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만어파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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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colbgcolor=#fff,#343536>Germanic languages |
독일어 | Germanische Sprachen |
네덜란드어 | Germaanse talen |
덴마크어 | Germanske sprog |
스웨덴어 | Germanska språk |
노르웨이어 | Germanske språk |
아이슬란드어 | Germönsk tungumá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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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르만어파는 북유럽, 중부유럽, 베네룩스,[1] 영국,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미국, 캐나다[2] 등에서 주로 쓰는 인도유럽어족의 한 어파(語派)이다. 그리고 이 어군의 모든 언어들은 중세 이전까지 룬 문자로 표기되었지만 현재는 로마자로 표기된다.( 히브리 문자를 쓰는 이디시어는 제외.)[3]
원시 게르만어를 사용하던 사람들은 오늘날의 덴마크 전역, 그리고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해안가에 살았으며, 해당 지역의 선주민인 금발벽안 형질의 비(非) 인도유럽어족 계통 언어들을 흡수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영어, 독일어, 네덜란드어, 아프리칸스어를 제외하면 사용 화자가 대부분 유럽 안으로 한정되어 있는 편이고, 사용자 천만 명 이상의 언어는 영어[4], 독일어, 네덜란드어, 스웨덴어, 아프리칸스어[5], 덴마크어[6] 정도이다. 이 중에서 사용자 1억 명 이상인 언어는 영어와 독일어뿐이다. 국가 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소수 언어는 사용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특히 북프리슬란트어는 아예 소멸위기언어로 지정된 상황이며 이미 사어가 된 방언들도 존재한다. 그래도 그 게르만어파 중에 중에 전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영어가 있는 만큼 게르만어파는 세계 최정상급 위상을 가진 어파로 볼 수 있다.
게르만어파 계열 언어로 된 기록 중에서 문증 가능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6세기 경에 저술된 살리카 법전으로, 고대 프랑크어로 쓰였다.
2. 특징
현존하는 게르만어파 언어들은 대개 복수형의 성 구분과 동사의 미래형이 없으며, 부가어 형용사가 피수식어에 전치한다.게르만어파 언어 중에서 사용 지역이 가장 넓고 사용 인구도 가장 많은 언어는 단연코 영어다. 하지만 정작 영어는 게르만어파 언어들 중 특이 사례에 속하며 다른 게르만어파 언어들과는 그 성격이 확실이 다르다. 이는 영어가 이탈리아어파 로망스어군 언어, 특히 프랑스어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영어는 노르만 정복(Norman conquest) 이후 중세 시대 내내 프랑스어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았는데, 이 때문에 영어에는 프랑스어, 혹은 프랑스어를 거쳐 들어온 라틴어 계열 어휘가 상당히 많다. 양적으로 보면 게르만 계통 단어를 거의 2배로 압도하는 수준.[7]
사실 영어 말고도 독일어 또한 선입견과는 다르게 라틴어, 프랑스어 등 로망스어군에서 기원한 어휘를 매우 많이 (영어만큼은 아니지만)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라틴어에서 기원한 단어들이 아주 많다. 이런 단어들을 보다 보면 왜 유럽인들이 서로의 언어를 비교적 쉽게 배우는지 이해가 갈 정도이다.
