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12-19 00:50:31

금지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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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2. KBO 리그3.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4.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5. 일본프로야구6. 대만프로야구

1. 참고

※중복될 시 복수 구단 문단에 작성 바람.
  • 주로 팀에 심각한 민폐를 끼치거나 범법행위 등의 물의를 빚고 후폭풍이 거셌던 선수 혹은 관련자 그리고 협회 등의 집단들을 말하며 이들이 금지어가 된 이유는 원래 뛰었던 팀을 배신하고 다른 팀으로 이적하거나 범죄나 각종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경우 등 여러가지가 있다.
  • 자기 팀을 비방하거나 경기 도중 과실로 큰 부상을 입힌 선수는 물론 비하하는 선수 혹은 관련자와 언론기레기 등도 포함되며 편집 시 가독성이 너무 떨어져서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 단순한 성적부진 또는 단순 먹튀(ex: 정범모, 톰 션, 숀 헤어, 호세 카페얀 등)를 이유만으로는 기재하지 말 것. 단, 성적부진과 먹튀로 인해 팀을 심각하게 말아먹은 경우에는 그대로 유지, 문서가 없는 경우 명확한 이유나 근거를 기재할 것. 또한 볼드체는 범죄를 일으켰거나 팀에 미친 악영향이 무지막지한 경우에 한해서 사용한다.

2. KBO 리그

2.1. 각 구단

2.1.1. 롯데 자이언츠

  • 양승호 - KBO 리그 감독 당시에는 덕장으로 유명한 인물이었지만, 고려대학교 감독 시절에 저지른 입시비리에 꼬리가 밟혀 결국 교도소에 구속 수감되면서 금지어 취급. 다만, 모든 팬들이 다 싫어하지는 않으며, 또한 이후 부임한 이 영 시원찮은 성적을 내며 시도때도 없이 반 농담성 재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1] 일명 감옥니뮤ㅠㅠ
  • 이종운 - 2015시즌 KBO 리그 최악의 감독. 만행에 대해선 너무 길기 때문에 아예 별도 문서가 생겼다. 그 외에 이것도 나오면서 할말 더 잃게 만들었다. NC 다이노스를 제외하고 전 구단 상대로 최소 1개씩 대첩을 만들었다. 총 14개. 결정적으로 쐐기박은 건 이 영상이다. 드림팀 타 팀 감독들도 야유를 받지 않았는데 자발적인 야유가 나올 정도면 얼마나 싫어하는지 잘 알았다는 것이다. 또한 이 분 때문에 일부 롯데 팬들은 야구를 안보거나 NC, 두산 등으로 이탈하였다. 지금은 SK 육성군 코치로 취업했는데 SK에서는 감독이 아니어서 그런지 욕을 먹지 않고 있다.
  • 손민한 - 한때는 꼴데팬이라고 조롱받던 롯데팬들이 그나마 버틸 수 있도록 지켜준 에이스, 이른바 민한신이었다. 가을야구 탈락팀에서의 MVP 수상은 그가 최초다. 그러나 여러 감독들과 충돌했으며[2] FA 이후 곧바로 어깨 부상으로 드러눕는 등 먹튀의 모습만 보이며 3년 내내 태업이 의심될 정도로 재활에 소홀했다. 선수협 회장 시절 횡령 의혹으로 손횡령이라고 까인 건 덤. 선수협 측에서 고소를 할까 했으나 취하했다. 잘못한게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후 박재홍이 잘못된 사례를 남겼다고 후회하는 말을 했다. 이후 NC로 이적, 롯데전에서 은퇴식을 치뤘으며 이후 인터뷰에서 과거 팀보다는 NC에 고맙다는 말을 해서 금지어 확정. 마찬가지로 논란이 남아있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의 권리를 합당하게 쓴 장원준보다 훨씬 더 안좋은 사례다.[3]
  •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CCTV 사찰 사건 관련 인물들
    • 공필성, 권두조 - 무능한 지도력으로 팀에게 민폐를 끼친 것은 물론이고, 프런트의 행동대장 꼴무원 노릇을 도맡아 하며 코치직을 유지, 2014년 시즌 후 감독 선임문제를 두고 선수단과 대립을 일으켰다. 그나마 공필성은 이후 두산 2군 감독으로 자리를 옮긴 뒤 가려져있던 능력을 보여주며(!) 어느정도 재평가를 받기는 했다만, 여전히 롯데팬 입장에서는 워낙에 오랫동안(무려 15년)을 철밥통 코치로 지내면서 수비를 박살낸 것도 있고 해서 흑역사이자 금지어.
    • 배재후, 이문한 - 사건 당시 프런트 관련 인물. 이 중 배재후는 예전에 10구단 발언으로 인해 논란을 불러 일으킨 적이 있었다.
    • 최하진 - 구단사장으로 이 사건을 직접 지시한 핵심인물.
  • 신소정 - 롯데 응원단과 팬들을 우롱했다. 자세한건 배트걸 신소정 사건 참조. 당시 인기를 얻던 응원단 전체가 날아갈 뻔한 대사건이다. 그리고 이 사건이 빌미가 되어 롯데는 이 해 9월 대추락이 시작되어 정규리그 2위에서 4위까지 미끄러지면서 포스트시즌 자체를 못 갈 뻔했다.[4]
  • 윤길현 - 아래의 복수 구단 항목을 참조.
  • 루이스 히메네스 - 2014년 시즌 중 아프다는 둥 온갖 핑계를 부리면서 태업을 일삼으면서 먹튀 확정.
  •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 2014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부산시장을 역임하였지만, 시장으로서 이렇다 할 성과도 전혀 내지 못한데다 2017년 9월, 사직구장을 방문했을 때 현실성 없는 돔드립으로 엄청난 야유와 비난을 들었다. 참고로 이 자는 e스포츠/게임 쪽에서도 국회의원 시절 게임규제 법안으로 인해 금지어이다.
  • 문동균 - KBO리그의 심판으로 롯데에게 악의적인 판정을 많이 하는 걸로 유명하다. 2017년 4월 29일 잠실 두산전에서 이대호에게 퇴장을 명령했으며, 그 후에도 이 심판 때문에 여러번 고생했으며, 2018년 9월 5일 대전 한화전에서도 신본기 타석에 바깥쪽으로 많이 빠진 공을 스트라이크 주며 손아섭을 분노하게 했다. 오죽했으면 차명석 해설위원 조차 판정이 이상하다고 직접적으로 말할 정도였으니...
  • 조성옥 - 조찬희 부자 - 백차승, 추신수를 시작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은 유망주들을 해외로 폭풍세일 하는가 하면 FA 계약 때에 롯데와의 계약을 상습적으로 막아 타팀 이적을 유도한 원흉.

2.1.2. 삼성 라이온즈

  • 안지만 - 2015년 한국시리즈를 망치고 이후 삼성의 행보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 원흉이다. 왜 안지만이 따로 등재되었냐면 추가적으로 2016년 7월 사설도박장 사업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알려지자 마자 삼성이 바로 계약을 해지했다.[6] 그리고 바로 2시간 뒤에...
  • 문선재 - LG 트윈스의 선수로, 수비 도중 안일한 플레이로 인해 조동찬에게 큰 부상을 입히고 말았다. 이로 인해 조동찬은 1년을 재활하여야 했으며 부상 여파로 복귀 후에도 예전의 커리어를 찾지 못하고 부진에 빠지며 FA 먹튀로 전락했다.
  • 안현호 前 단장 - 단장판 김한수로 요약된다. 2014년 말 송삼봉 단장이 건강 문제로 물러나고 부임한 단장으로, 2014년 용병 에이스였던 릭 밴덴헐크와의 재계약을 느긋하게 미루다가 결국 일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빼앗기는 걸 지켜봐야 했다. 2015년에는 FA 시장에서 프랜차이즈 스타 박석민을 NC에 내주고 말았고, 2년간 괴물급 활약을 한 외국인 타자 야마이코 나바로와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자 온갖 언플을 늘어놓는 바람에 금지어 확정. 게다가 이전에 같은 모기업 산하의 농구단 단장으로 부임하며 농구단까지 망친 전력도 있다. 결국 이재용에 의해 후술할 이찬성 홍보팀 팀장과 사이좋게 목이 날아갔다.
  • 강성우 - 배터리 코치로의 능력이 의심되고, 두산에서 2013년 한국시리즈 때 만행을 보여준거 보면 승부조작 의심까지 갈 정도. 결국 시즌 끝나고 삼성에서 재계약을 포기하여 kt wiz로 갔다. 2015년 코시는 차우찬, 이승엽 빼고 다 못했다.
  • 레다메스 리즈 - 2013년 9월 8일 리즈의 151km/h나 되는 강속구에 배영섭은 머리를 맞고 쓰려져서 응급차에 실려갔고 이 사건에 대한 충격으로 배영섭은 6개월넘게 활동하지 못하였지만 리즈 본인은 사과 한마디없이 무책임한 행동을 보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배영섭룰[8][9]이 생겼다. 자세한 것은 레다메스 리즈 배영섭 사구사건 참조.
  • 이찬성 - 삼성 라이온즈의 홍보 마케팅 팀장으로, 삼성 팬들과 충돌을 일으키고 이것도 모자라 갑질을 시전하였고 한술 더 떠서 자신을 비난한 커뮤니티 삼성팬들을 고소함으로서 빼박 금지어 확정. 결국 그해 시즌 종료 후 안현호와 사이좋게 목이 날아갔다.
  • 아롬 발디리스 - 최고의 먹튀. 인성 안좋고 불성실한 나바로를 방출하고 2016년 그보다 5만 달러 많은 90만 달러를 주고 영입하였다. 팀 동료들의 말로는 훈련에 안나오는 나바로와는 달리 남들보다 한두 시간 먼저와서 훈련한다고 하는 등 나바로와는 달리 인성 좋고 성실하다고 소문났으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재활군에서 있었던 날이 많았고, 그나마 나왔을 때도 공수주 삼면에서 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등 빼도박도 못한 먹튀가 되고 말았다. 2016년 삼성 추락의 주범 중 하나. 거기에다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한국야구에 맞지 않았다는등 입까지 털고있다. 적어도 인성 안좋다던 나바로가 오히려 한국 음식과 문화가 잘 맞다는 말로 인성에 대해서도 재평가를 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정도. 발디리스, "한국행 잘못된 결정, 나와 맞지 않았다"
  • 최경철 - LG에서 데려왔으나 도핑으로 인해 삼성이 약 이미지를 다시 뒤집어쓰게 되었고 징계가 풀린 이후에도 잘 하지도 않아 결국 방출되었다.
  • 발비노 갈베스 - 2001년 8월 20일 모친의 병환을 이유로 고국에 돌아간 뒤 부상 등 갖가지 핑계를 대가며 무려 7번씩이나 귀국을 미루었고 포스트 시즌이 시작되는 10월이 돼서야 귀국하였다. 그러나 2001년 한국시리즈/4차전에서의 대량실점로 가장 중요한 순간에 뒤통수를 쳤다. 그리고 일본프로야구 시절부터 있었던 벤치 클리어링 실력이 한국에서도 발휘되어 빈볼과 주먹질로 벤치 클리어링에 앞장섰고 멘탈 문제로 삼성 라이온즈 역사상 최악의 용병 중 한명으로 꼽힌다.
  • 김한수 - 답이 없는 감독 2. 선수 시절에는 삼성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랜차이즈 스타였고, 타격코치 시절에도 비록 호불호는 갈리긴 했어도 나름 준수한 지도[10]를 보여줬지만, 정작 감독이 되자마자 이해할 수 없는 운영으로 팀을 꼴찌의 나락으로 떨어뜨리며 빼박 금지어 확정. 특히, 같은 금지어 라인에 있는 김성근, 서정환, 선동열 등은 그래도 최소한 가을야구라도 가게 했지만, 이 쪽은 1년차밖에 안 됐음에도 아예 감독 취급조차도 받지 못한다. 하지만 6월부터 연승을 하면서 팀 운영이 나아졌고 삼팬들의 비난도 어느 정도 줄어들어 한때 취소선 처리 되었었으나 629 대첩 721 대첩 917 대첩 등 혹사나 개판으로 경기를 운영하여 삼성은 물론 KBO 전체의 금지어로도 손색이 없는 감독이 된 건 물론이고, 유구한 역사의 KBO 리그 최악의 감독으로 여겨지고 말았다. 이후에도 순페이급 운용으로 팀을 개발살내놓고 있다. 2018년에 잘 한다면 금지어 자리에서 내려올 수도 있으나 아직은... 2018년에는 그래도 2017년보다는 훨 낫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으나, 결국 포스트시즌은 한 끗 차이로 실패하고 말았다.

2.1.3. OB - 두산 베어스

  • 김경문, 이종욱, 손시헌 - 김경문은 한때는 화수분 야구로 강팀을 만드는 명장이었으나, 이제는 투수진을 초토화 시켰으면서 우승 한번 못한 런동님일 뿐이다. 거기에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두산의 코치를 빼오고 '두산에서 받은 사랑 엔씨에서 보답하겠다'일명 두사엔보는 인터뷰까지 하는 등 물의까지 일으켰다. 그리고 4년만에 2015년 플레이오프에서의 업셋패와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의 스윕패로 두산의 2년 연속 우승에 공헌하면서 그 약속을 지켰다. 그 결과 한때 많았던 김경문의 팬들, 일명 달리타 혹은 문리타들은 두산 팬덤 내에서 자연소멸되었다. 이종욱, 손시헌도 두산시절에는 팬들에게 영웅대접을 받은 선수였으나, FA가 된 후 탬퍼링 의혹이 있으며, 김경문 감독을 따라 NC로 가버리면서 김경문에게 안좋은 감정을 갖고있는 팬들에겐 빼도박도 못하는 배신자로 찍혔다. 양아들화 이후 2015년에 두산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자 셋 모두 두산 우승의 기운을 막은 3인방 이라고 더더욱 비판받고 있다. 그나마 이종욱은 올드 두산팬들이 두산에서 보여준 활약때문에 정이라도 남아서 그나마 좀 나은 편이지만[11], 손시헌은 NC로 이적해서도 두산에 대해 여러번 입을 털은 전적이 있어서 싫어하고[12], 김경문은... 그말싫. 더군다나 김경문은 2018 시즌, NC의 최하위 추락의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어 NC 다이노스에서도 금지어로 등극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 윤동균 - 선수시절에는 영구결번을 받은 프랜차이즈 스타였지만, 감독으로서는 역대급 흑역사를 일으켰다. 영구결번도 뺏긴 건 덤이다.
  • 이종민 - 무면허 상태에서의 운전을 하다 의경에게 적발되자 사실이 탄로날까봐 의경을 차에 치어 숨지게 하여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했다. 그리고 교도소에서 1년만에 출소한 이 선수를 1996 시즌 중에 구단에서 복귀시켰고 무려 2002년까지 현역으로 뛰게했다.
  • 윤승균 - 강간 사건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것도 모자라서 그해 1군 복귀 시도를 노리기까지 하는 뻔뻔함을 선보였다. 그러나 여기에는 KBO의 책임도 어느 정도 있는 것이, 유죄 판결을 받은 그에게 아무런 징계도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 앤서니 스와잭 - 성적 자체도 그냥 그랬고, 플레이오프 때 특별 보너스를 달라고 요구하며 불펜등판을 거부하는 등 태업을 일삼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으며 시즌이 끝나자마자 통보도 하지 않고 출국하는 등 인성레기의 모습을 보였다.
  • 트로이 닐 - 두산 베어스, 아니 KBO 역사상 최악의 외국인 선수. 돈보다 야구를 사랑해서 한국에 왔다라는 희대의 개드립을 펼쳤고 거기다 덕아웃에서 나 정도 선수는 해도된다라는 말을 남기며 덕아웃에서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성적으로 퇴출되어도 시원찮을 판에 희대의 막장 사건을 터뜨리고 만다. 당시 두산의 용병투수였던  마이크 파머가 퇴출되자 송별식으로 둘이서 술집에 술을 먹으러 갔는데 거기서 한국인들과 시비가 붙어서 싸우게 된다. 한 한국인 여성이 닐의 엉덩이를 만지자 이에 닐의 부인은 여성에게 술병을 던졌고 그것이 싸움으로 번지게 된것이다. 닐은 당구큐대를 휘둘렀으며 결국 경찰서로 가게된다. 그리고 이건 용병 최초 1호 사건으로 기록에 남는다.
  • 해냈다 해냈어 - 사실상 전 구단 통틀어 처음으로 응원가로서는 금지어 취급. 의도는 좋았으나, 응원가의 등장과 함께 연달아서 터진 각종 사건 사고들로 인해 구단은 범죄두의 오명을 썼고, 덩달아 해당 응원가 역시 조롱의 대명사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나온 응원가가 바로 승리를 위하여... 결국 한동안은 정말 들을래야 들을 수가 없었다가, 2015년 우승 이후에는 응원가 다 소진하고 경기 끝나면 틀긴 하는지라 사정이 좀 나아지긴 했다.
  • 노경은 - 2016년 임의탈퇴 파동으로 선수단과 팬에게 빅엿을 먹여버리는 동시에 형편없는 멘탈이 여실히 드러나 금지어가 되었다.
  • 홍성흔 - 프랜차이즈 스타였으나 롯데로 떠나면서 도가 넘은 온갖 언플을 하고 떠난 것 때문에 이미지가 안 좋았다. 두산에 복귀한 이후에도 2015년도부터 성적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1군에 머무르는 것 때문에 이미지를 깎아먹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유희관 구단점퍼를 몰래 훔쳐서 지인에게 선물한 것, FA를 앞둔 오재원에게 주장 자리를 떠넘기려고 스프링캠프 내내 쫓아다녔다는 것, 오재원을 사람 되라고 죽도록 때렸다는 것, 친프런트 인사임에도 주장 시절 선수들의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다는 것 등등 괴담이 계속 발굴되면서 까이다가 부전드 발언으로 결국 금지어 확정. 결국 김태형 감독의 '네가 있는 게 나한테 피해가 된다'는 발언과 함께 쓸쓸하게 은퇴를 선택했다.
  • 오종학 - 두산의 전 응원단장. 두산팬들에게 "치킨 먹지 마십쇼" 발언으로 팬들과 언쟁을 벌였으며 퀄리티가 떨어지는 응원가에 팬들의 응원 리딩을 잘 하지 못했다.
  • 지미 파레디스 - 2018 시즌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좌절시킨 원흉 1. 2018시즌 KBO리그 최악의 타자이자 트로이 닐과 함께 두산 베어스 최악의 타자용병. 장타 포텐셜과 수비 유틸리티라는 점을 높게 사 데려왔으나 애초에 영입 시점부터 고질병인 선구안 때문에 치바 롯데 마린스에서 폭망한 것을 보고 비관적으로 보는 팬들이 많았으며, 아니나 다를까 71타석에서 wRC+ -1.0을 기록하는 최악의 타격을 보여줬다. 참고로 이 wRC+는 50타석 이상 들어선 외국인 타자들 중 최하. 그렇다고 유틸리티가 된다는 수비가 좋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2루와 3루 자리는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우익수 자리에서의 조정 RAA는 15경기 뛰면서 -1.62를 기록할 정도로 안 좋았다. 결국 방출을 코앞에 두고서는 1루수랑 지명타자 자리에서 주로 기용되었는데 1루랑 DH는 수비 부담이 적은 만큼 타격이 중요한데 파레디스의 타격은 그말싫 수준이니... 더 웃긴건 그러고도 루츠보다 한 달 가까이 더 기회를 받았고, 꾸준히 삽질하며 1위를 질주하던 두산의 자체 밸런스 패치(...)라는 웃지 못 할 이야기까지 나왔다. 그나마 일본 시절에는 인성은 좋다고 평가받았는데 5월 24일 한화와의 경기중 수비 실책을 저질러 교체된 이후 덕아웃에서 글러브를 패대기치는 장면이 찍히면서 인성 좋다는 평가도 사라졌다.
  • 스캇 반 슬라이크 - 2018 시즌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좌절시킨 원흉 2. 파레디스 퇴출 후 외국인 타자를 뽑지 않을거라 예상했던 두산이 대체선수로 외야수를 뽑아야 한다고 말하고 영입하였고 LA 다저스 시절부터 백업 외야수로서 류현진의 동료로 국내팬들에게 인지도가 있었다. 메이저 리그에서 검증된 타격과 수비로 기대를 받았으나 초반부터 계속되는 부진으로 2군을 왔다갔다하였고 그럼에도 나아지지않다가 부상까지 겹치며 방출되었다. "적어도 파레디스보다는 잘하겠지."라는 기대와는 달리 최종 성적은 타율 0.128 1홈런으로 파레디스보다도 못한 성적을 기록하였고 적어도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라고 보였던 파레디스와는 달리 2군에서 게으른 모습을 보여주어 관광객이라 까였다.
  • 박세웅 - 롯데 자이언츠 투수로, 2017년 한경기에서 양의지 민병헌에게 연속으로 몸에 맞는 공을 던져 골절상을 입히고 장기간 부상 이탈 시켰다. 2017년 두산이 고작 두 경기 차로 페넌트레이스 2위에 머물렀다는 것을 생각하면 저 둘의 이탈은 정말 뼈아팠다. 이 후에 본인은 그런 의미로 한 말은 아니겠지만 시즌 중 가장 기억 나는 경기로 양의지와 민병헌이 부상당한 그 경기를 지목해[13] 두산 팬들의 공분을 샀다.

