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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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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예시4. 유명한 정치깡패5. 유명한 정치깡패 집단6. 정치깡패가 등장하는 창작물7. 관련 문서

1. 개요

정치적 목적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깡패를 의미하는 말.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시민들에게 테러를 일삼기 때문에, 일본 재특회 일본제일당[1], 독일 페기다, 그리스 황금새벽당, 미국 대안 우파, 이슬람 문화권의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을 비롯한 몇몇은 이른바 룸펜 프롤레타리아트[2]라 불리는 사회 최하위 계층을 유혹하여 권력의 첨병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3] 사실 그 유명한 돌격대도 원래는 이러한 집단이었다. 그리고 개인이 거느렸던 군대인 사병과도 비슷한 면이 있다.

2. 설명

이들은 보통 약간의 금품을 받고 사회적 불만을 표출하고자 이러한 행동에 나서는데 정치깡패들로 인해 반대파에서 사망자나 중상자가 나올 경우 모든 죄를 다 이 정치깡패들이 지게 된다. 정작 정치깡패들을 고용한 이들이 책임지는 거라곤 기껏해야 기자회견에서 자신들은 분명히 절대로 살인이나 중상을 입히는 짓은 안된다고 했는데 지들이 말을 안듣고 맘대로 큰일을 냈다고 하거나 특히 현역 조폭을 고용했을 경우 "이들이 현역 조폭인줄 몰랐다" 혹은 "조폭생활 청산후 갱생한줄 알고 고용했다"고 해명하며 사과하는 정도가 고작이다. 용역깡패의 경우도 같은 루트를 탄다.

특히 더 비참한 루트가 무엇이냐면 자기 뒤를 봐주던 인물들이 권력을 잃은 사태이다. 그게 민주화가 되었든 또다른 독재정권이 들어서서든 어느쪽이든 정치깡패에게는 곤혹스럽다. 민주화가 된 상태면 그 민주화를 이끈 이들이야 말로 정치깡패에게 처절하게 고생한 인물일테니 정치깡패들을 절대 내버려 둘 리 없을 것이며, 무엇보다 정치깡패들은 깡패 특성상 필연적으로 여기저기서 원한을 사기 마련이다. 또 다른 독재국가도 기존의 정치깡패들을 쓸 수도 있겠지만 박정희처럼 싹 숙청하고 나중에 다른 이들을 정치깡패로 고용할 수도 있다.

이들이 행동하려면 국가 공권력의 묵인이 필요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경찰이나 검찰 등의 공권력이 직접적으로 통제되어야 한다. 따라서 정치깡패는 좌우익을 막론하고 그 사회의 기득권 집단 측에서 수족으로 부리는 것이며 음성적으로 이들이 기득권들과 결탁되어서 초법적 권력으로 행동하게 된다. 경우에 따라 국가나 정치권력의 공식적 승인을 통한 공적 조직으로 그 형식이 격상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고대 로마 공화정, 아테네에서도 있었듯 인류 역사와 정치가 발생한 이래 항상 존재해오던 집단이며 지금도 독재국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깡패' 라는 표현을 쓰기에 가볍게 볼 수도 있지만 정치권과 유착된 마피아 등의 강력 범죄조직 등은 물론이거니와 그 유명한 나치 독일 시절의 몇몇 나치당 휘하 준군사조직[4]들도 어느 의미에서는 정치깡패로 분류할 수 있다. 즉, 정치깡패라고 표현한다고 해서 정말로 조폭이나 동네 양아치 같은 깡패를 연상하면 곤란하다.

쉽게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 초기 형태: 정치인에게 돈을 받고 온갖 불법 행위를 일삼는 범죄조직
  • 중기 형태: 정치인과 비슷한 입장까지 치고 올라와 정치인과 아예 동업자가 되는 범죄조직
  • 후기 형태: 군벌[5]
  • 말기 형태: 국가를 지배하는 범죄단체

정치깡패의 최종진화는 역시나 중앙권력을 무시하고 국가를 무력으로 지배하는 단체이다.

정치깡패들은 대체로 고대 유럽의 매번 소속을 바꾸며 전투에 나가던 용병들과는 달리 기존에 결탁한 권력자들이 권력을 잃었을때 새 권력자들과 결탁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요새는 온라인과 유튜브 등을 이용한 신종 정치깡패도 존재하며, 특히 페이스북에선 정치성향이 확고한 유저들중 자진해서 정치깡패가 되어 정치성향이 정반대인 유저들을 상대로 문자나 전화로 테러를 한다던지, 정치활동을 접게할 목적으로 가족을 들먹이며 협박을 했다가, 심지어는 개인 변호사를 둔 사업가를 상대로는 변호사의 소속이 어딘지도 알고있다며 더 강도높은 협박까지 하다가 경찰에 고발되는 사례들이 있다. 현실에서 무력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온라인에서 테러나 협박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들이 현실에서 무력을 사용하며 반대세력한테 해코지를 하는 경우도 맞불집회에서 상대편이 먼저 시비를 거는 등의 행동으로 인해 충돌이 난 경우를 제외하면 단순히 반대세력이란 이유만으로 일방적으로 먼저 위해를 가하는 경우는 의외로 거의 없는데, 이들은 권력이나 경찰의 비호를 받는 것도 아닌데다, 그렇다고 이들중 조폭출신 같이 이전부터 수틀리면 주먹부터 나갈만큼 폭력에 익숙한 인간인 경우는 별로 없거나 폭력에 익숙하다해도 조폭들만큼 막나가는건 아니다보니 조폭들이 정치깡패가 된 경우랑은 다르기도 하다.

