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 픽스 (1992) Twin Peaks: Fire Walk with M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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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B1E31,#7B1E31><colcolor=#fff,#fff> 장르 |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범죄 |
감독 | 데이비드 린치 |
각본 |
데이비드 린치 로버트 엥겔스[2] |
원작 |
데이비드 린치 마크 프로스트[3] |
제작 | 그렉 파인버그 |
출연 |
셰릴 리 모이라 켈리 데이비드 보위 크리스 아이작 해리 딘 스탠튼 레이 와이즈 카일 맥라클란 |
촬영 | 론 가르시아 |
편집 | 메리 스위니[4] |
음악 | 안젤로 바달라멘티[5] |
촬영 기간 | 1991년 9월 4일 ~ 1991년 11월 1일 |
제작사 | CIBY 픽쳐스 |
수입사 | 안다미로 |
배급사 |
뉴 라인 시네마 안다미로 |
개봉일 |
1992년
5월 16일 1992년 7월 13일 1992년 8월 18일 1995년 3월 25일 2017년 9월 21일[재개봉] 2022년 6월 3일[재개봉]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134분 |
제작비 | 1,0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4,160,851 (최종)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25,079명 (서울)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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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트윈 픽스의 프리퀄을 다룬 영화.드라마를 제작한 데이비드 린치가 영화를 직접 연출했다. 당시, 데이비드 린치의 주가가 하늘을 찌를 때였던지라 TV 드라마의 극장판으로써는 드물게 제45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았다.
드라마에서 파생한 작품이라, 드라마 시즌 1~시즌 2 중반[8]까지 감상해야 영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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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북미판 포스터 | 1995년 국내 개봉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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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재개봉 포스터 | 크라이테리온 블루레이 포스터 |
3.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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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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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예고편 |
4. 시놉시스
잣나무를 흔드는 바람소리가 올빼미 울음소리처럼 들리는 계곡 속의 작고 조용한 마을 트윈 픽스. 어느날 테레사 뱅크스라는 금발의 소녀 시체가 강 위로 떠내려 오는 것이 발견된다.
이 사건의 수사를 위해 FBI 특별수사관 데스몬드와 샘이 파견되는데 수사는 미궁으로 빠져들어 좀처럼 범인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2년전 어느 소녀의 살인사건을 수사하다 실종된 전 FBI 수사요원 필립이 FBI 본부에 불쑥 나타나 사건의 불길한 징조를 암시해주고 유령처럼 사라진다. 이와 때를 같이해 트윈픽스 마을에서 살인 사건의 의문을 풀어 나가던 수사관 데스몬드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이 FBI 본부에 날아든다.
그로부터 일년 후. 영화는 트윈픽스 마을의 미의 여왕인 여고생 로라 파머 얘기로 넘어간다. 매력적인 금발의 소녀 로라는 겉으로 보기엔 무척 밝고 명랑해 보이지만, 12살때부터 실체를 알 수 없는 밥이라는 괴한에게 계속해서 겁탈을 당해오던 자신을 학대하듯, 방황과 번민의 늪 속에 빠져 마약과 섹스에 몸을 던지는 처절한 이중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과의 유일한 대화 창구였던 일기장의 내용 중 2장이 찢겨나간 것을 발견한 로라는 점점 구체적으로 다가오는 밥의 실체를 느끼며 공포에 떠는데...
이 사건의 수사를 위해 FBI 특별수사관 데스몬드와 샘이 파견되는데 수사는 미궁으로 빠져들어 좀처럼 범인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2년전 어느 소녀의 살인사건을 수사하다 실종된 전 FBI 수사요원 필립이 FBI 본부에 불쑥 나타나 사건의 불길한 징조를 암시해주고 유령처럼 사라진다. 이와 때를 같이해 트윈픽스 마을에서 살인 사건의 의문을 풀어 나가던 수사관 데스몬드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이 FBI 본부에 날아든다.
