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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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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미2. 역할3. 목록
3.1. 영화 원작의 프리퀄3.2. 방송, 드라마 원작의 프리퀄3.3. 게임 원작의 프리퀄3.4. 만화 원작의 프리퀄3.5. 애니메이션 원작의 프리퀄3.6. 소설 원작의 프리퀄

1. 의미

Prequel

기존 작품의 속편이나, 작중에서 다루는 시간대는 기존 작품의 과거인 작품. "이전"이라는 뜻의 Pre-와 "속편"이라는 뜻의 Sequel이 합쳐진 단어이다.[1]

'전편(前篇)'으로 번역하는 경우가 있으나, 한국어 '전편'은 그냥 작품의 앞쪽 편이라는 뜻[2]으로 쓰이므로 '프리퀄'의 정확한 의미를 나타내기엔 부적합하다.

대표적인 예시로 스타워즈 시리즈가 있다. 스타워즈는 루크 스카이워커를 주인공으로 하는 시리즈를 먼저 만들어 개봉한 한참 뒤에 루크의 아버지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주인공으로 삼은 프리퀄 삼부작을 발표했다. 이러한 이유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4편이 1977년 개봉작인데,[3] 에피소드 1이 1999년에 개봉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타워즈 에피소드 4-6을 오리지널(본편)로, 앞 시간대인 스타워즈 에피소드 1~3은 '프리퀄'로 부른다. 후에 제작된 스타워즈 에피소드 7-9는 본편의 뒷 시간대를 다루며 ' 시퀄 시리즈'로 불린다.

이 용어가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 또한 대중문화계 전반에 걸쳐 매우 거대한 아이콘 가운데 하나였던 스타워즈 시리즈의 16년 만의 신작 프리퀄 시리즈의 등장과 때를 같이 한다. 물론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가 '프리퀄'이란 용어를 대중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스타워즈 프리퀄 이전에도 본편의 과거를 다루는 후편 격 작품은 많이 나왔다.

2. 역할

프리퀄은 원작에서 사건이 왜·어떻게 일어났는지 설명해 개연성이나 핍진성을 부여하는 기능을 하며, 원작이 매우 성공적이어서 작가 감독이 시리즈를 연장시키고자 할 때 만들어진다. 다른 한편으로 '후속작은 만들고 싶지만 여러 여건상 그 뒷이야기를 내놓기 곤란한 상황'[4]을 타개할 만한 편리한 일이라 자칫하면 사골 우려먹기라는 비판을 받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원작보다 더 좋은 작품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는 주로 스토리면에서 그렇다. 얼핏 결말이 정해져 있다는 점이 제한사항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어떤 결말을 낼지에 대해 고민할 필요 없이 결말에 이르는 과정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해서, 스토리면에서 프리퀄이 높게 평가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는 시퀄(후속편)이 스토리면에서 안 좋은 평가를 받는 예가 많은 것과 상반되는 부분. 이 때문에 프리퀄은 넓은 의미로 선제작 후설정에 포함되기는 하지만 선제작 후설정과는 달리 설정에 오류가 일어나지 않거나 재미가 있는 등, 나쁜 요소가 적거나 없다면 사람들이 그걸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관객 입장에서는 인기 있는 시리즈의 신작이 나와서 가볍게 보려는데, 전편들도 다 봐야 한다 하면 번거로움이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과거를 보여주는 프리퀄은 전작들을 볼 필요는 없는데[5] 시리즈의 분위기와 재미 요소를 맛볼 수 있어서 새로운 팬 유입에 유리하다.

