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1:22:48

네덜란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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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네덜란드의 가톨릭 라디오 방송(KRO)이 네덜란드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를 바탕으로 '가장 위대한 네덜란드인 100명'을 선정
TOP 10
1위 2위 3위 4위 5위
핌 포르타윈 빌럼 1세 판 오라녀 빌럼 드레이스 안토니 판레이우엔훅 에라스뮈스
6위 7위 8위 9위 10위
요한 크루이프 미힐 더라위터르 안네 프랑크 렘브란트 하르먼손 판레인 빈센트 반 고흐
11위~100위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알레타 야콥스 크리스티안 하위헌스 아니 M. G. 슈미트 율리아나 여왕 요한 뤼돌프 토르베커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알리다 보스하르트 안톤 필립스 프레디 하이네컨 하니 스하프트 빌헬미나 여왕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바뤼흐 스피노자 톤 헤르만스 클라우스 폰암스베르크 요한 판올덴바르네벌트 마르코 반 바스텐
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핏 피터르손 헤인 요프 던아윌 얀 레이흐바터르 파니 블랑커르스쿤 판코턴 언 더비
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후고 그로티우스 요한 더빗 안토니 포커 에뒤아르트 데커르 리페비스터펠트의 베른하르트 공자
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빔 콕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스허르 마르코 보르사토 에릭 하젤로프 룰프제마 티에스토
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베아트릭스 여왕 티튀스 브란츠마 코르넬리스 렐리 한스 테이우언 요서프 륀스
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레온틴 판모르설 빌럼 콜프 홋프리트 보만스 헨드릭 안톤 로런츠 아벌 타스만
51위 52위 53위 54위 55위
요프 판던엔더 안드레 판다윈 요스트 판던폰덜 리누스 미헬스 미스 바우만
56위 57위 58위 59위 60위
빌럼 바런츠 페르디난트 도멜라 니우언하위스 뤼트 뤼버르스 얀 틴베르헌 빔 소네벌트
61위 62위 63위 64위 65위
요커 스밋 프리츠 볼케스테인 히에로니무스 보스 조니 크라이캄프 마르하 클롬페
66위 67위 68위 69위 70위
요하너스 페르메이르 딕 브뤼나 알베르트 플레스만 요프 주테멀크 헬라 하서
71위 72위 73위 74위 75위
토마스 아 켐피스 윌리엄 3세 케나우 시몬스도흐터르 하셀라어르 요하너스 디데릭 판데르발스 부보 오컬스
76위 77위 78위 79위 80위
아나 마리아 판스후르만 헤르만 부르하버 루드 굴리트 모니크 판더번 프레이크 더용어
81위 82위 83위 84위 85위
안톤 픽 바우데베인 더그로트 빌럼 프레데릭 헤르만스 피터르 옐러스 트룰스트라 알버르트 헤인
86위 87위 88위 89위 90위
파울 더레이우 약 P. 테이서 얀 볼커르스 핏 몬드리안 시몬 스테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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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위 97위 98위 99위 100위
빔 칸 폴 버호벤 이자벨 드 샤리에르 람서스 샤피 아버 렌스트라
출처
같이 보기: 위대한 인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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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네덜란드 국민
2.1. 네덜란드 백인
3. 국민성4. 세계 최장신 국가5. 여담6. 목록
6.1. 실존 인물6.2. 가상 인물
6.2.1. 한국 작품6.2.2. 일본 작품6.2.3. 미국 작품6.2.4. 기타 국가 작품
7. 관련 문서

1. 개요


네덜란드인들은 네덜란드 국적을 가지고 네덜란드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네덜란드 국적을 가진 네덜란드인들은 네덜란드 본토에 주로 거주하고 있지만 퀴라소, 아루바, 신트마르턴 등 네덜란드의 구성국에도 일부 거주하고 있고 미국에도 네덜란드계 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도 아프리카너라는 네덜란드계가 거주하고 있다.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도 네덜란드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교육과정의 영향으로 네덜란드인들의 대부분은 네덜란드어 외에도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을 구사할 줄 아는 인구가 많은 편이다.

대부분 종교가 없으나 문화적으로 개신교 색채가 강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실제 개신교 신앙이 유지되기도 한다. 남부지방에는 가톨릭 신자가 많다.

2. 네덜란드 국민

2022년 기준으로 네덜란드의 인종과 민족 구성은 국민의 74.77%가 게르만계 네덜란드 백인이고 그 외 유럽계 백인이 8.39%, 튀르키예계가 2.44%, 모로코계가 2.38%, 수리남[1]가 2.05%, 인도네시아계가 1.99%[2] 등등이 있다.

