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 및 천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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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천년기 | 제3천년기 | 제4천년기 |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불기 | 2601년~2700년 |
이슬람력 | 1425년~1524년 |
히브리력 | 5769년~5868년 |
간지 | 경진년~ 경신년 |
대한민국 |
82년[1]~180년 ( 단기 4334년~4433년) |
북한 | 주체 105년~204년 |
대만 | 민국 105년~204년 |
일본 |
헤이세이 13년~ ( 황기 2721년~282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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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 모두가 동의한 것 같군요.
과거는 끝났습니다. I think we agree. The past is over.
조지 W. 부시, 당시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대통령 후보
|
우리는 3년 후면 새로운 세기를 맞게 됩니다. |
특히 세기 단위보다 더 큰 1000년 앞자리가 바뀌는 시기이기에 '새천년' '세기말' 등의 단어가 유행하기도 했다. 게다가 서력 단위는 예수 탄생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종말론 등 흉흉한 유행이 돌기도 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전쟁이었던 두 번의 세계대전과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등 냉전의 영향이 낳은 대규모 전쟁으로 몸살을 앓았던 20세기보다는 훨씬 평화로운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되기도 했었다. 특히 1991년 12월 26일에 냉전이 공식적으로 종식되고 세계간의 대결이 매듭짓게 되면서, 먼 미래의 역사가들은 21세기를 체제 전쟁으로 떠들썩했던 20세기에 비해 역사적으로 비중이 없는 시대로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21세기가 시작된지 채 반절도 못 지난 현재의 시점에서 21세기가 훗날 어떠한 시대로 평가될 것인지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21세기는 미국과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던 9.11 테러로 그 시작을 알렸으며, 2010년대가 끝나갈 무렵 일어난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한 브렉시트 사태와 2020년부터 세계를 혼란에 빠트렸던 코로나19가 발발했고 미국과 서방, 러시아와 중국 등의 경쟁과 대립이 시작된 신냉전의 본격적인 격화가 일어난 것과 같은 사례들이 있다. 그렇기에 21세기가 끝나는 순간인 2100년에 이를 때까지 인류사에 어떠한 지각 변동이 일어날지는 누구도 예측 불가능하다.
20세기 초까지 세계 인구의 약 1/4를 지배한 초강대국인 대영제국이었고[3] 2020년 기준 세계 경제력 순위 5위이던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했다. 그리고 2019년 12월에 보고되어 2020년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펜데믹으로 인해 21세기의 세계는 3년 동안 커다란 수렁에 빠지게 되었다. 인류가 질병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과학 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음에도 여전히 전염병의 위협에 취약한 존재라는 것을 드러냈으며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을 위한 노력, 많은 세계인들의 방역 협조, 통신과 문화의 발전에 힘입어 하나가 되어 울고 웃는 세계인들의 모습 등으로 여러 가지 한계를 초월한 인간의 연대는 굳건하다는 것도 보여 주었고, 결국 코로나를 극복하는 데 성공하고 부수적인 피해 역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며 인류는 위기가 닥쳐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지배종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한편 급속한 성장을 통해 19 ~ 20세기의 치욕을 어느 정도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은 중국은 2010년대 중반부터 노골적으로 패권주의적 행보를 추구하기 시작했으며, 러시아는 심각한 혼란을 어느 정도 수습함과 동시에 빠른 경제 발전을 바탕으로 강대국이 되었고, 우크라이나를 시작으로 다시 동유럽에 대한 영향력 회복에 나서게 되었다. 이로 인해 미국을 비롯한 서방 진영과 러시아-중국 등 반서방 진영 사이의 관계가 악화되었고, 더 나아가서 미국은 '전략적 경쟁법' 제정을 통해 공식적으로 중국을 차기 패권 도전국으로 지명하면서 새로운 냉전 시대가 가시화되었다.
21세기에 가장 늦게 오는 윤달은 2033년의 윤 11월[4] 19세기 이후 2세기 만에 음력 9월 윤달을 볼 수 있었으나 음력 10월 윤달은 21세기에는 볼 수 없다.
2. 설명
천의 자리수가 1에서 2로 바뀐 세기이므로 뉴 밀레니엄(New Millennium)의 첫 세기이기도 하고, 또 그 때문에 2000년 당시 수많은 사람들을 흥분의 도가니에 몰아넣기도 했다. 매 세기마다 오해를 받는 점이지만, 2000년은 21세기가 아니다.[5] 즉, 이 문서는 정확히는 2001년 1월 1일부터를 서술하고 있어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미 2000년을 '새천년'으로 인식하여[6] 21세기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뉴 밀레니엄 = 21세기'라고 인지됐던 만큼 이러한 사전적 정의에 맞지 않는 서술이 많다.[7] 일단 21세기에 대한 인식이 이러했다고만 알아두자.또한 컴퓨터가 천의 자리 숫자가 1인 20세기에 맞추어 세팅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천의 자리 숫자가 2인 21세기가 오면 모든 컴퓨터가 인식을 하지 못해 치명적인 오류가 생길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믿고 걱정했으나 보다시피 그런 문제는 생기지 않았다. 이는 Y2K 문제라고 알려져 있다.