2.1.4. 해태 - KIA 타이거즈

  • 유남호 - 해태 수석코치로 오래 재임한 인물. 타이거즈 사상 최초의 꼴찌를 기록해서 금지어 등극.
  • 손혁 - 양준혁과의 맞트레이드로 해태에 왔으나 해태의 열악한 시설과 분위기를 디스하며 팀 합류를 거부, 은퇴 선언을 했다가 1년만에 복귀. 허나 그 후 제 기량을 찾지 못하고 2003년 두산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2004 시즌 초에 은퇴했다. 해설가가 되고나서 중계 중에 과거에 타이거즈를 거부하는등 문제를 일으킨 것에 대하여 사과했다.
  • 배기완 -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중계한 SBS의 캐스터. 우승을 확정짓는 나지완의 끝내기 홈런 때 "자 왼쪽 어!!!!! 기아우승↘ 기아우승↘"(...) 이라고 멕아리 없는 우승콜을 날리며 타이거즈 팬들에게 지금까지도 까이고 있다.
  • 이용규 - FA 자격을 취득한 뒤 구단 측과 협상 도중 뒤통수를 거하게 치고 나가며 "협상을 위해 광주로 내려 갈 생각이 전혀 없다. 마음을 굳혔다." 라는 발언을 했고, 광주에서 팬들과 언쟁을 벌이는 등의 모습으로 기아 팬들에게 이완용큐라고 불리고 있다.[14]
  • 윤완주 - 일밍아웃. 연고를 생각하면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다른 팀에서는 해도 된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 이대진 - 투수 코치 한정. 2014년부터 오랜 기간 동안 투수코치로 재임 중이나 성과가 없다시피하기에 투수들이 불질을 할 때 제일 먼저 소환되어 욕받이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판타스틱한 교체 타이밍은 덤이다.
  • 이진영(1997) - 이제 입단 2년차인 선수가 페이스북에 야구 안한다고 말하는 등 막말을 퍼부어 타이거즈 팬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 이러한 논란에도 11월 9일, 경찰 야구단에 합격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야구 안 한다는 놈이 현역 입대는 싫어서 야구로 군대가냐고 또 까이고 있다.
  • 마해영 - 타이거즈 시절 먹튀 + KIA 경기때마다 편파해설 논란으로 인해 결국 해설자 자리에서 하차했다.
  • 이병규 - LG 트윈스 출신 선수인데, 선수 때는 아니고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던 2017년에 KIA와 롯데의 시리즈내내 KIA에게 악의적으로 편파해설을 하며 타이거즈 팬들에게 큰 분노를 샀다. 특히 결정적인 것은 나지완이 몸에 맞는 볼로 강민호와 벤치클리어링을 일으켰을때 맞으면 그냥 나가면 됩니다.라고 말하며 팬들의 화를 더 돋구었다.[16]
  • 김주형 - 2008년 7월 4일 대구 삼성전에서 이범석의 노히트 노런을 어설픈 수비로 무산시키더니[17] 그 어설픈 수비는 9년이 지나도록 하나도 나아지지 않아 2017 한국시리즈 5차전 9회말에서 결정적인 악송구를 범하여 1사 2, 3루의 대위기를 자초해 팀을 벼랑끝으로 내몰았다. 다행히 양현종의 눈물겨운 투혼으로 KIA가 우승을 확정지었기에 망정이지 그대로 두산이 끝내기 승을 거두었다면... 심지어 경기 집중 안하고 멍때리는 모습이 찍히면서 더더욱 까였다.
  • 오지환 - LG 트윈스 선수로, KIA 타이거즈와 경기 도중 과격한 주루 플레이로 인해 강한울에게 부상을 입힌것도 모자라 배트 플립 동작 중 양현종의 머리에 배트가 날라갔는데 그 와중에 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KIA 타이거즈 팬들의 큰 분노를 샀다.
  • 김기태 - 말이 필요없다. 우승 감독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금지어 취급을 받는 이유는 아래의 복수 구단에서 후술.[18]
  • 조계현 - 단장 시절 한정. 바로 저 타이거즈를 망치고 있는 김기태를 방치하며 함께 팀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공범.

2.1.5. MBC 청룡 - LG 트윈스

  • 이택근 - 다른 사례와는 다르게, 이장석 장사하자 스킬 발동으로 LG로 트레이드되고 나서 2년간 부상치료와 스탯놀이만 하다 2012시즌부터 넥센 히어로즈돌택돌. 실명언급이 금지되지는 않았으나 유학생이나 빤쓰 정도로 불리며 LG관련 커뮤니티에서 실명으로 언급되는 일은 매우 적다.
  • 어윤태 - 팀의 흑역사의 서막을 연 최악의 사장이라 평가받는다. 성적은 김성근이 풀 한 포기도 안 남겨서 망했다고 보는 의견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그의 재임 기간 동안 프랜차이즈 스타를 모두 강제로 내보냈기에 평이 영 좋지 않다.[19]
  • 이순철 - 6668587667 시절 두 번째 감독이자 LG 역사상 최악의 감독. 성적 부진은 물론이고, 이용규 트레이드, 이상훈과의 마찰, 부상 선수 당겨쓰기와 관리 실패로 인한 팀 전력 약화( 이동현, 이승호),[20] 선수들에게 내뱉은 폭언(특히 우규민), 1994년 신인 3인방( 유지현, 김재현, 서용빈)을 강제로 내쫓거나 은퇴시키는 등 온갖 막장짓을 하며 팀을 말아먹었고, 결국 2006년 시즌에 전신인 MBC 청룡조차 하지 못 했던 창단 첫 꼴찌라는 굴욕을 안겨주며 롯데의 백인천과 함께 감독도 아닌 시궁창 취급. 일각에서는 구단 프런트의 꼭두각시 노릇을 했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94년 우승 당시 주역들인 유지현, 김재현, 이상훈을 원래는 이순철이 감독으로 부임하기 전인 2003년 여름부터 프런트가 정리하려고 했으나 당시 감독이었던 이광환이 강력하게 반대했고, 이광환이 물러난 뒤 신임 감독 이순철에게 지시했다는 소문이 있다. 양상문 감독이 2016년도 중반까지 하위권으로 밑돌았을 때, 김재박과 박종훈 등과 함께 언급되는 뉴스가 뜨기에 이르렀으나, 언론조차도 이 인간의 이름 석자만은 차마 언급하지 못했다.(...)
  • 박종훈 - 박종훈 전 감독의 경우에는 비록 성적이 좋지는 않았으나,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방영에서 볼 수 있듯이 LG 트윈스 내부의 심각한 문제점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한 것을 인정받아 野聖이라는 별명을 새로 갖게 되는 등 평가가 대단히 호의적이었다. 그러나 트레이드로 사온 김성현과 박현준이 2012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면서 LG 트윈스 갤러리에서는 다시 금지어로 분류된 상태. 그리고 2013 시즌. LG가 김기태의 지도력 덕분에 2002 시즌 이후 11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를 밟게 되면서 평가는 더욱 안 좋아졌다.
  • 윤찬수 - 전 LG 선수인데, 김동현과 짜고 여인을 납치강도 행각을 저지른 범죄자.
  • 송구홍 - 단장이 된 이후인 14, 15년도에 연달아 용병을 망친 것도 모자라서 16년도에도 개막하고도 너무 뒤늦게 새 용병을 뽑았다. 늦게 데러왔으면서도 배팅볼러를 데려와서 결국 금지어 확정. 이 나무위키에서도 개별 문서와 이 항목이 수시로 난도질을 당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증오를 받고 있다. 결국 18 시즌 부터는 2군 감독으로 내려갔으며, 대신 2017 시즌까지 감독이던 양상문이 대신 단장으로 승진했다.
  • 랑 관련된 용어 - LG 트윈스 갤러리를 제외한 대다수 LG 팬덤 커뮤니티에서 엘라고 쓰면 제대로 비판 당할 수 있다.
  • 탈G효과 - 이거는 LG 트윈스 갤러리에서 조차도 금지어이다. 단 이대형, 박경수, 최승준은 제외. 이 셋은 팀을 떠나면서 안 좋은 쪽으로 입을 안 털어서 호감을 산 사례이자 동시에 LG시절의 지나친 까임에 대한 팬들의 반성으로 실드를 받은 케이스. 최승준은 추가로 별 말 안하고 있기 때문에 제외다. 정확히는 탈쥐효과를 받은 선수 전원이 아니라 박병호, 김상현, 정의윤 한정. 김상현과 정의윤은 LG에서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다는 망발을 했고[21] 박병호의 경우는 공황장애 드립을 쳐서 팬들에게 까였다. 박병호는 그렇다 쳐도[22] 당장 2016년 시즌 후 FA 자격을 충족하는 정의윤이나 3시즌 간 3루 주전이었던 김상현은 기회드립을 쳐서는 안 된다. 정의윤은 LG팬들이 올스타전까지 보내줬는데 말이다. 다만 2016년 들어 김상현은 이 라인에서 빠졌다. 너무 큰 사고를 친지라(...)...
    • 정의윤 - 탈쥐를 한 선수들 중에서도 LG팬들의 가슴을 가장 심하게 후벼 판 선수. 하지만 특히 이 중에서도 정의윤은 최악의 금지어이다. 당장 이 나무위키 LG관련 문서에 들어가 봐도 실명으로 언급하지 않고 [[그 녀석|"그 놈"이나 "그 자식"]]으로 지칭하고 있는데, SK 이적 이후에도 LG를 디스하는 인터뷰를 멈추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탈쥐효과가 터진 선수들 중에 LG나 LG팬들을 원망하는 선수가 전례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이 인간은 그 중에서도 TOP으로 입을 털고 있어서(...) 2015년에 "저도 탈G효과를 누리겠습니다"[23] 2016년 시즌 초에는 "나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등의 인터뷰가 쏟아지며 LG팬들이 "너는 기자를 찾아다니면서 인터뷰하냐?" 라고 어이없어했을 정도. 탈쥐효과로 엮이는 선수 중에 유일하게 이름의 언급조차 혐오시되는 선수가 되었다.(...)
  • 서용빈 - 일명 서빙고. 쥐무원의 적폐, 비선실세 서순실. 1994년도 우승의 주역이지만, 그 동안의 무능한 행적과 박병호에게 손찌검을 한 일화 등 코치로서 본인의 평판을 다 깎아 먹은 걸로도 모자라서 LG 코치로서 본인이 맡은 파트의 타격을 사멸시켜 버렸다. 특히 그로 인해 나가게 된 허문회를 생각하면 더더욱 LG 팬들의 화만 돋구는 중.[24]
  • 윤지웅 - 팀의 레전드로 칭송받는 이병규의 은퇴식 겸 영구결번식 후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 그리고 변명이라고 하는 소리가 이병규와 회식을 하면서 술을 마시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 음주운전을 했다는데 이병규가 해명하기를 본인이 회식을 한 건 맞지만 가족·지인들과 함께 있었고 후배들과는 술자리를 갖지 않았다고 하면서 윤지웅의 변명은 거짓으로 판명, 이병규의 은퇴식에 찬물을 끼얹고 은퇴식을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린 팬들에게 빅엿을 제대로 먹였다. 아예 삼성 라이온즈 정형식처럼 임의탈퇴를 시키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는 팬들도 있을 정도. 이 사건은 이병규의 은퇴식 뿐만 아니라 선수단 분위기에도 찬물을 끼얹음으로써 바로 아래의 제임스 로니 도망 사건과 더불어 2017 LG DTD의 원흉으로 지목되었다. 그리고 2018 시즌을 끝으로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으며 방출 크리.
  • 제임스 로니 - 메이저리그에서 뛰어난 경력을 가지고 있었고 누적연봉이 무려 3650만 달러(한화 약410억원)나 되고 전성기때는 3년 2100만달러의 FA대박을 터뜨린 적이 있었다. 그런 뛰어난 선수를 35만 달러에 영입하여 화제가 되었으나 현실은 LG 역사상 최악의 용병이었다. 시즌 중에 히메네스의 대체 용병으로 영입되었고 성적부진으로 2군 통보를 받았으나 메이저리그에서 화려한 경력이 있다는 이유만으로[25] 미국으로 가 버렸다. LG가 5강싸움을 하던 도중에 용병이 이탈해 충격은 더 크다. 물론 저 밑의 쿠바산 먹튀에 비하면 그나마 낫다.[26]
  • 양상문 - 단장 시절 한정이자 2018 시즌 LG 트윈스 몰락의 원흉 1. 감독 시절 때는 LG를 4번의 재임기간 중 2번을 가을야구를 보낸 21세기 LG 감독들 중 가장 나은 모습을 보였지만, 단장으로 처음 전한 소식이 정성훈의 방출과 손주인의 40인 제외[27]라 LG팬들의 분기가 탱천했다. 감독 시절에도 이병규 이진영을 은퇴, 타팀 이적 시킨 걸로도 모자라서 그래 계속 레전드급 베테랑들을 홀대하는 모습을 보여 성적만 조금 나은 순페이라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다. 사실 팬들이 가장 분노하는 것은 위와 같이 레전드와 베테랑들을 리빌딩 한답시고 내쳐놓고 키운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이다. 모 팬들은 양상문이 김지용, 임정우, 채은성을 키웠다고 하지만, 김지용의 경우에는 신승현, 이동현, 봉중근이 피로 누적과 혹사로 무너지기 전 까지는 점수차가 아무리 벌어져도 쓰지 않고 엔트리만 채워놓고 버리는 용도였으며, 위 선수들이 16시즌 여름시작부터 이탈하자, 울며 겨자먹기로 쓰다가 어쩌다가 발굴한 것이라는 걸 등판일지만 봐도 알 수 있다. 결국 평생 이 정도로 던져본 적이 없는 선수를 계속 굴리다가 2018시즌 도중 토미존 서저리를 받아야 했다. 더 역겨운 것은 본인들의 운영 미숙으로 수술을 초래해놓고 이유를 모른다는 것. 채은성의 사례 또한 그의 추종자들이 발견하고 키웠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그를 발견한 것은 염경엽 현 SK 단장이다. 이미 팀 자체에서 채은성은 유망한 선수로 평가되어있는 선수였다. 양상문은 그저 팀에서 쓰라는대로 썼을뿐이다. 임정우는 김지용과 다르게 계획적으로 포지션을 정해놓고 사용해, 포텐셜을 터뜨린 것이 맞다. 그러나 임정우 역시 채은성처럼 꾸준히 차명석 코치가있던 시절부터 임시 선발, 롱 릴리프 기회를 부여해오던 선수다. 절대로 그가 발견한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류중일이라는 더한 존재 덕분에 그나마 낫다는 이야기가 소수라도 존재. 또한 류중일이 삽질하면서 감독으로서의 재능이 재평가되는 일이 벌어졌지만 단장 시절 똥이 너무 커 LG에서의 이미지가 나아질 일은 절대 없다.
  • 노진용 - 갤진용 사건의 주인공. 팬들과 온라인 상에서 시비가 붙어서 팬들을 개엘쥐라고 했다. 분을 이기지 못하고 야구 때려치겠다고 난리를 치기도 했다. 팬들에게 단단히 찍혀 징계를 먹었고, 그 후로 1군에 올라오지 못하다가 삼성으로 트레이드됐다. 그러나 삼성에서도 딱 한 경기 뛰고 방출. 자기 팀을 대상으로 입을 잘못 놀렸다가 야구인생이 꼬여버린 장성우, 김원석 등의 원조 케이스이다.
  • 이정길 - 96년 당시 최고액인 4억을 받고 입단했지만, 겨우 5경기만 뛰어 먹튀가 되었다.
  • 강상수 - 2018 시즌 LG 트윈스 몰락의 원흉 2. 차명석 코치가 수년간 길러낸 많은 투수 자원들을 자기 현역시절과 비슷한 수준인 138km/h대의 투수로 전락시켜 한때 평균 자책점 1위를 다투었던 LG 투수진을 붕괴시킨 원흉. 사실 육성면에서는 강상수가 시즌 도중에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즉, 시즌 도중엔그저 현재 1군과 2군의 투수들의 상태가 어떠하고, 그것을바탕으로 상황별 투수 운용과 투수진 구성, 투수교체 타이밍을 잡는것 등이 더 중요하다. 그러나 그딴거 없이 가장 유명한 선수만 갖다쓰고 관리라는 것은 모르며, 그저 현재 선발투수가 몇개나 던졌고, 현재 타자의 손이 어느 손인지만 보고 투수교체를 할 뿐이다. 그리고 아무리 시즌 중엔 할 수 있는게 없어도, 스프링캠프때는 육성에도 관여해야하며, 올 시즌을 넘어 그 다음 시즌까지 투수 운영 계획을 짜놓아야하는데 그딴거 모른다. 더 노답인 것은 1군 투수들이 노답이여도 2군 투수를 올려서 쓸 생각은 안한다.
  • 류중일 - 2018 시즌 LG 트윈스 몰락의 원흉 3이자 현재진행형 금지어. 2018년 두산전 15전 15패17연패로 두산전 시즌 전패를 눈앞에 두며 팬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그리고 7~8월 팀이 역대급 DTD를 보이는 와중에 쓸놈쓸에 똥고집, 양아들 야구, 투수 혹사 등 나쁜 짓만 골라서 하며 무능의 극치를 보였다. 사실상 제 2의 이순철 확정[28] 두산전이 딱 3경기 남은 상황에서 그깟 5위 와일드카드를 기어이 가겠다고 선발을 땡기는 짓거리까지 하면서 LG팬들에게 영원히 까이게 되었다. 머리가 모자란 것이 5위로 가든 말든 전패를 하면 그 기록은 그 시즌의 감독에게도 낙인이 되어 남는다. 본인이 앞으로 감독을 할 생각이 없거나 아니면 거기까지 생각조차 못할 정도로 멍청한 듯. 그냥 성적만 나쁘다면 모를까 걸핏하면 언플을 해대며 어그로를 끌어대면서 과거 삼성 시절에 했던 인터뷰까지 발굴되고 있다. 사실상 김재박의 데자뷰.
  • 아도니스 가르시아 - 2018년 시즌 LG 트윈스 몰락의 원흉 4. 제임스 로니를 능가하는 LG 트윈스 역대 최악의 타자용병으로 타격능력말고 잘하는 게 없는 96경기를 날려먹은 최악의 관광객. 도움이 된 경기는 손에 꼽아도 될 정도로 전무하고 시즌이 끝나자마자 바로 쫒겨났다. 차라리 빨리 도망가서 시즌을 추스릴 여유라도 있었던 제임스 로니를 능가하는 역대 최악의 외국인 선수.

