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23:07:03

세인트키츠 네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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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세인트키츠 네비스 연방
Federation of Saint Kitts and Ne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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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국장
Country Above Self
개인의 이익을 초월하는 나라
면적(㎢) 262㎢
인구 54,129명(2022년 추정)
종교 기독교 94.6%
- 개신교 81.3%
-기타 기독교인 13.3%
무종교 2.6%
힌두교 1.5%
기타 1.3%[1]
수도 바스테르
시차 UTC-4
통화 동카리브 달러
비트코인 캐시
정치 체제 영연방 왕국, 입헌군주제, 내각책임제
군주 찰스 3세
총독 마르셀라 리버드
총리 테런스 드루
공용어 영어
남북수교현황 대한민국: 1983년 9월 19일
북한: 1991년 12월 13일
여행경보 여행자제: 전 지역

위치
파일:세인트키츠 네비스 위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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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국호3. 역사4. 경제5. 정치6. 문화
6.1. 언어6.2. 스포츠
7. 사회
7.1. 치안7.2. 시민권 판매
8. 외교
8.1. 대한민국과의 관계8.2. 북한과의 관계8.3. 대만과의 관계8.4. 영국과의 관계8.5. 미국과의 관계8.6.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과의 관계
9. 군대10. 여담

[clearfix]

1. 개요

중앙아메리카 동(東) 카리브해 상에 있는 섬나라이자 미니국가[2]이다. 줄여서 SKN. 수도는 바스테르이며 공용어는 영어이고 화폐단위는 동카리브달러(EC$)를 사용한다. 인구는 2005년 7월 추산으로 51,300명으로 충청남도 서천군보다 약간 적다. 면적은 261 km2으로 경기도 고양시와 비슷한 수준.

2. 국호

대한민국에서는 관행적으로 외국 국명이나 지명에 들어간 and 같은 단어는 한글로 옮길 때 삭제하는 게 일반적이어서 이 나라의 한국어 표기가 '세인트키츠 네비스'이다. 그런데 비스는 그냥 편의상 옮긴 관행 표기일 뿐이고, 사실 영어 발음대로라면 비스에 가깝다.

이 나라는 이름대로 세인트키츠 섬과 네비스 섬으로 구성된 연방 국가이다.

세인트키츠의 원래 이름은 세인트크리스토퍼(St Christopher)인데 기독교 성자인 크리스토포로스(영어로 크리스토퍼)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세인트크리스토퍼( 스페인어로는 San Cristóbal)라는 이름을 붙여 줬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그건 네덜란드 사바에 붙인 이름이었고 세인트키츠에는 Sant Yago( 영어로는 St James)라고 붙였었다는 주장도 제기돼 있다고 한다. 조악하게 작성된 지도 유럽인들이 잘못 해석해 세인트크리스토퍼로 바뀌었다는 주장이다. 이 주장이 사실인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어쨌든 이 섬은 세인트크리스토퍼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후 17세기에 크리스토퍼의 애칭이 킷(Kit 또는 Kitt)이었는데, 성 크리스토퍼의 섬(St. Christopher's Island)이 줄어든 세인트키츠가 이 섬의 애칭으로 정착되었다. 그래서 영국에서 독립할 때는 세인트크리스토퍼 네비스 연방이었지만 이후 세인트크리스토퍼 대신 세인트키츠를 정식 국호에 집어 넣었다.

콜럼버스 이전에 카리브 원주민이 자신들의 언어로 세인트키츠 섬에 붙였던 이름은 리아무이가(Liamuiga)로, '비옥한 땅(fertile land)'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 섬에 위치한 리아무이가산(Mount Liamuiga)이라는 명칭에 이 이름이 보존돼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원래 영국령이던 시절에 불렸던 이름은 미저리산(Mount Misery)이었는데 연방이 영국에서 독립하면서 이름을 리아무이가산으로 바꿨다.

네비스는 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라스 니에베스(Nuestra Señora de las Nieves, 눈(雪)의 성모(聖母)라는 뜻)라는 스페인어 지명에서 Nieves가 비틀어진 것이다.
세인트키츠 네비스 관련 영상

3. 역사

1782년 영국 프랑스가 식민통치를 두고 경쟁한 끝에 영국이 획득하여 식민지배를 받게 되었다.

