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9:30:57

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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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조모 케냐타 · 대니얼 아랍 모이 · 우후루 케냐타
지리 나이로비 · 나트론 호수 · 라무 섬 ·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 빅토리아 호 · 스와힐리 · 몸바사 · 타나 강 · 투르카나호
민족 루오족 · 마사이족 · 스와힐리족 · 키쿠유족 · 투르카나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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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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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남아프리카로 분류하기도 함. }}}}}}}}}

반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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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민족
<colbgcolor=#fafafa,#1a1a1a> 중앙아프리카 두알라족 | 루바족( 룬다족) | 몽고족(아프리카) | 베티족 | 부비족 | 불루족 | 상가족 | 음분두족 ( 오빔분두족 | 암분두족 ) | 콩고족( 라리족) | 테케족 | 팡족 | 벵가족
동아프리카 구시족 | 루햐족 | 마라골리족 | 마쿠아족 | 간다족 | 스와힐리족 | 야오족(아프리카) | 체와족 | 코모로인 | 쿠리아족 | 키시족 | 키쿠유족 | 투치족 | 툼바카족 | 후투족 | 키가족 | 통가족(말라위)
남아프리카 벤다족 | 벰바족 | 소토츠와나족 ( 소토족 | 페디족 | 츠와나족 ) | 쇼나족 | 오밤보족 | 응구니족 ( 스와티족 | 은데벨레족 | 응고니족 | 줄루족 | 코사족 | 푸티족 ) | 카방고족 | 칼랑가족 | 헤레로족 | 총가족 | 통가족(잠비아와 짐바브웨)
국가 및 지역
반투족이 다수인 국가 파일:가봉 국기.svg 가봉 |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나미비아 |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 파일:레소토 국기.svg 레소토 |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 | 파일:말라위 국기.svg 말라위 |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 파일:보츠와나 국기.svg 보츠와나 | 파일:부룬디 국기.svg 부룬디 |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 파일:에스와티니 국기.svg 에스와티니 |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 파일:잠비아 국기.svg 잠비아 | 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적도 기니 |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짐바브웨 |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 파일:코모로 국기.svg 코모로 |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콩고 공화국 |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콩고 민주 공화국 |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자치 지역 파일:마요트 기.svg 마요트
다수 거주지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연안주, 남부주, 중부주
언어 및 문화
언어 반투어군
신화 반투 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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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연방{{{#!wiki style="margin: -4px 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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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연방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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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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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스코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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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웨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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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북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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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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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자메이카 바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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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나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세인트키츠 네비스 앤티가 바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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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제도 벨리즈 투발루 파푸아뉴기니 영연방 왕국
공화국인 회원국 (X 표시: 영국의 지배를 받은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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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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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시에라리온 키프로스 탄자니아 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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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다드 토바고 우간다 말라위 몰타 잠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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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가이아나 보츠와나 모리셔스 나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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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방글라데시 감비아 세이셸 키리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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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카메룬 도미니카 연방 몰디브 바베이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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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X 모잠비크( 포르투갈) X 르완다( 벨기에) X 가봉( 프랑스) X 토고( 프랑스)
별도의 군주가 있는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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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레소토 에스와티니 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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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
탈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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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짐바브웨
가입 희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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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릴란드 수단 남수단 부룬디 수리남 }}}}}}}}}

파일:동아프리카 공동체 깃발.png 동아프리카 공동체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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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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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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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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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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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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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협력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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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협력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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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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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알제리 차드 이집트 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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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이란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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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말레이시아 말리 모리타니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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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 파키스탄 팔레스타인 사우디아라비아 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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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수단 튀니지 튀르키예 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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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오만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시에라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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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가봉 감비아 기니비사우 우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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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카메룬 코모로 이라크 몰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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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티 베냉 브루나이 나이지리아 아제르바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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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모잠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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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수리남 토고 가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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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회원자격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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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참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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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북키프로스 태국 러시아
탈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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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지바르
회원 가입 시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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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브라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중국 콩고민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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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케냐 라이베리아 모리셔스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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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르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리랑카 }}}}}}}}}