3. 예시

3.1. 대한민국

일단 20세기 이전의 한국사에서는 흥선대원군의 심복이자 중인 신분으로 이루어진 4인방 천하장안(千河張安)[6] 보부상을 주축으로 한 황국협회가 정치깡패에 해당하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고려시대 경대승 도방을 조폭의 원류로 보는 의견이 있는데, 이를 따르면 도방 역시 정치깡패라 할 수 있다.

1945년 해방 이후에 좌우익의 대립이 극심할 때에는 양쪽 모두 폭력집단을 동원해서 무자비한 정치테러를 자행했다. 좌익진영의 조선청년전위대, 조선민주청년동맹과 우익진영의 대한민주청년동맹[7], 서북청년단 등이 대표적이다. 이 시기에 김두한은 처음에는 좌익편에 섰다가 나중에는 우익으로 돌아서서 무수한 범죄를 저질렀다. 그렇게 깡패 활동을 계속하다가 나중에는 권력을 욕심내서 정치판을 기웃거리더니 아예 국회의원까지 되었다.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정치깡패들의 난동이 가장 악명을 떨친 시기는 이승만 정권이다. 이미 6.25 전쟁 당시부터 정치깡패가 많았으며 특히 자유당 정권의 비호아래 정치깡패들의 위세가 하늘을 찔렀다. 당시의 깡패들은 말만 깡패지 실제로는 국가권력을 등에 업은 범죄집단이라서 사실상 처치 곤란한 상태였다. 또한 전쟁 당시 많이 흘러나온 각종 총기로 무장하고 있었고 사용에도 거침이 없었다. [8] 단성사 저격 사건등이 좋은 예시이다. 이러한 이승만 정권과 정치깡패를 중간에서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한 사람이 다름아닌 부부통령이라는 별명을 가진 곽영주며, 자유당의 편에 서서 정치테러를 자행하던게 이정재, 임화수, 유지광 등이다.

그런 그들은 5.16 군사정변 직후에 일단은 한 번 싹 쓸려나갔다. 5.16 정변 직후 조폭과 정치깡패 소탕으로 민심을 얻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거기에 군부를 기반으로 해서 중앙정보부를 창설하고 경찰까지 확고하게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집권 초기에는 딱히 정치깡패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정치깡패의 씨가 마른 것은 아니고, 일부 유명한 정치깡패 몇명을 본보기로 잡아 죽였을 뿐 정치깡패는 더욱 제도화되거나 리그를 옮겨 유흥업소와 권력에 달라붙었다. 이미 50년대에 경찰이나 공안기관에 흡수된 정치깡패도 적지 않다. [9] 이런 식으로 80년대가 되도록 정치깡패는 끈질기게 살아 남았다. 그래도 일단 이정재급의 메이저 깡패들은 공개 조리돌림 및 줄줄이 재판행을 당했고, 이는 박정희가 군사 정변으로 정권을 잡았음에도 당시에 상당한 비율로 지지 내지는 중립 여론이 유지되던 이유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박정희 시절엔 유신 시절 당시 야당인 신민당 소속 이철승 국회의원이 차지철 당시 경호실장의 비호아래 라이벌 김영삼 의원을 공격하기 위해 김태촌을 비롯한 주먹들을 동원한 사실이 있다. 신민당 전당대회 각목 난동 사건 문서로. 이 린치를 당한 김영삼은 창문 밖으로 도망쳐서 겨우 살았다.

대표적인 사례가 위에 서술한 1976년의 신민당 전당대회 각목 난동 사건 전두환 정권 시절인 1987년의 통일민주당 창당 방해 사건[10]이다. 다만 이승만 정권 때와 달리 수면 위로 올라오지는 못했고, 정말 문제가 심각해지면 버리거나 심지어 배신하는 일도 다반사라, 그 뒤로 조폭들은 정치권과 연결되는 걸 꺼리게 된다. 당시 조폭들도 인터뷰에서 80년대에 노태우는 깡패를 묵인하고 손잡아주는 척 하면서 뒤통수를 때려 죄다 잡아들였다며 정치권과 엮일수록 배신만 당한다고 한탄했다. 80년대 호국청년연합(호청년) 같은 반공우익단체가 세워지고, 80년대 후반엔 정치인이 깡패를 동원하여 유세 때, 지지 기반이 아닌 지역에서 돌이나 계란이 날아오는 경우 총알받이 역할을 하거나, 선거운동을 도우며 유착하는 것 같더니 그 정치인이 정권을 잡으면 국민의 열렬한 지지 속에서 깡패들을 하나하나 잡아 박살냈다고.

여기에 더해 민주화가 되고 범죄와의 전쟁 과정에서 조폭들의 세가 감소하자 조폭 집단은 음지로 숨어들거나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면서, 정치권에서 조폭을 동원하는 사례는 현재 공식적으로는 거의 없다. 물론 언젠가 최악의 상황[11]이 다시 일어나면 부활할 가능성이 있지만... 정치깡패의 활약상은 소규모 형태라 해도 1990년 호청련의 해체와 함께 사라젔고, 범죄와의 전쟁 시기와 문민정부를 거치면서 더 이상 양지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으나, 높으신 분들과 돈 많으신 분들 밑에서 힘쓰는 용역깡패 어용 및 시민단체, 대학연합 같은 부류는 여전히 있다. 법질서가 확립되고 매체의 발달로 과거처럼 범죄행위를 숨기는 것이 어려운 현대에는 직접적으로 폭력을 저지르거나 지시하기 보다는 집단의 위력을 이용해 타인에게 흑색 선전을 일삼거나 폭력적 행위를 하도록 선동하는 것으로 권력을 얻으려 하고 있다.

