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시즌 현황에 대한 내용은
kt wiz/2022년/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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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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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기본 정보 | <colbgcolor=#fff,#191919> KT | kt스포츠 | kt wiz | kt wiz 2군 | kt wiz 선수단 | ||
야구장 관련 정보 | 1군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
2군 | 익산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 성균관대학교 야구장 | |||
역사 |
{{{#fff 우승}}} ★ |
2021 V1 | ||
역사 | 창단 과정 | 역대 시즌 (암흑기)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역대 등번호 | 역대 유니폼 | 역대 기록 | 역대 1차 지명 선수 | |||
사건 사고 | 사건 사고 | |||
팬덤 관련 정보 | 응원가 | 김주일 응원단장 | 치어리더 | 응원단 | kt 위즈 갤러리 | Kaizers | kt wiz - 위즈TV | |||
지역 연고 학교 |
유신고등학교 |
장안고등학교 |
부천고등학교 |
안산공업고등학교 충훈고등학교 | 소래고등학교 | 상우고등학교 | 백송고등학교 | 라온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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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보 | W매치 | 엄주곤 | 헬로키티 | 흥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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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 |||||
kt wiz | |||||
창단 | 2013년 1월 17일([age(2013-01-17)]주년) | ||||
법인 설립 | 2013년 4월 1일([age(2013-04-01)]주년) | ||||
법인명 | ㈜케이티스포츠 | ||||
상장유무 | 비상장기업 | ||||
기업규모 | 대기업[1] | ||||
구단 사무실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893 (조원동)[2][3] | ||||
구단명 | kt wiz (2013~) | ||||
모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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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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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 구현모[4][5] | ||||
사장 | 신현옥 | ||||
단장 | 나도현 | ||||
감독 | 71 이강철 | ||||
주장 | 6 박경수 | ||||
영구결번 | 없음 | ||||
홈 구장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2015~ ) | ||||
2군 구장 |
성균관대학교 야구장 (2014~2015)[6] 익산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20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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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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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또리[8] | |||||
킷 스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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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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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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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애플리케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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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우승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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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 |||||
페넌트레이스 우승 (1회) | |||||
2021년 | |||||
포스트시즌 진출 (2회) | |||||
한국시리즈 | 2021년 | ||||
플레이오프 | 2020년 | ||||
프랜차이즈 팀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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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승률 |
.566 2020년 144경기 81승 62패 1무 |
|||
최저 승률 |
.347 2017년 144경기 50승 94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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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승 |
81승 2020년 144경기 81승 62패 1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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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패 |
94패 2017년 144경기 50승 94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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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관중 |
686,541명 2017년[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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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관중 |
645,465명 2015년[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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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FA 계약 |
4년 88억 원 2018년 황재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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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HOW MAGIC TEAM KT |
KBO 역사를 통틀어 12번째로 창단된 팀이자 역대 4번째 신생팀이며, KBO 리그 10구단 체제를 연 구단이다.
2. 팀명 'Wiz'
팀명은 공모전을 통해 2013년 5월 7일에 발표되었다. 팀명인 wiz는 Wizard (마법사) 에서 따온 말로 뛰어난 재능과 비상한 솜씨를 지닌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관련 기사 마법같은 야구 운영을 해 보이겠다는 뜻에서 지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공모전을 한다고 하자 트위터 등에서는 kt 호구스, kt 약정스, kt 동정스 등 kt를 까는 다채로운 발언들이 나타난 바 있다. 공식적으로는 팀 이름을 쓸 때 영어 철자를 모두 소문자로만 쓴다. 기사. 따라서 'kt wiz'로 쓰는 것이 맞다고 한다. 구단 공식 워드마크도 'kt wiz'와 '케이티 위즈'뿐이다. kt의 그룹 CI를 전부 소문자로 적었기 때문이다.[14]그러나 2016 시즌 중 kt의 직접 요청에 의해 방송 내 줄임표기가 "kt"에서 "KT"로 바뀌었다. 이어 2018 시즌 들어서는 'KT'만 쓸 때와 다른 팀과의 통일성을 주고자 'KT 위즈'로 표기할 때는 대문자로, 'kt wiz'로 쓸 때는 소문자로 적는다는 지침을 내보냈다.[15] 구단 홈페이지 등지에서는 kt wiz 표기를 여전히 쓰고는 있지만, KBO 홈페이지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KT 위즈라는 표기가 더욱 많이 쓰이고 있다. 언론 및 각종 매체, 그리고 팬들 사이에서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KT 위즈라는 표기가 더욱 흔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나무위키 내에서 최초 문서가 생성되었을 당시 "kt wiz"라는 명칭으로 문서가 생성되었기 때문에, 나무위키 내 관련 규정이 수정되거나 구단 측에서 "kt wiz" 표기를 완전히 폐지하지 않는 한, 나무위키 내에서는 "kt wiz" 표기가 유지될 예정이다.
일정표 등에서 줄여 쓸 때는 kt로 표기되곤 한다. 아무리 소문자라지만 k만 쓰면 KIA 타이거즈와 헷갈리기 때문.[16]
일각에서는 비룡을 잡으러 온 마법사라든지 수원에서 셋방살이하던 유니콘의 선수들을 이어받은 영웅[17]과의 라이벌 구도 형성 이야기가 퍼졌다.
'즈' 때문에 안 그래보이지만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단수다. 복수형은 wizzes.[18] kt의 창단 이전까지는 역사상 MBC 청룡이 유일했다. 일본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를 다 뒤져봐도 야구팀 중 단수 이름은 없다.[19] 타 스포츠에서는 올랜도 매직, 마이애미 히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유타 재즈, 탬파베이 라이트닝 등의 사례가 있다.[20] 단, e스포츠에는 단수 이름이 아주 흔하다. 삼성 갤럭시, kt 롤스터, 서울 다이너스티, 런던 스핏파이어 등등.
