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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SNK Playmore[1] |
유통 | SNK Playmore | 햄스터[2] |
플랫폼 | 네오지오 | Windows | PlayStation 2 | Xbox | PlayStation 4 | Nintendo Switch | Xbox One |
ESD | PlayStation Network | 닌텐도 e숍 | Microsoft Store |
장르 | 런앤건 |
출시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3]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
해외 등급 |
CERO B ESRB T PEGI 12 USK 12 ACB M |
관련 사이트 | |
상점 페이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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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프닝 및 어트랙션 데모
2003년 11월 13일에 SNK 플레이모어가 제작한 첫 메탈슬러그 시리즈. 게임 프로듀서는 MOON, 및 게임 디렉터는 MOON, Heehaw.
2. 특징
- 전작의 메탈리쉬 시스템을 폐기하고, 슬라이딩 시스템을 추가했다. 단, HUD는 4에서 바뀐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한다. 일부 패턴과 더미 데이터를 보면 아무래도 슬라이딩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생각이었던 것 같다.
- 시리즈 중에서 1편처럼 분위기가 상당히 진지하다. 당장 본작의 주요 적군인 프토레마이크군들부터 얼굴을 복면과 방독면 또는 가면으로 철저히 가리고 있어 전작들의 모덴군처럼 얼굴 표정에 따른 개그가 거의 없고, 미션들의 배경 대부분이 톤이 다운된 채색으로 이루어져 있어 암울한 분위기를 띄고 있으며[4], 음악조차도 중후한 톤의 헤비메탈과 락이 대부분이라 어두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한몫 했다. 이러한 5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
3. 줄거리
차세대 메탈슬러그를 개발 중이던 연구소가 누군가의 습격을 받아
메탈슬러그의 기밀사항을 기록한 디스크를 강탈당했다.
마르코와 타마는 디스크를 탈환하라는 지령을 받아 그 행방을 쫒았다. 한편, 유적 도굴을 실시하는 무장조직 프토레마이크군을 조사하고 있던 에리와 피오는 고대 유적 '불의 회랑'까지 추적하는 데 성공, 유적에 돌입하여 제압을 시도하지만, 원주민과 거대한 메탈슬러그에 의해서 저지당하고 말았다. 이 사건에 따라, 메탈슬러그의 기밀을 빼앗은 적은 프토레마이크군으로 판명되었다.
정규군은 기밀 탈환과 조직 괴멸을 위해, PF대와 스패로우즈 소수정예 인원을 통한 '불의 회랑'으로의 재 돌입 작전을 결행했다!!
마르코와 타마는 디스크를 탈환하라는 지령을 받아 그 행방을 쫒았다. 한편, 유적 도굴을 실시하는 무장조직 프토레마이크군을 조사하고 있던 에리와 피오는 고대 유적 '불의 회랑'까지 추적하는 데 성공, 유적에 돌입하여 제압을 시도하지만, 원주민과 거대한 메탈슬러그에 의해서 저지당하고 말았다. 이 사건에 따라, 메탈슬러그의 기밀을 빼앗은 적은 프토레마이크군으로 판명되었다.
정규군은 기밀 탈환과 조직 괴멸을 위해, PF대와 스패로우즈 소수정예 인원을 통한 '불의 회랑'으로의 재 돌입 작전을 결행했다!!
- 수정되기 전의 스토리
- >세계 각지에서 끊임없이 분쟁이 일어나는 중, 정규군 특수 공작 부대 펠그린 팔콘즈(통칭 PF대)의 전력 증강을 위해
차세대 메탈슬러그의 개발이 서둘러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나, 개발을 실행하고 있던 정규군 SV 계획 연구소가 누군가의 습격을 받아
메탈슬러그의 기밀이 저장된 디스크를 강탈당한다.
디스크에는 메탈슬러그의 설계도를 비롯해 차세대 메탈슬러그 개발을 위해 수집된 PF대의 전투 기록과 모덴군의 병기 데이터 등도 포함되어 있어서, 이것을 빼앗긴다는 것은 정규군의 전력이 손바닥 들여다보듯 드러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적은 틀림없이 정규군의 모든 작전을 예측하고 슬러그의 기술을 응용한 강력한 신병기로 그물을 치고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대로 강력한 차세대 병기를 적의 손에 넘겨줄 수는 없었다. 효과적인 작전을 세우지 못한 채, 참모본부로부터 PF대의 마르코 롯시와 타마 로빙에게 디스크 탈환 명령이 떨어졌다.
