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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 Cruiser, Mk VIII, Cromwell (A27M) |
1. 개요2. 제원3. 개발사4. 형식
4.1. 크롬웰 I4.2. 크롬웰 II4.3. 크롬웰 III4.4. 크롬웰 IV4.5. 크롬웰 IVw4.6. 크롬웰 Vw4.7. 크롬웰 VI4.8. 크롬웰 VII4.9. 크롬웰 VIIw4.10. 크롬웰 VIII
5. 파생형5.1. 기술 기반 파생형
6. 특징7. 한계8. 실전9. 사용 국가10. 미디어10.1. 영화/드라마10.2. 게임
11. 모형10.2.1.
월드 오브 탱크10.2.2.
워 썬더10.2.3.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10.2.4.
강철의 왈츠10.2.5. World Of Steel: Tank Force10.2.6.
Gunship Sequel WW210.2.7.
스틸 디비전 시리즈
10.3. 만화11.1. 프라모델
12. 참고 문헌13. 둘러보기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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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웰 기동 영상 |
2.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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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 Cruiser, Mk VIII, Cromwell (A27M) | |
제원 | |
중량 | 28t |
전장 | 6.35m |
전폭 | 2.908m |
전고 | 2.49m |
승무원 | 5명 (전차장, 포수, 탄약수(무전수 겸임), 조종수, 전방기총사수) |
장갑 | 최대 102mm |
주무장 | Ordnance QF 75mm (64발) |
부무장 | 7.92 mm Besa 기관총 2정 (4,950발) |
엔진 | 롤스로이스 미티어 V12 가솔린 엔진 (600hp) |
출력비 | 21.4 hp/t |
변속기 | 메리트-브라운 Z.5 변속기 (5단 전진, 1단 후진) |
현가장치 | 크리스티 개량형 |
연료량 | 500L + 128L(외부 연료탱크 추가) |
항속거리 | 270km (도로), 128km (야지) |
속도 | 64km->52km/h |
생산량 | 3,016대 |
3.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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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4 카발리어 프로토타입 |
당초 개발되고 있던 A24에는 롤스로이스 멀린 항공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되던 롤스로이스 미티어 엔진을 탑재할 계획이 있었다. 그러나 당시 영국 본토 항공전(Battle of Britain)을 비롯한 많은 항공전들도 한창 일어나던 상황이라, 롤스로이스는 공군 항공기에 필요한 멀린의 증산에 바쁜 상황이라서 미티어 엔진의 생산과 부품조달이 어려울거라는 우려가 있었다. 여기에 냉각장치를 비롯한 미티어 엔진의 기계적인 안정성 문제도 우려되는 상황이었고, 당시 너필드는 자신들이 라이센스권을 가진 리버티 엔진을 더 많이 생산하기를 바라고 있었기 때문에 미티어 엔진 탑재를 거절했다. 결국 'MK VII 순항전차 A24 크롬웰'에는 너필드의 리버티 엔진을 장비되는게 확정났다.
너필드 사의 반대로 결국 A24 전차에 미티어 엔진의 탑재가 좌절되었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여전히 너필드 사의 리버티 엔진보다 성능이 뛰어난 미티어 엔진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결국에는 탑재 엔진을 놓고 순항전차 개발 프로젝트가 2개로 분리되었다. 1941년 중순부터 당시 영국에서 가장 큰 차량 회사였던 레이랜드도 개발권을 얻으면서 미티어 엔진 탑재를 추진하는 방향으로 순항전차 개발을 시작했으며, A24의 설계를 기반으로 A27 프로젝트의 개발을 시작했다. 이로써 순항전차 개발 프로젝트는 크게 2갈래로 갈렸다.
이미 1942년에는 라이벌 A24의 생산이 시작되었고, 리버티 엔진 장착형인 A27L도 동년에 생산에 돌입했다. 하지만 미티어엔진의 수급과 냉각장치 문제로 궁극적으로 계획한 A27M은 개발에 난항이 생긴다. 일단 개발중에는 미티어 엔진의 수급이 어렵기도 해서 중고 롤스로이스 멀린 엔진들을 개조해서라도 미티어 엔진을 만들어가는 상황도 있었지만 1943년동안 미티어 엔진을 장착한 크롬웰의 테스트는 지속적으로 진행되었다.
1943년 하반기에는 테스트가 거의 끝나갔다. 여러 시험을 거치면서 크롬웰에 장착된 미티어 엔진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었고, 미티어 엔진의 수급도 이전보다 안정화되면서 전차와 엔진을 생산할 준비가 되었다. 크롬웰의 본격적인 생산은 1943년 말부터 시작하여 1944년까지 진행되었다. 다만 M4 셔먼이 이미 많이 영국군에 조달되었던 상태라 크롬웰은 3000대 정도만 생산되었다.
