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02:59:24

스타트렉 : 더 비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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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에이브럼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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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더 비기닝 (2009)
Star Trek
파일:스타트렉: 더 비기닝 국내 포스터.jpg
<colbgcolor=#253281><colcolor=#fca741> 장르 SF
감독 J.J. 에이브럼스
출연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에릭 바나, 사이먼 페그, 조 샐다나
각본 로베르토 오씨, 알렉스 커츠만, 진 로덴베리
음악 마이클 지아키노[1]
제공사
[[미국|]][[틀:국기|]][[틀:국기|]] 파라마운트 픽처스

[[미국|]][[틀:국기|]][[틀:국기|]] 스파이글래스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미국|]][[틀:국기|]][[틀:국기|]] 배드 로봇 프로덕션
수입사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CJ ENM MOVIE
배급사
[[미국|]][[틀:국기|]][[틀:국기|]] 파라마운트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 ENM MOVIE
개봉일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09년 5월 7일

[[미국|]][[틀:국기|]][[틀:국기|]] 2009년 5월 8일
상영 시간 127분
제작비 1억 5천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257,730,019
월드 박스오피스 $385,680,446
독점 스트리밍
[[미국|]][[틀:국기|]][[틀:국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TVING|
TVING
]]
상영 등급

1. 개요2. 특징3. 시놉시스4. 줄거리5. 등장인물6. 평가7. 수상8.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스타트렉: 더 비기닝 로고.png
공식 영문 로고

2009년 개봉한 스타트렉 시리즈의 11번째 영화이자 첫 번째 리부트 영화.

2. 특징

2002년에 개봉한 스타트렉: 네메시스가 흥행과 비평에서 참패하고 사라진 뒤로 시리즈가 막을 내리나했던 스타트렉 시리즈를 리부트 한 작품으로 제작비도 스타트렉 역대 영화 최대인 1억 5천만 달러로 제작되었다. 그리고 북미에서 2억 5800만 달러, 해외 1억 2700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DVD 등 부가수입을 통해 스타트렉 시리즈의 부활을 알린 작품이다.

==# 예고편 #==


==# 포스터 #==
<nopad> 파일:스타트렉 : 더 비기닝 해외 포스터.jpg 파일:스타트렉 : 더 비기닝 해외 포스터2.jpg
해외 포스터
파일:Nero-Reboot.jpg 파일:Nyota Uhura-Reboot1.jpg 파일:Hikaru Sulu-Reboot.jpg 파일:Montgomery Scott-Reboot.jpg
파일:Spock-Reboot.jpg 파일:James T. Kirk-Reboot.jpg 파일:Leonard McCoy-Reboot.jpg 파일:Pavel Chekov-Reboot.jpg
등장인물 포스터

3. 시놉시스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 함선 U.S.S. 엔터프라이즈호 앞에 정체불명의 함선이 나타나 U.S.S. 엔터프라이즈를 공격하고, 이 과정에서 U.S.S. 엔터프라이즈호는 함장을 잃게 된다. 대신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끌게 된 '커크'는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800명의 선원들을 구해낸다. U.S.S. 엔터프라이즈호에 비극이 닥친 긴박한 혼돈의 그날 태어난 '커크'의 아들 '제임스 커크'. 지도자의 운명을 안고 태어났으나, 자신의 갈 길을 깨닫지 못한 채 방황하던 젋은 청년 '커크'는 우연한 기회로 U.S.S. 엔터프라이즈의 대원으로 입대하게 된다.

우주 항해를 위한 훈련을 받기 시작하는 '커크'. 그는 거기서 자신과는 정반대로 냉철하고 이성적인 벌칸족 '스팍'을 만나게 되고, 끊임없는 부딪힘 속에서 두 라이벌 '커크'와 '스팍'은 선의의 경쟁을 계속하게 된다. 패기 넘치는 첫 출격 이후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정식 대원의 자질을 갖춰가던 '커크'와 U.S.S. 엔터프라이즈호의 대원들. 그러던 어느 날 벌칸족의 행성과 U.S.S. 엔터프라이즈를 위협하는 파괴자의 존재가 감지되고...[오류]
파일:TVING 로고.svg

