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드 온라인

레드 데드 온라인 Red Dead Online

<colbgcolor=#c4181b><colcolor=#ffffff> 개발	락스타 스튜디오
유통	락스타 게임즈
플랫폼	PlayStation 4 [1], Xbox One [2], Microsoft Windows
ESD	PlayStation Store, Microsoft Store, 락스타 게임즈 런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Steam
장르	온라인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출시	베타 버전 2018년 11월 27일 [3] 정식 서비스 2019년 5월 14일 스탠드 얼론 2020년 12월 2일
엔진	RAGE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4]
해외 등급	ESRB M PEGI 18 CERO Z ACB MA15+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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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레드 데드 리뎀션 2와의 차이점1.2. Grand Theft Auto Online과의 차이점

2. 등장인물3. 능력 카드4. 유랑 모드

4.1. 기회의 땅4.2. 직업4.3. 사냥4.4. 인카운터

5. 결전 시리즈

5.1. 모드

6. 업데이트 현황

6.1. 패치 노트6.2. 베타 테스트6.3. 정식 출시6.4. 개척자의 삶6.5. 밀주업자6.6. 박물학자6.7. 현상금사냥꾼 프레스티지6.8. 전보6.9. 피로 얼룩진 돈

7. 평가 및 문제점

7.1. 긍정적 평가

7.1.1. 합리적인 노가다7.1.2. 느린 페이스

7.2. 의견이 갈리는 평가

7.2.1. 오픈월드 PvP 제약과 밸런스

7.3. 부정적 평가

7.3.1. 출시한지 겨우 2년만에 중단된 사후 지원, 그로 인한 콘텐츠 부족7.3.2. 지나친 일일 도전 강제7.3.3. 노골적인 과금유도7.3.4. 핵7.3.5. 버그7.3.6. 심각한 튕김과 충돌 문제7.3.7. 커뮤니티 문제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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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락스타 게임즈의 레드 데드 시리즈의 최신작,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게임.

2018년 11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얼티밋 버전 구매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베타 테스트를 개시, 2019년 5월 14일까지 베타 테스트를 실시했고, 2019년 5월 14일 오후 11시경 베타 테스트를 종료하고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PC의 경우 레드 데드 리뎀션 2 PC판의 발매일인 2019년 11월 5일에 서비스를 개시했다.

Grand Theft Auto Online이 Grand Theft Auto V에 따라오는 것처럼 본작도 레드 데드 리뎀션 2 구매시 번들 형태로 따라온다.[5]

PS4는 온라인의 DLC(의상과 말, 말 안장, 리볼버)가 타 기종보다 30일 먼저 제공된다고 한다.

2020년 12월 2일 스탠드얼론 버전이 출시되었다. 가격은 2021년 2월까지 세일 가격으로 57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현재 22,800원으로 올랐다. 콘솔은 이보다 천원 정도 더 비싸다. GTA 온라인이 현재까지도 스탠드얼론이 나오지 않은 것에 비해 이례적으로 출시한 것을 보면 유저 확보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1.1. 레드 데드 리뎀션 2와의 차이점

