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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기의 일본군 기갑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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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式中戦車 "イ号/チイ/チ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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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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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치라 기지 자위대 무기학교 소장 89식 중형전차 을형 기동 영상 |
2. 제원
<colbgcolor=#ffffff> {{{#b0313f,#ffd700 [ruby(八九式, ruby=はちきゅうしき)] [ruby(中戦車, ruby=ちゅうせんしゃ)] イ[ruby(号, ruby=ごう)]/チイ/チロ 89식 중전차 "이고/치이/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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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 |
개발기관 | 오사카 조병창 |
개발연도 | 1928년 ~ 1929년 |
생산기관 | 오사카 조병창, 미쓰비시 중공업 |
생산연도 | 1936년 ~ 1943년 |
생산 대수 | 404대 |
운용 연도 | 1936년 ~ 현재 [1] |
운용 국가 | 일본 제국 포함 도합 4개국 사용 |
전장 | 5.73m |
전폭 | 2.15m |
전고 | 2.56m |
전비 중량 | 14.10t |
탑승 인원 | 4명 (전차장, 포수, 조종수, 기관총수) |
현가 장치 | 리프 스프링 |
엔진 |
다임러 공랭식 6실린더 가솔린 엔진[갑(甲)형] 미쓰비시 A6120VD 공랭식 인라인 6실린더 디젤 엔진[을(乙)형] |
장갑 |
전면 17 mm 측면 mm 후면 mm 상면 mm 하면 mm 포방패 mm |
최고 출력 | 120 hp(90 kW) 1800 rpm |
주무장 | 90식 57mm 전차포 1문 |
부무장 | 91식 6.5mm 기관총 2정 |
행동 반경 | 170km |
최고 속력 | 26km/h |
3. 시제 1호 전차/87식 중(中)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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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 1호 전차(試製1号戦車)/87식 중전차 |
이에 1927년부터 영국 빅커스 사의 빅커스 미디엄 Mk III를 모델로 설계 작업이 개시, 1929년 4월에 89식 전차라는 이름으로 설계가 완료되었다. 이후 1930년대에 들어서 이 전차는 중형전차로 체급이 변경되는데, 개발과정에서 당초 예정했던 것보다 중량이 다소 증가되어 10톤이 넘어갔기 때문이었다. 참고로 당시 일본군의 전차분류는 10톤 미만을 경(輕)전차, 20톤 미만을 중(中)전차, 20톤 초과를 중(重)전차로 분류하고 있었다.
원래 이 전차의 생산은 시제 개발을 담당한 오사카 포병공창에서 이루어질 예정이었지만 생산능력 부족 문제가 지적되자 미쓰비시 중공업이 이에 참여하여 양산에 들어갔다. 1931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한 89식 중(中)전차는 곧 일본제국 육군 및 일본 제국 해군(해병대)의 기갑 전력에서 주력이 되었다.
4. 성능
도입 당시만 하더라도 90식 57mm 단포신 주포의 화력은 쓸만한 것이었고, 장갑도 대전차전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못써먹을 물건은 아니었다. 게다가 1931년 기준으로 89식 중전차에 비견할만한 10톤 이상의 중형 전차를 보유한 다른 열강은 오직 소련과 영국뿐이었다. 당시 세계 1류 강대국이었던 영국이나 자본주의 국가들의 침략을 극도로 두려워했던 소련 정도 아니면 열강들조차도 탱켓이나 경전차 선에서 만족했다. 제1차 세계 대전을 치르고도 시베리아와 중국 대륙에 야심이 있던 일본제국은 해당되지 않았지만.[4] 일단 시험 단계에서 보병지원용 단포신 37mm 속사포의 직사(150m)를 막아냈고 군부는 이에 만족했다. 다만 포탑은 2명이 탑승할 정도로 크기가 작았기 때문에 포탑 전면에 공축기관총을 설치할 수 없었고, 포탑 내 기관총을 후방에 설치해 이를 사격하려면 포수가 뒤쪽으로 자리를 옮긴 뒤 포탑을 표적을 향해 다시 돌려서 사용하는 문제가 있었다.[5]일단 개발 당시엔 일본 육군의 전통적 가상 적군인 소련군의 기계화율도 당시에는 일본 이상으로 낮았기에 크게 문제될 것이 없었다. 게다가 실제 상대가 전차나 대전차포를 거의 보유하지 못했던 중국 군벌과 국부군 정도였기 때문에 단순히 진지 공략용 내지는 대보병전만을 생각해 본다면 그 상황에선 89식은 그럭저럭 활약을 할 수 있었던 셈.[6]
하지만 호평을 받던 시절에도 문제가 없진 않았다. 특히 현가장치의 성능이 떨어져 진동이 심했고 때문에 전륜 베어링이 종종 망가지는 바람에 이동 중에도 늘 그리스를 발라주어야 했다. 그리스가 떨어지기라도 하면 전륜 자체가 빠져버리는 심각한 파손이 일어났다. 무한궤도도 연철로 만들었기 때문에 좀 큰 돌이라도 밟으면 핀이 부러지거나 궤도 자체가 휘는 경우가 많았다. 포방패 사이의 틈이 꽤 넓어 그 틈으로 저격을 가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되기도 했다. 그나마 포방패의 문제점은 을형에서 개선되었다.