4. 형식
4.1. 크롬웰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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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well I |
4.2. 크롬웰 II
궤도의 폭을 넓히고 공간확보를 위해 차체에 장착한 기관총을 제거하였다. 양산되지 않았다.4.3. 크롬웰 III
센토어 1에 미티어 V12 엔진을 장착. 200대 정도 생산된 걸로 추정된다.4.4. 크롬웰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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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well IV |
4.5. 크롬웰 IVw
미티어 엔진을 사용. 용접된 차체를 사용하였다.4.6. 크롬웰 Vw
75mm 주포를 장착하였다. 용접 차체를 사용하였다.4.7. 크롬웰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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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well VI |
4.8. 크롬웰 VII
크롬웰 IV와 크롬웰 V에서 궤도를 넓히고 리벳방식에서 용접방식으로 바뀌면서 생긴 여유 중량으로 인해 장갑을 102mm까지 증가시키고 기어박스를 추가하였다.4.9. 크롬웰 VIIw
크롬웰 VII를 기준으로하여 크롬웰 Vw를 재작업하였다.4.10. 크롬웰 V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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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well VIII |
5. 파생형
5.1. 기술 기반 파생형
5.1.1. A24 카발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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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 Cruiser, Mk VII "Cavalier" (A24) |
신형 순항전차의 요구사항은 6파운더 또는 그 이상의 주포를 운용할 수 있는 3인승 포탑, 76mm이상의 장갑, 보다 강력한 엔진, 그리고 24t 이내의 중량이었다. 이에 따라 처칠을 만든 벅스홀은 처칠의 설계를 축소하여 만든 A23 순항전차의 설계안을 내놓았고, 크루세이더 전차를 만든 너필드측은 크루세이더의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한 A24 카발리어를 내놓는다. 경쟁에서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처칠의 엔진과 구동장치와 현가장치 설계를 그대로 옮겨온 A23보다 A24가 더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 신형 순항전차의 개발은 너필드의 A24로 이어지게 되었다.
A24의 본격적인 개발은 1941년부터 돌입하여 1942년까지 생산을 목표로 하였다. 또한 A24에는 당시 개발되고 있던 롤스로이스 멀린 항공용 엔진 기반의 신형 롤스로이스 미티어 엔진의 탑재도 예상되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는 아직 영국 본토 항공전(Battle of Britain)을 비롯한 많은 항공전들도 한창 일어나던 상황이라, 롤스로이스는 공군 항공기에 필요한 멀린의 증산에 바쁜 상황이라서 미티어 엔진의 생산과 부품조달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미티어 엔진의 기계적인 안정성 문제도 우려되었고, 너필드는 자신들이 라이센스권을 가진 리버티 엔진을 더 많이 생산하기를 바라고 있었기 때문에 미티어 엔진 탑재를 거절하였고 결국 'MK VII 순항전차 A24 크롬웰'에는 너필드의 리버티 엔진을 장비되는게 확정났다.
프로젝트가 분리된 이후로도 A24는 A27과 별개로 개발되었다. 1942년 3월에는 A24의 시제차량이 처음 완성되었고, 영국 육군의 요구대로 6파운더 대전차포와 보다 강화된 리버티 엔진, 그리고 76mm 두께의 전면 장갑을 갖추었지만, 중량은 예정보다 늘어나 26.9t을 기록했다. 이때 첫 주행 테스트를 거쳤는데, 리버티 엔진의 낮은 성능으로 요구된 순항전차의 성능에 도달하기도 어려운 결과를 보이고, 현가장치와 변속기 등에서도 잔고장이 일어나면서 테스트에서 각종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원래 1942년 상반기에는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었지만 개발이 지연되는 바람에 빨리 6파운더 순항전차를 배치해야 했던 영국군은 급한대로 크루세이더 전차의 포탑을 재설계하여 6파운더를 장착하고 장갑을 50mm로 강화한 크루세이더 Mk.3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게 되었다.
A24 자체도 여러 문제가 발견되긴 했지만 1942년까지 엔진 문제에 있어서는 너필드가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당시 미티어 엔진은 생산과 수급에도 불안함이 있었고, 기계적으로도 완벽함이 증명되지 않아서 미티어 엔진을 추진하던 레이랜드 역시 미티어 엔진의 실패를 대비하여 리버티 엔진을 장착할 A27L의 대비에도 동의했다. 때문에 A24 자체에도 문제가 있었음에도 급한대로 생산을 추진하는데는 A24가 유리했다.
1942년 중순부터 A24의 생산이 결정났고, 생산은 1943년 중순까지 진행되어 총 500대의 차량이 제작되었다. 하지만 리버티 엔진의 성능 문제 등으로 A24는 실전용으로 쓰이지 않고 훈련용으로만 쓰이거나 주포를 제거한[1] 포병 관측차량으로 개조되어 쓰였다. 일부는 구난전차로 개조되어 1944년 유럽전선에 보내져서 활약했다.