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여행자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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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역들은 여행자제로 지정된 국가 및 지역입니다.
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은 신변 안전에 특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분들은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준일: 2024.08.02)
자세한 정보는 외교부 해외안전포털을 참고
동북아시아
※해당없음
북미
※해당없음
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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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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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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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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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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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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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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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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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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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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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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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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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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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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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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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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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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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다드 토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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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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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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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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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가이아나 <colbgcolor=#656565,#2b2b2b>
전 지역
2024.08.01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
전 지역
2022.04.14
파일:니카라과 국기.svg 니카라과
전 지역
2022.04.14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도미니카 공화국
전 지역
2022.04.14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멕시코 여행경보_2024.08.01.jpg
치아파스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8.01
파일:벨리즈 국기.svg 벨리즈
전 지역
2022.04.14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볼리비아 여행경보_2022.04.14.jpg
태양의 섬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전 지역
2022.04.14
파일:수리남 국기.svg 수리남
전 지역
2024.08.01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전 지역
2022.04.14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전 지역
2022.08.22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온두라스
전 지역
2022.04.14일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파일:자메이카 여행경보_2022.08.22.jpg
킹스턴, 세인트앤드류, 세인트캐서린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8.22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전 지역
2022.04.14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코스타리카
전 지역
2022.04.14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콜롬비아 여행경보_2024.07.01.png
베네수엘라 국경지역 20km, 나리뇨 주(뚜마코), 바예델카우카 주(깔리 시 제외), 아라우카 주, 카우카 주, 안티오키아 주 일부, 초코 주 일부, 카케타 주 일부, 노르떼 데 산딴데르(Norte de Santander)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7,01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
전 지역
2022.04.14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파일:파나마 여행경보_2024.02.23.jpg
콜롬비아 국경지역 40Km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4.02.23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전 지역
2022.04.14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페루 여행경보_2024.02.23.jpg
아야쿠초 주 라 마르, 우안타 지역, 우앙카벨리카 주 츄르캄파, 타야카하 지역, 쿠스코 주 라 콘벤시온 지역, 후닌 주 사티포, 우안카요, 콘셉시온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4.02.23 }}}}}}}}}
서남아시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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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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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파키스탄 여행경보_2022.08.22.jpg
이슬라마바드, 페이살라바드, 라왈핀디, 라호르, 훈자, 길깃, 스카루드 지역
2022.08.22 }}}}}}}}}
동남아시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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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상세 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font-size: 0.9em"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인도네시아 여행경보_2022.08.22.jpg
서파루아, 파푸아, 말루쿠, 아체
2022.08.22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일:필리핀 여행경보_2024.02.23.jpg
수빅시, 보라카이섬, 보홀섬, 세부 막탄섬(라푸라푸시), 팔라완섬 아볼란, 나라, 케손 이남, 민다나오섬 (다바오, 카가얀데오로, 시아르가오, 잠보앙가 제외) , 술루,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2.23 }}}}}}}}}
중동·북아프리카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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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상세 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font-size: 0.9em"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모로코 여행경보_2024.07.01.png
서사하라 내 모래방어벽 서쪽
2024.07.01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모리타니아 여행경보_2024.07.01.png
누악쇼트, 누아디브, 인시리, 트라르자 및 아다르(우아단까지 일부지역)
2024.07.01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여행경보_2020.01.25.jpg
사우디-예멘 국경 인근 180km 지역 (슈케이크(Shuqaiq), 아브하(Abha), 카미스 무샤이트(Khamis Mushait)시 포함) 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알제리 여행경보_2024.07.01.png
국경지역(튀니지(테베사, 엘웨드 동부, 오아글라 동부), 리비아(일리지 동부), 니제르ㆍ말리ㆍ모리타니(타만라셋 남부, 아드라르 남서부, 틴두프 남서부))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7.01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파일:요르단 여행경보_2022.11.29.jpg
시리아 및 이라크 접경 10km 지역
2023.03.07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이집트 여행경보_2023.08.04.jpg
서부사막, 시나이반도 남부 일부지역 (성캐더린•타바)
2023.08.04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파일:쿠웨이트 여행경보_2022.11.29.jpg
이라크 접경지역, Mutla'a, Jeleeb Al-Shuyoukh, Khaitan지역
2022.08.22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파일:튀니지 여행경보_2023.03.07.jpg
튀니스와 수도권 지역, 비제르트 주, 나불 주, 수스 주, 모나스티르 주, 마흐디아 주, 스팍스 주, 제르바 주, 알제리 접경지역 (까세린주 샴비산 일대 포함) , 리비아 접경지역 및 크사르 길랜 이남 사막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3.03.07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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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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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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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비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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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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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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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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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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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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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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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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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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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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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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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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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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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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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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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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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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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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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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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델타 부근 8개 주 (에도, 아남브라, 델타, 이모, 아비아, 바이엘사, 리버스, 아콰이봄), 아다마와, 보르노, 요베, 바우치, 카노, 잠파라, 플래토, 나사라와, 아부자, 타라바, 소코토, 카치나, 지가와, 곰베 주를 제외한 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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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가두구, 보보디울라소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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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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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에티오피아 여행경보_2023.08.04.jpg
아디스아바바 시, 디레다와 시, 하라르 주, SNNPR 주, SWEPR 주, 시다마 주, 오로미아 주 일부, 암하라 주 일부, 아파르 주 일부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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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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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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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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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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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오세티아, 압하지아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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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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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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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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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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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공화국
Jamhuri ya Kenya | Republic of K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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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국장 }}}
Harambee
협력
상징
국가 Ee Mungu Nguvu Yetu
오, 만물의 하느님이시여
국화 자카란다
국조 분홍가슴파랑새
국가 코드 KE
수도
나이로비
면적(영토)
580,367km²(2021년)
인구
55,100,586명(2023년) | 세계 26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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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7월 1일 영국령 동아프리카
1920년 6월 11일 케냐 식민지
1963년 12월 12일 독립
1964년 12월 12일 케냐 공화국 수립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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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언어 영어, 스와힐리어
국어 스와힐리어
종교 기독교(80%)
이슬람교(10%)
기타(10%)
군대 케냐군 }}}}}}
하위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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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43개
지방자치단체 262개
기초자치단체 2,427개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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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공화국, 대통령제, 양원제
민주주의 지수 5.05점, 혼합된 체제(2023년)
(167개국 중 92위)
대통령 윌리엄 루토
William Ruto
부통령 리가티 가차구아
Rigathi Gachagua
상원의장 케네스 루사카
Kenneth Lusaka
하원의장 저스틴 무투리
Justin Muturi
대법원장 데이비드 마라가
David Mar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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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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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 GDP $1,060억 4,100만(2021년)
1인당 GDP $2,007(2021년)
국부 $3,380억 / 세계 59위(2020년)
통화 케냐 실링
ccTLD .ke }}}}}}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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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 동아프리카 표준시 (UTC+03:00)
운전대 오른쪽 }}}}}}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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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합(UN) 가입 1963년 12월 16일
남북수교현황 대한민국 : 1964년 2월 7일
북한 : 1975년 5월 12일(명목) / 2008년 9월 26일(실질)[1]
무비자 입국 양국 모두 무비자 입국 불가능
한국인은 전자비자 신청이 가능하고, 16세 미만은 비자면제
주한대사관저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44길 38 }}}}}}
국제 전화 코드
+254
여행경보[2]
여행자제 출국권고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출국권고 동부 해안가로부터 100km 이내 모든 지역, 나이로비 중부 이스트레이, 가리사
위치
파일:케냐 위치.svg
1. 개요2. 상징
2.1. 국기2.2. 국가
3. 역사4. 정치5. 외교6. 경제7. 인문 환경
7.1. 언어7.2. 종교
8. 사회9. 문화
9.1. 요리9.2. 관광
10. 자연11. 스포츠
11.1. 육상11.2. 축구11.3. 야구
12. 케냐 출신 인물13. 창작물에서
13.1. 케냐 국적, 출신의 캐릭터13.2. 설정상 케냐와 관련이 있는 캐릭터

[clearfix]

1. 개요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하며 적도 상에 있는 국가. 정식국명은 케냐공화국이다. 케냐라는 국명은 케냐 내에서 최고봉이며, 아프리카에서 킬리만자로에 이어 2번째로 높은 봉인 케냐 산(Mlima Kenya)에서 따온것이다. 이는 밝은 산을 뜻한다. 수도 나이로비(Nairobi)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활발한 대도시로 알아준다. 전혀 모르고 가 본 외국인들이 깜짝 놀라기 일쑤다. 현 케냐 대통령 윌리엄 루토, 면적은 582,650km², 인구는 55,100,586명이다.