엔진의 경우에는 초기에는 독일제 다임러 가솔린 엔진(118hp)을 라이센스 생산한 것을 탑재해서 생산했으나 경비 절감을 목적으로 미쓰비시가 만든 국산 디젤 엔진<이호기(イ号機)>(118hp)을 탑재하는 개량을 거쳤다.
이렇게 디젤 엔진으로 개수하게 된 이유는 공식적으로는 연비 개선과 피탄시 화재 발생을 막기 위함이라는 이유를 제시했으며, 이유 자체는 타당하였으나, 여기서도 문제가 발생했다. 일단 분명히 연비는 개선되었지만 첫 국산 엔진의 성능이 형편없어 일선의 불만이 많았다. 출력이 고르지 못하고 야금기술 부족으로 엔진 실린더가 타버리는 고장이 잦았던 것이다. 게다가 디젤 엔진이 지나치게 무거워 모처럼 개선된 연비를 깎아먹었다.
속도의 경우에도 문제가 있었다. 물론 제원상으로는 26km/h의 속도를 기록했으므로 나름대로 준수해 보이지만, 실제로 이런 수치는 제대로 된 포장도로에서나 나오는 것으로, 비포장도로에서 주행만 하면 앞서 언급한 무한궤도와 현가장치의 문제 때문에 속도가 팍 떨어졌다. 당연히 험지주행은 안하는 것이 좋을 정도였으니, 국부군을 격파하더라도 전차 주제에 추격전을 하지 못하는 일이 다반사였다. 그래서 후속전차라고 볼 수 있는 치하는 주로 속도와 주행성능에 중점을 둬서 개량했다. 당장 화력은 동등하고 방어력은 약간 상승하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장갑의 경우에는 더욱 심했는데 명색이 중형전차인 물건의 '전면' 장갑이 고작 17mm로 현대의 BTR은 커녕 동시대의 장갑차인 라이히터 판처슈페바겐보다도 방어력이 낮았으며,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의 르노 FT '경'전차의 8~22mm 장갑보다 낮은 수치였다. 전차에서 장갑이 가장 두꺼운 부위인 전면장갑의 방어력이 장갑차보다도 약하니 다른 부위는 안봐도 비디오였다. 이렇게 처참한 종이장갑이다보니 M1 개런드에도 격파당한 기록이 있다. 그나마 국민혁명군이 사용하던 독일제 7.92mm 소총탄과 기관총탄은 간단하게 튕겨내버림으로써 합금 장갑판을 가진 10톤이 넘는 30년대 중형전차로서의 가치는 증명하긴 했다.[7]
5.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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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치로 갑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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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치로 을형 |
하지만 디젤 엔진의 수급 상황이 좋지 않아 을형의 형태를 하고 있어도 갑형의 가솔린 엔진을 단 변종도 흔했다. 일단 약칭으로 갑형을 <치이(チイ)>, 을형을 <치로(チロ)>로 지정했으나 거의 쓰이지 못했다.[8]
갑형 중에서도 후기 생산분 부터는 조종석과 전방기총 사수석의 위치가 우측통행을 하는 국가 기준인 좌-우로 배치되었던 것이 좌측통행 형식인 우-좌 순으로 배치되었다. 갑형 후기 생산분과 을형의 구분은 차체 상면의 레이아웃이나 전차장 해치, 큐폴라, 전조등과 같은 세부 디테일 배치를 바탕으로 확인해야 한다. 아래의 실전사진 중 대부분은 을형이 아닌 갑형 후기생산분으로 파악된다.
6. 파생형
6.1. 92식 8톤 견인차 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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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二式八屯牽引車 ニーク |
전쟁 중 당시 일본령 조선에 배치되었던 1량을 제외한 전량이 유실되었으며, 그 1량은 현재 육군기계화학교에 전시 중에 있다.
6.2. 장갑작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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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装甲作業機, ruby=そうこうさぎょうき)] / SS機 |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기 이전, 소련과의 만주에서의 전투를 상정하고 있던 일본군은 소련의 국경 돌파 및 밀림, 늪지대를 돌파하는 것을 중요한 과제로 여겨 1929년 연구방침을 제정하여 1930년에 장해물 제거 및 토치카 파괴를 주 목적으로 하는 전투공병전차의 개발에 착수했고, 1931년 6월에 89식 중전차 차체에 좌우 궤도 공간장갑과 포탑, 리턴 롤러 2개를 제거한 개량품 시제차량이 미쓰비시에서 완성된다. 완성된 시제차량은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참호파기, 화학무기 살포 및 제거, 화염방사, 지뢰 제거 등의 장비들을 장착 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개발이 완료된 시제차량은 공병학교로 보내져 시험운행에 들어갔고, 접이식 가교등의 추가 장비를 설치하는 개량을 거쳐 1936년에 96식 장갑작업기라는 이름으로 임시 제식화 되었다.
