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7 16:23:34

군수

1. 郡守
1.1. 나무위키에 등재된 전/현직 군수1.2. 관련 항목
2. 軍需

1. 郡守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의 행정계통별 대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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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대한제국, 대한민국의 행정 구역인 군(郡)의 행정을 총괄하는 자리이다. 군수의 '수'는 우두머리를 뜻하는 首가 아니라 지킬 수(守) 자로, 군수는 '군을 지키는 사람'이란 의미이다. 고려~ 조선 초기까지는 지군사(知郡事)라는 말을 쓰다가 세조 12년(1466년) 군수라는 단어로 바꾼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졌다. # 수백 년이 넘은 관직 명칭을 아직도 현재의 직책 이름으로 쓰고 있는 극히 드문 예이다.[1] 실례로 예전 남북회담이 처음 열려서 북측 인사들이 남한에 방문했을 때, 남한 사람들을 소개받다 'XX군수'라는 직책을 듣고 "력사책에서나 봤던 관직 명칭을 남조선에선 아직도 쓰고 있냐" 하며 신기해했다는 일화가 있다.[2]

이전에는 임명직이었다. 광복 이후에는 은 자치단체격이 없었으며[3] 60~70년 대에는 군이 기초자치단체격을 가졌으나 지방자치제도를 시행하지 않았다. 90년대 이후에는 기초자치단체장에 해당되며 대한민국 지방선거에서 선출되는 선출직 공무원이다.

일반적으로 관선 시절에는 4급으로 보했다. 민선 시대에는 선출된 정무직 공무원으로 보하고 있어 직급을 따지기 어렵다. 다만 부군수 보다 한 직급 높다고 보며 대부분의 군, 정확히는 인구 10만명 미만인 군에서는 군청의 차석인 부군수가 4급이므로 군수는 3급에 상당한다고 볼 수 있다. 인구 규모가 동일하다면 시청의 시장 및 부시장도 이와 같다.[4]

영어로 번역할 때는 마다 제각각인데, Mayor라 하는 군이 있는가 하면, Governor of county라 하는 군이 있기도 하다. 전자는 기초자치단체장을 뜻하는 단어이며 후자는 '군의 통치자'라는 의미. 이런 공식적인 명칭은 행정자치부에서 표준화해 보급해야 하는데 안 해서 탈이다.

보통 군의 인구가 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만큼 인물론이 잘먹히는 편이다. 인물론이 잘먹히는지라 광역자치단체장이나 대도시 기초단체장에서 희귀한 무소속 당선자가 많은 편이다. 그리고 단체장의 3선 연임 제한만 있는만큼 3선 연임 후 한타임 쉬고 다시 출마하거나 재선까지만하고 다다음 지방선거에 다시 군수직에 출마하거나 하여 4선, 5선을 달성한 군수들도 있다.

1.1. 나무위키에 등재된 전/현직 군수

1.2. 관련 항목

2. 軍需

병참


[1] 조선시대 관직 중 대한민국 시기까지 살아남은 다른 직책으로 '부윤'이 있는데, 1949년에 부를 시로 개칭하면서 시장으로 바뀌었다. [2] 북한은 인민위원회로 조직되어 있으니까 아예 조직 체계가 다르다. 지방행정기관 자체의 장이 따로없고 지방의 당조직이 행정조직을 직접 관할하는 형태이므로 사실상 책임비서, 당비서들이 우리나라의 도지사, 시장, 군수에 대응한다. [3] 516이후 지방자지체가 폐지되기 전까지는 시와 읍면이 자치단체였다. [4] 참고로 인구 15만명 이상 50만명 미만인 군 또는 시의 장은 2급 상당, 부군수 또는 부시장은 3급 상당으로 인구 10만명 미만인 지자체보다 의전대우가 한 급씩 위다. 덧붙여 인구가 50만명 이상인 지자체는 다시 이보다 한 급씩 위다. [5] 기초단체장인 군수, 시장부터 광역단체장까지 모두 역임한 보기 드문 사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