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8:01:14

배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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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70 박진만 [[코치(스포츠)#s-2.1|
]] · 75 손주인 · 77 배영섭 · 79 정민태
· 85 이진영 · 89 이정식 · 90 박찬도 · 94 권오준
· 97 강명구 · 99 이병규'''
2군
71 조동찬 · 73 정대현 · 78 강봉규 · 84 강영식
· 87 박희수 · 92 정병곤 · 98 채상병

(3군) 육성군 / 재활군
74 박한이 · 76 다치바나 · 82 김정혁 · 88 정현욱
· 91 다바타

컨디셔닝
00 정연창 · 72 나이토 · 80 황승현 · 81 권오경
· 83 윤석훈 · 86 한흥일 · 93 윤성철 · 95 박승주
· 96 허준환 · 08 김용해 · 09 염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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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섭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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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11 20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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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1984 1985 1986 1987
박종훈
OB 베어스 / 외야수
윤석환
OB 베어스 / 투수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내야수
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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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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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1989 1990 1991 1992
이용철
MBC 청룡 /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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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1994 1995 1996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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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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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1999 2000 20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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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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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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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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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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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5번
황준성
(2006~2008)
<colbgcolor=#c0c0c0><colcolor=#074ca1> 배영섭
(2009~2013)
안성필
(2014)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3번
윤영수
(2015.7.~2019.9.29.)
배영섭
(2015.9.30.~2015)
나성용
(2016)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5번
클로이드
(2015)
배영섭
(2016~2018)
김윤수
(2019.7.9.~2022)
SK 와이번스 등번호 23번
켈리
(2016~2018)
배영섭
(2019)
이건욱
(2020~2022)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77번
김종훈
(2010~2022)
배영섭
(2023~)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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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4 배영섭.jpg
<colbgcolor=#074ca1><colcolor=#ffffff> 삼성 라이온즈 No.77
배영섭
裵榮燮 | Bae Yeong-Seop
출생 1986년 6월 27일 ([age(1986-06-27)]세)
경기도 수원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신곡초 - 수원북중 - 유신고 - 동국대
신체 178cm, 78kg
포지션 외야수[1]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09년 2차 4라운드 (전체 28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09~2018)
SK 와이번스 (2019)
지도자 삼성 라이온즈 1군 타격보조코치 (2023)[2]
삼성 라이온즈 1군 타격보조·주루코치 (2023)[3]
삼성 라이온즈 1군 타격보조코치 (2024~)
프런트 삼성 라이온즈 전력분석원 (2022)
병역 경찰 야구단 (2014~2015)
등장곡 삼성 라이온즈 시절
송민호, 지코 - Okey Dokey
응원가 삼성 라이온즈 시절
장윤정 - 올래[]안타~ 안타! 삼성의 젊은사자 배영섭! 안타를 날려버려라~ 안타를 날려버려라~ x2][5]
One Direction - Na Na Na[6]
구단 자작곡[7][8][9]
SK 와이번스 시절
John Philip Sousa - The stars and stripes forever[10][11]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은퇴4. 프런트 경력5. 지도자 경력6. 플레이 스타일
6.1. 타격6.2. 수비6.3. 주루6.4. 총평
7. 연도별 주요 성적8. 여담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 소속 외야수.

본래는 정교한 컨택 능력과 좋은 선구안, 빠른 발, 그리고 중견수로서 넓은 수비 범위로 가지며 다양한 툴을 보이던 선수였으나, 부상과 군 제대 후 주력이 감소한 탓에 입대 전의 빠른 발과 넓은 외야 수비 범위는 보기 힘들어졌다.

삼성 왕조의 1번타자로 2010년대 초반 삼성 라이온즈에 감초 역할을 했던 선수였지만, 안타깝게도 불의의 부상으로 인해 툴이 하락하며 너무나도 빠르게 선수 생활을 마감해야 했던 비운의 선수다.

2. 선수 경력

배영섭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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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선수 경력: 배영섭/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09~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군 복무 2015년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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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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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퇴

현역에서 은퇴하고 선수생활을 보냈던 대구광역시에 배영섭 베이스볼 아카데미를 차렸다. 2020년부터 스포카도에서 퓨쳐스리그 중계 해설위원도 맡고 있다.

다만 이후 삼성 프런트에 합류하면서 아카데미를 더 이상 운영할 수 없게 되자 삼성 시절 후배였던 문선엽에게 넘겼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레슨장 이름도 MSS 베이스볼 아카데미로 변경되었다.

4. 프런트 경력

2022년 중순 쯤부터 친정팀인 삼성 라이온즈 프런트로 취직했다는 소문이 들렸는데 11월 마무리캠프 명단에 포함되며 사실임이 밝혀졌다. 전력분석원으로 들어간 것이라 알려졌다.