2010년대 중후반 이후에는 정치 유튜버들이 이런 행태를 저지르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과거와는 다르게 극단적인 행동으로 흥미를 유발하면 그것이 수익[12]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제공됨으로서 좌우를 가리지 않고 폭력적인 행동과 흑색선전을 남용하는 작자들이 유례없는 수준으로 준동하는 중이다. 처벌을 받아도 대부분 수위가 가벼운 수준에, 벌금이나 과태료는 이들이 벌어들이는 수익에 비해 턱없이 적은 수준이다보니 전혀 근절되지 않고 있다.

3.2. 중국 / 대만

장제스 4.12 상하이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당시에 상당한 숫자의 청방 조직원들이 가담하였다. 이후에도 장제스의 국민당 정권은 공산당, 노조, 반대파 탄압에 삼합회를 수시로 동원하였고, 반대급부로 이들에게 각종 경제적 이권을 보장하였다. 유착이 얼마나 심했냐면 삼합회 간부들을 대놓고 군이나 정보기관의 요직에 앉히기도 할 정도였다. 1940년대에 접어들면 정치권력과 결탁한 삼합회의 횡포와 이들에 의한 매점매석 등 경제 교란은 파멸적인 초인플레이션의 하나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에 의한 경제 붕괴로 국민당은 민심을 잃고 국공내전에서 패배한다. 국부천대 이후에도 강남사건(1984)[13]을 보듯이 국민당 대만 흑사회간의 유착관계는 여전히 뿌리 깊었다. 강남사건 이후 대만에서 정치깡패가 상당수 숙청되어 있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경우도 허다해서 현재도 삼합회가 지방조직에서 힘을 쓰는 경우도 적지는 않다. 대놓고 시민들에게 깽판을 친다거나 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중화인민공화국은 공안권력이 막강하기 때문에 정치깡패 같은 거 없어도 그냥 눈치 안 보고 공안이나 무경 보내서 국민들 잘만 때려잡고 탄압 잘 할 것 같지만(...), 사실 딱히 그런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홍위병이라는 사실상의 정치깡패가 존재하던 시기도 있었고, 공산당에서도 부동산 개발과 관련해서 빈민촌 철거나 토지 강제 수용 같은 일은 직접 나서기에는 공산당이 부동산업자들 편들어 준다는 체면상의 문제가 있고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 쪼인트 까일 염려도 있기 때문에 이를 일부 조폭들에게 외주를 준다. 즉, 이들 조폭 조직은 정치깡패라기보다는 철거 용역에 가까운 일을 한다. 최근에조차도 본토의 공안권력이 못 미치는 홍콩 우산 혁명에서 중국 정부의 요원들이나 삼합회가 폭력을 휘둘렀다는 의혹이 있고[14], 2019년 홍콩 시위에서도 소속 불명의 흰 티셔츠 깡패들이 시민들을 무차별로 폭행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한편 중국 공권력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 중국 바깥의 해외에서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중국 공산당의 정치깡패 역할을 대신한다. 그렇게 이상할것도 없는게 중국내에서 중산층이 늘어난다고는 하지만 유학을 보내는 가정 가운데서 공산당원이나 재벌 같은 사람들이 많이 보내다보니 자연히 체제에 우호적인 인물들의 비율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2008년 중국인 성화봉송 폭력 시위 사건이나[15]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에 관련하여 시위를 지지하는 의견을 낸 홍콩인 여학생을 향해 중국인 유학생들이 살해 협박을 하고 실제 폭력까지 가한 사례도 있고[16], 2019년 11월 2일에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재한 홍콩인들과 한국인들이 홍콩 지지시위를 벌였을 때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무단으로 난입하여 폭력을 저지르거나 심지어는 이 홍대입구역 시위에 참여한 홍콩인들이나 그들의 가족들더러 대놓고 죽으라는 듯 홍콩인들의 마스크를 벗기고 얼굴까지 찍는 쓰레기 같은 짓까지 저질렀다.[17][18] 중국인 유학생들이 해외에서 저지르는 이런 만행들은 정치깡패의 정의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그리고 주한 중국대사관은 이런 유학생들의 깡패행각들을 보고 정상적인 국가들의 대사관처럼 자제를 촉구하는 게 아니라, 중국 학생들이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대자보 등을 보고 분노하는 건 당연하다며 홍콩 문제를 대하는 중국 입장을 이해해 달라(...)는 얼척없는 헛소리로 유학생들의 깡패 짓을 옹호하면서 사실상 중국인 유학생들이 중국 공산당 휘하의 정치깡패들이라는 편견 가득한 인식에 스스로 알아서 쐐기를 박았다.

