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4:54:16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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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31230><colcolor=#fff> 기본 문서 두산 | 두산 베어스 | OB 베어스 | 두산 베어스 2군
세부 문서 팀 컬러 | 선수단 | 등번호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역대 시즌 | 유니폼 | 응원단 | 응원가 | 상대전적
경기장 1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2군 베어스 파크
이전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 청주 야구장 · 동대문야구장
역사
<colbgcolor=#131230><colcolor=#fff>
우승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1982년 한국시리즈 | 1995년 한국시리즈 | 2001년 한국시리즈 | 2015년 한국시리즈 | 2016년 한국시리즈 | 2019년 한국시리즈
현재 시즌
2024년 시즌
영구결번
21 박철순 | 54 김영신
팬덤 정보 응원가( 선수 응원가)| 응원단장 | 곰들의 대화 | 두산 베어스 갤러리 | BEARS TV
라이벌전 잠실시리즈 | 경인 시리즈 | 싸대기 매치 | 단군 매치 | 경부선 시리즈
지역 연고 경기고등학교 | 경동고등학교 | 덕수고등학교 | 배명고등학교 | 배재고등학교 | 서울고등학교 |
서울디자인고등학교 | 선린인터넷고등학교 | 성남고등학교 | 신일고등학교 | 장충고등학교 |
중앙고등학교 | 청원고등학교 | 충암고등학교 | 휘문고등학교 | 제주고등학교
기타 사건·사고 | 두나쌩·두상바 클럽 | 우동수 트리오 | 김거김 | KILL 라인 | 2016년 판타스틱 4 | 렛-두로 시리즈
선수단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선수 }}}}}}}}}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colbgcolor=#131230><colcolor=#fff> 두산 베어스
Doosan Bears
창단 1982년 1월 15일([age(1982-01-15)]주년)[1]
법인 설립 1983년 3월 24일([age(1983-03-24)]주년)
법인명 ㈜두산베어스
상장 유무 비상장 기업
기업 규모 대기업
구단 사무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 잠실동)[2]
구단명 변천 OB 베어스 (1982~1998)
두산 베어스 (1999~ )
주요 라이벌 - 잠실시리즈
- 경인 시리즈
- 싸대기 매치
운영 법인 (주)두산 (1982)[3]
(주)오비베어스 (1983~1998)
(주)두산베어스 (1999~)[4]
모기업 두산
연고지 변천 대전광역시 (1982~1984)
서울특별시 (1985~ )
구단주 박정원[5]
구단주 대행 전풍[6]
대표이사 고영섭
단장 김태룡[7]
감독 77 이승엽
주장 53 양석환
영구결번 21 박철순 | 54 김영신
홈구장 변천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1982~1984)
청주종합경기장 야구장 (1982~1984)[8]
동대문야구장 (1985)[9]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986~2026)
서울올림픽주경기장 (2027~2031)[10]
잠실 돔구장 (2032~)
2군 구장 이천 베어스 파크 (1983~)
키트 스폰서 휠라[11]
링크 파일:두산 베어스 홈 심볼.svg 파일:두산 베어스 원정 심볼.svg | 파일:인터파크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 파일:카카오TV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 파일:레딧 아이콘.svg
공식
애플리케이션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12]] 파일:Galaxy Store 아이콘.svg
KBO 한국시리즈 우승 (6회)
1982년, 1995년, 2001년, 2015년, 2016년, 2019년
페넌트 레이스 우승 (4회)[13]
단일 리그 1995년, 2016년, 2018년, 2019년
전·후기 리그 1982년 전기, 1986년 후기
양대 리그 1999년 드림
포스트시즌 진출 (25회)
한국시리즈 1982년, 1995년, 2000년, 2001년, 2005년,
2007년, 2008년, 2013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플레이오프 1986년, 1987년, 1999년, 2000년, 2001년,
2004년, 2005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3년, 2015년, 2017년, 2020년,
2021년
준플레이오프 1993년, 1998년, 2001년, 2004년, 2009년,
2010년, 2012년, 2013년, 2015년, 2020년,
2021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2021년, 2023년, 2024년
프랜차이즈 구단 기록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ed1c24><colcolor=#fff> 최고 승률 0.700
1982년 80경기 56승 24패
최저 승률 0.304
1990년 120경기 35승 5무 80패
최다 승 93승
2016년 144경기 93승 1무 50패
2018년 144경기 93승 51패
최다 패 82패
2022년 144경기 60승 2무 82패
최다 관중 1,301,768명
2024년[14]
최소 관중 137,385명
1984년[15][코로나19]
최고 FA 계약 4+2년 152억 원
2023년 양의지
}}}}}}}}}
1. 개요2. 상세3. 지배구조4. 구단 디자인
4.1. 엠블럼/심볼4.2. 상징색4.3. 마스코트4.4. 유니폼
5. 홈구장6. 역사7. 팀 컬러8. 팬
8.1. 인기8.2. 여성 팬덤8.3. 유명 베어스 팬
9. 응원
9.1. 응원단9.2. 응원 문화9.3. BEARS TV9.4. 커뮤니티
10. 타 구단과의 관계11. 역대 선수 및 인물
11.1. 영구 결번11.2. 역대 감독11.3. 역대 주장11.4. 역대 외국인 선수11.5. 역대 선수단 등번호
11.5.1. 2025 시즌 선수단 배번 현황
11.6. 역대 신인 드래프트11.7. 역대 2차 드래프트11.8. 은퇴식
12. 역대 기록
12.1. 구단 성적
12.1.1. 역대 개막전12.1.2. 포스트 시즌 상대 전적
12.2. 개인 성적
12.2.1. 통산12.2.2. 단일 시즌12.2.3. 타이틀 홀더
12.2.3.1. 타자12.2.3.2. 투수
13. 지역 연고 학교
13.1. 1차 지명 시절
14. 논란 및 사건 사고15. 이야깃거리
15.1. 시구15.2. 먹산 베어스15.3. 두산 전광판 라인업 및 플레이 볼 영상
16. 스폰서 및 제휴사17. 관련 문서1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두산그룹이 운영하는 KBO 리그의 프로 야구단이다.

2. 상세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창단된 프로야구단이다.[17]
연고지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특별시로,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와 더불어 서울을 연고지로 삼는 3팀 중 한 팀이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등과 마찬가지로 KBO 리그 원년에 창단한 프로 야구단 중 하나로 OB 베어스가 1982년 창단 당시의 구단명이었다.[18]

창단 당시의 연고지는 대전시를 포함한 충청남북도 였으나, 창단 당시 3년후 서울로 복귀라는 조항을 달고 1985년 연고지를 이전했으며 이전 직후인 1985년엔 서울 동대문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다가 1986년 아마야구계와 마찰로 1986년 아마야구 일정을 동대문야구장에 다 잡아버리는 바람에 사용할 홈구장이 없어 3년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사용하기로 했으나 해결되지 않아 현재까지 사용중이다.

한국프로야구 원년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보유 한 팀이고, 역대 우승 연도는 1982년, 1995년, 2001년, 2015년, 2016년, 2019년으로 총 6회[19]이며, 준우승은 2000년, 2005년, 2007년, 2008년, 2013년, 2017년, 2018년, 2020년, 2021년으로 총 9회이다.[20]

3. 지배구조

두산베어스 지배구조
주주명 소유주식수 지분율 비고
(주)두산 3,010,061 100%
합계 3,010,061 100%

4. 구단 디자인

4.1. 엠블럼/심볼

두산 베어스 역대 엠블럼
파일:OB 베어스 엠블럼.sv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1999~2009).sv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1999~2009/화이트).sv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역대 심볼
파일:OB 베어스 심볼.svg 파일:OB 베어스 화이트 심볼.svg 파일:두산 베어스 심볼(1999~2009).svg 파일:두산 베어스 홈 심볼.svg 파일:두산 베어스 원정 심볼.svg
1982~1998 1999~2009 2010~
여담으로, 덕적고등학교 야구부의 모자에도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사용된 D 표시와 비슷하게 표기돼 있다.다만, 덕적고 야구부에서 쓰는 D는 색상이 다르다.

4.2. 상징색

팀의 메인 상징색은 남색 과 흰색이며 보조 컬러로 빨간색 을 사용한다. 1999년부터 2009년까지는 보조 컬러로 빨간색 대신 노란색을 사용하기도 했으며 2010년 팀 엠블럼을 변경하면서 원년 OB 베어스 시절 상징과도 같은 짙은 남색과 빨강색의 조합으로 돌아왔다.[21]

TV 매체나 스카우팅 리포트 등의 서적에서는 남색을 사용하며 응원막대, 풍선, 깃발 등 응원도구는 모두 흰색을 사용한다.[22] 구체적인 색상정보는 다음과 같다.
파일:두산 베어스 원정 심볼.svg 두산 베어스 상징색 일람
상징색 CMYK RGB
( 헥스 코드)
Navy C93 M90 Y48 K62 R19 G18 B48
(#131230)
Red C0 M100 Y100 K0 R237 G28 B36
(#ED1C24)
White C0 M0 Y0 K0 R255 G255 B255
(#FFFFFF)
Gray C22 M17 Y18 K0 R199 G198 B198
(#C7C6C6)
C51 M42 Y42 K6 R131 G148 B132
(#839484)
C0 M0 Y0 K30 R178 G178 B178
(#B2B2B2)
Black C0 M0 Y0 K100 R0 G0 B0
(#000000)

4.3. 마스코트

<rowcolor=#fff> 회색곰 반달무늬곰 철웅이
파일:두산 베어스 마스코트(회색곰).svg 파일:두산 베어스 마스코트(반달곰).svg 파일:두산 베어스 마스코트(철웅이).svg
<rowcolor=#fff> 1999년 ~ 2009년 2010년 ~
원년 마스코트는 아기곰이었다. 간혹 갈색곰, 회색곰 등의 여러가지 마스코트가 많았다. OB 베어스 문서 참조.

1999년 구단 이름을 두산 베어스로 바꾸고 BI가 달라짐에 따라 마스코트도 바뀌었다. 역대 마스코트 중 웅장하고 가장 강력한 포스를 자랑했던 마스코트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전 OB 아기곰 마스코트에 익숙해져있던 당시 팬들은 "우리 귀여운 곰돌이를 돌려주세요!"라고 격하게 항의했다고 하며, 결국 OB 시절 사용하던 회색곰을 컬러만 바꾸어 병행 사용하기로 했다.

이후 다시 한번 BI를 바꾼 두산은 2010년 2월 11일 새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이름은 철웅이. 배번은 V. 기존의 곰에 나사로 철판을 연결한 것처럼 보이는 사이보그 로봇 곰이다. 공식 홈페이지 마스코트 소개에 의하면 철웅이는 두산의 상징 동물인 곰을 역동적으로 형상화한 로봇 캐릭터로 이는 강인함과 미래지향적인 두산의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두산그룹의 도전과 혁신을 상징하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정상을 향해 언제나 과감한 변신을 추구하며 한 단계 앞으로 도약하는 명문구단 베어스의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일단 유니폼을 입은 마스코트니 그래도 온통 퍼런색에 벌거벗은 곰보다 나은 듯. 그런데 캐릭터 디자인이 마스코트를 그리다가 실수로 오른쪽 손가락을 하나 더 그리는 바람에 육손곰이라고 놀림을 받았다. 하지만 위 사진에서 찾으려 들지 말자. 금방 수정되었기 때문. 하여간 못생긴 편이라서 두산 팬들 가운덴 만화가 최훈의 두산 곰 캐릭터가 차라리 낫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여담으로 여자 버전 마스코트도 있는데 이름은 철웅희. 요새 안보이는 걸로 봐서는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듯하다.

그런데 철웅이 인형탈 알바가 적재적소에 터져나오는 깝을 시전하면서 이걸 살렸다. 아래와 같은 짓들을 하는데, 매일 매일 베어스포티비에 올라오는 철웅이 영상을 찾아보는 깨알같은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구단주의 성을 따서 ‘박철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024년 들어서 열일하는 중이다. 옆 동네에서 열리는 aespa 콘서트에 찾아가서 윈터 시구 기원 전단지를 뿌리며 깽판을 부렸다고(...). # 2024년 7월 14일 잠실 삼성전에서는 원정팀인 삼성의 3루 응원단상에 침입해 치어리더와 함께 aespa의 Supernova를 같이 추기도(!) 했다. # ???

그리고, 마침내 2024년 7월 25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윈터의 시구가 결정되며 철웅이의 노력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대 철 웅

카메라에게 과자를 건네고 공연에 난입해서 브레이크 댄스 추는 철웅이
뜬금 드립 시전하다가 친구에게 얻어맞는 철웅이
올스타전 철웅이

4.4. 유니폼

두산 베어스 2024 시즌 유니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두산 베어스 2024 시즌 유니폼
파일:2022 두산 홈 유니폼.jpg 파일:2022 두산 원정 유니폼.jpg 파일:2022 두산 올드 홈 유니폼.jpg
HOME AWAY OLD HOME
파일:2022 두산 스페셜 유니폼.jpg 파일:2022 두산 밀리터리.jpg 파일:2022 두산 서울 유니폼.jpg
SPECIAL MILITARY SEOUL
파일:2022 두산 레트로 유니폼.jpg 파일:2023 두산 해피 유니폼.jpg 파일:2023 두산 패밀리 유니폼.jpg
RETRO HAPPY FAMILY
파일:2024 두산 망그러진곰 유니폼.jpg 파일:2024 두산 썸머 유니폼.jpg
COLLABO SUMMER

두산 베어스 2024 시즌 유니폼 패치
파일:동문건설 CI.svg 파일:두산에너빌리티 CI.png 파일:FILA 로고.svg 파일:티스테이션 로고.jpg 파일:대화제약 CI.jpg
동문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휠라 T'Station 대화제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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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홈구장

5.1. 1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파일: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1.jpg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Seoul Jamsil Baseball Stadium)
두산 베어스
위치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개장 1982년 7월 15일
크기 좌우 펜스 100m
좌우 중간 120m
중앙 펜스 125m
펜스 높이 2.6m
잔디 천연 잔디[23]
좌석 규모 23,750석[24]
더그아웃 1루(홈) / 3루(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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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2군: 이천 베어스 파크

파일:external/file.osen.co.kr/201407011200777202_53b224c2a13d5.jpg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4070101795_0.jpg 파일:external/cdn.mydaily.co.kr/201407011229572221_1.jpg 파일:external/cdn.mydaily.co.kr/201407011205322224_1.jpg 파일:external/file.mk.co.kr/image_readtop_2014_944929_14041870241409057.jpg
베어스 파크
(Bears Park)
두산 베어스 2군
위치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경사리 174-3
개장 1983년 1월
잔디 천연 잔디
좌석 규모 400석
명칭 베어스 필드 (1983~2005)
이천 베어스 필드 (2005~2013)
베어스 파크 (2014~ )
소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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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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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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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1. 인기

파일:두산풍선.png
두산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파일:두산풍선2.png
두산의 시그니처 응원이라고 할 수 있는 풍선 응원[25]
KBO 최초 10년 연속 100만 관중을 달성, 2015~2021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경이로운 역사를 쓰며 이전부터 만만치 않던 팬덤이 더욱 거대해졌고 이젠 수도권을 대표하는 최상위 인기구단이 되었다. KBO 리그에서 첫 번째로 탄생한 구단이자 원년 우승구단이라는 메리트 등으로 프로야구 원년 OB 베어스 시절부터 꾸준히 인기를 누려오고 있다. 이러한 베어스의 팬덤을 지칭하는 용어는 바로 최강 10번 타자 이다.[26]

베어스 팬덤은 지역 연고의식이 강하고 팬들의 목소리가 높은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등의 팬 층과 비교해 봐야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 정도이지, 베어스 역시 나름 원년부터 인기가 많은 구단 중에 하나였다. 특히 1982년 당시 불사조 박철순의 인기는 OB의 박철순이 아니라 박철순의 OB라고 할 정도로 어마어마했고, OB 베어스의 귀여운 곰 마스코트 덕분에 어린이 회원증을 가지고 있던 어린이 팬들도 많았다.[27] 원년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성적 버프 외에도 OB의 구단 엠블럼에 삽입된 아기곰과 세련되게 디자인됐던 구단 모자와 유니폼이[28] 당시 어린이들을 매료시켰는데, 이때의 어린이 팬들이 장성하여 두산 베어스의 오래된 팬임을 자부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팬이 서장훈.

그러나 서울로의 연고 이전 이후인 1980년대 말~1990년대 초반은 OB가 꼴찌를 3번이나 하던 암흑기였고, 동시기에 서울 라이벌인 LG 트윈스는 "신바람 야구"라는 팀컬러로 우승도 2번이나 하는 등 OB에 비해 잘 나가던 시기였기에 옆집에 비해 인기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었다. 게다가 1994년 시즌 말미에 터진 OB 베어스 항명사건도 있어서, 그나마 있던 팬층이 떨어져나가는 위기가 있었다.[29] 오너캐에 옛날 OB 모자를 그려 넣을 정도로 유명한 OB팬인 최의민도 레전드 열전 김용수 편에서 "학교에서 OB 좋아하면 매우매우 아웃사이더 냄새 나는 그런 시절로 기억된다"라고 말했을 정도.
그러나 다음 해인 1995년 한국시리즈에서 명승부를 연출하면서 우승을 하자 그동안 숨어있던 OB팬들이 다시 야구장을 찾기 시작했다.[30] 1995년 한국시리즈 당시의 영상을 보면 OB의 팬 수가 적지 않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31]

현재 두산 베어스의 팬층은 2000년대 중후반에 들어와 올림픽 및 WBC에서 야구 국가대표팀이 호성적을 거둘 때 야구라는 스포츠를 처음으로 알게 된 수도권의 젊은 팬들 + 수도권으로 상경한 지방 출신 팬들로 본격적으로 형성되었다.[32] 실제 국제 경기에서 국가대표 팀이 훌륭한 경기를 펼칠 때 주목을 받는 선수들이 대개 베어스 출신이었다. 국가대표로 뽑히기도 많이 뽑혀나갔고[33], 김현수, 민병헌, 오재원 등 국대에 나갔다 하면 유독 미쳐서 활약해대는 선수들의 스타성은 물론, 베이징 올림픽에서 야구 금메달을 이끌었던 김경문 감독도 당시 베어스 감독이었다. 게다가 이런 게 한두 번도 아니다. 올림픽, WBC, 프리미어 12 모두 베어스 선수들이 주축으로 활약한 일이 많다 보니 타 팀 팬들도 베어스에 대한 인식이 괜찮은 경우가 많고, 야구에 문외한인 일반인들에게 어필하기에도 좋다.[34]

또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살고 있는 한국의 특성상 야구에 입문하려는 새로운 팬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팀은 대부분 수도권 연고의 팀, 그 중에서도 가장 접근이 쉬운 서울, 잠실을 홈으로 하는 팀이다. 그래서인지 팬층은 LG와 마찬가지로 서울특별시를 위주로 수도권 전체로 퍼져 있다.