1937년에는 원본 치로와 마찬가지로 디젤 엔진으로 엔진이 변경되고 을(乙)형이 개발되었다. 그후 1944년까지 병(丙)형과 정(丁)형, 무(戊)형이 개발되었다. 처음에는 다양한 기능을 지니고 있었으나, 개량과정을 거치며 최종형인 무형은 그 기능이 4가지로 좁혀졌고, 그 대신에 단일 기능을 갖춘 다양한 공병전차의 개발이 진행되었다고 한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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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가교를 장착한 모습 |
1934년에 독립 혼성 제 1여단 독립 공병 1개 중대에 처음 배치가 이루어졌고, 1937년에 중국 전선에 실전 참가하고 화염 방사 보병 지원을 실시했지만 1000km 가까이 되는 장거리 행군으로 고장이 속출했다고 한다.
1939년에는 전문 운용 부대로 독립 공병 제 5연대가 창설되었다.
태평양 전쟁 발발 후 1942년에 전차 사단 의 창설에 따라 장갑 작업기는 3개 전차 사단과 교도 전차 여단의 공병대에 분배되었다. 각 전차 사단의 공병대는 정수에 맞추어 24대가 배치되었다고 하는데, 중국 전선과는 달리 장거리 행군이 없었기 때문에 고장이 적어 대단히 효과적인 공병 차량이었다고 한다.
7. 실전
7.1. 만주사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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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상하이 사변 당시의 일본 제국 해군 육전대 소속 치로[10] |
아무튼 1930년대 초반만 해도 제대로 된 대전차 병기가 없던 국민당군을 상대로 89식은 나름 선전했다.
7.2. 중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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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전쟁 당시 촬영된 일본 제국 해군 육전대 소속 치로 을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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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선에서의 일본 제국 육군 소속 치로 을형 |
7.3. 할힌골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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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힌골 전투 당시의 일본 제국 육군 소속 치로 을형과 치하 |
당시 할힌골에 배치된 치하는 4대 정도밖에 없어서 89식이 할힌골 전투 당시 일본군의 주력전차였는데 이 전투에서 89식은 이미 시대에 뒤쳐진 물건이었고, 소련의 BT-5, BT-7 고속전차 부대들을 맞아 속절없이 털려나갔다.[11] 89식이 장비한 57mm 90식 전차포 따위로는 89식과 비슷한 장갑을 가진 BT 전차들에게 이빨조차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다. 물론 BT 전차도 장갑이 종잇장인데다가 당시 소련의 장갑판도 저질이라 500m 이내에서 57mm 포탄이 명중하면 격파되지만, 포탄이 산탄처럼 흩어질 정도로 탄도 성능이 떨어지니 치로쪽이 매우 불리했다. 반대로 BT의 45mm 전차포는 제조기술의 열악함과 조준장치의 부실에도 불구하고 1500m에서부터 89식은 물론 치하까지도 명중하면 완전 관통할 지경이었으며, 산탄현상도 당연히 57mm 90식 전차포보단 덜했다. 게다가 속도와 험지돌파능력 또한 일본의 어느 전차보다도 우수했다.
이렇듯 할힌골 전투는 주력전차가 대전차전이 가능해야하며, 대전차 능력의 향상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줬으나, 일본군은 이를 상큼하게 씹고 만다. 그 결과 치하는 89식 전차의 컨셉을 그대로 이어받은 채로 태평양 전쟁 초기까지 전혀 발전을 하지 않았고, 이는 압도적인 전차 전력의 영연방군과 미군의 기갑부대 앞에 힘든 전투를 강요받아야 하는 대재앙의 서막이 된다.
7.4. 태평양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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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로 행군중인 일본 제국 육군 소속 치로 을형과 보병들 |
전차가 없고 고작 2선급 장갑차나 경전차, 유니버설 캐리어 등을 사용하던 식민지 영국군이나 마몬-헤링턴 CTMS, 마몬-헤링턴 MTLS 경전차 등으로 무장한 네덜란드 식민지 주둔군은 손쉽게 상대할 수 있었으나 여기에서도 제대로 활약한 것은 아니어서 필리핀에서 미군의 M2A4 경전차와 M3 스튜어트 경전차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며 격파당하는 바람에 신형 전차인 치하와 교대하며 후방으로 물러나게 된다.
그나마 태평양 전쟁 초반에는 스튜어트도 수량이 적고 경전차여서 일단 그럭저럭 버틸 수 있었으나, 중반 이후에는 호주군의 마틸다 II와 미군의 M4 셔먼이 등장하고, 말기에는 M26 퍼싱이 등장을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었다.[12] 결국 태평양 전쟁 말기, 필리핀에 89식 전차가 배치되었다가 레이테 만 해전에서 승리한 미군이 셔먼을 몰고 구름처럼 밀어닥치자마자 후속 전차인 치하와 함께 사이좋게 미군 셔먼의 자비심없는 75mm 주포 세례 앞에 사이좋게 고철덩이로 변함으로써 기나긴 노인 학대를 마감하게 된다.