이 중 다수 민족인 네덜란드인을 영어로 더치(Dutch)라고 하는데 이 때문에 더치페이, 더치 와이프(...) 등의 이름으로 유명하다. The Netherlands나 Holland와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 Dutch는 원래 네덜란드와 독일 서부의 주민을 일컫는 단어였지만 현재에는 그 용법이 네덜란드인을 뜻하는 것으로 제한된다.

네덜란드는 유럽의 다민족, 다인종 국가 중 하나기도 하다. 대항해시대 포르투갈이 인구가 부족해서 항해 와중에 손실되는 인원들을 충원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은 것과 다르게 네덜란드는 주변 독일계 소국들의 소작농들이 꾸준히 이주해와서 항해 와중에 손실되는 인원을 어려움 없이 보충(...)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다만 포르투갈만큼은 아니더라도 다인종이 된 이유는 역시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자국보다 훨씬 큰 식민지에서 온 이주민들 때문인데 특히 인도네시아 독립 시기에 네덜란드인 관료들의 현지처 상당수가 네덜란드로 피난하였으며 남아메리카 북부에 있다가 1975년에서야 독립한 네덜란드령 기아나(지금은 수리남)에서 온 다인종 혼혈 주민[3]이 많이 왔기 때문이다. 물론 수리남계뿐만 아니라 소수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출신을 포함한 네덜란드 흑인도 엄연히 존재하는 인종 그룹으로 이들도 꽤 유입이 되었으며 네덜란드령 카리브 제도의 원주민과 흑인 혼혈들도 유입되었다. 일단 네덜란드인들이 즐겨먹는 외식부터가 수리남 요리와 인도네시아 요리다. 동남아계 이주민들이 사회 소외 계층에 해당하는 다른 유럽 국가들과 다르게 네덜란드 내 인도네시아인들은 대부분 네덜란드인 식민 관료의 현지처 후손으로 비교적 교육 수준도 높고 소득도 적지 않은 편이다. 더욱이 오늘날에는 영국이나 프랑스와 같이 다인종 정책을 펼쳐 무슬림 이민자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인종의 용광로가 되고 있다.

네덜란드에서 네덜란드 국적을 가진 현지인은 'autochtoon'이라 부르고 반대로 해외에서 들어온 이민자와 그 후손은 'allochtoon'이라고 부르는데 원칙적으로는 모든 이민자와 그 후손을 가리켜야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비유럽계 이민자들이나 그 후손(niet-westerse allochtoon)을 가리키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2.1. 네덜란드 백인

네덜란드 백인의 대부분은 저지 게르만족으로 통칭할 수 있는 혈통을 가지고 있으나, 그런 혈통 하나만으로 단일한 하나의 정체성이 형성되어있지는 않다. 소위 홀란드계로 불리는 주류는 고대 프랑스 왕공족의 조상들에 의해 언어적으로 프랑크화된 프리지아인들이며, 때문에 네덜란드어가 저지 프랑코니아어로 분류된다. 다만 네덜란드어를 쓴다고 해서 모두가 동일한 정체성을 가지는 것도 아닌데, 네덜란드 영토의 동쪽 부분에 거주하는 프리슬란트인들은 프랑크화 없이 고유언어를 지키다가 네덜란드화된 것이고, 저지 색슨인들은 원래 독일 측의 니더작센인들과 조상이 같았는데 네덜란드화된 사람들이며 남부 브라반트 등 벨기에와의 접경지대는 오히려 프랑크색이 훨씬 짙어서 홀란드 쪽과 매우 구별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사실 아래의 플란데런이 네덜란드어를 사용함에도 네덜란드이기를 거부하고 벨기에로 붙은 것은 종교적인 이유외에도 언어 표준이 홀란드에 치우친데 대한 불만도 있었으며, 최종적으로 아프리칸스어가 네덜란드어에서 정치적으로 분리되는데도 큰 영향을 미쳤다.

독일같이 크기가 큰 나라는 동프리지아인이나 앙글리아인같은 소수 저지인 집단들이 색슨족이라는 저지대 최대의 민족집단마저 고지독일화를 피하지 못한 가운데 거의 흔적도 없이 독일화되어 버린 반면, 네덜란드는 규모가 영세해서 여러 소수민족적 정체성들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있다. 비록 홀란드가 대외적으로는 거의 네덜란드의 대명사 취급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네덜란드 백인들이 모두 홀란드인인 것은 아니므로 네덜란드인을 대할 때 주의해야할 점이다.

3. 국민성

네덜란드인의 성향은 어떠한가?
일반적인 국민성을 단적으로 요약하면 솔직하고, 단도직입적이며, 개인과 공동체를 칼같이 구분한다.