이와는 별개로 일부 작품들(특히 추리 및 반전 요소가 들어간 작품들)은 원작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면서 앞 시간대의 이야기라[6] 원작이나 프리퀄 가운데 하나는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당하기에 어느 쪽을 먼저 봐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원작을 보고 프리퀄을 보려니 이미 대략적인 결말이 정해져 있어 전개를 예측하는 맛이 없고, 프리퀄을 보고 원작을 보려니 원작의 반전 대부분이 까발려지고 시작하니 재미가 반감되기 때문. 물론 이런 단점을 뛰어넘고 흥미진진한 전개나 스토리텔링을 선사하는 작품들도 많지만 조금은 아쉽게 여기는 사람도 있는 듯.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발매 순서대로 보는 게 일반적이다. 제작자의 제작 의도도 보통 그렇거니와, 어느 쪽을 먼저 봐도 스포일러를 당하는 것은 똑같지만 프리퀄을 나중에 볼 때의 스포일러보다 프리퀄을 먼저 볼 때의 스포일러가 훨씬 많고 치명적이기 때문. 애초에 작품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경우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발매 순서대로 작품을 감상할 수밖에 없기도 하고.

물론 작품에 따라 케바케이기 때문에, 신옥탑 메리스켈터 갓 오브 워 시리즈처럼 발매 순서 말고 시열대 순서로 즐기는 게 권장되는 작품들도 존재하는가 하면 노스텔지아 시리즈처럼 본편을 중간까지만 보고, 프리퀄 시리즈를 본 다음에 본편을 마저 이어서 보는 순서도 있다. 권장이라고 할 정도로 일반적인 감상 방식은 아니지만 스카이워커 사가를 451236789편 순서로 보거나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를 2편까지 본 뒤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를 본 다음 왕의 귀환을 보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이 순서 또한 이러한 방식을 응용한 것. 그리고 어떻게 보면 프리퀄인 실마릴리온은 톨키니스트 아니면 아무도 안 읽는다.

아무래도 소개된 계기가 그래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대개 영화계에서 사용되는 개념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는 서사 구조를 지니는 창작물이면 다 통한다. 그래서 프리퀄은 스토리를 지닌 게임에서도 자주 쓰인다. 하지만 게임 장르는 소비자가 '관객'이 아닌 '플레이어'로서 단순히 제4의 벽 뒤에서 관전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 속 인물을 대변하여 능동적으로 행동하며, 서사 진행 과정 상의 개별적인 변수를 무수히 만들어낸다. 그래서 스토리가 고정되어 있어서 플레이어의 행동이 그 결과를 바꾸지 못하게 규정하는 게임에선 프리퀄이 아무런 무리 없이 순기능을 발휘할 수 있지만, 플레이어에 따라 서사를 이끌어나가는 인물의 세부적인 정보가 변형되거나, 플레이어의 행동과 결정에 다양성이 보장되며, 그 결과가 서사 구조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게임의 경우, 프리퀄을 기피할 수밖에 없다.[7]

프리퀄로 쳐주기가 좀 미묘한 경우가 있는데, 죠죠의 기묘한 모험처럼 원작이 시간순으로 나온 상태에서, 영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각색본들이 순서를 바꾸어 선보인 경우이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예시로 설명하자면, 죠죠의 기묘한 모험(1993년 애니메이션) 원작 만화에서 재미난 알맹이인 중종반 구성을 애니메이션화해 1993년부터 1994년까지 방영했고 약 6년 뒤에 원작의 나머지 초중반 구성을 애니메이션화해서 끼워 맞추고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했다. 이런 경우는 시간 순으로 전개된 이야기를 각색본이 임의로 순서를 변경한 것이기에 보통 프리퀄이라고 하지 않는다.

프리퀄 자체가 본편보다는 과거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본편보다 나중에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 데다가 스토리 진행을 위해 설정을 추가하거나 변경하는 경우가 있다 보니 본편이랑 설정이 달라지거나 설정 오류 및 설정 충돌이 일어나기도 한다. 특히 본편이랑 작가(or 감독)이 다를 때 이 점이 잘 부각된다.

그 밖에도 프리퀄로 제작된 작품이 인기를 끌면서 원작의 인기를 뛰어넘거나, 작중 분량이 본편의 시작시점을 뛰어넘어 버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8] 심한 경우 프리퀄이 본편 취급을 받거나[9] 오히려 본편이 시퀄이나 스핀오프로 여겨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특정한 분기점에서 갈려나온 ' 평행우주'라고 수습하는 경우가 많다.