수도권 이외에도 옛 연고지였던 대전광역시가 포함된 충청도에도 장년층 팬들이 있으며[35], 중공업, 인프라코어 두산그룹의 핵심 사업장이 몰려있는 경상남도 창원시에도 베어스 팬들이 꽤나 존재한다.[36]

2010년대 이후의 시점, 이른바 "베이징 뉴비"라 불리는 세대가 유입되면서 두산은 팬수가 꽤 늘어났다. 그 결정적인 입문 포인트 몇 가지를 설명하자면. 앞서 말했듯 대한민국 인구 절반이 사는 수도권에서, 새로이 유입되는 야구팬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팀이 접근성이 좋은 서울 잠실의 LG와 두산인데, 2002년 한국시리즈 이후로 암흑기에 빠졌던 당시 옆집과 달리 두산은 2000년대에도 꾸준히 가을야구를 나가고 한국시리즈도 3번이나 밟는 등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어 아무래도 신규 팬 유입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성적에서 옆집에 비해 우위를 지니고 있었고, 특히, 2019년에는 정규시즌에서 무려 9경기 차를 따라잡으며 마지막 경기에 1위로 올라서고, 지상파 중계가 이뤄지는 포스트시즌에서도 미라클 두산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명경기를 많이 배출했기 때문에 이를 보고 입문한 팬들이 많다. 여기에 2015년에는 드디어 고대하던 우승을 차지하고 그 이후로도 2016, 2019년도 우승하면서 2010년대 후반의 주역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또한 선수들의 팬서비스도 전 구단에서 손꼽히는 수준으로 좋고, 요즘 같은 시대에 이토록 탄탄한 팬들과의 랜선 소통도 또 하나의 장점. 또한 팀 자체가 젊고, 팀내에 잘생기고 야구까지 잘하는 선수들이 많다.
파일:두산 10년 연속 홈관중 1백만 달성.jpg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 10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
두산 베어스 역대 관중 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두산 베어스 역대 관중 수
2019년 983,474
2018년 1,112,066
2017년 1,094,829
2016년 1,165,020
2015년 1,120,381
2014년 1,128,298
2013년 1,152,615
2012년 1,291,703
2011년 1,253,735
2010년 1,070,673
2009년 1,053,966
2008년 929,600
2007년 786,054
2006년 726,359
2005년 616,679
2004년 456,726
2003년 425,782
2002년 469,080
2001년 620,094
2000년 510,862
1999년 497,409
1998년 427,227
1997년 737,392
1996년 690,258
1995년 914,638
1994년 700,914
1993년 700,869
1992년 504,100
1991년 436,026
1990년 386,968
1989년 431,352
1988년 275,061
1987년 272,217
1986년 293,357
1985년 252,731
1984년 137,385
1983년 184,536
1982년 163,822
굵은 글씨는 당해년도 1위 기록
}}} ||

이렇듯 두산은 2000년대 중후반 야구 인기의 반등에 맞춰, 서울 팀의 이점이라는 호재까지 살리며 기존 인기구단들에 견줄만한 큰 팬덤을 형성했다. 2006년에 두산은 처음으로 KBO 관중 동원력 1위를 기록했고, 이후 2007년부터 2014년까지는 8시즌 연속으로 동원력 2위를 기록하다가[37] 2015년에 다시 동원 순위 1위를 탈환했고, 2016년에는 2년 연속으로 관중 동원 1위를 달성했다. 이후 2017년에는 다시 LG에게 관중 1위를 내주었다가 2018년에 다시 한번 관중 동원 1위를 달성했는데, 이와 함께 2018년에는 앞서 서술했듯이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KBO 최초 10년 연속 1백만 관중 기록까지 돌파하는 경사를 맞았다.[38][39] 이러한 누적세는 단순히 두산이 성적이 좋고 인기팀과의 경기가 주말에 몰려있어서 가능한 것만은 아니기에, 어느 정도 두산 팬덤이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2010년대에 들어서며 LG가 두산과 대비되는 암흑기를 써내려갈때 두산은 화수분 야구를 통해 두터운 선수층을 육성하고, 2015년 부터 이어지는 7년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루어내며 황금기를 맞았는데, 이에 10대~20대의 젊은 층의 야구를 새롭게 접한 팬들에게 젊고 강한 이미지를 어필하며 강력한 우승후보의 이미지를 굳힌 두산은게 젊은 팬들의 유입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절정에 달한것은 2018시즌. LG와의 잠실시리즈에서 시즌 상대전적을 전패 직전까지 몰고 가며 그야말로 압도적인 강함을 각인 시킴과 동시에 리그 관중수 1위를 달성하며, LG팬덤을 넘어스는 위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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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프로스포츠 사상 첫 10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

사실 위에서 서울 팀이 대체적으로 제일 접근하기 쉽다고 했는데, 이를 뒤집어 보면 서울 연고 팀이 3개나 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팬 유입을 위해 다른 팀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는 게 된다. 지방 팀들이 연고지 팬층이라는 엄청난 이점을 달고 있는 데 비하면, 서울 인구에게는 상대적으로 연고지가 팬이 되는 데 끼치는 영향이 적다. 게다가 본가가 지방에 있다면 그 지방 팀의 팬이 되는 경우도 많다.[40] 설령 연고지를 선택지의 중요한 부분에 두더라도 서울에만 팀이 3개나 되는 데다 가까운 인천에도 SSG 랜더스가 있고, 수원에도 kt wiz가 있기 때문에 선택지도 많다. 이러한 불리한 점들을 뚫고 두산 팬덤이 기존보다 커진 것은 말 그대로 2000년대 중후반에 주어진 신규 팬층을 확보할 기회를 타 팀과의 경쟁에서 한 발 앞서며 확보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2000년대 이후 유입 팬 수가 늘어났다는 것을 증명하듯, 2010년대 이후 프로에 입단하는 선수들 중에서도 두린이 출신 선수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 중 두산에 지명되어 덕업일치를 이룬 경우로는 류지혁, 이영하, 박신지, 김민규, 전창민 등이 있으며, 두산에 지명받지 못해도 두산팬임을 밝힌 선수가 늘어나고 있다.[41] 그 이전 세대, 즉 학창시절을 일명 "꼴찌오비" 시대에 보낸 선수가 두린이 출신이었다고 하면 "아니 그 시절 OB한테 대체 어떻게..." 라면서 두산 팬들도 신기해한다. 차라리 그 시절에 몇번이나 우승했던 엘린이 출신이라고 하는 걸 더 납득할 지경이니.. 참고로 김승회가 골수 옵린이 출신이다.[42]

다만 2000년대에 입문한 팬들 중심으로 팬덤이 형성되어 있다 보니 OB 시절부터 응원하던 최의민같은 골수 OB팬들과는 좀 상이한 부분이 있고,[43] 대표적인 두산 팬덤의 불안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그런 신규 유입 팬들이 많다보니 그 반대로 팬들의 충성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2014년[44], 2017년[45]에 두산이 부진하자 흔히 KBO 리그의 인기구단이라 불리는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가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을 때에도 인기도는 최상위권이었던 것과 대조적으로 팬이 급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2022년 시즌에 팀이 9위까지 추락하자 말 그대로 잠실 1루에 관중이 텅 비어버렸다. [46]

2023년에는 더욱 심각해졌는데, 양의지의 복귀로 성적 상승을 기대했지만, 이승엽식 야구, 또한 2010년대와는 아예 상반된 경기력으로 스포츠 기사에 무려 "쌍둥이 포비아"라는 표현이 등장할 정도로 옆집만 만나면 더 처참한 경기내용과 결과를 보여주며 크게 실망한 두산 팬들이 발길을 끊었다.[47] 그 결과 개막전, 어린이날 시리즈, 광복절, 추석 3연전 등 만원에 가까운 관중이 보장된 경기를 두산의 경우 모두 홈경기로 치렀고, 또한 홈 73경기로 옆집보다 2경기 많은 홈경기를 치렀으며, 홈 최종전까지 3위 싸움을 하는 박진감 넘치는 순위 싸움을 했음에도, 최종적으로 홈 96만 관중 기록에 그치며 5년 만의 100만 관중 달성에 실패했다.[48] [49]

이는 야구를 처음 접한 사람들이 단순히 두산의 성적이 좋다는 이유로 응원을 하다가, 성적이 떨어지면 야구에 대한 관심을 끊는 등 팬심이 상대적으로 끈끈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50] 그럼에도, 2014년 새로 부임한 응원단장 한재권이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면서 무려 외야석 관중들까지 응원에 참여하게 유도해내며[51] 타 팀 팬들까지 놀라게 만들고 있는 등, 두산의 팬덤을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신생팬이 꾸준하게 많이 유입된다는 것 자체는 장기적으로 좋은 현상으로,[52] 두산 입장에서는 이를 마냥 단점으로 받아들일 게 아니라, 앞선 문제점들을 상쇄시키기 위해, 그들을 어떻게 두산의 충성도 높은 팬으로 만들어낼 것인지에 대해 구단 마케팅 전략을 고민해봐야 한다. 당장 두산은 모기업의 재정 악화로 2016년 이후 프랜차이즈 선수들[53]이 매년 FA와 트레이드 등으로 이탈하며 팬덤의 이탈 요인이 되고 있고, 코로나 해제 이후의 2022, 2023 두 시즌은 성적과 경기력 저하라는 초대형 악재까지 겹치며 상기했듯 많은 관중 감소가 있었다. 반면 옆집은 2019년부터 이어졌던 5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과 매년 이뤄지는 적극적 투자 및 마케팅, 2023년에는 통합우승으로 무관의 사슬까지 끊어내면서 다시금 관중 몰이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최근 몇 년 옆집 경기 직관을 가보면, 예전의 30-40대 위주의 팬덤에 비해 어린이 팬들과 10-20대 팬들의 비중이 굉장히 많이 늘었고, 젊은 층 위주의 플랫폼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롯데에 이은 2위, 유튜브 구독자는 전체 1위를 기록하는 것으로 보아 최근 다시금 서울의 젊은 야구팬층을 LG에 뺏기고 있다고 볼 수 있어 이 부분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54] 실제로 2023년 10월 15일 경기에서는, 물론 LG의 홈경기라 LG 팬들에게 선예매 혜택이 있었다곤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3루 오렌지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이 LG 팬들로 채워지며 압도적인 관중 비율의 참사가 발생했고, 두산 원정팬들은 라이벌전에서 파도타기가 돌아가는 비참함을 느껴야했다. 실제로 잠실 더비에서 그런 관중비로 밀린 것에 적잖은 두산팬들이 충격받기도 했다. 결국 구단 측에서도 위기감을 느꼈는지 구단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구단 자체 앱을 신설하려는 등 마케팅을 전면 뜯어고치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두산 팬들의 충성도 자체가 처참한 것은 아니다. 2016년 정규 시즌 우승 확정 경기였던 9월 22일 kt wiz와의 경기는 평일 경기 중에서도 제일 관중 동원이 힘든 목요일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석, 응원석, 1루 및 3루 외야석은 물론이고 3루 내야에까지 두산 팬들이 전부 포진했다. 원래 두산 팬들은 원정팀 응원단의 민폐로 인해 3루 내야는 잘 가지 않는 성향이 있었고 지금도 그 성향이 없어진 건 아니지만, 이젠 1루만 고집하기엔 자리가 없으니 "우리 팀 홈구장인데 뭐 어때?" 하며 마음을 고쳐먹고 3루 내야에 앉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2017년 개막전 예매는 한국시리즈와 맞먹을 정도로 예매 전쟁이 치열했고, 선예매+예매 수수료 감면 혜택을 주는 유료 회원 모집 역시[55], 회원 모집이 1주일 만에 조기에 종료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2016년에만 해도 개막 후 한 달이 지난 뒤까지 모집했던 걸 생각해보면 엄청난 폭발이다. 게다가 이러는 바람에 가입을 못한 팬들도 엄청나게 많았으니(...) 그리고 개막전 예매 날에는 무려 같은 날 검찰에 소환된 그 분을 제치고 '두산 베어스'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일이 일어났으며 # 접속자 폭주로 인해 구단 홈페이지의 서버가 마비되어 몇 시간이 지날 때까지 접속이 되지 않았다. 구단 측에서 긴급히 홈페이지 서버를 확충한 뒤 그 다음 날 진행된 개막시리즈 토요일 예매는 선예매만으로 1루 내야를 전멸시키는 화력을 보여주었다. 1루 블루석&레드석&네이비석은 물론 중앙네이비A(!)까지 쓸어버렸다.[56]

또한 야구 경기 이외에도, 각종 시상식 및 자선호프나 이벤트 경기 등 야구 관련 행사만 했다 하면 두산 팬들의 참여율이 제일 높으며[57] 2016년 응원단장 자선호프에서 김주일 kt 응원단장이 항상 두산, 한화 팬들이 제일 많이 온다고 인증하기도 했다. 무슨 굿즈가 나왔다 하면 아주 심각하게 디자인이 구린 게 아닌 이상 품절시키는 화력을 보여준다. 전체적인 팬심이 끈끈하지 않다는 평가와 별개로, 일당백 급으로 활동하는 코어 중의 상코어팬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할 수 있다. 현재 팬덤의 주축 연령대가 20대인지라 활발히 활동할 체력도 된다.[58] 최훈 카툰 캐릭터 피규어가 출시됐을 때도 두산 피규어가 제일 먼저 품절이 되고, 10개구단의 라커룸과 버스 모양로 만들어진 레고가 나왔을 때도 두산이 제일 먼저 품절되었다. 누군가의 말로는 모기업인 두산이 소비재를 파는 기업이 아니라서 아쉽다고(...) 두산 굿즈를 담당하는 회사인 위팬(WeFan)이 조금만 더 디자인에 신경을 쓰고, 재고를 더 많이 쌓아놓고 팔았으면 떼돈을 벌었을 거라는 얘기도 심심찮게 하며, 네포스는 마감 등으로 인해 욕을 먹는다. 밑에 나올 먹산 항목 역시 이와 상통한다.

두산은 또한 외국인 팬이 많은 구단으로 유명하기도 한데, 프로야구 올드팬들의 말을 들어보면 두산은 희한하게도 8~90년대부터 외국인 팬들이 많았다고 한다. 한국에 주재하는 외국인의 상당수가 서울에 모이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야구장에 들렀다가 경기장 문화[59]에 반해 팬이 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하는데, 특히 유튜브 등지에 한국의 야구장 문화를 소개하는 외국인들의 영상을 보면 팬들이 열광적이기로 유명한 팀과 함께 두산의 영상이 상당히 많은 걸 볼 수 있으며 두산 팬임을 자처하는 업로더도 자주 보이는 편이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2016년 구단 측에서도 '인터네셔널 데이'를 신설하여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60]를 시구자로 초청하고 두산 외국인 선수들의 팬사인회를 여는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도 미야자키현 시범경기까지 원정응원을 가서 일본프로야구 서포터즈 응원단과 대등한 화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금융계에서도 2010년대 후반 들어 인기스타로 떠오르고 있는데, 2018년 출시된 신한은행 KBO리그 적금에서도 두산 베어스 통장 가입자 수 비중이 10구단 가운데 약 62%를 기록하며 독보적 1위를 자랑한 바 있다.[61]

여담으로 구단이 공식적으로 주최하는 팬 환담회 '곰들의 모임'이 매년 11월께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데 역사가 상당히 길다. 현재 기록된 바에 따르면 1980년대 중반부터 성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곰들의 모임 환담회를 열었다고 전해진다. 과거에는 서울 명일동 두산그룹 연수원이나 이천 베어스 필드에서 모임을 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잠실 야구장으로 장소가 고정됐다. 물론 사정에 따라 잠실실내체육관 등 실내로 장소를 옮겨서 치르는 경우도 있다.

8.2. 여성 팬덤

[잠실직캠] 앰프 없어도 괜찮아요! #한재권2배속응원 (09.13)
[잠실 직캠] 신천에서도 들렸다는 정수빈 선수의 응원가! (05.18)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60422185336316224.jpg
남성 팬들을 위한 행사도 치를 정도로 여성 팬이 많다.[62]
2015 시즌 KBO 리그의 여성 관중 비율은 43.1%였는데, 두산 베어스의 여성 관중 비율은 리그 평균보다 약 10% 높은 53%를 기록했다. 즉, 두산 홈경기에는 실제로 여성 팬이 남성 팬보다 더 많이 온다.[63] 두산 응원석만 한정했을 땐 남자 20 안쪽 : 여자 80 이상이라는 현장 평도 있다. 관중 수가 적은 평일에는 여팬이 압도적으로 많은 경우도 허다하며 수도권 원정 팬도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으며 지방 원정의 경우에는 남성의 비율이 더 높다.[64] 외국인 팬과 마찬가지로 원년부터 박철순 선수, 김진욱 선수처럼 여성 팬 인기를 끌 만한 선수가 많은 편이었어서 이전부터 여성 팬 비율이 여타 구단들보다는 꽤나 높은 편이었다고 한다.
양의지 응원가와 예전 정수빈 응원가처럼 KBO에서 유일하게 남/녀 파트가 따로 있는 선수 응원가가 있는데 원래는 일반적인 응원가였다가 점차 여성 팬 전용으로 특화되자 나중에는 팬들이 암묵적으로 남/녀 파트를 나눴다. 가끔씩 여자 파트의 목소리가 앰프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반주는 응원가 전체가 남자 목소리로만 나온다. 반주가 꺼지고 무반주로 하는 타임에만 들어도 앰프는 절대 아니라는 건 알 수 있다. 위 영상에서 정수빈 응원가는 3절이 무반주로 북소리에만 맞춰서 하는 파트고, 양의지 응원가는 북소리도 없는 100% 육성이다.[65]
실제 응원 영상에서 두산측 관중들의 응원소리를 들어보면 야구 붐 초반인 2008년까지는 타 구단과 마찬가지로 남자 목소리가 압도적이었는데,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여자 목소리가 남자 목소리를 뚫고 나올 때가 많아졌다. 하지만 15년부터는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신규 팬들의 유입이 매우 늘어나면서 젊은층에서는 다른 구단[66]에 비해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행사들도 많으면서[67] 프런트도 여성 팬서비스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또한 공교롭게 옆나라 일본의 히로시마 도요 카프도 두산과 같이 여성 팬이 더 많고 2010년대 중후반에 전성기를 구가하며 리그를 폭격했다.[68][69] 한재권 응원단장이 오면서부터 남성 팬 비중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20대는 물론 10대 여성 팬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편이다.

