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3:31

Steins;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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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설정 · 미디어 믹스 · 애니메이션 (Steins;Gate · Steins;Gate 0 · 극장판)
OST · 커뮤니티 (아카라이브 · 슈타인즈 게이트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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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어드벤처 시리즈
<colbgcolor=#808080,#7f7f7f> 망상 Chaos;HEAd
러브 츄츄
Chaos;Child
러브 츄츄
상정 Steins;Gate
외전작
Steins;Gate 0
확장 Robotics;Notes Robotics;Notes DaSH
초상 Occultic;Nine
메타 ANONYMOUS;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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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INS;GATE
シュタインズ・ゲート
슈타인즈 게이트
파일:steinsgate-full-146332.jpg
제작 5pb.
니트로플러스
유통 파일:일본 국기.svg MAGES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코에이 테크모[1]
파일:미국 국기.svg JAST USA[2]
PQube[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지털 터치[4]
파일:중국 국기.svg 上海通耀[5]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PQube[6]
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09년 10월 15일[7]
파일:대만 국기.svg 2012년 11월 15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4년 3월 31일[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4월 15일
파일:중국 국기.svg 2014년 8월 28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5년 6월 5일
플랫폼 PlayStation Portable | PlayStation 3 | PlayStation Vita | PlayStation 4 | Xbox 360[9] | Microsoft Windows | Android | iOS
등급 iOS 12세 이용가
PS 15세 이용가
장르 상정과학ADV
언어 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번체, 간체)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시놉시스3. 게임 요소
3.1. 배경3.2. 폰 트리거 시스템3.3. 챕터 구성3.4. 등장인물3.5. 설정
4. 해외판5. 이식판
5.1. 플래티넘판5.2. PC5.3. PSP5.4. iOS5.5. PS35.6. PS Vita5.7. 안드로이드5.8. PS45.9. Steam
6. 미디어 믹스7. 평가
7.1. 후속작들의 평가
8. 혐한 및 극우 논란9. 기타10. 관련 커뮤니티

[clearfix]
우주에 시작은 있으나 끝은 없다. 무한.
별에게도 또한 시작은 있지만, 스스로의 힘을
가지고 멸망해 간다. 유한.
뛰어난 지혜를 가진 자야말로 가장 어리석다는 것은
역사에서도 읽어낼 수 있다.
바다에 사는 물고기는 육지의 세계를 모른다.
그들이 뛰어난 지혜를 가지면 그들 또한 멸망해 간다.
인간이 빛의 속도를 넘는 것은, 물고기들이 육지의
생활을 시작하는 것보다도 익살스러운 일.
이것은 저항하는 자들에 대한,
신이 전하는 최후 통첩이라 하겠다.
There is no end though there is a start in space. Infinity.
It has own power, it ruins, and it goes though there is a start also in the star. Finite.
Only the person who has wisdom can read the most foolish one from the history.
The fish that lives in the sea doesn't know the world in the land. It also ruins and goes if they have wisdom.
It is funnier that man exceeds the speed of light than fish start living in the land.
It can be said that this is an final ultimatum from the god to the people who can fight.[10]

1. 개요

5pb.가 제작하고 니트로플러스[11]가 배급한 게임이자,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SF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5pb. 니트로 플러스 태그가 XBOX360를 통해 2009년 10월 15일에 발매한 '상정 과학'[12] 어드벤처 게임. 동 태그의 전작 《 Chaos;HEAd》에 이은 "과학 시리즈" 2탄이다. 캐릭터 디자인 및 일러스트는 《 BLACK★ROCK SHOOTER》를 만든 huke.[13] 시나리오 라이터는 《CHAOS;HEAD》 때도 시나리오를 맡은 하야시 나오타카와 나오타카의 보좌로 참여한 시모쿠라 바이오. 약칭은 일명 슈타게.

2. 시놉시스

오카베 린타로── 통칭 오카린──은, 아직도 중2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대학생.

'광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 호오인 쿄우마'를 자칭해, '미래 가제트 연구소'라고 하는, 멤버가 고작 3명뿐인 서클에서 괴상한 물건을 발명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 그들이 어느 순간 우연히 과거로 문자를 보낼 수 있는 발명품, 즉 '타임 머신'을 만들고 만다──

SERN, 존 타이타, 환상의 레트로 PC 'IBN 5100', 타임 머신, 나비효과, 시간 여행의 11가지 이론──

여러 가지 요인이 우연히 서로 겹쳤을 때, 아키하바라에서 갑자기 일어나는 세계 규모의 대사건!

「미래로의 선택」이 맡겨진 오카린 일행이 내리는 결단이란?
모든 것은 우연이다.
하지만 그 우연은 앞서 정해져 있던 세계의 의지이기도 했다.
나는 미치지 않았어. 극히 정상이다!
여기서는 진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며,
결코 중2병의 망상 따위가 아니야.

...계기는 아주 사소한 것이라 해도,
그것이 미래의 큰 흐름을 결정지어 버릴 수도 있어.
나비 효과라는 단어를 알고 있나?
모른다면 알아봐라.
그 정도의 신중함이 요구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라!

유감스럽게도 나는 신중하지 못했다.
자신의 어리석음을 눈치챘다면
그 녀석」을 잃게 되는 일은 없었어.

미래를, 이런 형태로 만들어 버리는 일도 없었어.

하지만, 알 리가 없잖아?
그 순간 자신의 손에 인류 전체의 운명을 결정지을 중대한 터닝 포인트의 스위치가 쥐어져 있다는 것을, 알 리가 없어.

생각이라도 해보도록 해.
평범한 인간의 지각은 99%가 차단되어 있어.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우둔한 생물인 거라고.

평범한 생활 속에 감춰져 있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 따위 신경도 쓰지 않고, 자각을 했다고 하더라도 곧바로 잊어 버리든가 뇌가 처리를 하지 않든가 둘 중 하나라고!

그때의 내게 말해주고 싶어.
멍청한 짓을 하지 말라고.
경솔한 짓을 하지 말라고.
보고도 못 본 척하지 말라고!
좀 더 주의를 기울이라고.

음모의 마수는, 생각 이상으로 엄청나게 가까운 곳에 있으며,
언제라도 너를 빠트리기 위해 기회를 엿보고 있는 거라고...!

3. 게임 요소

3.1. 배경

전작인 Chaos;HEAd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며, 시간상으로는 전작의 1년 후인 2010년의 아키하바라를 무대로 하고 있다. 때문에 애니메이트를 비롯한 서브컬쳐 점포의 이름이 여과 없이 사용되며 그 외의 점포나 건물 등도 실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뿐만이 아니라 기업이나 대학, 상품의 상호가 그대로 등장하기도 하고 도시전설, 각종 음모론, 인터넷 유행어 같은 것도 등장한다. 장르 특성상 아키바스 트립처럼 3D로 재현해 유사여행 느낌을 내지는 못하고 배경 이미지 몇 장과 텍스트 설명이 전부긴 하지만 그래도 당시의 아키하바라를 충실히 묘사하고 있는 편. 특히 라디오 회관은 시기상 재건축 전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작중 시작 부분과 진엔딩 클라이맥스의 무대가 되는 중요한 곳으로 사용된다.

