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0:24:49

영구제명

1. 개요2. 예시
2.1. 문자 그대로2.2. 비슷한 강도에 해당하는 처벌
3. 공식 처분을 받은 경우
3.1. 중대한 해악에 의한 사례
3.1.1. 정치/사회3.1.2. 연예/문화3.1.3. 스포츠3.1.4. 학술/연구/의료3.1.5. 종교
3.2. 권위주의의 병폐로 인한 사례
4. 공식 처분에 준하는 처벌을 받은 경우5. 기타 사례6. 가상 사례
6.1. 중대한 해악에 의한 사례6.2. 권위주의의 병폐로 인한 사례6.3. 누명으로 인한 사례
7. 관련 문서

1. 개요

영구제명(, permanent expulsion)은 징계 유형 중 하나로 특정 단체나 집단, 스포츠 등에서 영원히 자격을 상실하는 일이다. 스포츠계에서 영구 제명을 당하면 자격을 상실하며 드물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남긴 모든 기록이 삭제되는 경우도 있다. 중징계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중징계로, 단체 차원에서 상벌위원회 혹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가운데서도 승부조작, 스포츠 경기 도박 참여일 경우는 발각 즉시 무조건 영구 제명이며 복권도 시켜주지 않는다.

다만, 스포츠의 경우 프로로 나서기 이전부터 인생을 오로지 그것 하나만을 바라보고 살아온 사람들이 대부분인 만큼 사소한 일에도 영구 제명을 남용하게 되면 한 사람의 밥줄을 아예 끊어버리는 일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원칙상으로는 존립 기반이 위태로울 만큼 중대한 해악을 범한 사례의 경우에만 사용하는 극약 처방이다. 하지만 단체 자체가 불건강한 경우 해당 단체에 바른소리를 하거나 이해관계가 맞지 않는 정적들을 갖은 핑계를 대며 내쫓는 식으로 남용하거나 악용하기도 하고... 반대로 당연히 영구 제명을 내려야 할 사례에 대해 미적대기도 한다. 이른바 권위주의/병폐가 되기도 하는 셈.

그래도 제명된 사람들 역시 형법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는 똑같은 시민이다. 따라서 영구 제명되었다 해서 직접 찾아가서 패거나, 욕설과 조롱, 집을 한바탕 뒤집어엎는 짓거리는 하지 말자. 만일 이러면 당연히 처벌을 받는 건 물론 그대로 빨간 줄이 그어져서 이들과 똑같은 수준이 된다. 심하면 당신도 영구 제명될 것이다. 다만 제명을 당한 사람들은 대다수가 중대한 해악을 저질러 제명을 당한 것이므로 영구 제명의 원인이 된 사실을 근거로 비판하는 것은 형법 제310조에 의해 위법성이 조각된다. 물론 모욕의 경우는 얄짤없다.

영구제명이란 꼬리는 어느 분야를 아주 팔아먹을 뻔한 사람에게 두 번 다시 그 분야에 손대지 못하도록 영원히 추방시키는 것이지 사람 취급하지 않겠다는 인권박탈권이 아니다. 무엇보다 영구 제명은 법적으로 처벌하는 것이 아니므로 비판은 하되 지킬 것은 지켜야 할 것이다.[1]

2. 예시

2.1. 문자 그대로

전문직 변호사 2000년 도입된 변호사법 제90조 제1호에 따라 과실이 아닌 금고 이상의 형을 2회 이상 받거나 정직 이상의 징계를 2회 이상 받으면 영구제명이 될 수 있다. 2018년 8월에 사상 첫 변호사 영구 제명 사례가 있었다. # 해당 변호사는 부장판사 출신으로, 이미 의뢰인에게 알선료 등의 명목으로 거액을 뜯어내는 등 정직 6개월의 중징계를 두번이나 받은 바 있으며, 변호사 개업 후 투자실패로 100억원 가량의 손실을 입은 후, 브로커에게 명의를 대여하여 사무장 로펌 3곳을 운영하도록 하여 구속기소된 바 있으며, # 결국 첫 영구제명된 변호사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물론 당사자는 이의신청을 했으나 기각되고, 법원에 취소소송을 냈으니 역시 패소하였다. 그는 영구제명을 당해 변호사 자격을 잃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사건을 해결해줄 것처럼 거짓말하면서 거액을 편취하여, 횡령 등의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특경법상 배임 혐의로 징역 1년 6월, 사기 등 혐의로 징역 4년 등을 선고받았다. #

공인노무사의 경우에도 영구제명과 사실상 효력이 같은 영구등록취소 제도가 있다. 마찬가지로 영구등록취소를 당하면 다시는 공인노무사가 될 수가 없다.

명칭만 봐도 짐작할 수 있다시피 영구제명은 현 제도상 행할 수 있는 징계권 중 수위가 가장 높고 영원히 기회를 박탈하는 극단적인 징계이다. 변호사법 및 타자격사법에 규정된 제명 또는 그와 효력이 거의 비슷한 자격취소의 경우엔 각 법에서 정한 결격기간이 지나면 결격사유가 소멸되는 반면, 영구제명과 영구등록취소는 영원히 결격사유를 해제할 수 없다.

2.2. 비슷한 강도에 해당하는 처벌

협회에서는 주로 영구제명을 통해 잘못을 저지른 관련자를 추방하는 게 보통이지만, 별도의 협회가 없는 곳에서는 영구제명과 비슷한 수준의 징계를 통해 해당 업계에서 추방하는 예가 몇몇 있다. 물론 모든 경우가 그런 건 아니니 감안하여 참조하자.
  • 공직계에서의 해임 및 파면, 당연퇴직 - 공무원 신분을 박탈하는 징계이기 때문에 공직계에서 영구제명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파면은 징계위원회를 열어서 행하는 조치이며, 당연퇴직은 금고 이상의 형( 집행유예 포함)을 선고받아서 받는 조치로 미묘하게 다르나, 불이익 등 사후 처리는 파면이나 당연퇴직이나 다 똑같다. 해임은 공무원 연금을 전액 받을 수 있지만, 파면은 공무원 연금의 절반이 깎인다는 차이가 있다. 또한 해임 및 파면을 당하면 공무원 임용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상실하지만, 기간은 차이가 있는데, 해임은 3년, 파면은 5년이다. 해임 이상의 징계를 받은 자에게는 "병적기록 말소"가 당연히 따라오면서 그 동안의 군 생활이 모조리 취소되어 20년 이상 복무한 군인의 경우 무조건 주어지는 국립현충원 안장 혜택[2]도 날아가게 된다. 따라서 집행유예로 현충원 안장이 불가능해진 김상태 공군참모총장의 경우 영구제명 틀이 있었다.
  • 출학 또는 출교 - 대학생에 대한 징계의 일종으로, 제적과는 달리 재입학도 불가능함과 동시에 해당 대학의 모든 학적을 말소하는 조치이기 때문에 출학조치는 해당 학교 대학생으로서 일종의 영구제명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타 대학에 신입학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대학이 출학 징계를 받은 사람의 입학을 허가하지 않는다면 그 대학에도 신입학이 불가능하다.
  • 장교의 경우 이등병으로 강등 - 장교단에서 영구제명을 당하는 것으로서 장교가 당할 수 있는 처벌 중 가장 강도가 강한 처벌이다.
  • 출연정지 연예인 - 방송사별로 나누어져 있는 업계 특성상 영구제명에 해당되는 징계로써 주로 방송 출연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는 방송인 및 코미디언, 배우 등의 연예인이 해당되며, 또한 연예인은 아니지만 아나운서 기자도 마찬가지다. 가수의 경우는 좀 예외인데, 음악 방송 출연은 못 해도 음반 발매나 공연, 행사 등 방송이 아닌 다른 외적 활동들은 할 수 있긴 하나, 방송 출연이 가수의 인지도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사망하면 해제시켜 주며 죄가 무겁지 않다면 충분한 반성의 시간을 보냈다 판단될 때 풀어준다.
  • 가톨릭, 정교회, 성공회 파문, 개혁주의 개신교의 권징(출교)
  • 불교의 멸빈
  • 형법 제43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자격상실 - 사형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전현직 정치인이 이에 해당된다.[3]
  • 입국 금지
  • 피의자 신상 공개제도 - 신상공개 되면 사회에서 영구제명된다.
  • 살인죄
  • 흉악범 - 구속되기 전에 있던 모든 사회에서 영구제명된다.
  •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강력범죄자 이용 불가 규정
  • 시민권 박탈
  • 불명예 전역
  • 병적 제적 - 병역준비역 현역 복무자들이 6년 이상의 금고형이나 징역형 등을 선고받으면 병적에서 제명된다.

3. 공식 처분을 받은 경우

대표적인 현실의 영구제명 사례는 중대한 해악에 의한 영구제명과 권위주의/병폐로 나뉜다. 특히 마약을 투약하거나 승부조작을 저지르는 등 해당 단체의 존립에 위태로운 행동을 했다면 해당 단체가 아주 막장이 아닌 이상 최소 영구제명을 면치 못하게 된다.