3. 구단 디자인
3.1. 엠블럼/로고/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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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메인 상징색은 검은색, 보조색은 빨간색이다.
kt wiz 심볼 탄생 스토리. 야구단 심볼 탄생 스토리를 만든 것도 이례적이지만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다.
이니셜 심볼은 kt wiz의 머릿글자에서 따온 K와 W를 조합한 형태이며 강인함과 파워를 상징한다. 이미지 심볼은 현대적인 마법사의 옆 얼굴을 형상화한 것으로 신속한 기동력과 유연함을 상징한다. 이니셜 심볼은 원정 유니폼의 모자에, 이미지 심볼은 홈 유니폼의 모자에 부착했으나 2017년 유니폼이 바뀌며 홈 유니폼에도 이니셜 심볼을 부착하게 되었으며, 2020년 심볼이 유니폼에서 빠지게 되면서 이미지 심볼은 로고에만 사용될 정도로 빈도가 줄어들었다.
이미지 심볼이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심볼을 대놓고 따라한 게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으나 이 심볼이 2014년 에이디자인 어워드와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 등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데꿀멍.
3.2. 마스코트
kt wiz의 마스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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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v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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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ddory) |
kt wiz 마스코트 탄생 스토리
마스코트 탄생 스토리. 수원야구장에 살고 있던 작은 몬스터 두 마리가 어느 날 전설의 마법 심볼을 갖게 되면서 kt wiz를 승리로 이끄는 응원단장 힘의 'Vic'과 스피드의 'ddory'가 된다는 스토리이며, 마스코트들이 정말 귀엽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동영상이다.
빅은 이니셜 심볼을 부착했고 공격형 파워를 상징하며, 또리는 이미지 심볼을 부착했고 수비를 상징한다.
마스코트가 공개되었을 때의 반응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뉘었다. '마법사를 만들라고 했는데 웬 세균맨을 만들어왔냐...' vs '귀엽기만 하구만 뭘...'과 같이 호불호가 크게 갈렸으나 1군 진입 후 둘이 보여주는 잔망스러운 모습에 세균맨 같다며 까는 반응은 쏙 들어갔다. 실제로 보면 정말 귀엽다. 위 동영상이 처음 나왔을 때도 실사 버전은 오글거린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지금은 귀엽다는 의견이 대세. 마스코트가 귀여워서 kt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을 지경. 반응이 좋은지 올레 액세서리 샵 등에서 캐릭터 상품도 팔고 있다.
2014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시구를 했다. 엉뚱한 곳에 공을 던지고 멍하니 서있다가 도망가는 빅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원래 그림처럼 통짜로 생긴 마스코트지만 구장 내에서는 활동성의 문제 때문인지 얼굴과 몸통이 분리된 형태로 활동하고 있다. 덕분에 입을 크게 벌린 또리는 대두가 되어버렸다.
현재 팬들은 빅 지지파와 또리 지지파로 나뉘어 서로서로 빅괴군이네 또련군이네 하면서 놀고 있다. 조무근의 말에 의하면 빅은 보거스의 먼지를 닮았다고 카더라. 2020년 현재 콱갤 기준 빅은 빅괴군(...)이라며 못난이 취급을 받는 반면 또리는 "헐 개잘해/개못해. 소름돋아."라는 글에 짤방으로 쓰이며 또리추를 받곤 한다. 이는 타팀 갤러리에서도 마찬가지라 또리는 환영받는 반면 빅은 또리나 내놓으라며 찬밥 취급이다.
전례 없던 폭염이 이어진 2018시즌 여름에는 몸에는 인형옷을 입지 않고 머리에만 얼굴을 쓴 이른바 '44사이즈' 빅또리로 활동중이다.
2020년 미국 NBC스포츠가 NHL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의 마스코트인 그리티를 통해 KBO리그 마스코트 순위를 매겼는데 빅또리가 2위를 차지했다.[21]
3.3. 유니폼
4. 홈구장
1군 진입 전인 2014년 시즌에는 수원야구장 리모델링 공사 관계로 성균관대학교 야구장을 임시로 사용했다. 2015년 1군 진입부터는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참고로 홈구장명을 팬들의 투표로 결정한다고 했는데, 후보는 총 8개였다. 7개는 평범한 이름이었지만 8번 후보가 수원 kt 수리수리스타디움으로 매우 비범해서 네티즌들이 8번에 몰표를 던졌다. 결국 수리수리스타디움은 내부 회의 결과 부적합하다고 실현되진 못했고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로 최종 확정되었다.
5.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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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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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조범현 | 2대 김진욱 |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
1군 참가 이전 | 10위 | 10위 | 10위 | 9위 | |
3대 이강철 |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
6위 | 3위 |
1위 [[2021년 한국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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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wiz/2013-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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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팬
연고지인 수원시가 가장 기본적인 팬층 토대를 이루고 있으며, 용인시와 화성시에서도 팬층이 두텁다. 이외 성남시와 안양시 및 군포시도 팬층이 있다. 쉽게 말하자면 경기 남부가 팬층의 핵심 지역이다. 시흥시와 안산시 그리고 의왕시와 평택시도 마찬가지이다.반면 의정부시 등 경기 북부, 구리시, 남양주시 등 경기 동북부, 하남시, 광주시 등 경기 동부, 부천시 등 서부쪽은 두산, LG 팬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곳이다. 부천시는 인천과 같은 지역번호를 쓰는 만큼 SSG 팬들도 상당수 있으며 고척 스카이돔과 가까운 만큼 키움과도 경합을 벌인다. 고양시 등 경기 서북부는 두산, LG 팬덤이 강세를 보이지만 인천과 가까운 만큼 SSG 팬들도 상당수 있고, 김포시는 키움 히어로즈 팬들도 많이 있다.