언어로는 영어 스와힐리어를 사용한다. 스와힐리어로 된 잠보 브와나라는 노래가 케냐를 상징하는 노래로 유명하다. 다만 국가는 아니다.

엘리자베스 2세는 이 나라에서 영국 및 영연방 왕국의 여왕이 되었다. 아버지인 조지 6세가 사망했을 때 아버지를 대신하여 케냐를 방문 중이었기 때문이다. 엘리자베스 2세가 묵었던 트리탑 호텔은 유명 관광지가 되었다.

2. 상징

2.1. 국기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의 국기는 독립연도인 1963년 12월 12일 영국의 식민지배에서 해방되면서 독립국가임을 선포하기 위해 제정하였다. 검정, 빨강, 하양, 초록의 4가지 색과 방패와 2개의 창이 그려져있는 국기로 검정은 케냐의 국민과 범아프리카의 인종 즉 흑인들을, 빨강은 케냐인의 피와 열정 그리고 식민지배에 맞서 싸웠던 영웅들을 상징하고 초록은 농업과 자연, 삼림을 상징하며 마지막으로 2개의 하양은 평화와 안정을 상징한다. 국기 가운데에 있는 창과 방패는 마사이족들이 쓰던 무기로 나라를 사수하고 외적을 무찌르는 투지를 상징한다.

파일:케냐 식민지 기.png

식민지 시절의 기.

2.2. 국가



스와힐리어 가사의 국가



영어 가사의 국가

Ee Mungu Nguvu Yetu(오 주여, 우리의 힘이시여)는 독립 직후 제정된 케냐의 국가다. 원래 가사는 스와힐리어로 쓰여 있었다. 케냐 헌법에는 이 국가의 스와힐리어 가사, 영어 가사가 실려 있다. 동영상의 영어 자막의 가사는 케냐 헌법에 명시된 영어 가사다. 케냐 헌법
스와힐리어 영어
1절 1절
Ee Mungu nguvu yetu
오 주여, 우리의 힘이시여
Ilete baraka kwetu
우리에게 축복을 내려주소서.
Haki iwe ngao na mlinzi
정의가 우리의 방패와 보호자가 되게 하소서
Natukae na undugu
우리에게 형제애와
Amani na uhuru
평화와 자유를 주소서
Raha tupate na ustawi.
행복을 우리에게 주시고 번영케 하소서
O God of all creation
오 천지를 지으신 주여
Bless this our land and nation.
이 땅과 나라를 축복해주소서.
Justice be our shield and defender
정의가 우리의 방패와 보호자가 되게 하소서
May we dwell in unity
우리가 하나되어 살고
Peace and liberty
평화와 자유가
Plenty be found within our borders.
우리 땅 안에서 충분하게 하소서.
2절 2절
Amkeni ndugu zetu
일어나세 우리의 형제여
Tufanye sote bidii
우리 모두 열심히 일하세
Nasi tujitoe kwa nguvu
그리고 우리 자신을 결연히 바치세
Nchi yetu ya Kenya
우리나라 케냐에
Tunayoipenda
사랑하는 것을
Tuwe tayari kuilinda.
이 나라를 지킬 준비를 하세
Let one and all arise
다함께 일어서자
With hearts both strong and true.
강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Service be our earnest endeavour,
우리 일이 우리의 성실한 노력이 되도록,
And our Homeland of Kenya
우리 땅 케냐
Heritage of splendour,
장엄한 유산을,
Firm may we stand to defend.
굳세게 일어서 지킬 수 있게.
3절 3절
Natujenge taifa letu
우리나라를 일으키자
Ee ndio wajibu wetu
이는 우리의 책임이다.
Kenya istahili heshima
케냐는 존중을 받을 만하다.
Tuungane mikono
손에 손잡고
Pamoja kazini
다함께 일하자.
Kila siku tuwe na shukrani.
우리는 매일 감사하자.
Let all with one accord
우리 모두 함께하자
In common bond united,
하나된 유대 안에서
Build this our nation together
같이 이 나라를 세우자.
And the glory of Kenya
케냐의 영광이,
The fruit of our labour
우리 일의 열매가
Fill every heart with thanksgiving
모두의 마음을 감사로 채우도록.

3. 역사

고대 이 지역은 코이산족 계열 수렵채집민 부족들이 거주하였으나 기원전 1000년경 북부의 아프리카아시아어족 쿠시어파 부족들에 의해 목축과 농경을 도입한 반투족 민족들이 이들을 몰아내고 케냐 전역에 정착하였다. 기원전 700년 경에는 북아프리카 사막화의 영향으로 나일사하라어족 나일로트계 민족들도 남하하였는데 이들은 마사이족의 조상이 된다.

해안 지역에서 고대부터 인도 상인들과 상아와 노예무역을 했다. 서기 900년 이후에는 아랍인들과 페르시아인들이 해안 지방에 정착하여 몸바사가 세워졌다. 이 과정에서 교역 언어로 니제르콩고어족 반투어군 바탕에 아랍어 어휘와 문자를 받아들인 스와힐리어가 발전한다. 조선 시대 초 제작된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킬리만자로 산이 묘사되는 것을 보면 케냐에 대한 정보가 아랍인, 페르시아인 상인들을 통해 원나라로도 전파되었던 듯 하다.

1498년 바스쿠 다 가마가 이 지역을 경유하여 인도양을 항해했으며, 길잡이로 인도 구자라트 출신 무슬림들을 고용했다 한다. 1528년 포르투갈이 잠시 이 지역 해안 지대를 정복했다가 1585년 오스만 제국의 지원을 받은 소말리인들이 포르투갈인들을 상당 부분 축출하였다. 1698년에는 마저 남은 포르투갈 식민 기지마저 함락당하며 오만 제국의 산하로 들어갔고 이후 1884년 베를린 회담으로 인해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다. 이후 영국령 동아프리카로 전환되어 우간다, 위투(위투는 현재 케냐령)와 함께 식민지배를 받았다.