4.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주력 2233.04(2233년 1월 4일), 제임스 커크의 아버지 조지 커크[3]가 일등항해사로 근무하던 USS 켈빈호 앞에 블랙홀이 열리며 거대한 로뮬란 함선이 나타난다. 로뮬란 거선은 다짜고짜 USS 켈빈을 공격하고 압도적인 화력으로 함선을 무력화시킨 다음 켈빈호의 선장을 자신의 함선으로 부른다. 선장은 일등항해사인 커크를 임시 선장으로 임명하고 홀로 거선에 오르나 로뮬란 함장 네로는 선장을 살해하고 다시 켈빈호를 공격한다. 임시 선장인 커크는 출산이 임박한 아내를 포함한 모든 선원의 탈출을 명한 뒤 홀로 남아[4] 로뮬란 함선에 자폭돌진을 감행해 800명의 선원을 살리고 탈출선 속에서 제임스 커크가 태어난다.[5]

2255년, 아이오와 주에서 양아치로 살던 제임스 커크는 술집에서 스타플릿 사관생도들과 패싸움을 하고 얻어터지지만 크리스토퍼 파이크 선장의 중재로 구사일생했다. 그를 알아본 파이크 선장의 설득으로 커크는 스타플릿에 입대하게 된다. 이후 3년이 지난 2258년, 켈빈호와 정면 충돌했던 로뮬란 거선이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나 우주 어딘가를 항해한다. '계산된 위치'에 로뮬란 거선이 도착하자 갑자기 블랙홀이 열리더니 웬 우주선이 블랙홀 밖으로 튀어나온다. 로뮬란 거선은 그 우주선을 나포한다.

생도가 되어서도 커크는 자유분방한 기질을 못버리고 깰 수 없는 시뮬레이션이라는 악명이 자자한 코바야시 마루 테스트에서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해 시뮬레이션을 깨고 이 때문에 부정행위로 정학을 당한다. 이 때 벌칸에서 구조신호가 오고 모든 생도들이 함선에 오르는 와중에 정학 중인 커크만 선에 오르지 못하고 입대시절부터 절친한 사이인 레너드 멕코이가 의료장교의 신분을 이용해 응급환자로 커크를 위장시켜 USS 엔터프라이즈 호에 승선시켜준다.

스타플릿의 함선 여러 척이 벌칸으로 출동한 와중에 초짜 조타수 히카루 술루가 버벅대는 바람에 USS 엔터프라이즈호가 가장 마지막에 출발하게 된다. 이후 항해사 체코프의 안내 방송을 듣고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커크는 함교로 뛰어가 함선을 세울 것을 요청한다. 잠시 후 벌칸에 도착하자마자 그들 눈 앞에 펼쳐진 것은 선출발한 스타플릿 함대의 완파된 잔해였고 첫장면에 등장한 로뮬란 거선이 연이어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또한 로뮬란 거선이 벌칸 대기권에 정체불명의 에너지 펄스 장치를 내려놓아 전송과 통신 기능까지 먹통이 되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그러던 와중 공격하던 함선이 USS 엔터프라이즈 호임을 알아본 로뮬란 거선의 함장 '네로'는 2233년의 그 사건과 똑같이 자신의 함선으로 크리스토퍼 파이크 함장을 부른다. 파이크 함장은 함선을 뜨기 전 커크와 술루, 기관장 올슨을 '전송과 통신을 방해하는 장치'를 파괴하는 팀으로 구성한 뒤 그들과 함께 왕복선으로 이동한다. 이동하는 중 커크, 술루, 올슨은 스페이스 점프로 장치 위로 낙하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올슨은 낙하산을 너무 늦게 펴는 바람에 균형을 잡지 못 하고 그만 장치 밑에서 분출하던 화염에 휩쓸려 죽는다. 이후 착지에 성공한 커크와 술루는 장치 안에 탑승해 있던 로뮬란 몇 명과 교전을 벌인 끝에 그들을 모두 처리하고 장치를 파괴하는 데 성공한다.