8.3. 유명 베어스 팬

나무위키에 등재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합니다. 야구 선수는 제외합니다.

9. 응원

9.1. 응원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131230><tablebgcolor=#131230>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역대 응원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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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20272C,#d3dade
<rowcolor=#fff> 1대 2대 3대
4
주선태
(1986~1987)
정완영
(1988~1990)
김정환
(1991~1997)
송창훈
(1998~2002)
<rowcolor=#ffd700> 5대 6대
7대
8대
김주일
(2003)
송창훈
(2004~2007)
오종학
(2008~2013)
한재권
(2014~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131230>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2025 시즌 응원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fff> 응원단장 부응원단장 장내 아나운서
한재권 최동환 유창근
치어리더
서현숙★ · 박기량 · 정희정 · 이다영 · 안혜지 · 박소현 · 문혜진 · 박하정 · 정다혜 · 송민주 · 홍예빈 }}}}}}}}}
2024 두산 베어스 응원단
파일:2024 두산베어스 응원단.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치어리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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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응원가와 응원단의 리드 능력, 치어리더 라인업 등에서 라이벌 LG에 밀리는 느낌이 있었는데[78] 2014년 한재권 응원단장이 들어오면서 외야와 중앙까지 응원 리드 범위가 넓어졌고, 김다정을 시작으로 이나경 서현숙 등 인기 치어리더가 들어오면서 상당히 준수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최근에는 천온유, 정희정 등 뉴페이스들이 계속 등장하면서 응원단에서도 화수분을 보여주고 있고, 2024년에는 이나경이 잠시 휴식을 갖는 대신 유명한 치어리더 박기량을 영입하면서 단숨에 박기량-서현숙이라는 최상급 원투펀치를 보유하게 되었다.

2023년까지는 주중에 인천 수원 심지어 고척 같은 수도권 지역 원정 시리즈에도 응원단이 안 올 정도로 원정 응원 파견에 가장 소극적이었는데,[79] 2024년부터는 수도권 원정 전 경기에 주말 지방 원정 시리즈에도 응원단을 파견하고 있다. 응원단장의 경우 부응원단장을 새로 선임해 일부 경기에 투입하고 있다.

9.2. 응원 문화

OB 시절부터 이어져오던 하얀 막대 풍선과 깃발은 두산의 팀컬러를 잘 반영한 응원도구이며, 응원도구의 메인 컬러로 흰색을 사용하는 구단은 현재까지 두산이 유일하다. 또한 한재권 응원단장 부임 이후 생겨난 LED 응원팔찌 또한 인기다. 중앙 제어 시스템으로 응원가에 따라 불빛이 일제히 바뀌면서 작동한다.
파일:돡응원현장1.jpg 파일:두산깃발응원11.jpg
깃발 응원
파일:최강두산클래퍼.png 파일:두풍응.jpg 파일:두산원정풍선응원.jpg
클래퍼 응원 풍선 응원 펼치는 두산 응원단

2019년까지는 종종 흰색 풍선을 가지고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야구 팬들은 이 응원 장면을 보고 HOT 콘서트에 온 것 같다는 말도 하였다. 지금은 키움 선수가 된 최주환도 두산 소속이었을 때 같은 말을 하였다. # 이 응원은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두산 베어스 시절 때부터 유명했던 응원으로, 막대 풍선과는 다른 하얀 풍선을 들고 응원하는 것인데, 이 응원의 장면이 장관이라고 할 수 있다.두산이 하얀 풍선응원을 하는 날에는 잠실이나 원정 경기장은 그야말로 하얀 물결이다.

한동안 이 응원이 주춤하더니 2018 시즌 개막전, 2018 정규 시즌 우승 확정 경기, 2018 정규 시즌 홈 최종전과 2018 한국시리즈 전 경기에서 이 하얀 풍선 응원과 함께 했다. 2019 시즌은 개막전과 어린이날 당일 경기, 한국시리즈에서 이 응원을 펼쳤다.

9.3. BEARS TV

파일:BEARSTV 썸네일.jpg
유튜브 페이스북

두산 베어스와 SPOTV의 제휴로 만들어졌다. 경기 외적인 콘텐츠가 별로 없었던 한국프로야구에 새로운 콘텐츠 모델이 되고 있다. 방송 카메라로 볼 수 없었던 경기장 비하인드 스토리, 경기 준비 과정, 여러 캠프에서의 모습들을 퀄리티 있는 영상으로 가장 빠르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2020년 현재 한·미·일 프로야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틀어 2번째로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80]하고 있으며 실버 버튼 기준인 10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한국 프로야구 전 구단 역대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10만명을 달성했다. 이처럼 독보적인 소통채널으로 도약한 베어스포티비는 두산 베어스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이자 아이콘이 되었다. 그러나 2018 시즌 후반과 2019 시즌 초반 논란이 생겨났는데, 채널 콘텐츠 진행 중 발생한 채널 담당자의 자팬들을 향한 경솔한 발언, 타팀에 대한 다소 자극적인 제목등으로 논란이 되었고, 두산팬들 사이에서도 그에 대해 논란이 꽤 있었으며 현재는 피드백을 통해 이같은 행보를 자제하고 있다.

2022년 2월 1일, 채널 명칭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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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커뮤니티

  • 두런두런
    두산 베어스의 공식 블로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글들을 볼 수 있다. 홍보팀 직원, 치어리더, 각 언론사들의 두산 담당 기자들, 베어스포티비 담당자∙리포터, 대학생 마케터 등 다양한 구단 사람들의 시선으로 팀을 바라보는 글들이 올라온다. SNS, 사진, 영상에 이어 글로도 두산 베어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기존 두산 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에 한 코너로 있던 두런두런이 2.0으로 리뉴얼되어 단독 홈페이지로 리뉴얼되었다.
  • 곰들의 대화
  • 두산 베어스 갤러리
  • 대한민국 야구 대표 두산베어스 (통칭 대야베)
  • 카카오톡 오픈채팅 두산베어스 10번타자

10. 타 구단과의 관계

보통 야구팬들은 같은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는 LG 트윈스를 라이벌로 꼽는다. 두산 팬덤의 입장에서도 보통 LG를 최고 라이벌로 꼽으나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와도 오랫동안 상위권 경쟁을 했기 때문에 라이벌로 여겨진다.

10.1. LG 트윈스 - 잠실시리즈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1 {{{#ffffff 'Doosan Bears'}}} }}}
LG 트윈스
{{{+1 {{{#ffffff 'LG Twi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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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SSG 랜더스 - 경인 시리즈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1 {{{#ffffff 'Doosan Bears'}}} }}}
SSG 랜더스
{{{+1 {{{#000 'SSG Land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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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삼성 라이온즈 - 싸대기 매치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1 {{{#ffffff 'Doosan Bears'}}} }}}
삼성 라이온즈
{{{+1 {{{#074ca1 'Samsung L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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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KIA 타이거즈 - 단군 매치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1 {{{#ffffff 'Doosan Bears'}}} }}}
KIA 타이거즈
{{{+1 {{{#ffffff 'KIA Tig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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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역대 선수 및 인물

11.1. 영구 결번

<nopad> 파일:김영신.jpg
파일:박철순크보40.png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131230><tablebgcolor=#131230>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영구 결번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파일:OB베어스 영구결번_김영신.svg 파일:OB베어스 영구결번_김영신.svg 파일:OB베어스 영구결번_박철순.svg 파일:OB베어스 영구결번_박철순.svg
김영신
(1986.08.16.)
박철순
(2002.04.05.)
선수명 하단 일자: 은퇴식 및 영구 결번식 진행일
}}}}}}}}}}}} ||

현재 베어스의 영구 결번은 불사조 박철순의 21번과, 1986년 사망한 포수 김영신의 54번이다.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고자 영구 결번된 김영신의 54번은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최초의 KBO 영구 결번이기도 하다. 박철순을 상징하는 번호 21번은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 홈경기 시에 우측 외야 가운데 깃대에 게양된다.

1989년, KBO 리그 원년인 1982년부터 1989년까지 뛰었던 윤동균의 10번이 윤동균의 은퇴식과 함께 영구 결번으로 지정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1994년,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영구 결번이 해제되었다.

김동주의 18번은 성적과 인기만 두고보면 사실상 영구 결번이 확정이라고 여겨지지만 구단과의 마찰과 모범이 되지 못하는 사생활로 인해 영구 결번이 진행되지 않았다. 그 후로는 김현수의 50번, 양의지의 25번도 영구 결번 확률이 있었지만, 모두 다른 으로 이적하였다. 구단 역대 최고 외국인 투수인 더스틴 니퍼트의 40번 역시 영구 결번 후보로 거론된다.[81] 팀 레전드의 입지가 된 김재환의 경우엔 활약을 이어간다 하더라도 약물 전력으로 인해 가능성이 없다.[82]

2023년 양의지가 FA로 다시 복귀하게 되면서 영구 결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물론 FA로 중간에 NC 다이노스로 이적하긴 했지만, 팀에 대한 기여도가 워낙 높기에 가능성이 높다.

11.1.1. No.54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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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파일:김영신 ob.jpg
두산 베어스 No.54
김영신
金榮伸 | Kim Young-Shin
프로입단 1985년 1차 지명 (OB)
역대 프로 소속팀 파일:OB 베어스 엠블럼.svg OB 베어스
(1985~1986 / 2시즌 / KBO)
영구 결번식 1986년 8월 16일
역대 기록
경기 타수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wRC+ WAR
22 21 .156 .182 .156 .338 5 0 0 0 2 1 0 1 5 -11.7 -0.21

11.1.2. No.21 박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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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파일:parkcheolsun21doo.jpg
두산 베어스 No.21
박철순
朴哲淳 | Park Cheol-Sun
프로입단 1982년 OB 베어스 창단멤버
역대 프로 소속팀 파일:OB 베어스 엠블럼.svg OB 베어스
(1982~1996 / 15시즌 / KBO)
파일:밀워키 브루어스 엠블럼(1978~1993).svg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마이너
(1980~1981 / 2시즌 / MiLB)
영구결번식 2002년 4월 5일 잠실 KIA전
역대 기록
경기 이닝 승리 패배 세이브 홀드 승률 ERA FIP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WHIP WAR
231 1050⅓ 76 53 20 0 .589 2.95 3.04 908 43 421 648 1.24 28.49

11.2. 역대 감독

두산 베어스 역대 감독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두산 베어스 역대 감독
초대 2대 3대 4대 5대
파일:external/image.munhwa.com/2010070201033633169001_b.jpg 파일:external/img.kbs.co.kr/07.jpg 파일:OB 이광환 감독.jpg 파일:OB 이재우 감독.jpg 파일:OB 윤동균 감독.jpg
김영덕 김성근 이광환 이재우 윤동균
1982.01.15~1983.10.14 1983.12.24~1988.09.08 1988.09.09~1990.06.19[83] 1990.06.19~1991.08.01[84] 1991.08.02~1994.09.14[85][86]
180전 100승 1무 79패 534전 274승 10무 250패 166전 69승 4무 93패 153전 45승 5무 103패 419전 198승 11무 210패
0.559 0.522 0.428 0.310 0.486
감독대행 6대 7대 감독대행 8대
파일:OB 최주억 감독대행.jpg 파일:돡인식감독님.jpg 파일:두산 김경문 감독.jpg 파일:두산 김광수 감독대행.jpg 파일:두산 김진욱 감독.jpg
최주억 김인식 김경문 김광수 김진욱
1994.09.15~1994.09.27 1994.09.28~2003.10.09 2003.10.10~2011.06.13[87] 2011.06.14~2011.10.08 2011.10.09~2013.11.27
6전 3승 0무 3패 1168전 579승 33무 556패 960전 512승 16무 432패 76전 38승 0무 38패 261전 139승 6무 116패
0.500 0.510 0.542 0.500 0.545
9대 10대 11대
파일:두산 송일수 감독.jpg 파일:두산 김태형 감독.jpg 파일:이승엽 취임식.jpg
송일수 김태형 이승엽
2013.11.27~2014.10.21 2014.10.21~2022.10.11 2022.10.14~
128전 59승 1무 68패 1149전 645승 19무 485패
0.465 0.561
}}} ||
  • 두산 베어스의 역대 감독으로는 초대 김영덕부터 현 11대 감독인 이승엽까지 총 11명의 감독들이 있다. 노란 글씨는 우승 감독.
  • 감독 대행 체제로 시작해서 정식 감독이 될 때까지 그 사이의 전적도 포함.
  • 이 팀의 감독 선정기준이 약간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처럼 순혈주의로 가는 편이지만 요미우리처럼 그리 빡세게 가는 편이 아니고 이와 비스무리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처럼 OB로 가는 편이었다. 처음으로 순혈주의를 깬 감독이 바로 송일수이다. 이후 2023년 두산에서 선수는 물론 코치 경험조차 없는 이승엽이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사실상 순혈주의가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해졌다. 이후 수석코치로 김한수까지 영입되며 순혈주의는 깨졌다.
  • 순혈주의를 비교적 오랫동안 지키면서도 명감독들이 많이 배출된 구단으로 유명하다. 당장 김성근이 OB 감독으로 프로야구 감독 경력을 시작했으며 김인식, 김경문, 김태형 등 손꼽히는 명장들이 거쳐가며 호평을 받은 구단이다.

11.3. 역대 주장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131230>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역대 주장
(OB 시절 포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c0281f> 1982 1983 1984 1985 1986~1987
김우열
윤동균 이홍범 이홍범
이종도(임시 주장)
이종도
<rowcolor=#c0281f> 1988~1990 1991 1992~1993 1994 1995~1997
김광수 김형석 김광림 김상호 이명수
<rowcolor=#ffd700> 1998~2000 2001~2002 2003 2004 2005
김태형
안경현
김민호 안경현 김동주
<rowcolor=#fff> 2006~2007 2008~2009 2010~2011 2012 2013~2014
홍성흔
김동주
손시헌 임재철 이종욱 홍성흔
<rowcolor=#fff> 2015 2016 2017 2018~2019 2020
오재원
김재호
김재호
김재환 (임시 주장)
오재원 (임시 주장)

오재원
오재원
오재일 (임시 주장)
<rowcolor=#fff> 2021 2022 2023 2024~
오재원
김재환 (임시 주장)
김재환 허경민 양석환
}}}}}}}}} ||