3.3. 러시아

구소련이 붕괴하고 러시아 마피아 올리가르히, 러시아 정부 정치인들과의 커넥션은 꾸준히 지적되곤 했었다. 블라디미르 푸틴이 집권하자 이들을 때려잡았지만 정권에 반항적이거나 치안에 해를 끼치는 범죄조직들은 박살내고, 푸틴에 충성하는 정치깡패들은 남겨두면서 이들을 동원해 불만 세력에게 테러를 가하는 모습도 종종 일어난다. 관련 기사, 관련 기사2, 보리스 넴초프 관련 기사

러시아 경제 사정이 안 좋아지고 빈부격차가 늘어나자 불만을 품은 청년들과 슬라브 민족주의와 연관되어 네오나치, 스킨헤드들도 발호하고 있는데 이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할려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3.4.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에는 각 정당에서 노골적으로 정치 깡패를 고용했는데, 나치당 돌격대가 가장 유명하다. 다른 정당들도 공산당, 사민당을 가리지 않고 가두 투쟁 조직이 만들어졌다. 사민당의 경우 국기단이 대표적이다. 이는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 정치 불안정과 관련이 있는데, 베르사유 조약으로 군비가 제한을 당하자 이미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수백만에 달하는 군대 조직이 건재했던데다가 바이마르 공화국 성립과 동시에 체제 전복을 노리는 공산주의 폭동이 다발적으로 발생해서 공화국 정규군 10만과 경찰 조직으로 막기 어렵웠기 때문에 베르사유 조약을 준수하는 척 하며 꼼수로 정식 군대 대신 참전자 출신의 자유군단에 치안과 폭동 진압을 맡겼고, 베를린 폭동이 진압된 이후 공산당에서 '붉은 전사 동맹'이라는 무장조직을 내세워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 테러와 무장투쟁 조직으로 활용했기 때문이다.

훗날 나치당의 깡패 조직 돌격대는 이미 정치 테러와 폭동이 난무한 독일 정치판에서 후발주자였으나 1928년 대공황 이후 급성장 그러나 1934년 돌격대의 수장 에른스트 룀의 좌경화를 눈꼴 사나워한 히틀러와 그의 심복들에 의해 돌격대 수뇌부들이 숙청 장검의 밤 이후 그 자리를 차지한 하인리히 힘러 휘하의 친위대도 전후 동, 서독 양측 정부에 의해 범죄 단체로 단죄되었다는 점에서 광의의 정치깡패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철모단
    우익 계열 조직으로 자유군단 출신 참전자들이 주축이다. 인원수 50만에 달했다가 나치 정권이 들어서면서 돌격대에 흡수되었다.
  • 붉은 전사 동맹
    독일 공산당의 정치깡패로 나치 돌격대 이전 거리를 주름잡던(?) 정치 깡패들이다. 바이마르 공화국 초기에 베를린 폭동을 일으킨 스파르타쿠스 연맹이 전신이며 후에 가두시위[19], 길거리 폭행 정도는 애교 수준이다. 정부 요인 암살, 바이에른과 작센에서 쿠데타를 일으키고, 하노버와 쾰른 지역에서 폭동 등으로 프로이센 경찰의 주 감시 대상이었다. 폭동 시에는 프로이센 무장경찰[20]과 시가전을 여러 차례 벌인 끝에 불법화 크리... 돌격대로 많이 이적한다.

3.5. 이란

신정 체제의 국가인 이란인지라 이 신정 체제와 이슬람 체제를 유지함과 동시에 세속주의를 거부한다는 입장에서 이란 혁명 수비대 소속의 준군사조직화로 움직이고 있다. 통칭 바시즈(Basij)라는 조직으로, 이슬람판 히틀러 유겐트 체계까지 운용하는 조직이라 전체 인력을 2380만명으로 보기도 할 정도로 방대하다. 주요 활동 인력은 4~5만명 정도로 보기도 한다. 이들은 신정 체제의 최고지도자인 라흐바르를 위한 여론 조작과 여론 통제 및 세속주의 세력에 대한 테러 행위까지 아주 다양하며 여기에 가입하면 대학 등록금 지원 및 병역 면제 그리고 지속적인 소정의 월급을 꼬박꼬박받는다.

한마디로 국가가 관리하고 통제하는 정치깡패인 셈이다.

3.6. 이탈리아

한국의 범죄와의 전쟁과 비슷한 케이스가 이탈리아의 베니토 무솔리니다. 지역 유지와 경찰, 정치계와 협잡을 통해 언터쳐블의 포스로 세력을 키우던 시칠리아의 마피아를 군대까지 동원해 쓸어버렸다.[22] 역시 상당한 공으로 평가 받는다. 하지만 마피아들은 복수를 위해서 미군과 손을 잡았기 때문에 결국 전후에는 거의 도루묵이 되었다. 멍청한 양키들 같으니[23]

이것만 보면 마치 무솔리니가 정치 깡패를 없애려던 개혁가처럼 보이겠지만 전혀 아니다. 실제론 무솔리니와 파시스트당 휘하에도 합법적인 정치깡패 조직인 검은 셔츠단(Camicie Nere)이 존재했었으며 무솔리니가 이들을 이용해 로마 진군이란 사건으로 정권을 잡은 건 유명한 일화이다. 나치의 돌격대(SA)도 이 검은 셔츠단에 영향받아 창설되었다.

이후 이탈리아 정치계는 마피아와 매우 밀접한 커넥션을 가지고 그들을 정치깡패로 부려왔다. 이탈리아 총리 줄리오 안드레오티와 기독교 민주당은 이탈리아 마피아 두목들과 친한 관계를 유지하며 그들과 상부상조했고 이후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를 비롯한 우익계 인사들과 마피아와의 커넥션은 여전히 이탈리아 정치권의 뜨거운 주제다.