협회에서 정한 자격 정지 기간 또는 공직자나 정치인의 경우 출마 제한 기간이 공직자는 만 65세, 정치인과 운동선수는 만 70세를 넘겨서 정지가 풀리는 경우 역시 사실상의 영구제명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운동선수의 경우에는 자격 정지가 만료되는 시점이 만 40세 이상일 경우 현역으로 활동할 수는 없어도 지도자로 활동할 여지는 남아있기에 현역은 물론이고 지도자로서 활동하기 힘든 연령대인 만 70세 이상으로 기준을 잡는 게 옳지만, 만 40세 이상의 나이에 만료되는 자격 정지 징계는 꽤나 무거운 중징계에 해당된다.
범례
영구제명이 풀린 인물
(?) 영구제명이라고 보기에 애매한 사례

3.1. 중대한 해악에 의한 사례

3.1.1. 정치/사회

  • 가짜 학사장교 사건 연루자들 - 학사 42기, 44기, 46기, 48기, 50기에서 총합 23명이 나왔다. 이들은 필리핀에 소재한 바기오 AT 신학대학교나 중국의 이상한 대학교 등에서 학력인정이 안 되는 학위로 임관했다. 장교단에서 영구제명을 당하고 현역병으로 징병되었다. 단, 학사 42기에 대해서는 이미 제대했기 때문에 장교단에서 영구제명되는 것은 동일하지만 현역병 입영통지서 대신 병역법 위반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물론 예비역 계급은 병장으로 강등 조치되었다. 애초에 안 되는 자격으로 임관했으므로 이들에 대한 영구제명은 처벌이라기보다는 부정 획득한 걸 환원한 것에 가깝다.
  • 김형식 - 서울시의회 의원. 내발산동 자산가 피살 사건 당시 청부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1심에서부터 최종심까지 모두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선출직 공무원인 시의원들은 따로 협회가 있는 게 아니라 선거에서 당선된 사람만이 의원 활동을 할 수 있기에, 법원으로부터 무기한 피선거권 박탈에 해당하는 처벌이 내려진 것을 제명 처분으로 볼 수 있으므로 본 문서에 기재해 둔다.
  • 리처드 마친코
  • 유승현 - 전 김포시의회 의원으로 2019년 5월 15일 자신의 배우자를 폭행하여 살해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았으며[4]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되어 그의 정치 생명은 사실상 끝장났다.
  • 이완용 - 을사오적, 정미칠적, 경술국적 모두에 해당되는 유일한 사람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이 인간에 대한 비교를 하는 것만으로도 욕으로 받아들여진다. 실제로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 중인 우봉 이씨 족보에 삭제된 흔적이 있으며,[5] 이 작자의 묘도 누군가에 의해 파묘당했다. 게다가 배신의 아이콘답게 이름 석자도 피휘며,[6] 실제로 동명이인들이 이름 때문에 곤욕을 치를 정도다.[7]
  • 장제스(△) - 1927년 4월 12일, 상하이에서 쿠데타를 일으켜 불법적으로 공산당원과 노동조합원을 학살하고 난징 국민정부를 참칭하여 수립한 혐의로 중국국민당에서 영구제명되었다.
  • 천궁보 - 1929년 1월, 국민정부 조직법에 따라 중앙에 불복종한 혐의로 당에서 영원히 제명되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는 왕징웨이 정권에 합류하면서 한간 수괴로 중일전쟁이 끝난 후 처형되었다.
  • 프레더릭 트럼프