5. 지도자 경력

2022 시즌 마무리 훈련까지 전력분석원 업무를 수행하고, 그 뒤로 코치 업무를 수행한다고 한다.

2023년부터 1군 코칭스태프로 합류하면서 지도자 인생을 시작하였다. 당초 보직은 주루코치 아니면 작전코치 쪽을 맡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1군 타격보조코치로 보직이 확정되면서 2023 시즌 지도자로서 첫 걸음을 시작하게 된다.

2023년 8월 4일 라팍 LG전부터 강봉규 대신 1루 주루코치 자리에 들어왔다. 이후 주루코치와 타격보조코치를 겸직하는 걸로 보인다. 강봉규는 벤치코치로 이동했다.

그러나 주루코치로써의 평은 나쁘다. 일단 SSG전에서 페어 타구를 파울로 오심한 것에 대해 본인도 파울로 여겨 비디오 판독을 신청하지 않은 적도 있으며, 주루사 비율이 높아진 것이 데이터로 보이는 등 주루코치로써 혹평을 받고 있다.

6. 플레이 스타일

6.1. 타격

출루율을 올리기 힘든 교타자임에도 불구하고 통산 0.088의 타출갭을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선구안이 강점이었다. 출루율은 0.363, 단일 시즌 최고 출루율은 2013년의 0.402로 웬만한 장타자에 육박했다. 컨택과 주력, 작전수행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전통적인 1번 타자로서의 역할과 세이버매트릭스를 기반으로 한 1번 타자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는 빼어난 타자였다.

타격 폼이 특이한데, 타석에서 홈플레이트 쪽으로 상체를 잔뜩 웅크리고 준비자세를 취한다. 체구가 그리 큰 편이 아닌 배영섭으로서는 타격하기에 조금 힘든 자세일 수도 있지만 빠른 배트 스피드로 그러한 점을 커버한다. 2011년 삼성 라이온즈에 부임한 김성래 타격코치는 배영섭에 대해 "1980년대 타자를 보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즉 요즘 타자들처럼 일발장타를 노리는 스타일이 아닌, 공을 맞춰 안타를 치는 데 중점을 두는 스타일이라는 것. 그래서인지 안타 중에서 단타가 많고 전형적인 교타자이면서 땅볼 타구가 많다.

2012 시즌까지 통산 홈런은 단 4개인데, 1회 선두타자 초구 홈런 기록이 있으며 상대 투수는 무려 류현진. KBO 통산 24호.

6.2. 수비

수비에서는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어떤 포지션을 맡겨도 모두 해낼 만큼 수비센스가 좋았다. 타구 판단도 괜찮은 수준이고 수비 범위도 넓었고 포구도 안정적이었다. 펜스 플레이는 좌익수 때는 괜찮게 하는데, 중견수로서는 불안불안한 수준. 다만 어깨 수술 때문인지 예전만큼의 강견은 아니고 평균 이하의 송구 능력을 보였다. 그래서 중견수로 선발 출장할 때 좌익수가 최형우라면 경기 후반 이영욱이 대수비로 들어서며 중견수를 보고, 배영섭은 좌익수로 이동할 때가 많았다.[12] 1군 첫 풀타임 시즌인 2011년 이후로는 중견수와 좌익수만 봤으나, 전역 후인 2016년부터는 주전 우익수로도 나왔다. 이는 배영섭의 송구력이 나아졌다기보다는, 외야 수비에서 월등히 뛰어난 박해민이 있었기 때문. 또 이승엽이 1루 수비가 힘들어져서 지명타자 슬롯을 온전히 차지해서 4번타자 최형우가 좌익수를 맡은데다가, 붙박이 우익수 박한이가 무릎 부상으로 선발 출장이 힘들어진 것도 있다. 발이 느려진 탓에 수비 범위도 군복무 전보다는 상당히 줄어들었다.

6.3. 주루

주루에서는 2011년 7월까지 29개로의 도루를 기록했으며 부상으로 4주간 빠지고 9월 말 시즌 아웃되었음에도 도루 3위를 했다. 그만큼 스피드도 빠르고 주루 센스도 좋았다. 다만 경험이 적어서인지 스타트가 늦었는데도 그대로 뛰었다가 아웃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전역 후인 2016년 들어서 늘어난 체중 때문인지 발이 눈에 띄게 느려졌다. 병살타가 10개로 늘어났다는 점에서도 배영섭의 주력이 군복무 전만 못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사실 군대에서 몸관리를 엉망으로 했다고는 보기 어려운 게 전역 후 홈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기도 했고 장타율도 꾸준히 올랐다. 주력과 수비를 상실한 이유는 군복무 시절 중장거리 타자로 변화를 시도하려 무리하게 덩치를 키우다 실패했다고 보는 게 맞다. 당시 류중일이 좋아하는 1번타자 스타일이 강한 우타 1번타자였기에.[13] 양쪽 햄스트링이 아예 터졌다는 것으로 봤을 때, 무리하게 근육을 늘리다가 햄스트링이 터졌을 가능성도 있다.