5.1.1.1. 제원
제원 | |
형식 명칭 | 순항전차 Mk.VII 카발리어 (개발명 A24) |
중량 | 26.9t |
전장 | 6.35m |
전폭 | 2.90m |
전고 | 2.44m |
승무원 | 4명 |
장갑 | 최소 20mm, 최대 76mm |
주무장 | 6파운더포(57mm 52구경) 1문 (64발) |
부무장 | 7.92mm Besa 기관총 |
엔진 | 너필드 리버티 12기통 410마력 공랭식 가솔린 엔진 |
출력비 | 14.9hp/t |
현가장치 | 크리스티 |
항속거리 | 266km |
속도 | 39km/h(도로), 23km/h(야지) |
총 생산대수 | 500량 |
5.1.2. A27L 센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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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 Cruiser, Mk VIII "Centaur"(A27L) |
당초 개발되고 있던 A24에는 롤스로이스 멀린 항공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되던 롤스로이스 미티어 엔진을 탑재할 계획이 있었지만, 항공전이 한창이라 항공용 멀린 엔진의 생산이 급했던 당시 멀린 엔진 베이스의 미티어 엔진은 부품 수급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이었고 냉각장치를 비롯한 일부 기계적인 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결정적으로 리버티 엔진의 생산을 원하던 너필드사의 거부로 결국 A24에서 미티어 엔진의 탑재는 좌절되었다[2].
결국 미티어 엔진이 좌절되었음에도 여전히 너필드 사의 리버티 엔진보다 성능이 뛰어난 고출력 미티어 엔진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되어 왔다. 1941년에 레이랜드는 미티어 엔진을 장착한 개선형 모델을 설계하기로 결정했고, 레이랜드는 롤스로이스 미티어 엔진의 탑재를 계획하며 A24의 설계를 기반으로 A27 프로젝트의 개발을 시작한다.
다만 A27의 개발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1941년 6월에는 미티어 엔진이 실패할때를 대비하여 탑재 엔진에 따라 생산할 모델을 나눌 계획도 세워졌다. 이렇게 해서 리버티 엔진을 탑재한 A27L(크롬웰 2)과 미티어 엔진을 탑재한 A27M(크롬웰 3)이 계획되었다.
1942년 2월에 미티어 엔진을 단 A27의 시제차량이 생산되었는데, 이는 1942년 3월에 첫 시제차가 나온 라이벌 A24보다 2개월정도 프로토타입이 빨리 나온 것이다. 테스트 결과 600마력대 미티어 엔진 덕분에 우수한 주행을 기록했지만 우려대로 냉각 시스템에 문제가 발견되었고, 이에 따라 미티어 엔진의 실패를 대비하여 A27의 리버티 엔진 탑재형인 A27L의 생산을 먼저 추진하게 되었다. 그 결과 A27의 리버티 엔진 탑재형인 A27L(liverty) 크롬웰 2가 먼저 등장한다.
1942년 후반부터 1943년까지 총 950대가 생산되었다고 하며 1942년 11월에는 프로젝트 구분을 위해 크롬웰 2에서 센토어로 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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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aur CS(Close-Support)[3] |
그러나 95mm 장착형 센토어 역시 A27M 크롬웰의 95mm 버전이 등장하면서 교체되었다. 미티어엔진의 생산이 활발해지고 A27M 크롬웰이 본격적으로 투입된 1944년 이후에는 일부 센토어 차량들도 엔진을 미티어 엔진으로 교체하는 등의 작업을 거쳐 A27M 크롬웰과 동일한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진짜 A27M들과 함께 사용되기도 했다.
5.1.3. A34 코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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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4 Comet |
5.1.4. FV4101 채리어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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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4101 Tank, Medium Gun, Charioteer |
5.1.5. A30 챌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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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 Cruiser, Mk VIII "Challenger" (A30) |
5.1.6. 엑셀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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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 Heavy Assault, Excelsior (A33) |
6.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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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기동을 시연하는 크롬웰 |
크롬웰은 제2차 세계 대전의 중형전차와 순항전차들 중에서 가장 빠른 전차로 기록되었는데, 초기형의 경우 64km/h의 최대 속력을 자랑했고 현가장치도 개량되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고속을 낼 수 있었다. 그리고 처음부터 6파운더를 탑재했기 때문에 이전의 영국군 전차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고폭탄이 없다는 문제가 없었고, 이후 미국제 75mm를 영국식으로 자체 생산하면서 화력을 강화했다. 그러나 장갑과 주포의 강화로 중량이 늘어났고, 너무 빠른 속도에서의 기동은 구동부에 무리를 줬기 때문에 후기형은 일부러 최대 속력을 52km/h까지 제한시켰다. 이 정도로도 당시 기준으로는 충분하고도 남았다.