범수원권 지역인 수원 용인 화성 오산 과 수원 주변 경기남부권 인구가 600만이 넘어가기 때문에 시장성으로만 따지면 서울, 부산, 인천 다음으로 시장이 크다고 볼 수 있다.[22] 특히 팀이 2020년 정규시즌 2위[23]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경기권에 거주하면서 타 지역 팀을 응원하던 사람들이 응원팀의 성적 부진 및 운영 미스에 실망하여 kt로 팀세탁하는 경우가 소수나마 생기고 있다.
그러나 2021년 3월에 실시된 여론조사에 의하면 kt팬들의 숫자는 여전히 극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KBO 자체가 유입이 거의 없고 30~40대 위주로 시청하는 리그로 굳어져가는데, 경기권 30~40대 야구팬들은 원래 응원하던 팀들을 응원하다보니 신규 팬들 유입이 더딘 것으로 보인다.
===# 유명 위즈 팬 #===
- 지숙- kt wiz 명예 홍보대사. 고향이 수원이라서 스스로 수원의 딸이라 하며 kt를 응원하고 있다. 위즈 파크 응원석에 자주 나타나고 3년 연속 시구에도 참가했다. kt가 승리할 때마다 팀이 낸 점수만큼 👍🏻 이모지를 넣어 트윗을 한다. 콱갤에선 지숙의 트윗을 념글로 보내며 쑥추라고 댓글을 다는 관행이 있다.
- 이재명 - 제21대 국회의원. 성남시장 시절에 시구를 한적이 있으며,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에는 kt wiz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축하하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2021년 11월 18일에는 한국시리즈 4차전을 직관하였다.
- 이국종 - 본래 LG 트윈스의 팬이었으나, 직장이 수원시에 있는 아주대병원이기 때문인지 kt로 팀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 2018년 7월 28일 LG와의 홈경기에서 시구를 했고, 팀이 김지열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하자 선수들과 악수하기도 했다.
- 박휘순 - 고향이 수원이라 응원한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에 4월 29일 직관 인증을 하며 팬임을 드러냈다.
- 조세휘 - 2014 미스코리아 경기 선 & 2017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인스타그램에 직관 인증을 종종 하고 있다.
- 하승진 - 6월 7일 롯데전에서 친분이 있는 황재균 선수를 응원하는 머리띠를 하고 직관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고향도 수원시이기도 하다.
- 염태영 - 前 수원시장. kt wiz 명예 구단주라는 직함을 갖고 있다. kt wiz의 창단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던 동시에 수원구장 리모델링에 대해서도 협조했다. 꽤나 kt에 대하여 엄청난 애정을 보이는 인물이다. 추가로 kt 스포츠단의 형제인 수원 kt 소닉붐 농구단의 수원 연고 이전에 협조하면서 kt 스포츠단 팬임을 알리고 있다. [24] kt 경기 하이라이트도 꾸준히 챙겨본다고 하며, 소형준 팬이라고 한다.[25] 형제 농구팀인 수원 kt 소닉붐의 시투를 하기도 했다. 시 기초 단체장 중 프로 4대 종목 동일연고 유치라는 역대급 행보까지 함께하고 있다.
- 조석환 - 現 수원시의회 의장. 염태영 시장과 함께 kt wiz에 강한 애정을 보이는 인물. 웬만한 직관과 팬 행사에 참석해 염 시장과 함께 자주 얼굴을 비추는 편이다.[26] 한국시리즈 4차전 직관을 가는 와중에도 생중계를 시청하며 인증하기도 했다.
- 김진표 - 現 경기도 수원시 무[27] 지역구 국회의원이다. 다른 수원시 국회의원들 중에서 제일 kt wiz를 응원하는 중이다. 황재균 선수를 좋아한다.[28] 한국시리즈 4차전을 직관하러 왔었으며 황재균 선수가 한 방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통합우승 때는 축하글까지 함께 업로드했다.
- 이기중 - 개인 페이스북에 KT와 관련된 글을 올리며 KT팬 인증. 큰 애착을 갖고 있는 듯 하다.
- 최예빈 -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하은별 역으로 나온 그 배우이며, 2019 시즌에 중계방송에도 잡힌 적이 있었고, 인스타에도 직관한 사진을 올렸다. 또한 홈구장에서 알바도 해본 적이 있다고 한다.
- 테디윤 - 전직 야구선수로, 아프리카에서 kt wiz 편파 중계를 하고 있는 BJ이다. 타 BJ와 달리 농구나 배구는 하지 않고 오직 KT 편파만 진행하고 테목야라는 컨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세이버메트릭스에 기반한 선수, 팀 분석[29] 및 KT에 대한 세부적인 상황이나 경기 내용 등을 전달한다.
- 심준석 - 현 덕수고등학교 야구부 투수이다. 한 때 인터뷰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팀이 kt위즈라고 말했으며,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팀이었고, 자신이 가고 싶은 팀이라고 밝혔다.