이외에 일본 본토에 남은 89식 전차는 본토 결전을 준비하기 위해 땅에 묻힌 채 토치카로 변경되었다가 패전과 함께 고철로 스크랩 처리되었다.
7.5. 인도차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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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 전쟁 당시의 프랑스 육군 제5 흉갑기병연대 소속 치로 |
8. 운용국
8.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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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무기학교 소장 육상자위대 소속 치로 을형 |
8.2.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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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기계화학교 소장 대한민국 국군 소속 92식 8톤 견인차 니쿠[14] |
해당 니쿠는 원래 일본군 소속의 기갑장비기에 처분되었어야 했으나, 전투장비가 아니라 비전투장비인 야포 견인 트랙터기에 처분을 피하고 대한민국 국군 편제에 들어가 운용 중, 동란 와중 사용되었다가 격파된 걸 회수한 것으로 추정된다.[16]
다른 가능성이 높은 의견으로는 제주도에서 주둔하던 결7호 작전을 수행하던 일본 제58군이 철수 직전, 땅에 파묻은 것을 후일 발견해 이관했다는 설인데, 이에 대한 증거로는 우선, 니쿠는 주로 야포나, 비행기 견인용 토잉카로도 주로 이용되었으나, 제일 많이 이용된 용도는 바로 150mm 가농포 견인용이라고 한다.
일제강점기 시기 한국 내에는 150mm 가농포가 투입된 곳은 없으나, 대신 비슷한 중량의 120mm 해안포의 경우, 요새화를 진행하던 제주도에 많이 배치되었던 것이 확인되었기에, 따라서 58군이 운용하던 니쿠가 전후 의도적으로 매장되었든, 유실되었든 하여 종전 후, 해당 니쿠를 발견 후 육군기계화학교에 이관했다는 것이 골조이나, 이것도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하여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다.
8.3. 네덜란드령 동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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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령 동인도 육군 제3 보병연대 소속 치로 을형 |
8.4.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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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포 박물관 소장 미 육군 노획 치로 을형 |
8.5.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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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육군 제5 흉갑기병 연대 소속 치로 을형 |
9. 미디어
치하, 하고와 더불어 일본군이 주력으로 사용한 전차이나, 전간기에 개발된 탓에 그렇게 자주 등장하지는 않는다.9.1. 게임
9.1.1. 월드 오브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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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89 I-Go / Chi-Ro |
9.1.2. 큐라레: 마법 도서관
'치로'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같은 게임에서 등장하는 M4 셔먼이나 6호 전차 티거보다도 원본과 동떨어진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름과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이 치로가 확실. 아래는 그 플레이버 텍스트의 전문이다.제2차 강철 대전에 출전했던 전차 소녀.
전투원으로서는 부적합할 정도로 허약했지만, 그녀가 속해 있던 세력은 절망적인 전세를 조금이라도 만회하려는 심정으로, 가엾은 그녀를 억지로 전장에 밀어 넣었다.
결국 그녀는 다른 세력의 강력한 전차 소녀들 앞에서, 귀여운 용모로 동정심을 사는 것 이외의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슬픈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참고로 이 게임에서의 취급은 실제 성능 이하로, 메인 스토리에서는 아주 짧게 꿈속에서 알카트라즈와 함께 등장하는 것이 전부고 시즌 17에서는 과거회상에선 셔먼에게 75mm 전차포로, 본 스토리에선 발터 슈미트에게 전차조차 아니라는 평을 들으며 저격소총 한방에 리타이어. 전투원으로서는 부적합할 정도로 허약했지만, 그녀가 속해 있던 세력은 절망적인 전세를 조금이라도 만회하려는 심정으로, 가엾은 그녀를 억지로 전장에 밀어 넣었다.
결국 그녀는 다른 세력의 강력한 전차 소녀들 앞에서, 귀여운 용모로 동정심을 사는 것 이외의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슬픈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9.1.3. 함대 컬렉션
상륙정인 대발동정에 육전대와 함께 탑승했다는 장비 아이템으로 등장한다.9.1.4. 도미네이션즈
자세한 내용은 이고 전차(도미네이션즈) 문서 참고하십시오.9.1.5. 워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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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갑형 |
9.1.6. Roblox
9.1.6.1. Airship Assault
Airahip Assault의 치로 |
9.2. 만화
9.2.1. 걸즈 앤 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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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즈 앤 판처의 치로 을형 |
극장판에서는 치하탄 학원의 치하 떼를 지휘해 대학 선발팀의 M26 퍼싱 2대(...)를 잡았는데 이것도 본인의 화력으로 부순게 아니며 최종장에서는 BC자유 학원의 1차 대전 구식 병기인 마리의 르노 FT(...)[17]와 치하탄 학원의 한 체급 아래인 후쿠다 하루의 하고에게 박살나기도 했다. 또한 블루레이 특전 영상에선 포르쉐 티거로 둔갑당하는 영예를 얻기도 한다(...)