이 장치의 정체는 채굴용 드릴이었고 이미 벌칸의 핵까지 구멍을 뚫는 데 성공한 로뮬란 거선은 전에 나포한 우주선에서 '붉은 물질'을 추출해 벌칸에 파놓은 구멍 안으로 사출한다.
USS 엔터프라이즈에 있던 체코프는 중력 센서의 값이 측정 범위를 초과한 것을 보고 그것이 행성을 집어삼킬 블랙홀이라는 것을 알아냈으며 임시 함장으로 있던 스팍은 벌칸 원로회를 구출하기 위해 벌칸으로 내려간다. 탈출하는 과정에서 원로 몇 명이 지진으로 인한 구조물 붕괴로 사망하고 가까스로 전송 가능 지역으로 나오는 데 성공하나 갑자기 절벽이 무너지며 스팍의 어머니가 아래로 떨어져 사망한다. 이후 벌칸은 로뮬란 거선이 만든 블랙홀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어 사라진다. 스팍은 항해 일지에 생존자는 겨우 1만 명 정도일 뿐이라고 기록한다.

로뮬란 거선 '나라다' 호의 함장 네로는 포로로 잡아 둔 파이크 함장에게 스타플릿 아공간 주피수 대역을 말하라고 심문한다. 파이크 함장은 "아직 로뮬러스가 파괴되지 않았으며 당신은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연방을 비난한다"고 하나 네로는 현실을 부정하고 끝까지 로뮬러스는 파괴되었다고 말한다. 끝까지 파이크가 입을 열지 않자 결국 '센타우리안 전갈'[6]라는 생물을 파이크의 몸 안에 넣는 고문을 한다.

USS 엔터프라이즈는 파이크 함장이 함선을 뜨기 전 명령했던 대로 대기 중인 함대와 연합하기 위해 로렌시아 태양계로 이동한다. 이동하는 중 스팍과 커크는 서로 의견 차이로 말싸움을 벌이고 스팍이 보안 요원을 불러 커크를 내보내려 하나 커크는 저항한다. 결국 스팍의 너브 핀치로 커크를 기절시키고 탈출정에 태워 인근의 얼음벌판 행성 델타-베가에 추방시킨다. 탈출정을 벗어나 무작정 어디론가로 걸어가던 커크는 행성의 토착 생물[7]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누군가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그 누군가는 바로 늙은 스팍.

늙은 스팍은 지금까지의 일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지금(2258년)으로부터 약 129년 후, 한 별의 초신성 폭발로 은하계에 위기가 찾아오게 되며 자신은 그 시간대에서 왔다고 말한다. 그리고 로뮬러스 행성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하지만 우주선을 건조하고 로뮬러스로 가던 도중 초신성이 로뮬러스 행성을 파괴해 버린다. 추가적인 피해를 막아야 했던 늙은 스팍은 우주선 안에 적재된 붉은 물질을 초신성에 사출해 블랙홀로 만들어 초신성을 제거한다. 그러던 와중에 네로를 만나게 되었으며 스팍에게 로뮬러스가 파괴된 책임을 묻던 중 둘 다 블랙홀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네로는 블랙홀을 먼저 통과하여 이후 늙은 스팍이 나타날 때까지 25년간을 버티며 살아오게 되었으나 늦게 통과한 늙은 스팍에게는 단지 몇 초에 불과했다. 네로는 로뮬러스가 파괴되도록 둔 책임을 물어 우주선을 나포했지만 늙은 스팍은 살려둔다. 네로가 당했던 고통을 자신도 직접 겪어보라면서. 이후 델타-베가에 늙은 스팍을 버려두고 네로는 벌칸을 파괴한다. 자신 때문에 수십억의 생명을 잃었다고 한탄하며 늙은 스팍은 설명을 마친다.