1967년 앵귈라와 함께 '세인트 크리스토퍼 네비스 앵귈라'라는 이름으로 자치령이 되었다가 1983년 '세인트 크리스토퍼 네비스 연방'으로 독립하였고 1988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였다.[3]

국명은 세인트키츠 섬과 네비스 섬에서 따왔으며 지리적으로도 카리브 해를 사이에 두고 세인트키츠 섬과 네비스 섬으로 나뉘어 있고 수도인 바스테르는 세인트키츠 섬에 위치해있다. 하지만 네비스 섬은 세인트키츠 섬으로부터 분리독립을 원하고 있어 현재까지 네비스 섬에선 그들만의 자치권이 행사되고 있다.

1977년 8월 18일에는 네비스 개혁당이 조직한 비공식적인 네비스 섬 분리독립 투표가 있었다. 투표율은 57.99%, 그중 찬성이 99.66%였으나, 중앙정부에서는 이 투표에 대한 무효선언을 하였다. 네비스 섬 주민의 66.7%가 독립에 찬성할 경우 독립할 수 있는 권리는 1983년에서야 헌법에 추가되었다.

1998년 8월 10일에도 네비스 섬 분리독립 투표가 열린 적이 있으나 찬성표 미달로 분리독립을 하지 못하여[4] 지금도 세인트키츠 섬과 연합되어 있다.

4. 경제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 경제
중앙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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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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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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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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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벨리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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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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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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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카리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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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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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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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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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키츠 네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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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다드 토바고]]
세인트키츠 네비스 경제 정보[5]
인구 54,000 명[6] 2021년, 세계 188위
경제 규모(명목 GDP) 11억 1400만 달러 2022년, 세계 198위
경제 규모( PPP) 16억 900만 달러 2022년, 세계 202위
1인당 명목 GDP 19,117 달러 2022년, 세계 64위
1인당 PPP 27,608 달러 2022년, 세계 63위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 56.8% [7] 2020년

카리브해의 소국들 중에서는 선두주자이다. 국민소득은 2024년 기준 $23,700 정도로 바하마를 이어 카리브해에서 2번째로 가장 높으며, 아메리카 전체에서도 미국, 캐나다, 바하마, 가이아나[8] 다음으로 높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여느 작은 섬나라들과 같이 1차 산업과 관광업, 조세 피난처로서 대부분의 돈을 벌어들이므로 실질적인 생활 수준은 $10,000대 중진국들에 가깝다.

5. 정치

영연방 왕국으로서 영국 국왕이 세인트키츠 네비스의 국왕( 국가원수)을 겸임하며 세인트키츠 네비스 정부에서 추천한 인사를 현지 대리인인 총독으로 임명해 국왕의 의전적 역할을 대행한다. 실권 정부수반은 흔한 의원내각제 국가답게 총리가 맡는다.

세인트키츠와 네비스라는 두 개의 구성 요소로 이뤄진 연방 국가인데 앞 단락에서 설명했듯이 헌법에 네비스가 독립하고자 할 경우 거쳐야 할 요건을 규정해 놓고 있다. 실제로 네비스 독립 운동이 일어나고는 있으나 유권자의 3분의 2가 동의해야 하기에 실현되기 어려운 편이다.

세인트키츠 네비스의 의회는 국민의 직접선거로 선출된 11명의 국회의원이 맡는다. 전 국토는 11개의 선거구로 나누어져 있으며, 세인트키츠 섬에는 8개의 선거구가, 네비스 섬에는 3개의 선거구가 있다. 선거권은 만 18세 이상의 세인트키츠 네비스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9]에게 주어지며, 선거에 출마하려면 만 21세 이상의 세인트키츠 네비스 시민권을 가지고, 당선되어 임명되는 날 현재 국내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은 출마하는 선거구 내에서 적어도 두 명 이상의 유권자가 추천해야 하며, 55 미국 달러를 예치해야 한다.[10]

의회 내 원내로는 세인트키츠 네비스 노동당, 인민행동운동, 관심을 가진 시민들의 운동, 네비스 개혁당, 인민 노동당이 있다. 9석은 직접 선거를 가지지만, 4석은 상원의석인데, 3석은 총독이 임명하고, 1석은 법무장관이 가진다.

6. 문화

영국의 식민지 영향 때문에 스포츠상 크리켓을 즐기고 있으나, 독립된 국가 대표팀을 만들지 못하고 서인도(West Indies)라는 이름의 카리브해 연합 팀에 소속돼 있다. 다만 이 팀 안에서도 세인트키츠 네비스 연방이라는 한 단위가 아니라 세인트키츠와 네비스가 개별적으로 서인도 팀에 가맹되어 있다.