3. 목록

왼쪽이 원작, 오른쪽은 프리퀄 작품. 원작 작품은 최초로 발매 또는 방영 시기를 기준으로 한 원작을 기준으로 삼음. 괄호 안은 프리퀄된 캐릭터들.

3.1. 영화 원작의 프리퀄

3.2. 방송, 드라마 원작의 프리퀄

3.3. 게임 원작의 프리퀄

3.4. 만화 원작의 프리퀄

3.5. 애니메이션 원작의 프리퀄

3.6. 소설 원작의 프리퀄



[1] 출처: prequel (n.), Online Etymology Dictionary [2] 출처: 전편, 국립국어원 표준어대국어사전 [3] 물론 이러한 에피소드 넘버링은 사후적으로 붙여진 것이고, 개봉 당시에는 '스타워즈'로 개봉했다. [4] 스토리 자체가 이야기가 계속될 여지가 없이 깔끔하게 끝나버렸든가, 스토리의 메인이 되는 캐릭터가 죽었거나, 주역을 연기한 배우가 늙어서 외모가 바뀌었거나 범죄를 저질러 퇴출됐든가 더 나아가 배우가 부상을 입거나 사망하는 등 신상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등등… [5] 다만 제작진이 프리퀄에 전작들에 대한 오마쥬나 팬서비스, 이스터에그 등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전작과 연결된 요소들은 전작들을 다 알고있다는 전제 하에 넣은 것이어서 전작들을 이미 접한 상태일 때 몰입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다. [6] 앞 시간대의 이야기라도 원작의 전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대신 작품 배경이 같은 경우는 외전에 해당된다. [7] 엘더스크롤 시리즈와 폴아웃 시리즈의 경우 프리퀄 작품이 아예 없던 것은 아니지만,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프리퀄 작품이 자유도와 비선형적 스토리 라인을 동결한 온라인 게임이며, 폴아웃 시리즈는 아예 공간적 배경을 겹치지 않게 조정하여 연계점을 희박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마저도 설정 충돌을 우려한 베데스다에서 '폴아웃 캐넌'을 발표하여 타사 프리퀄 작품의 설정들을 모조리 백지화했다. [8] 일례로 슬레이어즈는 본편이 완결된 이후에도 프리퀄 외전인 슬레이어즈 스페셜이 계속 연재를 이어나가 분량이 본편의 두 배를(...) 넘겼다. [9] 황금시대 편은 원래 주인공 가츠가 어쩌다가 본편의 사도들을 남김없이 쳐죽이려고 다니는 검은 검사가 되었는지, 그리고 그가 말하는 그리피스가 누구인지를 설명하기 위해 있는 프리퀄이다. [10] 다만 이것은 드라마이다. [11] 머펫 무비의 작중 개봉 영화가 더 머펫 쇼의 결성을 다룬 이야기이다. 곧 여기서 등장하는 머펫들의 과거는 엄밀히 말하면 진짜 과거라고 할 수 없다. 어디까지나 이들이 만든 영화. 이게 머펫들이 제4의 벽을 지 맘대로 넘나드는 짓거리를 밥먹듯이 하기 때문에 나타난 혼돈. 다만 작중 커밋의 말에 따르면 실화 바탕의 영화라고 한다. [S] 스핀오프도 겸한다. [13] 소설의 경우는 내용순대로 호빗이 먼저 출판되고 반지의 제왕이 시퀄로 제대로 나왔으나, 영화의 경우는 반지의 제왕이 3부작의 영화로 먼저 만들어지고 호빗 3부작이 제작되었다. 스토리상으로 호빗 1,2,3 다음이 반지의 제왕 1, 2, 3이다. [14] 설정에 모순된 부분이 많지만 부산행의 공식 프리퀄이다. 자세한 내용은 연니버스 연니버스/설정에서 볼 것. [15] 사실 이건 정확히는 '프리퀄인 척 하는 시퀄'이다. 스타트렉 TNG 극장판 10편 이후 세계에서 벌어진 일이 스타트렉 더 비기닝의 시작이다. 