에필로그가 되어서야 모든 지역으로 갈 수 있게 되는 본편(스토리 모드)과는 다르게, 온라인의 경우 처음부터 모든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다만 구아르마 및 멕시코에는 가지 못한다.[6]
작중 시점은 본편의 1년 전이다.[7]
'금괴'가 별도 화폐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 게임 미션을 통해서 얻을 수 있으며, 현금을 통해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달러는 본편과 동일하다. 달러를 통해 할 수 있는 건 금괴로도 할 수 있다.
열차, 역마차를 통해 빠른 이동을 할 수 없으며 모두 빠른 이동으로 통합되었다. 빠른 이동 마커가 있는 곳에서만 이용할 수 있고 캠프의 빠른 이동은 랭크가 오르면 구매할 수 있다.
수염이나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는다. 다만 미용실에 가면 원하는 스타일로 교체할 수 있다.
여관에서 잠을 자거나 목욕을 할 수 없다.[8] 그나마 캠프에서 세수라도 할 순 있다.
간이 캠프를 차리려면 박물학자 직업의 랭크를 올리고 황야 캠프라는 아이템을 사야 한다. 박물학자 업데이트 이전까지 간이 캠프는 온라인에 존재하지 않았다.
플레이어의 거점이 되는 캠프는 정해진 지점에만 존재하고 달러를 내서 사전에 지정되어 있는 위치 중 원하는 위치로 옮길 수 있다.
마굿간이나 캠프에 유지비가 존재한다.
훔치거나 야생에서 길들인 말을 자신의 소유로 할 수 없으며, 첫 번째 임무로 얻게 되는 말을 제외하면 오직 마굿간에서 구입한 말만 소유할 수 있다.
말이 죽을 경우 근처 마구간에서 치료 후 찾거나 일정 시간이 흐른 후 다시 부를 수 있다. 말 보험에 가입했다면 치료비는 면제.
업데이트를 통해 각종 무기들이 추가된다. GTA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본편에 등장하지 않는 무기들도 있다. 온라인에서 먼저 출시되고 나중에 본편에서 추가된 무기도 존재한다.
도전과제 없이도 체력, 기력, 데드아이 3종의 능력치 레벨을 10까지 올릴 수 있다. 대신 본편에 있던 럼주같은 능력치 경험치 부스트 아이템은 존재하지 않으며, 착실하게 특정 활동을 함으로서 경험치를 쌓아야 한다.
가방 제작은 없으며 직업 랭크 보상으로 용량을 늘릴 수 있다.
카드 시스템이 존재하며, 데드아이 시스템의 경우 본편과는 매우 상이하다. 이는 후술.
명예의 상하에 구체적인 이유가 표기되고, 본편보다 명예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조금 더 추가됐다.[9] 그러나 명예 선악의 혜택은 없다.
2019년 개척자의 삶 업데이트 후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모션들이 전체척으로 간소화가 되거나 생략되었다.[10] 기존까진 본편과 같은 모션을 공유했다.
그래픽이 스토리 모드에 비해 다소 다운그레이드 되어있다. (콘솔 한정)[11]

여러모로 Grand Theft Auto V와 Grand Theft Auto Online과의 차이점과 비슷한 면을 보인다.[12]

1.2. Grand Theft Auto Online과의 차이점

레드 데드 온라인은 여러 모로 같은 회사에서 만든 게임 GTA 온라인과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있다.

* 채팅이 안 된다. 의사소통 수단이라고는 오로지 음성 대화 뿐이다. 이게 은근히 답답하다.
음성을 원치 않을 경우 유저를 골라 음소거 할 수 있으며 아예 모든 유저를 음소거 할 수 있다.
~~가끔 중국 유저의 떠들썩한 대화도 들리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 습격같은 대형 미션이 없다.[13]
* 캐릭터는 한 명만 만들 수 있다. 단 외형 변경은 가능
* 화폐 시스템이 이원화 되어 있어 달러가 많아도 금괴가 없으면 못 사는 것들이 있다.
* 빠른 이동이 있다.[14]
* GTA 온라인에선 NPC 미션들을 자동 매칭으로 타 플레이어들과 함께 참여가 가능하나 레데온은 갱을 만들어 직접 초대하지 않으면 혼자서 해야 한다.[15]
* 플레이어가 기차를 운전하는 것이 가능하다.[16]
* 직업 시스템이 있다.
* 직접 세션을 만들거나 솔로세션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 다만 별도의 방화벽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솔로 세션이나 화이트 세션을 만들 수는 있다.[17]
* 개인 집이 없어서 잠을 잘 수 없고 샤워도 못 한다. 대신 비슷한 기능을 하는 캠프 시스템이 있다.
* 배틀 패스가 있다.
* 패시브 모드가 없다.[18]
* 훔친 이동수단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거나 판매 할 수 없다.
* 머리카락에 악세서리를 부착할 수 있다.
* 점프 기능이 매우 제한적이다.
* 현실과 괴리가 큰, 미친 물가를 보여주며 재화는 달러 하나인 GTA 온라인과는 달리 레데온은 비교적 합리적인 경제 시스템을 가졌으며 재화는 금괴와 달러 2가지로 나뉘었다.
* 현실 시간대에 맞춰 시간이 흐르고 있는 GTA 온라인과 달리 시간대가 1898년에 멈춰있다.
* ~~GTA 온라인보다 버그가 많고 서버가 불안정하다.~~