대충만 봐도 studieren(공부하다, 전공하다), demonstrieren(증명하다, 시위하다)[8], plan(계획, 설계도), klar(밝은, 순조로운, 명백한)[9], aufklären(깨우치게 하다, 계몽하다, 해명하다), erklären(설명하다, 천명하다), diskriminieren(구별하다), nation(국가, 민족, 국민)[10], informieren(가르치다, 알리다, 조회하다)[11], religion(종교, 믿음), departement(구분, 부문)[12], implizit(암시적인)[13], interpretieren(해석하다)[14], diskutieren(토론하다, 논의하다)[15], positiv(실제의, 긍정적인, 확정적인, 기존의), kommunizieren(소통하다)[16], organisieren(계획하다, 조직화하다)[17], examen(시험, 검사), exakt(정확한, 정밀한), soldat(군사), position(위치, 장소), justifizieren(옹호하다)[18], signifikant(중요한), inspiration(영감), intuition(직감), permittieren(허가하다), regulär(규칙적인, 정규의)[19], nummer(번호), nummerieren(번호를 붙이다, 세다), respekt(존경, 존중)[20], regieren(지배하다, 제어하다)[21], diskurs(연설, 담화), supponieren(가정하다, 추측하다)[22], industriell(산업의, 공업의)[23], reduzieren(축소하다, 경감하다)[24], Indikation(지시,표시), konstruieren(구성하다), exklusiv(독점적인, 고급의), korrigieren(고치다, 수정하다)[25], operieren(조작하다, 작업하다)[26], kapital(자본), spenden(주다, 제공하다, 베풀다)[27], repräsentieren(서술하다, 대표하다, 나타내다)[28], kollektiv(집단적인, 공동의)[29], defensiv(방어적인)[30], aggressiv, offensiv(공격적인)[31], separat(떨어진, 단독의), charmant, attraktiv(매력적인)[32], komponieren(합성하다, 작곡하다)[33], konservativ(보수적인)[34], progressiv(진보적인)[35], initiieren(착수하다)[36], produzieren(제출하다, 생산하다, 창작하다)[37] 등이 있다. 보통 이렇게 로망스어권에서 유래한 단어들은 라틴어에서 바로 차용해왔거나, 고대-중세 프랑스어에서 차용해온 것들인데, 그 고대-중세 프랑스어 어휘들이 전부 라틴어에 뿌리를 둔 단어들이기 때문에 사실상 전부 라틴어계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대개 이런 단어들은 다른 형태로 파생되어 2차적인 단어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라틴어계통 단어들이 독어에 대단히 많은 이유가 된다.
이렇듯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단어부터 고급 어휘까지 아주 쉽게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더 나아가 musik(음악), ozean(바다), logik(논리), kritisieren(비판하다), kritisch(비판의), kritik(비판), fotografieren(사진 찍다), logos(말, 개념, 이성), charakterisieren(묘사하다) 등 그리스어에서 기원한 단어들도 보인다. 사실 이런 현상은 굳이 멀리 안 가고 한국어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중세 중국어에서 차용해온 무수히 많은 한자어들이 이를 증명한다. 고대 영어나 고대 독일어를 사용하던 게르만족들이 선진 문명이었던 로마-그리스에서 사용되던 어휘들을 차용해온 것은 그다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 아니었던 셈이다.
반면 라틴어에는 상응하는 어원의 단어가 없는데 게르만어권, 더 나아가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로망스어권에서도 같은 기원을 둔 경우도 있다. 영어에서의 dance가 그러한데, 독어에서는 tanz, 불어에서는 danse, 이탈리아어, 스페인어에서는 danza라는 형태로 남아있지만 정작 라틴어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다. 이런 단어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모두 게르만족에게 통치받았던 시기[38]가 있었기 때문에 그 당시의 잔재로 볼 수도 있다.
또한 여타 인도유럽어족 언어들과 이질적인 기원을 가진 단어들이 많이 존재하는데, 선술했듯이 유럽 선주민 언어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이외에도 차용해오지 않았음에도 원래부터 게르만어군에서 쓰이던 단어와 라틴어에서 쓰이던 단어가 비슷한 구조를 가진 경우도 있다. 영어에서의 right, 독일어에서의 richtig, 라틴어에서의 rectus가 대표적인 경우. 인도유럽조어라는 같은 조상을 뿌리로 두고 있기 때문에 이런 사례는 종종 발견된다.
그리고 주어+동사+목적어 어순(SVO)을 따르지만, 고대에는 한국어처럼 주어+목적어+동사 어순(SOV)이었다고 한다.[39]
문자 | IPA | 기식 h | 성문의 긴장도 |
로망스어군, 슬라브어파의 무성무기음 | k˭, t˭, p˭, s˭ 등 | 없음 | 강함 |
영어, 독일어의 어두 무성유기음 | kʰ, tʰ, pʰ | 강함 | 있음 |
영어, 독일어의 어두 S 동반 무성무기음 | (S+) k˭, t˭, p˭ | 없음 | 없음 |
스웨덴어, 노르웨이어의 어중 무성무기음 | 모음+(ʰ)k˭, (ʰ)t˭, (ʰ)p˭+모음 | 기식이 앞에 오거나 없음( 출처) | 없음 |
유성음 | g, d, b, z 등 | 없음 | 있음 |
그리고 아이슬란드어를 제외하면 음절보다는 강세에 좌우되는(Stress-timed) 특징이 있다.