3.2. 폰 트리거 시스템

핸드폰이 주 게임 진행 수단이 된다. 플레이하는 도중, 히로인들에게서 메일(문자)이나 전화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전화를 받느냐, 안 받느냐, 답장을 보내느냐 혹은 안 보내느냐 어떤 내용으로 답장을 보내는가를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메일이나 전화는 스토리 분기와는 큰 상관이 없지만, 특정 답변을 받으면 획득할 수 있는 도전과제 및 트로피가 있어서 그러한 부분을 중요하게 여길 때에는 평소의 메일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배경화면, 벨소리, 메일 수신음 등도 설정할 수 있으며 등장인물들과 메일을 주고받다 보면 이미지나 벨소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개발 초기 단계에선, 통신 기능을 통해 실제 유저들의 핸드폰을 사용하려는 계획도 있었으나 기술적, 법률적 문제로 포기했다고 한다.

3.3. 챕터 구성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제외 전 11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 및 각 챕터의 제목은 다음과 같다.
첫 플레이 시에는 단순한 중2병스러운 네이밍 센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플레이 후에 생각해보면 각 챕터의 타이틀과 엔딩이 여러모로 의미심장하다. 링크가 활성화된 부분은 해당 챕터와 관계가 깊으므로 스포일러에 주의하자.
Steins;Gate
Prologue 시작과 끝의 프롤로그(始まりと終わりのプロローグ)
Chapter 01 시간도약의 파라노이아(時間跳躍のパラノイア)[14]
Chapter 02 공리방황의 랑데부(空理彷徨のランデヴー)
Chapter 03 접익의 다이버전스(蝶翼のダイバージェンス) [15]
Chapter 04 몽환의 호메오스타시스(夢幻のホメオスタシス) [16]
Chapter 05 시공경계의 도그마(時空境界のドグマ)[17]
Chapter 06 형이상의 네크로시스(形而上のネクローシス)[18] - 불가역의 리부트
Chapter 07 허상왜곡의 콤플렉스(虚像歪曲のコンプレックス) - 분리상실의 자메뷰
Chapter 08 자기상사의 앤드로지너스(自己相似のアンドロギュノス)[19] - 배덕과 재생의 링크
Chapter 09 무한연쇄의 아포토시스(無限連鎖のアポトーシス) [20]
Chapter 10A 투명의 스타더스트(透明のスターダスト)
Chapter 10B 인과율의 멜트(因果律のメルト)
Chapter 11 경계면상의 슈타인즈 게이트(境界面上のシュタインズゲート)

챕터 6, 7, 8은 이때 D메일을 보내느냐 보내지 않느냐에 따라서 개별 엔딩으로 빠질지 다음 챕터로 진행할지가 결정된다. 9 챕터는 엔딩 분기는 없고 D메일은 이벤트 회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10 챕터에서는 크리스와의 메일 등으로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마유리 엔딩, 조건을 만족하면 크리스 엔딩으로 나뉜다. 크리스 엔딩 플래그를 만족한 상태에서 크리스와의 메일에 적절히 답변하면 챕터 11, 진엔딩에 돌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각 캐릭터 문서를 참조.

3.4. 등장인물

3.5. 설정

4. 해외판

일부 유저들에 의해서 대사 스크립트 번역은 초창기부터 완료되었으나, 패치로 제작되지 않았기에 패치가 있는 타 게임들보다는 접근성이 다소 낮은 편이었다.

그런 와중, 팀 달빛아래에 의하여 패치 프로젝트가 발표되었다. 정품 사용자를 위한 패치가 될 예정이었는데, 정품판과 크랙판의 프로그래밍 자체가 달라서 부득이하게 정품 버전으로 패치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카더라.

그러나 이런 비공식 프로젝트가 늘 그렇듯이 2011년 12월 14일, 저작권자의 요청에 따라 프로젝트를 중단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

윈도우즈 사양과는 별개로, iOS용 슈타인즈 게이트가 매우 뜬금없이 2012년 12월 6일 한국어화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 참조. 번역이 좀 발번역이고, 약 2~3개의 장면에서 대사와 음성 싱크가 어긋나는 문제가 있다.[22] 타이밍이 좀 늦은 감이 있지만 감지덕지하고 있는 중.

그러다가 2013년에 인터넷 번역본과 아랄트랜스를 이용한 준한글화가 완료되었다. iOS판보다는 번역이 더 잘되어있다고 한다. 하지만 번역본을 기준으로 번역하다 보니 번역본에 적혀 있지 않은 부분은 번역이 되어 있지 않아서 게임을 진행할 때 반드시 공략본을 참고해야만 한다고 한다.

11월 6일 게임피아란 유통사에서 뜬금없이 PS3, PS Vita판으로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 비익연리의 달링,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이 세 작품 모두의 정식 한국어판을 발매할 예정임을 발표했다. iOS판처럼 미숙한 번역 및 미한글화된 부분만 아니라면 감지덕지라는 평. 발매가 진행됨에 따라 세 작품 모두 2013년 12월 18일 심의를 통과했다. 본편은 청소년 이용불가, 비익연리의 달링은 15세 이용가, 선형구속의 페노그램은 12세 이용가.

유통사는 무쌍 시리즈 등으로 루리웹 등지에서 악명이 높았던 디지털 터치가 맡게 되었다.

공개된 스크린샷으로 봤을 때 지난 iOS판과는 달리 화이트보드에 적힌 글자 등도 완전히 한국어로 수정됐다. 허나 부제나 처음에 나오는 동영상 등에 나오는 일본어는 조그맣게 한글자막을 붙이는 거로 그쳤으며, 군데군데 오역이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한글화 스샷을 본 유저들은 대부분 한글화가 iOS판보다는 낫다는 평이다.

최종적으로 본편, 비익연리의 달링이 4월 15일 날 발매되었으며 3월 28일 날 예판을 통해 OST, 아트북, 오카베의 핸드폰 레플리카 등과 본편과 비익연리의 달링을 합친 더블팩을 예판했다. 더블팩의 수량은 1500개 정도 있었다고 하며 15초 만에 더블팩이 모두 팔려나가는 기염을 보여주었다. 한정판 패키지에 오타가 났다는 게 밝혀졌다. 그런데 그 오타가... 해당 미스는 나중에 유통사가 수정된 패키지 박스를 배송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선형구속의 페노그램은 7월 10일 발매되었으며 7월 1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례적으로 PS3판보다 PS Vita판의 가격이 비싸서 설왕설래가 이루어졌고 디지털터치는 홈페이지와 게임피아 블로그에 해명문을 기재하는 일도 벌어졌다. 한정판은 일반 판에서 만원 정도만 추가한 가격에 귀여운 디자인의 우파 파우치, 특전 영상 DVD 등 착실한 구성을 보여주어서 그야말로 예판 전쟁이 치러졌다.

2014년 7월 24일에 개발사에서 한국어화 계획이 없다던 iOS판 비익연리의 달링이 한국어화 되어 출시되었다.[23] 하단 참조.

게임피아, 디지털 터치 인터뷰 일화에 따르면 디지털 터치의 슈타게 시리즈 유통 제안에 비주류인 비주얼 노벨이라 부담감이 상당히 있었다고 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두자 매니아 게임도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하여 다른 명작 매니아 작품 한국어화 또한 추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대표적인 작품이 콥스파티 블러드 드라이브.

5. 이식판

5.1. 플래티넘판

XBOX360판의 재발매 염가판.