이후 근처에 스타플릿 전초 기지가 있다며 그 곳으로 가자고 한다. '당신이 온 곳에서는 자신이 아버지를 알고 있냐'는 커크의 질문에 '스타플릿에 들어가게 된 계기가 아버지의 부추김 때문이었으며 아버지는 네가 함장이 되는 것을 볼 만큼 사셨다'라고 답한다. 전초 기지에 도착한 늙은 스팍과 커크는 그 곳에서 일종의 벌로 기지에 틀어박혀 있던 몽고메리 스콧을 만난다. 늙은 스팍은 스콧에게 트랜스워프 방정식을 알려주며 USS 엔터프라이즈 호로 전송할 길을 열어준다. 같이 가겠느냐는 커크의 질문에 그것은 자신의 운명이 아니라 답하고 네로를 저지하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커크가 함선을 지휘해야 한다고 말한다. '중요한 임무를 앞둔 지휘관이 감정에 휘둘리면 그 즉시 지휘권을 이양해아 한다'는 스타플릿 규정 619항을 이용하라며 조언을 해 주고 커크와 스콧을 USS 엔터프라이즈 호로 전송시킨다.

USS 엔터프라이즈 호로 전송된 커크와 스콧은 약간의 소동을 벌인 뒤 다시 스팍과 만나게 된다. 커크는 스팍을 감정적으로 부추기며 결국 분노한 스팍은 커크를 때려눕히게 되고 함장직을 사임한다. 파이크 함장이 떠나기 전 커크를 임시 부함장으로 배정해놓은 덕에 커크가 스팍을 이어 USS 엔터프라이즈 호의 임시 함장이 된다. 커크는 함선의 승무원들에게 로뮬란 함선을 추격할 예정이니 10분 이내로 모든 부서는 준비 태세를 갖추라고 명령한다. 먼저 지구에 도착한 나라다 호는 드릴을 내리기 시작한다. 나라다 호를 추격하는 USS 엔터프라이즈 호는 체코프의 조언에 따라 토성의 위성 타이탄 뒤로 이동하게 되며 성공적으로 함선을 은폐시킨다. 커크와 스팍은 나라다 호로 전송되어 근처의 로뮬란 승무원들과 총격전을 벌인 뒤 기절해 있는 승무원을 통해 블랙홀 장치(나포한 우주선)와 파이크 함장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드릴이 작동하기 시작하고 USS 엔터프라이즈 호의 통신과 전송 시스템이 또다시 무력화된다. 나포된 우주선을 찾아낸 스팍은 그 우주선을 탈취해 나라다 호 밖으로 달아난다. 따로 행동하게 된 커크는 네로를 발견하나 승무원 아옐에게 저지당한다. 한편 드릴을 향해 날아간 스팍은 우주선에 장착된 무장으로 드릴을 파괴한다. 커크는 네로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나 우주선을 탈취당하고 드릴마저 파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른 곳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가까스로 살아난다. 나라다 호는 스팍을 죽이기 위해 무장을 발사하지만 스팍이 워프 항해로 도망가자 그를 추격하기 위해 따라서 워프 항해를 시작한다. 커크는 옆에 있던 아옐에게 잡히지만 그의 총을 빼앗아 그를 살해하고 파이크 함장에게 향한다.

우주 어딘가에서 워프 항해를 마친 스팍은 바로 뒤에 도착한 나라다 호에 정면으로 달려들기 시작한다. 네로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모든 무장을 발사하지만 뒤따라온 USS 엔터프라이즈 호에 의해 저지당한다. 이후 파이크 함장을 구출한 커크와 스팍을 USS 엔터프라이즈 호로 전송시키고 스팍의 우주선은 그대로 나라다 호에 충돌한다.

안에 들어있던 모든 붉은 물질이 반응해 나라다 호의 중심부에 커다란 블랙홀을 만들고 나라다 호는 블랙홀에 빨려들어가기 시작한다. 커크는 네로에게 원한다면 도울 수도 있다고 말하나 네로는 거부한다. 결국 USS 엔터프라이즈 호는 모든 무장을 나라다 호에 발사하고 나라다 호는 블랙홀 속으로 빨려들어가 파괴된다. 이후 USS 엔터프라이즈 호도 블랙홀의 중력장에 갇혀 빨려들어갈 위기에 처하나 임시로 기관장 자리를 맡던 스콧이 워프 코어를 사출해 폭파시키고 폭발의 충격파에 떠밀려 간신히 블랙홀을 빠져나오는 데 성공한다.