2.1.6. 빙그레 - 한화 이글스

  • 칰무원 - 한화 이글스 암흑기의 주역이자 무능한 코치진.
    • 조경택 - 혼자 선수 시절에도 성적을 거두지 못 한 데다가, 선수협 5적에 가까운 행동을 했다는 점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10년 넘게 칰무원으로 살면서 이룬 성과가 거의 없다. 그냥 포수들끼리 대화하는 게 더 나을 정도라는 의견이 많았다.단순히 코치로서 실적이 나쁜것이 곧 금지어가 되지는 않는다를 잘 보여준 사례. 그리고 두산가서 우승 두 번.
    • 강석천 - 타격코치로서는 나쁘진 않았지만, 2014년부터 수비코치를 맡으면서 롯데 자이언츠 공필성과 함께 최악의 수비코치로 까였으며, 한번 실책한 펠릭스 피에[29]에게 욕이 섞인 질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너나 잘하세요! 그런데 두산 1군 코치가 된 뒤 두산 수비진들이 뛰어난 수비를 보여주자 두산에서는 재평가 받고 있다.
    • 김정준 - 살려조. 김성근의 아들로 갖은 논란이 있었다. 그 외에 자세한 것은 김성근/구설/2015년, 김성근/구설/2016년 참조. 아버지의 경우 삼성에서도 사고를 쳐서 복수 구단 항목에 기재.
  • 이범호 - 2009년 시즌 후 FA 때 한화에 남기 싫어하는 티를 내고 2010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거쳐 2011년 시즌 전 KIA 타이거즈로 이적해 버렸다. 그 때문인지 수많은 한화 팬이 이범호 안티로 돌변했다. 그냥 안티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적대시 하는 사람도 생겼다. 지나친 언플 이후 한화와 안 좋게 결별한 탓에 팬들의 기대가 한 순간에 배신감으로 바뀐 게 크다. 심지어 2011년 시즌 첫번째 대전 한화전 경기에서 한화 팬들이 이범호 욕하는 소리가 중계에 다 들렸을 정도였다. 2011년 시즌 이후에는 야유 소리가 안 들리는걸 보면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하는 것 같다. 그리고 3년 후에야 보상선수를 받았다 카더라.
  • 김인식 - 킬인식이라 불릴 만큼 선수들을 갈아넣어 한화의 암흑기를 시작시킨 장본인. 비판 항목에는 그에 대한 옹호론들도 적혀 있지만, 한화빠들의 입장에서는 팀의 몰락에 일조했으니 좋게 보일 리가 만무하다.
  • 유승안& 유원상 부자 - 아버지인 유승안은 큰 기대를 가지고 2003년 한화 이글스의 감독으로 부임한 뒤 어이없는 작전 플레이 등으로 인해 한화를 하위권으로 떨어뜨렸고,[30] 프랜차이즈 스타 장종훈을 2군에 박아놓고 은퇴를 종용했으며, 황금 독수리라 불리며 한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던 또다른 프랜차이즈 스타 송지만과의 불화로 송지만을 현대 유니콘스로 트레이드시켜 한화 역대 감독 중 최악의 감독 하나로 꼽히고 있다. 아들 유원상은 천안북일고를 졸업하고 2006년 한화 이글스와 한화 구단 창단 역대 최대 계약금인 무려 5억 5000만원을 받고 입단했으나...잠재력을 보이지 못하고 2011년 LG 트윈스로 트레이드되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까지 이루었다. 한화 팬들에게는 부자 사기단이라며 아직도 까이는 신세. 그리고 얼마 후 이들보다 더한 부자 사기단이 나타나는데...
  • 최진호 - 뺑소니 사고를 낸 후 청주의 부모님 댁에 은거 중 체포 되어 선수 생활도 막을 내리게 되었다.
  • 보살, 부처님 - 희화화+자학의 표현이기 때문에 한화팬들이 매우 싫어한다.
  • 김응용 - 해태 감독 시절 빙그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세 번이나 막았다( 1988, 1989, 1991). 한화 부임 후에는, 2013 시즌 개막전 이후 최다 연패 기록 수립(13연패), 재임한 2시즌 간 꼴찌만을 기록, 역대 한화 이글스 감독 중 최저 승률 (0.360)을 기록하는 등 부임 당시부터 임기 내 우승 목표라 발언한 것에 반해 보이는 성적부터가 안 좋았지만 팀 운용에서도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간혹 구단 팬들이 ' 후임 감독 덕분(?)에 야구 내적으로는 어느 정도 재평가 받고 있으므로 금지어까지는 아니지 않냐?'고 물타기를 시전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김응용이 이글스 팬덤의 금지어로 전락한 가장 큰 이유는 단순히 성적이 나빠서가 아니라 드라마 발언이나 타이거즈 먹칠 발언으로 대표되는 각종 주옥같은 명언들 때문이므로 야구 내적인 평가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금지어에서 내려올 일은 영원히 없을 것이다. 후임으로 온 김성근은 복수 구단 항목에 있다.
  • 노리타 - 한화팬들의 뒷목을 잡게하는 김성근의 극성팬들.
  • 송은범 - 한화 이글스 최악의 FA 먹튀. 34억+ 임기영을 주고 데려왔지만 나가는 경기마다 족족 털리며 불펜 과부하에 크게 일조하였다. 게다가 보상선수로 내준 임기영이 2017년 포텐을 터뜨리며 5월에 벌써 6승을 거두며 송은범이 2년동안 거둔 승수(4승)를 넘어섰다. 다만 2018 시즌에 투심을 장착하고 리그 불펜투수 WAR 1위를 기록하는 등 호성적을 기록하면서 취소선 처리.
  • 김원석 - 사실 이 놈은 아예 전 구단 금지어로 옮겨도 시원찮을 놈이다. 자신에 SNS에 한화 이글스의 코칭스태프, 선수들, 팬들, 응원단들에 대해 막말을 퍼부었던 것이 까발려진 것도 모자라서 그래 문재인 대통령, 전태일 열사 비난하는 빨갱제인, 전태일될뻔했다 등의 막말까지 메이저 언론에서 기사화되면서 칼같이 방출 통보로 한 팀 방출 두 번의 진기록을 남겼다. 이후로도 반성은 커녕 인터넷 상에서 자신을 비판하는 의견이 담긴 글에 게시중단/ 임시조치를 하고 다니는 만행을 뻑하면 벌여댔으며, 그 결과 나무위키의 김원석 문서는 임시조치가 걸렸다가 이의제기로 해제되었으나, 김원석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반달이 수시로 발생해 결국 회원수정으로 바뀌었다.
  • 최진행 - 금지약물 복용으로 팀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것도 모자라 복귀 후에도 공수 양쪽에서 모두 말아먹고 있어서 한화 팬들은 등을 돌린지 오래다. 아니 어떻게 약 쳐먹고 더 못하냐??
  • 엄태용 - 폭행 혐의로 임의탈퇴 되었고, 이후에도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수감 되었다.

2.1.7. SK 와이번스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이만수'를 금지어로 존치시키는 것(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대니 워스 - 323.1이닝 연속 무실책이라는 기록으로 수비 강화를 위해 70만달러에 데려 왔으나, 정작 시범경기때 어깨 부상으로 많이 나오지 못했고, 정규시즌에서도 지명타자로 꼴랑 3경기 뛰고 2군으로 내려가면서 사이버타자로 남더니 결국 그 좋은 수비도 못 보여주고 방출되었다. 그나마 방출되면서 후임 외국인 타자인 제이미 로맥을 직접 추천해줬고, 그 로맥이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에 기여하면서 다른 외국인 먹튀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덜 까이는 편이긴 하다. 뭣보다 팀내에서 깽판을 치지 않았고, 그냥 못하다가 나간 거기도 하다.
  • 루크 스캇 - 용병이 아닌 그냥 관광객 겸 사기꾼으로 한국의 의료관광혜택을 받고 튀었다. 메이저리그에서만 135홈런을 쳐서 큰 기대를 받았으나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고 이만수 감독과 말다툼까지 벌이며 인성논란까지 더해지자 방출되었다. 직전년도에 275만달러까지 받았으니 적어도 200만달러는 줬을 거라는게 중론이다. 적어도 삼성의 카리대는 감독과 코치에게 대놓고 항명하지 않았고 연봉도 적었기 때문에 스캇앞에서는 카리대도 혜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세상에나!
  • 쌍방울 레이더스 - SK에서는 쌍방울의 색채를 완전히 지우고 싶어한다. 김원형이 SK의 역대 최다승(134승)을 올리고 영구결번이 못 된것도 이게 한 몫했다. 팬 차원이 아니라 구단 차원에서의 금지어가 된 특이 케이스.
  • 윤길현 욕설 사건 - 윤길현이 금지어인게 아니라 당시 사건 자체를 SK 팬들은 다르게 인식하고 있다. 문서에도 적혀 있지만 SK 타자들에게 무수한 위협구, 몸쪽 공이 들어왔음에도 참았는데, 윤길현은 딱 하나 던졌는데 그걸로 윤길현과 SK가 도매급으로 싸잡혀 비난 당하며 억울한 과거가 있다. 물론 윤길현 욕설 자체는 큰 잘못이긴 했지만[32]당시 안티 SK 여론이 강했던 상황에 기름을 부은 이 사건이 알고보면 SK가 참다참다 터진 사건임을 알고 있는 팬들은 오히려 KIA 쪽에게 악감정을 갖게 된다. 서재응이 이후로 SK에 대한 악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기도 하면서 양 구단 팬들간의 감정이 악화되었고, 다음 해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으며 그 열기가 더욱 불타올랐다.[33] 그 이후엔 이렇다할 접점은 없어서 그 앙금 자체는 많이 희석된 상태.
  • 조조 레이예스 - 2014년 시즌 중 퇴출당한 후 시즌이 종료된 10월 19일, SNS를 통해 SK 와이번스 유니폼 패치를 과녁으로 사격한 사진을 올리면서 금지어 취급.
  • 위대한 - 2007년 드래프트를 통해 SK에 입단했지만 퍽치기 등 과거의 악행으로 인해 2달도 안 되어 임의탈퇴로 야구계를 떠났으며, 이후 조폭이 되어 상습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고 한다. 이 정도면 비단 SK빠들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아예 야구계 전체에서도 금지어인 수준이다. 현재는 조폭 딱지를 모두 자의로 다 떼버리고 부산교도소에 수감됐다 출소하였다.
  • 정근우 - FA 계약으로 이적할 때 당시까지만 해도 SK 팬덤에서 호의적이던 김성근을 악의적으로 팔아먹으며 온갖 뻘소리를 늘어놓는 바람에. 다만 2015년 현재 84억짜리 좌완 대머리 투수가 정근우가 나갈 때보다 더한 뻘소리를 늘어놓는 바람에 어느정도 묻힌 상태이다.
  • 정우람 - 처음부터 엄청난 금액 요구로 일관해서 본인외 다른 FA 3명(정상호, 윤길현, 박재상)과의 협상이 엎어지는 데 어느 정도 원인을 제공했고,[34] 시장으로 뛰쳐나와 한화와 FA 계약을 맺는 순간까지 온갖 입을 털어대며 바로 금지어로 낙인찍혀버렸고,[35] 금지된 에이전트 역시 고용했다는 의심이 있다. 더욱이나 하필 나와서 간 팀이 이 팀이라...2015년 들어 김성근 감독의 갖가지 구설수로 인해 그나마 김성근에 대해 호의적이었던 SK 팬덤마저 김성근과 한화에게 등을 돌리는 추세인 데다가 한화 팬덤과 사이가 좋지 못하기 때문. 게다가 FA로 이적하자마자 전 소속팀이었던 SK에 곧바로 상조회비 환불을 요구했다는 썰이 있어 SK 팬덤과는 완전히 등을 돌리게 되었다. 수도권팀 선수 A가 FA를 통해 타 팀과 계약한지 30분만에 그동안 납부했던 상조회비의 환불을 요구했다
  • 이형근 - LG 트윈스의 홍보마케팅 팀장으로, LG 트윈스 팬의 SK 치어리더 성추행 사건에 대해 LG 유니폼을 입었지만 LG 팬은 아니다라는 역대급 망언을 퍼부으며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 SK 팬들을 더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다.
  • 현대 유니콘스 - 2000년 현대 유니콘스가 인천을 버리고 서울로 연고 이전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특히 인천 지역 야구팬들은 현대 유니콘스 얘기만 나오면 치를 떠는 경우가 있다. 인천 출신 개그맨 이혁재도 연고 이전 당시 엄청 화를 냈다고 하며 인터뷰에서 대놓고 "현대 X새끼"라고 욕 섞인 비판을 했을 정도.