2011년 6월 16일에 팬디스크인 비익연리의 달링과 함께 발매되었으며 2개를 묶은 더블팩도 함께 출시되었다.

다른 XBOX360 게임의 플래티넘판들과 마찬가지로 오리지널판과는 표지가 다르며, DLC로 발매되었던 연출강화팩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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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PC

Steins;Gate for Windows. PC용으로 이식된 버전으로 2010년 8월에 발매.

XBOX360 버전과 달리 추가된 점은 아래와 같다.
  1. 우루시바라 에이스케, 아키하 유키타카, 4℃의 스탠딩 CG추가
  2. 신규 CG 추가
  3. 배경 수정
  4. 점포명 수정
  5. 전용 이미지송을 사용한 PV
  6. 코스프레 패치 추가
  7. 초회플레이시의 온라인 인증기능

위 추가 요소 중 스탠딩 CG와 신규 추가 CG 등의 요소는, 2010년 9월 24일 연출강화 팩이라는 DLC를 통해 XBOX360 유저들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MS 400포인트. 단, 도전과제의 추가 때문인지, DLC 도입 직전의 세이브 데이터와는 호환성이 없다. 후에 발매된 플래티넘 히트 패키지(일종의 베스트판)에는 연출강화 팩 DLC가 처음부터 들어있다.

PC판 오리지널 예약특전으로 주요 캐릭터들의 코스프레 타치에 패치가 주어지는데 여러모로 깬다. 각 캐릭터의 코스프레 의상은 캐릭터 설명 참조.

그런데 어째서인지 버그가 제법 많아서 "카미게라는 소문을 듣고 해봤더니 쿠소게였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플레이를 위해서는 인터넷 인증이 필요하나, 2011년 2월 25일 자로 인증제한이 해제된 상태. 게임 패키지 내에 동봉된 유저 서포트 아이디와 시디키를 니트로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입력하면 인증 해제 패치를 받을 수 있다. 아랄트랜스를 돌릴 때 툭하면 에러가 일어나는데, 아랄을 돌릴 때와 그냥 할 때와 세이브 파일 저장 폴더가 다른 점에서 생기는 문제인 듯. 원 저장 데이터를 수시로 아랄쪽의 데이터로 덮어씌워 버리면 해결된다.

참고로 PC판 시작 화면에서 시간을 때우다 보면 나오는 PV에는 꽤 심각한 네타가 잔뜩 포함되어있으니 웬만하면 노래만 듣거나 클리어 후에 보자.

5.3. PSP

2011년 2월에 PSP로 이식이 발표되었다. 제작은 5pb.이며 발매일은 2011년 6월 23일. PC판의 추가요소, Xbox 360판의 연출 강화팩이 포함된 버전으로 이식된다. 발매는 카도카와 쇼텐이 담당.

같은 날 발표된 스토리와 그래픽까지 완전 리뉴얼하는 Ever17 정도는 아니지만 PSP 버전만의 차별점도 있다고 하는데, 오프닝과 엔딩 곡을 제외하면 바뀐 점은 없으며, 오히려 자체검열 때문에 수정된 묘사나 삭제 컷이 있다고 한다.

PSP판은 신규 OP, ED 노래가 수록되며, 오프닝 무비가 리뉴얼된다.

카도카와 쇼텐의 홍보 담당이 트위터에서 Xbox 360 비하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는 중.

5.4. iOS

iPhone 아이패드용으로도 이식이 결정되었다. 아이폰용의 경우는 중력센서를 이용하여 핸드폰을 세로로 세우면 오카링의 핸드폰을 직접 조작할 수 있게 인터페이스가 개편되고 원작에선 엔딩을 한 개라도 본 후에야 등장하던 분기점에서의 안테나 표시가 여기선 첫 플레이부터 등장한다는 등의 소소한 변경점이 있다. 아이패드용은 HD판으로서 Xbox 360판에 버금가는 해상도 그대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HD 버전이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맞춰진 것이 아니므로 다소 찌그러진 것처럼 보일 수는 있다. 그리고 중간 목욕씬이 수증기로 뿌옇게 처리되어 수정되었다.[24]

발매일이 공지되었다. 8월 25일 목요일, 가격은 3000엔이라고 한다.

홍콩스토어에서도 발매된다. 가격은 《 Chaos;HEAd》와 같은 34.99$.

현재 국내스토어 게임탭이 열리면서 국내 스토어에도 발매된 상태이다. #

2012년 12월 6일(목)부터 iPhone / iPod touch (iOS4.3 이상 지원) 사양으로 슈타인즈 게이트가 정식 한글화가 되었다. 처음엔 뜬금없이 뉴질랜드부터 판매 시작이 되었으나 이후 모든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25]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2013년 극장판 개봉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언어장벽으로 인해 한산했던 한국시장을 노린단 전망도 있다. 가격은 발매일 기준 해상도 구분 없이 로 동일. STEINS GATE KR HD버전 링크 STEINS GATE KR 링크

한글판은 음성 대사와 대사창의 대사의 싱크가 안 맞는 부분이 있고[26], 문체는 나쁘지 않지만 오역이 상당히 자주 발견된다. 급하게 했는지 초보자도 알 수 있을 법한 부분을 오역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번역은 텍스트만 되어있기 때문에[27] 등장인물들이 칠판에 이론을 설명하기라도 하면 이해하는데 심히 애로사항이 꽃핀다. 또한, 미래 가젯 연구소의 홈페이지가 전혀 번역이 안 되어있다. 그래도 번역 자체는 나름대로는 센스있게 했고 게임 진행 자체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다. 게임 자체가 워낙 인기가 좋은 것도 있다 보니 앱스토어 평점도 그에 따라 좋은 편이다.

iOS8에서 게임이 튕기는 심각한 버그가 있었다. 일본판은 금방 대응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으나 한글판은 업데이트가 멈춰있어 논란이 커졌다. 다행히 2014년 10월 31일 드디어 한글판에서도 대응 업데이트를 하였다.

iOS9 이상 기기에서 대사가 안 뜨는 오류가 있었으나 2016년 1월 21일 대응 업데이트가 되었다.

iOS10 이상에서 크래쉬가 나는 오류를 수정했고 저작권 표기를 2016년 10월 5일 업데이트로 수정했다.

5.5. PS3

Steins;Gate는 PS3에도 이식되는 것이 결정. 발매일은 2012년 5월 24일. 팬디스크의 달링도 같은 날 발매로 2개 세트의 더블팩도 발매된다. 그리고 Chaos;HEAd도 2012년 11월 22일에 팬디스크와 같이 발매된다.

5.6. PS Vita

2012년 11월 1일에 발표되었다. 발매일은 2013년 3월 14일. 더블 팩의 초회한정판에는 극장판 『STEINS;GATE 부하영역의 데자부』예매권, 메탈 챰(라보멘 마크), 「하지만 남자다」세트(야나바야시신사 무녀복 외 액세서리) : 야나바야시 신사 무녀복(자수 들어감), 우루시바라 루카 해골 헤어핀, 리본 쵸커가 특전으로 포함된다. #

비타판 본편 오프닝의 경우 초기 오프닝인 스카이클래드의 관측자가 삽입되어 있다. 그리고 아무 캐릭터의 엔딩을 하나라도 볼 시, 메인 메뉴의 항목에서 동영상 리스트가 해금되어 플스3판 오프닝과 PC판 오프닝을 볼 수 있다.