3.7. 일본

각종 우익단체, 극우단체들이 우익계 야쿠자들(任侠右翼, 임협우익)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가선우익을 비롯해 임협계 우익단체들이 야쿠자 준조직이거나 야쿠자 조직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대부분의 야쿠자는 우익인데 애초에 사카즈키고토부터 아마테라스 오미카미에게 맹세하는 의식이고 천황제에 반대하는 야쿠자는 없다.

이런 현상은 이미 일본 메이지 신정부 정재계의 요구로 인하여 야쿠자들이 설립한 임협우익 계통 정치단체들이 일본 내 자유 민권운동을 탄압하기 시작한 1880년대부터 있었지만[24], 특히 아시아주의를 제창한 도야마 미츠루(頭山満)의 현양사( 겐요샤)를 보듯이 그 뿌리는 유서깊다. 일본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전한 후에도, 안보투쟁 시기 좌익들이 일제히 발호하자 위협을 느낀 우익 보수 정치인들과 야쿠자들이 밀접하게 엮어서 우익 친위대 노릇을 하며 좌익들을 계속 견제해 왔다. 고다마 요시오 다나카 세이겐 같은 인물들이 야쿠자와 밀접하게 연관된 반달 노릇하면서 뒤에서 흑막으로 활약한것도 이 시기의 일이다. 한국의 군사정권시기 동아시아 반공 동맹을 맺으려는 미국의 후원과 한일 우익들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저 재일교포 야쿠자들이 우익활동을 하면서 조총련을 감시, 견제하고 한국정부에 훈장을 받은 사례도 있다. 양원석의 사례가 대표적인 케이스다.

나가사키 시장 모토지마 히토시나 이토 잇쵸의 피격사건을 보듯이 정치테러도 거침없이 하는 편. 정치권, 특히 자민당과 야합한 야쿠자들은 그 대가로 각종 이권과 특혜를 받고 처벌도 솜방망이로 받는등 일본 전체에 세력을 펼쳤지만, 이들의 범죄와 너무 막나가는 살인극에 시민사회의 반발이 심해지자 일본 정치권은 1991년 5월 15일에 제정된 "폭력단 대책법"[25]으로 이들을 규제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물론 폭대법이 있어도 야쿠자들을 정치깡패로 쓰는 인간들은 계속 쓰는데, 일례로 1999년에 아베 신조가 아베 본인의 지원을 받고 시모노세키에서 시장 선거에 나선 에지마 키요시(江島潔)를 시장으로 꼽아넣기 위해 쿠도카이 소속 야쿠자들을 정치깡패로 동원해 에지마의 상대 후보를 방해하는 공작을 펼쳤으나, 쪼잔하게도 아베 신조는 쿠도카이 야쿠자들에게 약속한 대금보다 더 적은 보수를 주고 입을 싹 씻었고, 이에 개빡친 쿠도카이 야쿠자들이 아베 자택, 후원회 사무실, 사무소 등에 화염병을 투척했다가 쇠고랑을 차는 사건(아베 신조 자택 화염병 투척사건)도 있었다.[26]

업계 선두주자(?)인 야쿠자 만큼은 아니라고 해도, 10대 학교 일진들 / 폭주족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그 패거리들이 그대로 범죄조직이 된 한구레들 역시 정치깡패로 동원될 가능성이 있다. 2019년 3월 오키나와 지역 신문 류큐 신보(琉球新報)에서는 한구레 문제를 다루는 기사에서 "현 내의 시정촌 의원과 수장, 국회의원 등의 정치권 관계자들에게 접촉한 것도 확인되어 있다."[27]라는 언급이 나온 적이 있었고, 국회의원 이마이 에리코 오키나와현의 지역 한구레 조직 보스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남성과 찍은 사진이 보도되어 논란이 일기도 했다.[28]