2.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레드 데드 온라인/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3. 능력 카드

자세한 내용은 레드 데드 온라인/능력 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싱글의 데드아이 시스템을 대체하는 기능. 플레이어는 카드 시스템을 이용하여 캐릭터에게 특별한 능력을 적용할 수 있다. 총 네 장의 카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구매한 카드들은 언제든지 능력 창에서 교체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서 필드(유랑 모드)용, 임무용, PvP용 등 자신만의 조합을 만들어서 카드를 바꿔가면서 플레이 할 수 있다.

4. 유랑 모드

레드 데드 온라인의 기본이 되는 모드.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싱글 플레이 스토리 이전의 맵을 배경으로 현재 사냥이나 낚시, 무법자들의 은신처 소탕이나 랜덤 인카운터 및 간단한 임무 수행 콘텐츠인 낯선 사람 임무, 주점에서 즐기는 포커, 타 유저와 간단히 즐기는 PVP 콘텐츠인 유랑 모드 경쟁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레드 데드 온라인의 메인 퀘스트인 '기회의 땅'을 진행할 수 있다.

4.1. 기회의 땅

제시카 르클러크 부인의 남편을 죽였다는 누명을 뒤집어쓰는 바람에 사형 판결을 받고 6개월을 복역하던 주인공은, 교수형 집행을 위해 타 지역으로 이송되던 중에 르클러크 부인의 고용인, 홀리에게 구출된다. 르클러크 부인은 주인공에게 설명을 해주며 남편이 죽었던 날에 있었던 사건의 전말을 알아내는 것과 남편의 복수를 의뢰한다. 주인공은 르클러크 부인의 남편의 복수와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블랙워터의 거물들- 은행가 제레미아 쇼, 사기꾼 아모스 랜싱과 그의 아내, 그레이스 랜싱, 그리고 그레이스 랜싱의 오빠이자 무법자 테디 브라운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들을 추적하게 된다.

레드 데드 온라인의 메인 스토리에 해당하는 임무이다. 매치 메이킹을 통해 4명이 모여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명예에 따라 플레이할 수 있는 미션이 달라진다. 첫 클리어 시에 많은 경험치와 달러를 보상으로 주니 레드 데드 온라인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은 최우선적으로 클리어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스토리가 완결이 난것인지 불명이다. 제시카 르클러크의 말에 따르면 복수할 대상은 총 4명인데 반해 작중 복수하는 인물은 2명이 끝이다. 아무리봐도 완결로 보기는 힘들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2년이 넘도록 소식이 없다...~~

4.2. 직업

자세한 내용은 레드 데드 온라인/직업 문서 참고하십시오.

2019년 9월 10일부터 도입된 시스템. 플레이어는 금괴 15개[19]를 지불하여 직업 하나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직업은 일단 자격증을 취득만 했다면 여러 종의 직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그 직업의 테마에 맞추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직업 경험치를 모아 직업 랭크를 올려서 다양한 콘텐츠를 해금할 수 있다. ~~사실상 모든 직업들이 딸배 변형 모음. 돈 버는 거 아니면 아무 재미가 없는 콘텐츠다.~~

4.3. 사냥

각종 재료와 음식 및 상인 활동을 위한 원자재 공급 등 레데온의 주 콘텐츠 중 하나이다.