한편, 세계 각지에서 유적을 파괴하고 있는 조직을 조사하던 정보국 소속 특수공작부대 스팔로즈의 대원인 에리 카사모토와 피오 제르미는 안룬 유적의 최심부에 보존되어 있는 보물을 훔쳐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두 명이서 이들을 추격하려 했지만, 상대측의 압도적인 화력에 어쩔 수 없이 퇴각하고 만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의 퇴로를 막은 것은 정규군에서는 본 적이 없는 일그러진 메탈슬러그와 뭔가 불안한 레이저를 발사하는 이족보행병기로 이루어진 혼성부대였다.
서로 다른 2가지 사건은 공교롭게도 메탈슬러그라는 공통점을 통해서 하나로 얽히게 된다. PF와 스팔로즈는 공동수사를 시작하지만, 정체불명의 조직을 상대로 하는 정보수집은 난항을 거듭한다. 그런 가운데 익명의 통보에 의해 어느 폐쇄된 빌딩이 조직의 활동거점이라는 정보를 얻는다. 단 하나의 정보는 사건 해결의 실마리인가? 그렇지 않으면 함정인 것인가?
적의 손 안에 모든 것이 있는 이상, 대부대의 작전 행동은 정규군의 파멸 위기로 번질 수 있다고 판단한 참모본부는 PF와 스팔로즈의 소수정예 대원만을 이용한 기습 작전을 명령한다. 작전의 최종 목적은 기밀 디스크의 탈환 또는 파괴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정체불명의 조직의 파멸이다. 침투 후에는 별다른 작전 없이, 모든 것은 전선에서의 판단에 맡긴다. 이리하여 마르코, 타마, 에리, 피오. 이 4명의 정예 대원들에 의한 최후의 희망이라고도 할 수 있는 반격 작전이 개시된다.
시놉시스 내용 출처
정식 스토리로는 정규군이 불의 회랑으로 돌입하는 작전으로 시작된다.
수정되기 전의 스토리는 폐쇄된 빌딩이 조직의 활동 거점을 먼저 공격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디버그를 통해 메탈슬러그 5의 스토리가 수정되기 전에는 미션 순서가 3-4-1-2-5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을 보아 원래는 스토리가 이렇게 될 예정었을 거라 추측하고 있다. 원래 스테이지형 게임은 레벨 디자인 때문에 개발 도중 순서가 바뀌는 경우가 제법 있다.
4. 등장인물
4.1. 플레이어블 캐릭터
4.2.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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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기타
- 아킬레스(가칭) - 더미 데이터에서 존재하는 특수 포로. 핸드건을 들고 공격한다. 포스터에서도 타봄바와 함께 모습을 비쳤다.
- 타봄바(가칭 "터보"라고도 불린다.) - 포스터에서만 나온 조력자 캐릭터. 데이터는 있지만 공식 명칭이 없는 아킬레스와는 반대로, 이름이 있는데 데이터가 구현되지 않았다.
5. 공략
자세한 내용은 메탈슬러그 5/공략 문서 참고하십시오.6. 엔딩
엔딩은 간결하다. 플레이어가 선택한 캐릭터가 슬러그 모빌을 타고 달리는 모습이 나오는데, 2P 플레이인 경우 두 캐릭터가 한 차에 탑승한 모습으로 나온다.
7. 이식판
-
PS2,
Xbox
메탈슬러그 4 & 5라는 모음집 형태로 각각 2005년 5월 21일과 2005년 8월 21일에 발매했다.