2.1. 역사적 변이
이에 속하는 모든 언어에서 동사가 형태론적으로 유사한 변이 과정을 겪었고, 겪는 중이다. 게르만 조어의 경우 동사가 원래 현재 시제와 과거 시제의 두 시제, 능동태, (중간) 수동태의 두 가지 태, 직설법, 접속법, 명령법의 세 가지 서법을 보유하였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사멸하지 않은 모든 언어에서 소유 동사 또는 존재 동사[43]를 활용한 분석적 완료상의 문법화가 일어났고, 이와 더불어 서게르만어에서는 어미 굴절로 수동태를 표현하는 방식이 더 명료한 분석적 방식으로 대체되었다. 현대 북게르만어에서는 아직 어미 굴절로 수동태를 표현하나, 굴절 수동태와 분석적 수동태가 모두 쓰이며 경쟁 중이다. 현대 게르만어의 분석적 수동태는 존재동사(영어 'be', 독일어 'sein', 네덜란드어 'zijn', 스웨덴어 'vara')와 본동사 과거 분사로 표현하는 상태 수동과 '되다' 동사(영어 'get', 독일어 'werden', 네덜란드어 'worden', 스웨덴어 'bli(va)')와 본동사 과거 분사로 표현하는 동작 수동 둘로 나뉜다.기본적으로 게르만어의 단순 시제(현재, 과거)는 미완료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었지만, 일부 언어에서는 의미상의 명료화를 위해 진행상의 문법화가 진행되었다. 현대 게르만어는 이 과정이 완료된 언어(영어), 어느 정도 진행된 언어(네덜란드어, 스웨덴어, 덴마크어, 아이슬란드어), 거의 진행되지 않은 언어(독일어)[44] 세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또 게르만어에서 원래 현재 시제는 미래의 의미를 지닐 수 있었지만, 정확한 미래 시제 표현을 위해 모든 언어에서 미래 시제가 문법화되기 시작하였다. 굴절적 미래 시제는 발달하지 않았고, 대신 의지(영어 'will', 저지독일어 'wüllen', 뉘노르스크 'vilja'), 당위(영어 'shall', 독일어 'sollen', 네덜란드어 'zullen', 스웨덴어 'skola', 프리지아어 'sille', 저지독일어 'schölen') 또는 상태 변화(영어 'be going to', 독일어 'werden', 네덜란드어 'gaan', 스웨덴어 'komma att')를 나타내는 동사를 사용한 분석적 미래 시제가 점차 문법화되었다. 그 정도에는 언어마다 차이가 있어 일부 언어, 가령 독일어에서는 여전히 미래 표현에 현재형 동사를 높은 빈도로 사용한다.
인도유럽어 일부에서 나타나는 형태론적 서법의 추가 분화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원래 있던 접속법 현재형의 용법이 모든 언어에서 천천히 퇴화하는 중이다. 유력한 현대 게르만어 가운데 영어, 스웨덴어, 덴마크어, 노르웨이어 등에서 접속법 현재는 거의 고어 투나 격식체에서만 쓰이는 추세이다. 독일어에서조차 주절 기원법의 용법("Gott segne den König!")으로 쓰이는 접속법 1식은 이미 초기 신고지 독일어(Frühneuhochdeutsch, 1350–1650) 시기에 생산성을 거의 상실하였으며 현대 독일어에서는 고어 투가 되었다. 다만 3인칭 지시문 등에서(가령 수학에서 '~라고 하자'의 'sei')는 엄밀히 말해 기원법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여전히 자주 쓰이며, 3인칭 명령문에 쓰일 때도 예스러운 어투기는 하지만 완전히 고어는 아니다. 현대 독일어에서 접속법 1식이 쓰이는 가장 흔한 사례는 간접화법이며, 이 외에도 격식체에서 종속절의 요구법(jussive mood), 가능법(potential mood) 용법으로, 또는 양보절에서 쓰인다. 네덜란드어의 상황 역시 독일어와 유사하여, 기원법으로는 고어 투가 되었지만 3인칭 명령문 또는 종속절에서는 쓰일 때가 종종 있다. 다만 네덜란드어 간접화법 종속절에서는 영어와 유사하게 직설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저널리즘 등에서 확실성에 대한 보증 없이 단순히 들은 말을 전달하고 싶을 경우에는 조동사 'zou'(영어의 'would'에 해당)를 이용한 분석적 접속법 과거[45]를 사용한다.