5.7. 안드로이드

2013년 6월에 출시되었으며, 지역제한은 없다. 1장은 무료이며, 2장 이후부터는 3,000엔의 비용이 필요하다.

--2016년 6월 2일자로 iOS버전의 번역본을 이식한 한글패치가 개인 유저에 의해 공개되었다. #--

2022년 08월 18일 한국어 지원 패치가 이루어졌다. 더불어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10이상) 대응패치가 이루어졌다.

5.8. PS4

Steins;Gate 0의 초회판에 수록된 DL코드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즉, 정식 발매는 아니다. 여러 가지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PS4로의 정식 발매는 불가능하다고 제작사 측에서 밝혔으며, 실제로도 몇 년이 지났어도 결국 발매되지 않았다.

특별한 내용상의 차이점 등은 없으나 HD 해상도에 맞춰 리마스터 된 버전. 그래서 명칭도 Steins;Gate HD 리마스터로 변경되었다. 다만 트로피 등의 달성 요소는 없으며 루트 클리어에 따른 휴대폰 벽지나 멜로디 추가도 없다. 그리고 루카 아버지의 스탠딩 CG가 삭제되었다.

한국어판은 기존과는 달리 번역이 약간 개선되었으며, Steins;Gate 0와 동일하게 동영상에 자막이 추가되거나 게임 내의 각종 이미지가 깔끔하게 한글화되었다.[28]

5.9. Steam

PS4의 HD 해상도를 유지해 PC에 이식되어 16년 9월 9일자로 스팀 상점에 올라왔으며 9월 16일까지 할인을 진행했었다. 현재 정가는 38,000원
UI 및 자막으로 영어와 일어를 지원하고 음성은 일어만 지원한다.

6. 미디어 믹스

Steins;Gate의 리메이크・후속・스핀오프작 등을 서술한 문서.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7.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스코어 87/100 스코어 87/100
MIGHTY

시간여행 평행우주 그리고 존 티토라는 소재들과 훌륭한 플롯, ' 지켜야 할 것들'이라는 주제를 고루 조합하여 전작인 Chaos;HEAd보다 뛰어난 연출을 선보인 덕분에 갓겜이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은 걸작, 명작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패미통 어워드 2009, 우수상 수상 작품 중에서 유일하게 크로스리뷰 평가 되지 않은 소프트이다.

패미통Xbox360에서는 리뷰어인 마츠이 무네타츠, 이시이 젠지, 토츠카 기이치가 10점 만점 중 9점, 롤링 우치사와가 10점 만점 중 7점이란 고득점을 주었으며, 4Gamer.net의 독자 리뷰에서는 100점 만점 중 99점으로 발표 당시부터 종합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메타크리틱 평점은 PC 87점, PS Vita 85점 PS3 81점으로 서양에서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본편 게임 본연의 재미는 일반적인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보다는 떨어지는 수준이다. 분기점이 많긴 하지만 대부분 같은 공략을 가지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고, 트루 엔딩은 사실상 공략집이 없으면 볼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다. 다만 게임 특유의 플레이어 개입에 의한 템포 조절이나 그에 따른 자세한 배경 설명과 심리 묘사는 애니메이션에서 느낄 수 없는 장점이다.