4. 유명한 정치깡패

5. 유명한 정치깡패 집단

  • 검은 셔츠단
  • 나치돌격대( SA)
  • 대한청년단
  • 대한민주청년동맹 - 약칭 대한민청. 김두한이 이끌었던 대표적인 우익테러단체. 정진룡 살해사건으로 해체되었다.
  • 도방 - 경대승이 만들어 최충헌 대 이후 강화된 무신정권 집권자들의 경호 사병조직. 군적에 등록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군인 경대승의 이름을 앞세워 민간인을 약탈함으로써 생계를 유지했다.
  • 동지회 - 미주 하와이에서 조직된 ' 이승만의 친위단체이자 미주 한인 친목단체. 이 단체는 이승만을 앞세우고 재미 한국인 사회에서 분열을 조장한 단체로 미주 한인들이 가장 많이 활동했던 단체인 국민회에 테러를 가하거나 국민회 자금을 털어가는 등 소위 '깡패' 짓이나 하고 다녔다. 이 '동지회' 라는 단체는 오늘날도 미주에서 존재하고 있고 계속 활동하고 있다. "미주 애국동지회"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그룹도 있다.
  • 특수임무수행자회 - 북파공작원 전우회임을 표방하나, 정치깡패 활동으로 악명높은 특수임무수행자회(구칭 HID 청년동지회)는 3~4공 연간 기밀엄수 하며 생환률도 낮았던 진짜 북파공작원에 비하면 정통성 측면에서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 수준으로 떨어진다. 그렇다고 특임자회가 북파공작과 전혀 무관한건 아닌데, 5공 이후로 북파공작원의 작전투입은 줄어들었지만 유사시에 남한 국내에서 훈련만 받았을 뿐, 실제로는 북파 공작 경험이 없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거기다 2000년대 이후 이를 자처하며 등장한 몇몇은 단순 깡패가 사칭만 하는 수준이라( #) 빼도박도 못하는 정치깡패다. 이들이 일으킨 사건은 전우회 문서에 일부 언급되어 있으며, 진짜 북파공작원이었던 선배(?)들과의 차이에 관한 자세한 내막은 북파공작원, 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 문서를 참조. 특히 이들이 2008년에 오픈마켓에서 닌텐도 DS, 아이폰 팔게 해달라며 한국닌텐도, 애플코리아에 쳐들어간 일은 웃음벨이 되었다.
  • 무슬림 형제단
  • 백의사 - 김구와도 긴밀한 관련이 있는 백색테러 단체로 여운형, 송진우, 장덕수 암살과 관련이 있는 단체.
  • 삼우회 - 김구에게 백의사가 있다면, 이승만에게는 삼우회가 있었다고 할 정도로 대형 단체.
  • 하나회 - 군 불법 사조직을 겸한다.
  • 샤리아 경찰 - 당연히 진짜 경찰이 아니다. 21세기인 현재에 7세기 법률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신나간 집단.
  • 샤비하(Shabiha) - 아랍어로 '폭력단'을 뜻하며, 시리아의 독재자였던 하페즈 알 아사드의 동생 리파트 알 아사드가 창설했다고 하는 정치깡패 조직. 이전에도 시위대를 폭력으로 진압하는가 하면, 시리아 민주화 운동당시에는 시위대를 공격하고, 몇명은 죽었다는 증언도 존재한다.
  • 서북청년회 - 미군정 시기 우익계 조직.
  • 신센구미 - 일본 에도 막부의 준군사조직. 일반적으론 막부 정권의 정치깡패로 해석되지만 해당 항목의 정체성 논란에서 나오듯 이에 대한 반박도 있다.
  •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
  • 조선청년전위대 - 미군정 시기 좌익계 조직. 야인시대에서 심영"반동이다! 전위대! 전위대!"라며 김두한에게 쫓기던 당시 그토록 애타게 찾던 바로 그 조직이다.
  • 아조프 연대 - 우크라이나의 극우 민족주의 네오 나치 단체로 시작했지만 점차 무장집단화 되어, 돈바스 전쟁을 거치면서 현재는 우크라이나 정규군으로 편입되었다.
  • 일본 야쿠자
  • 화랑동지회
  •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 홍위병
  • 황국협회 - 구한말에 폭력을 동원해 독립협회의 활동을 방해했던 어용정치깡패. 대한민국에서 사실상 정치깡패 시초라 봐도 무방.
  • AWB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백인우월주의 네오나치 정치깡패단체. 자세한 것은 네오 나치 문서로. 아파르트헤이트의 후계자들이기도 하다.
  • KKK - 원래는 남부연합군 출신의 재향군인회이자 친목단체였으나, 백인우월주의 폭력단체로 변모했고 여기에서 데이비드 듀크 등 정치인을 배출했다. WASP 성향 백인들의 조직인데도 미국 남부지역 중 뉴올리언스에서는 지역의 이탈리아계 마피아 거물인 카를로스 마셀로(=WASP 백인들이 자기들 아래로 취급하고 깔보던 이탈리아계 미국인)와도 유착관계가 있었다는 게 아이러니. 현재는 사실상 몰락해서 영향력마저도 다른 백인우월주의 단체나, 네오나치들에게 뺴앗긴 상태. 이제는 자기들이 그토록 경멸하던 흑인까지 회원으로 받을 정도로(...) 위세가 추락했다.
  • 판차실라 청년회 - 인도네시아에 존재하는 반공극우성격의 조폭단체. 참고로 판차실라는 수하르토가 발표한 국민행동강령 이었다. 우리나라 박정희 정권 때의 국민교육헌장과 비슷한 내용이라 보면 된다. 원래 1959년 우익들과 이슬람주의자들의 지원을 받아 인도네시아 독립지지촉성회의 청년단으로 시작했다. 수카르노 정권 시기에는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거나 뚜렷한 활동을 한 흔적이 없으나 수하르토의 집권 이후 유명해지게 된다. 냉전 시기 이들의 존재와 범행은 반공을 위시한 서방의 지원 하에 가려지고 묵인되었다. 1965년 수하르토가 인도네시아공산당(PKI)당수인 아이다트가 일으킨 좌파쿠데타를 군대를동원해 진압하고 역으로 쿠데타를일으킨후 초대 대통령이었던 수카르노를 실각시킨다. 공산당 세력은 수카르노의 비호 아래 수마트라 북부, 발리, 자바 동부 지역에서 세를 불리고 있었다. 그러나 수하르토의 집권이후 각지의 깡패 및 자경단을 소집하여 공산당원 소탕에 투입시켰고 그 과정에서 공산당과 관련된 200만 명의 사람들이 학살당했다. 물론 공산당원이 아닌 수하르토 정권에 반대하는 지식인층이나 하위층이었던 화교들 역시 그들의 희생양이 되었다. 특히 판차실라 청년회는 수마트라 섬에서의 공산당 소탕에 가장 앞장섰고 죽인 공산당원들도 다른 조직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수마트라의 화교들 역시 중화인민공화국과 연관되어 있다는 이유로 공산주의자로 몰려 길에서 보이는 순간 칼에 찔려 죽거나 도륙당했으며 살아남은 이들은 대부분 시외지역에서 숨어살아야 했다. 청년회에 소속된 사람들은 대부분 가난한 도시민들이었고 그들은 그들의 행동이 인도네시아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공산세력을 소탕하는 정의로운 일이라고 생각하며 자신들을 프레만(프리맨)이라고 부르고 다녔다. 독재정권 학살자 청산은 커녕 독재정권 부역자들이 아직도 떵떵거리며 위세를 부리는 인도네시아답게 이 살인마 집단은 지금도 해체되지 않고 간간히 우익정당 선거활동을 보조하기 위해 입 싹 씻고 멀쩡한 단체인 척 하면서 거리에 등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금은 60~70년대의 깡패조직과 같은 살벌한 분위기는 많이 없어졌다.
  • 아르칸의 호랑이 - 세르비아 마피아 출신인 젤리코 라즈나토비치의 민병대.
  • 안티파 - 좌파성향의 안티 파시즘을 표방하지만, 독일 헌법수호청은 네오나치나 다를바 없는 극단적인 폭력단체라 지칭한바 있으며 진보 성향의 오리고니언조차 깡패같은 파시스트라고 지칭한바 있다. 관련 기사
  • 회색늑대 - 튀르키예 마피아와 연관된 민족주의 단체로 극단적인 튀르키예 민족주의를 표방하며 정치테러를 벌이고 있다.
  • 프라우드 보이즈 - 미국의 신흥 극우 백인우월주의 정치깡패 집단으로, 기존의 KKK같은 데와 달리 대안 우파 사상의 영향을 받았다는 특징이 있다.
  • 더 베이스 - 미국의 극우 백인우월주의 정치깡패 집단. 동시에 네오 나치 성향이다.