지구에 도착한 커크는 워원회로부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수여받고 파이크 함장은 제독으로 승진한다. 이후 커크가 USS 엔터프라이즈의 새 함장 자리를 맡게 되고 USS 엔터프라이즈 호는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5. 등장인물

극중 등장인물 - 연기한 배우. 영화의 주무대가 켈빈 타임라인인 관계로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켈빈 타임라인의 등장인물이다.

6.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82 / 100 점수 7.8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94% 관객 점수 91%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3.8 / 5.0



영화 자체는 엄청난 호평을 받았으며, 로튼 토마토에 따르면 호평도[10]가 무려 94%. 최근 블록버스터 영화 중에서 이 정도의 점수를 받은 것은 다크 나이트(같은 94%)가 유일하다.

감독 J.J. 에이브럼스 미션 임파서블 3 이후 두번째 영화 연출작이지만 로스트 앨리어스의 파일럿 에피소드 등등을 연출하고 아마겟돈 외 많은 작품들의 각본에 참여했으며 로스트 외 흥행작들을 공동제작하여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자리잡았고 본 영화에서도 끝내주는 액션씬들을 선보인다.

7. 수상

역대 아카데미상 시상식
파일:oscar_logo.svg
분장상
제82회
(2010년)

스타트렉 프랜차이즈 최초이자 유일하게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8. 기타

  • 국내 개봉명이 스타트렉: 더 비기닝이고, 원제는 그냥 스타트렉 (STAR TREK). 이번엔 갑자기 방향 전환을 해서 TOS의 커크 선장이 USS 엔터프라이즈를 지휘하기 직전의 시대가 배경이다. 이전 팬들은 물론 스타트렉을 보지 않은 사람들도 크게 무리 없이 볼 수 있는 전개지만, 이미 스타트렉 세계관을 안다는 가정 하에 만들어진 장면도 많다. 내용 전개도 납득할 만하고 무엇보다도 비쥬얼적인 측면이 매우 볼 만하다.[11]
  • 사실 스타트렉: 더 비기닝이 제작 초기에는 원래 리부트가 아닌 프리퀄로 계획이 되어 있었다. 스타트렉: 네메시스의 흥행 참패 이후 극장판 제작 중단되었고 TV 시리즈인 스타트렉: 엔터프라이즈가 조기종영이 되자 다시 극장판을 제작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진 로덴베리의 후임 제작자 릭 버먼와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각본가인 에릭 젠드레슨이 스타트렉: 엔터프라이즈 TV 시리즈와 TOS 사이의 내용인 지구-로뮬란 전쟁 배경으로 주인공을 커크의 조상인 타이베리어스 체이스 (Tiberius Chase)로 주인공으로 하는 프리퀄을 계획하고 있었고 영화 제목을 국내 개봉명처럼 스타트렉: 더 비기닝으로 하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무산되었다. # 이후 J.J. 에이브럼스로 바뀌면서 스타트렉: 더 비기닝은 말 그대로 리부트가 되었다.
  • 내용의 경우 시간 이동으로 인해 오리지널 세계관의 시간축이 약간 뒤틀려서 평행 우주가 생성되었다고 보면 될 듯. 미래 스팍의 시간 여행 탓에 시간축이 조금 뒤바뀐 과거로,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이 일어나지 않거나 다른 방식으로 일어나고 캐릭터에도 미묘한 차이가 생겼다.
  • 영화 외적으로는 기존 TOS보다 TNG 이후의 세계관과 더 연결 고리가 많다. 스팍이 온 시점이 TOS를 지나 TNG, 보이저 시점보다도 한참 뒤이기 때문... 로뮬란과의 재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 등은 TNG에서 나온 에피소드다.
  • 번역은 인맥과 경력으로 다소 거품이 들어간 평을 받고, 은근히 이리저리 오역을 내다가 마리 앙투아네트로 제대로 오역을 냈던 홍주희가 담당. 원작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어 각종 용어들을 오역내는 건 물론이고 긴 대사도 대강 짧게 줄이거나, 내용을 왜곡해버리거나, 아예 번역을 생까고 넘어가며 선원들이 커크 선장 및 상관들에게 반말을 하는 무개념 번역으로 악평을 받았다.
  • 스타워즈의 팬들은 스타워즈의 팬인 제작진들이 제작하여선지 다른 의미로 열광하는 듯하다. # 물론 스타트렉의 팬인 트레키들에게는 온갖 욕을 먹었다. 그리고 쌍제이 감독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감독도 맡게 되어 스타워즈 팬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였다가... 스타워즈 시퀄에서 사고를 거하게 치며 스타워즈 팬들에게도 쌍욕을 먹게 된다.
  • 2011년 말에 속편 영화 관련으로 이슈거리가 몇 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이 영화에서 스팍 역을 맡은 재커리 퀸토가 게이라는 이유로 폭행당한 LA의 한 소년을 지지한다는 발언을 언론에서 하다가 결국 커밍아웃한 사건이다. 다른 하나는 주연급 악역이 정해지지 않고 있다가 베네치오 델 토로가 악역으로 캐스팅되었다는 이야기였는데...개런티 문제로 델토로의 캐스팅은 무산되었다. 그리고 셜록으로 유명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악역중 하나로 캐스팅 되었다.
  • 특히 NG장면 영상이 있다. 암만봐도 너무 웃긴장면이다.