배트맨 비긴즈처럼 아예 새로운 시리즈를 구축한 것은 아니지만 시간여행으로 기존 세계가 뒤틀어진 평행세계물의 요소가 첨가되었다. [16] 1편과 2편 사이 시점의 프리퀄이다. [17]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시퀄 시점도 나온다. [18] 분위기는 전편과 이질적이지만 1, 2편에서 12년 전인 1974년 베트남에서의 마크의 과거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P] 프리퀄의 프리퀄이다. [PP] 프리퀄의 프리퀄의 프리퀄이다. [21] 처음에는 범블비를 오리지널 유니버스의 프리퀄로 하려 했으나 범블비를 시작으로 리부트하기로 바꿨다. [22] 초기 기획에서는 프리퀄 작품이었으나, 감독 조시 쿨리는 이번 작품이 마이클 베이의 5부작 영화와 리부트 시리즈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독자적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23] 19세기 말의 호그와트를 배경으로 한다. [24] TV 시리즈의 프리퀄 격 내용이 극장영화로 제작된 사례. [25] 주인공 역을 맡은 배우 앤디 위필드의 장기 투병으로 인한 것. [26] 기어스 오브 워 3의 챕터 5개 분량의 스토리 DLC 팩. 이머전스 데이 직후에 있었던 일을 다룬다. [27] 잃어버린 사업에서는 전작의 보스 요나스 지머만의 여정이 담겨 있다. [28] 프롤로그는 시퀄이다. [29] 오버킬은 큐리안 저택사건 7년 전의 배경을 담고 있다. [30] 익스트랙션은 전작인 데드 스페이스보다도 앞 시간대를 다루지만 익스트랙션의 주인공이 DLC로 데드 스페이스 2에서도 출연하니 프리퀄로 가지고 다룰 수 있다. [31] 역행 스파이럴이 2를 말아먹어서라곤 하나 2에서 바뀐 단테의 모습 덕에 작품마다 제각각의 버전을 가진 단테라는 틀을 만들었다. 스토리의 순서는 3 → 1 → 애니메이션 → 드라마 CD → 2 → 4 → 5. [32] 로토 시리즈 4부작. 순서는 11→3→1→2. [33] 천공 시리즈 3부작, 순서는 6→4→5. [34] 랑그릿사와 알하자드의 탄생, 그리고 보젤에 관한 이야기 등 랑그릿사 1, 2의 스토리적 뼈대를 보여준 시리즈이다. 이상한 전투 장면만 빼고… [35] 원판은 영화이나, 프리퀄인 로드 투 피들러스 그린은 게임이라서 '영화 이외의 프리퀄'로 분류한다. [36] 리뎀션 2는 1편의 12년 전(에필로그 시점은 4년 전). 온라인은 2편의 1년 전. [37] 유통된지 8시간만에 락이 풀려 와레즈에 올려진 것으로 유명한 가람과 바람의 작품. 이후 나르실리온에서 더 강력한 락을 걸었으나 뚫리며 가람과 바람이 와레즈에 한을 더욱 품게 되었다. [38] 리니지로부터 150년 전 세계. [39] 시간상은 베리 리틀 나이트메어→리틀 나이트메어 II→리틀 나이트메어로 이어진다. [40] 주인공인 피핀/다피네의 선생님 루시가 15년전, 아스티넬의 학생인 때의 이야기. [41] 초기에는 프리퀄로 기획되었지만 노선이 변경되어 개발진이 다른차원의 평행세계라고 밝힘으로써 두 게임 스토리의 연관성을 찾던 스덕유저들을 물을 먹였다. 하지만 시즌1의 충격적인 반전으로 다시 이어질 가능성은 생겼다. [42] 용신의 무녀와 팔엽이 처음에 생긴 과거 시대가 배경이다. [43] 메인 퀘스트 개편 때 스토리 작가가 바뀌면서 평행세계라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44] 솔리드 스네이크의 숙적이자 아버지인 빅 보스의 과거를 다룬 작품들이다. [45] 스토리 순서에는 대해서 공식적으로 확정된 바도 없고 말이 많지만, 5에서 프토레마이크군의 병기들이 모덴군들의 기술들을 많이 따왔다는 언급이 나왔고, 6는 3의 바로 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니, 6는 프리퀄로 보는 게 옳다. 4와 5는 이후 7로 이어진다. [46] 이쪽도 비공식 팬게임이다. [47] 바사라의 주적은 도쿠가와 이에야스, 바사라 2의 주적은 오다 노부나가. [48] 그 이유는 레베카 와 빌리가 헤어질때 아래로 비추는곳이 바로 알파팀이 들어갈 양관이 비추기 때문.. [49] 여명록은 신선조 결성 당시 이야기를 그리지만, 십귀의 연 오니 일족 선조의 이야기를 그린다. 