명사와 형용사의 굴절 형태론 역시 모든 언어에서 단순화로의 단방향 변화 과정 중에 있다. 게르만 조어의 6격(주격, 속격, 여격, 대격, 도구격, 호격)이 모두 남은 현대어는 없으며, 역사적으로 호격이 가장 먼저 사라졌고, 뒤이어 도구격이 사라졌다. 형태론적 격이 남은 아이슬란드어, 독일어, 페로어 등의 경우는 주, 속, 여, 대 4격을 구별하고, 이디시어의 경우는 주, 여, 대 3격을 구별한다. 영어, 스웨덴어, 덴마크어, 노르웨이어, 아프리칸스어 등에서는 형태론적 격이 (대명사에서를 제외하면) 적어도 19세기까지 완전히 사라졌으며[46], 네덜란드어의 경우도 20세기 중반에 문어체 표준이 변경됨으로써 구어체에서 발생한 격의 소멸이 추인되었다.[47] 격이 남은 언어들에서도 명사의 격 어미는 다소간 단순화를 겪어 왔다. 아이슬란드어에 잔존하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쌍수 체계도 모든 언어에서 사라져, 명사 곡용이나 동사 활용에서 쌍수형 어미는 모두 복수형 어미로 대체되었다.
다만 명사 자체의 굴절 형태론은 단순화되었더라도, 동시에 모든 언어에서 관사의 문법화가 이루어졌다. 모든 현대 게르만어에서 지시형용사 등에서 유래한 정관사의 문법화는 완성되었으며, 일부(아이슬란드어 등)를 제외하면 부정관사의 문법화도 완성되었다.
3. 분류
기원후 1년경 게르만어의 분포 | |
북게르만어 | |
북해 게르만어 | |
베저-라인 게르만어 | |
엘베 게르만어 | |
동게르만어 |
- 서게르만어군 - 더 자세한 분류는 항목 참고
-
동게르만어군
사멸한 어군이다. 반달족, 고트족, 부르군트족 등 세계사 시간에 게르만족의 대이동과 서로마 제국의 몰락을 다루면서 들어봤을 게르만 부족들이 이 언어를 사용하였지만, 이들이 또 빠르게 멸망하면서 이들이 사용하는 동게르만어 또한 사멸하고 말았다.[49]
4. 주로 사용하는 국가 및 지역
게르만어파 모국어 화자 다수 지역 | |
게르만어파 언어가 제2언어로서 공용어로 지정된 지역 | |
게르만어파 언어가 비공식 언어이지만 소수 화자가 존재하는 지역 |
- 가이아나
- 나미비아[50]
- 남아프리카 공화국[51]
- 네덜란드
- 노르웨이
- 뉴질랜드
- 덴마크
- 독일
- 룩셈부르크
- 리히텐슈타인
- 미국
- 벨기에
- 스위스
- 스웨덴
- 수리남
- 아이슬란드
- 아일랜드
- 오스트리아
- 영국
- 자메이카
- 캐나다
- 트리니다드 토바고
- 페로 제도
- 호주
5. 관련 문서
[1]
단
벨기에의 남부지방은
프랑스어, 즉
로망스어군을 사용한다.
[2]
단
퀘벡 주에서는
프랑스어, 즉
로망스어군을 사용한다.
[3]
그리고 심지어는 예전에
아랍 문자로 잠시 표기된
아랍 아프리칸스어(!)라는 것도 있었다. 현재까지 발견된, 아랍 문자로 표기하는 유일한 게르만어파 계열 언어다.
[4]
현대의 국제적
공용어급 위상의 세계 언어이다.
[5]
단
아프리칸스어의 경우 모어(母語) 화자는 2021년 기준 750만 명 정도이며, 제2언어 화자까지 합산해야 1000만 명이 된다.
[6]
노르웨이어의
보크몰을
덴마크어의 일원으로 간주할 경우.
[7]
하지만 직업 관련 용어는 오히려 영어가 고유어를 많이 쓴다. (트럭이나 버스 등의) 운전사를 유럽 대륙에서는 죄다 'Chauffeur'나 그와 비슷한 용어를 쓰지만 영어에서는 다들 알다시피 'Driver'라고 쓰는 것이 그 예.
[8]
명사형인 demonstration 포함
[9]
영단어 clear와 완벽히 호환된다.
[10]
형용사형인 national, 파생어 nationalität 포함.