2.1.8. 우리 - 서울 - 넥센 히어로즈

  • 조태룡 - 전 단장. 보험왕 출신으로 2009년 단장 취임 이후 오만 선수팔이의 배후로 지목되어 팬들의 지탄을 받았으나 2012년 이후 무수한 스폰서 영입으로 팀의 재정을 회복시키며 팬들의 신뢰를 얻는가 했는데.... 2017년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 때 단장으로서 직접 송금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나 다시 욕을 먹고 있다. 게다가 종목을 옮겨간 팀에서는 히어로즈를 지겹게 팔아먹으면서도 정작 마케팅 성과는 없이 세금잔치에 본인의 학력조작을 위한 인턴혹사 논란까지 터지자 그의 능력과 넥센에서의 성과도 부정당하고 있는 판이다.
  • 김민우, 신현철 -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버려 팀 전력에서 이탈, 심지어 신현철은 야구장에 경찰이 들락날락하게 만드는 등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선두권 수성에 난항을 겪게 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이 둘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사실상 구단이 내쫓아버렸다.
  • 길민세 - 고교 시절부터 멘탈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고 입단 후에도 그 태도를 고치지 못한 끝에 입단 1년만에 방출되었다. 그 이후 팬들의 관심 밖으로 잊혀지다가 2015년 슈퍼스타K7에 출연해 감성팔이를 하면서 또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슈스케7에서 탈락한 뒤 별 소식이 없다가 길나온으로 개명 후 독립리그인 고양 위너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려고 기를 쓰고 있다.
  • 오재원 - 유난히 넥센 상대로 눈에 띄게 비매너성 플레이를 자주 해서[36] 넥센 팬들에게 찍혔다.
  • 고영민 - 2015년에 미숙한 1루 수비로 서건창의 다리를 부상 시켰다. 그 외에도 여러 수비논란으로 넥센 팬들이 치를 떨고 있다. 자세한 것은 고영민/2015년 문서를 참조.
  • 홍성은 - 홍성흔이 아니다. 정작 홍성흔도 금지어인 건 함정. 레이니어 그룹 회장. 어떤 의미에서는 이장석보다 더한 금지어. 이장석 구단주를 횡령으로 고발한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다. 이장석의 횡령 건을 계기로 재평가해야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그가 실질적으로 야구단 운영에 관심이 없다는 점을 봤을 때 재평가는 애초에 무리다. 사실상 홍성은은 얼굴 마담이고 측근인 박노준이 구단 운영권을 장악하려는 실세라는 설이 우세하다.
  • 션 오설리반 설레발 - 2017 넥센 몰락의 원흉 1. 넥센의 외국인 관광객으로 넥센의 자금 사정을 고려하면 상당한 거금인 110만 달러를 투자했으나 현실은 넥센판 에스마일린 카리대였다. 카리대는 그나마 몸값이라도 저렴했다. 아니 넥센판 앤서니 레나도였다. 레나도는 그래도 호투한 적이 몇 번 있었다.
  • 대니 돈 - 2017 넥센 몰락의 원흉 2. 히어로즈 역사상 최악의 용병 타자이자 라면주루, 설렁설렁한 수비로 팀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진정한 먹튀. 히어로즈 구단 차원을 넘어서 KBO리그 사상 최악의 외국인 타자라고 보아도 손색이 없는데, 그보다 못한 스탯을 찍은 외국인 선수는 여럿 있지만 대부분 일찌감치 퇴출되었고, 후반기까지 그정도 스탯으로 버티다 퇴출된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물론 밴 헤켄의 노쇠화와 오설리반의 부진이 한꺼번에 겹치는 바람에 그런 일이 생긴 것이지만 어쨌든 남긴 기록이 그러하니 어쩌겠는가.
  • 최만호 - 2013시즌 초반 욕을 먹던 심재학을 대신해[37] 3루 자리를 맡았지만 그야말로 산 넘어 산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인간. 특히 2015시즌 넥센 성적은 이 인간 혼자 족히 3~4승은 까먹었다.[38]
  • 고형욱 - 2017년 넥센 몰락의 가장 큰 원흉3. 3월 강윤구를 트레이드한 것을 시작으로 7월 윤석민을 트레이드하고 정대현이랑 서의태라는 주전감도 안 되는 유망주를 좌완이라는 이유로 냅다 데려오고 김세현을 트레이드를 하고 지난 2차 드래프트때 내부 육성한다치고 단 한 명도 지명하지 않은 것에 대해 넥팬들에게는 대놓고 금지어 취급을 받는다. 11억 가즈아 그리고 채태인을 내보내면서도 또 좌완을 수집했다 [39]
  • 박동원, 조상우 - 성폭행 혐의를 받고 1군에서 말소되었다. 설령 무죄가 되더라도 여자를 데려와 술을 먹음으로써 먹칠을 했으니 금지어 자리에 내려갈 일은 아예 무고가 아닌 이상 영원히 없을 것이며 조상우가 결국 합의하에 했다고 말함으로써 금지어 확정.
  • 이장석[40] -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선수들을 팔고 넥센을 땅 끝까지 몰락시킨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최악의 구단주.
  • 임지열 - 경찰 야구단 입대 직전에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면허 정지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경찰 야구단 지원 당시에도 이 사실을 숨겼으며 그럼에도 합격. 전역 직후 있었던 KBO 리그 시상식에서 경찰 야구단 존속을 호소했는데 결과적으로 스스로 헤드샷을 날린 셈이 되어버렸다.

2.1.9. NC 다이노스

  • 아담 윌크 - SNS에 김경문 감독에 대한 항명으로 비치는 글을 올려 물의를 빚고 시즌 중 퇴출된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NC를 되지도 않는 이유를 들며 비난한 전력이 있다.
  • 박완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前 창원시장, 현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김성일 前 창원시의원 - 전자는 NC 다이노스 홈구장 부지 선정 논란으로 인해 NC 구단과 KBO 관계자, 전국의 모든 야구팬하고 갈등과 마찰을 일으킨 장본인이며, 특히 후자는 2014년 9월 16일 당시 안상수 前 창원시장에게 진해 야구장 백지화 및 마산 주경기장 부지에 야구장을 짓겠다는 말에 분노하여 창원시의회 정례회에서 계란을 투척하는 등 비상식적인 행위를 하였고, 결국 저 계란투척이 원인이 되어 시의원직을 상실하고 말았다.
  • 임태현 - NC 응원단장이지만 응원을 정말 못 한다. 구단 자체에서 만든 응원가도 최악이다. NC 팬들에게 매일매일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가 이마저도 나중에 프런트의 간섭이 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그나마 덜 까이고 있긴 하다.
  • 제프 맨쉽 - 2017년 연봉 180만 달러에 입단하여[41] 전반기에는 7연승을 하며 밥값을 했으나 7연승 후 부상에 시달리더니 복귀 후에는 제구와 구위가 저하된 모습을 보이며 이닝도 못먹고 불펜과부하를 유발하였다. 후반기로 갈수록 먹튀 행보를 보였고 포스트시즌에서는 선발로 털리고 불펜으로도 털리면서 먹튀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NC의 팬들에게 먹쉽이라고 신나게 까였던 것은 덤.[42]
  • 2018 시즌 - NC 역사상 최악의 시즌. 이 팀이 과연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포스트시즌에 간 팀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시즌 내내 심하게 부진했고, 시즌 중반에 김경문이 자진사퇴 형식으로 해고까지 당하는 등 잡음이 끊이질 않았는데다가 그나마 김경문이 나간 이후로 조금이나마 선전하나 싶더니만 결국은 꼴찌로 시즌을 마치고 말았다. 이는 NC의 창단 이래 최초의 꼴찌라는 처참한 기록이다.

2.1.10. kt wiz

  • 오정복 -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징계행. 하지만 2017년 현재는 거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편이다. 맥주라는 별명으로 잘만 거론될 정도. 그러나 2018년 7월 부로 웨이버 공시되었다.
  • 김상현 - 대낮에 자신의 차안에서 자위를 하다 걸려서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키고 구단의 이미지에 먹칠하여 자위즈 구단 측에서 임의탈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이 당시에만 해도 징계에 대한 의견은 다소 갈렸다가 2017년에는 완전히 금지어로 낙인찍혔는데, 결국 7월자로 임탈 해제 직후 방출되면서 팀을 떠났다.
  • Kaizers - kt wiz판 히사영. 그나마 이쪽은 2016년에 겪은 모종의 사건 이후 2017년 시즌에는 별 사건은 없었지만 여전히 경계를 하는 일반 팬들이 적지 않고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다.
  • 김진훈 전 단장 - 여러 가지로 입을 턴 것도 문제였지만 이 단장의 가장 큰 문제는 팀 성적에 전혀 관심이 없고 야구단을 그저 광고용 돈벌이로만 봤다는 것. 바다 건너 모 구단 프런트급으로 야구에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다. 결국 1군 진입 후 2년만에 임종택 단장의 부임과 함께 단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2016년 시즌 최종전에서의 병크는 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죄송하다고 해도 모자랄 판에, 전광판에 더 좋은 마케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라고 대 놓고 띄우는 짓을 저지른 것. 처음부터 팬들을 호구로 봤다는 것이다. 거기에 후임 단장인 임종택이 선수 트레이드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선수단 투자를 위해 모기업의 주주총회를 설득함과 동시에[43] 김상현 등 논란이 있는 선수의 방출조차도 신속하게 조치했고, 팬들과의 소통도 본인이 직접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데다가 황재균 영입 과정에서 가족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하면서 영입을 성사시키는 등 팀 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보니 김진훈은 더더욱 까이고 있다.

2.2. 복수 구단

  • 강병철
    • 한화 이글스 - 잘 나가던 1990년대 중후반 이글스를 분란시킨 주역+ 1992년 한국시리즈+한화 감독 시절 결과가 이글스의 침체기. 무모한 혹사까지 동원해가며 나름대로 노력했으나 총 순위와 승률은 김영덕 감독 시절 대비 심각하게 폭락했다. 결정적으로 쐐기박은 건 1994년 시즌 끝나고 이정훈, 장정순 정영규, 정경훈 트레이드 건 때문이다. 2015년 김은식 작가가 쓴 '한화 이글스 때문에 산다'에서 '선수들 일부와 팬들이 강병철 감독에게 등을 돌렸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다만 고참 타자들을 정리하고 송지만, 이영우, 백재호, 홍원기 등 신진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등 리빌딩 부분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 SK 와이번스 - 초대 감독으로, 이승호를 마구잡이로 혹사 시켜서 강속구를 잃어버리고 기교파 투수가 되게 한 장본인이다. SK가 창단 당시에는[44] 인지도가 없어서 보통 그의 SK 감독시절을 모르는 팬들이 꽤나 많은데 올드 SK 팬들 중 일부는 이만수 이상으로 강병철을 금지어로 여기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롯데에서는 최동원, 염종석을 갈아마셨지만 구단의 잘못도 상당한데다가 그나마 롯데를 우승시킨 감독은 강병철 빼면 아무도 없었다.
  • 김경문
    • 두산 베어스 - 한때는 화수분 야구로 강팀을 만드는 명장이었으나, 이제는 투수진을 초토화 시켰으면서 우승 한번 못한 런동님일 뿐이다. 거기에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두산의 코치를 빼오고 '두산에서 받은 사랑 엔씨에서 보답하겠다'일명 두사엔보는 인터뷰까지 하는 등 물의까지 일으켰다.
    • NC 다이노스 - 두산 베어스 시절과 마찬가지로 화수분 야구로 강팀을 만들어서 2014 시즌부터 2017 시즌까지 4시즌 연속 포스트시즌에 개근시키면서 지금의 NC를 만들었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으나, 잦은 혹사로 인하여 투수진을 초토화시켰다는 것은 두산 베어스 시절과 정말 똑같았다. 그 결과 2018년, 기어이 터질 것이 터져서 최하위로의 추락과 프런트와의 마찰 끝에 자진사퇴 형식으로 해임되었으며, 그로 인해 금지어 취급.
  • 김기태
    • LG 트윈스 - 팀의 10년 비밀번호를 끊고 가을야구에 진출시켰고 팀 리빌딩에도 성공하였지만 바로 다음해 팀이 꼴찌일때 무책임하게 도망 사퇴하면서 LG 팬들에게 큰 실망을 남겼다.
    • KIA 타이거즈 - 8년만에 팀을 우승시켜 놓았지만, 2018년에는 동행이랍시고 쓰는 선수들만 쓰고, 신인 선수들은 기회도 주지 않는 탄압을 벌이며 제멋대로 팀을 좌지우지하는 팀의 근간을 흔드는 독재자이다. 우승+현직 감독임에도 팀 성적을 나락으로 떨어뜨려서 타이거즈 팬들에겐 금지어가 됐다. 그래도 뒤로 갈수록 성적을 내면서 겨우 포스트시즌에 가기는 했지만, 양아들 김민식에 의해 광탈하고, 이후 유능한 코치들은 숙청당한데에 모자라 팀의 최고참인 임창용마저 방출시켜 팬들의 분노를 야기시켰다. 강력한 권한을 자랑했던 그의 스승 김성근조차 프런트는 휘어잡지 못하고 대립관계에 있었으나 김기태는 선수단-프런트를 모두 장악한 상태며 신인 육성이라는 핑계로 팀의 레전드인 임창용을 방출시킴으로써 모든 KIA 타이거즈 팬들을 적으로 돌렸다.
  • 배힘찬
    • 낙센넥센 히어로즈 - 이전부터 멘탈이 안 좋은 선수였으며 SNS에서 팬에게 법규를 시전하면서 금지어로 전락했다.
    • KIA 타이거즈 - 2015년 드래프트로 팀을 옮긴 뒤 2016년 기아에서 2군에서 0승 4패 ERA 6.50이라는 답이 없는 성적을 기록, 2017년 김기태 감독이 히든카드라는 이유로 8월 19일 등판했으나... 12피안타 11실점 ERA 42.43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는 등 답이 없는 상황을 보여주다가 결국 방출당했다.
  • 서승화 - 조금 더 확대해보면 잦은 사구와 트러블(이승엽 사건 제외)로 삼성 라이온즈도 포함 될 수 있다.
    • LG 트윈스 - 1998년 LG가 지명하였으나 대학 진학으로 졸업 이후 메이저리그 계약 파기금+계약금으로 무려 10억의 계약금을 주면서 영입했지만 잦은 부상, 후배 폭행 등 여러 구설수에 오르며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다. 체력도 부족해 50구가 넘어가면 걷잡을 수 없이 맞아 나갔다. 2003년 이승엽과 벌인 난투극은 지금까지도 종종 회자되는 부분. 이 사건으로 빈볼러라는 꼬리표가 계속 따라다녔으며, 10시즌 간 통산 성적 2승이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남기고 방출. LG의 암흑기를 상징하는 선수.
    • 두산 베어스 - 2004년 6월 2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LG 홈/두산 원정)에서 1~2루 사이에서 런다운에 걸린 윤재국에게 다리를 걸어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혀 윤재국을 시즌 아웃시켜 버릴 정도로 중상을 입혔다.[45] 그것도모자라 여기에 16일후 6월 18일 두산과의 경기중 전상렬의 헬멧을 맞춰 퇴장. 이로인해 두산 팬들은 분노했고 급기야 서승화 영구제명 릴레이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 선동열
    • 삼성 라이온즈 - 팀의 우승 감독이지만, 양준혁 은퇴 사건 이후 욕을 먹었다. 거기에 이른바 해태 라인으로 불리는 선동열의 코치진 대부분이 문제였는데, 특히 조계현이 이 시기에 삼성 투코로 왔다가 그야말로 온갖 쌍욕을 얻어먹어야 했다. 2008 시즌을 마치고 재계약하지 못해 휴식기를 갖고 있던 양일환이 투수코치로 복귀할 때까지 윤성환, 정현욱, 권혁의 3명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한국인 투수가 아예 없었다. 전병호는 2008년에 더 추해지기 전에 선 감독이 은퇴시켰고, 그 오승환 정현욱 마저도 혹사로 나가 떨어졌으며 이 시기에 전설의 조원수박차가 탄생했고 결국 삼성은 13년만인 2009년에 포스트시즌 좌절의 고배를 들기에 이른다. 조계현이 물러나고 양일환이 원래대로 복귀한 2010년 삼성에 대해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해태 라인 중 유일하게 금지어가 아닌 사람은 김평호 뿐이다. 선동열 라인 중 유일하게 삼성 팬들이 인정한 코치이며, 2013년 시즌 후 삼성에 복귀하자 모든 삼성 팬들이 환영했다. 물론 반대로 기아 팬들은 선동열 하나 때문에 엄한 김평호가 갈려 나갔다며 치를 떠는 중. 기아로 고고씽한 후에는 삼성의 10승 투수라고 조롱을 받는다.
    • KIA 타이거즈 - 감독 시절 한정. 선수로써의 선동열은 해태-기아 팬들에게 둘도 없는 레전드지만 감독으로써의 선동열은 588, 타어강 등을 남긴 흑역사 감독이자 무능 그 자체. 588이라는 성적을 거두고도 재계약이 되어 팬들의 화를 돋구던 차에 안치홍 임의탈퇴 발언으로 성난 팬들의 민심에 기름을 부어 결국 재계약 성사 이후 얼마되지 않아 자진 사퇴하고 말았다.
  • 염경엽
    • LG 트윈스 - 구단 내 정치설 논란에 실적도 없으니 당연히 까였으며, 2016년까지는 이쪽에서만 깠다.
    • 넥센 히어로즈 - 코치 시절까지 포함 5년간 구단을 이끌고 호성적을 냈으나, 모 감독과 마찬가지로 끝이 좋지 않더니 결국 거짓말과 함께 다른 팀 단장으로 취임하면서 모든 히어로즈 팬들에게 배신감을 남기고 말았다. 적어도 1년만이라도 그냥 집에 틀어박혀 있었더라면 욕을 들 먹었을 것이다. 하지만 2017 시즌, 바지사장과 그를 앞세운 이장석의 처참하기 그지없는 경기운영, 선수단 관리 때문에 오죽했으면 학을 띠고 도망갔겠냐는 여론도 상당하다. 결정적으로 염경엽 비판의 근거 중 하나였던 2015시즌 선수 운용에 상당부분 이장석의 입김이 작용했고, 2015년 10월 14일 마지막 목동경기가 이장석의 작품으로 밝혀졌으며, 이래놓고는 대놓고 염경엽에게 책임전가하려 들었으니 16시즌을 온전히 치르고, 게다가 이장석에 대해서 딱히 반격을 가하지도 않고 나간 염경엽이 보살이라는 동정론이 치솟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2018년 장정석이 오히려 호성적을 내 금지어에 탈출하는 동안 염경엽은 또 다시 통수를 치고 결국 2019년 SK 와이번스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넥센 팬들 여론이 다시 악화되어 다시 금지어가 되었다.
  • 윤길현
    • KIA 타이거즈 - 윤길현 욕설 사건.
    • 롯데 자이언츠 - 족발게이트 참조. 이 사건 이후 자이언츠가 원정 13연패에 빠지게 되었는데, 윤길현은 계속 블론[48]을 저지르면서 팬들의 혈압을 올리게 만들었다. 2017년에도 장시환과 함께 블론세이브 듀오를 이루면서 주기적으로 마운드에 불을 질렀고, 그 장시환도 후반기에 패전조로 내려가며 그런대로 괜찮게 해준 반면, 윤길현은 폭망해버려[49] 사실상 팬들에게 제2의 정수근으로 낙인찍혔다. 게다가 38억이라는 거액을 받고 FA로 이적했는데 팀에게 피해만 끼치고 있어 더더욱 팬들에게 욕을 먹고있다.
  • 이용철
    •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 - 삼용철, 두용철이라고 불릴 만큼 편파해설 논란. 편파해설이 너무 심해 이 셋팀이 정말 싫어한다. 그러나 삼성팬들조차 이용철이 팀에서 조금 뛰었을 뿐 딱히 접점도 없는데 편파해설을 왜 하는 지 모르겠다고 의문을 갖고 있다.
  • 장시환
    • kt wiz -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 당시 동료와 함께 연루되어 논란을 일으킨 후 결국 롯데로 갔다.
    • 삼성 라이온즈 - 전 삼성 선수였던 최재원에게[50] 2016년 시즌 중 턱을 맞혀 시즌 아웃시켜 삼성 팬들이 무지 싫어하며 이후에도 강한울 사구 후 무사과 등 마찰이 일어나고 있다.
    • 넥센 히어로즈 - 20인 외 특별지명으로 kt로 가면서 입을 참 뭐같이도 털었다. 그렇게 입을 털고 kt에서 실력이라도 일취월장했으면 아무 말도 못하겠는데 2016년 평자가 2015년에 굴림당해서6점대로 치솟고 특히 넥센 상대 평자는 11점대(!)를 찍으면서 넥센 팬덤에서는 그 실력 가지고 입을 털었냐며 어이없어하는 상황.
  • 정수근 - 당초 롯데 자이언츠에서만 금지어 취급을 받았지만 두산 시절에도 각종 물의를 많이 일으켜서 두산 베어스에서도 금지어 취급.
    • 두산 베어스 - 뛰어난 선수였지만 물의를 너무 많이 일으켰다. 덕아웃에서 멋대로 짬뽕 시켜먹다 심재학이랑 싸웠다는 일화에 2003년에는 하와이 스프링캠프에서 무단 이탈과 음주 폭력 사고를 일으키면서 결국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였다.
    • 롯데 자이언츠 - 두산 시절에는 팀 동료와의 마찰과 음주 폭력 사고로 물의로 논란거리가 되었지만 롯데에서는 먹튀질+잦은 음주로 인한 주사와 그로 인한 사고 때문에 벌어진 2번의 중징계를 받았고 결국 은퇴. 올스타전 MVP를 2번 받기는 했는데, 이건 개인 커리어지 팀 커리어가 아니다.
  • 최형우
    • 삼성 라이온즈 - 구단 공식 금지어. FA 자격을 얻어 KIA로 이적한 뒤 "대구에서는 소외감을 느꼈다", "내가 전라도 출신이라 그런 것 같다"는 일명 '소외감 드립'으로 팬들의 분노를 샀다. 게다가 팀의 상징과도 다름없는 이승엽과 불화가 있었다는 소문이 나고, 한 번 방출당했다 다시 입단한 뒤 KBO 최고의 타자로 성장한 팀에서 본인은 팬들의 환호를 받아 본 적이 없었던 거 같다는 발언을 하여 더더욱 금지어로 굳어졌다. 여기에 대구에서 열린 2017년 올스타전 직전에는 " 친정팀 홈 구장에서 올스타전을 치르는데 설마 (친정팀 팬이)야유를 보내시기야 하겠는가" 라며 친정팀 팬들을 도발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하였고, 결국 심창민에게 사구를 맞았는데 대구 팬들이 오히려 심창민을 연호하는 일까지 생기고 말았다. 결국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최읍읍"이라고 표현하면서 공식 금지어 확정.
    • 두산 베어스 - 기아 이적 전까지는 두상바 기질을 보여서 오히려 까이지 않는 편이었지만 이적 이후인 2017년 두산을 상대로 "육절못" 드립, 후반기부터 코시까지 계속 죽 쒔으면서 기아 우승 후 "우리가 두산보다 강하다는 게 증명되었다" 같은 주옥같은 발언으로 인해 두산팬들에게 이미지가 좋지 않다. 하지만 2018 시즌이 되어서도 여전히 두산과의 경기에서 못하면 '우리퉁', '빛형우'라고 부른다. 실제로 2018시즌에 최형우의 두산전 타율은 그렇게 죽쑤고 있는 나지완보다도 안좋다(...). 기아 팬들이 김재호가 타석에 나올때마다 '김재호랑이'라고 부르며 좋아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