식민지 시대 말기 흑인 농부들에게도 서늘한 고지대의 좋은 땅을 나눠달라는 평화적 요구가 몇 년 동안 통하지 않자 키쿠유족, 그리고 엠부(Embu)족과 메루(Meru)족 일부는 1952년 백인 침략자들에 대한 무력 투쟁을 시작했다. 바로 마우 마우 독립운동(Mau Mau rebellion)의 시작이었다. 영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1960년까지 이들을 잔인하게 탄압했다. 1960년 마우 마우의 패배로 끝날 때까지 마우 마우는 공식 기록상으로만 교수형을 당한 1,090명을 포함, 11,000명이 살해당한 반면 백인 거주민들은 32명만이 사망했다. 실제로는 케냐인 90,000명이 사법살인, 고문을 당했고 이중 25,000명이 살해됐으며 160,000명이 비참한 상태로 감금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키쿠유족 100,000명은 그 어떤 재판 절차도 없이 3-7년간 강제수용소에 갇혀 있었다. 여성들은 잔인한 성폭행으로 불구가 된 사람들이 많았으며 남성들은 거세를 당한 경우도 있었다. 키쿠유족 내부에서 가진 자들은 영국 편을 들기도 하여, 불법 군준사조직인 키쿠유 홈가드(Kikuyu Home Guard)는 영국의 허가 하에 마우 마우 독립운동가들의 집을 약탈했다. 이 일련의 조치에 대해선 이노크 파월조차도 강도 높게 비난했을 정도.

꾸준한 독립운동으로 1963년 12월 12일 영국에게서 독립했다.

2013년 6월 6일 영국 정부에서는 1950년대 케냐 독립투쟁조직인 마우마우단의 독립운동을 무력 탄압하고 조직원에게 가혹행위를 가한 것을 공개 사과하고 피해자 5,200여명에게 1,990만파운드(341억원)를 배상하겠다고 6일 밝혔다. 출처1, 출처2, 출처3

현재 케냐는 기후변화로 인해 최악의 가뭄에 직면해 있다. #

4. 정치

동아프리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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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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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우간다 잔지바르ii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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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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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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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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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티 케냐 코모로 탄자니아
i : 미승인국
ii :탄자니아의 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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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정치 정보
부패인식지수 31점 2023년, 세계 126위
언론자유지수 51.15점 2023년, 세계 116위
민주주의 지수 5.05점 2023년, 세계 92위

초대 대통령 조모 케냐타의 집권 하에서 안정과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누렸다. 1978년 케냐타가 죽자 대니얼 아랍 모이가 대통령이 되었다. 그는 독재체제를 구축하고 부정부패와 인권탄압으로 국제사회에 악명을 쌓았다. 1982년 공군 일등병(...)에 의한 쿠데타 시도가 있었지만 얼마 안 가 진압당했다. 2002년 음와이 키바키가 새로운 대통령이 되면서 독재체제를 끝냈다. 현재 대통령은 윌리엄 루토다.

2007년 케냐 대선 이후 폭력사태가 일어난 적이 있다. #

2022년 8월, 2022년 케냐 대통령 선거에서 현재 부통령인 루토가 당선되었다. # 그러나 대선에서 패배한 라일라 오딩가가 이 결과를 불복하고 불법 투쟁을 선언했다. # 참고로 패배한 오딩가 후보는 5번이나 도전했고, 당선된 루토와 표차는 1.64%다.

2022년 9월 5일, 케냐 대법원은 대선결과가 조작됐다는 근거가 부족하다며 윌리엄 루토 부통령의 당선을 확정지었다. #

2024년 7월, 루토 대통령의 증세법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3][4]현재까지 경찰에 강경진압으로 적어도 39명이 죽었으며 고문의 흔적이 있는 여성 8명의 시체가 경찰서 앞 쓰레기장에서 토막 시신으로 발견되는등 여러 사건으로 인해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

5. 외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케냐/외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경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케냐/경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인문 환경

7.1. 언어

공용어 영어 스와힐리어다. 이중 단독국어로 지정된 것은 스와힐리어이다. 스와힐리어는 스와힐리족들의 언어이면서도 케냐인들의 대부분이 구사를 할 줄 알지만, 탄자니아와 함께 영어도 널리 퍼져 있고 탄자니아와 마찬가지로 영어는 공용어이자 중요한 언어로 규정되어 있다. 그리고 케냐내에도 소수민족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서 이들 소수민족들을 중심으로 마사이어, 키쿠유어, 소말리어, 투르카나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가 쓰이고 있다.

케냐는 중국과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중국어 2020년부터 제2외국어로 지정했다. #

7.2. 종교

선교사들이 처음 왔을 때 그들은 성경을 가지고 있었고 우리에게는 땅이 있었다. 그들은 우리에게 눈을 감고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우리가 눈을 떴을 때 땅은 그들의 것이 되어 있었고 성경은 우리 손에 들려 있었다.
- 조모 케냐타

CIA 월드 팩트북에 따르면, 기독교가 80%( 개신교 29.3%, 가톨릭 23.3%, 정교회 2.2%, 기타 종파 기독교 13%)이며 이슬람이 11.1%, 토착 신앙이 1.6% 정도라고 한다. 특히 90% 이상의 무슬림이 라무섬-말린디 그리고 몸바사를 잇는 동부 쪽에 집중적으로 살고 있다.

하지만 2010년 헌법 개정을 통해 다수를 차지하는 기독교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2010년 8월 샤리아을 포함한 헌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이로써 이슬람 지역에서는 쿠란의 고유 경전에 기초한 독자적인 재판을 시행할 수 있는 합법적인 권한을 획득했는데 이로 인해 발생할 문제점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이것은 케냐에 대한 소말리아 알샤바브 이슬람 근본주의 집단의 공격과 더불어 케냐의 국내 정정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또 최근 들어 알샤바브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설치는 문제 때문에 막장 국가가 된 이웃나라 소말리아에 군사 개입도 했고, 이 때문에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에게 원한을 사게 되어 많은 종교 갈등과 테러들이 일어나는 등 문제가 있다.