돈벌이에 가장 유리한 콘텐츠는 낚시. 공짜 미끼로 잔챙이를 잡아도 0.75달러가 보장되며, 블루길과 메기를 제외한 모든 생선의 가격은 1달러부터 시작한다. 중형급 생선(무지개연어)도 말에 싣지 않고 가방에 그냥 담아갈 수 있어 매우 편리하며, 대형급 생선(동갈치 등)은 말 등짝~~등짝이라기 보단 엉당이에 가깝다.~~을 요구하는 대신 5달러부터 시작한다. 5달러면 희귀하지 않은 웬만한 육상짐승(사슴, 영양)의 2성급 사체 가격보다 높은 가치.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니다. 다만 생선류의 경우 캠프의 정육점 테이블에 납품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낚시 콘텐츠는 14 랭크에 이르러 해금되는 낚싯대를 구입하여 시작할 수 있으며, 어디든 물가에 서있다면 시작할 수 있다. 수면에 일렁이는 물고기들의 흔적을 노려 그 방향에 던지는 것이 유리하며, 잡어를 낚을 때는 저항하든 말든 그냥 릴을 감아도 된다. 대형어종을 낚고자 한다면 지렁이 미끼를 사용하자. 어느 지역에서든 큰 고기를 낚을 수 있다. 랭크가 어느 정도 올랐을 경우 꼬임미끼를 구매하면 번거롭게 미끼를 달아줄 필요도 없고, 돈도 안 되는 사이즈의 잡어들을 거를 수 있어서 매우 편해진다. 낚시대 이외에도 얕은 수심에서 물고기가 육안으로 보인다면 물고기를 향해 다이너마이트를 던지거나 물고기를 직접 총으로 쏘아서 잡을 수 있다. 다만 이 방법은 좋은 상태의 물고기를 잡을 수 없는 것이 큰 단점이다.

다음으로 돈벌이에 유리한 콘텐츠는 새 사냥이다. 새의 깃털은 생각보다 비싸게 팔린다. 지천에 날아다니는 칠면조/오리/까마귀/[20]기러기의 경우 깃털의 가격이 높지 않지만, 펠리컨/저어새/수리부엉이/학을 잡으면 새의 품질에 상관없이 개당 1달러가 넘는 괜찮은 가격의 깃털을 뽑을 수 있으며, 등급이 높은 새는 말의 옆구리에 각각 한 마리씩 매달아 가서 한 번에 총 두 마리를 팔 수 있어 이윤이 높다. 육지 사냥과 달리 새 사냥에는 위험 부담도 없다. 또한, 자주 쓰게 될 동물성 지방을 하트랜드에 자주 날아다니는 오리나 기러기에게 뽑아내는 게 가능해 자주 사냥하게 된다.

사막 지역에서는 독수리, 벌처, 매가 많이 발견되며, 생 드니 인근에서는 화려한 남쪽지방 새(펠리컨, 홍관조, 진홍저어새 등)들이 많이 발견된다. 산지에서는 수리부엉이를 가끔 발견할 수 있다. 스폰 지역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가급적이면 까마귀/기러기/오리 등 가치가 낮은 표적을 무시하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데 도움이 된다.

육지 사냥은 단순히 마을의 푸줏간에 팔아서 이익을 챙기려 한다면 3D업종에 속한다. 앞선 두 가지 사냥 방식에 비해 시간 대비 수익이 떨어진다. 머리를 노려 쏴야 한다는 번거로움, 무리가 바글바글해도 에임이 안 좋으면 한두 마리밖에 노릴 수 없는 한계[21], 진짜 돈이 되는 3성급 짐승이 잘 안 보인다는 점, 동물을 한가득 싣고 가더라도 서버 오류가 발생하면 한순간에 다 잃어버릴 수 있다는 점 등[22] 등 육지 사냥의 단점은 다른 사냥에 비해 많은 편이었다.

다만 상인 활동이 추가되고 나서 양상이 크게 바뀌었는데, 크립스에게 납품할 땐 물고기는 아예 납품할 수 없고 새는 납품해도 게이지가 크게 오르지 않는 반면에, 품질 좋은 동물의 사체[23]를 캠프의 정육점 테이블에 납품했을 시 재료 게이지가 크게 오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직업 업데이트 이전에는 가격이 높게 책정된 쿠거류를 제외하면 드물게 이루어지던 육지 사냥의 비중이 직업 업데이트 후로 크게 상승하게 되었다.