2.3. 전 구단 공통

  •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 -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저지른 사건이지만 이 사건으로 삼성 라이온즈 뿐만 아니라 한국프로야구 전체가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었다.
    • 윤성환
    • 안지만 - 이후 도박사이트 개설에 자금을 대준 혐의로 2016년 7월 20일 방출되었다.
    • 임창용 - 위 사건과 별개로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뛰고 있던 2016년에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도중 2루 주자 오재원을 향해 위협구를 던지면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켜 두산의 금지어이기도 하다.
    • 오승환 - 불법도박을 하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부정하다가 수사가 진행되자 조금만 했다고 말을 바꾸며 어떻게든 축소하려고 했다. 거기에 사실상 기적의 도피행 메이저리그 입단에서도 미국 현지에서는 오히려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임을 알고서는 본인은 "내가 불법도박한지 몰랐다."는 발언을 했으며, 팬덤도 내로남불 감싸기를 하며 적반하장을 일삼았다. 이후에는 이미지 세탁질을 열심히하며 어떻게든 자신의 흑역사를 감추려고 애쓴다.
  •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 이태양과 유창식은 혐의가 확정되었고 이 조작을 기획한 문우람은 애매하지만 유력한 상황이라 일단은 금지어로 표기 중이다. 승부조작 혐의는 없었지만 사설 스포츠 도박이 뒤늦게 적발된 사례도 나오고 있다. 은폐 더비
  • 박근영 - 명경기를 오심으로 수두룩하게 망치며, 팬들한테도 욕설을 하는 등, 인성도 막장이라서 모든 야구팬들에게 까이고 있다.
  • 이진주 - 일명 펄녀. 에이전트를 자처하는 마담뚜로, 야구 뿐만 아니라 종목 가리지 않고 친분을 과시하고 선수들을 망가뜨리는 인물이다.
  • 보문산 호루라기 - 극성 한화팬. 첫 등장 당시 팬들의 반응은 그저 호불호가 갈리는 편 정도로 크게 나쁘지는 않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목소리가 경기 관람에 방해가 된다며 타팀팬들은 물론 같은 한화팬들에게조차도 대차게 까이고 있다.[52] 현재 야구팬들 사이에선 야구장 출입 금지시키라고 성토할 정도로 그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나빠졌다.
  • 강병규 - 선수 시절에는 불성실한 모습으로 까인 적이 상당히 많았고, 은퇴 이후에는 방송계에서도 도박으로 출연금지 연예인이 됨과 동시에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면서 야구계는 물론 방송계에서도 금지어 신세이다.
  • 강정호 - 선수 시절 커리어는 매우 훌륭했지만, 상습적인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모든 야구 팬들에게 큰 실망을 남겼다.
  • 임태훈 - 송지선 스캔들로 인하여 전 소속팀이던 두산은 물론 모든 구단 팬들 사이에서 금지어 취급을 받는다. 이후로도 정신 못 차리고 또 한 여성팬을 상대로 비슷한 짓거리를 저질렀다는 게 또 드러나 더더욱 까인다.
  • 배지환 - 2018년도 신인 2차지명을 불과 2시간 앞두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계약을 발표했으나 불법 계약으로 계약이 무산되자 육성선수 자격을 인정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지탄을 받았고, 그나마 남아 있던 옹호 여론도 여자 친구 폭행 건이 드러나면서 돌아선 상태다.
  • 안우진 - 2017 시즌 중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합류한 투수로, 고교시절 탈고교급 실력과 하드웨어 덕에 주목받았지만, 학교 재학 시절 동기들과 함께 후배를 배트로 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팬들로부터 폭풍까임을 받고 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고교시절 문제라 프로구단 입단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나[53] 운동계의 똥군기와 폭력문제가 자주 대두되었던 만큼 멀쩡하게 선수생활 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넥센 구단이 이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 하였다고 해도 사건이 커진 이후에도 별다른 조치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그냥 떠안고 가기로 결심한 모양. 하지만 팬덤 사이에선 KBO에 아예 영구제명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며, 여기에 신인 선수 오리엔테이션 날 나온 인터뷰에서 나온 '안 좋은 여론은 알지만 지나간 일이므로 잊고 감수하겠다'는 발언으로 더더욱 까이고 있다. 2017 시즌 중 터진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과 더불어 넥센 구단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사례 중 하나다. 더군다나 2018년 들어서는 "야구로 잘 보답하겠다." 등의 발언과 자신의 징계[54] 에 대해 대한체육회에 재심을 청구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1도 없었다는 것을 스스로 인증하며 팬덤 내에서는 아예 야구계에서 매장된 실정이다.[55] 국대 병역특례가 그리도 받고 싶더냐? 결국 50게임 출전 정지라는 구단의 중징계를 받긴 했는데, 2군 조정 기간이나 군 입대 시 이 기간은 정말 금방 소멸해버리기 때문에 이걸 중징계라고 때리냐며 구단을 비웃는 야구 팬들이 대부분. 여기에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내세우며 추가 징계를 내리지 않는 KBO에 대한 비판도 크다.
  • 손혜원: 김성근의 선수 혹사를 옹호하면서 지탄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18년 국정감사 때 증인으로 나온 선동열 감독에게 국가대표 선발 의혹을 규명한답시고 엄청난 망언[56]을 일삼았다.[57] 덕분에 야알못 인증과 동시에 야구팬들에게 공공의 적으로 단단히 찍혀 버렸다.[58] 비판이 계속 일자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놓고는 댓글을 막아버리는 치졸한 행동을 벌였다.
  • KBO 그 자체 - KBO가 일으킨 모든 만행을 다 적기에는 여백이 좁다. 특히 팀/선수의 죄를 은폐하려고 시도한 2017년 이후로는 더더욱 그런데다가 2013년 이후로 국내 야구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더더욱 야구 본연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

3.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이하 목록은 당시 국대 한정으로 욕을 크게 먹은 쪽을 기재.
  • 김재박 - 2003년 삿포로 참사와 2006년 도하 참사. 특히 2006년 도하 참사 때 메이저리거로 자리를 잡아가던 추신수검증이 되지 않았다라는 이유로 뽑지 않았다. 물론 추신수는 당시 유망주였고, 김인식감독도 “기술적으로 국내 프로야구 정상급 타자보다 나을 게 없다”고 평가하며 대표팀 발탁에 반대한 만큼 추신수의 대표팀 탈락은 김재박의 독단적 판단이 아니었으며, 당시 대표팀에 최종선발된 외야수는 이병규, 이용규, 이진영, 이택근, 박재홍 총 5명으로 김인식감독의 말대로 모두 국내 프로야구 정상급 외야수들로서, 추신수 대신 이들이 대표팀에 선발된것이 대표팀의 전력을 약화시켜 승패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기는 어렵다는것이다. 어느 정도 걸러들어야 할 부분. 추신수의 포텐이 제대로 터진 것은 이후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 된 후 부터다. 다만 김재박이 욕을 먹는 이유는 이렇게 입을 털어놓고는 국제전마다 대형참사를 야기한 탓이 크다.
  • 류중일 - 2013년 타이중 참사. 당시 대표팀에 주전 유격수 자원만 3나 있는 등 선수 선발 과정에서부터 잡음이 있었고, 선수 부상 관리 실패[59]와 대한민국 대표팀이 말그대로 어이없는 경기 운용 능력을 보이며 금지어 확정. 2014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내야수 선발에 대해서 내야 유틸이 가능한 선수를 우선으로 뽑겠다 라는 말을 남기며 정작 유격수밖에 볼 수 없는 김상수류상수는 예비 엔트리부터 최종 엔트리까지 빼지도 않고 끝까지 데리고 있는 등 말이 앞뒤가 맞지 않는 내로남불식 발언으로 류네바야시 중일콘 삼성을 제외한 타 팀 팬들에게는 욕을 먹는 편.[60] 굳이 변명을 하자면 김상수는 2008년 애드먼턴 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3루수를 맡은 경험이 있고, 주전 유격수로 자리잡기 전에는 박진만에게 밀려 2루수를 본 경험도 있었다. 문제는 유격수로 자리잡은 이후로 타 포지션을 본 경험이 전혀 없다는 것과 청대시절에도 주로 우익수로 나왔다. 여담으로 청대 때 주전 유격수는 허경민. 또 선수 선발 과정에서 논란이 된 게 미필자 우선을 강조라고 쓰고 지 양아들 병역면제 시켜주려고하는 바람에 이 과정에서도 뽑혀도 될 만했던 선수들이 탈락하는 등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거기에 1.5군 수준이 출전한 대만 대표팀에게 7회 말까지 끌려가다가 8회 초 겨우 역전승을 거두는 등 국제전 감독 역량에 대해 말이 많다. 그나마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했건만 그래도 금지어 취급. 그러나 준 메이저급 선수를 다수 차출한 이스라엘에게도 지고 또 네덜란드에 5점을 내주고 진 2017 WBC 1라 서울라운드를 보면 선방했다는 재평가가 나오고 있다.
  • 김상수류상수 - 2013년 타이중 참사에서부터 귀국 후 SNS 물의를 일으키는 바람에 지금도 나노 단위가 되도록 까이는 중이다. 거기다가 2014년 아시안 게임에서도 대표팀 선발에 관해 말이 많았으며, 타 팀 팬들은 나지완과 함께 병역비리자라며 까고 있는 상태. 다만 나지완의 임팩트가 커서 그나마 묻힌 편.그리고 2015년 김상수가 뻗어버리면서 삼성 팬들마저 군대로 가버리라는 말을 하곤 한다.
  • 나지완 - 2014년 아시안 게임 당시 미필이었던 나지완은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 아니면 당장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상무나 경찰청 같은 군 팀 입단 나이도 차는 바람에 얄짤없이 공익으로 입대해야 할 처지였고, 우여곡절 끝에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러나 막상 대표팀 경기에서는 약체팀을 상대로 공을 건드리지도 못하며 선풍기 스윙을 하는 등 나풍기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역전하자 대놓고 방방 뛰는 등 한 게 없었다. 결국 9월 28일,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금메달+병역 특례를 받았고, 더 큰 문제는 바로 팔꿈치 부상을 숨기고 대표팀에 합류했다는 것 나리대. 결국 같은 미필자였던 나지완 때문에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한 안치홍은 입대를 해야 했고, 나지완이 2015년 들어서 부진하자 소속팀 팬인 KIA팬들마저 나지완보고 군대나 가라며 욕을 하고 있다.
  • 정민혁, 김명성, 홍성무 : 아시안게임 아마추어 배려용으로 엔트리에 들어간 선수. 모두 투수이며 프로 진출 후에도 이렇다할 활약이 없었기에 통합하여 기술한다. 그나마 이 정재복의 경우 2006년 3.59의 평균 자책점과 143이닝을 먹는 팀의 마당쇠로 활약했으며 2008년까지만 해도 이 항목에 같이 이름을 올린 선수들보다 더 좋은 성적을 보여줬으니 여기서는 제외. 관련기사 이제 막 3년차 시즌인 홍성무도 존재감이 거의 없다.
  • 고척돔 참사 + 김재호 - 고척돔 참사 때는 감독도 욕을 먹었고 제외한 대부분이 다 까였지만, 특히 돈을 많이 받으면서 부진한 클린업 트리오가 제일 많이 욕을 먹었다. 그리고 김재호는 웃지 말아야 할 때 웃으면서 일류갑이라고 까였다.
  • 김윤동, 구자욱 - 김윤동은 노제구로 게임을 두번이나 말아먹었고 구자욱 이전까지 욕을 많이 먹었다. 구자욱은 2017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때 12타수 무안타 기록하면서 결승전 대패의 원흉으로 찍혔다. 어떻게보면 국대 금지어 중 가장 악질이라 할수 있다. 게다가 대패한날에도 인스타그램에서 실실 쪼개서 삼성 올드팬들도 트레이드하라고 성토하는 중이다.[61] 하지만 이 일이 있고 며칠이 지나지 않아서 더 큰 대형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저런 사고 칠 바엔 차라리 야구만 못하는게 낫다."라는 우스갯소리도 적지않게 나온 끝에 금방 잊혀졌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 금메달을 따기는 했지만 축하보다는 비난이 훨씬 많았다.
    • 자카르타 참사
    • 오지환, 박해민 - 하지만 이들은 자카르타 쇼크의 원흉으로 찍혀서 금지어가 된 게 아니다.[62] 이들이 금지어가 된 이유는 선수 선발 과정과 1년 전 상무 지원을 거부한 것 때문이다. 그나마 박해민은 대회에서의 맹활약+복귀 이후의 각성으로 조금은 덜 까이고 있으나, 오지환은 대수비용으로 뽑혔다 쳐도 눈뜨고 못 처다볼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 선동열 - 상무 지원과 관련된 문제로 위의 둘을 선발했다는 것 때문에 엔트리 선발 과정에서부터 오지게 까였고, 이후 자카르타 쇼크까지 일으키면서 더 까였다. 그래도 그것을 딛고 결과적으로 우승까지 이끄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우승에도 불구하고 평가는 영 좋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대회 이후 오지환 선발 과정에서 김영란법을 위반했다는 혐의까지 받는 중이다.
    • 김재환 - 대회 자체에서 삽을 펐기보다는 역시 경기 외적인 문제가 걸렸다. 7년 전 파나마 야구 월드컵 도핑테스트에서 약물 복용 전력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에 버젓이 발탁되었다. 국가대표로 뽑혀 출전한 대회에서 도핑 전력이 드러나서도 다시 대표팀에 발탁된 것.