그 외에도 기록되지 않은 많은 단체가 존재한다.

6. 정치깡패가 등장하는 창작물

7. 관련 문서


[1] 재특회의 주요 인력인 넷 우익들은 대학생, 회사원, 주부 등등 출신이 다양하지만 상당수는 무직자로 일용직 등으로 생계를 유지한다. [2] 룸펜 프롤레타리아트의 룸펜은 낙오자 또는 부랑자들을 의미하는데 룸펜 프롤레타리아트는 빈곤층임에도 불구하고 취업의사가 없고 구걸, 매춘등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빈곤층으로 마르크스의 정의에 의하면 무산계급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에게 금품이 제공될 경우 정치인들 및 기업인들을 비롯한 기득권층과 그들의 어용단체 및 기타 반혁명 세력에 동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3] 오히려 조폭들이 저러한 일을 맡을거란 세간의 인식(특히 한국에서의 경우 민주화이전에 조직폭력배들이 정치깡패를 겸했기 때문에 이러한 인식이 많은 편이다.)과는 다르게 조폭들은 일명 본인들의 나와바리에서 나오는 수입이 중요하지 정치깡패조직 결성 및 활동엔 별 관심이 없다. 조폭은 말 그대로 조직이기 때문에 수입이 중요한데 정치깡패 짓은 수입이 아주 적다. 조폭이 저런 짓을 한다면 일종의 사법거래의 형태였거나 자유당, 곽영주 등 제1공화국 당시의 고위층과 결탁하고 그들의 비호를 받았던 이정재 패거리와 산하 폭력조직의 사례처럼 조폭들이 정치인 및 기업인 등 기득권층과 결탁하고 그들의 비호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4] 돌격대, 슈츠슈타펠 [5] 사실상 군벌화 되어서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걸로 유명한것은 멕시코 카르텔이다. 이들은 자신들과 커넥션이 없는 후보를 대놓고 암살하는등 정치를 자신들의 하부조직화 시켰다. [6] 천희연(千喜然), 하청일(河淸一), 장순규(張淳奎), 안필주(安必周) [7] 약칭 대한민청 [8] 야인시대 2부에서 괜히 M3 그리스 건 같은 흉흉한 물건들이 튀어나오는 게 아니다. 야인시대가 반공우파적인 드라마라는 점을 감안해도 그 정도다. [9] 게다가 이 시기의 공안기관은 김창룡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군사정권 못지않게 극악무도했다. [10] 일명 용팔이 사건 [11] 적국의 침략, 대국민 전쟁, 친위 쿠데타 등 [12] 물론 영상 광고 수익 등은 금방 차단되지만 실시간 방송의 슈퍼챗이나 계좌번호를 통한 후원금 수수 등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13] 대만의 대표적인 흑사회인 죽련방이 1984년 대만 국방부 군사정보국 국장이자 해군중장인 왕시링의 지시를 받고 장징궈를 비판하던 재미 대만기자 류이량을 미국에서 암살한 바 있다. 일명 강남사건이라 불리는 사건으로 국민당과 대만 흑사회의 유착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14] # [15] https://www.nocutnews.co.kr/news/4117336 [16] 홍콩학생 "난 중국인 아니다" 글 파문…中 "처형하라" 뉴질랜드 유학 中남학생들, 홍콩출신 여학생에 폭언·폭력 [17] 홍대입구역에서 홍콩인·중국인 충돌 발생, # [18] 더 가관인 건 이런 범죄를 태연하게 저질러 놓고 울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유학생도 있다. [19] 길거리에서 행하는 시위 [20] 폭동 진압용 준군사조직으로, 기관총과 장갑차로 무장함. [21] 물론 히틀러는 이들을 나치당과 동급 취급해 줄 생각은 없었고 결국 장검의 밤으로 그들을 뭉개버린다. [22] 게임이긴 하지만 카이저라이히: 대전의 유산에서는 이탈리아 인민 공화국이 마피아를 미국에 의용병으로 내보낸다! [23] 비디오 게임 마피아 2에서 이탈리아군에게 처형당할뻔한 주인공과 전우들을 미군과 함께 탱크에 타고 와서 구해준다. 기관총 사수석에 앉아서 확성기로 투항을 종용하는데 이탈리아 군인들이 쫄아서 총을 버린다(...). 