이딴 고물 구닥다리 저질 전차가 주역 팀의 일원으로 나온 이유는 사실 제작진이 기획 당시 처음 현장답사를 간 육자대 기지에 전시되어 있던 게 89식이었고 "그래도 일본산 전차니 기본은 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넣었으나 실상은 일본군 꼬라지가 그러했듯이 고철덩이 그 자체였고 결국 화제를 돌려서 38(t)가 담당할 예정이었던 경전차 역할을 몰아주는 것으로 처리했다고 한다. 덕분에 주행력과 가속력, 신뢰성 등은 고증과 무관하게 엄청나게 빠른 전차가 되었다.[18] 그래도 이런 점을 빼면 저질 위력을 그대로 재현[19]하는 등 나름대로 현실적인 범주 내에서 활약했다는 평이 많다.
9.3. 인터넷 밈
9.3.1. 2차대전 전차개그
유명한 밈 중 하나인 2차대전 전차개그에서 일본군 전차로 나온다.10. 모형
10.1. 프라모델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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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기의 자유 프랑스군 기갑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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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자유 프랑스군의 기갑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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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 | <colbgcolor=#fefefe,#393b42> | ||||
경전차 | H35/H39, 르노 R35 | ||||
랜드리스 | 브렌건 캐리어, 크루세이더 Mk.II, 크루세이더 Mk.III, 밸런타인 Mk.IV, 센토어 Mk.VII, M3A3 스튜어트, M5 스튜어트, M2, M2A1, M3, M3A1, M5, M5A1, M9, M9A1 하프트랙, M8 그레이하운드, M20 스카웃 카, M4A2, M4A3, M4A3(76), M4A3E8, M4A1, M4A4, M8 스콧, M4 (105), M4A3 (105), M10 GMC, M7 프리스트, M36 GMC, M24 채피 | ||||
노획차량 |
Sd.Kfz. 251,
4호 전차,
3호 돌격포,
마르더,
헤처,
4호 구축전차,
야크트판터,
5호 전차 판터,
6호 전차 티거,
티거 2,
B1 bis,
S35,
Skoda 76,2mm 치하, 하고, 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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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네덜란드군의 기갑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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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전차 | <colbgcolor=#ffffff,#191919> 마몬-헤링턴 MTLS, 치로 | |||
경전차 | 마몬-헤링턴 CTMS, 마몬-헤링턴 CTLS, 르노 FT | |||
장갑차 | L 180, L 181, DAF M39 Pantserwagen, 마몬-헤링턴 Mk.3, M3A1 하프트랙__ | |||
탱켓 | 카든 로이드 Mk.IV | |||
※ 밑줄: 네덜란드령 동인도에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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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호주군의 지상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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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 경전차 | <colbgcolor=#fefefe,#393b42> Mk.6 경전차, 르노 R35, M3 스튜어트, M24 채피 | |||
중형전차 | M3 그랜트, 셔먼 I, 셔먼 III, , 셔먼 II | ||||
순항전차 | A.C.I "센티넬", A.C.II, A.C.III, A.C.IV "썬더볼트" | ||||
보병전차 | 밸런타인 전차, 마틸다 II, 처칠 IV, 처칠 V, 처칠 VII | ||||
노획전차 | M.11/39, M.13/40, 치하 개량형 | ||||
장갑차 | 다임러 딩고, 라이노 중장갑차, 로버 경장갑차(LAC), S1 스카웃, T17E1 장갑차, 유니버설 캐리어 | ||||
오토바이 | BSA WM20 | ||||
트럭 | 포드 F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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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기의 미군 및 다국적군 기갑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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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
캄보디아 내전,
라오스 내전 미군 및 다국적군 기갑차량 |
||||
기타전차 | <colbgcolor=#fefefe,#191919> M31 TRVFR, 89식 중전차 치로 을형FR, M4A1FR, 전투공병전차, M67A1 지포 화염방사전차, T-34-85C | ||||
전차 | 경전차 | 95식 경전차 하고FR, AMX 13ROV/KH, M41(A1/A3)ROV, M5 스튜어트FR/ROV, M24 채피FR/ROV/KH/LAO | |||
공수전차 | M551 셰리든 | ||||
주력전차 | M48(A2C/A3), 센추리온 Mk.5/1AUS, 59식 전차C/ROV | ||||
장갑차 | 차륜장갑차 | 닷지 WC62FR, GMC CCKWFR, Coventry Mk.IFR, V-100, M8 LACFR/ROV/LAO, 험버 정찰장갑차FR, 파나르 178BFR/ROV, 링스ROV, 알비스 살라딘(FV601)AUS, M3 스카웃 카FR | |||