4.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실 100년 넘는 역사로 인해 엄청나게 금지어가 많지만, 나무위키 작성자들의 관심사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다. 미국인들이나 각 구단 팬들이 보는 금지어급 선수는 실제와는 다를 수 있으므로 유의 바람.

4.1. 각 구단

4.1.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제이슨 그림즐리 - 성적도 안 좋고 팬들에게 이미지도 안 좋았는데 약물로 빼도 박도 못하게 되었다.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사실 다저스뿐만 아니라 모든 팀들이 같은 지구 팀들과는 서로 으르렁거리는 관계이기도 하다. 다저스와는 2013년의 헤드샷 사건과 풀장 사건으로 더더욱 앙숙이 된 것. 그런데 그 당시에 애리조나에게 헤드샷을 맞은 투수는 지금 애리조나에서 뛰고 있다
  • 야스마니 토마스 - 쿠바산 거포이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랑 거액 계약을 맺은 후 2016년 제외 두 자릿수 홈런을 넘긴 시즌이 한 번도 없다.또한 수비 기여도가 역대급 마이너스라 2016년 31홈런 커리어 하이를 찍고도 WAR가 0점대.결국 트리플 A로 강등되었다.
  • 셸비 밀러 - 디백스 팬들의 기대를 처참히 박살내버린 투수. 2016년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수준급 리드오프인 엔더 인시아테, 댄스비 스완슨, 애런 블레어를 내주고 데려왔는데 이건 뭐 야스마니 토마스보다 더 심각하다. 2016년 한 시즌은 제대로 망하더니 그 다음 시즌에 아예 토미 존 서저리를 받으며 시즌 아웃. 그러더니 2018년 양심을 얼마나 팔아먹었는지 뻔뻔스럽게 연봉 조정을 신청한다.근데 밀러가 승리했다 그리고 6월 26일 그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대차게 말아먹었다.역시 디백스 팬들의 반응은 엔더 인시아테를 다시 데려오라. 물론 당연히 수준급 리드오프를 가지게 된 애틀랜타는 미쳤다고 인시아테를 다시 내줄 리는 없고 맷 캠프나 데려가셈이라는 반응이다. 을 이미 한번 줬으면서 또 주겠다는 거냐[63] 결국 맷 켐프는 다저스로 복귀했다.
  • 데이브 스튜어트 - 1988년 당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에이스로 군림했던 그 투수가 맞다. 디백스 단장 시절 위의 셸비 밀러 트레이드를 주도했고, 그 시즌을 그대로 말아먹으며 금지어 처리. 결국 2016년 시즌 종료 후 짤렸다.[64]
  • 칩 헤일 - 커크 깁슨의 후임으로 2015년 시즌에 부임했는데...문제는 이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도 팀이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 커크 깁슨 감독과 케빈 타워스 단장 임기의 말년에 문제가 된 투수진의 문제가 하나도 잡히지 않은 것이다.[65] 그나마 남기고 간 것은 2015년 시즌을 앞두고 삼각 트레이드로 건너온 로비 레이를 선발 로테이션에 정착시키는 데에 성공한 것 정도. 결국 2016년 시즌 종료 후 데이브 스튜어트 감독과 동반으로 경질되면서 팀을 떠났다. 이후 2017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3루 코치를 거쳐 2018년 현재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벤치코치로 재직중.

4.1.2.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존 코포렐라 - 2017년 대규모 탬퍼링 사태로 적발되면서 영구 제명 처분. 이 과정에서 10여명의 유망주의 계약이 모두 무효화가 되면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팬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66]

4.1.3. 마이애미 말린스

  • 제프리 로리아 - 전임 구단주로 2003년 월드시리즈 우승 이후 소극적인 투자로 일관해 10년넘게 팬들의 혈압을 올렸었다. 그리고 로리아가 물러난 뒤에 드러난 것으로, 로리아가 말린스 구단에 남기고 간 빚만 4억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67] 이는 후에 브루스 셔먼과 데릭 지터의 파이어세일로 이어지게 된다. 사실 이 분은 몬트리올 야구팬들 사이에서도 금지어인데, 말린스 이전에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구단주 시절에서도 영어 중계권계약조차 체결하지 않고 팀을 그대로 갖다버렸기 때문이다.
  • 디 고든 - 마이애미 이적 후 컨택 포텐이 폭발하며 리드오프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약쟁이임이 드러났다.
  • 데릭 지터 - 뉴욕 양키스의 레전드인 그 사람이 맞다. 단 이쪽은 2018년 현재 구단의 재정 문제라는 명확한 이유 때문에 극단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 현 주축 선수들의 파이어세일에 대해 의견이 많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데릭 지터가 이 항목에 오른 것은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트레이드 과정에서 고압적인 자세를 보인 것과 그 이후에 팬들과 진행한 간담회에서 입을 함부로 놀린 것.[68]

4.1.4. 시애틀 매리너스

  • 빌 버베이시 - 국내에서는 바바시로 유명한 그 단장. 버베이시 부임 이전 좋은 분위기이던 시애틀은 버베이시가 오면서 성적은 성적대로 곤두박질을 치고, 무수한 유망주들을 다른 팀들에 아낌없이 보냈으며[69], 영입한 선수들은 모두 신통치 않은 모습을 보여 시애틀 암흑기를 만들어낸 인물.
  • 잭 쥬렌식 - 수비로 일낸다 항목 당시의 단장이 이 사람이다. 이 사람도 버베이시 시절의 암흑기를 청산하지 못하고 결국 2015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물러나야했다.
  • 숀 피긴스 - 시애틀에 오자마자 1할타자가 된 걸로도 모자라서 시애틀을 떠나고 싶다고 발언함.
  • 로빈슨 카노 - 최고의 계약에서 최악의 계약으로. 2017년까지 매년 20+의 홈런을 쳐주며 명전 입성 가능성도 밝아보였고 시애틀 매리너스가 간만에 FA로 뽕 뽑았다 하던 찰나,약쟁이임이 드러났다.그리하여 80경기 징계를 받고 당연히 뉴욕 양키스 시절 커리어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4.1.5. 시카고 컵스

  • 그깟 백년
  • 스티브 바트먼 - 2003년 NLCS 파울볼(?)의 저주 - 단, 바트먼은 일방적으로 마녀사냥을 당한 피해자다. 오히려 바트먼에게 시카고 컵스가 금지어로 찍혀도 이상하지 않았다. 적어도 2016년 월드 시리즈 우승 전까지는. 이제는 우승도 했겠다, 다 추억거리로 남기면서 오히려 우승 퍼레이드에 초대해 주자는 의견이 나올 수준이였는데, 본인은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구단의 파티 초대를 거절했다고 한다. 2017년 7월 31일자로 바트먼에게 시카고 컵스 구단이 우승반지를 선물하면서 바트먼과 시카고 컵스 구단은 완전히 화해를 하게 되었다.
  • 더스티 베이커 - 2003년에 팀의 미래를 책임져줄 마크 프라이어와 케리 우드를 혹사시켜 맛이 가게 만들어 버렸다. 결국 마지막 해에 지구 최하위로 추락하고 재계약이 불발되었다.
  • 염소의 저주 -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2016년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을 하면서 금지어에서 풀렸다.
  • 카를로스 잠브라노 - 팀의 에이스급 선수로 활약했으나 고액 계약 이후 갖가지 기행으로 바비 콕스 감독의 은퇴 경기에서 깽판을 치는 등 밑바닥을 다 드러내고 먹튀했다.

4.1.6. 시카고 화이트삭스

  • 찰스 코미스키 - 1900년대 초반의 구단주. 짠내나는 운영으로 유명했는데, 선수가 30승을 거두면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약속을 걸어놓고 진짜로 29승을 하자 선수를 고의적으로 조기강판시켜 30승을 막았다. 결국 선수들이 돈을 더 벌기 위해 일을 버렸는데 그게 바로 그 유명한 블랙삭스 스캔들이다.
  • 블랙 삭스 스캔들 - 다만 이건 시삭스 뿐만 아닌 MLB 전체의 흑역사가 되었고, 때문에 최하단 '전 구단 공통' 파트에도 적혀있다.

4.1.7. 신시내티 레즈

  • 마지 쇼트 - 전임 구단주로 재임 당시 성적은 크게 나쁘지 않았지만 경기마다 자신의 애완견을 만지게 하는 등의 기행을 저질렀고 인종차별 발언으로 구단주 자격 정지를 당했다.

4.1.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단순한 지구 라이벌을 넘어선 악연. 2010년 마지막 게임에서 패해 파드리스는 플레이오프에 탈락했고 자이언츠는 56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 카를로스 쿠엔틴 - 공격력 보강을 위해 큰맘먹고 영입했는데, 그가 남긴 것은 2013년 시즌 초반 잭 그레인키와의 벤치 클리어링에서 잭 그레인키에게 갈비뼈 부상을 입혀서 몇 주간 골로 보내버린 것 정도... 그 이후로는 물론 망했다.

4.1.9. 필라델피아 필리스

  • 윌리엄 베이커 - 메이저리그 역사상 역대 최악의 구단주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옆 리그에서는 베이브 루스를 팔아제낀 해리 프레이지가 금지어라면, 윌리엄 베이커는 팀 최고의 투수인 그로버 알렉산더를 팔아치웠다. 이외에도 재임기간동안 선수를 단 한명만 스카웃하는 등 극악무도한 짠돌이 운영을 이어갔고, 관중들이 구장을 찾지 않자 관중석에서 양을 키우는 만행을 저지른다. 결국 팀은 다른 구단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암흑기를 맞게 되었고, 그는 필리스의 1만패 달성의 1등 공신이 되었다.

4.1.1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브라이언 윌슨 - 샌프의 수호신으로 맹활약했으나 부상 이후 논텐더로 풀린 뒤 간 곳이 하필이면 LA 다저스. 그리고 간 과정도 좋지 않았으며 간 이후에도 AT&T 파크에 자신의 영상을 틀지 말 것을 주장하기도 할 정도로 사이가 틀어진 상황이였었다.[70] 그러다가 이후 2018년 4월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 개막전에서 깜짝 시구를 선보이면서 자이언츠 구단과는 완전히 화해를 했고, 취소선 처리.[71]
  • 배리 지토 - 이쪽은 2012년에 우승을 안겨줬기에 모호한 케이스이지만 그래도 돈 내놔라 먹튀야 였으니...다만 이쪽도 2018년 시즌 중 7월에 시구 행사 겸 미국 국가 제창 게스트로 초대하는 식으로 구단에서 우승 멤버 예우를 해 주면서 취소선처리가 되었다.
  • 제프 켄트 - 배리 본즈와 함께 90년대 후반~00년대 초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중심 타선을 이끌었던 2루수였으나 배리 본즈와는 더그아웃 내에서도 주먹다짐을 할 수준으로 견원지간이였고, 심지어는 자이언츠를 떠날 당시에도 구단과 굉장히 좋지 않은 관계로 떠난 것도 모자라 커리어의 마지막을 라이벌 팀에서 보내게 되면서 좋은 인상으로 남기엔 쉽지 않게 되었다. 이쪽은 구단하고도 대 놓고 험악하게 헤어진 경우인데, 2002년 스프링캠프 당시 트럭 정비 도중에 얻은 부상으로 알려졌던 손목 부상이 실제로는 오토바이 묘기를 부리다가(...) 입은 부상으로 밝혀지면서 계약 위반으로 구단에서 선수를 고소하기 직전까지 갔을 정도였다.[72]
  • 바비 에반스 - 샌프팬들의 주적 그 자체. 2016 트레이드 데드라인으로 없던 팜에 그나마도 있던 유망주를 다 털어먹고 말았고, 이는 2017시즌 샌프가 압도적으로 지구 최하위에 위치하게 된 큰 원인이 되었다. 결국 2018년 9월 24일자로 보직해임되었다.

4.1.11. 보스턴 레드삭스

  • 해리 프레이지 - 밤비노를 뉴욕 양키스로 팔아버린 만악의 근원. 이 당시 밤비노를 팔았던 이유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해서 빚을 졌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것도 현금 트레이드로 팔아버린.(...) 단 밤비노의 저주 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저주라는 문구 자체는 이 시기부터 있었던 이야기가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바비 발렌타인 - 2012시즌 그의 삽질들을 이곳에 적기에는 여백이 부족하므로 해당 문서를 참조.
  • 김병현 - 보스턴 시절인 2003년 ALDS 3차전이 열린 팬웨이 파크 홈 경기에서 팬들이 보는 앞에서 법규 시전. 이 사건 때문에 챔피언십 시리즈 엔트리에서 빠졌으며, 이후 김병현은 한없이 추락하고 만다.
  • 마쓰자카 다이스케 - 그나마 2007년 월드 시리즈에서 4연승 우승에 기여하긴 했다. 문제는 테오 엡스타인이 포스팅비를 포함하여 영입하는 데에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기도 했지만 마쓰자카 본인이 던지면 던질수록 어깨가 단련된다는 이론의 일본식 피칭 이론의 신봉자여서 롱토스와 불펜피칭을 같은 날에 하는 등, 구단과 훈련 프로그램 문제로 충돌했던 일이 잦았었다. 결국 마쓰자카가 이 일본식 훈련을 고집하다가 커리어를 망친 것을 생각하면 보스턴 레드삭스가 마쓰자카의 일본식 훈련을 금지시키려고 했던 것이 옳았던 것이 되었다.
  • 파블로 산도발 - 떠나면서 어그로를 끈 것도 모자라 보스턴에서 말 그대로 먹고 튀었다. 보스턴 레드삭스 역사상 최악의 먹튀로도 이름을 남기는 것이 가능할 수준.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복귀하면서 입을 턴 것도 모자라 거기에서도 꾸준히 못하고 있다.
  • 빌 버크너 - 1986년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땅볼 타구를 잡지 못했고 결국 레드삭스가 준우승에 그치면서 금지어가 되었다. 이후 레드삭스가 2004년 월드 시리즈에서 오랜 숙원을 풀면서 버크너를 용서(?)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기 시작했고[73], 2007년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한 후 08시즌 홈 개막전에 초청되면서 오랜 앙금이 풀렸다. 상술된 시카고 컵스의 스티브 바트먼과 매우 비슷한 사례[74]이자 원조격이라 할 수 있다.

4.1.12. 피츠버그 파이리츠

  • 강정호 -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흑역사. 포스팅으로 입단한 뒤 팀의 주축으로 2시즌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음주운전으로 재판에 넘겨지며 비자 발급이 막혀 선수단 합류가 불발되며 팀에 어마어마한 민폐를 끼치고 도미니카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주어 완전히 먹튀가 된 희대의 사기꾼.

4.1.13. 워싱턴 내셔널스

  • 드류 스토렌 - 2012년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팀이 5:7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4점을 내주며 블론세이브를 저질렀고, 결국 팀도 9:7로 역전패하며 챔피언쉽 시리즈 진출 기회를 놓치고 만다. 심지어 2014년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도 승리까지 아웃카운트 1개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블론세이브를 저질렀고 팀도 연장전 끝에 패배했다. 이것만 있었다면 여기 들어갈 일도 없었겠지만, 2015년 시즌에 조나단 파펠본이 영입되면서 언해피를 띄웠고 그 과정에서 태업 논란을 피웠다는 것이 문제. 결국 2015년 시즌 종료 후 내셔널스에서 트레이드로 쫓겨났고, 그 이후의 커리어는 제대로 꼬여버렸다.

4.1.14.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FA 먹튀들
    • 게리 매튜스 주니어 - 2006년의 플루크 시즌으로 5년 50M에 계약했으나 완전히 망했다.
    • 버논 웰스 - 이미 토론토에서 7년 126M의 계약을 맺고 먹튀하던 선수를 단 5M의 연봉보조만 받고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그리고 연 21M을 받으면서 OPS 6할대를 기록하며 역대급 먹튀행.
    • 조시 해밀턴 - 텍사스에서 맹활약하고 바로 위의 웰스를 대체하기 위해 2013시즌을 앞두고 5년 125M의 대형 계약을 안겨주며 영입했다. 그러나 2013시즌 OPS .739, 2014시즌 OPS .745를 기록하고 2015시즌 도중 텍사스로 다시 트레이드되며 먹튀행.
    • 알버트 푸홀스 - 2012시즌을 앞두고 10년 250M에 전구단 대상 트레이드 거부권이라는 역사에 남을 계약으로 영입했다. 스탯 자체는 웰스나 해밀턴보다는 좋지만, 푸홀스라는 이름값과 그 기대치에는 한참 못미치는 OPS 7할대 후반 성적을 기록하며 연간 25M을 받고있으니 먹튀라고 해도 할말 없을 상황.
  • 호세 기엔 - 2004시즌 도중 대주자 교체 마이크 소시아 감독에 욕설을 하며 플레이오프 도중에 방출 당했다. 그 이후에도 소시아 감독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았다.

4.1.15. 뉴욕 메츠

  • 루이스 카스티요 - 플로리다 시절에는 리그 정상급 리드오프였고, 2루수로 GG 3회라는 빼어난 수비력을 보여줬으나, 메츠 이적 후 점차 성적이 하락하더니 전설로 남을 히 드랍 더 볼을 연출했다.
  • 헨리 메히아 - 도핑 규정 강화 이후 처음으로 도핑에 3번 걸려 영구제명당했다.
  • 어메이징 메츠 - 원래는 1986년 월드 시리즈 우승 당시에 붙은 칭호였으나, 나중에 FA 먹튀 등의 삽질로 인해 의미가 변질되면서 현 시점에서는 메츠 구단을 조롱하는 용어가 되고 말았다. 좋은 의미로 붙은 칭호가 안 좋은 의미로 변질이 되어버린 대표적인 사례.

4.1.16. 뉴욕 양키스

  • 자코비 엘스버리 - 그 이가와 케이를 뛰어넘는,양키스 역사상 최악의 먹튀.첫 시즌은 .271 16홈런 39도루로 나름 평타는 쳤지만,그 이후로 계속 드르렁 시전중.심지어 전 구단 트레이드 거부권을 갖고 있어 트레이드 하려고 해도 본인이 양키스에 남고 싶어서 계속 트레이드 거부를 한다.....