3.1.2. 연예/문화

3.1.3. 스포츠

  • 강혁(△) - 이중계약으로 KBO에서 영구제명되었다가,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후 복권되었다. 하지만 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 때 방콕 아시안 게임 직전 병역 면탈을 시도했던 사실이 드러나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받은 병역특례를 박탈당하면서 사실상 선수 커리어가 끝났다.[19]
  • 기승호 - 2020-21 시즌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 후 숙소에서 후배선수 3명을 폭행하여 상해를 입힌 혐의로 영구제명되었다.
  • 김경두, 김민정, 장반석 - 경북체육회 컬링팀 지도부 폭로 사건으로 인해 2021년 6월 영구제명 확정.[20]
  • 김규봉, 장윤정 - 2020년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팀 집단 가혹행위 사건의 가해자. 김규봉은 당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팀 감독이었고, 장윤정은 주장선수였다. 최숙현 선수 사망 후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영구제명 처분을 받음.
  • 김종부(△) - 한국 프로축구 최초로 영구제명당한 사례. 울산 - 부산과 이중계약을 맺고 영구제명 징계를 받았으나, 제3구단인 포항에 입단한다는 조건으로 영구제명 해제. 중간에 고려대 축구부가 농간을 부려서 그런 것도 있지만, 결국 도장을 찍은 것은 김종부 본인이기 때문에, 울산과의 계약이 무효라고 주장했던 건 선수 본인의 잘못된 판단이었다. 그 뒤 영구제명이 해제되면서 복귀했지만, 이전의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1995년에 은퇴했으며, K리그 드래프트 제도가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 김지헌, 최재우 - 2018년 3월 3월 '2017 - 2018 FIS(국제스키연맹) 월드컵' 대회기간 중 동료 선수와 함께 음주 및 음주 후 동료여선수 추행 및 폭행으로 인해 2018년 3월 12일 대한스키협회의 윤리위원회 심의절차를 통해 영구제명[21]되었다. 이로 인해 선수 생활의 구심점이자 요람인 협회에서의 제명으로 인해 국내외 대회 출전이 불가능해짐으로써 사실상 선수 생활은 끝난 셈.
  • 남현희
  • 도널드 스털링 - 前 LA 클리퍼스 구단주. 여자친구와의 대화 도중 인종차별성 발언을 한 것이 드러나면서 NBA에서 영구제명되었다.
  • 랜스 암스트롱 - 암 투병 이후 기록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은 물론 팀 전체[22]에 꾸준히 금지약물을 복용시켰고, 항의해오는 팀 관계자들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찍어 누르다가 들통나서 영구 제명당했으며 이 일로 미국 내 투표 중 미국 스포츠 영웅 중 가장 싫어하는 사람 1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얻었다.
  • 로베르토 로하스(△) - 1989년에 일어난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흑역사 로베르토 로하스 스캔들의 당사자. 1989년에 FIFA로부터 영구제명을 당했으나 12년 후인 2001년 사면되어 다시 축구계에서 활동한다.
  • 박명수(농구) - 2007년 성추행 사건을 일으키며 영구제명.
  • 박인실(배구) - 1976년 4월 28일, 합숙 훈련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대한민국배구협회의 의해 영구제명당했다.
  • 성낙수, 장명부 -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영구제명된 사례로, 각각 1987년 12월부터 1990년 7월까지, 1986년 4월부터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로 KBO에서 영구제명되었으며, 이후 집행유예로 풀려났으나 재일교포 출신의 장명부는 1991년 12월 일본으로 영구추방되었고, 2005년 일본에서 사망했다. 단, 영구제명도 영구제명 나름이라 조작 같은 악질 빼곤 프로 무대 제명만 하는 경우도 있다.[23] 성낙수가 이 케이스라 아마야구 지도자로는 활동이 가능해서 2017년까지 제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있었으나, 그의 제자였던 김성현 2012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으로 영구제명당하는 바람에 사제가 나란히 KBO로부터 영구제명을 당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 신영남, 김호원(복싱)(△) - 선수선동, 무고 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혐의로 대한복싱협회에서 제명.
  • 아나톨리 티모슈크 - 우크라이나 대표팀에서 144경기나 출전한 레전드 수비수였으나 조국이 러시아와 전쟁을 하고 있는데도 러시아 팀인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수석코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는 모습으로 많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실망시켰다.[24] 결국 그의 국가대표 경력과 우크라이나 리그에서의 업적은 말소되었다. 같은 국적의 레전드 선수들인 안드리 보로닌 디나모 모스크바의 수석코치 자리를 깔끔히 내려놓았고 안드리 셰브첸코는 전쟁이 끝날 때까지 축구계로 복귀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것과는 대조적. 다만 티모슈크는 러시아에서 러시아인 아내와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기 때문에, 가정을 버리고 우크라이나로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정도 감안해야 한다.
  • 아담 존슨 -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주전 경쟁이 힘들어지자 선덜랜드 AFC로 이적하여 선덜랜드 공격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 주었으나 자신의 팬인 소녀에게 유사 성행위를 강요한 정황이 드러나며 징역 6개월 형을 선고받고 2019년까지 복역했다. 복역 중에도 교도소에서 사고를 치거나 그 소녀를 6년 내내 강간하고 싶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반성의 기미도 없어보인다.
  • 아이반 존슨 - 2009~2010 시즌 KCC 시절 심판에게 손가락 욕설로 제명되었다.
  • 안우진 - 고등학생 시절 학교폭력 논란으로 대한체육회의 징계를 받아 대한체육회 주관 대회 국가대표 선발 자격이 영구 박탈되었으며 2023년 4월 18일 발표한 KBO 전력강화위원회의 방침에 따라 이와 상관 없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표 선발도 막혔다.
  • 알렉상드르 빌라플란
  • 앙헬 발로디아 마토스 - 쿠바의 태권도 선수로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남자 +80kg급[25]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던 중 발가락 부상으로 1분의 치료 시간을 얻었다. 규정상 시간이 더 필요하면 추가로 1분을 더 얻을 수 있었는데, 쿠바 코치진이 이를 모르고 있다가 시간이 흘러 마토스의 기권패가 선언되었다. 그러자 이에 격분한 마토스가 주심이 상대 선수의 승리를 선언하는 순간 주심의 얼굴에 하이킥을 날리고야 말았다. 이 사건으로 마토스와 코치는 영구제명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베이징 올림픽 5위 기록도 말소되었다.
  • 왕기춘 -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대한유도회에서 영구제명되었다.
  • 이장석 - 히어로즈 프로야구단 구단주 겸 사장으로 있으면서 횡령과 배임 관련 범죄를 저지른 혐의가 인정돼 구속됐고 결국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금고 이상의 실형을 받으면 KBO 구단주이자 이사로서 활동할 수 없는 규약에 따라 2018년 영구제명 처리됐다.
  • 이정우 - 카트라이더 리그에 참가하는 선수였지만, 욕설 및 부적절한 언행으로 3번의 실격을 받아 규정에 따라 '리그 영구 참가 제한'이 되었다.[26]
  • 이호성 - 은퇴 이후 사업 실패[27]로 인한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고 동거녀의 일가족들을 살해하고, 본인도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이후 KBO에서도 영구제명되었으며, 그 외의 이야기들은 이호성 살인 사건 참고.
  • 장현수 - 국정감사에서 병역특례에 따른 봉사활동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실적을 위조한 사실이 드러나 국가대표 선발자격 영구정지 징계를 받았다. 국가대표 자격 정지에는 사면 규정이 없어, 그야말로 영구제명이 된 것이다. 다만 소속팀에서는 엄중경고만 받고 끝난 만큼 선수 생활은 계속 이어가게 되었다.
  • 정병국 - 2019년 1월 9일 오후 3시 20분, 부천시의 한 공원에서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의자에 앉아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한 채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으며, 2개월 전 역시 이와 같은 행위를 저질러 벌금형까지 선고받았다. 여러 번 그래왔음에도 구단 측과 경찰은 벌금형만 내리고 숨겨 와서 넘어가게 될 줄 알았지만, 2019년 7월 4일, 인천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벗은 채 지나가던 여성에게 이상한 행동을 한 혐의로 2주 뒤인 18일 경찰에 체포된 직후 바로 은퇴했고, KBL에서도 영구제명되었다.
  • 정유라 - 승마 선수이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주범인 최순실의 딸로, 이로 인한 특혜가 드러나 대한승마협회에서 제명되었다. 더불어 그녀가 다니던 청담고등학교 졸업이 취소되었고, 이화여대 입학도 취소되어 중졸로 전락했다.[28]
  • 정종선 - 언남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을 맡으면서 학부모들을 상대로 수억 원 횡령 성폭행까지 저질렀다. 결국 2019년 8월 26일자로 대한축구협회에서 영구제명.
  • 조규남 - 그리핀 사건으로 인해 라이엇 게임즈와 관련한 모든 대회에서 영구제명.
  • 조재범 - 심석희 선수 상습 폭행 및 성폭행 사건으로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영구제명.[29]
  • 진성호 - 2000년 여자농구 현대 감독 시절 선수를 구타하여 영구제명되었지만 2001년 제명이 풀림.
  • 차승 백 - 대한야구협회 영구제명.[30]
  • 첼시 리 - 신분 세탁으로 인해 본인 수상 기록 및 시즌 기록 삭제는 물론 부천 KEB하나은행의 15-16 시즌 성적까지 모두 몰수패 처리.
  • 카일 라슨(△) - 2020년에 펼쳐진 나스카 E스포츠 진행 도중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인해 협회에서 영구제명 당하기도 했다. 그래도 나중에는 당사자인 버바 월리스와 화해하면서, 2021 시즌에 복귀했다.
  • 코퀴야드 안드레 진
  • 크리스 벤와 - 일가족을 살해한 뒤 자살하는 대사건을 저지른 덕분에 관련 기록 대부분이 삭제되었다.[31] 그가 프로레슬링 역사상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WWE 측에서 타이틀 획득과 토너먼트 우승 기록과 경기영상까지만 복원시켜 놓았으며, 다른 부분들에 관해선 투명인간 취급 중이다.
  • 토냐 하딩 - 토냐 하딩 습격 사건 문서 참조.
  • 토츠카 히로시 - 토츠카 요트 스쿨 사건 문서 참조.
  • 퍼비스 파스코 - 2006 ~ 2007 창원 LG 세이커스 용병. 심판 가격행위로 제명.
  • 펠릭스 호세(△) - 2002 시즌 전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한 이후 몬트리올 엑스포스 산하 마이너와 이중계약을 맺어 영구제명. 이후 2006년 1월 롯데의 요청으로 제명이 취소되고 리그에 복귀했다.
  • 플라비오 브리아토레 - 크래쉬게이트를 일으킨 장본인 중 한 명이다. 또 다른 주동자 중 한 명이었던 팻 시몬즈는 5년 자격정지 징계로 처리되었다.
  • 허재 - 고양 데이원 점퍼스 부실 경영 및 리그 제명 사건 이후 KBL에서 앞으로 허재의 구단 단장, 대표 자격 승인을 불허한다는 결정을 내려 사실상 영구제명되었다.
  • 헨리 메히아 - 세 번째 약물 양성반응으로 인한 영구제명. 약물로 제명되는 건 메이저리그에서 최초였다. #
  • LW BLUE -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 조별 리그 경기 하루 전[32] OGN에 아무런 양해 없이 일방적으로 기권 선언을 하고 경기를 포기하여 모든 경기 몰수패 및 차기 APEX 출전 금지를 위한 영구제명이 이루어졌다. 다만 APEX 관련 리그에서만 영구제명이라 타지역 리그 및 경기는 참가 가능한 상태.
3.1.3.1. 승부조작 관련자
물론 2011년 K리그 조작범들처럼 자수자 한정 유기 실격 혹은 보호관찰 후 해제 기회 부여 등으로 처벌을 완화할 때도 있으나, 그때도 자진신고자 한정이고, 사건이 처음 터진 만큼 용서받을 기회만 부여한다는 식이었다. 당연히 이후 잡힌 선수들은 짤 없이 영구제명당했다.