만일 캠프에 납품하지 않고 마을의 정육점에 팔아서 낚시나 새 사냥과 마진을 맞추고 싶다면 최소 2성급 이상의 짐승을 꾸준히 잡아나가야 하며, 가급적이면 수컷을 잡아 뿔을 챙기는 것이 좋다. 말의 등엔 가장 가치가 높은 사체 하나만을 올리고 말의 옆구리에는 토끼나 라쿤 등 적당한 소형 동물을 잡아서 한번에 매달고 가면 된다. 만약 이미 말에 사체를 실어 자리가 없는데도 가는 길에 조금이라도 더 수익을 확보하고 싶다면, 몇몇 동물은 갈무리 시 추가적으로 이빨, 고기 등 다른 가치높은 부위를 노획할 수 있으므로 대형가죽을 가진 짐승(엘크, 악어, 곰 등)도 사냥하고 가죽을 벗긴 후 버리는 방식으로 부가전리품을 꼼꼼히 취하는 것이 좋다. 정 아쉽다면 가죽을 벗기지 않은 사체 하나를 밧줄로 묶어 푸줏간까지 질질 끌고가는 방법으로 추가 수입을 얻을 수 있긴 하다.

4.4. 인카운터

GTA온라인에 비해 인카운터가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다만 불특정으로 나오는 건 아니고 맵에 따라 발생하는 지역이 있는 편. 주로 웬 연기가 피어오르거나 맵에 흰색 동그라미가 보이면 그게 인카운터일 가능성이 크다. 여기서도 확인 가능. 사담으로 한 사람한테만 보이는 것도 아니라 끼어드는 경우도 있고 끼어들 수도 있다. 전자는 본인에게 적대하지 않는 이상 협력하고 후자는 상황 보고 결정할 것.

갱 은신처: 가장 유명한 인카운터. 붉은색 집에 해골이 있는 마크로 표시된다. 갱 단체가 자리잡고 있는데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거의 선공한다.~~대게 직접 선공할 거다~~ 두목이 남으면 죽이든 살리든 할 수 있는데 살리면 명예 상승, 죽이면 하락이다. 물론 두목을 묶어놓고 어디로 데려갈 수 있으나 감옥에 넣는다고 보상은 없는 게 아쉬운 점.
매복: 길을 가던 중 갑자기 적들이 공격한다. 당연히 총 꺼내고 대치하자. 다만 이 경우에는 두목이 없으니 갱 은신처와는 느낌이 다르다. 당연히 몸도 털어주고 지갑도 털어주자.
캠프 방어: 웬 2명이 적의 공격을 받고 있는데 이때 끼어들어서 적들을 섬멸해주면 된다. 당연히 말을 타고 다니는 적들에 해당되며 2명의 캠프 방어자가 죽으면 실패한다. 완수하면 명예가 오른다.
안내 부탁 & 사기 매복: 둘 다 말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시작. 전자는 허락하고 그냥 바래다주면 되나 후자는 각종 이유로 총을 꺼내든다. 그냥 쏴주면 매복이 나오니 준비하자.
지도 상인: 탐험가로 보이는 NPC[24]가 보물지도를 거래한다. 이때 5달러에 살 수 있는데 찾으면 도움되는 경우가 제법 있으니 보물찾기 좋아하면 거래해보자. 다만 NPC를 죽이거나 올가미로 묶어둔 뒤에 약탈해도 지도를 얻을수 있으므로 강장제값을 아끼고 싶다면 그냥 약탈하는 게 낫다. 물론 자주 이러면 매몰찬 대화로 파는 걸 거절하니 알아서 할 것.
동물에게 습격받는 사람: 포식 동물에게 걸려 꼼짝없이 죽게 생긴 NPC를 구해주면 완료되면서 명에도 오른다. 의외로 쿠거나 늑대는 고사하고 코요테마냥 평시에는 달아나기 급급한 동물한테 둘러싸이는 경우도 존재.[25][26]
납치, 누명당한 사람: 적들의 캠프에서 묶인 채 있거나 오해받아 죽기 전의 사람을 구해주면 된다. 전자는 풀어주면 알아서 가나 후자는 안내까지 해야 해서 다소 번거로울 수 있다. 구해주면 명예가 오른다.
두 NPC의 결전: NPC 둘이 모종의 이유로 결전을 하는데 한 명 죽을 경우 이긴 자는 자리에서 뜬다. 싱글과는 달리 직접 그 캐릭터와 결투를 벌일 수는 없다.
구걸하는 사람: 웬 거지가 구걸을 한다. 돈을 주면 명예가 증가. 물론 훔친다든가 어떤 이유건 죽인다면 명예 감소.
개의 안내: 길에서 개가 캐릭터를 보고 짖는다. 이 뒤로는 랜덤인데 동물의 습격을 받거나 상자를 찾을 수도, 시체가 발견되거나 매복된 적들이 공격하러 다가가는 경우도 있다.
사진을 부탁하는 사람: 풍경이 괜찮은 곳에서 잠시 말을 타는 모습을 찍어달라고 한다. 부탁을 들어주면 돈이랑 명예를 얻을 수 있다. 다만 가끔씩 플레이어의 말을 뺏어서 달아날려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무덤 도굴꾼:수집가로 추정되는 NPC가 무덤에서 삽을 들고 있다가 캐릭터를 보고 도움을 요청한다. 도와주려면 삽이 있어야 되기에 수집가에게만 뜨는 이벤트. 수락할 시 명예가 줄어들며, 7개의 무덤이 미니맵에 뜬다. 플레이어는 약 3번의 기회 안에 무덤 속에 있는 귀증품을 찾아야 하며, 만약 찾지 못할 시 보안관들이 쫓아오면서 지명수배 상태로 변경되고 무덤 도굴꾼은 난 모르는 일이라며 그 자리에서 도망친다. 물론 찾아도 얼마 안 가 지명수배가 뜨긴 하지만...
화살에 맞은 야생동물: 뜬금없이 근방 야생동물 한 마리가 화살에 꽂힌 채 달려가다가 과다출혈로 죽어간다. 싱글에서처럼 안락사를 시켜주면 명예가 오르고, 그냥 지켜만 보거나 산탄으로 걸레짝으로 만들면 명예가 낮아진다. 일단 기본 2성이라 이거라도 필요하다면 냅두고, 명예에 꽤 민감한 상황이면 머리에 총을 쏴주자. 희귀한 화살촉이 드랍되는 인카운터라 꽤나 짭짤한 편.