11.4. 역대 외국인 선수

두산 베어스 역대 외국인 선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두산 베어스 역대 외국인 선수
연도 투수 타자
국적 선수명 성적 비고 국적 선수명 성적 비고
1998 파일:미국 국기.svg 타이론 우즈 126경기, 0.305, 42홈런, 103타점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에드가 캐세레스 113경기, 0.250, 2홈런, 36타점
1999 파일:미국 국기.svg 타이론 우즈 124경기, 0.297, 44홈런, 101타점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에드가 캐세레스 62경기, 0.250, 3홈런, 17타점
2000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크 파머 27경기, 10승 9패 1홀드, 4.54 파일:미국 국기.svg 타이론 우즈 127경기, 0.315, 39홈런, 111타점
2001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크 파머 3경기, 1승 2패, 9.00 5월 퇴출 파일:미국 국기.svg 타이론 우즈 118경기, 0.291, 34홈런, 113타점
파일:호주 국기.svg 셰인 베넷 5경기, 5경기 2패, 7.32 6월 입단 파일:미국 국기.svg 트로이 닐 17경기, 0.193, 1홈런 3타점 5월 퇴출
파일:러시아 국기.svg 빅터 콜 21경기, 6승 9패, 5.04
2002 파일:러시아 국기.svg 빅터 콜 27경기, 12승 6패, 4.01 파일:미국 국기.svg 타이론 우즈 119경기, 0.256, 25홈런, 82타점
파일:미국 국기.svg 게리 레스 31경기, 16승 8패, 3.87
2003 파일:일본 국기.svg 이리키 사토시 39경기, 7승 11패 5세이브, 3.74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크 쿨바 44경기, 0.215, 10홈런 24타점 5월 퇴출
파일:미국 국기.svg 마크 키퍼 14경기, 4승 3패, 3.55 7월 입단
2004 파일:미국 국기.svg 게리 레스 29경기, 17승 8패, 2.60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이지 알칸트라 37경기, 0.265, 6홈런 25타점 7월 입단
파일:미국 국기.svg 마크 키퍼 19경기, 7승 9패, 4.69 7월 퇴출
2005 파일:미국 국기.svg 맷 랜들 29경기, 12승 7패, 3.25
파일:미국 국기.svg 척 스미스 16경기, 4승 6패, 4.55
파일:미국 국기.svg 다니엘 리오스 13경기, 9승 2패, 1.37[88] 7월 입단
2006 파일:미국 국기.svg 맷 랜들 30경기, 16승 8패, 2.95
파일:미국 국기.svg 다니엘 리오스 34경기, 12승 16패, 2.90
2007 파일:미국 국기.svg 맷 랜들 28경기, 12승 8패, 3.12
파일:미국 국기.svg 다니엘 리오스 33경기, 22승 5패, 2.07
2008 파일:미국 국기.svg 맷 랜들 28경기, 9승 9패, 4.48
파일:미국 국기.svg 게리 레스 6경기, 3승 2패, 2.84 5월 퇴출
파일:미국 국기.svg 저스틴 레이어 12경기, 6패, 5.66 5월 입단
7월 퇴출
2009 파일:미국 국기.svg 맷 랜들 - 시범경기
중 방출
파일:미국 국기.svg 맷 왓슨 10경기, 0.184, 2홈런 6타점 5월 퇴출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후안 세데뇨 28경기, 4승 7패, 5.70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 니코스키 19경기, 4승 8패, 4.71 7월 입단
2010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켈빈 히메네스 27경기, 14승 5패, 3.32
파일:미국 국기.svg 레스 왈론드 29경기, 7승 9패 1홀드, 4.95
2011 파일:미국 국기.svg 더스틴 니퍼트 29경기, 15승 6패, 2.55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라몬 라미레즈 - 시범경기
중 퇴출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페르난도 니에베 25경기, 3승 6패 6세이브, 6.09
2012 파일:미국 국기.svg 더스틴 니퍼트 29경기, 11승 10패, 3.20
파일:미국 국기.svg 스캇 프록터 57경기, 4승 4패 35세이브, 1.79
2013 파일:미국 국기.svg 더스틴 니퍼트 19경기, 12승 4패, 3.58
파일:미국 국기.svg 개릿 올슨 10경기, 1승 1패, 6.52 7월 퇴출
파일:미국 국기.svg 데릭 핸킨스 12경기, 3승 3패, 6.23 7월 입단
2014 파일:미국 국기.svg 더스틴 니퍼트 30경기, 14승 7패 1홀드, 3.81 파일:멕시코 국기.svg 호르헤 칸투 111경기, 0.309,18홈런, 72타점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 볼스테드 17경기, 5승 7패, 6.21 7월 퇴출
파일:쿠바 국기.svg 유네스키 마야 11경기, 2승 4패, 4.86 7월 입단
2015 파일:미국 국기.svg 더스틴 니퍼트 20경기, 6승 5패, 5.10 파일:미국 국기.svg 잭 루츠 8경기, 0.111, 1홈런, 3타점 5월 퇴출
파일:쿠바 국기.svg 유네스키 마야 13경기, 2승 5패, 8.17 6월 퇴출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데이빈슨 로메로 76경기, 0.253, 12홈런, 50타점 6월 입단
파일:미국 국기.svg 앤서니 스와잭 20경기, 5승 7패 1홀드, 5.26 6월 입단
2016 파일:미국 국기.svg 더스틴 니퍼트 28경기, 22승 3패, 2.95 파일:미국 국기.svg 닉 에반스 118경기, 0.308, 24홈런, 81타점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보우덴 30경기, 18승 7패, 3.80
2017 파일:미국 국기.svg 더스틴 니퍼트 30경기, 14승 8패, 4.06 파일:미국 국기.svg 닉 에반스 138경기, 0.296, 27홈런, 90타점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보우덴 17경기, 3승 5패, 4.64
2018 파일:미국 국기.svg 조시 린드블럼 26경기, 15승 4패, 2.88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지미 파레디스 21경기, 0.138, 1홈런, 4타점 6월 퇴출
파일:미국 국기.svg 세스 후랭코프 28경기, 18승 3패, 3.74 파일:미국 국기.svg 스캇 반슬라이크 12경기, 0.128, 1홈런, 4타점 6월 입단
9월 퇴출
2019 파일:미국 국기.svg 조쉬 린드블럼 30경기, 20승 3패, 2.50 파일:아이티 국기.svg [89]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 144경기, 0.344, 15홈런, 88타점
파일:미국 국기.svg 세스 후랭코프 22경기, 9승 8패, 3.61
2020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 플렉센 21경기, 8승 4패, 3.01 파일:아이티 국기.svg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 144경기, 0.340, 21홈런, 105타점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라울 알칸타라 31경기, 20승 2패, 2.54
2021 파일:쿠바 국기.svg 아리엘 미란다 28경기, 14승 5패, 2.33 파일:아이티 국기.svg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 141경기, 0.315, 15홈런, 81타점
파일:미국 국기.svg 워커 로켓 21경기, 9승 9패, 2.98
2022 파일:미국 국기.svg 로버트 스탁 29경기, 9승 10패, 3.55 파일:아이티 국기.svg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 139경기, 0.309, 6홈런, 77타점
파일:쿠바 국기.svg 아리엘 미란다 3경기, 0승 0패, 8.22 7월 퇴출
파일:미국 국기.svg 브랜든 와델 11경기, 5승 3패, 3.60 7월 입단
2023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라울 알칸타라 31경기, 13승 9패, 2.67 파일:미국 국기.svg 호세 로하스 122경기, 0.253, 19홈런, 65타점
파일:미국 국기.svg 딜런 파일 2경기, 0승 1패, 8.00 6월 퇴출
파일:미국 국기.svg 브랜든 와델 18경기, 11승 3패, 2.49 6월 입단
2024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라울 알칸타라 12경기, 2승 2패, 4.76 7월 퇴출 파일:푸에르토리코 국기.svg 헨리 라모스 80경기, .305, 10홈런, 48타점 7월 퇴출
파일:캐나다 국기.svg 조던 발라조빅 12경기, 2승 6패, 4.26 7월 입단 파일:캐나다 국기.svg 제러드 영 38경기, .326, 10홈런, 39타점 7월 입단
파일:미국 국기.svg 브랜든 와델 14경기, 7승 4패, 3.12
파일:일본 국기.svg 시라카와 케이쇼 7경기, 2승 3패, 6.03[90] 부상 대체
}}} ||

11.5. 역대 선수단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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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2025 시즌 선수단 배번 현황

두산 베어스 2025 시즌 선수단 배번 현황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색상 구분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코칭스태프 영구 결번
번호 선수명 번호 선수명 번호 선수명 번호 선수명 번호 선수명 번호 선수명 번호 선수명
0 - 20 안승한 40 최종인 60 강현구 80 김진수 100 - 120 박웅
1 박치국 21 박철순 41 김동주 61 최원준 81 김지용 101 - 121 -
2 박지훈 22 장승현 42 최지강 62 김유성 82 권명철 102 - 122 이민석
3 이주엽 23 강승호 43 발라조빅 63 김택연 83 김동한 103 - 123 천현재
4 박지호 24 제환유 44 홍성호 64 - 84 - 104 - 124 김동준
5 여동건 25 양의지 45 김기연 65 정철원 85 - 105 - 125 윤태호
6 오명진 26 박민준 46 김명신 66 김도윤 86 - 106 - 126 강동형
7 이유찬 27 김강률 47 곽빈 67 - 87 - 107 - 127 -
8 김태근 28 최승용 48 브랜든 68 강태완 88 - 108 최세창 128 -
9 박준영 29 이병헌 49 박신지 69 - 89 고토 109 양현진 129 -
10 김민혁 30 김정우 50 이영하 70 조웅천 90 가득염 110 - 130 -
11 류현준 31 정수빈 51 조수행 71 이도형 91 이영수 111 - 131 -
12 박정수 32 김재환 52 김재호 72 조경택 92 조성환 112 - 132 -
13 허경민 33 김인태 53 양석환 73 - 93 임서준 113 - 133 -
14 박계범 34 - 54 김영신 74 조인성 94 남호 114 - 134 -
15 전민재 35 - 55 이승진 75 - 95 제러드 115 김무빈 135 -
16 서예일 36 임종성 56 김호준 76 - 96 장규빈 116 손율기 136 -
17 홍건희 37 김대한 57 양찬열 77 이승엽 97 - 117 김태완 137 -
18 - 38 조제영 58 전다민 78 - 98 - 118 - 138 -
19 김민규 39 권휘 59 최준호 79 박정배 99 이교훈 119 - 139 -
볼드체: 변경된 등번호를 사용하는 선수
기울임: 신인선수 및 외부 영입선수
24.10.20 기준 등번호가 확인되지 않은 선수/코칭스태프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코칭스태프: }}} ||

11.6. 역대 신인 드래프트

두산 베어스 역대 신인 드래프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두산 베어스 역대 신인 드래프트
연도 1차 지명 2차 지명
1983 장호연, 정선두, 박종훈, 이선웅, 한대화, 정구선, 송일섭
1984 한오종, 장훈, 김성호, 윤석환, 김남수, 기세봉, 김수남, 홍희섭, 사인상, 김영하, 이광국, 배원영, 오덕환, 김광림, 김명구, 김진욱 임재준
1985 김형석, 김영신, 이승희, 윤수봉, 김문수, 이종융, 천성호, 이종원, 박상석, 김일중, 권광운, 탁재원, 계동식, 도이석 박기수
1986 박노준, 박형열, 임채섭, 이복근, 조석신, 김희식, 김현찬, 정광식, 차재택, 박상익 김강익, 박칠성, 임동구
연도 1차 지명 2차 지명
1987 조재환
김경남
김태진
박희종, 진상봉, 박병준
1988 이석재
김원식
정삼룡
박상국, 김용희, 길홍규, 김태형, 정형진
1989 이진
김동현
김보선
구동우, 이명수, 김진규, 곽연수, 하득인, 안종호
1990 임형석
김경원
서준룡, 조정수, 김상진, 한형탁, 김만조
1991 황일권 김익재, 정효형, 노춘섭, 권영일, 구교록, 이병우, 박천유
1992 손경수 이상현, 권명철, 안경현, 박철홍, 장원진, 허영철, 한국일
1993 추성건 박상근, 김종성, 김덕칠, 김종신, 염상엽
1994 류택현 홍우태, 김광현, 한태균, 윤기수
1995 송재용 문희성, 진필중, 서석영, 박성균, 이보형, 최윤승, 장보성
연도 1차 지명 고졸
우선 지명
2차 지명
1996 최기문 김선우
박명환
한명윤
강영수, 정원석, 박찬협, 임봉수, 이정주, 박상언, 강봉규, 김규식, 표성대, 이기승, 홍재호, 김용혁, 장건희, 윤준호
1997 이경필 최경훈
김성환
김덕용
진갑용, 김영수, 강규철, 김도형, 김환조, 김도균, 김원섭, 윤태수, 강신창, 박수현, 이용우, 장인규
1998 김동주 이경수
유재웅
윤상무
송원국, 이혜천, 김지훈, 김주용, 이영일, 오세학, 박세훈, 조은진, 유병목, 이재우, 구판진
1999 홍성흔 구자운 정종수, 장성진, 이승준, 이광오, 정재훈, 노기환, 백대운, 김성배, 김호영, 백승훈, 김성균, 박종유
연도 1차 지명 2차 지명
2000 문상호 구자민, 방승재, 성민국, 장원영, 정재훈, 홍마태, 정진용, 홍석균, 맹진영
2001 황규택 김상현, 김태구, 김용영, 이대현, 배광진, 임창섭, 이범석, 손제민, 최홍진, 채태인, 이수
2002 이재영 고영민, 박종섭, 이경환, 황덕균, 이민택, 이승엽, 박훈범, 최종군, 오주헌, 이상원, 하정인, 김명효
2003 노경은 전병두, 나주환, 김만윤, 김영준, 김승회, 김영진, 허도환, 최영주, 오재원
2004 김재호 이원희, 이경민, 윤석민, 남찬섭, 구명환, 김수훈, 오현근, 용덕한, 김무학
2005 김명제 서동환, 조현근, 이호성, 금민철, 윤형관, 박정배, 이윤호
2006 남윤희 김용성, 민병헌, 박성남, 송영찬, 유상우, 최주환, 홍병오, 양의지, 박진원
2007 이용찬
임태훈
이원재, 이두환, 권영준, 김강률, 이정민, 이병용, 조영민, 장동우, 문준용
2008 진야곱 김재환, 고창성, 홍상삼, 김용의, 윤요한, 윤도경, 박민석
2009 성영훈 허경민, 박건우, 조승수, 배상현, 정수빈, 유희관, 김진형, 민정후
연도 전면 드래프트
2010 장민익, 이재학, 정대현, 김상훈, 김준호, 문상철, 강백산, 김건효, 조윤성, 김선민
2011 최현진, 이현호, 천상웅, 안규영, 정진호, 황필선, 이정호, 김동한, 최현정, 양현
2012 윤명준, 변진수, 이규환, 류지혁, 박세혁, 박민정, 유민상, 신동규, 장우람
2013 김인태, 이우성, 정혁진, 장승현, 함덕주, 천영웅, 송주영, 홍성은, 고동현, 계정웅
연도 1차 지명 2차 지명
2014 한주성(3) 최병욱, 전용훈, 이성곤, 이승헌, 정기훈, 김경호, 심형석, 최형록, 문진제, 문지훈
2015 남경호(2) 채지선, 김민혁, 사공엽, 방건우, 박종욱, 박성민, 고봉찬, 정진철, 정인석, 이윤후
2016 이영하(1) 조수행, 황경태, 고봉재, 홍성호, 정덕현, 서예일, 신창희, 양구렬, 이찬기, 오석
2017 최동현(3) 박치국, 김명신, 지윤, 문대원, 이병휘, 박유연, 백민규, 박찬범, 전태준, 박성환
2018 곽빈(2) 박신지, 정철원, 김민규, 전민재, 배창현, 이승민, 박성모, 신현수, 정우석, 권민석
2019 김대한(1) 전창민, 송승환, 이교훈, 이재민, 김태근, 정현욱, 최현준, 김문수, 전형근, 추종민
2020 이주엽(3) 장규빈, 제환유, 최세창, 조제영, 박지훈, 오명진, 김성민, 양찬열, 최종인, 안권수
2021 안재석(2) 김동주, 최승용, 강현구, 김도윤, 임태윤, 이상연, 강원진, 박성재, 김주완, 양현진
2022 이병헌(1) 김동준, 이원재, 신민철, 전희범, 윤태호, 정유석, 강동형, 임준형, 김시완, 강산
연도 전면 드래프트
2023 최준호, 김유성, 장우진, 임서준, 윤준호, 한충희, 백승우, 박민준, 김문수, 류건우, 남율
2024 김택연, 여동건, 임종성, 강태완, 박지호, 전다민, 김무빈, 손율기, 김태완, 류현준, 안치호
2025 박준순, 최민석, 홍민규, 황희천, 이선우, 한다현, 양재훈, 김성재, 주양준, 연서준, 최우혁
}}} ||
  • 선수 이름은 지명 라운드 순서
  • 취소선은 입단하지 않았거나 지명권을 포기한 선수
  • 1982년 드래프트에 OB 베어스는 참여하지 않았다.
  • 2014년 드래프트부터 표기된 1차 지명 선수 이름 옆의 숫자는 서울팀 1차 지명 순서를 의미한다.

11.7. 역대 2차 드래프트

단일 리그의 특성상 트레이드가 빈번하지 않고 그에 따라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들을 위하여 메이저리그의 룰5 드래프트와 유사한 2차 드래프트가 2012년 부터 시행되었다.

화수분이라고 불릴만큼 다른 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두산은 이성곤, 오현택 등이 털리고 최대성, 김도현이 궤멸적인 활약을 보여주면서 2차 드래프트에서 많은 피해를 입은 대표적인 구단이다. 지금까지 모든 드래프트에서 지명 당할 수 있는 최다의 선수들을 지명 당했고 그에 따라 화수분이 옛날 같지 않다는 말도 나오는 실정이다.

하지만 두산도 2차 드래프트에서 무작정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다. 2014년 제2회 2차 드래프트에서 1번으로 지명한 허준혁은 2015년, 2016년 두산이 한국시리즈 2연패를 하는 동안 5선발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2016년 제3회 2차 드래프트에서 전체 마지막으로 지명되어 두산으로 다시 돌아온 정재훈은 2016년 두산이 정규 시즌을 우승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두산 베어스 역대 2차 드래프트 IN
연도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2012 오장훈
(롯데, 내야수)
김강
(한화, 내야수)
오성민
(SK, 투수)
2014 허준혁
(SK, 투수)
최영진
(LG, 내야수)
양종민
(롯데, 내야수)
2016 박진우
(NC, 투수)
임진우
(삼성, 투수)
정재훈
(롯데, 투수)
2018 최대성
(kt, 투수)
김도현
(SK, 외야수)
패스
2020 패스 패스 패스
2024 김기연
(LG, 포수)
패스 패스
두산 베어스 역대 2차 드래프트 OUT
연도 선수명 선수명 선수명 선수명 선수명
2012 최승환
(한화, 2순위)
이두환
(KIA, 5순위)
김성배
(롯데, 6순위)
유재웅
(SK, 7순위)
이재학
(NC, 17순위)
2014 김태영
(KIA, 3순위)
이혜천
(NC, 4순위)
임재철
(LG, 8순위)
서동환
(삼성, 11순위)
정혁진
(LG, 27순위)
2016 장민석
(한화, 5순위)
김응민
(삼성, 9순위)
양현
(넥센, 14순위)
박종욱
(SK, 26순위)
김상훈
(넥센, 27순위)
2018 이성곤
(삼성, 2순위)
신민재
(LG, 24순위)
박진우
(NC, 26순위)
오현택
(롯데, 27순위)
2020 변진수
(KIA, 4순위)
강동연
(NC, 6순위)
정진호
(한화, 10순위)
이현호
(한화, 17순위)
2024 이형범
(KIA, 15순위)
송승환
(NC, 17순위)

11.8. 은퇴식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131230>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역대 은퇴식
(OB 베어스 시절 포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color=#000> 순번 <colcolor=#000> 이름 <colcolor=#000> 활약 기간 <colcolor=#000> 날짜 <colcolor=#000> 비고
1호 유지훤 1982년 ~ 1988년 1989년 4월 8일 프로야구 최초 은퇴식
2호 윤동균 1982년 ~ 1989년 1989년 8월 17일 프로야구 최초 은퇴 경기
3호 박철순 1982년 ~ 1996년 1997년 4월 29일 영구 결번
OB 베어스 체제 마지막 은퇴식
4호 김민호 1993년 ~ 2003년 2004년 4월 4일 두산 베어스 체제 첫 은퇴식
5호 장원진 1992년 ~ 2008년 2009년 9월 20일
6호 홍성흔 1999년 ~ 2008년
2013년 ~ 2016년
2017년 4월 30일
7호 정재훈 2003년 ~ 2014년
2016년 ~ 2017년
2018년 6월 30일
8호 유희관 2009년 ~ 2021년 2022년 4월 3일
9호 오재원 2007년 ~ 2022년 2022년 10월 8일 구단 최초 KBO 리그 은퇴선수 특별 엔트리
10호 더스틴 니퍼트 2011년 ~ 2017년 2024년 9월 14일 KBO 최초 외국인 선수 은퇴식
KBO 리그 은퇴선수 특별 엔트리
}}}}}}}}} ||


1982년 창단 이래 42년의 역사 동안 총 10번의 은퇴식이 진행되었다. 최초의 은퇴식은 창단 멤버이자 1982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배대웅의 땅볼 타구를 잡아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아냈던 유지훤이며 가장 최근에 열린 은퇴식은 KBO 리그 역대 최고의 용병 중 한 명인 더스틴 니퍼트의 은퇴식이다.