3.1.4. 학술/연구/의료

3.1.5. 종교

3.2. 권위주의의 병폐로 인한 사례

공식적으로 영구 제명 조치를 받은 사례 이외에도, 다른 방식으로 사실상 제명이나 다름없는 조치를 받은 경우에도 서술합니다.
  • 리지선 - 1929년 1월, 국민정부 조직법에 따라 중앙에 불복종한 혐의로 당에서 영원히 제명되었다.
  • 리쭝런(△), 바이충시(△) - 1929년 1월, 전국국군편견회의에서 결정된 국민정부 조직법에 따라 중앙에 불복종한 혐의로 당에서 영원히 제명되었다.
  • 펑위샹(△) - 1929년 5월 23일, 중국국민당 중앙에서 펑위샹의 당적을 영원히 제명시키고 다음날 모든 직에서 파면, 체포령을 내렸다.
  • 권희덕 - 독자적으로 성우를 키우려고 한 게 한국성우협회의 심기를 건드려 성우협회에서 제명당했다. 비슷한 시도를 했던 김종환 KBS 성우극회에서 이름이 삭제되었다.
  • 김국진(△), 김수용(△), 김용만(△), 박수홍(△) - 감자골 4인방 멤버들로,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지만, 타 방송사 출연을 빌미로 KBS 뿐만 아니라 연예인 협회로부터도 영구제명되었다. 그때는 누구든 자기 방송에서 타 방송사 언급은 절대 할 수 없을 정도로 방송사간 구분이 확실하고 엄격했던 시기였다. 사실 이건 표면적 이유고, 내막은 자사 연예인 혹사 문제. 당시 잘 나가던 김용만이 일주일에 고정 프로만 11개를 했다가 너무 몸을 혹사해서 허리디스크로 병원신세까지 지는 바람에, 김국진을 필두로 한 감자골 4인방 멤버들은 방송국에 과도한 스케쥴에 대한 항변을 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KBS 측에서 불만이 있다면 들어주겠다고 손을 내밀었고 김용만은 이쯤에서 적당히 협상을 하자고 제안했으나 김국진이 협상을 거부하는 강경일변도로 나갈 것을 종용하게 된다. 결국 KBS 뿐만 아니라 개그계 선배들 쪽에서도 이들을 벼르고 있다가 MBC 일밤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빌미로 타방송사 이적행위로 몰아서 방송 3사 개그맨들이 총출동하여 녹화를 방해하는 사태가 터지며 일파만파 일이 커진다. 이후 김국진 김용만은 미국 유학을 떠나고 박수홍 군대가고, 김수용은 미국 비자가 나오지 않아 혼자 KBS에서 깍두기 신세로 남아 단역이나 엑스트라에 가까운 대접을 받는다. 수년이 지난 후 김용만은 협회의 제명이 철회되어 복귀해서 재방송 출연료를 꼬박꼬박 챙긴다고 고백했는데, 아직도 제명 상태인 멤버들 중 한 명인 박수홍은 그 이야기를 처음 들었는지 꽤 충격 받은 눈치다. 감자골 사태 당시에도 김국진과 박수홍이 적극적으로 나섰고 김용만과 김수용은 의리상 함께 한 정도다. 그는 김국진과 함께 미국유학을 떠나며 안 좋은 시기를 잘 피했고 방송관계자들과 크게 대립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3년에 불법도박을 한 게 걸리는 바람에 출연정지 연예인이 되어 전무후무한 영제두(영구제명 두번) 기록을 세웠다.[39]
  • 단종(△) - 명분 없는 쿠데타인 계유정난으로 왕위에서 쫓겨났으며, 훗날 방계 후손인 숙종에 의해 복권될 때까지 조선 왕실에서는 단순히 왕 취급을 못 받는 걸 넘어 존재 자체를 부정당했다.
  • 류화영 - 그녀만 없으면 티아라 화영 왕따 논란을 해결할 수 있을 거라는 김광수의 엄청난 착각 때문에 티아라에서 퇴출되었다.
  • 마에시마 아미 - 장기간 활동을 쉬면서 근황이 전해지지 않다가 소속사 avex와의 계약이 만료됨과 함께 활동을 공식적으로 일절 중지, 맡고 있던 모든 배역에서 하차했는데, 이 과정에서 소속사이던 avex의 외압이 들어간 것이라는 추측이 강력하게 힘을 얻고 있다.
  • 모아시르 바르보자 - 마라카낭의 비극 당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설레발로 인해 패하고 난 뒤 역적으로 지목되어 옛날만큼 중용되지 못했다.
  • 박재범 - 본인 관련 논란을 온건하게 해결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진영의 독단에 의해 2PM에서 퇴출되었다.
  • 사카마키 가즈오 - 진주만 공습 시 포로로 잡힌 일본군 소위. 포로는 중요하지 않게 여기는 일본 군부에서 공격 전에 작성한 서장의 서명은 물론 단체사진에서 지웠다.
  • 시라토리 유리코 - 스케줄 완급 조절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소속사의 압력으로 연예계에서 사실상 쫓겨났다.
  • 아케나톤, 투탕카멘 - 아케나톤의 개혁은 기존 기득권층에게서 온갖 반발을 샀으며, 아케나톤 사후에는 개혁을 없던 일로 취급해버렸고, 아케나톤의 뒤를 이은 그의 아들 투탕카멘은 젊은 나이에 의문사해버렸다. 이후 이집트 왕조에서 나란히 이름이 지워져 수천년 동안 알려지지 못했다.
  • 오카모토 카우안 - 쟈니스 사무소에서 나온 후에는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했는데, 쟈니 키타가와 연습생 성착취 파문을 기점으로 쟈니 키타가와가 자신이 오카모토에게 저지른 성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일부러 오카모토의 활동을 막았을 거라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 이만기 - 막장 행보를 보여주는 씨름연맹에 바른소리하다가 영구제명을 당했는데, 정확한 신분은 영구제명 확정이 아니라 영구제명 심의 대기 상태. 이만기 교수 본인 말에 의하면 영구제명을 위한 심의가 열렸다는 통보를 받은 뒤 절차 상 소명의 기회를 주게 되어 있는데, 아무 연락이 없어서 찾아갔더니 조직 자체가 공중분해되어서 이후 절차를 진행할 사람들조차 없었다고...
  • 장희진(수영) - 중학교 2학년이던 2002년에, 학교 수업을 듣게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영구제명당했다.
  • 존 카를로스, 토미 스미스, 피터 노먼 - 제19회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 육상 남자 200m 금은동 메달을 딴 3명이다. 1, 3위를 차지한 미국 국적의 흑인인 토미 스미스와 존 카를로스가 자국의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로 메달시상식에서 검은 장갑을 끼고 하늘에 주먹질을 한 흑인 인권 세레머니 덕분에 선수촌에서 추방을 당했고 그 뒤 아예 미국 육상계에서 제명당했다. 당시 2위였던 피터 노먼은 호주 국적으로 국적도 다르고 백인이었지만 이에 지지를 표하며 이 둘과 함께 OPHR 배지를 가슴에 달고 시상식에 참여해서 제명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는 이들 선수들 모두 인종 차별에 반대한 용기있는 행위를 한 선각자로 평가받고 있다. 훗날 2006년에 피터 노먼이 사망하자 토미 스미스와 존 카를로스는 피터 노먼의 장례식장에 와서 피터 노먼의 영구가 안치된 관을 들었다.
    파일:external/media.npr.org/12.7-john-carlos_custom-eb9a2f673189abbbed6cbba96d6ed7a65db4393b-s6-c30.jpg
  •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윗선에 의해 누명을 쓰고 이달의 소녀에서 쫓겨났다.
  • 카미야 아키라(△)
  • 코지마 히데오 - 코나미 내에서 그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다.
  • 하오하이둥 - 중국 축구인으로, 자국의 A매치 최다골을 기록했고, 비록 홍보용이긴 했지만 EPL까지 진출한 경력이 있는 스타 플레이어였으나, 2020년 6월에 천안문 사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 사태에 대해 중국공산당을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제명당했다. 거기에 악명높은 시진핑 정권답게 기록말살형까지 당했다.

