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학자에 대한 내용은 정범모(1925)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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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2025 시즌 코칭스태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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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
'''· 87
김민호 · 72
박승민 · 74
김경문 [[틀:한화 이글스 감독| ★ ]] · 76
윤규진· 77 박재상 · 78 김남형 · 79 양상문 · 82 김재걸 · 83 김우석 · 88 양승관 · 89 정경배 · 90 김정민''' |
|
2군 | |
'''71
이대진 [[틀:한화 이글스 2군 감독| ★ ]] · 75
박정진 · 80
고동진 · 86
최윤석· 87 추승우 · 100 정현석 · # 쓰루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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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재활군 | |
57 정우람 · 81 김성갑 · 85 정범모 · 91 이상훈 | |
트레이닝파트 | |
이지풍 · 김형욱 · 김연규 · 장세홍 · 최우성 · 김재민 · 김소중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 |
정범모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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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20번 | ||||
박정근 (2005)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정범모 (2006) |
→ |
박정근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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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44번 | |||||
박정근 (2006) |
→ |
정범모 (2007~2008) |
→ |
최연오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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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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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모 (2011) |
→ |
최연오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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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20번 | |||||
이동현 (2011) |
→ |
정범모 (2012~2017) |
→ |
윤호솔 (2018) |
|
NC 다이노스 등번호 50번 | |||||
장현식 (2016~2017) |
→ |
정범모 (2018) |
→ |
베탄코트 (2019~2019.7.2.) |
|
NC 다이노스 등번호 20번 | |||||
노성호 (2018) |
→ |
정범모 (2019~2021) |
→ |
심창민 (2022) |
|
NC 다이노스 등번호 16번 | |||||
모창민 (2019~2021) |
→ |
정범모 (2022) |
→ |
도태훈 (2023~) |
|
한화 이글스 등번호 89번 | |||||
클레멘츠 (2022) |
→ |
정범모 (2023) |
→ |
정경배 (2024.6.3.~) |
|
한화 이글스 등번호 85번 | |||||
이동걸 (2023) |
→ |
정범모 (2024~) |
→ | 현역 |
|
|||
<colbgcolor=#f73600><colcolor=#ffffff> 한화 이글스 No.85 | |||
정범모 鄭範模|Jeong Beom-Mo |
|||
출생 | 1987년 3월 26일 ([age(1987-03-26)]세) | ||
충청북도 청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청주내덕초 - 청주중 - 청주기공고 - ( 영남사이버대) | ||
신체 | 184cm|88kg | ||
포지션 | 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06년 2차 3라운드 (전체 18번, 한화) | ||
소속팀 |
한화 이글스 (2006~2017) NC 다이노스 (2018~2022) |
||
지도자 |
한화 이글스 잔류군 배터리코치 (2023)[1] 한화 이글스 2군 배터리코치 (2023)[2] 한화 이글스 잔류군 배터리코치 (2024~) |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8년 12월 22일~2010년 10월 30일)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f73600><colcolor=#fff> 본관 | 동래 정씨 | |
가족 | 아내, 아들 정윤우, 딸 정채윤 | ||
등장곡 |
한화 이글스 시절 Leo Kekoa - Like That |
||
NC 다이노스 시절 Fiz & The Tantrums - Handclap |
|||
응원가 |
한화 이글스 시절 이한철 ' 슈퍼스타'[3] 이문세 ' 깊은 밤을 날아서'[4] |
||
NC 다이노스 시절 구단 자체 제작[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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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이자 現 한화 이글스 2군 배터리 코치. 선수 시절 포지션은 포수.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정범모/선수 경력 |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3. 지도자 경력
2022년 11월 14일 한화 이글스의 잔류군 배터리코치로 영입되면서 약 4년 만에 친정팀 한화로 되돌아왔다. #4. 플레이 스타일
종합하면 포수로써의 하드웨어가 매우 뛰어났기에 고교시절 복수의 메이저 구단에서도 제의가 들어왔었고 한화에서 백업과 주전을 오가면서 경험을 쌓은 것도 있지만 압도적인 포수 피지컬에 대한 매력이 뛰어났기에 트레이드가 성사 된 것이다.문제는 압도적인 피지컬에 비해 플레이 내용과 타격, 성장이 더딘 실력과 같은 소프트웨어가 부실한 선수로 꼽힌다.