참고로 이 장면에서 등장한 돈 칼로(Don Calò), 즉 돈 칼로제로 비지니(Calogero Vizzini)는 의외로 실존인물이다. 마피아 2 외에도 스나이퍼 엘리트 4에서도 주인공 측의 협력자로 마피아가 등장. [24] # [25] 일명 폭대법 [26] 당연히 이들은 체포되어 무자비하게 보복을 받아 사건에 가담한 쿠도카이 계열 2차단체 조장은 징역 20년, 서열 2위급 간부는 징역 12년, 조직원들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 [27] 県内の市町村議員や首長、国会議員ら政治関係者への接触も確認されている。 [28] 기사 링크 [29] 실제 홍길동은 의적이 아닌 든든한 뒷배경을 이용한 정치깡패에 가까웠다. [30] 그 당시 정진룡 살해사건으로 미군정에 기소되기 전까지 대한민청에서 명목상으로 감찰부장이었지만 실질적인 수장이었다. [31] 사실 야인시대 1부가 워낙 유명해서 김두한이 일제시대에 주로 활동했던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김두한의 리즈시절은 해방 이후~한국전쟁 직후다. 이 시기 김두한은 우익 인사들을 등에 업고 온갖 테러를 일삼고 다녔다. 당장 김두한 문서만 봐도 알겠지만 포장이 워낙 잘되어서 그렇지 사실상 자유당 시절의 이정재보다도 막나갔던 인간이 바로 김두한이다. [A] 김두한의 부하. [A] [A] [A] [A] [A] [A] [A] [40] 상하이 조의 본명으로 김두한 밑에서 활동하다 백의사로 복귀한 야인시대 작 중과 달리 정진룡 살해사건으로 미군정에 체포될 때까지 대한민청에서 활동했다고 한다. [B] 이정재의 부하. [42] 당시 국회의원이기도 하였다. [B] [B] [B] [B] [47] 원작에선 단순히 우주에서 불법으로 토지를 매매하는 조직으로 등장했으나 최신작인 드래곤볼 슈퍼를 통해 7우주 최고위의 신인 파괴신 비루스와도 컨택이 있는 조직임이 추가로 밝혀지는데 실제로 자신의 밑에서 우주의 용역깡패로 일하던 사이어인들이 1차적으론 프리저의 사심에 의해 멸족한것이지만 이는 비루스의 의중이기도 했는데 비루스 입장에서도 본인이 할일을 프리저가 대신 해주니 그 댓가로 프리저의 불법행위를 눈감아 준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프리저 본인 역시도 훗날 신흥 세력으로 떠오르던 모로 일당을 두고 상대할 가치도 없는 질이 떨어지는 집단이라며 오만함에 가득찬 평가를 내리는데 이는 실제 정치깡패이 흔하게 보이는 모습현실은 프리저나 모로나 그나물의 그밥 [48] 쿠바 혁명정부와 손잡은 조직. 보스라는 놈은 군 장교들이나 입을 법한 정복을 입고 있으며 정규 조직원 중 한놈은 아예 똘마니들 데리고 미국 플로리다까지 건너가서 공항 파업까지 부추기는 위엄을 보인다(...). 심지어 본거지에는 군용 차량까지 놓여있다. [49] 우익 쪽 정치인들을 지지하면서 정치깡패 짓까지 하고 있다. 더 막장이게도 이 크라차 프레토라는 정치깡패 집단만 설치는 게 아니라, 후반부에는 아예 정치인에게 부대 전체가 통째로 매수된 경찰 특수부대도 나온다. [50] 로마의 건국 신화에 나오는 로물루스를 숭배하는 신이교주의 밀교 조직. 간부들은 종교로 믿지 않는다. 애초에 보르지아 가문이 이끄는 교황청에서 몇몇 간부를 자금 지원으로 매수하여 조종, 로마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여 교황청으로 피신하여 위안을 찾게 하여 교권을 강화할 목적으로 세운 단체다. 즉 따지고 보면 훗날 발매되는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의 블라이터스처럼 템플 기사단의 하부 조직. 물론 일반 신자는 진짜 종교로 믿고 있으며 이를 간부들이 로뮬루스의 이름을 거들먹이며 충성심을 사로잡는다. 전원 늑대피를 걸치고 다니며 광견병 걸린 늑대인간처럼 행동하며 로마 곳곳의 지하 폐허에서 간혹 나와 사람들을 해친다. [51] 사실 전자는 묻지마 테러리스트에 가깝고, 후자가 정치깡패에 더 가깝다. [52] 본래는 별도의 범죄 조직이었지만 5편 시점에서는 사실상 메이븐 블랙브라이어의 정치깡패나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