[1] 주로 SF 영화 음악을 제작했다( 쥬라기 월드, 투모로우 랜드, 주피터 어센딩, 혹성 탈출 등). 이 외에도 인사이드 아웃, 업 등과 같은 애니메이션 음악도 제작했다. [오류] 공식 소개글이지만 완전히 엉망진창이다. 우선, 맨 처음 함장을 잃은 건 USS 엔터프라이즈가 아니라 USS 켈빈이다. 그리고 커크는 USS 엔터프라이즈의 대원으로 입대하지 않았고 첫 출격은 벌칸족의 행성이 위협받을 때이다. 애초에 저 시점에서는 엔터프라이즈가 한창 건조중이었을 때인데 대체 무슨 출격을 했다는 건지 의문. [3] 지금은 토르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가 맡았다. 당시에는 무명에 가까웠다. 주인공이자 아들인 제임스 커크를 맡은 크리스 파인과 꽤 닮아보인다. [4] 원래는 같이 탈출하려고 했으나 켈빈호의 자동항법장치가 고장나서 수동으로 조작해야 했다. 그래서 조지는 함선에 남아 있을수밖에 없었다. [5] 함선이 부딪히기 전에 가까스로 통신을 통해 아들이 태어난 것을 알게 됐고, 아들의 이름을 정하는 장면이 대단히 감동적이다. 아내는 시아버지 이름 타이베리우스를 추천했고, 조지는 장인의 이름 제임스를 추천하면서 아들의 이름은 둘을 합쳐 제임스 타이베리우스 커크가 됐다. [6] 생김새는 대략 집게벌레와 유사하며, 몸집은 주먹보다 작은 생물이다. [7] 두 종류가 등장했다. 하나는 'Drakoulias'라는 거대한 고릴라와 곰, 개를 섞인 듯한 모습을 한 생물이고, 또 하나는 'Hengrauggi'라는 거대한 크기의 공룡과 곤충을 섞은 모습을 한 붉은 생물이다. [8] 본래 스타트렉 시리즈의 파일럿 에피소드의 주인공이었다. 원작 타임라인에서는 큰 언급이 없었지만 여기서는 비중이 상승했다. 다른 타임라인이지만 TOS 타임라인을 따르는 2019년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시즌 2에서 주인공 급으로 다시 등장하여 해당 문서가 생성되었다. [9]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를 납치한 텐 링의 일당 중 하나로도 나왔었다. [10] 엄밀히 말하자면 평균적인 점수가 아니라 "호평을 준 비평가들의 비율"이다. [11] 다만, 엄밀히 말하면 무리수가 없는것도 아니고 트레키들 중에는 쌍제이판 트렉을 인정안하는 사람도 적지않다. 스타트렉 온라인의 ESD에서 채팅창을 보노라면 간간히 쌍제이판 트렉의 호불호로 논쟁이 오고가는것을 볼수있었다. 그나마 넘어가고 있는것은 기존 스타트렉에서 이미 거울 우주를 다룬 에피소드가 있었기 때문에, 그냥 평행 우주로 쳐버리고 신경을 끌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디스커버리가 나와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