4. 공식 처분에 준하는 처벌을 받은 경우

공식적으로 처분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범죄나 이에 준하는 몹시 좋지 않은 부정스런 행위를 저질러 사실상 업계에서 퇴출되거나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힘들어진 인물들을 말한다. 하지만 이들은 윗문단과는 달리 상황에 따라 여론이 바뀌는 등 변수가 남아있기 때문에 이들이 향후 업계에 복귀해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는 일말의 가능성은 남아 있다. 예를 들어 신지민의 경우 AOA 지민 권민아 괴롭힘 논란을 이유로 연예계에서 사실상 복귀 불가능한 수준까지 전락했으나 이후 도리어 권민아에게 부정적인 여론이 더 기울어지고 해당 사태도 서서히 재평가되면서 연예계 복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수근이나 장호연처럼 협회로부터 무기한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인물들도 이에 해당된다. 또한 불명예 은퇴[40]한 인물도 여기에 분류할 수 있다.
  • PD대정령 - 전처[41] 퐁듀와퍼와 관련된 사건에서, 명백히 잘못을 저지른 퐁듀와퍼를 일방적으로 감싸며 피해자인 머독을 도리어 가해자로 몰았고, 이후 머독을 포함해 과거부터 줄곧 방송 활동을 같이 해왔던 로복 봄달새 등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미지가 추락함은 물론 자신이 과거 몸담갔던 놀이터 클럽에서마저 없었던 멤버 취급을 받고 있다. 그러다가 사건이 터지고 5년이 지나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과 및 해명을 한 뒤로는 여론이 다소 회복되긴 했으나 거액의 합의금을 지불하여 생활고에 시달려야 했던 머독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한 상태다.
  • 가사하라 쇼키, 마츠모토 류야, 후쿠다 사토시 - 세 명 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선수로 2015년 도박을 한 사실이 적발되는 바람에 11월 10일 일본야구기구으로부터 무기 실격 처분을 받았다. 공식적으로 영구제명이 아닐 뿐 자격정지가 풀리기 전까지는 더 이상 야구계 전반에서는 활동을 할 수 없게 된 셈이다.
  • 갓건배 - 유튜브에 영구 정지조치를 밥먹듯이 당하지만, 그럴 때마다 계속 새 계정을 만든다.
  • 강인 - 예전부터 두 번의 음주운전 및 잦은 사건사고들로 인하여 팬덤에서도 탈퇴 요청을 자주 받던 멤버였는데, 결국 2019년 여름에 SUPER JUNIOR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할 것을 선언했다. 이후 려욱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등 멤버들과는 여전히 사이가 두터운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여러 구설수들로 인해 대중들 사이에서는 평판이 몹시 나빠졌으므로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되었다고 보면 된다.
  • 권경애 - 권경애 학교폭력 소송 불출석 패소 사건 이후 사실상 변호사 일을 그만두었다.
  • 권은수 - 자신의 트위터에서 류준열을 저격한 사건 때문에 몹시 비판을 받으면서 연예계에서 쫓겨났다.
  • 기소령 - 아키라 레이라는 일본 이름으로도 알려진 과거 벽부수기로 유명했던 이지툰 제작자이자 나 혼자만 레벨업, 이엑스피(EXP)를 연재한 만화가였지만 만화 갤러리 이용자 고소 사건의 여파로 밝혀진 도촬 및 여성 품평, 소아성애자 찬양과 독도는 일본땅 발언 논란으로 연재 중단과 작품 활동이 전면 중단하게 되었다.
  • 김생민 - 2018년 4월 미투 운동의 가해자로 찍히면서 영구제명되었다. 이후 팟캐스트로 복귀했으나 여론이 좋지 않았던데다 해당 팟캐스트 프로그램 자체의 인기도 저조했기에 프로그램 종료 후 사실상 은퇴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 김여뉴 - 와디드-김여뉴 계정 공유 사건으로 큰 파장을 끼쳤으며, 이로 인해 본업인 인터넷 방송인으로서의 활동이 사실상 영원히 불가능하게 되었다.
  • 김우중 - 한 때는 대한민국의 손에 꼽는 재벌 기업 대우그룹의 회장이었으나 분식회계로 17조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으므로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사업하기는 틀렸다. 대우그룹 재건 같은 건 그냥 언감생심. 그 뒤 2019년 12월 9일에 생을 마감했다.
  • 김윤태 - 처음부터 잦은 패드립과 욕설로 인한 과격한 언행 및 그가 저지른 장애인 비하 사건으로 인해 유튜브에서 영구정지 조치를 당했다.
  • 김자연 - 메갈리아를 옹호해서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으며, 본인의 배역들이 강판을 당하는 등 게임계 및 성우계에서 아예 블랙리스트로 찍혔다.
  • 김종국 - KIA 타이거즈 감독 재임 시절 구단 후원업체 선정과 관련하여 장정석과 뒷돈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어 감독직에서 해임되었고, 나아가 장정석과 더불어 야구계에서 사실상 퇴출되었다.
  • 김진철 - 데뷔 초에는 여러 개콘 내에서 여러 코너들에서 맹활약했지만, 후배 폭행 사건으로 인해 미운털이 박혔다. 그 사건 이후로 그는 간간이 활동했지만,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고 묻혔다. 그 때문에 개그콘서트 홈페이지에서도 그의 이름 자체를 언급하지 않는 등 금지어 취급을 당하고 있다. 2019년 이후에는 직업 개그맨의 길을 떠난 뒤 식당을 차리면서 생활하고 있다가 2024년에 개그맨 활동을 재개했다. 그나마 김진철은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자숙하였기 때문에 복귀라도 할 수 있었지만 후술한 류담은 그보다 더 악질이다.
  • 김진효(△) - 학교폭력 가해자 스캔들으로 인해 트위치 공식 방송에서 제명되었다가 11월에 지스타 행사 공식 방송을 기점으로 사실상 복권되었다.[42]
  • 김태형 - OGN 스타크래프트 해설자였으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종료 이후 여러 가지 논란들로 인해 이미지가 바닥을 쳤고, 나중에는 유흥업소를 운영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거의 모든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 금지어 취급을 받기에 이르렀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런칭 이벤트에서도 엄재경 전용준도 참석했지만, 그만은 참석을 하지 않으면서 이제는 e스포츠와는 전혀 관련 없는 인물이 되었다.
  • 나카 유지 - Aiming 주식 내부거래 건으로 집행유예 4년, 추징금 포함 20억원의 중벌을 받았다.
  • 류담 - 심한 똥군기 논란이 뒤늦게 밝혀져 여론이 급격하게 나빠짐에 따라 사실상 방송에 못 나오고 있다. 얼마나 악랄했으면 그 동갑내기 동기 김진철조차도 학을 떼고 비난했을 정도이다.
  • 류시원
  • 마에야마 타카히사 - 무려 칸다 마사키 마츠다 세이코의 딸인 칸다 사야카의 자살 원인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공식적으로 범죄자가 되지만 않았을 뿐 사실상 연예계를 넘어 사회에서 퇴출된 거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었다.
  • 마우로 이카르디, 완다 나라 - 성인이 갓 됐을 무렵 선배 막시 로페스의 부인이던 완다 나라와 바람을 피워[43] 디에고 마라도나에게 저격당한 후 뛰어난 실력에도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 들지 못하고 있다. 한편 완다는 이카르디와 함께하는 이적 시장마다의 진상짓으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의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 마이크로닷 - 2018년에 터진 산체스&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건으로 인해 활동이 어려울 듯 하다.
  • 마요 - 마요-왕군게임국 성폭행 명예훼손 사건 이후 최케빈에 의해 사실상 마피아크루에서 제명되었다.
  • 메이슨 그린우드
  • 미소 - 양띵크루 탈퇴 및 사건 재점화 과정에서 부적절한 행동이 폭로되면서, 양띵TV 양띵크루에서 영구제명되고, 이후 양띵 측에서는 미소의 흔적을 지울 정도로 사실상 기록말살형[44]에 처해졌다.
  • 미오 - 나무위키의 전신인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허위 사실 유포는 물론, 학력위조까지 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프로게이머 BJ tv팟 공식 PD 자격에서 제명되었다. 이후 활동 자체를 중단하며 사실상 은퇴했다.
  • 미카 - 지속적인 거짓말 및 계약 내용의 불이행과 위반으로 인해 강제 계약 해지 조치 및 기록말살형에 처해졌다.
  • 박용기 -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을 찍던 도중 대마초 사건으로 중도 하차했으며, 공식적으로 출연정지 처분을 받지는 않았지만, 이 사건 하나로 연예계 활동은 않고 있다. 게다가 2021년 5월에는 음주운전까지 하면서 더 이상은 재기 불능 상태가 되고 말았다.
  • 밴쯔 - 다이어트 보조제 허위 광고 논란으로 구독자 다수를 잃으면서 지금은 사실상 완전히 잊혀진 유튜버가 되었다. 아직 유튜버 활동을 완전히 그만두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전성기 시절로 재기하기는 매우 힘들 것으로 보인다.
  • 변현수 -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도중 70대 노인의 통장에서 대략 5번에 걸쳐 7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된 것도 모자라 이후에는 함지훈한테 과거 승부조작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또 경찰에 붙잡혔다. 공식적으로 영구제명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이런 스케일이 큰 사고를 쳤으니만큼 농구계 복귀는 사실상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봉중근 - 2021년 11월 23일, 전동퀵보드 음주운전 사고로 인하여 면허취소가 되어 해설위원직에서 짤렸다. 음주운전 이후로 방송 활동은 종종 하고 있다.
  • 사재혁 - 후배 역도선수 황우만을 폭행해 전치 6주의 부상을 입혔고, 대한역도협회는 사재혁에게 10년간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원래는 영구제명까지 고려되었으나, 과거 그가 거둔 성적을 고려하여 10년 자격정지로 감형되었다고 한다.
  • 사쿠라이 타카히로
  • 산체스 - 2018년에 터진 산체스&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건에 친동생 마이크로닷과 함께 연루되어 역시 활동이 어려울 듯 하다.
  • 서준원 - 사유는 성범죄 사건. 다만 이 쪽은 영구제명이 아닌 참가활동 정지지만, 죄질이 죄질인데다 서양에서도 중범죄로 평가받는 성범죄이니만큼 사실상 야구계에 컴백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게다가 집행유예 기간 중이던 2024년 5월 말에는 음주운전까지 저지르면서 이제는 정말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평이 많아졌다.
  • 수진(△) - 수진 학교폭력 가해 논란 참조. 이 사건으로 인하여 (여자)아이들 멤버들의 활동이 한 동안 막혔다가 유니버스 뮤직에서 수진의 활동 자체를 완전히 배제함으로서 5인 체제로 활동을 겨우 재개했으나, 의혹이 기정사실화되면서 서신애의 폭로와 저격은 물론이고 당시 주변 사람들[45]의 추가 폭로가 계속됨에 따라 결국 2021년 8월 14일자로 큐브가 직접 방출을 고했고, 한술 더 떠서 2022년 3월 5일자로 큐브에서 정식으로 계약해지함으로써 연예계에서 완전히 퇴출되었다. 수진으로 인하여 기획사의 대부분이 신상 파악을 해서 사건 사고가 심각한 게 하나라도 있다 싶으면 데뷔를 계속 미루거나 포기하게 만드는 시스템까지 사실상 도입되게 만든 셈.[46]
  • 성민 - 팬들 기만 사건으로 강인과 더불어서 팬덤에서는 사실상 없는 사람으로 취급되며, 나아가 강인과 달리 공식적으로 탈퇴는 하지 않았지만, 이미 팬들 사이에서 평판이 몹시 나빠지면서 활동이 뜸한 상황이다.
  • 슈테판 에펜베르크(△) - 1994 FIFA 월드컵 미국에서 대한민국과의 조별 리그 도중 자신을 야유하는 독일 관중들에게 손가락 욕을 하는 바람에 그대로 귀국 조치 당한 후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퇴출을 당했다가 1998년에 다시 국가대표팀에 선발돼서 2경기를 뛰었다.[47]
  • 시마다 신스케 - 야쿠자와의 관계있음이 발각되면서 불명예 은퇴.
  • 시미즈 후미카
  • 신태일 - 처음부터 잦은 욕설 패드립 등 과격한 언행과 자해 행위를 자행하고 위험한 행동을 하여 유튜브에서 영구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럼에도 계속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아자르 장난전화 및 자해 행위 등 자극적인 영상을 찍는 모양. 하지만 지금도 유튜브 채널을 새로 만들기만 하면 곧바로 강제 폐쇄를 당하는 등, 인터넷 방송계에서도 재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 안우진 - 학창 시절 학폭 사건으로 인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자격정지 3년 징계를 받아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라 영구히 야구 국가대표팀 선발 자격이 박탈되었다.