- JEROME - 아이돌 그룹 TO1 멤버. 수원 출신이며 2021년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인증했다. #
7. 응원
KBO 최초로 응원단장을 정직원으로 고용한 구단이며, 그 덕분에 홈 경기와 수도권 원정 외에 지방 원정 응원도 자주 나갈 수 있게 되었다.7.1. 역대 응원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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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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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역대 응원단장 |
{{{#!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20272C,#d3da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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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 2대 | ||||
심윤섭 (2014) |
김주일 (2015~) |
7.2. 레이디 위즈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000 0%, #000000 30%, #000000 70%, #00000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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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2022 시즌 응원단 |
{{{#!wiki style="margin: 0 -10px" {{{#!wiki style="color:#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응원단장 | 장내 아나운서 |
김주일 | 박수미 | |
치어리더 | ||
정유민★, 김진아, 김한슬, 류혜민, 신세희, 이금주, 이주아 | }}}}}}}}} |
2022 시즌 kt wiz 응원단 | |||
이름 | 별명 | 좋아하는 선수 | 비고 |
김주일 | 쭈발이 | 박경수 | 응원단장 |
박수미 | 목소리미녀 | 배정대 | 장내 아나운서 |
정유민 | 윰니 | 권동진 | 치어리더(팀장) |
김진아 | 찌나뇽 | 강백호 | 치어리더 |
이주아 | 쥬디 | 소형준 | 치어리더 |
김한슬 | 스리공듀 | 심우준 | 치어리더 |
신세희 | 세또면 | 배정대 | 치어리더 |
이금주 | 금둥이 | 황재균 | 치어리더 |
류혜민 | 헴둥이 | 소형준 | 치어리더 |
7.3. 응원가
잠실, 문학, 고척 경기는 전일 응원단을 파견하고, 그 외 지방구장 경기는 구단 공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2018시즌 기준으로 사직, 마산에는 전일 응원단을 파견하지 않고, 대구, 광주, 대전은 일부 날짜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기일에 응원단을 파견한다.
2020 시즌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모든 구단이 홈에서만 응원단을 파견한다.
2020시즌에는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으로 승리의 응원가도 불렀다.
7.4. 커뮤니티
8. 역대 선수 및 인물
8.1.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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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역대 감독 |
{{{#!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20272c,#d3da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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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대 | 2대 | 3대 | |||
조범현
(2013~2016) |
김진욱
(2017~2018) |
이강철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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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kt wiz No.71 | |
이강철 李强喆 / Kang-Chul Lee (2019~) |
kt wiz | ||||
역대 | 이름 | 재임기간 | 성적 | 승률 |
초대 | 조범현 | 2013[30] ~ 2016 | 288경기 105승 3무 180패 | 0.368 |
2대 | 김진욱 | 2017~2018 | 288경기 109승 3무 176패 | 0.382 |
3대 | 이강철 | 2019~ | 288경기 152승 3무 133패 | 0.533 |
8.2. 역대 주장
kt wiz 역대 주장 | ||||
기간 | 이름 | |||
2014 ~ 2015 | 신명철 | |||
2015 | ( 이대형)[31] | |||
2016 ~ 2018 | 박경수 | |||
2019 ~ 2020 | 유한준 | |||
2021 | 황재균 | |||
2022~ | 박경수 |
8.3. 역대 선수단 및 등번호
9. 역대 기록
9.1. 팀 성적
범례 | |
| 우승 |
|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
kt wiz 역대 성적 | |||||||
연도 | 정규시즌 순위 | 최종 순위 | 경기수 | 승 | 무 | 패 | 승률 |
2015 | 10위/10팀 | 10위 | 144 | 52 | 1 | 91 | 0.364 |
2016 | 10위/10팀 | 10위 | 144 | 53 | 2 | 89 | 0.373 |
2017 | 10위/10팀 | 10위 | 144 | 50 | 0 | 94 | 0.347 |
2018 | 9위/10팀 | 9위 | 144 | 59 | 3 | 82 | 0.418 |
2019 | 6위/10팀 | 6위 | 144 | 71 | 2 | 71 | 0.500 |
2020 | 2위/10팀 | 3위 | 144 | 81 | 1 | 62 | 0.566 |
2021 | 1위/10팀 | 우승 | 144 | 76 | 9 | 59 | 0.563 |
KBO 통산 7시즌 | V1 | 1008 | 442 | 18 | 548 | 0.439 |
2015년 KBO 1군 무대에 올라온 이후, 최초 4년간은 최하위권을 전전하며 고전했으나[32] 시간이 흐르면서 경기력이 좋아졌고, 마침내 2020년에는 페넌트레이스 2위로[33]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음은 물론 창단 첫 가을야구 진출에도 성공하였다. 그리고 2021년은 드디어 창단 처음으로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차지하였다. 창단 후 KBO에 진입한지 7시즌 만에 우승하면서, 원년 팀들을 제외한 팀들 중에서는 창단 후 최단 기간 우승을 달성했다.[34]
9.2. 개인 성적
9.2.1. 1호, 기록
10. 지역연고 학교
11. 사건·사고
12. 이야깃거리
- 2015년부터 KBO 올스타전은 드림리그 소속으로 뛰게 된다.
- 수원 유신고, 수원 장안고, 부천고, 안산공고, 안양 충훈고, 시흥 소래고 등 경기도 지역 내 6개 고등학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1차 지명제도 부활과 맞물려 지역 팜 관리에 들어가는 듯하다. 이러면 SSG 랜더스는 kt에 일부 경기권 팜을 내주고 훗날 북한 지역을 가져갈 공산이 크다.
- 팀 창단식에 남경필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 kt wiz가 우승하면 알몸으로 마라톤 하겠다"는 파격적인 농담을 던졌다. 얼마 뒤 남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고, 이에 따라 kt가 남경필의 임기 내에 우승에 성공하면 도지사가 홀딱 벗고 수원 시내를 뛰어다니는 엄청난 광경을 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결국 2017년까지 가을야구도 가지 못하고 우승 근처도 가보지도 못한 채 실패했다. 이후 7회 지선서 남경필이 큰 표차로 낙선하고 이후로 정계 은퇴를 선언해 볼 수 없을 전망이다.