5. 결전 시리즈

레드 데드 온라인의 또다른 주 콘텐츠.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전체 맵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유랑 모드와는 다르게,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맵에 존재하는 장소 중 몇몇 한정된 공간만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PVP이다. 본인에게 변변한 총이 없어도 맵 전체에 각종 무기들이 뿌려져 있기 때문에 필요하면 주워서 사용할 수 있다.

5.1. 모드

적대적 인수 (Hostile Territory)
팀전 고정. 맵에 설치되어 있는 여러 곳의 점령지점을 팀과 함께 점령해야 하는 모드. 배틀필드 시리즈의 컨퀘스트와 같은 느낌으로 이루어지나, 팀이 여러개이기 때문에 항상 사방을 조심해야 한다. 점령지점을 점령하고 있을 때 승리 포인트가 올라가게 되며, 게임 종료 시점에서 승리 포인트가 가장 높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 다만 맵에 존재하는 모든 점령지점이 어느 한 팀에게 모두 넘어가게 될 시 게임이 즉시 종료되며 모든 점령지점을 점령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최고의 무기 (Name Your Weapon)
개인전 및 팀전. 시작시 카빈 리피터와 더블 배럴 샷건, 캐틀맨 리볼버 1정과 토마호크 1개 그리고 나이프를 소지하고 시작한다. 각 무기에는 고유한 포인트가 할당되어 있으며, 보통 적을 죽이기 어려운 무기일 수록 높은 포인트가 할당되어 있다.[27] 게임 종료 시점에서 포인트를 가장 높게 득점한 팀 혹은 개인이 승리하게 된다.

일급 지명 수배자 (Most Wanted)
개인전 고정. 처음에는 모두가 동등하게 1점이 걸려있는 상태로 시작하나, 적을 죽여 포인트를 쌓고 등수가 올라갈수록 해당 플레이어에게 높은 포인트가 걸리게 된다. 그래서 애매하게 3점~5점이 걸린 플레이어 세명을 사살하는 것 보다 10점이 넘게 걸려있는 상위권 플레이어를 사살해 한번에 높은 포인트를 챙겨가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그러나 상위권 플레이어들이 그렇게 쉽게 당해주지는 않기 때문에 오히려 자신에게 걸려있는 점수를 상위권 플레이어에게 줘버리는 꼴이 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죽는다고 본인의 점수를 잃지는 않는다. 게임 종료 시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득점한 플레이어가 우승한다.