8. 사회

빈부격차가 매우 심각하다. 특히 세계 최대의 슬럼가 중 하나로 잘 알려진 코로고쵸(Korogocho)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쓰레기 마을이 뜰 정도로 눈뜨고는 못 봐줄 수준이다. 처음 방문한 외국인이 산처럼 쌓인 쓰레기더미와 그것을 뒤지며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을 보고 현실에 지옥이 있다면 이곳이라고 말했을 정도. 그 밖에도 심각한 슬럼가가 2곳이 있다.

그럼에도 케냐는 그나마 중부와 동부 아프리카에서 가장 사람이 살 만한 나라로 꼽히는 편이다. 사실 케냐의 주변국이 워낙 전체적으로 가난하고 혼란스럽다보니 케냐의 심각한 빈부 격차가 눈에 띄진 않는 편이다. 특히 소말리아가 바로 옆에 있다는 게 큰데 사람은 아무리 힘들게 살아도 바로 옆에 더 힘들게 사는 사람이 있다면 어느 정도 버티면서 살 수 있다. 또한 인근 아프리카 국가들에 비해서 국가의 행정력이 나름 강력하게 돌아가는 것도 있다. 물론 동아시아 국가들의 행정력에 비하면 매우 약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여기는 내전이 없다는 게 가장 천국 같다고 말할 정도이다. 주변 나라들이 독립해서 몇십년 넘은 지금까지도 내전 쿠데타가 흔한 일상인데도 여긴 독립 이래로 내전이 일어나지 않았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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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민족 구성.

아프리카의 또 다른 고민인 부족 갈등이 골치이기도 하다. 특히 2007년 대선을 전후해서 극심한 폭력 사태가 일어났다. 2007년 대선에서는 키쿠유족 출신의 음와이 키바키 후보와 루오족 출신의 라일라 오딩가 후보가 맞붙었는데, 공식 결과 키바키 후보가 47%를 득표하면서 44%를 득표한 오딩가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그런데 선거 이후 부정 선거 의혹이 발생하면서 양 민족 간 대규모 폭력 사태가 벌어졌고, 최대 1,500명이 사망하는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했다.

그 당시 케냐에 거주하던 한국인 여행업소 운영자인 이승휘 씨가 쓴 책에 의하면 하도 손님이 없어서 짜증내며 한탄하고 있었다. 그때 이웃집에 사는 백인 사진기자가 한마디 하기를,
그래도, 케냐는 천국이죠. 여기 주변 나라들 보세요.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수단 같은 나라들이나 멀리 시에라리온이나 콩고민주공화국 등에 견주면 여긴 그래도 낫죠. 이 정도 폭동이라면 정말 평화로운 거라고요.

이런 말을 하는데 전혀 반론할 게 없을 정도라고 한다. 그나마 이웃나라 중에선 탄자니아가 드물게 안정적이다. 다른 이웃나라들을 보면 에티오피아는 오랜 내전, 에리트레아와 전쟁, 그리고 세계적인 기아국가로 상징성을 가졌던 적이 있고[6], 우간다 이디 아민 독재 정권 축출 이후에도 여전히 혼란한 상황이고, 수단과의 전쟁으로 독립한 남수단은 부족간 내전으로 막장 행보를 달리다 겨우 평화협정 체결을 통해서 안정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이며, 소말리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나마 지부티가 경제적으로 괜찮은 편[7]이라는 것이 위안.

주변국이 너무 막장이라 상대적으로 묻힌 것 뿐이지, 사실 케냐도 2022년 기준으로 취약국가지수가 120점 만점에 88.2점을 기록하여 179개국 중 34위를 기록하여 '높은 경고'군을 기록한 취약국가다. 심지어 케냐보다 취약국가지수가 높은 나라는 북한을 제외하면 전부 내전의 후유증을 겪고 있거나, 나라에 반군이 판치는 등 치안이 열악하다던가, 아니면 비교적 최근에 쿠데타가 일어나는 등 나라가 혼란스러운 경우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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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케냐 대선 결과.

이후 2013년 대선에서도 키쿠유족 출신의 우후루 케냐타 후보(빨간색)와 라일라 오딩가 후보(오렌지색)가 다시 맞붙었는데 케냐타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번 대선에도 부정선거 시비가 있었으나 다행히도 2007년처럼 대규모 폭력사태로 이어지진 않았다. 케냐타 후보는 대선 당시 2007년 폭력사태 때 반인륜 범죄 혐의로 ICC에 제소되었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소송이 기각되었다.

그래도 차츰차츰 다시금 안정을 찾아가는 듯 했지만, 2017년 8월 대선 이후로 다시 시끄러워지고 있다. 2017년 8월에 실시된 선거에 대해 대법원이 재선거를 명령했고 재선거 과정에서 공정성에 대한 시비가 붙었기 때문이다. 야당 오딩가 후보 측 지지자들은 시위를 벌이고 재선거를 방해하는 등 강하게 저항하고 있어 정국 안정에 난항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일보 기사.

하지만 주변 국가들의 문제가 케냐로 불똥이 튀는 경우가 있어 안심할 수만은 없다. 실제로 소말리아 해적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고 게다가 2000년대 들어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들의 테러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2013년 케냐 쇼핑몰 테러로 한국인을 비롯한 61명 해외 관광객이 사망했기에 해외 관광객도 팍삭 줄었다. 게다가 알 샤바브 2015년 4월 2일 케냐 북부 가리사 대학교에서 테러를 저질렀다. 이 때문인지 케냐 대신 탄자니아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등으로 가는 해외 관광객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특히 탄자니아는 불안정한 케냐를 대신해 자기 나라의 세렝게티 국립공원과 잔지바르 섬으로 여행 오는 해외 관광객들 때문에 입이 떡 벌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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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걸음걸이로 유명한 유목민족인 마사이족이 이 나라에 분포하고 있다. 케냐의 국기에 그려진 방패도 마사이족의 방패이다.