즉 여명록은 인간쪽 프리퀄을 다루고 있고, 십귀의 연은 오니쪽의 프리퀄을 다룬다. [50] 엄밀히 말하면 이 둘은 공유하는 스토리는 없지만 2차대전을 다룬 배틀필드 시리즈의 첫 작품은 배틀필드가 아닌 배틀필드 1942인 데서 착안하여 초대작의 전인 전장(battlefield)의 원점이란 의미로 배틀필드 1로 작명되었다. [51] 벌레공주님 시리즈의 가장 처음 부분을 다룬다. [52] 소녀전선의 시점은 빵집소녀 시점의 30년 전으로 세계 자체는 이어지지만, 스토리는 직접적으로 연관되지는 않는다. [53] 이 항목의 전설, 시리즈 최고의 인기 캐릭터이자 SNK의 마스코트나 다름없는 나코루루를 희생시켜버린 희대의 무리수 때문에 이 사단이 벌어졌다. 시나리오 흐름은 제로 → SAMURAI SHODOWN → 사무라이 스피리츠 → 잔쿠로 무쌍검 → 아마쿠사 강림 → 하오마루 지옥변. [54] 7화부터 2076년을 배경으로 한다. 본편으로부터 1년전. [55] 북미판의 부제가 '슈퍼 마리오 월드 2: 요시 아일랜드'이다. [56] 그런데 이 데모가 먼저 나왔다. 데모 출시는 1997년 12월, 본편 출시는 1998년 3월. [57] 1 → 제로 → 2 → 4 → 5 → 3 → 6의 순서. [58] 시리어스 샘 1 : First Encounter에서는 과거의 이집트에서 싸우지만, 시리어스 샘 3: BFE에서는 현재의 이집트에서 적들과 싸운다.(여기서 BFE는 Before the First Encounter의 약어) [59] 양쪽 세계를 연결하는 인물은 아랑전설 시리즈의 보스 캐릭터이자 용호의 권 2 진 보스 기스 하워드이고, 테리 보가드 앤디 보가드는 2편 등장인물인 템진이 운영하던 고아원 출신이다. 아랑전설 시리즈 최종작인 가로우에 나오는 마르코 로드리게스는 용호의 권 1과 2의 주인공 료 사카자키의 제자. [60] 765 프로덕션의 사무원인 오토나시 코토리의 고교생 시절의 이야기인데, 지금까지 얼굴을 음영화했던 프로덕션의 사장 캐릭터들의 맨얼굴이 공개되기도 했다. [61] 이 밖에도 이 시리즈엔 뒤에 나온 작품이 스토리상 그 전에 나온 작품의 앞에 있는 것이 많다. [62] 더 다크 디센트 → 쥐스틴 → 어 머신 포 피그스 → 더 벙커 → 리버스의 시간대 순서. [63] 아레나는 3시대가 배경이고, 온라인의 배경은 2시대. [64] 연대순으로는 4 →5 →3. [65] 용과 같이 제로는 본편 시리즈에서 가장 과거인 1988년 거품경제 시대에 막 야쿠자 세계에 발을 들인 키류 카즈마를 중심으로 한 그의 일대기라서 일본 시대극을 그린 켄잔 유신은 시기상 키류 카즈마가 없기 때문에 제외한다. [66] 게임 본편에서는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다테 마사무네의 유년기를 소재로 하는 공식 코믹스판. 어린 시절의 마사무네와 카타쿠라 코쥬로의 만남에서부터 두 사람이 신뢰를 쌓고 정식으로 주종 관계가 되기까지의 경위를 다룬다. [67] 제작사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으나 제노블레이드3 DLC 에서 제노사가의 용어들이 대놓고 언급되고 엔딩 쿠키영상에 제노사가3 엔딩과 일치하는 내용을 삽입하며 사실상 확인사살. [68] 기존에는 프리퀄로 여겨졌으나 2011년 하이랄 히스토리아에서 용사 패배 시열대가 추가되면서 직접적인 프리퀄이라고 보기엔 애매한 감이 생겼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역사 문서 참조. [69] 캐슬 판타지아 ~성마대전~의 6년 전을 다룬다 [70] TO의 인기 악역 랜슬롯 타르타로스를 주인공으로 한 25년전 이야기. 로디스 교국의 확장정책의 일환인 광염십자군 원정과 관련이 있다. [71] 심포니아는 수천년 전의 이야기라서 등장인물보다는 세계를 형성. 