이는 과거부터 해운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았던 네덜란드의 역사에서 비롯되었는데 한국에서도 해안가 지역 사람들이 그러하듯 뱃사람들의 어법을 물려받아 군말이나 꾸밈말을 거의 하지 않고 전달하고 싶은 뜻만 정면으로 전달한다. 마찬가지로 감정도 숨기지 않으므로 사실 기분이 나쁜데 애써 웃는 것과 같은 행동을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예절어법이 많이 발달된 국가 출신이 네덜란드에서 일하게 되면 사람들이 버릇없다고 받아들이기 쉬운데 도리어 성향이 잘 맞는 경우에는 비유나 돌려 말하기를 하지 않고 필요한 것은 바로바로 이야기해 주니 적응하기 쉽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뿌리가 같은 독일인들이나 북유럽 사람들과 성향이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고 실제로도 원리원칙을 중시하며 시간관념이 투철한 등 유사점이 많다. 허나 이들 문화권보단 사고나 행동 면에서 유연성이 좀 있는 편으로, 오히려 기존의 규범보다 효율적으로 보이는 방법이 있다면 주저없이 그쪽을 택하기도 한다. 이웃나라 독일에서 교통신호를 철저하게 지키는 현지인들의 모습에 익숙해졌다면, 곳곳에서 무단횡단을 하는 네덜란드인들을 보고 묘한 기분이 들 수도 있다. 기본적인 사회질서는 존중하지만, 비효율을 감수하면서까지 철저하게 규칙을 따르려고 하지는 않는 편.

한편 개인주의가 잘 정착하여 회사나 학교 등에서의 정해진 활동시간이 끝났거나 휴가, 방학 중이면 개인활동을 적극적으로 보장해준다. 한국처럼 퇴근했거나 휴가 중인데 일 문제로 연락한다거나 하는 일은 어지간히 중대한 사항이 아니면 없다. 아예 개인 휴대전화 외에 업무용 휴대전화를 따로 지급하고 주말 및 휴가 중에는 꺼놓을 수 있도록 해주는 직장도 꽤 많다. 여느 서구권 국가가 그렇듯 직장 내 위계질서도 엄격하지 않으며 상사를 직위 대신 이름으로 직접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친분이 별로 없는 사이에는 일에 관한 것이 아니면 정말 무관심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서로 건드리지 않는데 실은 관심이 없다기보다는 "각자 무언가 할 게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서로 방해하지 않는 것에 가깝다. 반대로 친분이 두텁거나 가족이라면 퇴근하자마자 파티하러 가는 수준으로 노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다른 사람의 집을 방문할 때는 반드시 시간 여유를 두고 미리 알려 주는 것이 예절이다. 아무 말 없이 들이닥치면 집에 들여주더라도 심히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스웨덴게이트 당시 유럽 국가별로 '계획하지 않은 방문에서 식사를 대접받을 수 있는가'를 표시한 지도가 인터넷에 널리 퍼졌는데 네덜란드 역시 북유럽 문화권과 마찬가지로 '매우 그렇지 않다'에 해당되었다.[4]

4. 세계 최장신 국가

193cm 한 영국인 유튜버의 영상
세계에서 가장 평균 신장이 큰 것으로(2020년 기준 남자 182.9cm, 여자 169.3cm) 유명하며 전세계에서 북유럽, 발칸반도 북부, 독일, 동유럽 일부 국가와 함께 남자의 평균키가 180cm 이상인 몇 안 되는 국가이다. 네덜란드 지역 사람들은 원래부터 키가 컸으며 로마 제국에서도 이 지역 사람들이 금발에 키가 크다는 이유로 의장대 목적으로 군인으로 뽑아가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여타 서/북유럽 국가들과 달리 비만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5] 여하튼 키가 큰 나라의 대명사로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에서도 키가 큰 사람을 보고 네덜란드인으로 비유하는 경우가 많으며 평균키를 지나치게 올려치는 사람들을 비판할 때 여기가 무슨 네덜란드냐는 식으로 자주 비꼬기도 한다.

5. 여담

성씨 앞에 van이 자주 들어간다. 대표적인 예가 빈센트 반 고흐, 마르코 판바스턴, 버질 판데이크, 로빈 반 페르시, 도니 판더베이크, 아민 반 뷰렌, 심슨 가족 등장인물 중 한명인 밀하우스의 풀 네임도 밀 하우스 판 하우튼. 판은 출신지 내지는 가문을 뜻하는 전치사로 영어의 of와 비슷한 뜻을 갖는다. 예를 들어 마르코 판 바스턴의 뜻은 '바스턴 가문의 마르코' 혹은 '바스턴 지방에서 태어난 마르코' 이런 식이다.[6] 네덜란드계[7]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이름에도 역시 이 판(van)이 들어가 네덜란드의 관습을 잘 모르는 독일인들이 이것을 독일어권 귀족들이 성 앞에 붙이는 3격 전치사 폰(von)의 네덜란드판이라고 생각해서 베토벤을 네덜란드계 귀족으로 대우했다는 일화가 있다. 물론 독일어의 von이 네덜란드어의 van과 동일한 어원에서 갈라져 나와 거의 동일한 의미를 가진 전치사지만 독일어권에서는 귀족들만 성씨 앞에 von을 쓸 수 있었다.