주변에 여러 나라가 국경을 맞대고 있고, 또한 그 주변 나라들에서 내전이 허구한 날 터지기에 난민들이 많이 모여드는데, 유엔에서 운영하는 아프리카 최대의 난민촌인 다다브와 카쿠마 캠프가 이 나라에 있다. 남수단이나 소말리인 난민들이 많이 있었다.

참고로, 생각보다 환경파괴가 심각한 편인데, 대니얼 아랍 모이가 정권을 잡고 있던 독재정부 시절 작물을 심겠다며 너무나도 많은 나무를 벌목해서 열대우림이 없어져 식량을 찾기 위해 먼 곳까지 가야 하는 일도 많았다고. 유명한 환경운동가 왕가리 마타이가 바로 이곳 출신으로 영국에서 공부한 뒤 케냐에서 환경운동을 하였다. 그래서 케냐 정부는 2017년 8월 28일부터 환경보호를 위해 비닐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효시켰고 어길시에는 징역 4년, 벌금최고액 3만 8천달러를 부과하기로 발표했다. #

2019년 5월 24일에 케냐 고등법원 동성애는 불법이라고 판결하자 인권단체는 반발했다. #

케냐는 빈부격차가 심각하다보니 학업을 중단하는 경우가 있고 심지어 여학생들도 생리대가 없어서 고충을 겪는 경우가 있다. #

현재 동아프리카 공동체의 일원이다.

케냐에서 경찰들이 한 여성 오토바이 뒤에 매달고 채찍질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

케냐 경찰이 정부의 부정부패에 항의하며 평화적으로 시위를 벌이던 시민들을 향해 최루탄을 발사했다. #

케냐에서 등하교시간에 어린이 13명을 납치해 연쇄살인하고 그 피를 빨아먹은[8] 마스텐 완잘라라는 이름의 20세 남성이 체포됐다. # 참고로 완잘라는 탈옥해 고향으로 도망쳤다가 그를 알아본 고향 사람들에게 린칭을 당해 죽었다.

2023년 1월 6일, 케냐에서 성소수자 활동가가 피살된 사건이 발생했다. #

2년간 아내를 포함한 여성 42명을 연쇄살인한 살인마가 검거되었다. #[9] 그런데 불과 한달만에 감방 쇠창살을 끊고 도주했다. #

9. 문화

동아프리카 문화
파일:남수단 국기.svg 파일:레위니옹 기.svg 파일:르완다 국기.svg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남수단 레위니옹 파일:프랑스 원형.png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파일:마요트 기.svg 파일:말라위 국기.svg 파일:모리셔스 국기.svg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마요트 파일:프랑스 원형.png 말라위 모리셔스 모잠비크
파일:부룬디 국기.svg 파일:세이셸 국기.svg 파일:소말리아 국기.svg 파일:소말릴란드 국기.svg
부룬디 세이셸 소말리아 소말릴란드
파일:하드라마우트 기.png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파일:우간다 국기.svg
소코트라 파일:예멘 원형.png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우간다
파일:지부티 국기.svg 파일:케냐 국기.svg 파일:코모로 국기.svg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지부티 케냐 코모로 탄자니아


케냐는 탄자니아, 우간다, 르완다, 부룬디와 함께 스와힐리어권에 속해 있다. 그리고 아랍, 페르시아의 영향을 받기도 했다.

9.1. 요리

케냐의 요리 인도 요리, 아랍 요리, 페르시아 요리의 영향을 받기도 했다. 탄자니아와 마찬가지로 우갈리가 주식이다. 그 외에도 각민족에 따라 토속요리도 존재한다.

9.2. 관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케냐/관광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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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여행경보 안내.

2015년 1월 현재 에볼라 유행 등의 이유로 인하여 여행자제 지역으로 선포되어 있으며, 특히 소말리아 국경에서 60km 이내의 지역. 즉 만데라, 와지르, 리보이 주 지역은 출국권고가 내려져 있다. 아무래도 해당 3개 주 바로 옆인 소말리아 상태가 워낙 막장이다보니... 게다가 2014년 11월 24일 이후로 테러가 빈번한 듯하다. 원인은 알샤바브. 에볼라의 경우 당시 WHO 지정 고위험군 국가로 지정되었다. 거리상으로는 에볼라 발생지역과 수천km 떨어져 있지만 서아프리카와 교류가 많아 지정되었다. 이후 케냐 정부가 서아프리카와의 비행편을 정지시키면서 케냐 자체가 큰 문제없이 넘어가서 현재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대부분의 아프리카 지역들이 그렇 듯 치안이 좋지 못하다. 따라서 나이로비등의 케냐 시내를 여행할 경우 주의해야한다. 도보는 추천하지 않으며, 특히 야간에 이동하는 것이건 한중일 말고는 어디서나 금물 아닌가은 케냐 어느지역을 막론하고 금물이다. 케냐 여행의 주가 되는 사파리의 경우 치안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다만 간간히 마사이마라로 가는 경비행기가 추락하는 안전문제가 있고, 사파리에서는 안전수칙을 필히 지켜야 한다.

10. 자연

야생동물들이 아주 많은 나라다. 코끼리, 코뿔소, 하마, 아프리카물소, 기린, 얼룩말, 검은꼬리누, 톰슨가젤, 임팔라, 혹멧돼지, 사자, 치타, 표범, 하이에나, 리카온, 원숭이, 타조, 홍학, 나일악어 등 많은 종류의 동물들이 서식한다.

11. 스포츠

11.1. 육상

육상, 장거리 종목이 강하기로 유명하며 마라톤은 세계 최강국이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새뮤얼 완지루(Samuel Wanjiru, 2011년 불의의 사고로 사망)도 케냐인이며 마라톤 세계 최강으로도 알아준다. 케냐는 2001년 세계적인 대회인 보스턴 국제 마라톤 대회에서 이봉주가 우승할 때까지 케냐의 10연패가 이어졌고 이봉주 이후로도 6연속 우승을 케냐 선수들이 차지했다. 거짓말 좀 보태서 동네 구멍가게 아저씨가 서브3(마라톤 3시간내 완주) 하는 동네라고 하는데 정말로 그럴듯한 게 2시간 4분대 기록 보유자 6명이 케냐 선수이다. 심지어 켈빈 킵툼은 2시간 35초라는 세계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12년 8월 현재까지 세계 최고기록[10]도 케냐 선수인 패트릭 마카우가 기록한 2시간 3분 38초이다. 마라톤 라이벌은 에티오피아로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가 2시간 3분 59초로 세계 2위 기록으로 추격중이다. 다만 나이로 보면 게브르셀라시에는 은퇴를 앞둔 39세, 마카우는 그보다 12세 어린 27세다. 그리고 마카우 또한 그 보다 젊은 팀동료 킵상 이라든가 2012 런던 올림픽 깜짝 우승자 우간다의 키프로티치 등의 거센 도전을 받는 중이었다.