3. 역사적 관점에서의 21세기
역법상 21세기는 2001년부터 시작되었지만 역사적인 관점에서는 소련이 붕괴하며 냉전이 종식된 1992년부터를 21세기로 보는 시각이 있다. 이 관점에서의 20세기는 단기 20세기(The short twentieth century)라고 해서[8]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1914년부터 냉전이 끝난 1991년까지를 20세기로 보고 그 이후를 21세기로 보는 것이다. 佛사학자, "21세기 이미 시작되었다"확실히 현재 21세기는 1990년대에 새롭게 재편된 세계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단기 20세기와 장기 19세기(The long 19th century)의 구분점이 조금 모호한데, 19세기부터 생겨난 제국주의가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지는 원인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에릭 홉스봄이 만든 구분으로, 제1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자유주의, 유럽 중심적인 세계관이 파괴되어 장기 19세기와는 또 다른 사회상이 나타난다고 하여 1914년을 기준으로 구분지었다고 한다.
4. 세계의 21세기
21세기의 모습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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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11 테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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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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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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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스티브 잡스와 iPhone[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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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과 대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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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아랍의 봄[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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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동일본 대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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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시리아 내전과 ISIL[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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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브렉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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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516220915-wuhan-mass-testing.jpg | |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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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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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
5. 한국의 21세기
※ 밑의 사진 모음 부분에서는 혼란과 반달을 방지하기 위하여 정식 명칭을 사용합니다.
21세기 한국의 모습들 |
21세기는 한국의 지역강국 및 선진국 진입, 그리고 소프트 파워 확립과 그에 따른 국제적 영향력 및 인지도의 대대적인 확대가 이루어진 시대이다. 다만 그와 동시에 저성장과 저출산의 심화라는 선진국형 문제에 본격적으로 직면하게 되었기도 하다.
6. 21세기와 미래
20세기에 만들어진 작품에서는 21세기는 환상적인 꿈의 세계가 되거나, 정반대로 파멸적이고 우울한 세계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1996년에 개봉한 디즈니의 노틀담의 꼽추 주제가였던 Someday에는 다가오는 새 천년과 그 시작인 21세기에는 궁핍이 적어지고 탐욕이 소용없는, 정의롭고 공평한 세상이 되기를 기원하는 가사로 미루어 짐작해 보건대 1990년대 후반 당시 세기말적인 분위기에서 새 천년의 시작인 21세기에 희망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인터넷과 휴대 전화가 일상을 크게 바꾸며 전 세기까지는 상상도 못 했던 기술적 혁신이 일어난 세기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열어젖히고 얼마 후 경쟁 체제가 확립되어 끊임없이 발전해 온 스마트폰 시장은 전세계 IT를 PC 중심에서 2010년대 이후 모바일 중심의 시대로 바꾸어 기존 느린 삶인 아날로그 문화에서 빠른 삶을 살아가는 디지털 시대로 탈바꿈 하게된다. 그리고 2010년대 이후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가 발전하여 전 세계인을 하나의 커뮤니티로 묶어 주었고 이는 오늘날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은, 인공지능의 위력과 AI가 사회에 미칠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일반인들에게도 심어 준 커다란 사건이었다. AI가 어느 정도까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인지, 대체한다면 남은 인간들의 삶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으며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21세기의 인류는 유전공학과 동물 실험이나 인공지능 등의 윤리적인 딜레마, 지구 온난화를 필두로 한 환경 문제, 신냉전을 필두로 한 이권 문제, 인터넷의 폐단, 새로운 질병, 빈곤과 차별, 금전 추종, 세속화로 인한 극단적인 실용주의, 불균형과 양극화, 종 다양성의 쇠퇴, 극단주의, 염세주의, 패배주의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사람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의 공간, 정부와 과학자, 기업과 민간인 등의 위치를 넘어 끊임없이 디스토피아를 견제하고 유토피아를 향하여 여러 방안들을 떠올리고 실제로도 노력하고 있고, 이 중에는 가시적으로 개선의 척도가 보이는 문제점들도 많다. 언제나 그랬듯 비록 토마스 모어의 말마따나 진정한 유토피아는 이루지 못하겠지만 실제로는 이런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인류는 기술적은 물론 인문학적, 심적, 영적인 면에서도 이전보다 더 원대하고 성숙한 발전을 이룰 것이다.