6.1. 언어

공용어는 영어이다. 영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고 널리 쓰이고 있다. 다만, 일반 주민들은 영어 크레올어를 일상에서 자주 쓰고 있다.

6.2. 스포츠

크리켓은 전통적으로 서인도제도의 주요 스포츠로서, 영연방 국가이자, 서인도 제도에 속하는 세인트키츠 네비스에서 역시 크리켓이 인기있다. 2007년 크리켓 월드컵은 영국령인 서인도 제도에서 개최되기도 하였다. 자체 크리켓 팀도 국가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서인도 제도 국가들이 주축인 T20 크리켓 리그인 캐리비언 프리미어 리그(CPL T20)에 참가 중인 세인트키츠 네비스 패트리어츠의 연고 국가이다.

남자 육상 단거리에서 두각을 나타냈는데 킴 콜린스가 2003년 파리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100m에서 금메달, 2001년 에드먼턴 대회 200m에서 동메달, 2005년 헬싱키 대회 100m 동메달, 2011년 대구 대회 100m, 4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축구 승마도 인기있는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지만 축구 쪽은 한동안 약체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영국계 세인트키츠 네비스 후손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대표팀에 합류시킨 결과[11] 2023 CONCACAF 골드컵 본선에 진출하며 국가 역사상 첫 메이저 국가대항전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하 자세한 내용은 세인트키츠 네비스 축구 국가대표팀 참조.

또한 배스 유나이티드 FC라는 축구 클럽이 있는 등 축구에 대한 인기가 높다

7. 사회

7.1. 치안

카리브 지역에서 가장 1인당 GDP가 높은 걸 보면 부자들이 많이 사는 한적한 섬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빈곤 문제도 있고 갱단이나 마약과 관련하여 치안도 그리 좋지 않은 나라이다. 2012년도 기준 살인율이 10만 명 당 33.6명으로 세계에서 8번째로 높았다. 다만 이름이 비슷한 미국 세인트루이스 시(살인율 68.2)보다는 양호하다. 그래도 관광지라 낮에는 비교적 안전한 편이지만 일몰 이후에 도보로 돌아다니는 것은 삼가는 게 좋다. 강력범죄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는 드물고 현지 갱들 사이에 주로 벌어지므로 현지인과의 충돌은 가급적 피하자.

현재 범죄가 많이 일어나서인지는 모르지만 형법 태형을 두고 있다. 또한 이 나라는 미국을 제외하면 아메리카에서 가장 마지막인 2008년까지 사형을 실시했던 나라이기도 하다. (현재는 실질적 사형 폐지국으로 분류중임.)

7.2. 시민권 판매

다른 카리브해 혹은 중남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투자이민이라는 이름으로 나라에서 자체적으로 국적 장사를 한다. 이민을 장려하는 정도가 아니라 국적 장사를 한다고 말하는 이유는 의무체류는 물론이고 입국할 필요조차 없이 그냥 3억원 정도의 돈만 내면 국적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영국, 유럽을 비롯한 130여개국의 국가와 무비자협정을 맺은 터라 이 나라의 국적만 가지고 다른 나라에 살면 되기 때문에 돈만 많으면 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40만 달러 이상의 부동산을 보유하거나 25만 달러 이상을 이 나라의 사탕수수 산업에 기부해야 한다. 그나마 설탕 산업이 유일하게 기대는 이 나라의 희망인지라 이걸 키우기 위해서 제도적으로 이렇게 만들었다. 다만 처음부터 유용하게 쓰였던 것은 아니고 1984년에 처음 만들어졌기는 했지만 귀화해오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별로 실효성이 없는 제도로 여겨졌다. 그러다가 2005년에 사탕수수 재배 농장이 잇달아 폐업하자, 경제는 침체의 늪에 빠져있고 범죄율은 늘어나는 등 상황이 나빠졌다. 이에 궁여지책격으로 시민권 취득 조건을 완화하고 해외 부자들에게 세인트키츠 네비스 국적취득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상황이 반전되었고, 세인트키츠 네비스 정부 입장에서 매년 수천만 달러 이상의 세수를 안정적으로 거둘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2008년 금융위기도 거뜬히 넘겨나가며 나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현재는 1인당 GDP가 18,000달러 선으로 카리브 해 소국들 중에서 가장 높다.