- 묘하게 KIA 타이거즈와 질긴 연이 있다. kt wiz의 초대 감독이 KIA 타이거즈의 6대 감독을 역임했던 조범현 감독에, 전 타이거즈의 스카우트 팀장인 조찬관을 데려가기도 했으며 2014 시즌 후 KIA에 뛴 적 있는 이대형과 2009년 한국시리즈의 주역인 김상현을 데려오고, 2019 시즌부터 해태 타이거즈 투수 출신 이강철 감독을 영입했고 1군무대 첫 응원단장을 전 KIA의 응원단장이었던 김주일을 데려오고 여기에 팀 상징인 검-빨이 묘하게 해태 타이거즈와 겹치고[35] 리모델링한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는 묘하게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와 닮았다는 평을 받는다.[36]
- 2015년부터 시행중인 워터 페스티벌의 반응이 좋아서 타 구단들도 이와 비슷한 행사를 시작하고 있다. 2016년엔 규모도 키워서 색소를 넣은 물을 뿌리기도 했지만... 색소가 옷에 묻어서 그대로 염색돼버리는 바람에 바로 중단되었다. 이후, 워터캐논과 함께 1루 외야쪽에 워터슬라이드까지 설치해 운영중이다.
- 타 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들의 영입에 꽤 적극적인 구단이다. 창단 첫 해인 2014년부터 넥센 히어로즈에서 방출된 전민수를 영입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넥센 히어로즈에서 이해창&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된 이희근& SK 와이번스에서 방출된 안정광을, 2016년에는 넥센 히어로즈에서 방출된 라이언 피어밴드를, 2017년에는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된 이준수&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된 이상훈을, 2018년에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이재곤을 영입하는 등 방출 선수들의 영입을 매년 꾸준히 하고 있다. 아직 역사가 짧고 뎁스가 탄탄하지 못한 팀 사정을 생각하면 이러한 영입들 또한 전력 보강의 일환인 듯 하다. 단, 이들 중 확실한 즉전감은 이해창과 피어밴드 정도가 전부라 영입 횟수에 비해서는 이득을 별로 못 본 편이다.
- MSN에서 은연 중 무시당하는 구단이다. Internet Explorer/ 엣지 새 탭 화면에서 경기 목록이 나오는데, NC 다이노스에도 있는 구단 마크가 3년째 안 나오고 있다.
- 막말이 성행하는 디시인사이드와 네이버 뉴스/댓글에서 '빨리 구단 해체해라'같은 비아냥과 인신비방을 많이 받은 구단이었다. 현대 유니콘스만큼은 아니지만 비인기 구단[37]인데다가 성적이 워낙 낮아서 키보드 워리어들을 상대로 맞서 싸울 수 있는 팬덤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2018년과 2019년 당시 구단주였던 kt 회장 황창규는 kt wiz에 대해서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전망이 그다지 밝은 편이 아니었다. 그러나 2019년 시즌 중반 이후로 무려 9연승을 달성하는 동시에 꼴찌를 탈출하여 2019년 정규 시즌에는 6위로 마감했고, 2020년에는 패넌트레이스 2위를 확정짓는 동시에 사상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함으로서 비아냥과 인신비방은 상당히 줄어들었다.
- 팀 컬러는 불빠따. 2015년 댄 블랙과 마르테 쌍포를 앞세운 하반기 이후 사방에 고춧가루를 뿌려댄 화력쇼 이후 2016년과 2017년에는 투수에 의존하는 전형적인 물빠따 약팀이었으나, 2018년부터 홈런과 장타 생산력으로 부족한 투수력을 메우는 팀으로 바뀌었다. 2019년에도 이 팀 컬러는 크게 변하지 않았으며, 2020년 당시 각종 타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위치하며 하위 타선조차 대부분 3할 가량을 치는 핵타선을 구축했고 결국 창단 처음으로 가을 야구를 가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정작 2021년은 불빠따가 아닌 막강한 투수진을 바탕으로 정규시즌 1위를 달성했다.[38]
- 상대팀의 베테랑 투수를 영입해서 불펜으로 써먹는데 능하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면
- 유원상 : 2018~19년 ERA 6.09 -> 2020년 ERA 3.80
- 이보근 : 2019년 ERA 9.72 -> 2020년 ERA 2.51[39]
- 전유수 : kt 입단 전 통산 ERA 5.10 -> 2019년 ERA 3.39[40]
-
박시영 : 2020년 ERA 8.01 -> 2021년 ERA 2.40
- 모기업이 같은 형제 농구단인 kt 소닉붐이 21-22시즌부터는 위즈와 같은 수원시로 연고이전을 하면서 수원시는 kt를 모기업으로 둔 2개의 구단을 한꺼번에 보유하게 되었다. 애초에 숙소인 kt빅토리움도 이미 수원시에 있었기에 소닉붐의 수원행 루머는 계속 나오고 있었는데 부산광역시의 비협조적인 모습에 20-21시즌이 끝나고는 결국 연고지를 수원으로 옮겨버렸다.
- 유독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 시절의 SSG 랜더스와는 트레이드를 포함해 선수 교류가 잦다. 특히 2021 시즌에는 주전 선수들의 상당수가 롯데 출신이라 롯데와 경기할 때는 마치 청백전을 보는 것 같다는 드립도 나온다.