그러다가 2013년 9월말에 열린 베를린 국제 마라톤에서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윌슨 킵상 키프로티치(역시 케냐)가 2시간 3분 23초 기록으로 완주하면서 세계신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웠다.종전 자신의 최고 기록인 2시간 3분 42초를 말끔히 깬 기록이자 이 대회 2,3위도 죄다 케냐 선수인 엘리우드 킵초게(2시간 4분 05초), 3위는 제프리 킵상(2시간 6분 26초)가 차지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앞에 2위를 차지했다고 말한 엘리우드 킵초게가 육상 금메달을 따면서 아예 남녀 동반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까지 썼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남녀 마라톤을 동반 제패했다.

단거리에선 미국 자메이카가 라이벌이다. 2011 세계선수권에서도 종합 3위를 달성했을 정도로 육상강국이다. 또한 남자 3,000m 장애물 달리기에서도 68년 이후 단 두 차례를 제외하고 전부 제패했을 정도[11]로 강호로 손꼽히고 있다.

2015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무려 400m 허들과 창던지기에서도 우승하며 중장거리 뿐만아니라 육상의 다른 종목까지도 케냐 출신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결국, 이 대회에선 줄곧 1위를 달려오던 미국을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그 때문에 타국으로 귀화한 케냐 출신 육상 선수들도 많은 편. 한국에서도 케냐 출신 마라토너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가 귀화 의사를 밝혔으나 에루페의 과거 도핑 전력 때문에 특별 귀화가 무산되었던 사례가 있다. 다만 본인은 진심으로 한국이란 나라에 호감을 갖고 있는 것인지 한국 실업팀 청양군청에서 계속 선수활동을 하고 있고, 2020 도쿄 올림픽에라도 귀화해서 한국 대표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마침내 2018년 9월에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12월 4일에는 ' 청양 오씨'의 시조가 되었다. # 그리고 에루페는 한국을 위해 달리겠다는 의미인 오주한으로 개명했다.

그러나 도핑 논란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베이징 대회에 나온 여자 400m 조이스 자카리(29)와 여자 400m허들 코키 마눈가(24)가 도핑 테스트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케냐가 도핑을 대대적으로 벌인다는 논란이 빚어졌다.

케냐 육상의 전설 킵초케 킵 케이노[12]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처음 제정된 올림픽 월계관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렇듯, 여자 육상도 강호이지만 성갈등 문제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2019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 리그 여자 5,000m 종목에서 우승한 여자선수인 아그네스 제벳 티롭이 2021년 10월, 남편에게 칼에 맞아 살해당하는 비극이 벌어졌다. 젊은 여성들은 코치나 에이전트,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리는 재정적 착취에 취약하다고 AFP가 10월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 마라톤 4연패 신화를 쓴 케냐 여성 마라토너 메리 케이타니는 언론 인터뷰에서 "여성 운동선수들이 온 가족의 짐을 지고 있다"고 말했을 정도.

육상 외의 다른 종목에서는 별다르게 내놓을만한 성과가 없다. 육상 메달을 제외하면 복싱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수확한 정도이고, 그나마도 1988 서울 올림픽 이후로는 아예 육상 외의 종목에서 메달을 따본 적이 전혀 없다. 이는 같은 육상 강국인 에티오피아나 자메이카도 비슷한지라 자메이카는 1980 모스크바 올림픽 사이클에서 동메달 1개를 딴 것이 육상 이외의 종목에서 따본 유일한 메달이고, 에티오피아는 아예 육상 외의 종목에서 메달을 따 본 적이 없다.

최근 퍼디난드 오물와가 100m를 9.77에 주파하며 아프리카 신기록을 세웠다.

11.2. 축구

축구도 즐기기는 하지만, 여느 동아프리카 국가들이 하나같이 그렇듯이 여기도 축구 쪽은 약체. FIFA 월드컵은 단 한 번도 진출한 기록이 없으며, 그나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통산 5번 진출하였지만, 죄다 조별리그에서 광탈하였다. 자세한 것은 케냐 축구 국가대표팀 참조.

11.3. 야구

일본국제협력기구 청년 해외 협력대에 의해 야구가 전해져 2008 베이징 올림픽까지 국가 대표팀의 존재가 있었지만, 올림픽 종목에서 제외함으로써 해체되었다. 중학교 체육 수업에 야구가 있기는 하지만, 대중적 인기는 거리가 멀며 야구로 벌어먹기 어려운 판국이라 그렇게 대중적인 스포츠는 아니다.

2017년 7월 기준으로 케냐의 야구 인구는 4,000명 정도 되며, 약 10개 도시에서 초등학생부터 사회인까지 플레이하고 있는데, 야구 인구 수는 2018년에 15%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일부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야구 수업이 시작되고 있다고 한다. 경기를 치를 수 있는 팀은 4팀 정도 되며, GIANTS, ALICE ELBURGON, BLASTERS, KABETE VIKINGS 이다. 토너먼트 대회를 열어 케냐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 선발에 활용한다.

12. 케냐 출신 인물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아버지 (버락 오바마 시니어)와 할아버지 (후세인 온양고 오바마)가 이 나라 출신으로 주요 부족 중 하나인 루오족의 일원이다. 특히 할아버지는 케냐의 독립투사로 활동하며 영국으로 부터 고문을 받기도 했다. 그러한 연유로 인해서 케냐에서는 오바마를 보면서 자부심을 느꼈다고. 그래서 오바마가 당선되었을때 오바마의 가족과 친척들을 대상으로 미국행 비자발급을 위한 청탁이 극성을 부리는 등 웃지못할 일들이 벌어지기도 했다. 오바마도 재임 초기에는 미국 국내 문제해결에 나서느냐고 케냐에는 별로 신경쓰지는 못했지만 재임 중기 이후로는 어느정도 신경쓰기 시작했고, 퇴임후로는 케냐 내 정치문제 중재에 나서는 등의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여하튼 그래서 미국내에서 케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해서 케냐에 대한 미국기업들의 투자가 늘어나는 효과를 거두어들었다고.