딱히 자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비전이랄 것도 보이지 않는 작은 섬나라의 국적을 도대체 외국인들이 왜 구매하는가 하면 그 목적은 다름아닌 탈세다. 세인트키츠 네비스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조세 피난처로 전세계에서 부유층들이 국적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는 나라들 중 한 곳이다. 때문에 부패를 척결하고 탈세를 적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상적인 국가들과 사이가 좋다고 말하기는 매우 어렵다.

텔레그램의 개발자 파벨 두로프의 경우처럼 정치적 망명을 위해 국적을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 두로프의 경우 푸틴 정권과의 마찰 끝에 러시아를 떠난 뒤 이곳 국적을 구입한 것. #

우병우의 처제 이민경씨는 몇 년 전 남미 온두라스 위조 여권으로 자녀를 국내 외국인 학교에 넣었다가 징역 8개월 형에 집행유예 2년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엔 이 세인트키츠 네비스 국적을 얻어 자식을 다시 다른 외국인 학교에 입학시켰다. 이에 관해 조선일보 선우정 논설위원[12]은 2016년 7월 22일 거의 약빨고 쓴 듯한 촌철살인 논평 하나를 올렸는데, 보수 정부의 핵심 실세에 대해 조선일보가 이 정도로 극딜하는 논평을 올린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그 논평은 다음과 같은 말로 마무리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새 조국' 세인트키츠 네비스가 어디쯤 붙어 있는지 알기나 할까. 우 수석 처제 덕분에 세상 별별 나라 공부를 다 해본다."

8.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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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대한민국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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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북한과의 관계

북한과는 1991년에 수교하였다.

투자이민 유치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진 세인트키츠 네비스가 북한인, 이란인, 아프가니스탄인의 이민을 신청서 제출조차 금지하고 있다. 또한 선박의 선적 취득도 불허하였는데 자금세탁과 테러자금 조달 위험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북한인 이민금지 및 편의치적 감시

8.3. 대만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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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몇 안되는 수교국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8.4. 영국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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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부터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그리고 영국의 영향으로 영어가 공용어이고 영연방에도 가입되어 있다.

8.5. 미국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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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마찬가지로 미국과의 관계도 매우 협력적이다.

8.6.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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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군대

앤티가 바부다군처럼 소형 군대인 세인트키츠 네비스군을 두고 있다.

10. 여담

미국의 재무장관을 지내고 뮤지컬 해밀턴의 주인공인 알렉산더 해밀턴이 이곳 출신으로, 네비스 섬의 찰스타운에서 태어났다.

88 올림픽에 캐나다 대표로 참가한 디자이 윌리엄스가 이 나라 출신이다.

잉글랜드 축구의 신성 마커스 래시포드 콜 파머가 여기 혈통이다. 래시포드는 외할머니가 세인트키츠 네비스 출신이고, 파머는 아버지가 이곳 출신이라고 한다.

[1] 바하이교(0.49%), 이슬람교(0.25%) 등 [2] 세계에서 8번째로 작은 나라이다. [3] 반면 앵귈라는 1980년 세인트 크리스토퍼 네비스 앵귈라에서 분리되어 현재까지 영국령으로 남아 있다. [4] 투표율 57.99%. 투표한 사람의 61.83%가 독립에 찬성했으나, 독립이 승인되려면 유권자의 2/3(=66.7%) 이상이 찬성해야 하는지라... [5] https://en.wikipedia.org/wiki/Economy_of_Saint_Kitts_and_Nevis [6]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and_dependencies_by_population [7]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public_debt [8] 최근 석유 발견으로 부자가 되었다. [9] 독립 이전에 세인트키츠 네비스에서 태어난 영연방 시민에게도 선거권이 주어진다. [10] 이 예치금은 출마하는 선거구에서 12.5% 이상 득표할 경우 돌려받을 수 있다. [11] 주로 영국의 5부리그 이하 세미프로 선수들이다. 그럼에도 워낙 본토 인구가 적다보니 이들은 큰 전력보강이 되고있다. [12] 왕년의 조선일보 대표 논객 선우휘의 아들로, 한때 일본 특파원을 지내기도 했다. 이때 발산한 덕력인증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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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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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세인트키츠네비스 → 더미:세인트키츠네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