4.1. 타격
|
정범모의 홈런[8][9] |
백업으로 나선 2019 시즌에는 OPS 0.679를 기록하며 다행히도 김형준의 0.605보다는 훨씬 나은 모습을 보였으나 119타석을 기록한 김형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45타석 밖에 들어서지 못했기 때문에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
컨택 능력도 계속 하락세를 보였는데, 주전 포수를 맡았던 2014 시즌 79.4%, 타격이 부진했던 2015 시즌에는 80.8%로 괜찮았지만 2017 시즌 이후 70%를 밑돌며 리그 포수 중 하위권을 기록했다.
다만 일발장타를 노릴 수 있는 파워를 갖추고 있다. 2014 시즌에는 3경기 연속 홈런을 친 적이 있고, 2019 시즌 이후 NC 팬덤 일부에서 "같은 백업 포수를 쓸 거면 김태군보다 정범모를 쓰는 것이 낫다"는 평가가 나오는 주된 이유이다. 풀시즌을 소화했던 2018 시즌 IsoP(절대장타율) 기록은 리그 평균 정도이지만 안타 대비 장타 비율이 좋았고, 2019 시즌 IsoP도 0.175로 리그 상위권[11]이라 "백업으로는 쓸만하다"는 얘기가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나왔다. 2019 시즌을 마치고 NC로 돌아온 강인권 코치도 인터뷰 때 마다 정범모를 언급하고, 2군에서 타격폼을 계속 교정하고 있다고 얘기하는 등 코칭스태프들도 정범모의 타격 잠재력을 포기하지 않았다. #
특히 나이가 30이 넘어 어느 정도 평가가 끝난 시점의 정범모는 그래도 백업 포수로는 쓸만한 정도라는 평가를 받는다. 백업 포수는 같은 OPS라도 출루율보다는 장타율이 높은 쪽이 더 좋게 평가받는데, 보통 포수는 별 볼일 없는 타격과 체력 문제상 하위타선에 박아놓는 경우가 많고 하위타선은 앞뒤로도 잘 치는 타순이 아니기 때문에 출루를 해도 후속타자의 안타로 인한 득점을 기대하기 힘들다.[12] 대개 발도 느린 포수 포지션의 특성상 주자로서도 주루플레이를 기대하기 힘들기에 단타나 볼넷을 잘 고르는 것보다는 타율이나 출루율은 낮더라도 혼자서 1점을 먹어줄 수 있는 장타력이 높은 공갈포스러운 쪽이 좀 더 높은 평가를 받는 편이기 때문.
4.2. 수비
|
정범모의 도루 저지 [13] |
의외로 도루 저지율은 나쁘지 않다. 한화 시절 2014년 포수로서 팀에서 가장 많은 수비이닝을 소화하면서도 도루저지율 34.9%로 리그 평균을 웃돌았으나[14], 2015년에는 상기한 김성근의 송구폼 교정 때문인지 15.2%로 리그 최하위의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조인성에 이은 백업 포수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러다 2017년에는 신경현의 코칭대로 다시 송구폼을 수정하며 도루저지율을 50%로 끌어올렸으며, NC로 이적해 주전으로 뛰었던 2018년 35.5%를 기록하며 도루저지 면에서는 괜찮은 활약을 보였다.[15] 양의지를 받쳐주며 김형준과 함께 백업으로 활약했던 2019년에는 41.7%를 기록했다.
그러나 블로킹을 나타내는 Pass/9(9이닝 당 포일+폭투) 수치가 좋지 못하다. 높을수록 나쁜 기록인데, 2014년 0.786, 2015년 0.795로 리그 최하위권이었고 2017년에는 0.839로 정점을 찍은 뒤 2018년 0.566으로 개선되긴 했으나 주전 포수들 중에서는 여전히 하위권이었다.[16] 2019년에는 0.437로 100이닝 이상 출장한 포수들 중 리그 평균은 기록했으나 이 역시 표본이 적기 때문에 이 수치만으로 평가하긴 어렵다.[17] 어쨌든 커리어 동안 경험이 쌓이면서 서서히 개선되어서 2019 시즌 결과만 보면 리그 평균까지는 올라왔다.