7. 21세기의 음악
2000년대에는 힙합과 R&B, 록 음악이 전 세계적으로 강세였다. 특히 에미넴, 넬리, 50 센트 등 흑인 음악이 주류 자리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록 음악의 경우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과 포스트 그런지, 얼터너티브 메탈이 대세였다. 콜드플레이, Creed, 린킨 파크, 푸 파이터스, 그린 데이 등이 00년대 음악시장을 휩쓸었다. 또한 인디 밴드의 인기로 아케이드 파이어나 굿 샬롯 등의 밴드들도 메이저 시장으로 올라와 안착에 성공했다. 또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처럼 틴 팝 장르의 댄스 가수들도 큰 인기를 얻었고 R&B 시장에는 엘리샤 키스나 에이미 와인하우스, 더피 같은 걸출한 신예들의 등장으로 황금기를 맞았다.2010년대에 접어들어서는 음악시장 내 다양성이 많이 좁아졌고, 기존의 장르들은 재조합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록 음악은 완전히 쇠퇴했으며, R&B 또한 힙합과 재조합되어 아예 새로운 형태로 바뀌는 등 음악시장의 주류 장르가 힙합, 일렉트로니카의 영향력에서 못 벗어나는 등 장르의 다양성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는 평이 많다.
2020년대에는 201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복고주의가 강세를 띄게 되며 신스웨이브, 시티팝, R&B 등 20세기 스타일의 음악이 다시 조명받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010년대에 강세를 보인 힙합 장르의 경우 록 음악이 그랬듯 전성기를 지나 하강 및 정체가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1세기에 들어 인터넷의 발달로 디지털 음원 시대가 도래했다. 이 때문에 음반시장이 많이 쇠퇴했는데, 2010년대에 접어들어서는 천만 장이 넘는 앨범도 단 4장 밖에 없을 정도로 음반 시장은 많이 쇠퇴했다. 21세기에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은 2011년 발매된 아델의 21으로, 총 3,050만 장이 팔리며 세계 앨범 판매량 19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 외에도 2002년 발매된 노라 존스의 Come Away With Me, 에미넴의 The Eminem Show 등이 각각 2,400만 장과 2,300만 장을 기록하면서 41위와 48위에 랭크되어 있다.
7.1. 21세기 음반판매량 TOP 10
순위 | 앨범명 | 아티스트 | 발매년도 |
1 | 21 | 아델 | 2011 |
2 | Come Away With Me | 노라 존스 | 2002 |
3 | The Eminem Show | 에미넴 | 2002 |
4 | 25 | 아델 | 2015 |
5 | The Fame | 레이디 가가 | 2008 |
6 | Fallen | 에반에센스 | 2003 |
7 | A Rush of Blood to the Head | 콜드플레이 | 2002 |
8 | Let Go | 에이브릴 라빈 | 2002 |
9 | Meteora | 린킨 파크 | 2003 |
10 | Back to Black | 에이미 와인하우스 | 2006 |
8. 21세기에 들어가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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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0년
9. 연대
- 2000년대 중 2000년 제외.
- 2010년대
- 2020년대
- 2030년대
- 2040년대
- 2050년대
- 2060년대
- 2070년대
- 2080년대
- 2090년대
- 2100년대 중 2100년만 포함.
10. 관련 문서
[1]
정확히 2001년 3월 기준으로 83년이다.
[2]
제15대 대통령 취임식 중 발언.
#
[3]
다만 대영제국이 초강대국이 맞는지는 의견이 갈린다.
[4]
다만, 이 해의 윤달은 논란이 있다. 만약 윤 7월일 경우 2014년의 윤 9월이 가장 늦은 윤달이 된다.
[5]
기원후 1년이
서력기원의 원년이라서 기원후 1년~기원후 100년이 1세기라고 생각하고 모든 세기가 이렇게 쳐지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6]
새천년과 뉴 밀레니엄에 관련된 행사들도 거의 대부분 2000년에 다해서 더 그렇다.
[7]
다만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3 또는 4로 시작하는 첫 태생은 2001년생이 아니라 2000년생이다.
[8]
단기는 짧은 기간이라는 뜻의 短期이다.
이 단기가 아니다.
[9]
아이폰은 2009년 12월에 한국에 정식 출시되며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선진국은 2010년부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시작한다.
[10]
사진은 그 중 일부인
2011 이집트 혁명.
[11]
다만
ISIL은 2019년 이후 사실상 궤멸하였다.
[12]
다만 과학자들의 경우엔 조금 비슷한 예측을 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지금은 고인이 된
김정흠 교수가
1980년부터
1982년 사이에
동아일보에 기고한 연재물에서 내놓은 미래 예측을 보면, 일부분이지만 꽤나 현재 기술과 비슷하게 예측한 것이 눈에 띈다.
[연재] 서기 2000년 미리가본 미래의 세계
관련 동아사이언스 기사들
[13]
1960~
1970년대 SF 소설들을 보면 자유롭게
우주 여행을 가고, 수많은 사람들이 완전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로
가상현실 세계에 접속하여 게임을 즐기는데, 아직도 그런 건 현실화되지 않았으며 2000년대는 물론 2010년대까지도 그런 소재를 다룬 SF는 너무나 질려서 사람들에게 관심조차 받기 힘든 상황이었다. 그러나 2020년대에
복고미래주의가 대두되며
사이버펑크 등의 장르가 융합되었으면서도 옛 SF 풍을 띠는 작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이나
사이버펑크 2077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많은 인기를 얻거나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에이리언 시리즈,
블레이드 러너 시리즈 등을 중심으로
카세트 퓨처리즘이라는 새로운 SF장르가 태동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