  • 안지만 -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에 연루됐고, 더 나아가 도박 사이트 개설로 계약해지됐다.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즉 단순 도박이 아닌 불법 토토와 같은 스포츠 도박으로 승부조작과도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때문에 구단에서 계약 해지라는 강력한 칼을 꺼내든 것이다. 즉, 임창용처럼 단순히 방출된 게 아니라 KBO 총재에게 선수 자격의 실격을 승인해 달라는 소리다. 고로 총재의 승인이 떨어지면 더 이상 선수는 물론 앞으로도 야구계에서의 활동 자체가 불가능하다.
  • 야잔 알아랍 - 2023년 말레이시아 슈퍼 리그에서 경기 중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을 발로 차서 말레이시아에서 영구 출전정지를 받았다.
  • 양경민 - 2004~05 시즌부터 선수 신분임에도 스포츠 복권의 일종인 토토를 팬클럽 회장을 통해 대리 구매했다가 들켜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고 한국농구연맹으로부터 36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받다가 21경기로 경감되어 유야무야되었으며, 그 뒤 2008년에 은퇴했다. 승부조작 사건에 민감해진 요즘 같았으면 정식으로 영구제명을 당하고도 남았을 인물. 게다가 은퇴 이후에는 절도까지 저지르며 영구히 재기불능이 되고 말았다.
  • 양승호 - 고려대학교 야구부 감독 재임시절 학부모와 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들에게 금품을 받고 신입생을 입학시킨 혐의로 구속, 결국 대법원에서 징역 1년 3개월 형이 확정되었다. 출소 이후 독립야구나 아마추어 야구계에서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 양원경 - 예전에 심각한 똥군기 문제 때문에 10년 간 방송에서 출연정지를 받았고, 그 뒤에도 여러 구설수들과 논란들 때문에 어느 방송사에서도 섭외를 꺼려 사실상 방송계에서 퇴출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인간 때문에 아무 잘못 없는 왕영은이 한동안 방송계를 떠났던 일이 있었다.
  • 요베비
  • 윌 스미스
  • 유창식 -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KBO 상벌위원회에서 3년 실격을 받았고 그 후 전 여자친구 성폭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형을 확정받아 야구계에서 사실상 퇴출되었다.
  • 윾튜브 - 디시인사이드 고정닉 시절에 있었던 여러 만행들이 2019년 1월에 대대적으로 공개되면서 유튜브 영구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윤서인 등 친한 유튜버들의 영상에 잘만 나오는 것을 보면 그냥 평범하게 사는 듯하다.
  • 윤승균 - 두산 베어스 소속이던 2005년 말 강간이라는 중범죄를 저지르고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며 팀으로부터 임의탈퇴 공시되었다. 이후 지속적으로 복귀 시도를 했으나 그때마다 팬들의 반발에 부딪히면서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게 되었다.
  •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자매 - 배구계 학교폭력 폭로 사건으로 무기한 출전정지를 받았다.
  • 이상렬 - 국가대표 코치 시절 박철우를 심하게 구타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대한배구협회로에서 무기한 자격정지 징계.[48]
  • 이수 - 한 때 엠씨더맥스의 보컬로 맹활약했지만, 그의 인생에 있어서 두고두고 남을 오점 하나[49]로 인해 여론이 상당히 좋지 않아 아직까지 방송에 모습을 다시 보이지 못하고 있다. 그 대신 콘서트로 간간이 활동을 하고 있다.[50]
  • 이영돈 - 식품 관련으로 너무 편파적이고 자극적인 보도에다가 각종 논란들, 특히 김영애 관련 사건으로 인해서 사실상 영구제명된 상황이다.
  • 이용범 - 준프로 시절에는 상당한 실력자였으나, 정작 프로가 된 이후로는 단체 생활 부적응과 팀원들과의 불화로 프로 생활을 일찍 마친 뒤 절도죄를 저지르고 범죄자가 되었고, 공식적으로는 제명은 되지 않았지만 이런 사태를 저질렀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제명감이다.
  • 이원준 - SSG 랜더스 야구 선수 시절 SSG 랜더스 2군 구타 및 가혹행위 사건에서 후배 선수를 야구 배트로 폭행한 사건으로 인하여 구단에서 방출되었고 KBO 상벌위원회에서 출장정지 72경기 징계를 받았다. 다른 프로구단에 입단할 경우 징계가 적용되기 때문에 사실상 선수생활은 끝난 것이나 다름이 없다.
  • 이재포 - 기자로 활동하면서 명예훼손을 저지른 죄로 수감생활을 했고, 현재는 출소했다. 공식적으로 출연정지는 당하지 않았지만, 죄질이 죄질이니만큼 사실상 영구제명이나 다름없다.
  • 이학림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모드 프로게이머로, 공황장애 증상으로 인하여 경기 중 무단으로 게임을 끄고 나가버리는 바람에, 무기한 출전정지를 당했다. 다만 그가 소속한 신들의 전쟁 소속 멤버들이 리그에 더 이상 나오지 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사실상 불명예 은퇴된거나 다름없다.
  • 이휘재 - 큰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언행이나 행동 문제로 인해 퇴출된 특이 케이스이다.
  • 임창용 -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에 연루되어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되었고, 한국야구위원회에서는 그와 오승환에게 한 시즌 50%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아직 30대 중반인 오승환에 비해 임창용은 사건 당시 나이를 고려하면 사실상 불명예 은퇴 수순을 밟게 된 것으로 보였으나... 기아 타이거즈가 72경기 출장금지임에도 불구하고 영입하여 은퇴는 하지 않게 되었다.
  • 임하진 - 체리츠 덴더라이언 더빙 현장에 참여했을 당시 미성년자에게 함부로 접근하거나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성우 팬들에게 논란을 일으키면서, 한국성우협회에서 6개월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금은 일선에서 성우로 활동할 수 있고 어디까지나 일시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나올 때마다 성덕들에게 비난을 받고, PD도 동시에 까이고, "임하진은 제명되었어야 했다"는 말을 들을 만큼 평판이 좋지 못하다. 그리고 2019년 이후로는 홈쇼핑 말고는 사실상 일거리를 잃었다.
  • 장정석 - KIA 타이거즈 단장 재임 시절 박동원의 2023년 시즌 FA 계약 관련 뒷돈 요구 논란으로 인하여 2023년 3월 29일 자로 구단에서 해임되었다. 이후 검찰이 장정석의 자택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구단 후원업체 선정과 관련하여 김종국과 뒷돈을 받은 사실도 확인되었다. 앞으로도 주류 야구계에서 일할 가능성은 전무한 상황.
  • 장호연 - 신일고 감독 시절이던 2004년에 자기 팀 선수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야구협회의 규정을 어기고 스카우터들을 볼러 임의적인 공개 테스트를 한 혐의가 아니라 2002년 모 선수가 입단하면서 받은 계약금 일부를 받기로 한 공증서가 2년 뒤인 2004년에 문제가 되어 대한야구협회로부터 무기한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각서 쓰고 풀렸다긴 하나...
  • 잭 갤러허 - 성범죄가 드러나 WWE에서는 사실상 크리스 벤와에 이어 영구제명되었고, 역시 벤와랑 마찬가지로 영상은 제공되나, 기록은 말소되었다.
  • 전창진(△) - 승부 조작 혐의로 인해 무기한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으나 무혐의가 확정되면서 전주 KCC 이지스 감독으로 복귀했다.
  • 정상헌 - 은퇴 이후 살인죄라는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면서 최종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 정수근 - 2008년 건물관리원과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KBO로부터 무기한 자격정지 처분을 받다 2009년 멀쩡한 선수를 죽여선 안 된다는 여론에 따라 자격정지가 해제되어 1군에 복귀했으나 그 직후 벌어진 음주 난동 사건으로 인해 결국 자의반 타의반 은퇴했다. 그래도 음주 및 폭력 전과 때문에 코치나 프런트 활동만 힘들 뿐이지, 해설위원으로 현재까지도 야구계에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정이 다소 나은 편이다. 그런데 은퇴 후 음주운전을 또 걸려 실형이 선고됨에 따라 사실상 해설위원 일도 퇴출되었다.
  • 정운택 - 친구 두사부일체 외에는 연기 쪽에서도 그렇게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은 아니었지만, 무면허 운전과 대리기사 폭행으로 슬슬 이미지가 나빠지면서 영화고 드라마고 활동이 몹시 뜸해졌다. 그 결과 현재는 방송 활동은 잘 하지 않고 대신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 조원석 - 2000년대까지는 활발히 활동하던 코미디언이었지만, 2010년대 이후로 아찔한 소개팅 태도 논란을 시작으로 음주운전과 성추행으로 인해 활동이 줄었다. 이후 유튜버로 활동을 선언했지만, 그조차도 실패.
  • 진달래(△) - 위의 지수와 마찬가지로 악랄한 학폭 가해자였음이 들통나면서 더 이상의 연예계 활동은 사실상 힘들게 되었다.
  • 진예솔
  • 진워렌버핏 - 푸워, 신태일, 김윤태, 철구를 아득히 뛰어넘는 기행왕이다.[51] 결국 벌거벗고 방송하다가 아프리카TV에서 영구 정지조치를 당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2018년 12월 28일 아프리카TV BJ대상 시상식에 난입해서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는 거제폭격기의 멱살을 잡고는 "아프리카 대표님, 저 진워렌버핏인데 영구정지 좀 풀어주세요. 아프리카에서 방송하고 싶어요!"라고 외치면서 난리를 쳤다. 그러다가 2020년 7월 8일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최종범 - 구하라-최종범 법적 공방이 원인이 된 구하라 사망 사건 탓에 사실상 미용사를 그만둔 상태다.
  • 최홍자 - 동료 스트리머이자 남자친구였던 피아노캣 몰래 다른 스트리머 간통을 저지른 사실이 알려져 인터넷 방송계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다른 닉네임으로 복귀한다고는 하였으나 피해자인 피아노캣이 활동 재개의 조짐이 보일 시 추가 폭로를 진행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사실상 꽁무니를 빼고 은퇴한 상태에 가깝다. 자세한 내용은 피아노캣의 최홍자 폭로 사건 문서를 참고.
  • 카림 벤제마 - 마티유 발부에나 섹스 비디오 유출 사건의 공범으로 찍히며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임시 제명되었으나, 2021년 6월 2일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약 6년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 타노 유카
  • 토모이 유스케
  • 토타니 키미토
  • 푸스 - 일본 밴드 ツユ의 멤버 중 한 명으로 살인미수 사건에 연루되면서 BEMANI 시리즈를 비롯한 리듬 게임에 수록되었던 푸스 관련 곡이 삭제되었다.
  • 하라다 마유 - 케야키자카46 데뷔 전 교사와의 과거 스캔들이 폭로돼 방송에서 이후 모자이크 처리됐고 결국 데뷔 전에 팀을 나가야 했다.
  • 하일 - 필로폰 소지 및 투약 혐의로 방송계에서 퇴출되었으며, 게다가 무려 40살이나 어린 20세 청년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까지 생겨 향후 복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사건 이전에도 이미지가 좋은 편이었는데다 그의 발빠른 사과와 진심 어린 반성 태도 덕에 현재는 동정 여론이 일부 생성되었다.
  • 한규식 - NC 다이노스 코치 재임 당시 술자리에서 용덕한 코치를 폭행한 사건으로 인하여 구단에서 계약을 해지당했고 KBO 상벌위원회에서 10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려 사실상 영구제명되었다. 다만 피해자인 용덕한 코치도 사태의 책임도 있어 1군 엔트리에서 말소 후 직무정지되었고 구단 상벌위원회에서 30경기 출장정지를 내렸다. 용덕한은 시즌 종료 후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 한민관 - 같은 방송사 선배 코미디언 류담과 같은 케이스. 지금은 아예 연예 활동을 접고 카레이서로 활동 중이다.
  • 호란 - 2016년 9월 29일 라디오 방송을 위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성수대교 남단에서 환경미화차량을 들이받아 환경미화원이 부상을 입었다. 더군다나 과거 음주운전 경력이 2회 있었기에 이번 음주운전으로 삼진아웃되었고 벌금형으로 약식 명령을 받아 라디오 진행 하차는 물론 방송계에서 사실상 퇴출되었다. 이에 더하여 2021년 3월 본인의 콘서트가 무산된 것에 대해 마포구청 공무원 저격으로 논란이 되어 인심이 더욱 싸늘해졌다.[52]
  • 홍기훈 - 양원경과 비슷한 케이스.
  • 홍정표 - 前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소속 배구선수.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 당시 승부조작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으나 자진신고를 했다는 이유로 무기한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 황영웅(△) - 황영웅 상해죄 전과 논란 때문에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했으며, 일부 극성팬들을 제외한 대다수 사람들에게 버림받았다.
  • 후루야 토오루