그로부터 일년 후. 영화는 트윈픽스 마을의 미의 여왕인 여고생 로라 파머 얘기로 넘어간다. 매력적인 금발의 소녀 로라는 겉으로 보기엔 무척 밝고 명랑해 보이지만, 12살때부터 실체를 알 수 없는 밥이라는 괴한에게 계속해서 겁탈을 당해오던 자신을 학대하듯, 방황과 번민의 늪 속에 빠져 마약과 섹스에 몸을 던지는 처절한 이중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과의 유일한 대화 창구였던 일기장의 내용 중 2장이 찢겨나간 것을 발견한 로라는 점점 구체적으로 다가오는 밥의 실체를 느끼며 공포에 떠는데...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트윈 픽스 문서 참고하십시오.대부분의 배역은 본편과 동일하나, 다나 헤이워드 역은 본편의 라라 플린 보일 대신 다른 배우가 출연하였다. 데이빗 린치의 인터뷰에 따르면 '트윈 픽스'의 진행에 따라 인기를 얻는 배우들도 있었지만 캐릭터들의 인기가 갈수록 떨어지며 불이익을 얻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은 '트윈 픽스'에 더 이상 머물려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극장판을 만들때 기존 계획보다 캐릭터들을 축소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했다고.
라라 플린 보일의 하차와 관련한 비공식 루머로, 보일은 시즌 2를 촬영할 당시, 데이비드 린치 등 제작진과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특히 당시 보일과 실제로 연인 관계였던 카일 맥라클란, 그리고 ' 오드리 혼' 역의 세릴린 펜이 극중에서 로맨스로 이어지도록 하려는 제작진의 의도에 대해 격렬하게 반대한 바람에(이것이 원인인지는 몰라도 결국 쿠퍼는 애니, 오드리는 잭과 이어진다), 데이비드 린치가 이에 학을 떼고 극장판에서는 과감하게 다나의 배역을 교체했다라는 내용으로, 해외 팬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루머. 보일 이외의 캐스팅은 모두 본편과 동일하다. 다만 1992년에 공개한 극장판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본편 캐릭터들이 편집되어 나오지 않았고, 이후 2014년에 발매한 확장판 블루레이 Missing Pieces에서는 볼 수 있다.
젊은 시절의 키퍼 서덜랜드가 유능하지만 어리바리한 FBI 요원 샘 스탠리로 출연했고, 2년 전 실종되었으나 중간에 홀연히 돌아와 홀연히 사라진 전 요원 필립 제프리스 역으로 데이비드 보위가 출연했다.[9] 필립이 등장할 때엔 푸른 노이즈가 반복되는데, 다나가 '밥'을 볼 때도 등장한다는 점에서 '밥'에 깊이 연루되는 인물들이 닿게 되는 특정한 광기의 영역으로 읽힌다.
6. 사운드트랙
자세한 내용은 트윈 픽스/사운드트랙 문서 참고하십시오.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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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45 / 100 | 점수 7.7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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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64% | 관객 점수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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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2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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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6 / 5.0 | 관람객 별점 3.7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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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2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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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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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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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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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2.69%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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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린치의 작품들 중 가장 어둡고 감정적으로 슬픈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중간 중간 코미디가 들어간 드라마와는 정 반대로 이 영화는 대놓고 공포, 심리 스릴러 영화 노선이다. 또한 로라 파머를 연기한 셰릴 리의 열연이 돋보인다.[10]
이 극장판은 적어도 로라 파머를 죽인 범인이 밝혀지는 시즌2 중반까지는 완전히 다 본 후에 볼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한 마디로 TV판의 프리퀄 작품[11]으로, 초반에는 본편에서 쿠퍼가 이야기하던, 과거의 테레사 뱅크스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체스터 데스먼드와 샘 스탠리의 이야기, 후반에는 본편 시작 일주일 전인 로라 파머의 마지막 일주일을 다룬다. 본편이 적절한 유머와 수사물, 오컬트가 섞인 독특한 드라마라면 극장판은 보다 컬트적이고 난해한 연출에다, 유머는 싹 빼버린 냉혹한 전개로 보는 이를 압박한다. 본편에서 주변 인물의 증언과 일기장의 내용으로만 간접적으로 언급되던 로라의 삶을 영상으로 옮겨 세밀하게 보여주는데, 로라가 어떤 일들을 겪고 어떻게 살았는지를 생생하게 그려내 보기가 괴로울 정도. 그러나 본편을 이미 감상한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그런 로라가 이후 어떻게 되는지 알기에, 타락해가는 로라에게 슬픔과 공감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원래 린치는 로라 파머의 살인자의 정체를 밝히는 것을 극렬히 반대했는데, 막상 극장판으로는 드라마 내내 성스러운 맥거핀으로만 남은 로라 파머의 마지막 나날들을 세세하게 다룬 영화를 만들었다는 점은 참 아이러니. 당시에는 심한 혹평을 받았는데, 특히 쿠엔틴 타란티노가 이 영화를 엄청 비판했다. 트윈 픽스의 후속편 기획이 캔슬되고 1년이 지난 후에야 나온 극장판인데다, 메인 플롯 또한 시즌 2의 미스테리한 엔딩 이후의 이야기가 아니라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이다보니 흥행에서도 참패했고, 이미 다 아는 이야기를 재탕하려 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데이빗 린치 또한 "드디어 이걸로 트윈 픽스를 완벽히 죽였다"고 했으며, 더 이상 <트윈 픽스> 에피소드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2017년, 대망의 시즌 3가 나오면서 이것도 과거의 이야기가 되고 말았다. 시즌 3의 내용이 이 극장판에서 처음 다뤄진 내용과 떡밥들을 다수 다시 다루기에, 당시의 흥행 참패나 비난과는 별개로 스토리 상의 핵심을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사실상 필수 시청해야 하는 수준.