나리키리던전은 약 100년 이후의 이야기지만, 판타지아의 사건을 있게한 근본원인을 다룬다. [72] 지그문트 시리즈의 주역 중 한 명인 닐 와츠의 탄생을 다룬다. [73] 같은 세계라는 추측이 있다. [74] 시간순서는 3탄 → 4탄 → 1탄 → 2탄이다. [75] 주인공의 어린 시절을 다루고 있다. [76] 프란1의 30년 전이라는 시대 설정 [77] 원래 환세 시리즈는 무려 1992년부터 기획했지만, 첫 번째 작품으로 나왔어야 하는 환세희담(1995)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수없이 발매를 미뤘다. 결국 외전으로 나왔어야 하는 환세풍광전(1994)이 첫 번째 작품으로 발매되었다. [78] 게임 오프닝부터 "헤일로 사건으로부터 20년 전"이라고 나온다. [79] 리치의 엔딩이 헤일로: 전쟁의 서막의 오프닝으로 이어진다. 다만 또 다른 프리퀄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인 헤일로: 리치 행성의 함락과 어긋나는 부분이 많다. [80] 6탄 오리지널은 5탄으로부터 400년 전, 7탄은 6탄 확장팩으로부터 약 200년 후이자, 5탄으로부터 약 100년 전의 이야기이다. 만약, 8탄이 나온다면 5탄으로부터의 과거 이야기인 회색동맹전쟁이 주제가 될 거라고 일부 팬들은 추측하고 있다. [81] 외전이 아닌 정식 숫자를 달고 나온 작품을 기준으로 작성. [82] 원래 동일 시간선의 프리퀄로 기획했으나 집필과정에서 구작과의 설정 충돌로 인해 하드코어 팬덤간의 갈등이 크게 발생하자 평행세계로 재정립 됐다. 다만 거의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세계란 설정이기에 일부 설정을 제외하곤 페스나 시간대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인건 맞다. [83] 1984년경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 → 1986년경 바이스 시티 → 1992년경 산 안드레아스 → 1998년경 리버스 시티 스토리즈 → 2000년경 어드밴스 → 2001년경 GTA3 → 2003년경 맨헌트 → 2006년경 불리 → 2007년경 맨헌트 2의 순서. [84] R-TYPE 시리즈/연표에 따르면, 퍼펙트 솔저스 → 초대작& R-TYPE LEO 이미지파이트 → 갤럽&알타입 델타 → 알타입2&슈퍼 알타입 → R-TYPE III R-TYPE FINAL R-TYPE FINAL 2& R-TYPE FINAL 3 EVOLVED 순서다. [85] 전자의 시대는 2019년, 후자의 시대는 2015년이다. 단, 전자는 Steins;Gate의 후속작, 후자는 Chaos;HEAd의 후속작이라는 느낌이 강하여 세계 자체는 평행세계 처리로도 볼 수 있다. [86] 작중 후반부엔 본편과 시간대와 동일하다. [87] 정확히는 웹툰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가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스토리로 드라마의 원작이 아니긴 하지만 공개 시기는 웹툰이 더 빠르기 때문에 여기에 적는다. [S] [S] [S] [91] 그런데, 애니판과 원작하고 내용이 많이 다르다…. [92] 구상은 ' 코드 네임은 세일러 V'가 훨씬 먼저 이뤄졌고 단편 만화로서의 발표도 먼저 이뤄졌다. 그런데 이 작품이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로 발전하면서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과의 배경 설정 통합이 이루어졌고, 코드 네임은 세일러 V의 정식 연재는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보다 늦게 시작되어 프리퀄이라 할 수 있다. [93] 2차 창작으로 만들어진 프리퀄. 