5. 기타 사례

  • 명왕성
    자격 미달로 행성에서 영구제명된 케이스. 처음 발견된 후 태양계의 9번째 행성으로 지정되었지만, 관측 자료가 축적되면서 명왕성이 행성의 기준에 못미친다는 결과가 나왔다. 가뜩이나 달보다 크기가 작은데 공전 궤도가 17도 가량 기울어져 있고, 궤도마저 해왕성과 겹친 데다가 1990년대 이후 비슷한 크기의 천체들이 주변에서 잇따라 발견되면서 결국 2006년에 IAU에서 영구제명되어 행성계의 흑역사가 되었다. 이후 왜행성이라는 별도의 천체 묶음으로 아래의 세레스와 함께 분류되었다.
  • 세레스
    명왕성의 선례로, 처음에는 세레스, 팔라스, 주노, 베스타 네 개의 천체가 행성으로 지정되었으나 1845년 아스트라이아의 발견 이후 천체들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결국 소행성으로 분류되었다. 다만 2006년의 분류에서 왜소행성으로 재분류되었으니 격세지감이라고 할 수도 있다.
  • 태풍
    심각한 피해를 입힌 태풍의 이름은 제명이 되어 다시 사용할 수가 없다. 대표적으로는 2003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매미, 2013년 필리핀을 강타한 하이옌이 있다.

6. 가상 사례

6.1. 중대한 해악에 의한 사례

6.2. 권위주의의 병폐로 인한 사례

  • 용사다 시리즈
    • 코오리 치카게
      노기 와카바를 죽이려고 한 것 때문에 아래의 누명으로 인한 영구제명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신수에 의해 강제로 변신이 풀려 정신을 차린 후 버텍스의 공격으로부터 노기 와카바를 지키다가 사망했을뿐더러 용사들의 정신건강에 전혀 신경쓰지 않은 대사의 잘못이 큼에도 불구하고 대사에 의해 영구제명되었으며, 노기 와카바와 우에사토 히나타 그리고 타카시마 유우나가 대사를 설득하여 복권되었지만 이후 대사의 새로운 수장이 된 우에사토 히나타가 대사가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기존 대사 기득권 세력에게 탈환되는 걸 막기 위해 자기 손으로 용자어기에서 코오리 치카게의 이름 및 코오리 치카게가 생전에 남긴 기록을 검열했다. 그나마 쿠스노키 메부키는 용사다에 나오는 방인들의 활동거점인 골드타워의 또다른 이름 천경전(千景殿)이 치카게의 이름의 한자 표기(千景)에서 따온 것이라는 게 위안이다.
    • 아카미네 유우나, 미로쿠 렌게, 키류 시즈카[59]
      위의 코오리 치카게와 달리 자신들의 이름이 역사에서 지워진 이유는 불명이지만, 일단 코오리 치카게와 비슷하게 어떤 안 좋은 일 때문에 대사에 의해 역사에서 지워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중에서도 확실히 영구제명에 해당하는 처분을 받은 인물은 미로쿠 렌게다. 자신이 속한 가문이 역사에 기록된 아카미네 유우나[60] 및 키류 시즈카와 달리 미로쿠 렌게는 아예 자신이 속한 미로쿠 가문이 대사에서 퇴출된 것으로 모자라 역사에서 지워졌기 때문이다. 어쨌든 자신들이 생전에 각각 적시(아카미네 유우나, 미로쿠 렌게)와 무녀(키류 시즈카)로서 보여준 활약에도 불구하고 대사의 검열로 추정되는 이유 때문에 후손들이 자신들의 존재와 구체적인 활약을 알지 못하게 된 점은 씁쓸함 그 자체다.
  • 폴아웃 - 볼트 거주자
    볼트 13과 황무지를 구했는데 오버시어에 의해 영구추방당했다. 물론 이는 오버시어의 독단으로 일어난 것이었기 때문에 오버시어는 축출되어 사형을 당하게 되고 볼트 13의 주민들은 이후 볼트 거주자가 세운 마을 아로요의 주민들과 함께 훗날 NCR의 주요 도시 중 하나가 되는 뉴 아로요 건설에 참여하게 되며 볼트 13이나 아로요 주민들은 말할 것도 없고 NCR에서도 동상까지 세워줄 정도의 영웅으로 인정하는지라 사실상 볼트 거주자의 명예는 복구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 폴아웃: 뉴 베가스 - 조슈아 그레이엄
    후버댐 전투에서 패한 카이사르는 자신의 책임을 가리기 위해 본보기를 보인답시고 군단장을 불태워버리고 군단에서 이름도 언급하지 못하게 해버렸다.