크롬웰의 기동성능에 관련된 일화들이 몇 있는데 한 전차장의 회고록에 따르면 적의 기습을 받아 후퇴하던 3대의 크롬웰이 6미터 너비의 강을 건너뛰어 도주한 적도 있다고 한다. #[4] 또 이상하게 자기 전차만 속력이 빨라서 정찰임무를 맡곤 했는데 전면 장갑에 맞은 20mm 기관포탄을 방호하지 못하고 그대로 박혀서 깜짝 놀라 알아보니 장갑이 얇은 훈련용 전차가 잘못 배정된 걸 실전에서 타고 있었다고 했다.[5] 그래도 여태껏 모르고도 잘 타고 다녔으니 계속 타고 다니기로 했고 주변의 배려로 비교적 안전한 정찰 임무를 계속 맡은 덕분에 전쟁 끝날 때까지 문제없이 살아남았다. 이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에서 만화로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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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웰의 제자리 선회 기능 |
7.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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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웰 전차 구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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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순서대로 영국, 유럽 대륙, 미국의 철도 건설한계[7] |
그나마 차체가 수직 장갑이라 T-34보다는 실내공간 확보가 되었다고 하지만, 전차 내부의 공간을 차지하는 크리스티 현가장치의 한계가 있었고 여기에 실내에 공간장갑을 만들어서 그 공간에 현가장치를 넣는 설계때문에 T-34보다도 실질적인 내부 공간은 좁았다. 또한 구조상 현가장치의 수리시에는 해당 면의 바퀴를 전부 해제해야 했다. 이러한 단점들로 인해 승무원 피로가 늘어났는데, 사실 당대 보병전차였던 처칠 전차도 내부 공간이 비좁은 걸로[9] 유명해서 ' 닭장'이라고 비아냥댈 정도였다.
일단 당시 크롬웰의 기본적인 성능과 신뢰성은 우수한 편이었으나 설계가 본질적으로 1940년에 시작된 6파운더를 상정한 설계였다 보니 6파운더보다 큰 주포를 올리기가 어려웠다는 문제가 있었다. 화력 문제를 극복하려고 처음에는 대전차용 6파운더를 장착한 버전과 대보병용 95mm 곡사포를 장착한 버전을 함께 쓰려고 했으나 전장에서는 그런 합동운용은 힘들었고, 크롬웰이 배치된 1944년에는 사실상 6파운더로는 독일군의 중전차를 상대하기 어렵다고 판명이 났기 때문에 더 강력한 주포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원래 크롬웰이 배치되던 시기에 미국의 75mm의 탄자를 유용해서 QF 3인치 20cwt 대공포 포의 약협에다 끼운 75mm HV 주포를 크롬웰에 올릴 목적으로 개발했으나 크롬웰 포탑의 한계 때문에 올리기 어렵다고 판명났다. 결국 75mm HV 대신에 M4 셔먼 초기형 주포로 쓰인 M3 전차포의 포탄을 쓰는 QF 75mm 주포를 올리게 되었는데, 이 75mm는 화력이 6파운더보다 좋아도 관통력은 6파운더보다 떨어져서 티거와 판터같은 독일군의 전차들과 비교해서 대전차 능력이 형편없었다.
하지만 90mm가 나오기 전까지 M4 셔먼과 76mm 대전차 자주포밖에 없었던 미군보다는 상황이 나았는데, 영국군은 순항전차 3대마다 1대의 파이어플라이나 챌린저가 배속되어 화력을 보충하였고, 크롬웰의 기동력이 셔먼보다 훨씬 우수했기 때문에 우회타격이 용이하였다. 크롬웰 자체의 성능 문제보다는 설계된 시기에 비해 실전 배치가 이루어진게 너무 늦다보니 대전 후반의 전차들과 비교해서 전투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던 것이다.
한편 A27M 크롬웰이 생산되기 얼마전이었던 1943년 하반기에는 화력을 위해 연장한 크롬웰의 차체에 17파운더를 장착한 대형포탑을 올린 챌린저 순항전차도 1943년에 개발되었지만, 이것은 17파운더를 달기 위해 만든 무겁고 불편한 포탑 덕분에 신뢰성이 떨어지면서 실패로 돌아갔다.
결국 크롬웰이 배치되던 1944년 초반은 이미 OQF 6파운더 대전차포로는 모자른 시점이었고 더 강력한 주포를 장착한 새로운 전차가 필요하다고 판단되기 시작했다. 이미 1943년 하반기에 처음부터 17파운더를 장착하는 차세대 순항전차 A41의 개발이 시작되기는 했지만, A41의 등장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영국군은 일단 급한대로 빠르게 생산할 임시 고화력 순항전차의 개발을 요구하였다. 곧이어 빅커스-암스트롱에서 개발한 77mm 17파운더 HV[10]를 크롬웰 기반의 개량 차체에 장착한 코멧 전차가 개발되어 양산되었다. 그러나 코멧은 1945년 초가 돼서야 배치되어[11] 2차 대전중에 큰 활약을 하지는 못했다.
8. 실전
8.1. 제2차 세계 대전
8.1.1. 노르망디 상륙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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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의 영국 육군 제7기갑사단 소속 크롬웰 전차 |
8.1.2. 독일 본토 진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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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 포위전 직후의 체코슬로바키아 독립기갑여단 소속 크롬웰 |
8.2. 냉전
전후 크롬웰 약 200대는 20파운더를 설치한 신형 포탑을 장착하면서 채리어티어로 개조되었다.8.2.1. 6.25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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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의 영국 육군 소속 크롬웰[13] |
8.2.1.1. 해피 밸리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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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밸리 전투 중 중공군의 집속수류탄 공격으로 인해 파괴된 영국 육군 산하 제8 왕립아이리시후사르 연대 소속 크롬웰 |
이 중 4량이 북한군과 중공군의 육탄 공격으로 인해 완전 격파되고, 2량만이 살아남아 북한군이 노획하였는데, 이 중 1량은 사용 국가 문단의 북한군이 탑승하고 있는 24Z643번차와, 훗날 전략도서 확보 작전 중, 북한군이 유기하고 가 회수된 "히드라"였다.