오바마가 당선되었을 당시 국내 서점에서도 쏟아져 나온 오바마의 책자에서도 언급된 바 있는데, 오바마가 오래 전에 케냐로 가서 누나인 아우마와 식당에 갔는데, 현지 직원들은 백인이나 외국인 손님만 인사하고 받아주느라 정작 흑인인 자신들을 무시하더란다. 결국 폭발한 오바마 누나가 화를 내고 "우리가 돈이 없는줄 아느냐? 왜 손님을 무시하느냐?"며 항의하고 나서야 사과하고 비로소 서비스를 하는데 아우마가 나중에 한탄하며 하던 말이 이랬단다.
"이래서, 케냐의 주변 나라들이 케냐를 뭐라고 하는지 알아? 그야말로 매춘부처럼 외국인들만 대접하고 알아주니까 그런 안정을 찾았다고 비꼬면서, 우리를 아프리카의 매춘부 나라라고 비웃는단 말이야. 그 말이 기분 나쁘지만 방금과 같은 일을 당하면 도저히 그 말을 반론하지 못하겠어."

논스톱, 노예 12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등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까지 수상한 배우 루피타 뇽오(Lupita Nyong'o)가 케냐인이다. 멕시코에 살던 케냐계 이주민 가족에서 태어났는데 그 직후 케냐로 돌아가 현재는 케냐와 멕시코의 이중국적.

또한 과거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왕가리 마타이가 이곳 출신.

그리고 영국의 진화생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도 케냐 태생이다.

노벨문학상 유력후보로 거론되는 작가 응구기 와 시옹오 역시 케냐 인물이다.

그 밖에도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움파룸파 역을 맡은 딥 로이도 있다.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마이클 상사 역을 맡은 오위노 아부옴이 케냐 사람이다. 본래 서울대학교 유학생이었다.

올림픽마라톤 2연패를 달성한 엘리우드 킵초게 와 마라톤세계신기록 보유자 켈빈 킵툼이 케냐 사람이다.
유명 장거리달리기 선수들이 많은 나라다.

13. 창작물에서



2005년 가수 렉시가 2집 타이틀곡 눈물씻고 화장하고 뮤직비디오 촬영차 케냐를 방문하기도 했는데, 국내 뮤직비디오 사상 처음으로 코끼리, 기린, 표범 등 여러 동물들과 함께 촬영하는 등 상당히 위험이 뒤따랐다고 하며, 케냐의 대표 유목민족인 마사이족 주민들이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기동전사 건담 SEED에서는 이 나라의 수도 나이로비가 남아프리카 통일기구의 수도로 나온다.

헤일로 2 헤일로 3에서 상당히 비중있는 무대로 나온다. 특히 뉴 몸바사라던가.

소설 가다라의 돼지의 주요 무대 중 하나이다.

영화 <콘스탄트 가드너>가 케냐를 주배경으로 하고 있다.

영화 < 인셉션>에서 작전을 위해 동료를 모으러 가는 곳으로 등장한다.

소설 아르테미스에서는 달의 도시 아르태미스를 세운, 우주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나라로 나온다.

케냐를 노래한 < Jambo Bwana>란 유명한 곡이 있다. 아프리카하면 떠오르는 노래들 중 으레 손꼽히는 곡으로, 한국의 초등학교 음악 교과과정에 나오기도 해서 한국인들에게도 상당히 친숙하고 많이 알려져있는 노래다.



Badgers로 유명한 Jonti Picking(Mr.Weebl)이 만든 노래도 있다. 호랑이와 사자는 케냐에만 있다는 내용.

13.1. 케냐 국적, 출신의 캐릭터

※ 해당국 작품의 캐릭터는 제외한다.
  • 코리바 - 키리냐가
  • 미겔 - 주술회전

13.2. 설정상 케냐와 관련이 있는 캐릭터


[1] 1975년 5월 12일 북한-케냐 양측이 수교에 합의했으나, 친한 국가였던 케냐가 북한의 상주공관 개설과 북한 대표단 접수를 모두 거부하면서 사실상 단교 상태나 다름 없었다. 그러다가 2008년 9월 28일에 재차 수교에 합의하면서 외교 관계를 정상화했다. [2] 외교부 [3] 해당 증세법안은 빵에 16% 부가가치세를 부과하고 생리대에 환경세를 부과하는등 서민층의 생활을 크게 악화시키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4] 케냐 시민들 입장에서는 재정적자는 정부의 부정부패와 방만한 재정관리로 만들어진 것인데 정작 그 재정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서민층의 생활을 크게 악화시키는 증세법안을 추진하니 반발이 심할수밖에 없다. [5] 다만 1982년 일등병이 일으킨 쿠데타 시도와 후술할 대선에서의 폭력 사태는 일어나긴 했다. [6] 그나마 이쪽은 2020년대 기준 사실상 최빈국 탈출 직전 상황이고. 그나마 독재자로 군림했던 대통령들이 교육을 중요시 했던 엘리트 출신이었던 덕에 먹는 것도 줄여가며 교육에 투자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훨 전망이 좋다. [7] 1인당 GDP가 필리핀보다도 높을 정도다. 물론 에티오피아가 내륙국 특성상 지부티의 항구를 빌려 써야만 한다는 것의 영향이 매우 크지만. [8] 심지어 완잘라는 이를 즐겁다고 말했다고 한다. [9] 상기한 아동 연쇄살인마도 함께 다루고 있다. [10] 마라톤은 코스가 그때그때 다르기 때문에 신기록 대신 최고기록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11] 금, 은, 동 모든 메달을 케냐 선수들이 휩쓴 적도 있다. [12]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 남자 5,000m, 1972 뮌헨 올림픽 남자 3,000m 장애물달리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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