4.3. 주루 및 기타
정범모가 프로에서 생존할 수 있는 것은 타고난 피지컬이 매우 출중하기 때문이다. 포수치고는 주루가 괜찮은 편에 속하며[18] 어깨도 강하다. 2013년 도루저지에서 하도 삽을 푸는 바람에 욕을 거하게 먹으면서 저평가되긴 했지만, 사실 처음 주전으로 뛴 2012년의 도루저지율은 3할을 넘기는 등 무난한 수준이었으며 코치들도 어깨는 강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2013 시즌 당시 어깨부상이 있었다는 점[19]과 2014 시즌에서 건강하게 복귀한 후 다시 괜찮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피지컬은 확실히 검증된 선수였다고 할 수 있다.시즌 초에는 그럭저럭 준수한 모습을 보이다가,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퍼져서 공격이고 수비고 안되는 모습을 보여줘서 매 시즌 기대로 시작했다가 실망으로 끝나는 전형적인 패스트 스타터. 이는 한화 시절부터 지금까지 매년 보인 모습이다. 본래 포수 포지션이 체력소모가 가장 심한 포지션인만큼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니지만 프로에서는 결과가 전부이므로 주전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체력 강화가 가장 필수적이다. 양의지 이적 이후로는 백업으로 밀려나며 자연스럽게 출장경기 수가 줄어들어 체력관리가 되면서 그럭저럭 괜찮은 모습을 시즌 끝까지 유지할 수 있었다. 덕분에 백업으로서는 오히려 양의지 이전 NC의 주전포수였던 김태군보다 낫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백업포수로서는 평가가 나쁘지 않았다.
포수가 약한 팀인 한화와 NC에서 준주전급으로 뛰면서 욕을 푸짐하게 먹었지만 덕분에 출장경험은 많이 쌓을 수 있었다. 이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이며 그럭저럭 괜찮은 1군급 백업 포수 수준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 비록 유망주 시절 MLB에서 입단제의를 받았을 정도였던 기대치에 비하면 큰 선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백업으로서는 나쁘지 않았다.
5. 여담
- 대표적인 별명은 역시 정범몰리나. 네이버에 정범모를 치면 자동완성으로 정범몰리나가 뜬다. 그밖에도 잘하는 날엔 범스터 모지로도 불린다. MBC SPORTS+에서 정범모가 인생 경기를 한 2019년 8월 7일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LED화면에 크게 띄우기도 했다.[20]
- 현 KBS/ KBS N SPORTS 야구 해설위원 장성호와 상당히 닮았다.
- 정수빈, 정형식에 이어 허구연의 남자로 등극한 적이 있다. 검색창에 '허구연의'만 쳐도 정범모가 나온다. 이후 2015년 4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허구연은 "정범모는 생각보다 못 컸다"며 아쉬워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 허구연이 발언한 것처럼, 정범모는 좋은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미래의 대형 포수감이란 평가를 받았던 유망주 시절과 달리 데뷔 이래로 크고 작은 부상 속에 기대만큼 크게 성장하지 못했다. 또 기복이 심해 활약을 보이다가도 금방 안 좋아지는 사이클을 보여주며 팬들의 애를 태웠다. 엠팍에서는 뫼비우스의 띠를 빗댄 범모의 띠라는 글이 올라왔을 정도[21]이며, 한화 이글스 시절 끝없이 이어지는 부진에 사상 최악의 참사 정범모 편이라는 우스개글이 올라오기도 했었다.
- 이렇게 계속되는 부진과 한화 팬들의 상기한 비난과 조롱 때문에 한때 대인기피증을 앓았다는 사실이 한 기사를 통해 밝혀져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절대 실수해선 안 된다는 강박관념과, '저 사람이 나를 욕하지는 않을까'하는 마음에 사람들을 피해 다녔다고.
- 2018년 NC 다이노스로 이적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정범모는 "한화 팬들에게는 죄송하다. 기대도 많이 하시고 관심도 많이 가져주셨는데 내가 못했다.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떠났으면 좋았을텐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NC 팬들에겐 처음 인사드린다. 팀에 해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 한화 이글스 시절 칰갤러들이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 "정범모 팝니다"라며 꾸준하게 홍보 작업을 했었는데,[23] 이게 꽤나 창의적이고 집요해서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 글 제목에 '칰)' 만 달면 "범모 안 사요"라는 말부터 나왔다. 그래도 칰갤러들의 정범모에 대한 애증은 많이 남아있어서, 정범모가 NC 다이노스로 이적했을 때 진심으로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응원글들이 올라왔고, NC에서 맹활약 할 때마다 칰갤은 잠시나마 범모갤로 변하기도 한다.
- 수차례의 도루 및 주루저지 성공과 끝내기 홈런으로 그야말로 인생경기를 펼친 2019년 8월 7일 수훈선수 인터뷰, 그리고 엔튜브 에필로그에서 정범모는 본인보다 부상으로 경기에 못 나오는 양의지와 어린 후배 김형준을 먼저 언급하는 겸손한 인터뷰를 해 팬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정범모의 야구인생 역경과 마음고생을 잘 알고 있는 한화 이글스 갤러리, NC 다이노스 갤러리 전부 전부 감동의 도가니.