12. 역대 기록

12.1. 구단 성적

두산 베어스 역대 성적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우승 ­ 준우승 ­ 포스트시즌 진출 ­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두산 베어스 역대 성적
연도 정규시즌
순위
최종
순위
구단명 경기 승률 득점 실점 타율 안타 홈런 도루 ERA
OB 베어스
1982 1위/6팀[91] 우승 OB 80 56 0 24 0.700 399 318 0.283 778 57 106 3.20
1983 5위/6팀[92] 5위 100 44 1 55 0.444 418 432 0.259 863 50 60 3.52
1984 1위/6팀[93] 3위 100 58 1 41 0.586 382 298 0.256 816 53 111 2.53
1985 4위/6팀[94] 4위 110 51 2 57 0.472 473 416 0.260 954 67 107 3.14
1986 ­4위/7팀[95] 3위 108 56 4 48 0.538 369 341 0.249 880 38 78 2.61
1987 4위/7팀[96] 3위 108 55 1 52 0.514 415 405 0.261 927 30 73 3.26
1988 5위/7팀[97] 5위 108 54 2 52 0.509 418 447 0.258 923 44 87 3.73
1989 5위/7팀 5위 120 54 3 63 0.463 447 481 0.247 970 42 135 3.70
1990 7위/7팀 7위 120 35 5 80 0.313 404 616 0.231 901 62 83 4.72
1991 8위/8팀 8위 126 51 2 73 0.413 501 593 0.250 1054 59 136 4.21
1992 5위/8팀 5위 126 56 4 66 0.460 547 582 0.259 1096 110 96 4.22
1993 3위/8팀 3위 126 66 5 55 0.544 473 405 0.258 1066 59 86 2.89
1994 7위/8팀 7위 126 53 1 72 0.425 477 507 0.246 1013 75 81 3.46
1995 1위/8팀 우승 126 74 5 47 0.607 629 500 0.266 1154 106 121 3.42
1996 8위/8팀 8위 126 47 6 73 0.397 446 520 0.242 1008 82 78 3.69
1997 5위/8팀 5위 126 57 5 64 0.472 511 551 0.254 1070 84 143 3.84
1998 4위/8팀 4위 126 61 3 62 0.496 520 506 0.256 1080 102 123 3.60
두산 베어스
1999 드림 1위/4팀 드림 2위 두산 132 76 5 51 0.598 721 657 0.285 1305 141 136 4.58
2000 드림 2위/4팀 준우승 133 76 0 57 0.571 694 616 0.269 1325 150 115 4.22
2001 3위/8팀 우승 133 65 5 63 0.508 732 733 0.276 1266 130 132 4.96
2002 5위/8팀 5위 133 66 2 65 0.504 587 562 0.261 1173 130 106 3.93
2003 7위/8팀 7위 133 57 2 74 0.435 563 619 0.276 1251 90 58 4.24
2004 3위/8팀 3위 133 70 1 62 0.530 606 560 0.268 1200 89 71 3.88
2005 2위/8팀 준우승 126 72 3 51 0.585 596 465 0.270 1147 63 103 4.42
2006 5위/8팀 5위 126 63 3 60 0.512 455 467 0.258 1068 55 132 3.36
2007 2위/8팀 준우승 126 70 2 54 0.565 578 480 0.263 1103 78 161 3.44
2008 2위/8팀 준우승 126 70 0 56 0.556 647 542 0.276 1198 68 189 3.89
2009 3위/8팀 3위 133 71 2 60 0.534 722 662 0.280 1286 120 129 4.60
2010 3위/8팀 3위 133 73 3 57 0.549 731 669 0.281 1276 149 128 4.62
2011 5위/8팀 5위 133 61 2 70 0.466 614 619 0.271 1221 92 130 4.26
2012 3위/8팀 3위 133 68 3 62 0.523 524 519 0.260 1139 59 116 3.58
2013 4위/9팀 준우승 128 71 3 54 0.568 699 625 0.289 1271 95 172 4.57
2014 6위/9팀 6위 128 59 1 68 0.465 687 733 0.293 1299 108 111 5.43
2015 3위/10팀 우승 144 79 0 65 0.549 807 776 0.290 1436 140 111 5.02
2016 1위/10팀 우승 144 93 1 50 0.650 935 682 0.298 1504 183 85 4.45
2017 2위/10팀 준우승 144 84 3 57 0.596 849 678 0.294 1499 178 69 4.38
2018 1위/10팀 준우승 144 93 0 51 0.646 944 756 0.309 1601 191 96 4.98
2019 1위/10팀 우승 144 88 1 55 0.615 736 756 0.278 1364 84 140 3.51
2020 3위/10팀 준우승 144 79 4 61 0.564 816 695 0.293 1476 125 88 4.40
2021 4위/10팀 준우승 144 71 8 65 0.522 738 656 0.268 1314 110 81 4.30
2022 9위/10팀 9위 144 60 2 82 0.423 638 721 0.255 1249 101 90 4.45
2023 5위/10팀 5위 144 74 2 68 0.521
2024 4위/10팀 4위 144 74 2 68 0.521
KBO 통산
(43시즌)
V6 5491 2811 110 2570 0.522 24448 22966 0.270 47524 3849 4414 3.99
}}} ||

12.1.1. 역대 개막전

두산 베어스 역대 개막전 성적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두산 베어스 역대 개막전 선발 투수 및 팀 전적
1982년[98]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
박철순 장호연 김진욱 장호연 장호연 장호연 장호연 장호연
MBC MBC MBC MBC 해태 MBC 롯데 MBC
9:2, 7:0, 4:1, 4:8, 3:3, [99] 11:2, 4:0, 5:1,
윤석환
1990년 1991년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장호연 김진욱 장호연 이진 김상진 장호연 진필중 김상진 김상진 강병규
LG 해태 롯데 롯데 쌍방울 한화 삼성 한화 해태 롯데
2:7, 3:4, 3:4, 4:5, 3:4, 12:3, 7:3, 4:2, [100] 13:7, 0:7,
홍길남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101] 2009년
조계현 조계현 박명환 박명환 키퍼 랜들 리오스 리오스 레스 김선우
해태 해태 KIA 삼성 KIA LG LG 삼성 우리 KIA
1:2, 5:6, 4:1, 6:7, 9:7, 5:14, 1:3, 7:8, [102] 4:1, 5:7,
김유봉 정재훈 정재훈 이용찬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히메네스 니퍼트 니퍼트 니퍼트 니퍼트 마야 니퍼트 니퍼트 린드블럼 린드블럼
KIA LG 넥센 삼성 LG NC 삼성 한화 삼성 한화
3:8 0:4, 6:2, 9:4, 4:5, 4:9, 5:1, 0:3, 6:3, 4:5,
임태훈 이용찬 김성배 함덕주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알칸타라 로켓 스탁 알칸타라 알칸타라
LG KIA 한화 롯데 NC
2:8, 4:1, 6:4, 12:10, 3:4,
김강률 김강률
위에서 부터 선발투수, 상대팀, 결과, 세이브 순서

두산 베어스 역대 개막전 선발 라인업
연도 선발 투수 포수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지명타자
2024 알칸타라 양의지 양석환 강승호 허경민 박준영 김대한 정수빈 라모스 김재환
2023 알칸타라 양의지 양석환 강승호 허경민 이유찬 김인태 정수빈 로하스 김재환
2022 스탁 박세혁 양석환 강승호 허경민 안재석 김재환 정수빈 김인태 페르난데스
2021 로켓 박세혁 양석환 오재원 허경민 김재호 김재환 정수빈 박건우 페르난데스
2020 알칸타라 박세혁 오재일 오재원 허경민 김재호 김재환 정수빈 박건우 페르난데스
2019 린드블럼 박세혁 오재일 오재원 허경민 김재호 김재환 정수빈 박건우 페르난데스
2018 린드블럼 양의지 오재일 오재원 허경민 김재호 김재환 박건우 파레디스 최주환
2017 니퍼트 양의지 오재일 오재원 허경민 김재호 김재환 박건우 민병헌 에반스
2016 니퍼트 양의지 에반스 오재원 허경민 김재호 박건우 정수빈 민병헌 최주환
2015 마야 양의지 김재환 오재원 루츠 김재호 김현수 정수빈 민병헌 홍성흔
2014 니퍼트 양의지 칸투 오재원 이원석 김재호 김현수 정수빈 민병헌 홍성흔
2013 니퍼트 양의지 오재원 허경민 김동주 손시헌 김현수 이종욱 정수빈 홍성흔
2012 니퍼트 양의지 오재원 고영민 김동주 손시헌 김현수 이종욱 정수빈 최준석
2011 니퍼트 양의지 오재원 고영민 김동주 손시헌 김현수 이종욱 임재철 김재환
2010 히메네스 최승환 최준석 고영민 김동주 손시헌 김현수 이종욱 유재웅 이성열
2009 김선우 최승환 오재원 고영민 김동주 손시헌 김현수 이종욱 임재철 왓슨
2008 레스 채상병 정원석 고영민 김동주 이대수 김현수 이종욱 민병헌 유재웅
2007 리오스 홍성흔 안경현 고영민 김동주 안상준 강동우 이종욱 민병헌 최준석
2006 리오스 용덕한 장원진 안경현 나주환 손시헌 최경환 윤승균 강동우 문희성
2005 랜들 홍성흔 장원진 안경현 김동주 손시헌 최경환 전상렬 김창희 문희성
2004 키퍼 홍성흔 장원진 안경현 김동주 홍원기 최경환 전상렬 김창희 유재웅
2003 박명환 홍성흔 장원진 안경현 김동주 홍원기 강봉규 정수근 김창희 쿨바
2002 박명환 홍성흔 우즈 송원국 안경현 홍원기 장원진 정수근 심재학 김동주
2001 조계현 홍성흔 니일 홍원기 김동주 김민호 장원진 정수근 심재학 우즈
1982 박철순 조범현 신경식 김광수 양세종 유지훤 이근식 이홍범 윤동균 김우열

두산 베어스 역대 개막전 달성 기록
개인 기록
최다 선발 투수 등판 장호연 9회[103]
최다 연속 선발 투수 등판 장호연 6년[104]
최다 승리 투수 장호연 6승 2패
최다 완봉승 장호연 2회[105]
최다 완투승 장호연 3회[106]
최초 노히트 노런 장호연 1988년 개막전[107]
최다 홈런 2위 김동주 4개[108]
최다 타점 2위 김동주 17타점[109]
팀 기록
개막전 승률 역대 1위 24승 12패 1무, 0.648
역대 최다 개막전 연승 5연승 1983년 ~ 1988년[110]
2013년 ~ 2017년
역대 최소 개막전 연패 3연패 1991년 ~ 1993년
2002년 ~ 2004년
최장 경기 시간 5시간 21분, 1997년[111]
최단 경기 시간 2시간 11분, 2000년[112]
한 경기 팀 최다 안타 21개, 1998년[113]
}}} ||

12.1.2. 포스트 시즌 상대 전적

두산 베어스 포스트시즌 구단 간 상대 전적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두산 베어스 포스트시즌 구단 간 상대 전적
상대 구단 개별 시리즈 전적 포스트 시즌 총 전적
삼성 라이온즈 1982 KS: 4승 1무 1패
1986 PO: 2승 3패
2001 KS: 4승 2패
2004 PO: 1승 3패
2005 KS: 4패
2008 PO: 4승 2패
2010 PO: 2승 3패
2013 KS: 3승 4패
2015 KS: 4승 1패
2021 PO: 2승
PO 2승 3패
KS 3승 2패

개별 경기 합계: 26승 1무 23패
KIA 타이거즈 1987 PO: 2승 3패
2004 준PO: 2승
2017 KS: 1승 4패
준PO 1승
PO 1패
KS 1패

개별 경기 합계: 5승 7패
LG 트윈스 1993 준PO: 1승 2패
1998 준PO: 2패
2000 PO: 4승 2패
2013 PO: 3승 1패
2020 준PO: 2승
2021 준PO: 2승 1패
준PO 2승 2패
PO 2승

개별 경기 합계: 12승 8패
롯데 자이언츠 1995 KS: 4승 3패
2009 준PO: 3승 1패
2010 준PO: 3승 2패
2012 준PO: 1승 3패
준PO 2승 1패
KS 1승

개별 경기 합계: 11승 9패
한화 이글스 1999 PO: 4패
2001 준PO: 2승
2005 PO: 3승
2007 PO: 3승
준PO 1승
PO 2승 1패

개별 경기 합계: 8승 4패
현대 유니콘스 2000 KS: 3승 4패
2001 PO: 3승 1패
PO 1승
KS 1패

개별 경기 합계: 6승 5패
SSG 랜더스 2007 KS: 2승 4패
2008 KS: 1승 4패
2009 PO: 2승 3패
2018 KS: 2승 4패
PO 1패
KS 3패

개별 경기 합계: 7승 15패
키움 히어로즈 2013 준PO: 3승 2패
2015 준PO: 3승 1패
2019 KS: 4승
2021 WC: 1승 1패
WC 1승
준PO 2승
KS 1승

개별 경기 총 전적: 11승 4패
NC 다이노스 2015 PO: 3승 2패
2016 KS: 4승
2017 PO: 3승 1패
2020 KS: 2승 4패
2023 WC: 1패
WC 1패
PO 2승
KS 1승 1패

개별 경기 합계: 12승 8패
kt wiz 2020 PO: 3승 1패
2021 KS: 4패
2024 WC: 2패
PO 1승
KS 1패
WC 1패

개별 경기 합계: 3승 7패
}}} ||

포스트 시즌에서 KBO 리그에 현존하는 모든 구단을 만나본 유일한 구단이다. 사라진 구단까지 합해도 쌍방울 레이더스를 제외하면 여전하다.[114]

12.2. 개인 성적

12.2.1. 통산

두산 베어스 역대 개인 성적(통산 기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OB-두산 베어스 투수 기록
부분 이름 기록 OB-두산 소속 시즌
등판경기 이혜천 652경기 1998~2008
2011~2013
선발등판 유희관 233경기 2009~2021
완투 장호연 79완투 1983~1995
완봉 김상진 17완봉 1989~1998
평균자책점 박철순 2.95 1982~1996
승리 장호연 109승 1983~1995
패전 장호연 110패 1983~1995
세이브 진필중 157세이브 1995~2002
홀드 정재훈 84홀드 2003~2014
2016~2017
이닝 장호연 1805이닝 1983~1995
탈삼진 박명환 1214개 1996~2006
피안타 장호연 1680개 1983~1995
피홈런 유희관 149개 2009~2021
볼넷 장호연 626개 1983~1995
사구 장호연 86개 1983~1995

OB-두산 베어스 타자 기록
부분 이름 기록 OB-두산 소속 시즌
출장경기 김재호 1793경기 2004~현재
타율 박건우 0.326 2009~2021
출루율 김현수 0.406 2006~2015
장타율 오재일 0.523 2012~2020
타석 김동주 6592타석 1998~2014
타수 김동주 5540타수 1998~2014
안타 김동주 1710안타 1998~2014
2루타 김동주 293개 1998~2014
3루타 정수빈 87개 2009~현재
홈런 김동주 273개 1998~2014
타점 김동주 1097타점 1998~2014
득점 정수빈 915득점 2009~현재
도루 정수근 373도루 1995~2003
볼넷 김동주 814개 1998~2014
사구 김동주 147개 1998~2014
삼진 김재환 1239개 2008~현재
병살 김동주 186개 1998~2014
}}} ||

12.2.2. 단일 시즌

두산 베어스 역대 개인 성적(단일 시즌)
{{{#!folding [ 펼치기 · 접기 ]
OB-두산 베어스 투수 기록(단일 시즌)
부분 이름 기록 시즌
등판경기 차명주 84경기 2001
선발등판 리오스 33경기 2006
2007
완투 장호연 17완투 1992
완봉 김상진 8완봉 1995
평균자책점 김경원 1.11 1993
승리 박철순 24승 1982
패전 장호연 17패 1983
세이브 진필중 42세이브 2000
홀드 이재우 28홀드 2005
이닝 리오스 234.2이닝 2007
탈삼진 미란다 225개 2021
피안타 유희관 228개 2017
피홈런 임태훈 27개 2010
볼넷 박명환 112개 1998
사구 후랭코프 22개 2018

OB-두산 베어스 타자 기록(단일 시즌)
부분 이름 기록 시즌
타율 박건우 0.366 2017
출루율 심재학 0.473 2001
장타율 김재환 0.657 2018
타석 페르난데스 668타석 2020
타수 페르난데스 586타수 2020
안타 페르난데스 199안타 2020
2루타 박건우 40개 2017
2020
3루타 이종욱 12개 2007
홈런 김재환 44개 2018
타점 김재환 133타점 2018
득점 김재환 110득점 2017
도루 조수행 64도루 2024
볼넷 김현수 101개 2015
사구 양의지 24개 2015
삼진 김재환 168개 2024
병살 페르난데스 34개 2022
}}} ||

12.2.3. 타이틀 홀더

12.2.3.1. 타자
OB-두산 베어스 역대 타격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2003 김동주 3루수 .342
2008 김현수 외야수 .357
OB-두산 베어스 역대 출루율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2007 김동주 3루수 .457
2008 김현수 외야수 .454
OB-두산 베어스 역대 최다안타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83 박종훈 외야수 117
1993 김형석 외야수 147
2000 장원진 외야수 170
2004 홍성흔 포수 165
2008 김현수 외야수 168
2009 김현수 외야수 172
2019 페르난데스 지명타자 197
2020 페르난데스 지명타자 199
OB-두산 베어스 역대 홈런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95 김상호 외야수 25
1998 우즈 1루수 42
2018 김재환 외야수 44
OB-두산 베어스 역대 타점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95 김상호 외야수 101
1998 우즈 1루수 103
2001 우즈 1루수 113
2018 김재환 외야수 133
OB-두산 베어스 역대 득점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2007 고영민 2루수 89
2008 이종욱 외야수 98
OB-두산 베어스 역대 도루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98 정수근 외야수 44
1999 정수근 외야수 57
2000 정수근 외야수 47
2001 정수근 외야수 52
2006 이종욱 외야수 51
2011 오재원 2루수 46
2023 정수빈 외야수 39
2024 조수행 외야수 64
12.2.3.2. 투수
OB-두산 베어스 역대 다승왕
연도 이름 기록
1982 박철순 24
2004 레스 17
2007 리오스 22
2016 니퍼트 22
2018 후랭코프 18
2019 린드블럼 20
2020 알칸타라 20
OB-두산 베어스 역대 평균자책점왕
연도 이름 기록
1982 박철순 1.84
1984 장호연 1.58
2004 박명환 2.50
2007 리오스 2.07
2016 니퍼트 2.95
2018 린드블럼 2.88
2021 미란다 2.33
OB-두산 베어스 역대 탈삼진왕
연도 이름 기록
2004 박명환 162
2005 리오스 147
2016 보우덴 160
2019 린드블럼 189
2021 미란다 225[115]
OB-두산 베어스 역대 세이브왕
연도 이름 기록
1983 황태환 14
1984 윤석환 25
2000 진필중 42
2001 진필중 23
2002 진필중 31
2005 정재훈 30
2009 이용찬 26
OB-두산 베어스 역대 홀드왕
연도 이름 기록
2001 차명주 18
2002 차명주 17
2003 차명주 16
2005 이재우 28
2010 정재훈 23

13. 지역 연고 학교

서울특별시를 연고로 하는 구단으로서, 지역 내의 고등학교 야구부는 아래와 같다.
과거 1차지명이 있던 시절에는 서울 연고 야구단인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세 곳이 지역연고학교를 합동 관리했다. 특이한 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고등학교도 서울 3개 구단의 우선 지명 가능 학교로 포함이 되었다.