3편과 동일하게 텍스트와 일부 인터페이스 그래픽이 고해상도화 되었으며, 컨트롤러 진동을 지원하며 미션 셀렉트, 발칸 픽스같은 것도 네오지오판을 충실히 이식. 하드 난이도에서 파이널 미션 중간보스 가이아 엘리펀트의 체력이 하향됐다거나 하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아이템 목록 등도 건재하지만 3편에서 추가된 UFO 돌입 작전이나 뚱보 아일랜드같은 고유의 액션 모드가 없어서 3편보다는 마이너한 이식이 되었다. XBOX는 프로그레시브 모드를 지원해서 480p 지원 티비에서는 상당히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
메탈슬러그 컴플리트(앤솔로지)
2006년 12월 14일에 Wii, 2007년 2월 9일에 PSP, 2007년 3월 27일에 PS2, 2015년 8월 19일에 PS3, 2016년 7월 15일 PS4(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북미, 유럽 지역) 등으로 묶음 이식됐다. 단, PS2판 메탈슬러그 컴플리트는 인풋렉이 있으므로 비추천. Wii 버전의 경우에는 한국에도 정식 발매했다.
-
메탈슬러그 컬렉션 PC
유럽 지방 한정으로 2009년 11월 27일, DVD에 1부터 6까지 묶음 출시된 적이 있다. 그런데 홈플러스에 판매된 정황이 있다.
-
메탈슬러그 컴플리트 PC
위 컬렉션 PC와 동일한 구성으로 국내 정발했다. 띠지가 한글화되어 있는것이 특징.
-
모바일
2021년 11월 30일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일본 스토어 한정으로 배포되었다. # 한국에선 아직 다운이 불가능하다.
8. 하이 스코어
일본 측 하이스코어 영상은 현재까지 투고된 기록이 없다.9. 평가
자세한 내용은 메탈슬러그 5/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메탈슬러그 시리즈 본가 작품 중 4와 함께 가장 평가가 나쁘다. 4보다는 훨씬 독창적이기는 하나 여전히 전작 짜깁기 요소가 많고, 레벨 디자인도 따분하고, 각종 버그 등으로 인해 완성도가 매우 낮다. 특히 완성도 면에서는 오히려 전작 4보다도 더 평가가 나쁠 정도.
본작은 더미 데이터가 게임 전체 용량의 절반을 차지한다. 더미 데이터에는 게임 본편에 없는 적들과 아이템은 물론 본편에 없는 스테이지, 보스들까지 있다. 이러한 요소들을 모두 잘 엮었다면 지금보다는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기에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많다.
10. 기타
- 복사 및 해적판, 개조판에 시달린 MVS 막판에 나온 게임이다보니, 초반에는 기존 MVS 기판의 특징인 카트리지 형태로 나오지 않고 아예 기판에다 롬을 박아버린 일체형으로 출시되었다.[6] 하지만 이게 오히려 판매량에 악영향을 끼치고 말았다. 가장 큰 악평을 받았지만 상업적으로는 실패하지 않은 메탈슬러그 4와는 상반된 결과. 하지만 결국에는 복사 카트리지가 나왔으며, 나중에는 해외판 한정으로 정품 카트리지를 판매했다.
- 개발 당시 미션 구성은 (출시판 기준) M3 → M4 → M1 → M2 → M5이다. 미션 3의 시작 스테이지 명칭이 '도입부'인 것은 여기에서 기인했다.
- 게임 자체가 워낙 완성도가 떨어져 빌드가 거의 정형화되어 있지만 몇몇 운빨 요소도 있고 기본적인 적들의 배치와 컨트롤이 쉬운 편은 아닌지라 몇몇 고인물 유저들은 4편과 함께 스피드런을 목적으로 플레이하는 편이다.
- 정규군 기본 멤버인 4인방 마르코, 에리, 타마, 피오가 마지막으로 단독 등장한 시리즈이다. 6부터는 랄프와 클락이 기본 멤버로 포함되어 편성된다.[7]
-
미션 승리시 남캐들이 취하는 위풍당당한(?) 승리 모션이
투 머신건으로 하는 포즈가 따로 있다.[8] 그래봤자 양손에 투 머신건 들고 똑같이 웃는 거지만... 미션 1에선 투 머신건을 먹은 뒤,
로켓 런처와
헤비 머신건을 먹지 않고 원주민들을 칼로만 죽이면서 칼로 죽일 수 없는 것들만 수류탄과 머신건으로 제거해나가면서 머신건을 잘 보존시킨 후 보스전 직전에 나오는
메탈슬러그로만 깨면 승리 포즈를 볼 수 있다.