6.3. 누명으로 인한 사례

7. 관련 문서



[1] 다만 TV나 인터넷에 많이 나오는 직업이 아닌 이상 신상공개를 해주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마저의 처벌도 받지 못하는 게 대부분이다. [2] 즉, 비공식적인 장기 군복무자 클럽이라 생각하면 된다. [3] 자격상실이 확정되면 선거권 및 공직자로서의 피선거권이 영구히 박탈된다. 사형 및 무기징역의 목적이 사회와의 영구격리가 목적이기 때문. 다만 무기징역의 경우에도 유기징역으로 감형되면 언젠가 출소할 수는 있지만, 이 경우에도 자격상실에 따른 선거권 및 공직자로서의 피선거권이 영구히 박탈되는 건 계속 적용된다. [4] 다만 아내가 지속적으로 불륜을 저질러 왔으며, 내연남과 함께 본인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아내를 폭행하다 사망한 것이라 일반적인 살인과는 조금 다르다. 또한 119를 부르는 등 살해 의도는 없다고 간주되어 상급심에서 7년으로 감형되었다. 원래 1심에서는 고의적인 살해로 간주되어 15년형을 받았다. [5] 그런데 2002년판 우봉이씨세보 중에 인권(仁卷, 1권) 9442쪽에는 그의 이름이 있다. [6] 비슷한 사례로 진회, 베네딕트 아놀드가 여기에 해당된다. [7] 심지어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한 후보가 이 이름 때문에 꼴찌로 낙선한 일이 있었다. [8] 출연정지 사유는 병역기피가 아닌 공무집행방해다. [9] 이후 치지직에서 복귀를 하려다 곧바로 그곳에서도 영구정지되었다. [10] 특히 본인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변명하는 태도로 일관해 대중들의 공분을 샀으며, 이웃들 사이에서는 평판이 매우 좋았기에 더욱 충격이 컸다는 후문이 있지만, 사실 이전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선 굉장히 찝적대기로 유명했다고 한다. [11] 그렇다고 아예 여론이 좋지 않기만 한 건 아니고 무도 시절의 활약상을 아는 팬들의 응원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는 있다. 무엇보다 길은 자신의 범죄를 변명하거나 정당화하지 않고 오히려 반성 및 자숙의 이미로 무도에서 자진하차했다. [12] 마약 투약 사건도 문제지만, 거짓말을 했다는 것 때문에 괘씸죄가 추가되어 더 까였다. 당장 신정환이 현재 어떤 상황인지를 고려해 보면... [13] 특히 마약 범죄 이후에도 반성은커녕 계속해서 뻔뻔한 행위를 보이면서 대중들에게 더 비난을 받고 있다. [14] 정확히는 언더 성우 자격인데, 쉽게 말해서 작업을 하더라도 다른 성우들과 격리되어 작업을 해야 한다. 이 때문에 사실상 그는 현재 디즈니에서 일부 조역 목소리를 내는 정도의 일만 하고 있다. [15] 그나마 출연했던 프로그램도 예전 논란 때문에 비난을 받았다. [16] 물론 일평생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은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7] 마술사들의 원칙 중 하나가 바로 '자신이 하는 마술은 기술을 함부로 알려주지 않는다'이기 때문. [18] 물론 2021년 현재로서는 이미 미국 사회에서 성소수자들이 대거 양지에 나와있는데다 동성애 성범죄와 연관된 주제가 아니므로, 이것만으로 구설수에 오를 리는 없다. [19] 이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했고, 소집해제 이후 복귀하기는 했으나 1군 기록은 1시즌 10경기에 그쳤다. [20] 제명 사유는 직권 남용, 횡령·배임, 회계 부정, 품위 훼손 등. [21] 상세 징계 사유: 대회기간 중 음주, 추행 및 폭행. [22] 자전거 경기는 기록을 향상하려고, 한 모둠이 붙어 다니는 경기가 중요하다. 드래프팅 문서 참조. [23] 사실 아마추어 스포츠 단체에서 내린 징계가 프로에서는 효력이 없거나 그 반대인 경우가 꽤 많다. 대표적으로 허재의 음주운전과 안우진 학교폭력. [24] 후배 루슬란 말리노프스키는 ‘그는 더 이상 우크라이나의 레전드가 아니다’라는 말로 그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25] 이 종목에서 대한민국의 차동민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26] 다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리그 재편이 되면서 사면받을 가능성도 있다. [27] 그냥 잘 나가던 예식장 하나만 하면 되는 걸 다른 것도 해 보고 싶다는 욕심에 스크린경마에 손을 댔다가 정부에서 금지시키는 바람에 투자금이 잘렸다. 이 때문에 나락으로 굴러떨어졌다. 참고로 이호성이 차려서 운영할 당시 상당수의 야구선수들(특히 해태 타이거즈 소속)이 그 예식장에서 결혼을 했다. [28] 실상을 파 보면 중학교도 모자라 초등학교 학력 취소까지 해야 될 정도지만, 대한민국 기본지침에 따라 기본교육은 의무로 받아야 되기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은 취소하지 않는다. [29] 하지만 심석희의 경우 타 사유로 인해 동정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 [30] 징계를 내린 주체가 프로야구 관장 기구인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아니라 아마야구 관장인 대한야구협회이기 때문이다. 2006년에 이미 해당 징계가 해제됐다고는 하지만, 선수 등록 규정상 프로 팀에 몸 담은 선수는 다시는 아마야구 팀에서 뛰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무의미하다. 그것보다도 병역 면탈을 위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기 때문에 처벌만 받지 않을 뿐 평생 범법자 신분이 되었으며, 선수로는 영영 복귀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2018년 두산 베어스에서 인스트럭터로 일할 때 논란이 되었다. [31] 이때문에 레슬매니아 XX가 가장 큰 피해를 보았다. [32] 정확히는 이틀 전 23시 56분. [33] 이후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다. 자세한 것은 강동희 문서 참고. [34] 사실 현재 의료법상 의사면허는 영구취소가 없기 때문에 1~3년이 지나면 재심 등을 통해 의사면허를 다시 취득할 수는 있긴 하나, 죄질이 죄질인 만큼 얻는다고 해도 이전처럼 의사 생활을 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35] 가톨릭은 어디까지나 성모 마리아를 공경할 뿐이지 신격화하는 종교는 아니다. [36] 가톨릭에서 파문은 교회 공동체에서 추방하는 영구제명에 해당한다고 봐도 된다. [37] 바라이죄에 따른 승적 영구 박탈. [38] 물론 정확한 증거가 없기에 자의인지 타의인지는 불명이나 멍의 면적을 봤을때 자의일 가능성은 적은 편. 인터뷰 당시 발음이 약간 새는 모습도 보였다. [39] 그래도 김용만은 이후에 출연정지가 풀렸다. [40] 이 경우에는 자진해서 은퇴하지 않았다면 정식으로 영구제명을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즉, 자의냐 타의냐의 차이. [41] 사건 당시에는 이혼 전이었다. [42] 이에 대한 사례로 개인 방송에서 '공식 방송 출연이 예정되어있다'고 했지만 주최 측에서 대타로 바뀌었던 사례가 있었다. [43] 다만 완다는 막시가 가정부와 외도를 해 이혼 소송 중이기는 했다. [44] 단, 과거 유튜브 영상이나 썸네일 등 기록은 지워지지 않았다. [45] 예를 들면 중학교, 고등학교 선후배라든가. [46] 상술한 이시하라 에리코 역시 AV 사건으로 인해 퇴출되면서 모든 성우 기획사들이 신상파악 후 데뷔시키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47] 다만 대표팀에서만 퇴출당했지 클럽팀에서는 이후로도 잘만 활약하면서 FC 바이에른 뮌헨에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까지 안겼다. 은퇴하고 나서는 축구 방송인으로 활동 중. [48] 단, 대한배구협회와 프로연맹인 한국배구연맹(KOVO)은 전혀 달라서, KOVO에서 경기감독관을 지냈으며, 대한배구협회 징계가 조용히 풀리면서 경기대학교 감독으로 현장으로 복귀했고, 이후 SBS Sports 해설위원을 겸하다가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이후 감독으로 호성적을 내며 폭행 사건도 커버되나 싶었지만, 배구계의 학교폭력 폭로 사건으로 이상렬도 과거 폭행 사건도 재조명되면서 여론이 점점 나빠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시즌 중 사퇴하였다. [49] 이수 성매매 사건도 참조. [50] 나는 가수다 3로 방송 복귀를 시도했을 때 여론이 매우 좋지 않자 MBC 측에서 그의 출연분을 아예 통편집했다. 이수 본인도 이 사건에 대한 분노로 "더러워서 방송 영원히 안 나오고 만다"라는 뉘앙스의 입장을 표명해 사실상 방송 복귀 포기를 선언했다. 한때 같은 방송사의 음악 경연에서 복귀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루머로 밝혀졌다. [51] 전술한 BJ들은 막장이긴 해도 경찰에 잡혀갈 짓은 안 하는데 진워렌버핏은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수감되었다가 만기출소한 제대로 된 전과자이다. 집행유예나 벌금 수 백만원을 선고받은 것과 같은 경미한 전과자가 아니다. [52] 한때 유튜버로 활동도 했으나 여러 논란 때문에 오래 가지 못했고, 2023년 봄에는 복면가왕에 나왔지만 과거 음주 전과 때문에 본인은 물론이고 섭외한 제작진도 비난을 받기도 했다. [53] 사실 바칼이 용의 전쟁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 숨겨진 이유가 있었다. [54] 마오의 미각을 마비시키기 위해 마오의 목덜미에 침을 찔러넣었다. [55] 많은 전쟁범죄를 일으키고 죽어서 레벤드레스로 끌려갔으나 끝까지 자기 죄를 뉘우치지 않은 채 소멸했다. [56] 죽은 후 나락으로 끌려간 것으로도 모자라 사자한을 만들기 위한 재료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갱생이 불가능해졌다. [57] 이쪽은 어둠땅 종반부에 이르러 영혼을 돌려받고 아군이 된 상태라 어떻게 될지 미지수다. [58] 이후 거미의 영웅은 사면되지만 라클레스는 사형 선고를 받으면서 제명에 대해 다시 한번 못박았다. 그래서 사형수 신분이라 멤버는 취급받지 못했다. [59] 이름은 역사에서 지워지지 않았으나, 무녀로서의 구체적인 활약이 역사에서 지워져서 사실상 제명이나 다름없다. [60] 특히 이쪽은 자기 후손들이 대사 내에서 명문가로 이름을 날리기까지 했다. [61] 사실 야나기사와의 짓으로 밝혀졌다. [62] 승부조작 대가로 받았다는 돈이 발견된 팀 내의 로커는 같은 팀원이라면 누구든지 열 수 있었고, 그가 도박장 매니저와 만나는 것을 봤다는 것 역시 주전을 빼앗긴 선수였다. [63] 그래서 뷴 디젤이 분도리오를 찾으려고 지구까지 왔다. [64] 이후 밝혀진 사실은 모두 와루이도 스핀도의 짓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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