포탈과 포탈:프렐류드의 관계와 같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어그로의 패러디의 일종이기도 하다. [94] 이건 게이바의 탄생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S] [96] 외전에도 해당되는 경우다. [97] 불꽃 소방대 300화에서 밝혀진다. [98] 작가가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 3부인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가 먼저 구상되고 1부인 팬텀 블러드와 2부인 전투조류는 프롤로그로서 구상되었다고 한다. 그 증거로 1부와 2부는 3부 이후의 작품들과 비교하면 분량이 매우 적다. [99] 외전이라는 이름이 붙어있기는 하지만 내용은 주역 4인방의 전생인 500년 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00] 현장 삼장의 스승 광명 삼장법사의 수행승 시절이 배경. [101] 외전에 해당되는 소설이다. [102] 23화서부터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나왔던 인물들이 하나둘씩 등장한다. [103] 후쿠모토 노부유키가 아닌 다른 작가가 그렸다. [104] 환상게임 본편의 배경은 현대이지만 환상게임 현무개전은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했으니… [105] 환상게임 본편인 주작청룡전의 입장에서는 또 다른 프리퀄이며 현무개전의 입장에서는 시퀄이다. [106] 스핀오프 시리즈라고 내세웠지만 호무라가 돈 루프 중 하나로 편입되었기 때문에 프리퀄에 해당된다. [107] 오프닝 루미너스에서 모든 사람들이 이제는 알지 못 하고 아케미 호무라마저 알지 못하게 되는 카나메 마도카의 과거가 나온다. [108] 호무라가 루프를 돌기 시작하기도 전 시점인 토모에 마미 사쿠라 쿄코의 과거와 만남을 다룬다. [109] 마마마 본편으로부터 600년 전 프랑스에서의 백년전쟁 이야기이기에 시열대 순으로는 이 작품이 최초. [110] 신 빅쿠리맨은 빅쿠리맨의 속편, 축!(해피☆러키) 빅쿠리맨은 빅쿠리맨의 과거 세계인 '히카리 전(ひかり伝)' 씰을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작품 [111] 세이버 마리오넷 R로부터 200년 전의 세계. [S] [113] 본래 용자 엑스카이저의 프리퀄로 기획했으나 어른의 사정 탓에 이 기획은 뒷설정으로만 남겨졌다. 즉, 영상화되지 못했다는 이야기. [114] 한지우(사토시)의 피카츄 피츄 시절을 다룬 화다. [115] 애니x시대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리퀄 쪽은 특촬물이다 [116] 연대기에 포함되긴 하지만 사실 마법사의 조카는 중반에 쓴 책이다. [117] 6권은 1권 전의 세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118] 1권의 앞에서 1권의 최종 보스인 할머니의 숨겨진 일기라는 형식으로 근친상간 자매의 부모 세대의 또 다른 근친상간사를 그리고 있다. 맨 마지막 권이 프리퀄인 건 작가의 특징. [119] 본편 이전 세대를 그린 가문 시리즈 3부작과 기계와 인간의 전쟁을 그린 3부작이 있다. [120] 애니메이션 "안녕, 앤"의 원작이 이 작품이다. [121] 무쌍주 시점으로부터 27년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22] 1939년작 오즈의 마법사 영화판의 프리퀄이라고 할 수도 있다. [123] 마법사 오즈가 오즈의 나라로 처음 왔을 때의 이야기를 다룬다. [124] 1926~1945년을 배경으로 다룬다. [125]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126] 1890~1891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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