8.2.1.2. 리퍼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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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 작전 당시의 조선인민군 육군 노획 크롬웰 VII "24Z643번차"[14] |
8.2.1.3. 전략도서 확보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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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도서 확보 작전 중 월미도에 유기된 조선인민군 노획 크롬웰 "히드라" |
그리고 그 직후, 2월 11일 오전 7시 경, 월미도에 상륙한 대한민국 해군·해병 혼성부대가 "히드라"를 노획한 후, 구동계 수리를 진행하였으나, 자국의 전차이자 이전 해피 밸리 전투에서 북한군에게 노획된 전차라는 것을 확인한 영국군이 다음 날 새벽에 회수하였다. 그러나, 이는 국군과의 사전협의 없이 영국군이 가져간 것이었기에 당시 해군의 노명호 함장, 김종기 부대장이 영국군에 항의하였으나 영국군 측에서는 오히려 이 전차는 우리 재산이라며 엄포를 놓았고, 끝내 돌려받지 못했다.
8.2.2. 중동전쟁
8.2.2.1. 이스라엘 독립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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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독립전쟁 당시의 이스라엘 방위군 산하 제8기갑여단 82전차대대 소속 크롬웰 |
당시 해당 단차들은 "미리암"과, "루스"라는 이름이 부여되었으며, 종전 시까지 일선에서 고군분투하였다고 한다.
9. 사용 국가
9.1. 유럽
9.1.1. 서유럽
9.1.1.1.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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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토뉴 박물관 소장 근위 기갑사단 소속 크롬웰 |
9.1.2. 중부유럽
9.1.2.1. 폴란드 망명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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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빙턴 전차 박물관 소장 자유 폴란드군 제1기갑사단 소속 크롬웰 "T190003호차" |
9.1.2.2. 체코슬로바키아 망명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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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맷 밀리터리 소장 자유 체코슬로바키아군 소속 크롬웰 |
9.1.3. 동유럽
9.1.3.1.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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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 공원 소장 소련 육군 소속 크롬웰 IV |
다만 밸런타인 전차보다 나은 점이 크게 없다고 판단한 탓인지 공식적인 채용은 되지 않았으며 현재는 애국 공원에 1량이 정태보존 중에 있다.
9.2. 아시아
9.2.1. 동아시아
9.2.1.1.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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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이 회수하기 전 촬영된 조선인민군 노획 크롬웰 네임드 차량 "히드라"[16] |
9.2.2. 서아시아
9.2.2.1.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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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드 라 시론 전차 박물관 소장 크롬웰 457번차 "미리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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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드 라 시론 전차 박물관 소장 크롬웰 211번차 "루스"[20] |
전시 중, 해당 전차 2대 모두 큰 피해를 입는 바람에 유기될 위기에 처하였으나, 다행히도 이 중 한대인 457번차 "루스"는 엔진에만 피해를 입었고, 나머지 211번차 "미리암"의 경우 포탑만 피해를 입었기에, 이후 이 두대를 믹스하여 새로운 크롬웰을 만들어 전시 내내 사용하였다고 한다.
전후, 이 "혼종 크롬웰"은 일선에서 물러난 후, 예비역으로 사용되었으며, 1978년 메르카바 전차의 데뷔 당시, 의장용으로 동원되기도 하였다.
현재 이 2대의 크롬웰은 모두 야드 라 시론 전차 박물관에 소장 중에 있다.
10.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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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에서 등장한 크롬웰 전차 일람 |
10.1. 영화/드라마
10.1.1. 밴드 오브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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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영국 육군 소속 크롬웰 |
10.2. 게임
10.2.1. 월드 오브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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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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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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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웰 B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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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리어 |
10.2.2. 워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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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웰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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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웰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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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웰 V (RP-3) |
프리미엄 전차로 RP-3로켓이 달린 바리에이션도 있다.
10.2.3.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10.2.3.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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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크롬웰 전차 |
10.2.3.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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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에서 등장한 영국군 소속 크롬웰 전차 |
There's a rather splendid cromwell ready to go! |
대신 재장전 속도 보너스를 두 번 받아 3베테런시 크롬웰은 상당히 강력하다.