13.1. 1차 지명 시절

2014년 이후 부활한 1차 지명은 서울 연고 야구단인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가 지역 연고 학교를 통합 관리하며 순번에 따라 1차 지명을 실시했다. 순번은 2012년 성적의 역순인 LG-넥센(키움)-두산이 기준이며 2014년 드래프트에 적용된 후로 다음해에는 넥센(키움)-두산-LG의 순서, 그 다음해에는 두산-LG-넥센(키움)의 순서로 지명했다.

서울 연고 세팀은 서울 지역 15개 학교와 특이하게도 새롭게 배정된 제주 지역 1개 학교를 통합 관리 하는데 이 때문에 같은 학교 출신 선수가 중복으로 1차 지명에 뽑히기도 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서울 팜이 우수하기 때문에 지방 구단 팬 위주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으며, 매년 드래프트 때마다 1차지명 폐지 및 전면드래프트 주장이 대두되기도 했다. 따라서 형평성에 맞게 서울권도 3개의 권역으로 분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이미 고졸 우선 지명 제도가 있던 당시 서울 지역 고등학교를 두산과 LG가 합의 하에 임의로 선택하여 지명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 연도별로 선수 편차가 심했기 때문에 서울 연고 세 팀은 서울 지역을 세 개의 권역으로 나눌려고 하지 않을 가능성이 컸고 이 사안에 대한 보완은 어느 정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나 이는 KBO와 서울 연고 세 팀의 의지에 달린 바였다.

2019년 7월 19일, KBO 이사회에서 2022년 시행되는 2023년 신인드래프트 부터 다시 전면드래프트로 돌아가기로 함에 따라 지역 연고 학교는 2022년부터 다시 폐지되었다.

14.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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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야깃거리

  • 미라클 두산이라고 불리는 만큼 가을야구 성적이 좋지만 유독 SK 와이번스- SSG 랜더스에 약하다. 창단 이후 4번 맞붙어서 4번 다 졌다.[116] 심지어 2018 시즌에는 14.5G 차이, 플옵 5차전 연장 혈투를 치르고 온 SK를 상대로 근 한 달간 체력 보충을 하였으나 1차전부터 이상한 흐름으로 흘러 가더니 결국 6차전에서 SK에게 패배하며 우승을 넘겨주었다.[117]
  • 일본프로야구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랑 가는 행보가 비슷하다. 둘다 모기업에 돈이 없는데다가 특정팀한테 FA로 선수들을 많이 빼앗겼고, 전성기 시절에 역대급 트레이드를 한점, 말년에 프렌 차이즈를 내팽게 치는점도 똑같다.두산이랑 가는 행보가 비슷한데다 큰경기에서 특정팀 상대로 호구 잡힌것도 똑같다. 그리고 제일 결정적인것은 두 모기업들이 돈은 없는데 야구단은 절대 안팔려고 하는것도 제일 똑같다. #
  • 1982년 프로야구 창단부터 야구선수를 등장하는 OB맥주 광고를 적극적으로 내보냈다. "시원한 홈런 시원한 OB" 5분 11초부터 두산으로 이름 바뀐 이후에도 야구선수를 등장시키는 광고를 계속 내보냈다.
  • 옆집과 마찬가지로 모그룹 오너일가의 야구 사랑이 지극정성인 것으로 유명하다. 두산 오너일가에서 내려오는 말로 '두산그룹이 망하지 않는 한 프로야구단은 반드시 운영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118] 실제로 베어스 창단 구단주였던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119]은 프로야구 창단에 직접 참여했고 직관도 엄청나게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20] 하지만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이 구단주를 맡은 시절 야구 외적인 일에 치중하느라[121] 구단 지원에 소홀하기도 했는데, 이 당시 외국인선수라고 사다준 선수가 세데뇨일 정도로 부실한 적이 있기도 했다. 물론 진짜로 외국인 선수를 키워서 쓰는 곳은 도미니카에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야구학교를 연 히로시마 도요 카프. 어쨌든 이 가문의 야구 사랑은 박용만 전 회장을 거쳐 두산가(家)의 4대 경영인인 박정원 現 구단주와 박 구단주의 동생인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에게도 그대로 전수됐다.
  • 前 응원단장 오종학이 꽤 미남인 것으로도 유명. 클릭비 오종혁의 사촌형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잘못 알려진 것으로 가수 오종혁이 라디오에서 해명하기도 했다. 원빈 닮은 꼴로 TV에 출현한 적도 있다.
  • 다른 구단에 비해 충암고 출신 야구선수가 비교적 많다. 충암고 따까리 라인업! 최근에는 한화 이글스가 충암고 출신들이 많아지고 있다.
  •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첫 8년 연속 100만 홈관중 달성 구단. #
  • 역대 감독들중에 김광수 감독대행을 재외한 김씨 성을 가진 감독. 초대 김영덕, 2대 김성근, 6대 김인식, 7대 김경문, 8대 김진욱, 10대 김태형은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 경력이 있는 반면, 김씨 성을 가지지 않은 감독들이 있었던 시즌에서 두산은 단 두 번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122] 이광환, 이재우, 윤동균, 최주억, 송금지어 이들 모두가 김씨가 아니다. 또한 여섯 번의 한국시리즈 우승 모두 김씨 감독이[123] 이루어냈다.
  • 선수협 활동을 적극적으로 한 심정수 등을 보내버리며 레전드 대우가 부실하다는 비판을 면치 못하였다. 2012년 FA자격을 다시 얻은 김동주와 재계약하며 17년 연속 두산맨으로서 해외진출 없이 국내에서만 100억 이상의 수입을 보장받아 신인들에게 '야구만 잘하면 레전드 대접 받을 수 있다'는 좋은 선례를 남기나 했다. 하지만 2014년에 김동주 1군 기용 여부를 두고 김동주 본인과 코칭스태프간에 마찰이 생겨 이적 파동을 일으키는 바람에 역시 두산은 레전드 대우를 거지같이 한다는 비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124][125]
  •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 대한민국 VS 프랑스의 경기 직후 대한민국 선수단과 응원단이 서로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 있는데 그 사진에서 태극기 치우천왕기 사이에 뜬금없이 두산 베어스 깃발이 걸려 있어서 화제가 되었다. 나중에 두산 구단 측에서 이 소식을 듣고 두산 깃발을 내건 사람을 시구자로 초청하겠다는 발표를 한 바 있다. 관련 기사
  • 2018년까지 한국시리즈 5번 우승 모두 영남 연고 팀을 상대로 기록했다.[126] 그러다 2019년 같은 서울 연고팀인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첫 비영남 연고팀 상대 우승을 달성했다.
  • 팀을 상징하는 메인 컬러가 붉은색인 팀과 붙어서는 한 번도 한국시리즈에서 이겨본 적이 없다. 역대 8번의 준우승 중에 4번이나[127] 붉은색을 메인 색깔로 쓰는 팀과 붙었다가 졌다.[128][129]
  • OB 시절부터 배트걸이 아닌 배트보이를 고집해왔다. 9개 구단 모두가 배트걸을 고용하는 걸 생각해보면 상당히 의외인데, 이에 대해 두산 구단 측은 "야구는 야구다워야 한다. 그라운드는 선수들을 위한 신성한 공간이어야 한다는 게 구단의 기본적인 생각이다. 팬을 위한 서비스가 필요하다면 그라운드가 아닌 스탠드에서 하면 된다" 라고 하며, 이는 1982년 베어스 창단 때부터 고집해온 철학이다. 주로 사회인 야구를 즐기는 두산 팬 휴학생들을 모집하는데 경쟁률이 자그마치 50:1에 육박한다고 하며, 상의에 BAT BOY라고 쓰인 유니폼을 입고 있기 때문에 경기장에서 금방 눈에 띈다. 마찬가지로 볼보이는 BALL BOY라고 쓰인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LG 트윈스와 같은 홈구장을 사용하는 관계로 한 시즌에 두산과 LG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경우 최종 순위에 따라 2년 후 홈개막전의 희비가 엇갈리곤 한다. 만약 포스트시즌에서 LG가 두산보다 잘 하게 될 경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2년 후 개막전을 어웨이로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130]
  • 미국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일본 NPB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랑 팀 컬러가 비슷하다. 마운드는 시원찮은데 공격력이 굉장히 짜임새가 높은 팀이다. 그야말로 선발타자부터 9번까지 마음놓고 던지기가 힘든 편이고 민병헌이 이적했으나 두산의 공격력은 여전히 강하기로 정평나 있으며 이때문에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한국시리즈 우승후보 0순위에서 빠지지 않는다. 반면 세이부랑 팀컬러가 비슷한 이유는 FA선수들 빠저나가는게 두산이랑 세이부랑 비슷하다. 똑같은건 선수들이 FA로 빠저나가는데도 후예 선수들이 나타난다는 점도 비슷하다.
  • 야구 카툰에서는 주로 깡패곰, 두목곰, 대감집, 회장님 등의 이미지로 그려진다. 아마도 인터넷 카툰이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던 2000년대 후반 즈음부터 두산은 쭉 상위권 팀이었고, 이후 2010년대 코리안 시즌 절반 이상이 두산베어스의 경기일 만큼 강팀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야구카툰으로 유명한 최훈 작가는 LG팬이며 두산이 2000년대에는 LG에게 정말 무자비할 정도의 상대 전적을 자랑했기 때문에 눈에 칼자국이 난 깡패나 팀의 레전드였던 두목곰 김동주의 이미지로 많이 그려졌다. 이 외에도 야매카툰 등이 등장할 때에는 두산이 KBO를 지배하는 강팀으로 군림중인 시기라 '어차피 우승은 두산' 을 읊조리며 썬글라스를 끼고 탐욕적인 모습을 보이는 회장님이나 수많은 무기를 보유한 마피아 두목등의 이미지로 그려진다.
  • 코로나19로 모든 시즌권자, 회원권 구매자와 상의없이 일괄 환불시켜준다 연락이 왔다고 한다.
  • 구단 식당은 아워홈에서 위탁 운영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 이 구단과 명칭이 동일한 "두산베어스타워"라는 오피스텔+주상복합아파트 타워가 서울 내 강남, 구로 및 용두동에 세 군데 있다. 시공사는 당연히 두산건설.
  • 독립구단인 파주 챌린저스 출신 선수들을 많이 영입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중 1군 무대까지 밟아본 선수는 현도훈 1명밖에 없다.
  • 2023 시즌에 이승엽을 감독으로 영입한 뒤에 구단 유튜브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이승엽 마케팅을 하고 있다. 실제로 이승엽 관련 영상들의 조회수도 잘 나오는 편이다.

15.1. 시구

파일:2017 박철순 시구.jpg 파일:2017101602109919040018[1].jpg
불사조 박철순의 시구[131] 박철순, 김경문, 그리고 김우열
시구 행사를 하고 포옹하는 모습
[132]

[clearfix]

서울이 연고지팀인 팀 특성상 접근성이 용이하기 때문에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시구를 한다. 대통령 시구도 많은 편인데 1995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133]이 시구를 했고, 2013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는 당시 대통령이었던 박근혜가 시구를 했다.[134] 2008년 개막전에는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명박이 시구를 할 예정이었으나 사전 유출과 우천 취소로 인하여 유인촌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시구를 했다. 다만 한국시리즈 시구는 KBO 주관이기 때문에 구단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며, 두산 팀 시구로 취급되지 않는다.

구단 레전드들의 시구도 종종 펼쳐진다. 특히 두산의 영구 결번 불사조 박철순의 시구가 많은 편인데, 김경문 전 감독과 같이 배터리를 이뤄 시구를 하기도 했고, 2011년에는 김우열 전 코치 까지 시타로 포함하여 시구를 하기도 했다. 가장 최근의 시구로는 2017년 플레이오프 1차전이었는데, 당시 박철순은 본인의 은퇴식 때 했던 멘트를 똑같이 하면서 두산 올드 팬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유동, 김상호 등이 마운드에 올라 팬들 앞에서 멋진 시구를 보여줬다. 특히 김상호 OB 베어스 항명파동 당시 주장이였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135] 정재훈의 경우 은퇴식에서 시구를 했다. 최근 2020년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외국인이지만 역시 팀 레전드로 인정받는 더스틴 니퍼트의 시구가 이루어졌다.

또 여자 연예인 시구가 많은 편이다. 여자 연예인 중 절반 이상은 이 팀 홈경기에서 할 정도. 특히 SM엔터테인먼트[136][137], JYP 엔터테인먼트[138], DSP미디어[139] 소속 연예인[140]들이 시구를 많이 했으며 최근에는 야구 인기의 증가와 함께 3대 기획사 외에[141] 소속사 라인업이 다양화되었다.[142] 야구 인기 증가로 야구장 시구가 효과적인 프로모션 수단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연예인 시구가 전체 구단 사이에 증가하였는데, 두산은 특히 그 시구자 라인업이 화려하다. 연예인들이 지방까지 시구하러 가는 일은, 그(또는 그녀)가 해당팀의 팬이 아닌 이상 드물었기 때문에 두산 베어스 홍보팀에 항상 시구를 희망하는 제의 전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개념 시구로 이름 높은 홍드로 홍수아. 근래에는 비교적 자주 오는 소녀시대, 2011년 잠실에서 개막식 시구를 한 시크릿 전효성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서 말했듯이 시구를 자신의 인기 상승을 위하여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연예인, 준연예인들이 더러 있다. 대표적인 예가 클라라. 2013년 눈을 사로잡는 쫄쫄이 레깅스 복장으로 시구했는데 이 시구로 인지도가 확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그녀는 두산 유니폼을 입고 화보까지 찍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렇게 자신들의 홍보를 위해 연예인들이 몰리고 구단 홍보팀 입장에서도 경기 사전 행사로 연예인 시구만큼 좋은 게 없기 때문에 두산팬들의 질타를 받는 시구자도 간혹 등장한다. 대표적인 예가 앞서 언급한 클라라. 클라라는 두산과 LG의 경기에 리폼한 두산 유니폼 상의와 LG를 연상하는 줄무늬 레깅스를 하의로 입고 시구했는데 이는 시구의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지 않은 것이다. 시구에 초청을 받았다면 자신을 초청한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멘트를 해야하고 그 팀에 맞는 복장을 입는 것은 당연한 매너인데도 불구하고 클라라는 그걸 지키지 않았다. 심지어 이날 경기는 LG와의 어린이날 시리즈 경기였다.

그 이전 사례로는 2012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등번호 1015를 달고 시구한 수지가 있는데 1015는 야구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자신들의 컴백일이었다. 그리고 다음날 2차전에 초청된 이특은 두산의 초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양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마운드에 올랐다. 이는 준플레이오프 나아가 가을야구 전체가 야구팬들에게 가지는 의미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행동이였다. 이 후 구단에서도 심각성을 인지했는지 이 후 시구자들은 대체로 두산의 선전을 기원한다.

여자 연예인이 시구를 하면 이긴다는 징크스가 있지만 JYP 소속 여자 연예인이 시구를 하면 진다는 징크스가 있다.[143] 초아는 JYP 오디션 참가자 출신이다. 그리고 초아는 2015년 개막전에도 시구했는데, 이 날은 이겼다. 2013년 승리의 여신(&남신) 라인업은 조정석, 신수지[144], 미란다 커 등이다.

2015년에 시구한 신수지는 자신의 장기를 살려 백일루전 시구를 보여줬는데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기존의 시구 패러다임을 완전히 벗어난 시구였고 MLB.COM에 소개되기도 했다. 같은 해 태미는 공중 회전 발차기 시구를 보여줬는데 이 역시 많은 화제가 되었다. 또한 중앙고등학교 야구부 출신 김환 전 아나운서의 시구는 130km/h를 찍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예인들의 시구 이외에도 많은 사회 공헌 활동의 취지로 시구가 펼쳐지기도 한다. 사회공헌 프로젝트 소원성취 두잇포유(Doo It For You) 활동[145] 그리고 바보의 나눔 베이스볼 Day 행사의 일환으로 희귀 난치병 환자나 장애인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소원을 이뤄 주기도 한다.