- 라면을 좋아한다. 스프링캠프 때 캐리어 절반을 각종 라면들로 챙겨올 정도.
- 2022년 기준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야구부 출신 가운데 유일하게 현역 생활을 지속하고 있는 선수였다. 그러나 정범모도 2022 시즌 종료 후 방출되고 결국 은퇴를 결정하면서 청주기공 출신 프로 선수의 명맥이 끊겼다.
- 컴투스 프로야구 시리즈에서 정기국이라는 가명으로 등장한다.
6. 관련 문서
[1]
~7월 23일
[2]
7월 24일~
[3]
정범모 워어어어 이글스 승리를 위하여~ 정범모 워어어어 이글스 승리를 위하여
[4]
이글스 절세미남 한화 정범모 정범모 오오오오~ (×2)
[5]
NC의 정범모~ 다이노스의 정범모~ 날려라(안타!) 정범모(안타!)X2
[6]
이상호의 NC 시절 응원가와 같다.
[7]
기존 1군 배터리코치였던
김정민 코치가 1군 벤치코치로 이동하면서
이희근 퓨처스 배터리 코치가 1군 배터리코치로 승격되었고 공석이 된 퓨처스 배터리코치로 옮기게 되었다.
[8]
경기는 2019년 8월 7일 삼성전 對
최지광
[9]
참고로 스코어를 보면 알겠지만 12회 말 끝내기 홈런이었다.
[10]
2014년
조인성이 영입된 후 사이드 송구로 괜찮은 도루저지를 보여줬으나 2015년 들어 오버스로로 송구폼을 교정한 이후 기본기 메커니즘 자체가 흔들리며 이것이 타격 컨디션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된다. NC 이적 후엔 상황에 따라 두 가지 송구 방식을 섞어가며 쓴다고 한다.
[11]
물론 타석 자체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이 수치로만 평가하는 것은 무리이며, 경향성만을 따지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12]
한화 시절
김태균이 열심히 볼넷을 골라서 출루를 해 놓아도 결국 잔루 1루로 이닝이 끝나는 꼴을 한화 팬들은 많이 봐 왔다.
[13]
위 움짤과 같은 경기 12회초이다.
[14]
2014년 1군 재복귀 이후 도루저지가 많이 늘어났다.
[15]
300이닝 이상 소화한 포수 중에서는 리그 3위의 기록이다. 1위는
양의지, 2위는
나종덕. 팀 기록도 도루저지 부분(2017년 도루저지율 38.9%(1위), 2018년 34.3%(3위))만큼은 예년과 흡사한 기록을 남겼다.
[16]
2018년 이보다 더 심각한 수치를 기록한 선수들이
신진호(0.863),
박광열(1.019),
김형준(1.025),
윤수강(1.092) 등 NC의 포수들이었다. 당시 NC의 포수진 상태가 워낙 처참했기 때문에 정범모라도 급하게 트레이드로 모셔와 주전 자리에 앉힌 것이다.
[17]
다만 이 수치만으로 포수의 능력을 가늠하기는 무리가 있다. 2018 시즌 NC 선발투수진 및 불펜진 할 것 없이 죄다 붕괴되었고 2019 시즌을 거치며 재건해 나가고 있던 과정이라 이를 전부 포수의 능력으로만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기 때문이다. 당장 2019 시즌 NC로 영입된 양의지의 Pass/9기록도 정범모와 비슷하다.
[18]
2018 시즌 무릎 부상 여파로 시즌 내내 고전했으나, 2019 시즌 리그 평균 이상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19]
은근히 유리몸이라 데뷔 초기에는 부상으로 인해 결장도 많아 프로 입단 후 몇 년간 제대로 경험을 쌓지 못했다.
[20]
진행자 김선신은 "앞으로 NC 다이노스에 꼭 필요한 포수, "정범몰리나"같은 활약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응원했다.
[21]
포지션은 다르지만 롯데의
박종윤, KIA의
김주형 등과 비슷하다. 한마디로 높은 현장평가에 비해 현실은 어두웠던 것.
[22]
신혼여행을 미루자는 얘기는
신부가 먼저 꺼냈다고 한다.
[23]
물론 부진한 정범모를 데려가라는 의미로, 보통
세로드립을 많이 썼다.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