궤도장갑차 | 94식 경장갑차 TKFR, 르노 UE 슈니예트FR, Sd.Kfz. 251FR, LVT-4FR, LVT-4/40FR, M113ROK/ROV/KH, M59, LVTP-5ROV, LVTH-6, M113 76mm FSVAUS, M114 장갑차, M2 하프트랙FR/ROV, M3 하프트랙FR/ROV/LAO, 유니버설 캐리어FR, M29C 위즐FR | ||||
차량 | 소형 | M151, M715, 랜드로버 시리즈 IIAUS | |||
트럭 | ZIS-150C, 건 트럭, M37, M602, M211, M274 |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LVT(A)-4FR, M8 스콧FR, M53/M55, M107, M109, M108, M110 | |||
자주박격포 | M125, M106 | ||||
대전차 자주포 | M50 온토스, M56 스콜피온, M36B2FR | ||||
대공 차량 | 자주 대공포 | GMC CCKW 353 AAFR, M16 MGMC 미트쵸퍼, M167 VADS, M42 더스터, Phòng không T-34C/ROV | |||
※ 윗첨자ROV: 남베트남(Republic Of Vietnam)군 소속 차량 ※ 윗첨자AUS: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군 소속 차량 ※ 윗첨자FR: 프랑스(FRance)군 소속 차량 ※ 윗첨자KH: 캄보디아 왕국 및 크메르 공화국(KHmer)군 소속 차량 ※ 윗첨자LAO: 라오스(LAOS) 왕국군 소속 차량 ※ 윗첨자ROK: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 국군 소속 차량 ※ 윗첨자C: 노획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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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대한민국 국군 기갑차량 둘러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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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A5034> 대한민국 국군 (1945~1991) Republic of Korea Armed Forces 大韓民國 國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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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전차 | <colbgcolor=#2A5034> 경전차 | M36 전차R/M, M24 채피L/R | ||||
중형전차 | M4A3 (76) W HVSSR, T-34-85C/R | |||||
MBT | 1세대 | M46 패튼R, M47 패튼, M48(A1R/A2C) 패튼, M48(A3K / A5K · K2 · KW) 패튼M | ||||
2세대 | Tiran-6X, T-72M1X, M60X | |||||
3세대 | K-1 | |||||
장갑차 | 차륜형 | M8 LACR, M20 유틸리티 카R, KM900, UR-416X, M706R | ||||
궤도형 |
M2 하프트랙R, M3 하프트랙R,
M113A1R, M577A1R,M548R,
LVT-3CR,
LVTP-7R, KAAV7A1, K200(A1), K277, K533 · 534, K-77, |
|||||
차량 | ||||||
소형 |
K-131,
K-111,
K-100 M38 (A1)R, M606R, J601R, M151R, 윌리스 MBR |
|||||
트럭 |
닛산 180IJA/R,
토요타 BMR,
GAZ-51C/R, GAZ-63C/R
ZIS-150C/R,
K300R, K301R,
K311(
A1),
K511(A1),
K711,
K800,
K409 TEL,
K501 TEL, M37R, M715R, G509/10/116R, J602R, M602R, M35R, M211R, J603R, M809, CCKWR, 민수용트럭, FOX RRV, HEMTT(M977, M984, M985, M1142) |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M107, M110, K-55( A1), 곡산 170mmX | ||||
자주박격포 | M106R, M125R, K242(A1), K281(A1), K532 | |||||
대전차 자주포 | M56 스콜피온R, SU-76MC/R/NONE | |||||
자주대공무기 | 자주대공포 | M16 MGMCR, ZSU-23-4 쉴카X/R, K263(A1/A3) | ||||
자주대공 미사일 |
없음(?) | |||||
다연장로켓 | K-136 구룡 I/II | |||||
대포병 체계 | AN/TNS-10 | |||||
공병 차량 | 구난차량 | 92식 8톤 견인차 니쿠IJA/R, M32 TRVR, K288A1, K1 구난전차, K-912 10톤 구난차량, M88(A1) 구난전차, KAAVR7A1 | ||||
AEV | KM9 ACE, M728 X/R/? | |||||
교량 차량 | K-1 AVLB 교량전차, K-719 부교 운반차 | |||||
기타 | K-313, K-512 | |||||
대테러부대용 차량 | 없음(?) | |||||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C: 노획 차량 ※ 윗첨자IJA: 일제 패망 후 남겨진 차량 ※ 윗첨자X: 연구 목적 도입 차량 ※ 윗첨자?: 사용여부가 불확실하고 일부 문헌에만 등장하는 차량 ※ ※ 윗첨자L: 전량 타국으로 공여된 차량 ※ 윗첨자NONE: 잔존 개체 없음 ※ 윗첨자M: 개조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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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인도네시아 국군 기갑차량 둘러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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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군 (1945~현재) Tentara Nasional Indone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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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전차 | 치하IJA/R, M4 셔먼C/R, M3A3 스튜어트C/R, M5A1 스튜어트C/R, 하고IJA/R, 97식 경장갑차 테케IJA/R, 89식 중전차 이고/치로 을형IJA/R | ||||