설정이 복잡해서 일부 독자들이 설정 오류라고 오해하는 부분들이 존재한다. 이에 대한 지적과 반박이 출시 이후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하술한다. 또한 시간 여행과 관련된 이론을 다루는 중반부까지 입문 난이도가 상당해 진입 장벽이 높다는 비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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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RN의 데이터를 삭제했을 때 세계선 변동이 일어나는 이유 - 데이터를 관측한 것은 데이터를 삭제한 이후의 SERN이기 때문이다. 타임 리프 머신을 완성한 시점에 이미 감시를 받았던 세계선은 이 세계선과 다이버전스가 다르다. 자세한 인과는 각주를 참고 바란다.[29] 이 사건 이전까지는 모두 D메일을 사용해 세계선을 바꿨기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세계선은 현재에 취하는 행동으로도 바뀌며, 메일 데이터의 삭제는 세계선 수렴 범위를 넘어서는 대사건인 것이다.
  • ND메일을 처음에는 볼 수 없는 이유 - 관측하는 시점에서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은 메일이기 때문이다. ND메일은 본편의 오카베가 보낸 메일이 아니라 받은 메일이다. 이 부분이 다른 D메일과 다르므로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할 수 없다. 이 작품은 평행 우주가 아니기 때문에 본편 시점의 오카베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30] 덧붙여 TV를 보라는 D메일과 굳이 분리한 것을 보면 극적 연출을 위한 장치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하단은 과학적 측면에서의 지적이다.
  • 작품 내에서 양자론 코펜하겐 해석을 인지론적으로 받아들이는가? - 작중인물들(특히 오카베)의 대사나 이야기의 흐름, 또 결정적으로 후속작인 Steins;Gate 0 애니메이션판의 타임머신 폭파 관측 씬 때문에 세계선 변동이 관측자에 의해 변한다거나 마치 세계가 의지를 가지고 있다거나 세계를 속이면 미래가 바뀐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마유리를 죽이려는 세계의 의지, 세계를 속여라 라는 대사를 보면 그렇게 오해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 묘사일 뿐, 실제 세계선이 변동하는 원리와는 관계가 없다. 예컨대, 마지막 즈음 타임머신을 타고 크리스를 살리는 장면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베타세계선의 처음 오카베를 속이는 것에 불과하다. 이는 타임 패러독스 인과율에 관련된 것으로, 처음 오카베가 피웅덩이에 쓰러진 크리스를 발견하지 못한다면, 우연히 다루에게 D메일을 보내지도 않았고, 그걸 SERN의 에셜론이 포착하여 알파세계선으로 이동하는 일도 없어지고, 알파세계선의 크리스를 사랑하게 되지도 않으며, 크리스를 포기하고 베타세계선으로 돌아와서 집념을 가진 미래의 오카베가 ND메일을 보내는 일도 없고, 스즈하가 크리스를 구하는 임무를 위해, 라디관 옥상에 오지도 않는 등, 과거가 바뀜으로써 모든 현재와 미래의 일들이 타임패러독스가 된다. 즉, 수속으로 인해 크리스가 죽는 걸 어찌어찌 돌파해서 크리스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한들, 최초의 오카베가 피웅덩이의 크리스를 목격하지 않는다면 타임패러독스로 인해 미래는 재구축되어 완전히 다른 미지의 세계선으로 이동해버릴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는 ND메일에서 미래의 집념 오카베도 설명한 내용이다. 한편, 슈타인즈게이트 제로에서의 애니메이션 판 묘사는 이런 오해를 더욱 부추기는데, 마지막화 해당 씬 자체는 명장면으로도 꼽힐 정도지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게임판과 다르게 타임머신이 몇번이나 미사일에 맞아 폭발하고 오카베는 계속 타임리프를 시도하는 장면이 나오다가 마지막에 타임머신이 미사일보다 먼저 도약했다는 것을 오카베가 확인해서 마치 타임머신 폭파라는 수속을 오카베의 관측으로 벗어난 것처럼 묘사된다. 하지만, 사실 3차세계대전이 일어나는 베타세계선의 마유리는 미래에서 생존이 확정되어 있으므로 세계선이 크게 변동하지 않는 이상 죽지 않는다. 결국 애초부터 타임머신은 폭발은 수속이 아니었거나 애초에 폭발하지 않았고 오카베의 관측은 단지 오카베가 마유리가 무사히 과거에 간것을 확인한 뒤, 더 이상 타임리프를 하지 않고 2025년까지 타임머신 및 ND메일 개발에 집중해서 2010년의 오카베에게 ND메일을 보낼 수 있었던 인과를 위한 것이었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 우루시바라 루카의 성별 변경은 전혀 불가능한가? - 이전 서술에서는 성별 변경이 물리적으로 완전히 불가능하기 때문에 설정오류라는 서술이 있었다. 태아의 성별은 정자 성염색체에 의해서 결정되므로 이미 XY염색체로 수정된 수정란, 태아의 성별이 태교 같은 후천적 행위로 바뀐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는건 합리적이다. 설령, "우루시바라가 임신기간을 계산해서, 임신초기로 추정되는 시기에 D메일을 보냈지만 사실 그 당시는 임신중이 아니었거나 이란성 쌍둥이 수정란 중 하나가 어떤 이유로 탈락하는 등의 일이 일어나서 다른 정자로 수정된 아이가 태어난 것이다"라는 땜빵 설정을 추가한다고 해도, 이 경우 다른 정자로 수정된 것이기에 겉모습은 똑같지만 성별만 다른 루카코가 태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확률적으로 매우 낮아도 몇가지 가정하에서는 가능성이 있다.[31]
    • 안드로겐 무감응 증후군 - XY 염색체를 가지고 있는 태아가 환경호르몬 등의 이유로 남성호르몬 수용체에 이상이 생겨 남성호르몬을 감지하지 못해 성기 생성시 여성의 생식기를 갖게 된다. 일반적으로는 자궁이 없거나 미발달된 상태로 태어나지만 아주 드물게 자궁과 나팔관을 갖고 태어나는 경우도 있고 이 경우 60%는 임신도 가능하여 원작 루카코 엔딩 보너스CG도 가능하다.
    • 선천 부신 과다형성 - 호르몬을 생성하는 효소 이상으로 XX 염색체를 가진 여아에 발병하면, 남성의 외부 생식기와 비슷한 기관을 가지게 된다.
    • 남녀 일란성 쌍둥이 - 두개의 수정란이 있었는데 이 중 원래는 여자쪽 수정란이 자연탈락 할 것이 D메일의 나비 효과에 의해 남자쪽 수정란이 탈락하여 성별이 바뀌었다.[32] 단, 이 가정의 경우 겉모습이 비슷하다는 것은 설명될지라도, 사실은 알파세계선과 베타세계선에서의 우루시바라는 서로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약간 섬뜩하다. 게다가 모든 사람이 조금씩 갖고 있는 리딩 슈타이너능력을 생각해보면, 이 가설은 신빙성이 떨어진다.
물론 위 가정들은 안그래도 희귀한 증상인데 야채를 먹는다고 발병하거나 발병하지 않는 것이 말이 안되어 보인다. 하지만 그런 우연도 나비 효과를 보여주기 위한 장치라고 이해하면 된다. 실제로 해당 증상들의 발병에 대해 구체적인 원인은 밝혀진 바 없고, 우루시바라의 엄마에게 보낸 D메일 내용이 위 증상을 유발하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절대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남자 모습의 세계선에서 D메일이 유발한 나비효과로 인해 여자 모습의 가능성 세계선으로 이동했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 D메일 용량 문제 - D메일은 36바이트(반각 36자, 전각 18자)의 용량의 이메일을 3등분해서 과거로 보내진다고 추정했고 36바이트를 넘는 문자는 사라진다는 설정이 있는데, 이메일은 내용 앞에 보내는사람의 메일주소, 받는사람의 메일주소, 보낸시각과 제목등의 정보가 담겨있는 헤더 데이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36바이트 용량을 분할없이 한번에 보내도 36바이트 분량의 이메일 내용을 담을 수 없다. 헤더데이터 분량의 여유공간이 있다는 설정을 붙인다고 하더라도 헤더 데이터는 용량이 정해진게 아니라 메일주소나 다른 데이터의 크기에 따라 차지하는 용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본문이 정확히 최대 36바이트일 이유가 없어진다. 하지만, 이는 작중에서도 크리스와 다루에 의해 언급되는 내용이다. 그래서 전송가능한 용량도 36바이트+@라고 했고 본문이 36바이트라고 한것도 짧은 기간동안의 실험을 통한 대략적인 추정이라고 언급했다. 제목의 경우, 다루의 말을 보면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제목을 바꿔서 보내는 실험을 따로 하지 않았다고 한다. 작중 D메일에 제목을 붙여 보낸 경우는 없었으므로 일단 제목은 문제가 없다. 또 시간은 00:00 형식이라 같은 바이트수를 차지한다고 하면, 문제는 받는 사람, 보낸 사람의 메일 주소 길이인데, 우선 작중 묘사상으로는 텐노지에게 한소리 듣기전까지의 실험중 모든 메일을 오카베의 휴대폰으로 받았다. 만약 오카베<->다루,오카베<->크리스 이렇게 두가지 경우로만 D메일을 주고받았을 경우, 다루와 크리스의 메일주소 길이가 같다면(일본어와 한자는 2바이트기 때문에 영어와 숫자로 된 메일의 경우 1바이트 정도 차이가 나도 된다.), 첫번째 D메일과 같은 상황이 되므로 크리스가 36바이트 내용이 최대라고 추정했을 수 있다. 이 가정대로라면, 오카베의 네이밍 센스상 짧고 단순한 메일주소를 사용했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이후 D메일을 보내는 사람들은 문제없이 36바이트까지는 전달되고 조금 더 많이 전송 가능했을 가능성도 있다.텐노지의 불만 때문에 D메일을 오랜기간동안 검증하기 어려웠던 점도 있다. 물론 무엇보다, D메일이 전화레인지에서 처리가 제대로 되는지, 커블랙홀을 통과하며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기도 하다.
  • 뇌과학자인 크리스가 남녀의 좌뇌, 우뇌 발달 경향성을 통념과 반대로 얘기 - 가장 설득력 있는건 그냥 원작 스크립팅할 때 반대로 작성된 것이겠지만, 원작 이후 발매된 엘리트에서도 수정되지 않았다. 굳이 따지자면 오카베는 루카코에게 멘탈공격(...)을 받고 타임리프머신으로 갈 수 있는 최대치로 돌아가 당시 아직 타임리프 머신 개발이 끝나지 않아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던 크리스를 신사로 데려가는데 남자의 뇌와 여자의 뇌의 차이를 설명하라고 요구한 것은 오카베였다. 크리스가 루카코에게 얘기하는 것을 보면 마지막 이런 속설은 유사과학에 가깝고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하는 것을 보면, 애초에 이런 속설을 별로 믿지 않고 오카베의 설명을 따랐을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도 현대 뇌과학자들은 좌우뇌 경향성이나 남녀의 뇌 차이가 있다는 속설이 거짓임을 나타내는 결과들을 보여주고 있다

7.1. 후속작들의 평가

이 작품의 완성도가 워낙 높은 탓에 이후 슈타인즈 게이트 시리즈의 다른 작품들[33]이나 다른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34]를 해보고 슈타게 만큼은 아니었다며 실망하는 때도 있다. 일부 작품을 제외하면 딱히 다른 작품들이 못 만든 것은 아니지만 슈타게만큼의 완성도에는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 슈타인즈 게이트가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 역대 최고의 명작이라고 불리는 작품인 만큼 본의 아니게 유저들의 눈높이를 올려버렸다고 할 수 있을지도. 그 중 슈타인즈 게이트의 직접적인 후속작[35]들의 평가를 더욱 상세히 서술하면 다음과 같다.