[11]
명사형인 information, informatik 포함
[12]
이 경우는 보통 프랑스어식에 가까운 [depaʁtəˈmɑ̃ː\]으로 발음한다.
[13]
명사형인 Implikation 포함
[14]
명사형인 Interpretation 포함
[15]
명사형인 diskussion 포함
[16]
명사형인 kommunikation 포함
[17]
명사형인 organization 포함
[18]
명사형인 justification 포함
[19]
동사형인 regulieren, 명사형인 regulatiion 포함
[20]
부사형인 respektive 포함
[21]
명사형인 regierung, regierer 포함
[22]
명사형인 supposition 포함
[23]
명사형인 Industrie 포함
[24]
명사형인 reduktion, 형용사형인 reduziert 포함
[25]
명사형인 korrektur 포함
[26]
명사형인 operation, 형용사형인 operativ 포함
[27]
명사형인 spẹnder 포함
[28]
명사형인 repräsentation, repräsentant, 형용사형인 repräsentativ 포함
[29]
명사형인 kollektiion 포함
[30]
명사형인 deffension, deffensive 포함
[31]
명사형인 aggression offensive 포함
[32]
명사형인 charm, attraktion 포함
[33]
명사형인 komposition, komponente, komponist 포함
[34]
명사형인 konservative, konservativismus, konservativität, konservator 포함
[35]
명사형인 progression, progressismus, progressist 포함
[36]
명사형인 initiative, 형용사형인 initiativ 포함
[37]
명사형인 produkt, produktion, produzent, 형용사형인 produktiv 포함
[38]
프랑크 왕국,
서고트 왕국,
동고트 왕국,
랑고바르드 왕국
[39]
SVO 어순이
인도유럽어족 언어의 보편적인 특징은 아니다. 오히려
인도유럽조어도 SOV가 기본 어순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오래 전에 사용된 굴절이 발달한 인도유럽어족 언어들 역시 SOV가 기본 어순이거나 어법에 따라 흔히 적용되는 어순인 경우가 여럿 있다. 그리고
인도이란어파 언어들은 지금도 SOV 어순을 가진다. 이렇게 본다면 게르만조어 역시 SOV 어순을 가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 역시 충준히 추론할 수 있는 점이다.
[40]
특히 치경 및 후치경 마찰음. 그래서 sky, spike가 스까이, 스빠이(크)처럼 들린다. 독일어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Stein이 '슈따인' 비슷하게 소리나는 편.
[41]
특히 스웨덴어를 위시한
북게르만어군에 속한 언어들에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진다. 덴마크어의 경우 어중 비강세 무성파열음은 아예 유성음화된다.
[42]
네덜란드어는 부르고뉴와
스페인 합스부르크 지배시절의 영향이라는 설이 주로 제기된다.
[43]
이동 동사의 경우
[44]
물론 독일어에도 'gerade' 등 관용적으로 고정되어 쓰이는 진행의 의미를 강조하는 표현은 존재하지만, 아직 단순 시제의 미완료 용법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므로 독일어는 진행상 문법화의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45]
네덜란드어로는 '조건법'(voorwaardelijke wijs)이라고 함
[46]
영어는
근대 영어 시기에 이미
중세 영어 시기까지는 존재하던 격의 소멸이 확정되었다. 스웨덴어, 덴마크어, 노르웨이어(보크몰, 뉘노르스크)로 분화하는 중세의 노르드어(서부와 동부 방언이 나뉨)에서도 역시 13-15세기의 변화를 거치며 격이 서서히 소멸되어 갔는데, 16세기에 이미 구어체 스웨덴어에서는 근대 영어처럼 격 체계가 사라졌다.
[47]
격이 소실된 언어들에서도 속격 어미는 교착적으로 사용되지만, 이 때문에 속격을 별도의 격으로 간주하지는 않는다.
[48]
서게르만어군에 속한 언어들 중 유일하게 통성과 중성 체계를 가진 언어이다.
[49]
고트어는 자료가 많이 남은 편이라 고트어로 된
위키백과까지 있지만,
반달어는 자료가 거의 없어서 위키백과 반달어판은 커녕 반달어 문서조차 짧다.
[50]
독일어와 영어, 아프리칸스어를 공용어로 쓴다.
[51]
아프리칸스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쓰지만 인도유럽어족이 아닌 공용어들이 더 많으며 공용어가 무려 11개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