10.2.3.3.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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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에 등장한 영국군 소속 센토어 CS |
10.2.4. 강철의 왈츠
중형전차로 등장하는데 특전차항목에 중형전차로 등장하는 마크7 데니스 아크니릭의 별명이 떽떽이다.10.2.5. World Of Steel: Tank Force
5티어 전차로 등장하는데 화력이나 장갑은 당연히 4티어인 M4에 비해 좋지만, 그놈의 연사력이 고자라서 문제. 하필이면 M4의 연사력이 좋은편인지라 체감적으로 더 비교당한다.10.2.6. Gunship Sequel W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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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hip Sequel WW2의 크롬웰 |
10.2.7. 스틸 디비전 시리즈
크롬웰 IV, V, VI, VII형과 센토어 IV가 등장한다. 영국군 외에 자유 폴란드군이나 자유 체코슬로바키아군도 셔먼과 함께 공여받아서 사용한다. 하지만 영연방군 전체나 영국 본국 부대조차 셔먼 전차를 훨씬 많이 쓴다.주력인 V형과 VII형의 공격력 자체는 셔면 75mm와 같지만 속도가 훨씬 빠르다. 셔먼도 크게 느린 편은 아니지만 속도로는 최고 수준. V형은 셔먼보다 방어력이 낮으며 중형 전차 중에선 상당히 장갑이 낮은 편이다. VII형은 셔먼보다 훨씬 튼튼하고 전면 한정 타이거와 비비는 수준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독일이 1.7km 정도에서 PaK 40을 쏴도 잘 관통이 안 된다. 하지만 결국 주포 관통력이 약한 것이 단점이다. 1944년 시점의 게임이라 미디움급인 4호 전차나 3호 돌격포 전면장갑조차 1km 이상에서 관통을 잘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셔먼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근접전으로 싸워야 하며 판터나 4호 구축전차는 초근접에서 정면을 쏴도 관통이 안 된다.
VI형은 95mm 고폭탄을 쏘는 주포로 2km까지 직사로 보병이나 중화기들을 날려버릴 수 있다. 센토어 IV 현장개조버전은 7km까지 곡사포격이 가능하다.
10.3. 만화
10.3.1. 걸즈 앤 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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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즈 앤 판처에서 등장한 크롬웰 모형 |
10.3.2. 스파이 패밀리
웨스탈리스군의 Mk 전차에 크롬웰의 포탑이 얹혀있는 오버 테크놀로지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다.11. 모형
11.1. 프라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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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참고 문헌
13. 둘러보기
제2차 세계 대전기의 캐나다군 기갑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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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캐나다군의 기갑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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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 | <colbgcolor=#fefefe,#393b42>모리스-커머셜 LRC, 다임러 장갑차, 험버 Mk. IV 장갑차, 폭스 장갑차 | ||||
정찰차량, 기타 차량 | 링스 정찰장갑차, 모리스-커머셜 LRC, M3 스카웃 카, M6 스태그하운드, 험버 Mk. I 정찰차, 오터 LRC 경정찰차량, 쉐보레 CMP FAT 전장전개형 포병 트랙터, C15TA 장갑 트럭, 브렌건 캐리어 | ||||
전차 | 경전차 | M2A4, M3 스튜어트, 경전차 Mk.VI, M24 채피 | |||
중(中)형전차 | M3 리/그랜트, 셔먼 I, 셔먼 III, 셔먼 IV, 셔먼 V, 셔먼 VC | ||||
중전차 | Mk.VI | ||||
순항전차 | 센토어 IV, 그리즐리 I, 램 Mk.I, 램 Mk.II | ||||
보병전차 | 처칠 Mk.I, 처칠 Oke, 마틸다 II, 밸런타인 Mk.VII, Mk.VIIA | ||||
화염방사전차 | Ram Badger flame tank | ||||
자주포 | 비숍, 섹스턴, M7 프리스트 | ||||
대전차 자주포 | M10 GMC, M10 아킬레스, 아처 | ||||
자주대공포 | Crusader III, AA Mk.I, Mk.II/III, 스킹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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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기의 체코슬로바키아군 기갑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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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간기 및
2차 세계대전 체코슬로바키아군(ČSA) 기갑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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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 | <colbgcolor=#ffffff,#d80c13>OA vz. 23, OA vz. 27, OA vz. 30, PA-ll | ||||
전차 | 경전차 |
KH 전차,
Tančík vz. 33,
AH-IV,
LT vz. 34,
LT vz. 35, T-12 경전차, T-15, M5 스튜어트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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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항전차 | 크롬웰O, A30 챌린저O | ||||