미션 4에선 보스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두 포로 중 오른쪽이 투 머신건을 주고 왼쪽은 수류탄을 주는데, 그때까지 전에 얻은 레이저를 잘 보존하면서 레이저와 새로 얻은 수류탄을 보스에게 퍼붓고 레이저가 다 떨어진 후 머신건으로 때리면 머신건을 다 쓰기 전에 보스를 깰 수 있다. 다만, 그 때까지 레이저 건과 수류탄을 거의 쓰면 안 되며, 레이저를 쓸 때도 레이저 캔슬을 사용해야 머신건을 다 쓰지 않고도 잡을 수 있는 정도.(레벨 4 기준) 때문에 이쪽이 몇 배는 더 어렵다. 정 보고 싶으면 미션 1에서 해보거나 난도를 낮추고 플레이하자.
-
캐릭터 선택창이 다른 작품과 비교해서 특이한 편이다. 관중들이 가득 대기하는 극장 내부인데, 캐릭터를 선택하면 캐릭터의 포트레이트를 찢고 선택된 캐릭터가 나오며 관중들이 환호한다.[9]
그런데 관중 사이에 해당 작품의 메인 빌런들인 프토레마이크군이 여럿 있다.
-
본편에 들어가지 않은
더미 데이터가 엄청나게 많다 보니 메탈슬러그 시리즈 중에서 메탈슬러그 5의 더미 데이터를 연구하는 팬들이 많다. 이들의 노력을 통해 본래 메탈슬러그 5의 구성이 어땠는지를 추정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장 최근의 성과로는, 2020년에 여러 해커들이 메탈슬러그 5의 숨겨진 코드 데이터를 분석하던 중 본래 진입했어야 했으나 삭제되었던 스테이지의 진행 구도나 보스 패턴들의 코드를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 2020년 8월에는 파이널 스테이지의 스톤 터틀과 프톨레마이오스를 인게임에 적용시킨 리메이크 버전스러운 해킹 롬이 등장하면서 비록 정식 버전이 아니고 모든 패턴과 더미 데이터가 구현되진 않았지만 본래 제대로 적용되었어야 할 메탈슬러그 5의 스테이지 진행 방식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 이후 개발 당시 구성 미션 순서와 웨폰 체인지 시스템이 추가된 핵버전이 공개됐다. #
- 더미 데이터가 많다 보니 메탈슬러그 5의 더미 데이터를 활용한 팬 게임이 많다. 이러한 팬 게임은 발로 만든 것부터 시작해서 메탈슬러그 5 엘리트 같이 준수한 것까지 다양하다. 스타크래프트 유즈맵도 존재한다.
-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팬들뿐 아니라 메탈슬러그 5를 제작한 제작진들도 여전히 아쉬움이 남았는지, 메탈슬러그 5 개발에 참여했던 마모토 히데나리는 훗날 얼티메이트 히스토리 책 인터뷰에서 기회가 찾아오면 메탈슬러그 5를 리메이크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1]
표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실 개발은
노이즈 팩토리에 하청을 맡긴 것으로 보인다.
[2]
PS4, 닌텐도 스위치, XBOX ONE 버전 아케이드 아카이브스(NEO ACA) 한정.
[3]
Wii로 발매된 메탈슬러그 컴플리트만 지원.
[4]
그 중 가장 독보적인 미션 중 하나는 미션 4의 수중 지역인데, 3에서의 수중 임무와는 다르게 상당히 어두운 색감의 배경과 음악이 사용된다.
[5]
소비세 포함 가격, 2004년에는 5%.
[6]
같은 시기에 나온
KOF 2003과
SVC Chaos도 마찬가지.
[7]
메탈슬러그 3D는 제외. 3D는 6와 7, XX 사이의 시리즈이나 랄프와 클락이 등장하지 않는다.
[8]
여캐들은 아무런 동작도 취하지 않으며, 6부터는 피오, 에리도 투 머신건 승리 포즈를 취한다. 다만, 에리는 승리 포즈가 단일이다보니 별도의 승리 포즈는 없다.
[9]
환호 소리는 2&X에서 모덴이 구출된 뒤 모덴군이 환호하는 소리를 재활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