비익연리의 달링은 게임의 컨셉과 장르 자체가 웃고 즐기는 러브 코미디물이기 때문에 심각한 분위기의 본편과는 분위기가 판이하게 다르므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36] 스토리도 평범한 미연시처럼 그냥 오카베가 각 히로인들과 고난을 극복해서 연애한다는 단순한 내용에 불과해서 새로이 드러나는 설정이나 의미 있는 스토리도 전혀 없기 때문에 굳이 스토리를 보기 위해 플레이를 할 가치는 없는 작품. 다만 보통 본편을 재미있게 즐긴 사람들은 캐릭터 고유의 특징에도 이미 빠져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본편에서 코미디나 연애 요소가 더 필요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평을 받는다. 애초에 그런 목적으로 개발된 작품이고.

선형구속의 페노그램은 본편의 분위기를 거의 그대로 따왔으나 컨셉 자체가 단편 모음집이라는 게임 구조상 스토리가 쭉 이어지는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만큼의 스케일은 가지지 못했다. 본편에서 암시 정도만 되고 지나간 흥미로운 소재들을 다루거나 본편의 부족한 내용을 보완하는 작품이기에 외전작으로서는 충실한 작품이지만 역으로 말하면 말 그대로 본편을 보완하기만 할 뿐인 외전작일 뿐이기에 본편에 비견할 만한 작품은 아니다. 또한, 에피소드마다 퀄리티가 오락가락해서 일부 에피소드는 본편의 클라이맥스 장면들에 비견될 정도로 몰입도도 높고 반전도 착실하고 스토리도 훌륭하지만 일부 에피소드는 별로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내용이었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보통 좋은 평을 받는 에피소드들이 초반부에 밀집되어있고 후반부 에피소드들은 초반부에 비해 힘이 딸려서 용두사미라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그래도 다행히 마지막 에피소드는 마지막에 걸맞게 퀄리티도 소재도 좋았기에 작품의 마무리 매듭 자체는 잘 지어졌다. 또한 다루가 주역으로 나오는 에피소드가 많아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에서 다루가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작품이기도 하다.

변이공간의 옥텟은 8비트 게임이라는 컨셉을 살린 것을 좋았으나 게임성까지 8비트 시절로 퇴보한 데다가 플레이 시간이 지나칠 정도로 짧아서 평이 매우 좋지 못하다.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에피소드 하나 분량밖에 안 될 정도인데, 그렇다고 시나리오 퀄리티가 선형구속의 페노그램을 대표하는 에피소드들이나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 수준 정도로 좋냐고 하면 그렇지도 않다. 명색이 본편의 트루 엔딩에서 이어지는 후일담격의 작품이지만 결국 흑역사에 가까운 취급을 받아 타기종 이식 및 한글화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코믹스판과 소설판이 연재되었고 그 중 소설판은 국내에도 정발되었기 때문에 이 작품의 스토리를 알고 싶다면 한글화도 안 된 게임을 구매하는 것보다는 소설판을 구매해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는 평이 일반적이다.

제로는 외전이 아닌 정통 후속작이라고 표명한 것답게 본편과 가장 비슷한 작품이고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을 포함해 하야시 나오타카가 시나리오를 집필한 작품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던 초반부가 지루하다는 문제(사두용미형 구조)가 해결되어 시작부터 줄곧 몰입도가 있다는 점과 게임 엔진의 변경, 필력의 향상 등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보다 개선된 부분들도 있어 후속작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다. 그러나 본래 3부작 소설로 출시되었던 외전작이 갑작스럽게 게임화된 작품이라서인지 원작 소설에 해당되는 부분은 평이 괜찮지만, 소설에 없던 신규 시나리오는 퀄리티가 낮은 편이라 전체적인 시나리오 퀄리티와 완성도는 여전히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평을 받았다. 더 자세한 평은 Steins;Gate 0 참고.

요약해서 정리하면 선형구속의 페노그램과 0은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 수준은 아니지만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을 재미있게 했다면 충분히 구매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들이라는 평이고, 비익연리의 달링은 슈타인즈 게이트를 소재로 한 미연시를 해보고 싶다면 구매를 고려해볼 만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애매하다는 평이며, 변이공간의 옥텟은 평이 별로 좋지 못하다.

8. 혐한 및 극우 논란

혐한 극우 요소가 있다는 논란이 존재한다.
  • 원작 게임
  • 애니판
    • 애니판의 제작사가 극우 논란으로 유명한 WHITE FOX인 덕분에 애니판에도 극우 요소가 삽입되었다.
    • TVA판 11화 18분 10초 부근에서 한국어 간판이 나온 뒤[37], 크리스가 보낸 문자 메시지에 '사죄와 배상' 이야기가 나온다.
    • 극장판에서 다루가 '사죄와 보상을 요구합NIDA'라는 혐한 드립( 니다 참조)을 사용했다. 정확히는 '사죄와 보상을 요구합NI...'에서 크리스가 끊어버린다.

원작, TVA 혐한 관련 참고 링크
혐한, 우익 요소가 실제로 들어 있는 것이 명백하므로 비판을 완전히 피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있다. 욱일기 자체가 논란이 있는 상징이고, NIDA 드립은 그 기원이 위안부를 조롱하는 것이기에 좋지 않은 표현이다. 더불어, 게임 제작사와 애니 제작사 측 모두 우익 성향을 드러낸 전례가 있다.