MBT | 3세대 | 레오파르트2(A4+/RI) | |||
경전차 | AMX-13-(90/105)R, PT-76R, FV101 스콜피온, 하리마우 | ||||
장갑차 | 차륜장갑차 |
파나르 EBR, {
판두르 II},
두산 타란튤라, 핀덱 데덱 · APS-3 아노아, V-150, 맘바, 부시마스터, 카스피르, FV601 살라딘, FV701 페렛, VAB, 르노 셰르파 II, BTR-152R, BTR-40, BTR-82A, BTR-4M, 바라쿠다POLISI, 블루샤크POLISI, LAWPOLIS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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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장갑차 |
M113(A1/A2),
마르더 1A3,
FV4333 스토머,
AMX-10P, AMX-VCI, BTR-50PKR, BMP-2, BMP-3F, KAAVP7A1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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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191919> 차량 | <colbgcolor=#ffffff,#191919> 소형 | 코모도, M151, 디펜더, VBL, K-131, P6 ATAV | |||
트럭 | KM500, KM450, M35, M939, 유니목 U1300L, 볼보 FMX, 카이저 M715R |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CAESAR, M109A4BE, AMX Mk.61R | |||
자주박격포 | 아노아-MC | ||||
대공 차량 | 자주대공포 | ZSU-57-2R | |||
단거리 대공미사일 | 셰르파 TNI AD*, 코모도 AD*, URO VAMTAC ST5 AD, 디펜더 AD, NASAMS | ||||
다연장로켓 | RM-70 그라드/밤피르 R-Han 122, NDL-40, ASTROS II | ||||
지원 차량 | 구난차량 | BPz 3 뷔펠 | |||
전투공병차량 | PiPz 2 닥스 | ||||
교량차량 | M3 | ||||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L: 공여 차량 ※ 윗첨자IJA: 일제 패망 후 남겨진 차량 ※윗첨자M: 개조 차량 ※ {괄호}: 도입 예정 차량 *: 차량의 지붕에 미스트랄 발사기를 올린 대공용 파생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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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네덜란드군 기갑차량 둘러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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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왕국군 (1945~현재) Nederlandse krijgsmacht |
||
<colbgcolor=#ffffff,#191919> 기타 전차 | <colbgcolor=#ffffff,#191919> 89식 중전차 이고/치로C/R, 97식 경장갑차 테케C/R, M4A1E9R, 램 Mk.II, 셔먼 VR, 셔먼 V 크랩R, M4A3 (105) HVSS | ||
MBT | 1세대 | 센추리온 Mk.7R | |
2세대 | 레오파르트 1 NL · 1-VR | ||
3세대 | 레오파르트 2(A1/A4/A5) NLR | ||
3.5세대 | { 레오파르트 2A8} | 레오파르트 2(A6S/A7) NL | ||
경전차 | M3A1 스튜어트R, M3A3 스튜어트R, M24 채피R, AMX-13 FL-(12/15)R | ||
장갑차 | 차륜장갑차 |
M8 그레이하운드R,
XA-188R,
PWV 복서,
LGV 페넥,
부쉬마스터 LSV, 훅스 1 CBRN, YP-408R, YP-104R |
|
궤도장갑차 |
CV9035 NL,
YPR-765KMar/R,
Bv 206,
BvS 10, M113A1KMar/R, AMX-PRIR, LVT-4R |
||
차량 | 오토바이 | BMW R650 GSR, 트라이엄프 3TAR, KTM 400LS-E, 야마하 FJR1300AKMar | |
소형 |
벤츠
볼프 · G바겐KMar ·
비토KMar ·
스프린터KMar,
폭스바겐 아마록KMar, 벡터, {
카라칼}, 랜드로버 디펜더 109KMar/R, NEKAF M38R, 오펠 록스-e |
||
트럭 |
DAF YA 328 · 2300KMar · 4440 · 4442, 스카니아 그리푸스 · 4 시리즈, 이베코 스트라리스, 벤츠 유니목 |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M107R, M109(A3/A5) NLR, M110A2R, AMX-105 Mk.61R, PzH2000 | |
자주박격포 | YP-408 PWMTR, M106A1R, 페넥 MR, { 묠니르} | ||
대전차 자주포 | M10 IIC 아킬레스R | ||
대공 차량 | 자주대공포 | 치타 PRTL(A1), M19 더스터 | |
단거리 대공미사일 | 페넥 SWP, NASAMS, { NOMADS} | ||
다연장로켓 | M270R, PULS | ||
무인 차량 | UGV | 테미스 | |
지원 차량 | 구난차량 | BPz 2R, BPz 3 뷔펠 | |
전투공병차량 | AEV 3 코디악 | ||
교량차량 | 비버, 레구안 | ||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S: 비축 차량 ※ 윗첨자KMar: 왕립 네덜란드 국가헌병대 (Koninklijke Marechaussee)에서도 같이 사용하는 차량들 ※ 윗첨자C: 노획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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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군의 운용장비 |
현대 기갑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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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1914~1945) | 냉전기(1945~1991) | 현대전(1991~) |
[1]
현 일본에서 자위대가 의장용으로 운용 중.