공익 캠페인의 경우엔 정규 시즌 중에도 두산 유니폼을 입지 않고 시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사례가 2015년 불법스포츠도박 추방 캠페인 일환으로 시구를 한 EXID 하니.[146]

2019년 개막시리즈에서는 드라마, 영화 흥행계의 쌍두마차인 배우 김서형, 진선규가 시구를 맡는다.

2020년대 들어서는 아이돌 시구가 비교적 뜸해졌으나, IZ*ONE 활동 당시 두산 시구/시타를 했던 장원영 사쿠라는 각각 IVE LE SSERAFIM으로 재데뷔 후에도 또다시 두산 응원 공연에 나섰다.[147]

15.2. 먹산 베어스

파일:먹산1.png 파일:먹산2.png
파일:먹산3.png 파일:먹산4.png
매점(賣店) - 매점을 털러가기 위해
매석(買席) - 좌석을 산다
[clearfix]
2015년 들어서는 팬들의 먹성이 좋아서 ' 먹산 베어스'라는 별명도 생겼고, 매 시즌마다 이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심지어 이런 포스팅도 있다.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

먹산의 명성이 굳어진 계기는 2015년 9월 28일 kt wiz와의 경기로, 이 날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관중석이 매진되지 않았는데도 매점의 음식을 매진 시키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 참사(?)의 여파로 마르테 밥버거를 못 먹었고, 옥스프링의 딸은 핫도그를 못 먹었다고 한다. "추석이라 주변 식당이 문을 닫아서 그렇다", "kt wiz 팬들도 먹성이 좋다"는 등의 원인 분석도 있지만 두산 팬들이 너무 잘 먹어서 그렇다는 게 야구팬 대다수의 의견.

이후에도 그 명성은 이어져서, 목동 야구장에서도 음식을 매진 시켰고 NC와의 플레이오프전에서는 마산 야구장 매점을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당시 NC 팬들은 두산 팬들에게 플레이오프 기간에 마산 어시장 축제도 하니 원정 응원을 오는 김에 방문을 하라고 홍보를 했는데, 당시 마산 어시장의 횟집 사장님이 "회 뜨다가 세상 뜨겄네"라는 전설적인(?) 말을 남겼다고. # 심지어는 회강두산이라는 드립이 흥해 기사까지 나기도 했다.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의 매점도 두산이 홈 경기를 할 때의 매상이 LG 때보다 많다고 한다. 잠실구장에서 알바를 했던 경력이 있는 모 야구팬의 말로는 술과 안주거리는 아재 팬이 많은 LG 홈일 때 더 잘 팔리고, 그 외 먹거리는 두산 홈일 때 더 잘 팔린다고 한다. 원인을 두산 팬층의 연령대에서 찾는 시각도 있다. 머릿수도 딸리지 않으면서 워낙 전체적으로 팬덤이 젊다 보니, 돌도 씹어 먹을 나이들인지라 잘 먹는다는 것인데 나름 일리가 있다.

두산의 전 응원단장인 먹산억제기가 두산 팬들에게 욕 먹는 원인 중 하나가 응원석 주변의 두산 팬 앞에서 " 치킨 먹지 마십쇼!", " 햄버거 먹지 마십쇼!"라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후임 응원단장인 한재권은 상대적으로 덜하다. 아예 뭐 먹지 말라는 소리를 안 한다

선수들도 예외가 아니다. 이토 쓰토무 치바 롯데 마린스 감독이 2015년 낸 책에서는 두산 수석코치 시절에 선수들도 식탐이 많았다라고 회고했다. 그리고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리츠칼튼 호텔[148]에서 열린 축송회 때 호텔 음식을 잔반 하나 없이 싸그리 먹어치운 것도 모자라 2차에 가서 더 먹었다는 걸 보면... 이건 2군이나 용병도 다를 바가 없다고. 선수들도 원정 경기 가면, 경기 후 맛집 다녀온 인증이 꽤 자주 보인다. 동래구의 야구 선수들 가는 모 양곱창집은 두산 선수들이 롯데 선수들 다음으로 많이 보일 정도. 2024년 2군 전지훈련에서도 호텔 뷔페 음식을 선수단이 다 먹어서 나중에는 키즈 메뉴까지 손을 댈 정도였다(나중에 호텔측에 사과했다).

2016년 4월에 두산이 kt와 3연전을 할 때, 두산 팬들의 습격(?)에 대비해서 단기 알바를 모집한 식당도 나왔다. 2016년 5월 15일 고척돔 원정 경기에서는 막대풍선 대신 땅콩크림빵을 들고 응원하는 팬이 목격되기도 했다. 2016년 9월 17일에도 어김없이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매점을 습격, 먹산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2017년 3월 18일 시범 경기에서는 고척 스카이돔 3루 뉴욕버거 매장의 재료를 경기 시작 전에 소진 시켰다. # 2017년 4월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을 습격해[149] 경기 1시간 전부터 연잎훈제오리 도시락을 털어갔다. 2018 한국시리즈 문학에서 열린 3, 4, 5차전 동안 경기장 앞에 푸드트럭이 섰다. 두산 인스타나 블로그 등을 보면 푸드트럭의 음식 매진은 당연하고, 3루 쪽 매장 파파존스까지 연일 매진을 시키며 먹산 베어스는 살아있음을 증명했다. 2019년에도 인천SK행복드림구장을 처음으로 매진 시켰다.

대전 원정 경기가 있을 땐 대전 명물 빵집인 성심당이 두산 유니폼으로 꽉 채워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는데 2018년 6월 16일 토요일~17일 일요일 대전에서 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열리는 양일간 성심당 측에서 원정팀, 홈팀 관계 없이 야구 유니폼을 입고 오면 튀김 소보로를 무료로 증정한다는 이벤트를 열었다. # 참고로 금요일부터 이미 성심당 빵이 스윕 당했다는 인증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야구는 먹빵과 함께. 심지어 두산 원정 경기 날에는 두산 응원가를 틀어줬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

광주 원정 경기가 있을 땐 팬들이 홍건희 선수 어머니가 양동시장에서 운영하시는 올바른 옛날 닭강정을 많이 가는 편이다.

정작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먹거리 중 일부 점포는 가격 면에서 악평이 나와서 두산 팬들도 욕을 하는 편인데, 일부 메뉴는 배달의민족이나 잠실새내역 등을 이용하는 편이다.

야구장에 들고 갈 먹을거리로는 깻잎닭강정, 족발, 보쌈 등이 유명한 편. 선수단 및 직원들이 많이 가는 맛집으로는 <대호갈비>[150] 등이 있다.

이제는 응원하는 연예인들조차도 먹산화되고 있다는 드립이 나오는데, 2023시즌 시구자로 초청된 이장우 입짧은햇님이 경기 도중 열린 맥주 배틀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맥주 흡입 능력을 과시해 역시 먹산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15.3. 두산 전광판 라인업 및 플레이 볼 영상


경기 시작 5분 전에 야구장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전체 선수 입장곡. 야구장에 입장하는 두산 팬들을 설레게 하는 노래이기도 한데 The Final Countdown을 편곡한 것이다.[151] 2015년에는 주전 포수 양의지가 영상의 주인공으로 나왔는 데 양의지가 프로텍터를 착용하는 동안 팬들은 야구장에 입장하는 모습이 번갈아 가면서 영상에 표현됐다. 2016년 영상에서는 비장함을 표현한 선수들의 컨셉 영상과 지난 시즌 활약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었다. 2017년 영상은 두산 엠블럼으로 시작하여 선수들의 활약상을 편집하여 영상으로 표현했다. 2018년 영상부터는 팀의 역대 우승 장면을 편집하여 넣었다.

16. 스폰서 및 제휴사

1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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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년 참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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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삼미 슈퍼스타즈[1] 삼성 라이온즈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82~1995).svg 파일:MBC 청룡 엠블럼(1982~1985).png 파일:OB 베어스 엠블럼.svg
해태 타이거즈[2] MBC 청룡[3] OB 베어스[4]
[1] 舊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 현대 유니콘스
[2] 現 KIA 타이거즈
[3] 現 LG 트윈스
[4] 現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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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우승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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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연도 구단
누적 횟수
1982 파일:OB 베어스 엠블럼.svg OB 베어스
1회
1983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82~1995).svg 해태 타이거즈
1회
1984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75~1992).png 롯데 자이언츠
1회
1985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1982~1988).svg 삼성 라이온즈
1회
1986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82~1995).svg 해태 타이거즈
5회
1987
1988
1989
1990 파일:LG 트윈스 엠블럼(1990~2005).svg LG 트윈스
1회
1991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82~1995).svg 해태 타이거즈
6회
1992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75~1992).png 롯데 자이언츠
2회
1993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82~1995).svg 해태 타이거즈

7회
1994 파일:LG 트윈스 엠블럼(1990~2005).svg LG 트윈스
2회
1995 파일:OB 베어스 엠블럼.svg OB 베어스
2회
1996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96~2001).svg 해태 타이거즈

9회
1997
1998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현대 유니콘스
1회
1999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1994~2006).svg 한화 이글스
1회
2000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현대 유니콘스
2회
2001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1999~2009).sv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1999~2009/화이트).svg 두산 베어스
3회
2002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화이트).svg 삼성 라이온즈
2회
2003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현대 유니콘스

4회
2004
2005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화이트).svg 삼성 라이온즈

4회
2006
2007 파일:SK 와이번스 엠블럼(2006~2019).svg SK 와이번스
2회
2008
2009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2004~2009).svg KIA 타이거즈

10회
2010 파일:SK 와이번스 엠블럼(2006~2019).svg SK 와이번스
3회
2011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8회
2012
2013
2014
2015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5회
2016
2017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2017~2020).svg KIA 타이거즈