혹평받은 이 영화는 시간이 지날수록 재평가 받고 있다. 2007년 비평가 마크 커모드는 자신의 기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걸작으로 생각하게 되었다고 썼으며, 영화 감독 제임스 그레이는 인터뷰에서 이 영화를 "믿을 수 없는 영화", "걸작", "평론가들이 어떻게 영화를 잘못 이해하는지에 대한 고전적인 예"라고 평했다. 2017년 가디언지의 기사에서 비평가 마틴 콘테리오는 이 영화의 재평가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고했다.
트윈 픽스 영화판은 그 자체로 예술적 승리일 뿐만 아니라, 전체 트윈 픽스 세계관의 열쇠이다. 25년이 지난 지금, 이 영화는 팬들과 비평가들에 의해 린치의 노래되지 않은 걸작으로 올바르게 재발견되고 있다. 오랜 시간이 걸렸고 제작자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지만, 마침내 나와 함께하는 트윈 픽스 영화판이 추위에서 벗어났다.
이러한 재평가를 반영하듯 각종 최고의 영화 리스트에서 이 영화의 이름을 발견할 수 있다. 카예 뒤 시네마에서 1990년대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선정했으며, 2019년 영국 영화 협회에서 1990년대 최고의 영화 순위에서 4위로 선정했고, 2022년 타임 아웃은 최고의 90년대 영화 순위에서 31위에 선정, 2022년 인디와이어는 최고의 90년대 영화 순위에서 18위에 선정했다. 또한 2022년에 개정한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리스트에 처음으로 순위에 올랐다.
트윈 픽스 팬덤에서도 개봉 당시에는 호불호가 갈렸으나[12], 지금은 호평하는 팬들이 더 많다. 영화의 꿈도 희망도 없는 분위기에 이끌려 원작 드라마보다 영화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7.1. 단평
For better or worse, Twin Peaks: Fire Walk With Me is every bit as strange and twisted as you'd expect from David Lynch.
좋든 나쁘든, 트윈 픽스 극장판은 당신이 데이비드 린치에게 기대했던 것만큼 이상하고 뒤틀려 있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좋든 나쁘든, 트윈 픽스 극장판은 당신이 데이비드 린치에게 기대했던 것만큼 이상하고 뒤틀려 있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환상적인 이미지, 셰릴 리의 극적인 흉포함과 안젤로 바달라멘티의 음악에 이끌려, 그 결과는 우리가 린치안(Lynchian)이라고 생각하게 된 바로 그 정의이며, 그의 가장 인간적인 걸작이다.
영국 영화 협회 #
영국 영화 협회 #
'트윈 픽스'는 영화 역사상 가장 미친 영화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뭘 봤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아는 것은 내가 극장 안 6피트 상공위를 떠있었다는 사실뿐이다. '
로스트 하이웨이'(1997)의 첫 부분만이 그렇게 훌륭할 것이다.
자크 리베트 #
자크 리베트 #
8. 기타
- 데이비드 린치는 영화가 흥행에 실패해 유감이지만, 자신은 이 영화를 정말 좋아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13]
- 한국에는 1995년에 개봉했다. 제목은 드라마와 같은 트윈 픽스. 서울 관객 25,079명이 관람했다.
- 트윈 픽스 팬들이 많은 일본에서는 소소하게 흥행에 성공했다. 당시 일본 배급사는 "우리는 일본 전역에서 100개 이상의 극장을 예약했습니다. 이것은 미국에서 2,000개의 극장 개봉작과 맞먹습니다."라고 말했다. # 특히 여성 관객들에게 지지를 받았다고 한다.
