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환족

몽골계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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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오환족 관련 인물

• 갈주(羯朱) - 오환족의 인물. 304년 팔왕의 난 중 왕준이 사마등과 함께 군사를 일으켜 성도왕 사마영을 공격할 때 선비 단부의 단무물진과 함께 왕준의 편에 서서 사마영을 공격했으며, 왕준이 업성을 함락할 때 사마영을 추격했지만 조가에 이르러서도 따라잡지 못했다.
• 거연(去延), 돌귀(咄歸) - 오환족의 인물. 132년 겨울에 융말외를 따라 선비족을 공격하는 일에 참가해 공을 세워 후한으로부터 솔중왕에 임명되었다.
• 고현
• 골진
• 구력거
• 구루돈
• 나루(那樓)
• 노석(魯昔)
• 능신저(能臣氐)
• 누반
• 답돈 - 후한 말, 오환의 실권자로써 안으로는 오환족을 규합하고, 밖으로는 하북의 군벌 원소 일족과 협력해 조조에게 대항하다가 패사했다.
• 무신저
• 무하(無何) - 안문의 솔중왕. 무하윤(無何允)이라고도 한다. 109년 9월에 구륜, 남흉노의 골도후 등과 함께 7,000여 명의 기병을 이끌고 오원을 노략질해 고거곡에서 후한의 군사를 격파했으며, 겨울 11월에 하희, 방웅, 경기 등이 군사를 이끌고 와서 방웅, 경기의 공격으로 흉노의 욱건일축왕이 격파되자 철수했다.
• 보부로(普富盧)
• 소복연
• 수무로(修武盧)
• 심등(審登) - 오환의 선우. 성도왕 사마영이 왕준을 죽이고자 해서 304년에 화연, 왕준과 함께 계성의 남쪽에 있는 청천으로 놀러가 화연과 함께 왕준을 죽이려고 모의했는데, 폭우로 인해 병기에 습기가 차서 이루어지지 못하자 심등은 왕준이 하늘의 도움을 얻은 것이라 여겨 화연이 모의한 내용을 왕준에게 발설했다. 왕준과 함께 비밀리에 군사를 모은 후에 사마등과 함께 화연을 포위해 죽였다.
• 아라반
• 어질거(於秩居) - 오환족의 대인. 117년에 선비족의 연휴가 후한을 공격하자 후한군을 도와 이들을 격파해 1,300명을 죽였다.
• 왕동
• 왕기(王寄)
• 융말외(戎末廆) - 오환의 인물. 융말마(戎末魔)라고도 한다. 후한의 안제 때 한나라에 귀순했고 132년 겨울에 선비족을 공격해서 약탈해 크게 수확하면서 돌아왔으며, 선비족이 요동속국을 노략질하자 경엽을 따라 무려성에서 그들을 막는 공을 세워 솔중왕에 임명되었다.
• 장복리도(張伏利度) - 5호 16국시대 초기 오환의 인물. 무리 2,000명을 이끌고 낙평에 성벽을 쌓았고, 남흉노의 유연이 초청하려 했지만 오지 않았는데, 갈족의 석륵이 거짓으로 유연에게 죄를 얻은 것처럼 해서 장복리도에게 도망갔고, 이에 장복리도는 기뻐해 석륵과 형제 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그에게 여러 호족을 거느려 침략해서 노략질하게 해 향하는 곳마다 아무도 없는 것처럼 되어 호족들이 두려워하고 복종했다. 그런데 무리들의 마음이 석륵에게 귀부하자 그 기회를 이용한 석륵에게 체포되었으며, 호족들이 석륵에게서 누가 주인 노릇에 적합한지 질문을 받아 석륵을 주인으로 추천하자 장복리도의 오환 무리들은 모두 유연의 전조에 귀순했다.
• 학단
• 호류
• 흠지분(歆志賁) - 어양의 오환대인. 흠지분(欽志賁)이라고도 한다. 후한 초기 영평[4] 연간에 종족을 이끌고 봉기했다가 채융의 공격으로 격파되었고 채융이 선비족을 선물로 유인하면서 흠지분은 선비족에게 살해당했으며, 이로 인해 요새 밖에서는 놀라고 두려워해 무위에서부터 현토까지 모두 후한에 귀부했다. 이때 선비족에서는 돈황, 주천 동쪽의 읍락 대인들까지 먼 요동으로 가서 후한으로부터 하사품을 받았고, 청주, 서주 두 주에서 돈을 지급해 매년 2억 7천만 전을 항상 주었으며, 이때문에 한동안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되어 후한에서는 변경에 주둔하던 군사들을 모두 철수시켰다.
  

4.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