9. 기타

  • 2009년 10월 말 기준으로, 아키하바라에서 초회한정판[38] 물량은 매진된 상태이고 통상판도 잘 팔리고 있다고 한다. 발매 당일 1만 장 이상을 판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후 애니화, iOS 이식 등등의 버프를 받아 2012년 말 현재 40만 장 넘게 판매. 이 쪽 게임으로서는 기록적인 판매고다.
  • 2014년 가을, 5주년을 맞이했으며 이를 기념하는 의미로 PSP부터 IOS 안드로이드까지 여러 기종의, 슈타인즈 게이트 시리즈뿐만 아니라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등의 5pb.의 여러 게임을 최대 90%라는 파격적인 할인율로 8월 13일부터 27일까지 세일하기도 했다.
  • 2014년 4월에 PS3/PS Vita 플랫폼으로 본편과 팬디스크 '비익연리의 달링'이 한국어화 되었고, 이어서 8월에 외전 '선형구속의 페노그램'까지 한국어화 발매되었다. 2015년 8월엔 북미와 영국에 영문판이 발매되었다. 보통 일본 내수용이거나 아시아용인 비주얼 노벨이 영미권까지 번역되어 진출하는 것도 매우 드문 일인데 이전에 발매된 PC판과 별개로 푸짐한 한정판까지 발매되었다.
  • 신기하게도 번외편들의 경우는 전부 해외에 번역된 바가 없다. 대만/중국/북미/유럽을 전부 따져봐도 비익연리의 달링과 선형구속의 페노그램이 발매되었다는 증거가 보이지 않는다. 반면 한국에서는 디지털 터치가 번외편들을 전부 한국어로 번역해 정발하였다. 게다가 iOS 판으로도 비익연리의 달링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업데이트했는데 사실상 이 또한 전 세계 최초로 현지화되어 발매된 케이스이다.
  • 은근 게임 외부적으로도 독특한 연결고리가 있다. 이 게임의 번체 중문판을 내준 곳이 바로 코에이 테크모 대만 지사인데 이걸 생각해보면 꽤 독특한 연결고리가 나온다. 사실상 이 게임이 디지털 터치의 제대로 된 한국어 지원의 첫 스타트 지점이나 다름이 없으니...
  • 정식 발매와 관련해 루리웹에 올라온 슈타인즈 게이트, 비익연리의 달링 발매 게시글에 67만장을 구매한다는 유저가 나타난 사건이 있었다. 링크
  • 일반적으로 정석이라고 알려진 클리어 순서는 스즈하(불가역의 리부트) > 페이리스(분리상실의 자메뷰) > 루카(배덕과 재생의 링크) > 마유리(투명의 스타더스트) > 크리스(인과율의 멜트) > 트루 엔딩(경계면상의 슈타인즈게이트). 공략 등 사전 정보 없이 클리어하면 보통 스즈하 엔딩을 보게 되며,[39] 마유리 엔딩까지는 D메일을 보내는가 마는가에 따라서만 엔딩이 결정되기 때문에 따로 공략을 보지 않아도 진행할 수 있다. 크리스 엔딩, 트루 엔딩은 앞선 챕터에서 사전 작업이 필요하다.
  • 작중 등장하는 것과 똑같은 미래 가제트 연구소 홈페이지가 존재하지만, 업데이트는 거의 없는 상태이다. 애니메이션화가 진행되면 무언가가 또 바뀔 가능성이 있다. #
  • 미래 가제트 연구소의 트위터가 존재. 내용은 래버멤들이 돌아가며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하거나 서로 만담을 하는 것이 주체인 트위터다. 사실은 애니메이션화 덕분에 생겨난 트위터이긴 하지만. #
  • 메인 히로인인 마키세 크리스의 경우 9월 말에 1/8 스케일의 PVC 피규어로 출시되었으며, 2011년 1월에는 넨도로이드 시리즈와 피그마 시리즈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 # 추가로 시이나 마유리도 넨도로이드로 발매 예정. 즉 피그마도 가능성 높은 상태.
  • 배급사가 니트로 플러스일 뿐, 카오스 헤드와 슈타인즈 게이트의 제작은 5pb.가 모두 담당했다고 할 수 있다. 다른 니트로 플러스 작품과는 제작진이 완전히 다르고 작풍도 다르므로 같이 묶어서 취급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자.
  • 등장인물 대부분이 오타쿠여서, 혹은 제작사가 오덕이어서인지는 몰라도 많은 대사가 패러디, 혹은 오마쥬. 뭐니뭐니해도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패러디의 비중이 꽤 높다.
  • 원작에서 다루가 해킹을 하거나 에로게를 할 때 사용하는 컴퓨터는 X68000이다, 애니에서는 라보 거실에 FM TOWNS가 놓여 있다.
  • 'STEINS;GATE'×'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콜라보 일러스트도 나왔다. 1 2
  • 여담으로 니트로 플러스의 기존 전통을 어느 정도 계승하고 있다. 히로인 때문에 고생하며 사방팔방으로 구르는 주인공이라거나 [40], 거유 캐릭터는 온갖 처참한 꼴을 다 겪는다거나[41], 진 히로인이 빈유라거나[42], 서로의 머리에 총구를 들이댄다거나.
    파일:attachment/Steins;Gate/Phantom.jpg

    팬텀 오브 인페르노 아인 드라이


    파일:attachment/Steins;Gate/Moeka.png

    슈타인즈 게이트의 모에카와 스즈하
  • ぷちっと★ロックシューター에서 본작 종방 기념 이벤트를 9월 16일부터 시작하게 된다. BLACK★ROCK SHOOTER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내용은 타임머신의 제작. 타임머신의 완성 정도에 따라 아마네 스즈하-시이나 마유리-마키세 크리스 아바타를 참가자에게 제공하는 등의 콜라보가 진행되는 듯. http://jrpg.jp/news/?nid=216
  • 2011년 9월 22일에 CERN에서 빛보다 빠른 입자를 발견했다고 하고[43], 비슷한 시기에 미국에서 수명이 다 된 인공위성이 지구에 추락한다고 예고를 했다.
  • 설마 SERN의 모티브인 CERN이 실제로 저런 짓거리를 한다 생각하진 말자. 상식적으로나 실제 목적으로나 CERN은 물리학 연구를 위해 만들어진 연구소지 세계지배니 뭐니 하는 데는 아니다.
  • 과학적으로 CERN의 LHC를 이용하여 전자를 두 개의 블랙홀에 넣은 다음, 두 개의 블랙홀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광속에 가깝게 운동시킬 경우 전자가 시간 여행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 TMA에서 AV를 만들었다. 작품명은 Layers;Gate 클릭주의 의외로 재현율이 괜찮은 편. 그러나 5pb. 사장인 시쿠라 치요마루가 이것의 존재를 알게 되었는지 트위터에 불평하는 글을 남겼고 결국 5pb. 측의 경고로 판매가 중지되고 전량 회수되었다. 저작권자의 허락도 안 받고 만든 시점에서 자업자득.
  • 슈타망가대왕(아즈망가대왕 OP 패러디)
  • 게임 내에서도 그렇고, 애니 속에서도 한국어나 한국 상품을 꽤 자주 볼 수 있다.
  • 모든 결과가 마유시의 죽음으로 귀결된다는 초반의 부분은, 5ive Days to Midnight라는 드라마와 굉장히 흡사하다.
  • 리듬 천국 X 슈타인즈 게이트 리듬 천국 패러디물이다. 완성도가 꽤 높은 편이다.
  • 니코니코 동화의 코멘트 기능을 이용해서 만든 20분 요약영상이 존재하며, 완성도가 상당한 편이다. #원본
  • 모든 사건을 끝낸 오카베가 사건을 시작하게 될 오카베를 응원하는 부분은 같은 타임 패러독스물인 짱구 극장판 흑부리 마왕의 야망의 마지막 부분에서 모든 사건을 끝낸 짱구 일행이 사건을 시작하게 될 짱구 일행을 응원하는 장면과 굉장히 흡사하다.
  • 존 티토라든가 IBM 5100[44] 밀레니엄 버그 등 실재했던 사건이나 물건, 인명들을 끌어왔다.
  • 작품 제목인 Steins;Gate는 독일어+영어가 합쳐진 단어로 Steins는 영어로 stones. 즉 슈타인즈 게이트는 돌문 혹은 암석(의) 문이라는 뜻이다. 물론 애니메이션 1기 23화(리메이크 이전)에서 현재와 미래의 오카베 린타로가 밝혔듯이 특별히 의미가 있는 말은 아니다. 극장판 부하영역의 데자뷰 소설판에는 '운명석의 문'이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내용이 상대성 이론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아인슈타인에서 따왔을 수도 있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판단은 유저 각자의 몫이다.
  • 2017년 5월 28일 슈타인즈 게이트 업데이트판 슈타인즈 게이트 엘리트가 발표되었다.
  • 2020년 7월 28일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와 콜라보를 시작하였다.
  • 2021년 3월 17일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Re LIVE-와 콜라보를 시작하였다.
  • 2021년 11월 25일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와 콜라보를 시작하였다.플레이어블로는 크리스와 스즈하가 참전했고 배경과 전용 가챠 연출로 마유리가 나오고 있다.2024년 9월에 2차 콜라보가 시작됐다.
  • 2023년 뉴럴 클라우드와 콜라보가 발표되어 12월부터 진행되었으며, 2024년 6월 26일 한국에서도 진행되었다.

