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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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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이야깃거리3. 목록4. 관련 문서

1. 소개

몹시 서두르며 부산하게 구는 행동을 뜻하는 순우리말. 특유의 어감 때문에 줄임말 신조어로 착각할 수도 있는데, 아주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온 표현이며,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실려있는 표준어다. '호들갑'과 비슷한 뜻이다.

아직 일어날지 확실하지도 않은 일을 무조건 일어날 듯이 굴 때 설레발 친다고 표현할 수 있다.

2. 이야깃거리

이스라엘 왕이 대답을 보냈다. "네 왕에게 이 말을 명심하라고 하여라. '싸워보지도 아니하고 으스대며 갑옷을 벗지 마라.'"[1]
공동번역성서, 열왕기상 20장 11절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개역개정 성경, 잠언 27장 1절
  • 주로 예상되는 일이 좋은 일일 때 쓰이지만 나쁜 일이어도 칠 수 있으며 요즘엔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마냥 설쳐대도 설레발이라 칭하기도 한다.
  • 원래 널리 쓰이던 단어이긴 했으나, 본격적으로 대중들 사이에 이 말이 정착하게 된 계기는 상상플러스의 우리말 맞히기 퀴즈 코너인 세대공감 올드 앤 뉴 코너에서의 문제이다. 당시, 상상플러스가 이 코너로 최전성기를 달렸고, 그야말로 요즘 말하면 국민예능이라 불릴 정도로 순우리말 재발굴 붐이 컸던 시기여서[2] 그 후로 설레발이란 단어를 온라인/오프라인 가릴 거 없이 널리 쓰이게 되었다. 특히 상상플러스의 MC였던 이휘재가 이 설레발을 밀고 나가서 꽤 인기를 끌었다.
  • 열심히 설레발 치다가 정작 예상이 빗나가면 굉장히 뻘쭘해진다. 설필패. 요기 베라는 설레발을 경계하려고,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을 꺼냈다.
  • 완장을 차거나 무개념하거나, 혹은 둘 다라면 설레발치기 한결 쉽다고 한다.
  • 야구팬들은 자신들의 서포팅클럽의 한 글자 별명과 합쳐서 사용하기도 한다. 아래 예처럼 대표적인 설레발 클럽은 롯레발이 아니라 꼴레발인 롯데 자이언츠가 있다. 이제는 10개 구단 팬들이 모두 사용하는 축약어로 발전.
  • 여기서 파생된 말, 설레발과는 반대로 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듯 말하면서 오히려 기대를 역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역레발(逆: 거스를 역+설레발)'이라고 한다. 기대컨 심리학적으로, 설레발을 치다 망하면 당연히 기억에 강렬하게 남게 되고 이를 설레발을 쳐서 망한 것이라고 징크스화하게 된다. 그나마 역레발은 설레발치다 실패하는 것보다는 덜 뻘쭘하지만, 남발하면 욕 먹기 딱 좋다. 설레발이 필패라면 역레발은 필승이다 카더라
시카고 컵스 팬 1: 올해야말로 염소의 저주 끊고 월드시리즈를 우승 할 수 있어![3]
시카고 컵스 팬 2: 설레발 치면 망함.
시카고 컵스 팬 1: 아, 그렇지. 이 팀은 솔직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 됩니다!||
왕조 시절 삼성 라이온즈 팬: 돌중일 저 놈은 이번 한국시리즈 말아먹을 거여. 그리고 우리는 두자릿수 준우승을 달성하겠지.[4]
9구단 야구팬들: 너님들 지금 한국시리즈 3연패 달성했는데 9구단한테 비오는 날 먼지나게 쳐맞아 볼래요?||
예시에서 컵스팬1, 왕조 시절 삼성팬이 시전하는 것이 역레발이다.[5]

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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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


[1] 병력이 압도적으로 우위였던 아람왕 벤하닷이 "사마리아의 부스러진 것이 나를 따르는 백성의 무리의 손에 채우기에 족할 것 같으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이라고 설레발을 치자, 북이스라엘 왕 아합이 벤하닷의 사자에게 '길고 짧은 건 대 봐야 알지'라는 취지로 저렇게 대답한다. 그 후에 일어난 일은 아합 문서의 '아람과 전쟁' 부분 참조. [2] 세대공감 올드 앤 뉴 코너로 인해 재발굴되고 현재 많이 쓰이게 된 순우리말들이 꽤 있다. 대표적으로 복불복, 천둥벌거숭이, 주전부리 등이 있다. 설레발도 그 중 하나였다. [3] 2016년에 저주가 풀렸다. [4] 실제 두자릿수 준우승은 아홉수 걸려서2015년에야 나왔다. 이전 4개 시즌은 우승. 여담으로 이 때는 감독이나 팬이나 앓는 소리하며 역레발을 엄청나게 쳐서 핀잔을 좀 들었다고 한다. 타팀팬들 보기에 겸손한 건 좋은데 좀 닭살이 돋는다나... [5] 참고로 이는 다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컵스가 2016년에 월시를 우승했고 삼성은 두자릿수 준우승을 달성한 다음해부터 암흑기를 찍다가 2021년에서야 탈출했다. 이전에는 두산 베어스 팬이 있었는데, 2017년부터 하도 어우두 드립을 치는 바람에 2018년 한국시리즈 중에 바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