11회
2018 파일:SK 와이번스 엠블럼(2006~2019).svg SK 와이번스

4회
2019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6회
2020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1회
2021 파일:kt wiz 엠블럼.svg kt wiz
1회
2022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2021~2023).svg SSG 랜더스
5회
2023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트윈스
3회
2024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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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 명칭인 OB 베어스의 창단일로 프랜차이즈 개시일이다. 물론, 팀명 개칭이기 때문에 창단일로 인정된다. [2]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루 측. [3] 프로야구 출범 원년인 1982 시즌에는 모기업 두산이 직접 두산프로야구단 OB 베어스 라는 구단명으로 운영했다. 이듬해 1983 시즌을 앞두고 OB 베어스 법인을 설립했다. [4] OB 베어스 → 두산 베어스 구단명 변경에 따른 법인명 변경. [5] 두산 회장. [6] 두산 부회장. [7] 정식 직책은 부사장이며 단장을 겸임하는 형식이다. [8] 제2 구장. [9] 1988 서울 올림픽 기간 동안 MBC 청룡과 함께 홈구장으로 사용. [10] 잠실주경기장의 리모델링이 완료된 후 5년 동안 임시 야구장으로 활용한다. [11] 두산의 전신인 OB 베어스 때부터인 1994년부터 키트 스폰서로 두산 베어스와 인연을 맺고 있다. 2021년 3월에는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으며 두산과 휠라는 30년 동행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이는 대한민국의 프로 스포츠에서 가장 긴 키트 스폰서 계약 기간이며 현재도 진행 중이다. [12] iOS 13.0 이후 모델만 다운로드 가능하다. 아이패드는 안되는 거로 확인된다 [13] 단일 리그 기준 [14] 정규 시즌 기준. 경기 당 평균 18,335명. [15] 정규 시즌 기준. 경기 당 평균 2,748명.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무관중 시즌은 제외. [17] 실업계를 포함한다면 1975년에 실업구단을 창단한 롯데 자이언츠가 살짝 앞서기는 하나, KBO에서는 프로야구단 창단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18] 베어스 구단은 삼성, 롯데와 마찬가지로 창단 이래 계속 두산이 주인이였다. 두산이라는 브랜드는 당시에 인지도가 낮았기 때문에 대신 그룹 계열사인 OB맥주를 야구단 메인 네이밍에 사용한 것이다. [19] 우승 횟수 3위. 1위는 11회의 KIA 타이거즈, 2위는 8회의 삼성 라이온즈. [20] 10회의 삼성 라이온즈 다음으로 준우승 횟수가 많다. 또한 준우승을 모두 두산으로 팀명이 개칭된 후인 2000년대 이후에 했다. [21] 공교롭게도 이 3가지 상징색이 스폰서인 휠라와 컬러가 똑같아서 조화가 더 잘 된다는 평이 많은 편이다. [22] KBO 리그에서 응원 도구를 흰색으로 모두 사용하는 팀은 두산 베어스가 유일하다. 과거에는 현대 유니콘스가 창단 2년차였던 1997년부터 2008년 초 해체될 때까지 흰색 막대풍선을 쓴 바 있다. 다만 응원용 깃발은 초록색 바탕의 깃발을 사용했다. [23] 단, 2012년부터 포수석 뒤 홈플레이트 뒷부분 및 파울 존 부근 워닝 트랙은 인조 잔디 적용. [24] 휠체어 전용 40석 포함, 최대 25,000명 수용 가능 [25] 다만 쓰레기 문제때문인지 2020년대 들어서는 풍선막대 정도를 제외하면 보기 힘들어졌다. 대신 휴대폰 플래시나 클래퍼 등의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26] 타구단에서도 가끔 쓰지만 '최강 10번 타자'의 대표주자는 당연히 두산. [27] OB 외에 어린이 팬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팀은 드래곤 간지를 폴폴 뽐내던 서울팀 MBC 청룡과 당대 최강이었던 해태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였다. 그 중에도 서울에서는 MBC 못지 않게 OB를 응원하는 어린이 팬이 많았다. [28] 1980년대 초반에 디자인된 유니폼이지만 2020년대인 현재에 와서도 크게 촌스럽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디자인이 세련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의 유니폼 외에 베어스 올드 유니폼을 구매하는 팬들도 적지 않다. [29] 왜냐면 이 당시 항명사건의 주동자가 OB 팬덤의 핵이었던 박철순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박철순은 은퇴까지 언급할 정도로 사태가 심각했다. 이 당시 OB 팬덤의 절반은 박철순의 팬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박철순의 상징성이 매우 컸는데 박철순이 곧 OB의 상징이었고 OB의 상징이 곧 박철순이었던 만큼 박철순이 팀을 떠나면 팬덤 전체가 와해될 분위기였다. [30] 1995 시즌 당시 'OB+ 엘롯해'가 1위부터 4위까지 차지했는데, 이는 대표적인 인기팀 롯데와 기아가 상위권을 차지했던 유례없던 시즌이었다. 특히 김상진 이상훈의 서울 라이벌 에이스 대결이라든가, 1995년 한국시리즈 경부선 시리즈가 큰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1] 1995 시즌 이후 가을야구의 단골손님으로 자리매김한 1998년 이후의 OB-두산의 가을야구 영상 역시 살펴보면 팬들이 꽤 많았다는 걸 알 수 있다. 2001년 한국시리즈 때도 두산 팬들이 많았다. [32] 지방권 구단들의 낮은 성적에 실망하여 두산으로 팀세탁한 사람들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33] 2000년대 후반~2010년대에 국제대회에서 두산 선수들의 비중이 가장 높아 '국대베어스'라고도 불렸는데, 시즌만 끝나면 선수들이 국가대표에 소집되느라 투구컨디션 및 타격사이클에 지장을 받는 경우도 많았다. [34] 과장이 아니라, 1번 이종욱, 2번 고영민, 3번 김현수, 4번 김동주로 구성되던 두산베어스의 타선이 대표팀에서 그대로 재현되던 시절이었다. [35] 50대 이상 위주로 일부 두산팬이 있다고 보면 된다. 1982년 프로야구가 개막 했을때 어린이~10대 청소년 이었던 세대가 지금의 5060이기 때문 [36] 참고로 베어스도 창원하고는 꽤 인연이 깊은데, 프로야구 초창기에 전용 야구장까지 창원에 지으면서 전지훈련지로 활용한 적이 있다. 마산시 출신인 황정민도 OB 시절부터 베어스의 팬이다. [37] 2007, 2013~2014년은 LG가, 2008~2012년은 롯데가 1위. [38] 다만 이 기록은 2019년에 끊기며 더이상 이어가지는 못했다. [39] 그럼에도 이 기록은 어느 정도 이상의 팬층과 팀의 꾸준한 성적이 없었다면 생겨나지 못했을 기록인지라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다. [40] 특히 부모님이 그 지방 팀의 팬인 경우. [41] 소형준, 채은성 [42] 더 놀라운 건 우규민이 OB 어린이 회원 출신이다. 팬심은 LG에 지명을 받자마자 식었다고 한다. [43] 그렇다고 골수팬들과 새로운 팬들 사이에 갈등이 있다거나 하는 건 아니다. 오히려 암흑기를 겪어본 올드팬들은 새로운 팬이 생기는 걸 아주 환영한다. 한 올드팬은 "베어스를 좋아한 기간과는 상관없이, 앞으로도 베어스 한 팀만을 좋아할 마음가짐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든지 진정한 팬"이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하셨다. [44] 일수강점기로 불리는 시기로, 6월 이후의 처참한 성적으로 관중이 줄긴 했지만 의외로 이 시기의 홈 관중 자체는 112만 명으로 2013년과 2015년의 115만 명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 [45] 이 때는 프로야구 인기가 절정에 달하는 시기인 7월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최규순 게이트가 터지고 두산이 여기에 연루 되었음이 밝혀지면서 한 동안 잠실구장 1루쪽이 텅 비어 버렸다. 후반기 돌풍을 일으키며 다시 관중이 늘어나긴 했지만 7월 관중 급감의 영향으로 결국 홈 관중 순위 1위를 LG에 내주고 말았다. [46] 2022년 시즌 두산 베어스 홈 관중은 약 64만 명으로, 평균관중으로 치면 9천명도 안되는 수준이었다. 약 94만 명을 동원한 옆집과는 30만 명 차이. [47] 불과 5년 전인 2018년 두산이 LG에게 15승 1패를 했을 때조차 코어 LG 팬들만큼은 그 자리에 남아있었다. 물론 이건 옆집이 워낙 코어팬층이 두텁기도 한 부분이 크다. [48] 개막전, 추석 3연전을 모두 원정 경기로 치르고, 절대적인 홈 경기 수도 2경기 적었던 옆집이 10구단 체제 최초로 120만 관중을 달성한 것과 대조되어 더욱 씁쓸한 대목이다. [49] 어린이날 시리즈는 어차피 우천취소됐으므로 두산이 홈이었다고 홈관중동원 유리한 점을 가지진 못했다. [50] 사실 단순히 성적이 좋아서 입문한 팬들의 경우에는 변심하여 야구에 대한 관심 자체를 끊을 수밖에 없다. [51] 2016년 kt wiz와의 원정경기에선 평상복 차림으로 경기 관람하다가 단상에 올라가기도 했다. [52] 어떤 분야든 덕질이라는 것에 조금이나마 발을 담가봤다면 팬덤은 일단 크고 봐야 한다는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팬덤이 커지려면 유입층이 있어야 한다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다. 또한 집단이 고인물이 되어도 좋을 게 하등 없는데 팬덤이라고 다를 바 역시 없다. [53] 김현수(LG), 민병헌(롯데), 양의지(NC, 2023년 두산 복귀), 박건우(NC), 이용찬(NC), 오재일(삼성), 최주환(SSG -> 키움), 류지혁(KIA -> 삼성), 함덕주(LG), 이원석(삼성 -> 키움) 등 [54] 렛두로 데이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전무했던 이벤트도 고민해봐야겠고, 하지만 여전히 가장 좋은 해결책은 "성적"을 내는 것이겠다. [55] 연간권과는 다르다! 일반예매는 경기 10일 전날 오전 11시에 인터파크에서 예매 시작, 선예매는 그로부터 1시간 전인 오전 10시에 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시작 [56] 테이블석의 경우 선예매 때 오픈하지 않는다. 또한 중앙 테이블석과 3루 테이블석은 시즌권으로 판매되는 자리이다. [57] 야구 행사에서 두산 유니폼이나 점퍼는 눈만 돌리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고, 중계 카메라에도 제일 잘 잡힌다. [58] 20대 팬이 많음에도 오히려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화력이 더 강하다. 일례로 2016년 올스타 투표 기간에 팬들이 득표 현황 시트까지 파서 투표 독려를 하던 중 허경민 선수의 허슬두데이가 걸렸는데, 이 날 클리닝 타임에 응원 멘트를 하게 된 팬이 단상에서 투표 홍보 멘트 한 번 하자 당일 득표수가 쭉 올랐고, 그 뒤로 허경민, 박건우의 팬 투표 역전을 이뤄내기도 했다. 온라인 상에서는 다른 팀 팬들에게 치여서 드러내지 않는 듯 하다. [59] 열성적인 팬들, 단체 응원 등 [60] 2014년 10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주한 미국대사관 대사였다. 야구 자체를 좋아하는 야구광이자, 특히 두산과 오재원 선수의 열렬한 팬. 대사 임기를 마치고 떠나게 되었을 때 오재원 선수는 송별회에 초청되었고 # 베어스포티비에 짧은 작별인사를 남겼다. # 돡갤에서 불리는 호칭은 미국호갱, 명예돡붕이 등등(...). 그리고 공직에서 퇴임한 뒤, 2022년 삼성전자 북미 대외협력팀장으로 부임하자 다시 잠실구장을 찾기도 했다. 오재원을 응원해야한다는 인터뷰는 덤 # [61] 한국시티은행에서 2010년 프로야구 통장을 발행한 때에는 SK 와이번스의 가입률이 높았지만, # 2019년에도 신한은행 프로야구적금 판매좌수 중 두산이 50%를 차지하여 2위 SK(23.9%)를 더블스코어로 눌러버리면서 금융계에서도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주었다. [62] 최근에는 여성 팬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도 한다. [63] 이걸 잘 생각해 보면 KBO 전체의 여성 관중 비율을 두산 팬덤이 캐리했다고 볼 수도 있다(...). [64] 대개 팬덤에서 남녀 비율이 비슷하면 여성 팬들이 더 열정적으로 덕질하는 경우는 어떤 장르를 가든 꽤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하다. [65] 당시 우천 지연으로 인해 경기가 늦어져 경기 시간이 10시를 넘겼고, 잠실에서는 구장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10시 이후로는 앰프와 북을 쓰지 못해 완전 육성으로 응원을 진행했다. [66] 특히 옆집 LG [67] 2009년부터 시작된 '퀸즈데이'. 본래 특정 달 목요일에 감독 이하 선수단 전원이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나와 경기했으나 그러고서 이긴 경기가 하나도 없는데다 팬들의 반응도 그리 좋지 않아서 현재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는 이벤트는 사라진 상태다. [68] 그러나 또 공교롭게 두 팀 모두 리그를 씹어먹을지언정 각각 일본시리즈, 한국시리즈에서 고배를 마시고 있다. 카프의 경우 2016, 2018 일본시리즈에서 준우승을 하였고, 두산의 경우 2017, 2018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을 하였다. 그리고 2018 시즌이 종료된 뒤 두 팀 모두 팀의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마루 요시히로, 양의지와 이별했다는 것도 똑같이 닮았다. [69] 2019 시즌 이후 히로시마는 기세가 꺾이면서 과거의 약체 팀의 모습으로 돌아간 반면, 두산은 여전히 한국시리즈에 계속 진출하고 있다. 그러나 계속된 선수 유출에 결국 2022년 8월 현재 8위까지 추락해 히로시마처럼 암흑기를 눈앞에 두고 있다. [70] 여담으로 2012년 한화 이글스에서의 시구는 JT 마블러스 시절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뛰던 박찬호와의 인연 때문이었다. [71] 이전 소속팀은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으로, 우리은행 농구단과 두산 베어스는 응원단이 같다. [72] 후임 해리 해리스 대사는 kt wiz 시구를 맡았으며, 잠실시리즈 직관 인증을 올리기도 했다. [73] 출처는 씨네21 인터뷰. 그간 야구 중계 권유를 받았으나 야구를 중계하기 위해서는 2년 동안의 준비가 필요하며, 축구 중계에 집중하겠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74] 참고로 시구 날 시구시타를 가르쳐준 함덕주, 박치국의 사인을 받아갔다. 시구자가 먼저 요청해 사인을 받아간 사례는 두산 구단 사상 최초며, 열정적인 응원으로 두산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후 함덕주는 뉴이스트 JR, 황민현의 사인을 받아갔다. [75] 이 때문에 롯데 자이언츠 팬이기도 하다. [76] 여담으로 이 회차의 주제가 다름아닌 삼미 슈퍼스타즈였다. [77] 부작용으로 KBO 리그 운영에서 삽질할 때마다 돡운찬이라고 까인다. [78] 1990년대 중반까지는 단순한 팬덤의 규모부터 LG보다 밀렸던 것이 사실이고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의 강병욱 오명섭 응원단장이 만든 선수 응원가들이 야구팬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고, 치어리더 중에도 강윤이와 남궁혜미 등 인기 치어리더를 다수 보유하고 있었다. [79] 두산보다 자금 사정이 어렵다는 키움과 가끔씩 지방에도 응원단을 보내는 경인 라이벌인 SSG도 가끔씩은 영남인 창원 사직과 그리고 대구 응원까지 간다. 공교롭게도 과거 롯데 자이언츠 마산에서 홈경기를 분산 개최했을 때 두산중공업 때문에 두산 베어스가 자주 상대팀으로 선택됐는데 이때는 응원단을 직접 마산에 파견하기도 했다. [80] 2019년 초까지만 해도 1위였으나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무서운 속도로 역전했다. [81] 7년이라는 기간 동안 베어스에서 꾸준히 활약하면서 외인 투수 최초로 영구 결번 후보로 언급되었다. [82] 다만 김재환이 화려한 전성기를 보낸데 반해 그 기간이 짧았고, 2019년 이후에는 다소 임팩트가 줄어들었기 때문인지 굳이 약물 전과를 꼽지 않아도 영구 결번까지는 아니라고 까는 의견도 있다. 물론 보통 선수들이라면 은퇴 시즌까지의 성적까지 두고보자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나,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김재환이 은퇴 시즌까지 어떤 성적을 내든 상관없이 약물 전과로 인해 이거야말로 의미가 없는 논쟁이다. [83] 시즌 중 사퇴. 잔여 경기는 이재우 감독대행 [84] 시즌 중 사퇴. 잔여 경기는 윤동균 감독대행 [85] 프로선수 출신 1호의 감독. [86] OB 베어스 항명파동으로 인해 중도 사퇴. 잔여 경기는 최주억 감독대행 [87] 시즌 중 사퇴 [88] 트레이드 이후 두산에서의 성적, 합산 성적은 15승 12패, 3.51 [89] 쿠바 출신, 아이티 국적 [90] 트레이드 이후 두산에서의 성적, 합산 성적은 4승 5패, 5.65 [91] 전기 1위, 후기 2위 [92] 전기 6위, 후기 5위 [93] 전기 2위, 후기 2위 [94] 전기 2위, 후기 5위 [95] 전기 5위, 후기 1위 [96] 전기 2위, 후기 4위 [97] 전기 3위, 후기 5위 [98] 공식 개막전 경기는 MBC와 삼성의 1경기 밖에 치러지지 않았다. 따라서 이 기록은 공식 개막전 다음날 열린 OB와 MBC의 잠실 경기 기록이다. OB의 입장에서는 개막 경기가 맞다. [99] 연장 12회 [100] 연장 13회 [101] 2008년 3월 29일 열릴 예정이던 우리와 두산의 잠실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었다. 이 결과는 3월 30일 경기 결과 [102] 연장 10회 [103] 1983, 1985, 1986, 1987, 1988, 1989, 1990, 1992, 1995 [104] 1985~1990 [105] 1983, 1988 [106] 1983, 1988, 1990 [107] OB와 롯데의 사직 경기 [108] 1위 한대화, 7개 [109] 1위 한대화, 19타점 [110] 82년은 공식 개막전이 아니다, 86년 무승부 [111] OB와 한화의 대전 경기 [112] 해태와 두산의 잠실 경기 [113] OB와 해태의 무등 경기 [114] 다른 원년팀들은 KIA는 NC를 만난 적이 없고, 삼성은 NC와 kt를 만난 적이 없으며, 롯데는 키움과 kt를 만난 적이 없고, LG는 한화와 SSG를 만난 적이 없다. 이 중 사라진 구단을 포함해서 모든 구단을 만날 수 있는 팀은 쌍방울 레이더스와의 포스트시즌 맞대결이 있는 삼성 라이온즈가 유일하다. 쌍방울과의 포스트시즌 맞대결은 삼성 라이온즈와 지금은 해체된 현대 유니콘스밖에 없기 때문이다. [115] KBO 역대 1위 [116] 2007년 & 2008년 KS 패배. 2009년 PO 패배. 2018년 KS 패배. [117] 그러나 다음 해 복수에 성공한다. 물론 정규시즌에서. [118] 2020년 두산중공업의 자금난을 필두로 두산그룹의 유동성 위기가 현실화됐고 결국 두산그룹 측이 "팔 수 있는 자산은 모두 내다팔겠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베어스 야구단은 팔 생각이 없다고 한다. 야구단을 팔아봐야 큰 돈도 안되는데다 현재 상황에서 프로야구단을 인수할 대기업도 없고 팬 충성도가 높은 서울특별시 연고팀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할 때 두산이 계속 구단을 운영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한다. [119]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 회장의 장남이자 박승직 두산그룹 창업주의 손자. 박정원 現 두산그룹 회장 겸 두산 베어스 구단주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120] 두산 홈경기 때 잠실야구장 중앙출입문 옆에 박용곤 명예회장을 위한 주차공간이 따로 있다는 얘기까지 있을 정도로 직관을 자주 왔다고 한다. [121] 대표적인 것이 대한체육회 회장 재임. [122] 1993년 윤동균 감독 시절과 2023년 이승엽 감독 시절. 두 번 모두 포스트시즌 1회전(준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에서 떨어져서 2023년 시즌 종료 기준으로 김 씨 성이 아닌 감독이 이루어낸 포스트시즌 시리즈 승리는 아직 없다. [123] 원년 김영덕, 1995년과 2001년 김인식, 2015/2016/2019년 김태형. [124] 다만 김동주의 경우 본인의 자업자득이라는 평이 많다. 자세한 건 김동주 문서 참조. [125] 멀리 볼것도 없이 롯데에 다시 없을 레전드 투수와 사이를 보면 답이 나온다!! [126] 삼성 3회(1982, 2001, 2015), 롯데 1회(1995), NC 1회(2016) [127] 2007년, 2008년, 2017년, 2018년 [128] 나머지 4번 중 2번은 파란색이 메인 컬러인 삼성 라이온즈이고 1번은 초록색-노란색을 메인 컬러로 썼던 현대 유니콘스. [129] 1995년 한국시리즈에서 승리를 거뒀던 롯데 자이언츠도 그 당시 붉은색을 썼으나 이 당시는 소위 '스머프 색깔'이라 불리는 짙은 하늘색이 롯데의 상징 컬러였고 붉은색은 서브 컬러였다. [130] 그러나 2004 시즌은 전년도 7위에 머물고도 개막전을 잠실 홈구장에서 치렀다. 8구단 체제였던 당시는 전년도 성적에 따라 개막전 대진을 짰는데, 2003 시즌에 LG가 6위, 두산이 7위에 머물러 2004년 잠실 개막전이 무산될 상황에 놓이자 KBO가 개막전 흥행을 위해 어떻게든 잠실에서 개막전을 치르고자 했다. 2003년 6위팀 LG에게 우선권이 있었는데, 문제는 LG와 개막전에서 맞붙어야 할 SK가 전년도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을, 플레이오프에서 KIA를 연달아 업셋하고 창단 이후 최초로 한국시리즈를 치러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인천 문학구장에서의 2004년 홈개막전을 양보할 생각이 전혀 없었던 것이다. 결국 최종 3위팀 KIA가 광주에서의 홈개막전을 양보하고 잠실에서 두산과 2004 시즌 개막 2연전을 치러야 했다. 그리고 KIA는 ,2007 시즌에도 전년도에 4위를 차지하고도 시즌 개막전을 잠실에서 LG와 치렀다. [131] 2017 플레이오프 1차전 [132] 2011년 개막전 [133] 1994년 4월 10일 개막전 다음날 일요일 경기에도 시구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경기는 8:5로 약체 쌍방울에 지고 말았고 그 시즌은 항명파동으로 흑역사가 되었다. [134] 그런데 정작 두산 베어스는 패스해버리고 삼성 라이온즈만 예방하다가 갔다고 한다(...). [135] 김상호는 MBC에서 트레이드 돼서 OB에 왔고 이후 LG로 다시 트레이드 됐으나 은퇴 이후 2016년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OB맨이라고 하는 등 두산에 대한 애착이 크다. OB 소속이었던 1995년에 커리어 하이를 찍기도 했고. [136] SM은 유영진이 OB 시절부터 팬이라 많이 왔다. 그러나 슈퍼주니어의 경우 "양팀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드립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137] 소녀시대의 경우 멤버 수가 많아서 일부 멤버들은 LG 트윈스 시구에 참여하기도 했다. 두산 시구에만 참여한 멤버는 윤아, 유리, 효연. f(x)에서는 크리스탈이 두산 시구에 참여하였고, Red Velvet은 2016년 LG 트윈스 시구, 이듬해에는 KIA 타이거즈 개막행사에 참여하였다(...) [138] 그러나 TWICE를 시작으로 ITZY, NMIXX까지 모두 LG 트윈스 시구만 갔기 때문에 JYP 소속 연예인과 두산의 접점은 많지 않게 되었다. [139] 이쪽은 카라 멤버들이 시구를 많이 했다. [140] 그러나 수지는 시구만 하면 두산이 패배해 두산 팬들이 그만 좀 불러오라고 화낸다. 직관 시 3전 전패로 승률 0%, 그것도 전부 포스트시즌[153]인 데다 모두 패배한 시리즈라 더욱 처참하다. 이외에도 수지는 JYP 측에서 두산과 상관없는 등번호를 마킹해 두산 팬들에게 까였다. [141]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중 두산에서 시구한 연예인은 WINNER 김진우가 유일하다. [142] 특히 러블리즈는 서지수, 류수정이 시구 시타자로 나서 사상 최초로 선수에게 싸인받는 시구자가 되었으며 경기 당시 열정적인 응원으로 두산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반대로 TWICE는 두산 팬들 사이에서의 인기와 별개로 LG 트윈스 시구를 많이 가서 '쥐와이스'라고 불리며, 정작 박진영이 두산 시구를 오자 형이 왜 거기서 나와 급 반응을 보였다. [143] 다만 TWICE는 같이 잠실 야구장을 쓰고있는 LG 트윈스에서 시구를 했다. 그러나 모모 나온 날인 2019년 4월 14일은 두산이 이겼는데 직캠에서 앞자리 두산팬 어린이가 울었다. [144] 이후로도 신수지 시구 또는 직관시 미칠 듯한 승률을 자랑한다. [145] 비슷한 사례가 공익목적의 시구와 행사를 많이 하는 SK 와이번스가 있다. [146] EXID는 멤버들 대부분이 키움 히어로즈 팬이다. [147] 장원영은 한 번 더 시구에 나섰고, LE SSERAFIM에서는 역시 아이즈원 멤버 출신인 김채원이 두산 시구에 참여하였다. [148] 2017년부터 운영사가 바뀌면서 르메르디앙호텔로 이름이 바뀌었다. 2021년 2월 28일 호텔 영업을 종료하였다. [149] 이로 인해 돡갤 솩갤은 먹거리 떡밥이 끊이지 않는다. [150] 오재원 한겨레신문 2015년 한국시리즈 인터뷰에서도 회식 장소로 언급되었는데, 옛날에는 고박사 찰떡생고기도 많이 갔다고 한다. 다만 고박사 찰떡생고기는 이 팀보다 옆집 팀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주로 이용하는 가게로 알려져 있다. [151] 이 노래를 사용한 것은 상당히 오래 됐다. 경기 시작 차임벨로 쓰이는 프란츠 폰 주페 경기병 서곡과 함께 OB 베어스 시절부터 쓰였다. [152] 2023년 3월 12일 업로드된 두산 치어리더 프로필 촬영에서 우측 팔쪽의 유니폼 스폰서가 에브리봇에서 동문건설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