중형전차 | ST vz. 39, LT vz. 38S, T-21 전차, T-24, T-25, T-34-76O, T-34-85O, Pz.Kpfw. T-34/85 747(r)O, 파이어플라이O, 투란 중형전차O, 밸런타인 IIIO | ||||
중전차 | IS-2O | ||||
자주포 | Zb 16051/53/57/63/64, LSD 76/42SO, SU-85O, SU-100O, ISU-152O, 43M 즈리니IIO | ||||
※ 윗첨자O: 타국에서 노획 및 지원 ※ 윗첨자S: 제식명을 부여받았으나, 정식 채용되지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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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기의 폴란드군 기갑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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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폴란드군의 기갑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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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간기 차량 | 피우수트스키 장갑차, 포드 Tf-c, 오스틴-푸틸로프O, 제프리-포플라프코O, 가포드-푸틸로프O, 에르하르트 E-V/4O, 피어리스O, 피아트-이조르스키O, 푸조O, 카든 로이드 Mk.VIO, 르노 FTO, 르노 M26/27O, 르노 NC-27O, 피아트 3000O | ||
전차 | <colbgcolor=#fefefe,#c0392b> 탱켓 | TK-3, TKF, TKS | |
경전차 | 7TP, 빅커스 Mk. EO, 르노 FTO, 르노 R35O, 호치키스 H35O | ||
프로토타입 | TK-1, TK-2, TKW, TKS-B, PZInż.160, 4TP, 9TP, 10TP, PZInż.130 | ||
페이퍼플랜 | 13TP, 14TP, 53TP | ||
장갑차 | 경장갑차 | 푸조 장갑차O, Wz.28, Wz.34 | |
중장갑차 | Wz.29 우르수스 | ||
대전차 자주포 | TKS-D | ||
자주포 | TKD | ||
군용차량 | 모터사이클 | MOJ 130, 소쿠우 200, 소쿠우 600, 소쿠우 1000, 포드코바 98 | |
차량 | CWS T1, PF-508 와지크, PF-518 마주르, PF-508/518, 라플리 V15RO, 르노 AGKO, PF-618 그롬, Wz.34 하프트랙, 라틸 FB6O | ||
군용트럭 | PF-621L, PF-621R, 우르수스 A, 프라가 RVO, 베를리에 CBAO, 쉐보레 157 | ||
견인차 | PZInż.302, C2P, C4P, C7P, 시트로엥-케그레스 B2 10CVO, 시트로엥-케그레스 C6 P14/17/19O | ||
자유 폴란드군 장비 | 르노 FT, 르노 R35, 르노 R40, A13 Mk.III, 마틸다 I, 크롬웰, 크루세이더, 처칠, M3A3 스튜어트, 셔먼 I, 셔먼 IIA, 셔먼 IB, 셔먼 III, 셔먼 V, 셔먼 VC, 셔먼 IC, Mk.I 아처, 유니버설 캐리어, M3 하프트랙, 험버 장갑차, M6 스태그하운드, 모리스-커머셜 LRC, AEC 도체스터 ACV, M10 GMC, 3호 전차G형O, 4호 전차O | ||
폴란드 인민군 장비 | T-34-76O / T-34-85O, T-70O, IS-2O, BA-20O, 윌리스 MBO, BA-64O, M4A2 (76)O, BA-64, SU-57O, SU-76MO, SU-85O, ISU-122O, ISU-152O, 유니버설 캐리어O, M17 MGMCO | ||
폴란드 국내군 장비 | 쿠부시, Sd.Kfz. 251 D형O, BA-20MO, BA-202(r)O, M14/41O, 헤처O, 4호 전차H형O, 5호 전차 판터O, 6호 전차 티거O | ||
※ 윗첨자O: 타국에서 구매, 공여 및 노획 | |||
※둘러보기 :
폴란드군의 운용장비 |
대전기 기갑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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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의 북한군 및 인민지원군 기갑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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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조선인민군, 인민지원군의 기갑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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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 경전차 | <colbgcolor=#fefefe,#191919> 공신호 전차CN, M5A1CN/? | |
중형전차 | T-34-76X, T-34-85, M4A2 (76) WX | ||
중전차 | IS-2CN | ||
화염방사전차 | OT-34CN | ||
장갑차 | BA-64, BTR-40 | ||
자주포 | SU-76M, LVT(A)-4 (ZiS-2)CN | ||
다연장로켓 | 카츄샤 다연장로켓 | ||
차량 | GAZ-51, GAZ-63, GAZ-64, GAZ-AA, ZiS-5, ZiS-6, ZiS-150 | ||
모터사이클 | M-72 | ||
노획 차량 | M24 채피, M4A3 (76) W HVSS, A27M 크롬웰NONE, M26 퍼싱, M19 더스터, M41 고릴라, 센추리온, M36 GMC, 옥스포드 캐리어, 와스프 IIC, M46 패튼, M18 헬캣 | ||
※ 윗첨자?: 사용 여부가 불확실하고 일부 자료(사진 등)에만 등장하는 차량이거나 증명이 되지 않은 차량 ※ 윗첨자CN: 인민지원군이 사용 ※ 윗첨자X: 소련에게 공여받은 차량이나 소수 만을 운용 ※ 윗첨자NONE 전시 중 전량 유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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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차량 둘러보기 | ||
대전기(1914~1945) | 냉전기(1945~1991) | 현대전(1991~) |
[1]
실제 주포를 제거하는 대신 외부에 더미 주포 구조물을 달았다.
[2]
리버티 엔진의 생산권을 가진 너필드의 뒷 공작도 있었다는 설이 있다.
[3]
아래쪽 전차의 포탑 외부 눈금은 상륙정에 실려있는 전차가 모두 같은 방향으로 사격하기 위해 타 차량 포탑의 아지무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그려놓은 것이다.