6.4. 총평

출루율과 작전 수행 능력, 수비력, 주력, 심지어 가끔씩 쳐주는 뜬금 장타까지 마치 오른손 버전의 이종욱이라고 불릴 정도로 리그 정상급의 테이블세터였다. 2011~13년 삼성의 주 득점 루트가 1번 배영섭 출루 - 2번 박한이( 정형식) 번트 or 진루타 - 이후 채최박이라는 강력한 클린업 트리오를 거치며 경기 시작과 함께 선취점을 얻는 구조였다. 불의의 부상과 그로 인한 하락세로 일찍 커리어를 마감하게 된 것이 안타까운 선수.

7.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9 삼성 1군 기록 없음
2010 11 24 .292 7 2 0 0 3 5 1 2 .375 .346
2011 99 340 .294 100 15 0 2 24 51 33
(3위)
38 .356 .363
2012 122 412 .245 101 15 2 2 34 64 27 57 .306 .335
2013 113 393 .295 116 16 4 2 38 66 23 72 .372 .402
2014 군복무( 경찰 야구단)
2015 4 16 .375 6 0 0 0 2 2 1 2 .375 .444
2016 93 323 .266 86 17 0 4 22 53 5 56 .356 .374
2017 92 218 .303 66 11 1 6 26 39 1 22 .445 .365
2018 69 147 .245 36 6 0 0 13 15 1 19 .286 .331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9 SK 30 71 .225 16 1 0 0 7 5 2 8 .239 .300
KBO 통산
(9시즌)
633 1944 .275 534 83 7 16 169 300 94 276 .349 .363

8. 여담

  • 장효조 감독이 삼성 2군을 지휘할 때 가장 애지중지했던 선수라고 한다. 이에 보답하듯 장효조가 별세한 2011년 삼성 왕조의 시발점을 알리는 통합 우승과 신인왕을 거머쥐며 왕조의 1번 타자로 거듭났다.
  • 타격 폼이 굉장히 특이한데, 오버 스탠스에 다리를 조금 굽힌 데다 팔을 몸쪽으로 많이 당겼다.
  • 2군 시절 한 후배가 말을 안 듣자 강력히 혼냈다고 한다. 그 당시 선수들은 다 알만한 정도라고 한다.
  • 최근에는 2군 경기를 중계하는 스포카도에서 해설위원으로 간간히 얼굴을 비추고 있다.
  • 살이 다소 붙긴 했으나, 전역 후에 전력질주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이유는 다름아닌 햄스트링 때문이었다고 한다. "양쪽 햄스트링이 모두 터지며 은퇴할 때까지 전력질주를 하지 못했는데, 그때문에 팬분들이 살이 쪘다고 이야기하신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선수생활에 가장 악영향을 미쳤던 것은 예상한대로 사구 후유증이었다고 하였다. 기사[14]

9. 관련 문서


[1] 외야 전 포지션이 가능하다. 데뷔 초엔 주로 중견수와 좌익수로 출전했고, 2016시즌엔 우익수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 2017시즌부턴 주로 좌익수를 맡았다. [2] ~8월 3일 [3] 8월 4일~ [] [5] 한유섬의 응원가와 비슷하다. 하지만 원곡이 아예 다르다. [6] 라이온즈 배영섭~ 에브리바디 예예예~ 라이온즈 배영섭~ 에브리바디 예예예~ 최강 삼성 배영섭~ 승리를 위해 워어어~ 에브리바디 배~영섭! 배~영섭! 배~영섭! 배~영섭~ x2 [7] 배영섭 안타~ 승리위해 워어~ 오 배영섭 x3 [8] 백승민이 물려받아서 사용했었다. 2020년부터 교체 [9] 원래 가사는 "삼성의 배영섭 라이온즈 배영섭 워우워우워어 오 배영섭 x3" 이었으나 혹평이 많아 바뀌게 됐다. [10] 투혼의 그 이름 배영섭 오오오 오오오 오오 투혼의 그 이름 배영섭 오오오오 오오 x2 [11] 같은 지역 연고팀 축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응원가 '인천의 깃발을 들어라'와 원곡이 똑같다. 원곡은 미군의 유명한 행진곡이다. [12] 이영욱이 상무에 입대한 후 그 자리를 대신한 정형식이 경기에 출장할 때도 동일하다. [13] 체질상 근육이 잘 안 붙는데 그걸 모르고 식습관부터 바꿔 살크업만 돼서 실패하는 경우도 있고 지나치게 웨이트만 하다가 되려 몸이 상하는 경우도 있다. [14] 당연한 이야기지만 140km이 넘는 빠른 포심을 두려워한다고 말하면, 어느 배터리든 몸쪽 승부를 더 많이 하게 되어 약점이 잡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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