- 전반적으로 외국인 타자를 뽑을 때 스위치 히터를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2015 시즌 투수 앤디 시스코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들어온 댄 블랙을 시작으로 2017년 조니 모넬의 대체 외인으로 입단한 멜 로하스 주니어, 2021년 신규 외국인 타자 조일로 알몬테와 2022년 헨리 라모스까지 짧은 팀 역사 동안 kt를 거쳐간 스위치 히터가 무려 네 명이나 된다.
- 창단 후, 1년차인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어린이날 경기를 이겨본 적이 없다! 그야말로 수원권 어린이 야구팬들에겐 큰 희망을 준 적이 없는 안습한 기록이다... 다행히 2022년에 홈구장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만원 관중 앞에서 7년간의 한을 푸는데에 성공했다.
12.1. 현대, SK, 키움과의 관계
2000년 1월, 재정 파탄 상태에 처한 쌍방울 레이더스의 법정 퇴출이 확정되자 김대중 정부 고위층이 SK에 프로야구단 창단 권유를 했고, SK 측이 이를 받아들였다. SK는 신생구단으로서 인기몰이에 유리한 서울 연고권을 KBO에게 강력히 요구하였지만, 삼성, 현대 등 기존 구단들도 서울 연고권을 탐탐히 노리고 있던 상황이라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수도권 ( 강원도 포함) 광역 연고권을 얻는 걸로 결정되었다.국내의 모든 스포츠팀들이 욕심내어 마지않을 서울 연고를 신생팀에게 준다는 것은 기존 구단들로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요구였다. KBO의 입장 역시 별반 다르지 않았으므로, SK는 결국 서울 또는 수도권 연고를 희망한다며 한발 물러난다.[41]
2000년 2월 16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가입신청서를 제출하였고 다음날 열린 KBO 정기총회에서는 신규 구단 SK 와이번스의 지역권은 수원으로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KBO에서 도시 연고는 수원 연고권을 중심으로 창단이 확정되었지만, SK는 왜 본인들만 1개도시+광역 연고 형태가 아닌 단일 1개 도시 연고냐고 반발하며 롯데(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KIA( 광주광역시, 전라도) 광역 연고 형태로 본인들도 다른 구단과 마찬가지로 1도시와 광역연고를 포함한 수원( 경기도) 광역 연고를 요구하였고, 더 많은 흥행을 빌미로 SK는 수원을 연고지로 그 외 경기도 광역권을 보장해 준다면 '서울을 포기할 수 있다'고 한 발 물러섰다. 이렇게 창단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변수가 생겨버린다. SK의 요구로 인하여 현대그룹이 자신의 광역 연고지 일부를 뺏길 걸 우려하면서 반대 표명을 하면서 "그럴거면 우리는 서울로 연고지를 이전하겠다!"라고 으름장을 놓은 것이다. 결국 서울 욕심은 있었지만 연고지 이전이 없다는 현대가 여러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인천에서 수원으로 연고 이전을 한 것이다.[42]
수원에서의 신생팀 창단이 난감해진 KBO는 졸지에 비어버린 인천구장[43]을 홈경기장으로 삼는 방향으로 SK와 협상하여 결국 수원에는 현대가 오게 된다. 더군다나 그 당시 수원을 축구도시로 밀고 있던 삼성그룹과의 갈등이 있었다는 카더라 통신이 존재한다.[44]
추가로 롯데 자이언츠는 한술 더 떠서 애초부터 지역 라이벌인 9구단과 함께 신생구단 창단을 강력하게 반대했다.
참고로 SK[45]는 삼성과 더불어 수원을 상징하는 대기업이라 할 수 있다. SK그룹의 뿌리인 선경직물이 창업한 곳이 수원이며 창업 1세대인 최종건 - 최종현 형제는 물론 창업 2세대 인사들인 최윤원, 최신원, 최태원, 최재원 등도 모두 수원에서 태어났다. 역대 10명의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중에서 SK그룹과 연관된 인물만 무려 4명이다. SK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이 6~8대 수원상의회장을 맡았고, 최종건 회장 별세 후에는 동생인 최종현 회장이 8~12대 수원상의회장을 맡았다. 더구나 수원야구장을 건립할 때는 당시 선경그룹이 전광판 제작 비용을 대기까지 했다.
이렇게 현대가 불법 점거 식으로 수원에 오게 되면서 수원시민들은 현대에게 관심을 줄 이유가 전혀 없었고, 흥행 또한 처참하게 실패하였다. 더군다나 수원은 축구도시로써 이미 팀 내에 K리그1의 대표 명문 구단 중 하나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신생구단이지만 수원시민들로부터 과거부터 지지가 탄탄한 수원 FC라는 수원을 대표하는 두 축구단들이 일찌감치 자리잡고 있었으니... 물론 그 사이에 수원에서 KBO 한국시리즈 3회 우승이라는 막강한 성적을 내기도 하였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지역 사회에서는 관심이 없었다.[46]
결국 모기업의 재정난으로 현대가 해체하게 되었고, 선수와 프런트를 대부분 고용 승계한 키움 히어로즈가 창단되었다. 여기서 현대의 의미도 없는 족보 논쟁이 재미삼아 이어지기도 한다. 해체 직전 연고지를 이어받은 팀은 kt고, 선수단 및 프런트 직원을 고용 승계한 팀은 키움이기 때문이다. 시작은 SK 창단 이전 인천이었으니 3개 구단이 이상하게 많이 얽혀있다. 더군다나 SK 창단 예정지였던 수원에 현대 인수 예정 기업이 kt였고, 결국 불발되었지만 향후 SK의 라이벌 기업인 kt가 다시 수원에 둥지를 튼 것이다.