10. 관련 커뮤니티



[1] X360/PS3 [2] PC [3] PS3/Vita [4] PS3/Vita, PS4(2016년 6월 23일) Steins;Gate 0 초회판 특전으로 준 HD 리마스터 버전이다. [5] iOS [6] PS3/Vita [7] 최초 발매 일자, X360 기준. [8] PC 기준 [9] 엑스박스 원 하위호환 구동 지원. [10] 슈타인즈 게이트 1화에서 오카베 린타로가,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23화에서 히야죠 마호가 말한 대사로 수미상관이다. [11] 유통, 홍보 및 일부 시나리오에 협력. [12] 슈타인즈 게이트 라디오 미래 가젯 전파국에서 '99%의 과학과 1%의 판타지'라고 설명한 적이 있다. [13] 참고로 이벤트 CG는 그리지 않았다. 이벤트 CG 모두 그의 그림을 따라한 다른 원화가들의 원화. 이는 5pb. 게임즈의 전신인 KID의 전통이 그대로 내려온 것이다. [14] 파라노이아(paranoia):편집증 [15] 접익:나비의 날개 [16] 호메오타시스:항상성,생체가 여러 가지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생명 현상이 제대로 일어날 수 있도록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는 성질 [17] 도그마:무언가에 대한 굳은 믿음과 그러한 가치관 [18] 형이상: 이성적 사유 또는 직관에 의해서만 포착되는 초경험적이며 근원적인 영역, 네크로시스:세포조직의 괴사 [19] 앤드로지너스:양성의 성질을 가진, 중성의 [20] 아포토시스(apoptosis):세포의 자멸 [21] 코일이 비펠드 브라운 효과에 의해 공중에 뜨게 된다. 중력을 조정할 수 있는 장치라는 설정이지만 실제로는 공기의 이온화로 인한 현상. [22] 싱크가 어긋나도 다음 장면으로 블랙아웃 후에는 정상적으로 나온다. [23] 이건 어찌 보면 당연한 게, 보통 게임 번역물에 대한 리소스 저작권은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사가 가지게 된다. 즉 번역이 끝난 소스만 있다면 활용하는 건 개발사 맘대로라는 말. 그리고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24] IOS 심의에 걸려서 수정됨 [25] 이는 각 나라의 시차가 달라서 생기는 현상이다. 기본적으로는 바로 전 세계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지만, 개발사가 출시일을 지정할 경우 시차가 가장 빠른 뉴질랜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26] 스즈하 엔딩 등, 그 외에도 1~2군데 더 있다. [27] 챕터 타이틀 부분은 아래쪽에 자그마하게 한글이 추가되어 있는 것과 타임 리프할 때 날짜 표시만 한글이다. [28] 기존에는 유통사의 게임 개조 및 CG 수정 능력이 부족해서 일본어가 적혀있는 CG에 한국어를 따로 병기하거나 그냥 아예 번역하지 않는 방식이었고 동영상도 프롤로그 동영상과 같이 자막이 필수적인 스토리 동영상 외에는 자막이 없었다. 하지만 유통사의 기술이 발전한 이후부터는 이런 부분들까지 깔끔하게 번역되었고 동영상의 자막도 연출이 개선되었는데 슈타인즈 게이트 PS4판과 0 또한 그러한 점이 반영되었다. [29] SERN 데이터 삭제 - SERN이 오카베 일행을 감시하는 인과 소멸 - SERN이 타임머신 이론 획득에 실패 - 디스토피아가 구축되지 않음 - 알파 스즈하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올 이유 소멸 - 아마네 스즈하가 탄 타임머신이 라디관과 충돌하지 않음 - 나카바치 박사의 발표회가 취소되지 않음 - 발표회에서 크리스 사망 [30] ND메일을 받은 시점 - 크리스를 구하기 위해 오카베가 D메일을 보낼 가능성이 없음 - 관측 불가 - 크리스를 구하려는 시도 실패 - D메일을 보낼 가능성이 생김 - 관측 가능 [31] 물론 그냥 판타지 요소로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어떻게해도 오류라고 생각돼서 작품 몰입에 거슬린다면 참고 [32] 보통 한쪽 혹은 양쪽 모두 비정상으로 출생하나, 이론적으로는 양쪽모두 정상 성염색체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가능하다. [33] 비익연리의 달링,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제로 등 [34] 카오스 헤드, 카오스 차일드, 로보틱스 노츠 등 [35] 정통 후속작(넘버링)이 아닌 후속작들도 포함한다. 넘버링 후속작은 슈타인즈 게이트 0 단 하나뿐이기 때문. 그리고 사실 유일한 넘버링 후속작인 0도 본래는 넘버링 후속작이 아니었으나 게임화된 것으로 인해 넘버링으로 승격된 케이스다. [36] 이건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의 다른 작품들도 동일하다. 카오스 헤드와 카오스 차일드의 본편은 연속 살인사건으로 분위기가 끔찍하기 짝이 없는데 팬디스크격 후속작인 러브 츄츄 시리즈는 심각한 스토리도 나오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웃고 즐기는 러브 코미디물이기 때문. [37] 오카베가 라보에서 쫓겨난 이후 아키하바라 거리의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간판이 차례대로 나오긴 한다 [38] 수량한정판에는 설정 자료집과 함께 미래 가제트 3호기 " 혹시 오라오라입니까─?!"가 동봉되었다. 이 물건은 후에 미래 가제트 라디오 전파국의 코너에서도 활용되었다(…). [39] 애니메이션으로 슈타게를 먼저 접하고 원작 게임을 한 사람의 경우, D메일 언제 보내야 하는지 모두 알고 있으므로 마유리 엔딩을 가장 먼저 보게 될 수도 있다. [40] 팬텀 오브 인페르노 쯔바이, 귀곡가 쿵 타오뤄, 사야의 노래 후미노리 [41] 참마대성 데몬베인 어거스트 에이다 덜레스, 사야의 노래의 츠쿠바 요우 [42] 팬텀의 아인, 흡혈섬귀 베도고니아의 모라, 참마대성 데몬베인의 알 아지프, 귀곡가의 쿵 루이리, 사야의 노래의 사야 [43] 이 발표가 있었던 후 조사단의 조사 결과 회선의 접합 불량 때문에 발생한 시간 차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다시 한 번 실험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케이블 문제로 60나노초의 오차가 난 것으로 판명, 아인슈타인은 오늘도 승리했다. [44] 아니메나 게임에서는 IBN 5100으로 패러디되었다. 논란의 중심이 될 만하게 실제 가격도 엄청나게 비싸다. [45] 채널 내의 활동이 저조하여 비활성화 됨 [46] 2018년부터 매니저 변경 이후 광고성 글이 올라오며, 관리하던 스탭도 해지당한 상태, 카페 매매로 ‘우리들의 골프 라이프’라는 카페로 변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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