4.1.17. 볼티모어 오리올스

  • 알버트 벨 - FA 먹튀. 심지어 하향세를 타고 드러누운 뒤에 그 기간 동안 한 경기도 뛰지 않고 돈을 다 받아먹었다.

4.1.18.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루퍼트 머독 - 머독의 최대 약점은 바로 야구를 몰랐다는 것과 야구단을 그저 자신의 모기업, FOX의 광고용 돈벌이로밖에 볼 줄 몰랐다는 것. 이 기간 동안 돈은 돈대로 쓰고도 성적을 못 내고 드래프트도 아작나는 지구 콩라인 신세가 되는 다저스의 구단주 잔혹사가 시작되었으며, 이 구단주 잔혹사는 구겐하임이 다저스를 인수한 2012년에서야 깨지게 된다.
  • 맥코트 부부 - 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다저스를 침체기로 이끈 구단주들. 머독은 지나친 단장 및 감독 교체로, 맥코트 부부는 이혼 과정에서 다저스 소유권을 놓고 다투어 한때나마 거지 구단으로 만들었다. 현재 맥코트는 이혼 소송이 끝난 뒤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의 구단주로 재직중.[75]
  • 네드 콜레티 - 이쪽은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리긴 하지만 현 다저스 페이롤의 대부분의 지분이 이 사람인 것을 생각하면...덤으로 로건 화이트 당시 팜 디렉터가 아니였으면 마크 테세이라에게 낚여서 당시 한 투수 유망주를 처분할 뻔했는데...그게 바로 클레이튼 커쇼다.;;; 현재는 단장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LA 다저스의 주관 방송사의 경기 리뷰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중.[76][77]
  • 제이슨 슈미트 - 이쪽은 에스테반 로아이자와 더불어 전술한 네드 콜레티의 삽질이라는 의견도 많은 편이지만 이 인간이 다저스에서 올린 승수를 생각하면...

4.1.19. 미네소타 트윈스

  • 니시오카 츠요시 - NPB에서의 리드오프 내야수로써의 뛰어난 능력을 보고 데려왔으나 공수주 어느 하나도 안되는 최악의 모습으로 1년만에 선수의 요청으로 계약을 해지하고 일본으로 돌아갔다. 그나마 잔여 연봉 손실이 적었던 것이 다행이지만, 이 당시 니시오카의 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J.J. 하디라는 즉전감 유격수를 트레이드시킨 것을 생각하면 이것만으로도 금지어 소리를 들어도 할 말이 없다.
  • 박병호 - KBO를 씹어먹고 왔으나 첫 시즌 5월부터 시원하게 말아먹었고 부상행. 두번째 시즌에는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충격의 트리플A행 이후 부상+부진으로 거의 완전히 먹튀화 되어가고 있다. 결국 2년이 남은 시점에서 선수 본인이 잔여 계약을 모두 포기하고 넥센 히어로즈로 복귀하기로 결정. 그나마 본인이 스스로 연봉을 포기한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영락없는 니시오카 시즌 2가 되고 말았다.

4.1.20. 탬파베이 레이스

4.1.2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4.2. 복수 구단

  • 맷 켐프 -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1년 보여준 역대급 임팩트로약브론에게 MVP를 뺏기긴 했지만 총 계약기간 8년의 크고 아름다운 계약을 맺었지만,그 이후 수비 실력도 하락하고 타격도 하락하며 먹튀가 될 조짐을 보이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그리고 이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된다. 그런데 그곳에선 진짜 돈값을 못했다. 홈런을 20개도 못치고 수비에서는 엄청난 마이너스를 보이니 이건 뭐....는 다시 샐러리 정리 차원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샐러리 덤핑 트레이드. 처음에 다저스는 그를 애물단지로 취급하고 방출까지 고려했으나, 2018년 시즌을 앞두고 본인이 정신을 차린 것인지 18kg이나 살을 빼고 돌아와서는 불의의 부상 등으로 차포마상을 거의 다 떼버린 타선을 홀로 캐리하다시피 한다. 다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도 현재는 맷 켐프의 샐러리를 모두 정리하는 데에 성공하고 로날드 아쿠나의 자리를 만들어주면서 그나마 잊혀진지라 현 시점에서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금지어로만 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2018년 현재도 펫코 파크 원정경기에 켐프가 찾아오면 구수한 야유로 그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 문제는 이 날 홈런을 날리면서 파드리스 팬들을 두 번 죽였다
  • 다르빗슈 유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그 이후에 FA로 이적한 시카고 컵스. 디비전 시리즈와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준수한 피칭을 보였으나, 2017년 월드 시리즈에서는 마치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클리프 리마냥 시리즈 준우승의 원흉이 될 수준의 최악의 피칭으로 망했다. 지역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은 건 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78][79] 그리고 이후에 FA로 이적한 시카고 컵스에서는 이적 첫 해부터 5월 4일 기준 0승 3패 ERA 6.00으로 먹튀 냄새를 솔솔 풍기고 있다. 강성 컵스 팬덤의 여론이 험악해지기 시작한 건 덤. 그리고 그 이후에도 부상으로 골골대며 2018년 시즌은 거의 통으로 날리면서 먹튀 이미지를 더욱 굳히는 바람에 컵스가 결국 콜 해멀스까지 영입을 해야하는 원인을 제공하고 말았다.
  • 휴스턴 애스트로스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탬파베이 레이스, 그리고 인터리그 라이벌에서 지구 라이벌로 굳어진 텍사스 레인저스.빅마켓임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으로 페이롤을 낮춘 뒤 탱킹을 강행해서 유망주 팜을 싹 다 털어먹고 저 두 팀이 받아야 할 사치세까지 야금야금 챙겨갔다. 심지어 저 두 팀은 없는 사정으로 어떻게든 덱을 꾸려 나가는 팀인데, 저렇게 빅마켓의 양심없는 행동에 두 구단이 제대로 손해를 본 것이다. 텍사스 레인저스와는 과거에 다른 리그에 있던 시절에도 론스타 시리즈라는 인터리그 매치업이 있었을 정도이며, 존 대니얼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우승하는 꼴을 못 본다고 다르빗슈 유를 사심으로 넘기지 않은 에피소드까지 있을 정도다. 문제는 다르빗슈가 다저스에서 삽을 푸고 고액 연봉을 떠안는 도박을 해 가며 영입한 어떤 금강불괴가 애스트로스를 우승시켜버렸다[80]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또한 저 당시의 앙금 때문에 휴스턴의 소니 그레이 트레이드 오퍼를 일방적으로 거부하고 뉴욕 양키스로 넘겨버린 것도 이러한 맥락. 그런데 스캇 카즈미어를 2015년에 미련없이 넘긴 적이 있긴 하다. 문제는 그 이후에 망했다는 거지만...

4.3. 전 구단 공통

  • 피트 로즈 - 현역시절 4256안타를 기록해 MLB 통산 안타 1위에 랭크된 레전드급 선수지만, 은퇴 후 불법 도박과 승부 조작으로 명성을 다 날려먹었고 명예의 전당에 후보로 등재되지도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
  • 스캇 보라스 - 선수에게는 최고의 에이전트이자 구단에게는 최악의 사기꾼. 항상 고객들의 성적을 뻥튀기하며, 이야기하고 상대 구단의 약점을 잡아 집요하게 물어뜯어 결국 구단이 호구를 잡히고 마는 구도가 반복된다. 그러나 2017년에는 FA 시장이 얼어붙으며 제대로 물을 먹었는데, 2018년에는 다시 역대급 FA 시장이 벌어질 예정이라 특히 그 중에서도 보라스 고객인 브라이스 하퍼가 얼마를 받을 것인지에 대한 예상이 2018년 시즌 초부터 나오고 있다.

5. 일본프로야구

5.1. 각 구단

5.1.1. 요미우리 자이언츠

  • 요미우리 신문 - 기업 자체가 싫다기보다는 자이언츠 팬들을 포함한 대부분 야구팬들은 팀을 모기업명칭인 요미우리로 부르는 것을 비하하는 것으로 인식한다. 일례로 TOKYO를 버리고 YOMIURI를 원정 유니폼 전면에 붙이자 팬들 눈이 뒤집어졌다. 정상적인 약칭은 교진.
  • 검은 유니폼 - 성적과 매출 모두 처참했던 시절. 프런트가 두번 다시 검은 유니폼을 도입하지 않겠다고 못박았다. 그 이후 원정 유니폼이 나오더라도 색상은 무조건 옅은 하늘색 내지 회색 중심으로 사용했으며, 서드 유니폼은 구단의 상징색인 주황색을 사용했다.
  • 호리우치 츠네오 - 요미우리 감독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낸 감독으로 그가 부임했을 당시 요미우리의 부진 때문에 일본야구 전체가 위기론에 빠지기도 했다.
  • 타카하시 요시노부 - 감독 시절 한정 금지어이지만 이 정도 최악의 성적에도 좀 애매한게, 본인의 의사에 상관없이 떠밀려서 감독이 된 케이스이기 때문. 이쪽은 선수 시절에도 선수 본인이 은퇴를 결정한 것이 아니라 사실상 구단에 의해 강제로 은퇴를 했고, 감독 사임 후에 밝혀진 것이지만 감독이 원하는 선수 대신 다른 선수들을 영입하는 등 프런트의 지원이 다카하시의 구상과 크게 엇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져서 오히려 다카하시 본인에게 구단이 금지어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 되었다.

5.1.2.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 TBS 테레비 - 한 게 없다. 프랜차이즈 스타를 지키지 못하고 팀이 막장화되는데도 전혀 손을 안 썼다. 특히나 DeNA로 넘어간 이후 창단 최초로 팀다운 팀이 되었기에 더 그 시절을 기억하기 싫어하는 상황. 사실 마루하도 신경 안 썼지만 그래도 일본시리즈 우승 2번 했으니...
  • 율리에스키 구리엘 - 2015 시즌을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을 이유로 합류를 미루다가 진단서 제출을 거부하여 계약 해지.
  • 고바야시 고지 - 다이요 웨일즈의 외야수로, 1974년 가을 캠프 중 숙소를 이탈해 민가에 침입하여 여성 2명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어 영구 실격 처분되었다.

5.1.3. 한신 타이거스

  • 요미우리 자이언츠 - 반 요미우리는 어느 구단에나 따질 것 없이 있긴 하지만 그중 한신이 반 요미우리 감정이 심하다. 어느 정도냐면 한신이 요미우리와 경기할 때 요미우리 인형을 줄에 묶고 바닥에 질질 끌고 직관하러 가는 한신팬이 있을 정도다.
  • 바스의 재래에 해당하는 선수들. 2018년에는 윌린 로사리오가 이 명단에 들어가기 직전이다.
  • 브룩스 콘래드 - 2013년 57타수 10안타 0홈런 0타점. 당연히 바스의 재래 명단에도 있다. 메이저에서는 2루수와 3루수를 주로 보았음에도 470타수 19홈런을 기록한 일발장타력과 빠른 발을 보고 데려왔지만 현실은 공갈똑딱이.

5.1.4. 치바 롯데 마린즈

  • 김태균 - 김지진, 김도망이라는 별명이 이 때 생겼다.
  • 마쓰이 카즈오 - 지바 롯데선수로 있던게 아니라 현역시절은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뛰었고 같은 리그의 지바 롯데의 선수 코사카 마코토(야구선수)와의 수비 범위와 플레이 위치 얘기에서 분탕팬 기레기들 때문에 골든글러브가 오기전에 타 선수와 비교질 당하는 어이없는 케이스 단적으로, 코사카는 마쓰이 처럼 홈런을 많이 만드는 선수가 아닌 준족 성향의 선수였다.
  • 오미네 쇼타 - 같은 팀 투수 오미네 유타의 동생. 돈을 200만엔이나 빌리고 갚지 않는 행위로 인하여 채권자들이 구단까지 찾아와서 독촉하는 바람에 어마어마한 물의를 빚었다. 하지만 구단에서는 방출하지 않고 기회를 주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멘탈이 깨졌다는 이유로 자진 퇴단하면서 금지어가 되었다.
  • 우쓰유 - 대만에서 2006년에 시즌 17승을 거두고, 2006년 코나미컵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롯데에 입단했으나 먹튀가 되었다. 사실 먹튀만 갖곤 그렇다 쳐도 방출 이후 대만에 복귀한 첫 시즌부터 승부조작에 가담하는 바람에 영구제명.

5.1.5.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키타큐슈 시민 구장 - 2011년 4월 20일 라쿠텐에게 승리한 이후 1무 포함 8연패를 기록, 2016년 7월 20일 오릭스에게 2대1로 이기며 연패 탈출.
  • 마쓰자카 다이스케 - 뉴욕 메츠에서 방출 후 4년 16억엔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했으나 3년 동안 1경기 등판하고 드러누워 사이버투수로 전락하였다.일본판 윤석민[81] 결국, 계약기간을 1년 남기고 본인이 잔여연봉 4억엔을 포기하고 팀을 나와 무려 96%가 삭감된 1500만엔이라는 최저연봉에 주니치 드래곤즈에 입단하였다.
  • 스기우치 토시야 - 구단 때문에 나간 것이다. 원래 나갈 생각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미적지근한 대우때문에 뛰쳐나간 케이스. 이후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가서 활약하다가 15시즌부터 퍼질 조짐을 보였고 결국 16시즌 부터 아예 개점휴업을 하며 퍼져버렸다. 다만 여기도 좀 애매한게 소프트뱅크 호크스 구단도 미국의 모 단장과 마찬가지로 FA 때 잡으면 안 된다는 판단이 선 선수는 프랜차이즈더라도 토사구팽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5.1.6. 주니치 드래곤즈

  • 벤치 클리어링 - 반도의 모 팀 처럼 매년 있을 때 마다 못하고 까인다. 그러면서 선수들은 패기있게 나와보라고 소리 지르지만, 그냥 쏘쿨 하게 개무시하는 팀들이 있어서 그냥 넘어간다. 이유는 모리노 마사히코,나카무라 노리히로 이 사람들 중 나카무라만 뒤지게 맞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였고 모리노의 경우 이혜천의 행동 때문에 좀 까인 분위기.근데 둘 다 벤클 때 까이는게 포인트.
  • 호시노 센이치 - 구단 공식 금지어. 원클럽맨이라도 헤어질 때 워낙에 싸웠는지 그가 후에 감독을 맡았던 한신과 도호쿠 라쿠텐에서는 추모 행사를 했으나 주니치는 전혀 하지 않았다.

5.1.7.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조단 노베르토 - 1군에 1경기도 못 올라와놓고 부상으로 한달만에 시즌아웃당한 후에 SNS에서는 내년에 복귀할거라면서 주니치 드래곤즈 얘기만 엄청 해대고 주니치 드래곤즈 유니폼 사진을 올리는 등 본인이 어느 팀 소속인지 잊은 듯한 행동을 보이면서 야쿠르트 팬들에게 먹튀 주제에 소속팀까지 부정한다면서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5.1.8.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5.2. 전 구단 공통

  • G.G.사토 - 세이부 구단은 물론이고 NPB 전체에서 그를 역대 최악의 흑역사 선수로 취급한다. 거의 승부조작으로 제명당한 사람 바로 밑 수준의 금지어 취급을 받았는데 이유는 바로 고마워요 GG사토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실책으로 한국의 우승에 매우 큰 기여를 한 것. 이것 때문에 일본에서는 한 때 실수하는 사람을 사토같은 사람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망신을 당했다고 한다. 본인은 자살 생각까지 했을 정도. 다행히도 그 해인 2008년과 그 다음 해인 2009년에는 잘해서 아무 일 없었으나, 그 다음 해인 2011년 한 해 부진하자 칼같이 방출당하고 말았다. 34세라는 아직 몇 년 더 뛸 수 있는 나이에, 1시즌 20홈런 이상 칠 수 있는 슬러거였음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에서의 실책으로 인하여 일본야구의 수치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져서 12구단 모두의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바람에 아무 팀에서도 그를 찾지 않았고, 결국 그는 쓸쓸히 이탈리아 야구리그로 떠나갔다.[82]

6. 대만프로야구

  • 검은 독수리 사건의 가담자들을 비롯한 승부조작 가담자 전원 - 유명한 케이스로는 대만에서 좌완 에이스로 아시아 시리즈에서 대활약을 하고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했다가 실패하여 대만 복귀 반 시즌만에 승부조작이 걸린 우스요우가 있다.
  • 디미디어 티렉스 - 2008년에 일어난 승부조작 사건에 휘말려 잔여경기 두 경기를 몰수당하고 강제 해체당했다.