수원 지역의 야구계 입장에선, 비록 현대가 성적은 좋았지만 불법점거 이후 수원에 SK그룹 팀 창단이 물 건너 갔고 해체 후 kt wiz의 창단 및 1군 합류 이전 8년간 수원구장이 방치되었으므로 kt wiz 창단이전까지 오랫동안 손해를 봤었다는 견해가 많다.
1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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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우승팀 | 우승 횟수 | |
1982 |
|
OB 베어스 |
★ 1회 |
|
1983 |
|
해태 타이거즈 |
★ 1회 |
|
1984 |
|
롯데 자이언츠 |
★ 1회 |
|
1985 |
|
삼성 라이온즈 |
★ 1회 |
|
1986 |
|
해태 타이거즈 |
★ ★ ★ ★ ★ 5회 |
|
1987 | ||||
1988 | ||||
1989 | ||||
1990 |
|
LG 트윈스 |
★ 1회 |
|
1991 |
|
해태 타이거즈 |
★ ★ ★ ★ ★ ★ 6회 |
|
1992 |
|
롯데 자이언츠 |
★ ★ 2회 |
|
1993 |
|
해태 타이거즈 |
★ ★ ★ ★ ★ ★ ★ 7회 |
|
1994 |
|
LG 트윈스 |
★ ★ 2회 |
|
1995 |
|
OB 베어스 |
★ ★ 2회 |
|
1996 |
|
해태 타이거즈 |
★ ★ ★ ★ ★ ★ ★ ★ ★ 9회 |
|
1997 | ||||
1998 |
|
현대 유니콘스 |
★ 1회 |
|
1999 |
|
한화 이글스 |
★ 1회 |
|
2000 |
|
현대 유니콘스 |
★ ★ 2회 |
|
2001 |
|
두산 베어스 |
★ ★ ★ 3회 |
|
2002 |
|
삼성 라이온즈 |
★ ★ 2회 |
|
2003 |
|
현대 유니콘스 |
★ ★ ★ ★ 4회 |
|
2004 | ||||
2005 |
|
삼성 라이온즈 |
★ ★ ★ ★ 4회 |
|
2006 | ||||
2007 |
|
SK 와이번스 |
★ ★ 2회 |
|
2008 | ||||
2009 |
|
KIA 타이거즈 |
★ ★ ★ ★ ★ ★ ★ ★ ★ ★ 10회 |
|
2010 |
|
SK 와이번스 |
★ ★ ★ 3회 |
|
2011 |
|
삼성 라이온즈 |
★ ★ ★ ★ ★ ★ ★ ★ 8회 |
|
2012 | ||||
2013 | ||||
2014 | ||||
2015 |
|
두산 베어스 |
★ ★ ★ ★ ★ 5회 |
|
2016 | ||||
2017 |
|
KIA 타이거즈 |
★ ★ ★ ★ ★ ★ ★ ★ ★ ★ ★ 11회 |
|
2018 |
|
SK 와이번스 |
★ ★ ★ ★ 4회 |
|
2019 |
|
두산 베어스 |
★ ★ ★ ★ ★ ★ 6회 |
|
2020 |
|
NC 다이노스 |
★ 1회 |
|
2021 |
|
kt wiz |
★ 1회 |
|
2022 |
★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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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t스포츠 법인이지만
대기업인
KT의 자회사
[2]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내
[3]
kt스포츠의 사무실도 위치해 있다.
[4]
KT 대표이사 사장
[5]
특이하게 수원시장이 명예 구단주를 겸한다.
이승엽 은퇴투어에서 이승엽에게 인두화를 선물한 사람은 전직 수원시장(선물 당시에는 현직)인
염태영이다.
[6]
수원의
자연과학캠퍼스 안에 있다. 다만 엄밀하게 따지자면 2014년에는 2군이 아니라 1군이 퓨처스리그에 참여한 것이니 2군 홈 구장이 아니고 1군 홈 구장이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퓨처스리그 홈구장이라고 하면 2014년부터 표기하는 것에 문제가 전혀 없다.
[7]
여주시에 2군 구장을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비용 등의 문제로 무산되면서 익산 야구장을 임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8]
이름을 연결해 부르면 'VICTORY'다. 마스코트 문단 참조.
[9]
#
[10]
가을야구를 제외한 정규시즌 기준.
[11]
경기 당 평균 9,535명
[12]
가을야구를 제외한 정규시즌 기준.
[13]
경기 당 평균 8,964명
[14]
2009년 6월까지는 대문자 CI를 썼지만 이후 현재의 소문자 CI를 채택했고 소문자 CI 채택기에 야구단이 창단됐다.
[15]
즉, KT 위즈(O), kt 위즈(X), kt wiz(O), KT Wiz(X)이다.
[16]
KIA 타이거즈는 2001년 창단 당시부터 '기아'라는 한글 표기를 지양하고 있다. '끼니를 거르며 굶주린다'는 뜻의 한자 '飢餓'와 한글 발음이 같아서 자칫 가난한 팀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이야기 때문이었다. 특히 전신팀
해태 타이거즈의 살림살이가 외환위기 이후 급격히 쪼그라들었고 그 가난이 구단 매각의 결정적 원인이 됐던 만큼 가난한 전신 구단 이미지를 벗기 위해 KBO 홈페이지와 각종 문서, 야구장 전광판 등에 구단 명칭을 표기할 때면 'KIA'라고 쓰고 있다.
[17]
2007년 KT에서 현대를 인수하려다 무산된 전력이 있긴 하지만, 현재의 kt wiz와 현대는 아무 연관성 없는 별개의 구단이다.