[갑(甲)형]
[을(乙)형]
[4]
1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30년대 초반까지 대부분의 열강들은 군비를 억제하기 위해 신무기 도입에 소극적이었다. 독일은 아예 전차 보유를 금지당해 1934년에나
1호 전차를 간신히 개발할 수 있었다. 1차대전 승전국이었던
이탈리아 왕국 역시 30년대 초반에는
르노 FT의 복제판이나 다름없는
피아트 3000 이나
카든-로이드 탱켓의 이탈리아판인
CV-33를 개발해 배치하는 선에서 만족한 상태였다. 미국 역시 35년에야
M2 경전차를 개발했다.
[5]
일본의 이런 포수를 배려하지 않은 설계는
치리까지도 이어졌다.
98식 경전차 케니와 그 개량형, 그리고 플로트를 달고있어 전방 기총 사격에 제한이 있는
특 2식 내화정 카미에만 공축기관총을 장착했다.
[6]
전차의 유무에 따른 전력차이는
싱가포르 전투에서 전차전력이 거의 전무하던 영국군이 치하 수준의 전차를 운용하던 일본군에게 무너진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7]
만주사변 이전 중국군도 대전차전 경험이 아예 없진 않았다. 군벌 내전 당시 봉천군벌이 러시아에서 탈출한 체코슬로바키아 군단의 르노 FT 십수대 정도를 인수해 실전에 투입한 적이 있었다. 이 전차들 중 일부는 국민혁명군의 포격에 격파되기도 했다.
[8]
89식 중전차 전반을 가리킬 때 イ号라 하였고, チイ와 チロ는 각각 갑형, 을형에 명명한 것인데 이러한 가타카나 두 글자로 된 개발명칭 명명은 1930년대 중후반에 와서야 생긴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명명법은 지켜지지 않았다. 당대 군 자료를 보면 갑형과 을형 모두 チイ로 표기되어 있다.
[9]
이 "단일 기능을 갖춘 공병 전차"의 예시중 하나가
치하의 벌목 개수 버전인 호키이다.
[10]
전차 측면 국적 표시가 왼쪽으로 치우친 해군용 욱일기다. 육군 깃발은 태양이 국기마냥 정 가운데에 있다. 또한 전차 정면에 있는 문양 역시 육군 전차는 오각성 문양을 쓰나 해병대 전차는 사쿠라 위에 닻이 세겨진 문장을 그 자리에 달았다. 해당 사진은 제1차 상하이 사변당시 해군육전대로 파견된 차량으로 정확히는 89식 경전차로 분류하는 것이 맞다. 89식이 경전차에서 중전차로 수정된 것이 1935년 10월이기이기 때문. 큐폴라가 없는 전차장 해치 및 전면 라이트가 89식경전차(갑형 초기생산분)의 특징이다.
[11]
이 와중에 89식의 얼마 안 되는 성능을 제대로 뽑아 낸
니시즈미 코지로라는 일본 제국 육군 소속 전차장이 있었다. 그 열악한 전간기 성능의 89식으로 BT도 잡았다.
[12]
M26 퍼싱을 태평양 전선에 투입하려고 일단 12대가 1945년 5월 말에 배에 실려서 오키나와로 갔는데 도착한 건 8월 4일이라 실전 투입을 못했다. 만일 몰락 작전이 현실화되었으면 투입되었겠지만 몰락작전도 실행되지 못했으니.
[13]
지금이야
C-5나
An-124 등의 대형 수송기로 실어나르면 되지만 당시엔 선박 외에는 전차를 수송할 수단이 없었고, 결국 본토에서 미국제
M24 채피 등의 제대로 된 기갑전력이 올 때까지 임시변통으로 쓴 것이다.
[14]
변속기, 엔진 블럭, 차체 및 구동륜만 남아있는 상태로, 상부 엔진룸, 조종석이 모두 유실되었으며, 측면 궤도 상면 로드휠도 3개 유실된 상태이다.
[15]
이는 특이하게도 해당 니쿠가 일본 제국군 특유의 황토색/올리브색 도장이 아닌, 냉전시기 대한민국 국군이 사용하던 옅은 연두색 페인트로 칠해져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상태로 녹이 슨 모습까지 보이기에 아마 인수받은 직후 도장을 덮어씌운 것으로 추정된다.
[16]
비슷한 예로
닛산 180 트럭의 경우도 원래 일본군 소속의 수송트럭이기에 폐기처분 되었어야 하나, 역시 마찬가지로 민간이나, 관청, 혹은 신생 대한민국 국군에 불하되어
6.25 전쟁 시기 사용되었다. 아마 해당 니쿠도 동일한 케이스로 추정된다.
[17]
게다가 이게 해당 라운드에서 르노 FT 플래그차의 유일한 킬카운트다.
[18]
걸판은 스피디한 전차 액션 신 연출을 위해 화력과 장갑은 몰라도 기동력, 신뢰성에서는 고증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마우스가 정상적으로 대전차전을 할 수 있고,
야크트티거와
엘레판트가
5호 전차 판터의 뒤를 무리 없이 따라가거나
르노 B1이나
처칠 전차가 그럭저럭 준수한 기동력을 보이는 등.
[19]
애니화된 모든 작품을 통틀어 89식이 격파한 적 전차는
안치오 고교의 탱켓
CV-33 4대가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