[4]
정찰임무를 맡아 다리를 건너갔는데 다리 건너가자마자
8,8cm FlaK이 설치된 적 진지와 맞닥뜨렸다. 그래서 급히 회피하다 보니 다리 방향과는 멀어졌고 이때 이렇게 된 거 강을 건너뛰자고 결정을 내렸다. 강둑 가장자리가 경사가 져 있어서 마치 영화처럼 공중을 날아갔다고 한다. 처음 한 대는 공중을 날아가는 동안 재빨리 기어 중립을 넣어서 무사히 착지했지만 두 번째는 그러지 못해서 착지와 동시에 뒤집어질 뻔 하면서 위에 실려있던 보급품들이 다 날아가버렸고 세 번째는 속력이 충분히 빠르지 못해 강둑에 간신히 걸쳤다가 겨우 올라왔다. 그래도 현수장치와 기어가 버텼다는 데서 구동계의 내구성이 어마어마함을 알 수 있다.
[5]
Bill Bellamy의 회고록 Troop Leader에 나온 내용으로 연철 재질에 더 얇은 장갑으로 되어 있는 전차였다고 한다.
[6]
변속기가 중립인 상태에서 양측의 무한궤도의 진행방향을 서로 반대로 하여 빠르게 제자리에서 선회하는 것. 2차 대전 당시에는 크롬웰이나 티거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무한궤도 차량의 선회는 보통 한쪽 무한궤도는 정지하고 다른 한쪽만 진행하여 방향을 바꾸었다.
[7]
소련 및 러시아는 미국보다 살짝 크거나 비슷하다. 이를 통해서 영국이 타국에 비해서 전차의 확대가 어려움을 알 수 있다.
[8]
포탑링 지름을 비교하면 처칠 전차가 1377mm T-34/76이 1425 mm 크롬웰이 1524mm, T-34/85가 1600mm 셔먼이 1753mm이다. 독일군은 3호전차가 1530mm 4호전차가 1600mm 5호전차 판터가 1650mm 6호전차 티거가 1800mm이다
[9]
포탑링 지름이 크롬웰은 물론
T-34-76보다도 작다.
[10]
위에 쓴 75mm HV에서 탄자를 17파운더의 탄자로 바꾼 포.
[11]
이마저도
아르덴 대공세로 늦어졌다.
[12]
크롬웰에 장착된 6파운더나 75mm로는 티거와 판터를 상대하기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티거와 붙어서 크롬웰이 불리했다고 여겨진다. 사실 6파운더도 근거리에서는 티거의 전면장갑을 관통하는게 이론적으로 가능기는 하지만, 실전에서의 변수를 감안하면 6파운더만으로 실전에서 티거를 효과적으로 격파할 확률은 더 강력한 포를 쓸때보다 낮다.
[13]
1953년 촬영된 사진이다.
[14]
해당 사진은
해피 밸리 전투에서, 리퍼 작전 사이 중 촬영된 것으로 추산되며, 전차병들의 전투복이 중공군의 전차병 전용 복장이 아닌, 북한군의 정복을 입고 있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15]
해당 크롬웰을 격파한 센추리온 전차는 아이러니하게도, 이전 해당 크롬웰이 소속된 제8후사르대대의 C중대 소속 네임드 차량, "콜롬보"였다고 한다.
[16]
해당 차량에 국군 해병대의 문자가 적혀있는데, 이는 후술할 사연이 있다.
[17]
서울 수복 당시 기록에 따르면, 약 2km 너머에서 다리에 숨어 있던 크롬웰을 영국군의 센추리온이 격파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는데, 해당 크롬웰을 제외한 나머지 네임드 차량 "히드라"은 10일 이상 살아남아, 해병대의 노획 이후 영국군이 회수하였기에, 해당 단차가 격파되었다는 것이 기정사실이다.
[18]
물론 북한군이 붙어준 명칭이 아니라 노획 이전 후사르연대에서 붙여준 명칭이었는데, 어째서인지 북한군은 해당 단차의 흰색 별은 물론, 애칭마저 지우지 않고 운용하였다.
[19]
아쉽게도, 해당 네임드 단차인 "히드라"의 행방은 알 수 없다. 대한민국 국군의 기록에 따르면,
백두산함의 함번인 701을 추가로 새기고, 정면 하단에 해병대라는 글자까지 새겨놓은 상태로 확인되나, 영국 측에서 함선으로 회수해 간 이후로는 더 이상 사료에 등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크롬웰 및, 센토어 전차 잔존 개체 목록에서도, 히드라라는 네임드 개체의 기록은 없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20]
설명과 다르게, 번호가 다르게 기술되어 있는데, 이는 전시 중, 포가 유실된 상단의 "미리암"의 포탑을 얹었기 때문으로, 17파운더 포의 가짜 포신을 장착하고 있다.
[21]
211번차 탈취
[22]
457번차 탈취.
[23]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크롬웰,
M36 잭슨,
Sd.Kfz 223,
2호 전차,
4호 돌격전차,
게파르트,
Sd.Kfz.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