[18]
wiz라는 단어의 어원이 되는 Wizard의 복수형은 Wizards인데
이 명칭을 쓰는 팀이 미국 프로농구에 있다.
[19]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carp'는 단·복수 모두 carp로, 여기서는 복수형으로 쓰인 것이다. 어류의 경우 단·복수 동형인 단어가 많다. fish의 복수는 fish다. 간혹 fishes로 사용되는 경우도 드물게 있긴 하지만 아무튼 fish다. 과거에는
오릭스 버팔로즈가 오릭스 블루웨이브라는 단수 이름을 쓴 적이 있고,
호주 프로야구 리그에는
캔버라 캐벌리와
퍼스 히트,
오클랜드 투아타라가 있다.
[20]
한글이 아닌 영어이기 때문에 family, cattle, police 등등의 예처럼 집합명사로 취급한다면 문제가 없다.
[21]
1위는
NC 다이노스의
단디와 쎄리가 차지했다. 그 아래로 3위는 키움 턱돌이, 4위는 삼성 블레오 패밀리, 5위는 KIA 호걸이, 6위는 한화 위니와 비니(수리는 왜인지 보여주지 않았다.), 7위는 롯데 누리와 피니(여기서도 아라는 안 나왔다.), 8위는 두산 철웅이, 9위는 LG 럭키&스타, 10위는 SK 아테나와 와울이였다.
[22]
구단별 창단년도 기준 최다 관중수(평균 관중수 포함) 타이틀을 쥐고 있다.
[23]
최종 순위는 3위.
[24]
페이스북에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SSG와의 인천 어웨이 게임을 해외 출장 중 봤다고 한다. 삼성과의 타이브레이커에서 꼭 승리하여 우승했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남겼었다.
우승 응원글 이후에 해외 출장 후 돌아오는 항공기에서 경기결과를 너무 궁금해했고 귀국 후 돌아오는 길에 정규시즌 우승 소식을 접했다고 인터뷰 영상에서 밝혔다.
우승 축하글
[25]
소형준 유니폼까지 있다고 한다.
[26]
kt wiz 갤러리에
축승회 참석 사진이 올라온 적이 있다.
[27]
영통, 권선
[28]
당시 2018년도 임종택 단장이었을 당시 임단장에게 fa를 좀 잡아달라는 요청했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영입된 건지는 몰라도
황재균 선수가 영입되었다.
[29]
그래서
스탯티즈를 방송 중에 자주 쓴다.
[30]
퓨처스리그 포함
[31]
신명철이 성적부진으로 2군에 내려가자
조범현 감독이 이대형에게 임시 주장직을 맡겼다.
[32]
2015~2018년 4시즌간 누적 승률이 0.375에 불과하다. 리그 확장 과정에서 창단된 신생팀들(
빙그레 이글스,
쌍방울 레이더스,
SK 와이번스,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kt wiz)과 비교해도 창단 후 4시즌 누적 승률이 밑에서 2위다. 1위는 0.373의 쌍방울.
[33]
정규시즌에는 2위를 기록, 최종 순위는 3위를 기록.
[34]
기존 기록은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의 8시즌.
[35]
KIA는 정작 2015년에 와서 빨간색의 보조 조합으로 검정색보다 다크 블루를 밀기 시작했다.
[36]
참고로 둘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 히로시마를 참고했기 때문에 비슷할수 밖에 없다.
NC 다이노스의 신축구장도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을 참고했다고 한다.
[37]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의
현대 유니콘스는 성적만큼은 좋았다.
[38]
사실 2021년에는 타선이 뒤로 갈수록 확연히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당히 부진했다. 이때문에 막판에는 삼성에 잠시 1위를 내준 적도 있고 결국 공동 1위로 타이브레이크까지 간 뒤 맞대결을 펼치고서 힘겹게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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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021 시즌 초반에는 다시 부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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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시즌인 2020년에는 방어율이 5점대로 치솟았지만, 2021년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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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수원시의회는 환영은커녕 "수원과 수원시민에게 무엇을 해줄 것인지 설명해라!"라는 태도로 이를 고깝게 여겼다. 비협조적인 태도로 현대를 떠나보내고 뒤늦게나마 새로운 구단이 들어오길 바랐던
인천광역시와는 대조되는 부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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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잠실구장은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3팀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했고, 당시 야구 전용구장이 서울에 없던 상황에서 현대가 연고 이전을 확실시하였고, 당연히 심한 반발을 예상했기 때문에 인천에 있을 수 없던 상황이므로 수원구장을 급하게 불법점거하였던 것이다. 계획상으론 3~4시즌은 수원에서 치르고 모기업으로부터 두산과 LG에게 배당해야 할 54억원을 지원받고
상암동에 25,000석 규모의 전용구장을 지어 이전하려 하였다. SK 야구단 창단과 맞물리던 시기라 수원구장을 사용하는 현대로 인하여 수원 연고 창단이 불가능해졌으며, 결국 인천으로 방향을 바꾸게 된다. 그러나 2000년 시즌 중반에 모기업 현대전자의 부도와 2001년
정주영 명예회장의 사후 그룹 내부에서 터진
왕자의 난으로 계획이 몽땅 틀어져버렸고, 그 와중에 SK 팀 창단을 하였기 때문에 SK로부터 연고 침해권으로 54억 원을 받아 해결하려 하였으나, 모기업의 재정난을 핑계로 가로채서 회사 운영비로 써먹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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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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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창단 당시에도 삼성은 반대를 명확히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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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명칭을 바꾸기 전에는 선경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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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부터 도시 연고제가 실행되었지만, 이미 수원 내에서도 여론이 안 좋아 정착하기에도 많이 늦은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