- 일단 본편에서 아주 잠깐 떡밥만 던지고 사라진 트레몬드 부인과 그 손자가 등장하여 지속적으로 떡밥을 투척하지만 정말 떡밥에 지나지 않고[14], 본편에서 오두막의 비밀을 파헤칠 키워드로 등장한 문양이 새겨진 반지를 '밥'과 관련된 폭행에 연관된 사람들(테레사 뱅크스, 마이크, 로라)이 착용하고 있었음이 드러나 또 다른 떡밥을 남겼다.
-
국내에는 스타맥스에서 VHS 비디오로 1995년에 출시했다.
- 2014년 7월 29일 북미에서 미스터리 블루레이 컬렉션의 일부로 블루레이를 출시했는데, 영화에서 90분 이상 삭제되고 확장된 장면을 포함한다.
-
2014년, 삭제된 장면들을 추가하고 새롭게 편집한 '트윈 픽스: 미싱 피시즈'(Twin Peaks: The Missing Pieces)를 발매했다. 위의 캐스팅 부분에서도 서술했듯이, 삭제한 기존 배역들의 출연분이 복원되고, 초반 체스터 데스먼드와 샘 스탠리의 분량이 추가되는 등 1992년 원본과 비교하면 변경된 점이 상당히 많다.
- 2017년 3월 1일 Showtime에서 트윈 픽스 리턴 방영을 기념하여 이 영화를 방영했다.
- 2017년 크라이테리온 콜렉션에서 4K 리마스터 블루레이를 발매했다. #
- 2017년 10월 18일, 전국 10개 CGV에서 데이비드 린치 특별전을 열었는데, 이때 이 영화를 재개봉했다. 이후 2022년 6월 30일 다시 재개봉했다.
- 스카이 페레이라의 앨범 ' Night Time, My Time'은 본작의 주인공 로라 파머의 대사 "Night time is my time" 이라는 대사에서 따왔다.
9. 관련 문서
10. 외부 링크
[1]
본편에서 로라의 피살 현장에서 발견되었던, 작은 신문 조각에 피로 적혀 있던 글귀이며. 포스터의 반쪽 하트 모양도 함께 발견됐던 목걸이.
[2]
드라마
트윈 픽스의 각본가 중 한 명.
[3]
마크 프로스트는 영화에서 린치와 함께 총괄 제작자를 담당했다.
[4]
린치의
트윈 픽스 TV판,
로스트 하이웨이,
멀홀랜드 드라이브 등을 편집했다. 2006년에는
데이비드 린치와 결혼했으나 1년만에 이혼했다.
[5]
드라마에 이어 영화의 음악도 담당했다.
[재개봉]
[재개봉]
[8]
최소한 시즌 2 9화 'Arbitrary Law'까지는 봐야 한다.
[9]
1991년 틴 머신 투어의 리허설을 하는 와중에, 4~5일 만에 모든 장면을 촬영했다고 한다.
[10]
본작의 셰릴 리의 연기는 2022년 인디와이어가 선정한 1990년대 최고의 연기 중 하나로 뽑혔다.
#
[11]
사실 극장판의 메인 스토리가 되는 로라의 이야기는 드라마 트윈 픽스의 프리퀄로서 다뤄지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극장판을 완전한 프리퀄로만은 볼 수 없는 것이 시즌 2의 최종화에서 빨간 방에 갇혀버린 쿠퍼가 로라의 꿈에 나오는 등 시간대 상 시퀄로 볼 수 있는 요소들도 다수 등장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시즌 2를 감상한 이후에 극장판을 감상하는 것이 권장되는 이유.
[12]
특히 기존의 트윈 픽스의 색깔이 많이 사라진 영화의 심각하게 어두워진 분위기의 당황하는 사람이 많았다.
[13]
"I feel bad that Fire Walk with Me did no business and that a lot of people hated the film. But I really like the film."
[14]
본편에서 옥수수를 이용한 음식인 "가르몬보지아"(크림 콘)와 관련한 떡밥을 던졌는데, 극장판에서 난쟁이와 마이크가 가르몬보지아(공포와 고통)를 달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여 다소나마 그들의 정체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했다. 동시에 트레몬드 부인 또한 오두막의 주민임을 밝힌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