한편 성씨 앞에 더(de)가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영어의 the에 해당하는 정관사로, 인물의 특징을 나타내는 성씨 앞에 주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네덜란드에서 가장 흔한 성씨인 더용(de Jong)은 '젊은(Jong)', 마찬가지로 흔한 성씨인 더프리스(de Vries)는 ' 프리지아인(Fries, Vries)'을 의미한다.[8] 프랑스어권이나 스페인어권에서 귀족들의 성씨 앞에 들어가는 de[9]와는 관련이 없다.

6. 목록

6.1. 실존 인물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실존인물들을 다룬다.

6.2. 가상 인물

※ 해당국 작품 제외.

배우 및 성우가 네덜란드인인 경우 ☆표시.

6.2.1. 한국 작품

6.2.2. 일본 작품

6.2.3. 미국 작품

6.2.4. 기타 국가 작품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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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리남계 네덜란드인 [2] 인도네시아계 네덜란드인 [3] 수리남은 흑인과 원주민, 인도인과 인도네시아인, 중국계 등의 혼혈이 많아서 인종 구성이 장난 아니게 복잡하다. [4] 다만 네덜란드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커피 및 간단한 다과 정도는 대접하는 문화가 있는 듯 하다. 10분 30초경 참고. 세간에 떠도는 '차 태워줬는데 커피값 내놓으라고 한다'는 케이스는 네덜란드인들도 이상하게 보는 편이다. 또한 네덜란드 자체가 다민족, 다문화 국가인 만큼 인종적, 문화적 배경에 따라 개인차가 클 수 있다. [5] # [6] 심지어 저 van은 용도에 따라 두 개 들어갈 수도 있는데, 판아우벌 정리(Stelling van Van Aubel)가 그 예이다. [7]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할아버지가 네덜란드 남부(현 벨기에) 출신이다. 물론 루트비히 판 베토벤은 독일 태생이다. [8] 아랍어의 이름도 이러하다 [9] 프랑스어로는 드, 스페인어로는 데라고 읽는다. [10] 독일계 네덜란드인으로, 현대 관점에서 보면 국적 구분이 좀 복잡하다. 우선 출생은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단치히였는데 이는 현재 폴란드 그단스크이며, 15세 이후에는 네덜란드 공화국으로 거처를 옮겨 여생을 보냈으므로 현대 기준으로 보면 폴란드 출신의 네덜란드인이다. 다만 혈통을 따져보면 독일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름답게 파렌하이트 가문의 기원은 독일의 힐데스하임이고 다니엘 가브리엘의 할아버지는 1650년에 쾨니히스베르크의 크나이포프(Kneiphof)에서 단치히로 이주하여 무역상으로 자리를 잡은 것이므로 혈통은 독일인이다. 정리하면 다니엘 가브리엘의 국적은 독일계 폴란드 출생의 네덜란드인이다. [11] 전소미의 아버지. 네덜란드계 캐나다인. 아버지 즉 전소미의 친할아버지가 네덜란드인. [12] 한국계 네덜란드인 선수이다. [조선으로_귀화] [14] 조선으로 박연이란 이름으로 귀화했다. [15] 한국+캐나다+네덜란드 혼혈. 엄마가 한국인. 아빠가 네덜란드계 캐나다인. 친할아버지는 네덜란드인. [16] 네덜란드의 정치인으로 인도네시아인 혼혈이다. [17] 공식적인 국적은 네덜란드인데 출신지는 한반도 한국으로부터 입양된 드로스트 가문의 양녀다. [18] 공식적인 국적은 네덜란드인데 출신지는 그리스로 린과 같이 드로스트 가문의 입양아로 국적과 출신지가 다르다. [19] 6부 호랭어사 281화에서 밝혀지기를 원래 네덜란드인이었는데 닌자가 되기 위한 무공을 수련하던 중에 외모가 변하게 되었다고 하지만 잘 보면 구석에 MC 화타가 숨어있다. 금발 미남 암내나르도 그 꼴로 만든 전적이 있는 화타가 끼어있다는 것은 아무래도... [20] 여기 나온 작품 중 가장 오래되었다. 다만 네덜란드가 존재하지 않던 중세 시대에 나온 작품이라 네덜란드가 생기기 전 현 네덜란드에 위치한 왕국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