[1] 다만, 조원우는 2017년 가을야구에 진출하였다. [2] 김용철 감독 대행 시절 태업으로 인한 2군행, 강병철 감독 때는 정수근과 함께 무려 팬 미팅에서 감독을 대놓고 디스하였다. 다만 양상문 감독이 재임하던 2004~2005년은 정규리그 MVP까지 수상하는 등 감독과의 마찰 없이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이것은 양상문 감독이 부산고 - 고려대 직속 선배라 파벌을 형성해 말을 잘 들었다는 소문이 있다. [3] 간혹 잘 모르는 타팀팬들이 롯데가 손민한을 버렸다는 소리를 하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롯데는 그의 모든 재활 기간동안 기다려줬고 그래도 재기가 불가능해 보이자 코치 이직까지 권유한 상황이었는데 롯데로서는 최선을 다한 것이다. [4] 막판 5경기 2승 3패만 아니었으면, 기아의 대역전극으로 롯데는 5위로 밀려날 뻔했던 상황까지 갔다. 공교롭게도, 그 다음해인 2013년에 결국 5데가 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은 실패했다. [5] 특히 이들의 언플 때문에 린드블럼은 전후사정 모르던 팬들에게 억울하게 폭격을 맞아 한때 이 항목에 오르기도 했다. [6] 그 과정에서 2년 6개월치 계약금인 21억원도 삼성이 도로 받아가면서 안지만은 자기 다세대주택을 법원 경매로 넘겼다. [7] 정확히는 2016년 1월 1일 새해부터 정식 이관되었다. [8] 직구로 헤드샷을 한 경우 자동퇴장된다. [9] 단, 변화구 헤드샷을 한 경우에는 두 번 했을 경우 퇴장된다. [10] 지금도 가끔씩 타격 지도를 하는데, 타격 지도를 받은 선수들이 부진에서 탈출했다. [11] 물론 올드 팬들 중에서도 싫어하는 사람들은 엄청 싫어하고, 라이트 팬 중에서도 별 생각 없는 사람들도 많다. [12] 특히 대표적인 것으로 2016년 한국시리즈때 팀이 0승 1패로 뒤지고 있을때, '두산은 1승뒤에 4연패하는 팀이다'라고 말도 안되는 도발을 하며 두산팬들을 황당하게 했다. 그 승패패패패가 너 때문인데요 [13] 박세웅의 두산전 첫승이라고 한다. [14] 단 해당 사항은 팬 한정이고 선수들과는 가끔 덕아웃에 놀러가면서 잘 지내는 듯 하다. [15] 지금이야 입단을 거부하는 일이 있지만, 그 당시에는 입단 거부라는게 상당히 드물었다. 태평양 돌핀스를 현대그룹이 인수하면서 현대 유니콘스가 출범한 후 최상덕이 해태로 트레이드 되는 조건으로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다. [16] 더 어이가 없었던건 직후에 롯데 전준우가 똑같이 몸에 맞는 볼일때는 아이스싱을 해줘야 한다는 등 걱정을 해주었다. [17] 더욱이 당시 김주형의 어설픈 수비로 내야안타를 기록하여 이범석의 노히트노런을 저지한 박석민은 프로 데뷔 후 단 한 번도 시즌 도루 5개 이상을 기록한 적이 없을 정도로 KBO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느림보다. [18] 복수 구단에 있는 이유는 LG 트윈스에서도 금지어이기 때문. [19] 이후 부산 영도구청장으로 내리 3선하며 정치인으로 변신하였다. 그리고 오야붕 김무성 따라 바른정당 갔다가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다. 어째 영 이미지만 더 안 좋아진 듯. [20] 여기서 그 이순철의 유명한 망언 중 하나인 재활은 마운드 위에서 하면 된다가 나온다. [21] 정의윤은 기회드립이 아닌 구박드립을 쳤는데,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그렇게까지 구박하면서 꾸준히 클린업 기회를 줄 정신나간 팀은 없다. 이는 정의윤 문서에도 나와 있다. [22] 박병호 같은 경우는 메이저에 진출하면서, 또 아시안게임에 나가면서 성원을 얻은것도 있다. 금지어인 서용빈에게 구타를 당했기도 하고. [23] 이 발언은 기자가 "탈G효과를 누리세요"라고 지나가면서 말한 말에 "네"(...)라고 대답해서 와전되었다고 한다. [24] 그가 타격을 맡았던 2010, 2011년 도의 LG 타격이 더 나았다는 반론도 있지만, 그 당시 LG의 야수진 자체가 FA + 라뱅의 복귀 + 박용택의 각성으로 인해 전반적인 능력치가 올라가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그 야수들은 대부분 30대 이상이라 서용빈이 함부로 건들 수 없었던 것. [25] 메이저리그 통산 1400안타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KBO리그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중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는 선수는 많았으나 제임스 로니만큼 높은 경력을 가진 선수는 없었다. [26] 로니같은경우 본인이 제멋대로 팀을 이탈했는지라 구단이 급여를 지급할 의무가 없으므로 먹튀라 하기에는 좀 그렇다. 실제로 LG에서도 잔여연봉 지급은 없다고 못을 박아버렸다. [27] 손주인이 삼성에서 죽을 쑤면서 LG가 잘 했다는 반응이나 강승호도 죽쑤다가 SK이적후 포텐이 터지는 바람에, 일단 정주현을 2루수로 기용하는 중이다. [28] 그래도 그 이순철도 저렇게 두산전을 처참하게 털리지는 않았다. 전임 감독인 양상문도 마찬가지. [29] 그 당시 피에는 다른 야수들과는 다르게 실책이 적을정도로 수비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30] 다만 여기서 유승안을 변호하자면 부임 첫 해였던 2003년에는 스프링캠프를 해외가 아닌 제주특별자치도(!!!)로 가게 되어 시즌 초부터 부상 선수들이 속출하였고, 부임 2년차였던 2004년에는 전년도 15승을 올리며 에이스로 활약한 이상목이 FA 자격을 얻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는 등 지금의 한화 프런트와는 다르게 한화그룹의 야구단 지원이 미미하였다. [31] 선수에게 교회를 강제 전도한 것이 좋은 인성인지는 알아서 생각하자. [32] 당시에도 위협구를 던진 그 이후의 도발성 제스쳐와 욕설이 문제가 되어 일이 커진 것이다. 게다가 당시 KIA의 타자였던 최경환이 윤길현 보다 훨씬 선배인 것도 있었고. [33] 특히 3차전의 서재응과 정근우의 충돌로 인한 벤치 클리어링으로 정점을 찍었다. [34] 요구 액수가 점차 내려가긴 했지만 끝끝내 입장차는 좁히지 못했다. 정우람만 100% 잘못한건 아니고 프런트 역시 무리한 요구를 받고도 조기에 테이블을 걷지 않고 마지막 날 자정까지 협상을 끌어버린 바람에 여기서 확보할 금액을 다른 3명에게 돌리지 못하게 만든 책임이 크다. [35] 반면 같은 해 FA 자격을 얻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윤길현은 롯데와의 FA 계약 후 인터뷰에서 이전 소속팀인 SK의 팬들과의 의리를 생각하는 좋은 말을 하며 롯데 팬, SK 팬 양쪽에서 호감도를 얻고 있으며, 정우람과는 달리 이쪽은 롯데 가서도 잘해달라는 SK 팬들이 많다. 그러나... [36] 대표적으로 문우람 수비 방해 위장, 서건창과의 벤클 논란 등 [37] 다만 심재학의 경우 현역시절에도 한 시즌 최다 도루가 7개 밖에 안 되는지라 주루코치 보직과는 맞지 않는 편이었다. [38] 다만 선수들 사이에서는 평판이 크게 나쁘지 않은 편이다. LG시절의 최태원과 똑같은 사람. [39] 단 여기서 11억을 키핑하고 며칠이 지나지 않아 박병호의 국내 복귀가 결정된 것에 대해 2차 드래프트에서 11억을 세이브한 것은 이 때문이 아니였냐는 의견도 상당했다. 그리고 한국의 프로야구가 넥센만 스몰마켓이고 나머지 9개구단이 빅마켓인 형세라서 스몰마켓인 구단 특성상 6억+지명 선수의 연봉과 그 선수의 가치를 저울질해서 2차드래프트 불참을 결정했다는 시각도 있다. 만약 저게 진짜면 큰 판을 보고 행동한 셈이다. [40] 금품 수수로 전 구단 금지어에 있지만 이장석이 넥센의 구단주를 맡았으니 넥센 문단에 다시 따로 서술한다. [41] 3년간 호투를 한 에릭 해커보다도 80만 달러나 많다. [42] 사실 맨쉽의 투구폼은 무리하게 높은 팔각도로 최대한 쥐어짜면서 던지는 형태의 투구폼이라 이걸 시즌 초부터 어느 정도 우려한 팬들도 꽤 있었다. 예상대로 그게 시즌 중에 터져버린 것. [43] 외부 FA 영입뿐만 아니라 당해 드래프트 지명 선수들의 계약금을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려는 의도로 설득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 그 결과 강백호는 4억 5천만원이라는 거액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 이 금액은 2018년 현재 야수 계약금으로는 KBO 역대 2위로 이는 당시 1차 지명 선수였던 김민보다 더 높은 금액이었다. [44] 2003년은 한국시리즈 7차전까지 갔는데도 만원 관중에 실패한 유일한 사례로 남아 있다. [45] 이후 윤재국은 2004년 가을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프로야구 병역비리 파문까지 연루되는 바람에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했으며,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한화, SK를 거쳐 2009년에 선수 생활을 접게 되었다. [46] 김기태는 수비가 극악이라는 평을 받는데도 좌익수를 떠돌았다. [47] 소위 신한카드론으로 불리는 투수 운용. 결국 한기주는 고교 시절 혹사와 신인 시절 혹사가 겹쳐 공을 던지는 것이 기적인 상태로까지 추락하고 만다. [48] 2016년 성적 : 7승 7패 8BS, 방어율 6.07 [49] 2017년 성적 : 1승 4패 ?BS, 방어율 6.41 [50] 삼성으로 간 우규민의 보상 선수로 LG 이적. [51] 이장석의 경우에는 구단 자금 횡령혐의도 있다. [52] TV중계에서는 인플레이 상황이 아닐 때는 경기장 소리를 작게 들려주는 편인데도 이사람 목소리가 아주 잘 들릴 정도로 목소리가 크다. [53] 과거 김일권, 차승 백 등에게 내렸던 징계도 대한야구협회(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내린 징계라 이미 프로로 간 이들에게는 구속력이 없었다. [54] 자격정지 3년(대한체육회 주관 주요 국제대회에 영구히 출전 금지). [55] 길민세도 멘탈 문제로 욕을 먹었지만 최소한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배트로 패지는 않았다. [56] 금메달 따는 거 쉬운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57] 이 발언은 선수들은 물론이고 야구관계자들과 야구팬들 나아가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나게 모욕적으로 들릴 수 밖에 없는 빼박 망언이다. [58] 심지어 민주당 권리당원이라고 밝힌 이조차도 손혜원의 망언에 비판을 가했을 정도다. [59] 대표적으로 최정은 수비 훈련 중 펑고 타구에 눈두덩이를 맞아 부상을 당해 결국 강정호가 3루수를 봐야 하는 사정이 생겼고, 2012년 SK의 불펜투수 박희수는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진통제 주사를 맞추고 등판시키는 바람에 결국 정규시즌 개막 후 한 달을 재활군에서 보내야만 했다.처음부터 SK의 전력을 떨어뜨리기 위한 것이 분명해 [60] 서건창이 아시안 게임에 승선하지 못한 이유가 유틸리티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 2루 자원으로는 오재원만 뽑혔고 덕분에 아시안 게임 때 홈런 하나를 제외하면 나지완 못지 않을 정도로 신나게 삽질을 했던 선수인데도 불구하고 전 경기 출장했기 때문에 까이지 않았다. [61] 2015년 한국시리즈 참사의 원흉이기도 하다. [62] 굳이 꼽자면 수비 미스로 3루타를 헌납했고, 무안타로 침묵한 김현수가 진짜 원흉이다. [63] 물론 팬들의 인식이 바뀌면 금지어 항목에서 탈출할 수 있다. [64] 다만 이 시기는 토니 라 루사 CBO가 구단 운영 전체를 주름잡다시피했고, 데이브 스튜어트는 토니 라 루사의 의사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바지사장의 역할이 너무 강했다보니 해명의 여지는 있다. [65] 패트릭 코빈 토미 존 서저리 복귀 직후였던 것을 감안해도 이 시기에 지나치게 부진했다. 그냥 부진만 한 것이면 모르겠지만, 문제는 수술 후유증으로 부진했으며 관리가 세심하게 필요했던 투수를 단순히 선발에서 부진하다는 이유만으로 불펜행을 시키고 롱 릴리프로 굴린 것은 명백한 병크. [66] 배지환도 이 탬퍼링 명단에 포함이 되어 있었다. 배지환은 KBO의 유권 해석 문제로 소송을 진행하는 중이었다가 결국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계약을 했다.그런데 이제는 다른 문제로 말썽 [67] 다만 로리아의 막장스러운 운영과는 별개로 말린스의 부채는 현재 구단주가 부담해야 한다. 인수할 때는 부채 규모까지 감안하여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68] 2018년 1월 현재 현재 언론에서 추산한 말린스의 빚만 4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비난을 감수해서라도 어떻게든 페이롤을 줄일 수밖에 없었던 것. 이러다 보니 제프리 로리아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다. [69] 게다가 그들 대부분은 잠재력을 터트렸다. [70] 단 이적 후에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기립박수를 받은 경력이 있는 후안 유리베와 같이 단순히 FA로 라이벌 팀으로 이적을 한 것 자체만으로 금지어가 되는 사례는 드물며 의외로 이렇게 이적을 한 선수의 비중은 제법 된다. 윌슨의 경우는 자이언츠와 좋지 않게 헤어진 후 돌고 돌아서 다저스로 가는 바람에 찍힌 제프 켄트와 비슷한 사례일지도... [71] 항목을 들어가 보면 알 수 있지만 놀랍게도 머리를 다시 다 기르고 수염을 전부 정리한 낯선 모습으로 등장했다. [72] 결국 이 사건이 빌미가 되어 자이언츠 구단은 팀의 전력 누수를 각오하고 켄트가 2002년 시즌 종료 후 FA가 되자마자 재계약을 대 놓고 포기해버렸다. [73] 정작 버크너는 이때 누가 누굴 용서하냐고 따졌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당시 버크너는 부상으로 제대로 뛸 수 없는 상태였고, 정상적인 감독이라면 이 때 버크너를 처음부터 교체 출장을 시키지 말았어야 했다. 즉 존 맥나마라 감독의 뻘짓이며 버크너 입장에선 충분히 저럴만하다는 것. [74] 밤비노의 저주 염소의 저주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두 팀 모두 오랫동안 우승과는 담 쌓고 지냈던 것은 물론이요, 두 팀 모두 MLB 전체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팬들이 열성적이다. 또한, 두 사례 모두 팀이 리드하고 있던 6차전에 벌어졌고 그 결과 6차전 역전패->시리즈 역전패로 이어졌다. 사실, 냉정하게 보면 바트먼과 버크너 모두 억울한 면이 있는게 바트먼이 손을 뻗은 파울 타구는 모이세스 알루가 도저히 잡을 수 없는 위치로 떨어졌으며 버크너는 설령 땅볼 타구를 잡았다고 해도 타이밍상 무키 윌슨은 세이프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결국 열성적인 두 팀의 팬덤이 충격적인 역전패의 원흉을 찾아내 까고자 하는 과정에서 희생된 셈. [75] 이 당시 거의 파산 직전까지 가기도 했으며 이 과정에서 생긴 빚은 2018년까지도 다저스 구단을 괴롭히고 있는데, 사실상 2016년 이후부터 제대로 FA 시장에 발을 들이지 못하는 윈나우를 하지 못한 이유는 사치세 리셋 문제 이전에 이 당시부터 구단에 생긴 빚 때문이 가장 컸다. [76] 의외로 방송에서는 기자 출신이던 수완을 이용하여 포텐을 제대로 터뜨리고 있다. 야구 보는 눈 자체가 없지는 않은 듯. [77] 사실 구겐하임 컨소시엄이 구단주로 들어선 이후를 기점으로 돈을 펑펑 쓴 것이 중계권 계약을 위한 스노우볼이였다는 의견도 있다. 보통 중계권 계약은 초장기 계약인 경우가 절대 다수인데, 중계권 계약이 다가오는 기간동안 성적을 내려는 퍼포먼스를 보이지 않으면 20~30년간 팀에 악영향을 남길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다저스가 2013년에 타임 워너 케이블과 초대형 중계권 계약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이 팀에 2011년 당시, 전술한 프랭크 맥코트 전 구단주 때문에 당시에도 남겨져 있었던 빚이 가장 큰 영향을 줬기 때문. 실제로 중계권 계약을 잘못해서 지금까지도 고생을 하고 있는 케이스가 바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다. [78] 언급된 클리프 리의 경우도 2010년 트레이드 데드라인 당시 텍사스 레인저스 이적 이후 정규시즌 성적은 기대치 이하였다가 포스트시즌에서는 CS까지 리그를 평정했었는데, 2010년 월드 시리즈에서 집중포화를 맞고 역적이 된 패턴이 아주 유사했다. 심지어 영입 목적조차도 우승청부사로 영입을 한 것까지. [79] 추가로 이쪽은 다르빗슈 본인뿐만 아니라 텍사스 레인저스의 단장인 존 대니얼스까지 금지어를 먹어야 할 수준의 비화가 있었다. 이것도 해당 문서에 자세한 내용이 있다. [80] 실제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2016년과 2017년을 기점으로 저 당시에 모았던 사치세를 물쓰듯 쓰기 시작했다. 저스틴 벌랜더의 큰 연봉도 무리없이 떠안고 그 이전에 브라이언 맥캔 조시 레딕 등을 영입한 것도 이 당시에 모았던 사치세가 꽤 크게 작용했다. [81] 그래도 윤석민은 첫 해에는 30세이브 WAR 3.87로 활약하였고 그 다음해에도 반시즌은 호투했으며 연봉도 4년 90억원으로 마쓰자카보다 훨씬 적었기에 마쓰자카는 윤석민보다 더한 먹튀다. 하지만 마쓰자카 다이스케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정작 현지 호크스 팬들과 구단은 우승을 위한 세금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다고. 구단부터 강팀을 만들기 위한 오차수준이라는 말을 했을 정도이니...그럴 만한 것이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마쓰자카에게 대 놓고 호구를 잡혔던 수준이었기 때문에 아예 거액을 쥐어주고 먹튀가 되는 일이 있더라도 다른 팀에서 뛰지 못하도록 잡아뒀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였고, 정작 마쓰자카가 유니폼 팔이가 꽤 잘 되어서 구단 입장에선 큰 손실도 없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흠좀무. [82] 1년 뒤에 치바 롯데 마린즈에서 그를 받아줘서 2년 더 선수생활을 하긴 했지만... 참고로 NPB에서 암묵적으로 합의된 사토를 야구계에서 영구추방하자는 불문율을 깨고 그에게 손을 내민 유일한 사람이 이토 쓰토무. 이 사람은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가 실패하고 일본으로 돌아온 사토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로 데려오기도 했다. 그야말로 인생의 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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