무조건 맞춰라 (Make It Count)
개인전 고정. 모든 유저가 활을 들고 시작하는 버전과 투척 단검을 들고 시작하는 버전, 고대 토마호크를 들고 시작하는 버전이 있다. 다른 배틀 로얄 게임들과 동일하게 점점 운신 가능한 지역이 줄어들며, 최후의 1인이 되면 승리한다. 다른 모드처럼 무기가 땅에 떨어져 있지 않고 활 또는 투척 단검에 맞으면 즉사하기 때문에 최대한 기척을 숨기면서 적을 쓰러뜨려야 한다. 이 모드 한정으로 맵에 상대가 보이지 않아도 상대가 가까워지면 패드에 진동이 오게 되며, 가까울수록 진동이 강해진다.

스포일즈 오브 워 (Spoils of War)
팀전 고정. 각 팀의 은신처에는 전리품이 놓여 있으며, 상대 진영에서 전리품을 강탈해 자신의 은신처로 옮기는데 성공하면 점수를 획득한다. 게임 종료 시점에서 더 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한다.

업 인 스모크 (Up In Smoke)
팀전 고정. 각자 폭탄 가방을 들고 시작하며, 이 폭탄 가방을 들고 상대의 은신처까지 어떻게든 도달하면 폭탄이 폭발하며 상대의 은신처가 데미지를 입게 된다. 폭탄 가방을 들고 사망 시 죽은 자리에 폭탄 가방을 떨어뜨리게 되며, 리스폰할 때는 폭탄 가방을 들고 있지 않은 상태로 부활하게 된다. 또한 폭탄 가방을 든 상대를 사살한 뒤 상대가 죽으면서 떨어뜨린 폭탄 가방으로 이동하면 그 폭탄 가방은 사라지면서 상대 진영에서 재생성된다. 어느 한쪽의 은신처가 폭파될 시 게임이 즉시 종료되고 상대의 은신처를 폭파시킨 팀이 게임에서 승리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게임 종료 시점에서 상대의 은신처에 더 많은 데미지를 가한 팀이 승리한다.

플런더 (Plunder)
팀전 고정. 맵 한가운데에 돈주머니가 가득 놓여 있는데, 이를 훔쳐 자신의 은신처로 배달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돈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상대의 은신처에서도 돈주머니를 뺏어올 수 있다. 게임에 존재하는 돈주머니는 한정적이고, 일단 강탈해서 은신처에 넣으면 점수가 올라가고 땡이었던 스포일즈 오브 워와는 다르게, 자기가 어떻게든 얻어와서 은신처에 가져다 놓은 돈주머니를 다른 팀이 훔쳐가버릴 수 있기 때문에 방어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게임 종료 시점에서 가장 많은 돈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팀이 승리한다.

점령 (Overrun)
팀전 고정. 5전 3선승제로 구성되며, 맵에 펼쳐진 점령 구역들을 최대한 많이 점령해야 한다. 설명만 들으면 적대적 인수 모드와 언뜻 비슷해보이지만, 3개~5개의 큰 거점으로 구성되며 점령하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을 소요하고 벌어놓은 승리 포인트가 많으면 승리하는 적대적 인수 모드와는 다르게, 점령 모드는 맵에 연속으로 펼쳐져 있는 매우 많은 수의 미니 거점들을 최대한 많이 점령해야 한다. 점령에는 약 1초 내지 2초의 짧은 시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계속 공세를 펼쳐 상대팀을 밀어내며 거점을 점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운드 시간 종료 시 팀이 상대보다 더 많은 거점을 점유하고 있거나, 라운드 잔여 시간에 상관없이 맵에 존재하는 모든 거점을 점령하는데 성공하면 득점한다. 먼저 3점을 따낸 팀이 승리한다.

최후의 생존자 (Last Stand)
개인전 고정. 무조건 맞춰라와 거의 동일하지만 다른 점이 몇가지 있다. 일단 무기는 최고의 무기나 무조건 맞춰라를 제외한 다른 모드들처럼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무기 중 원하는 무기를 들고 시작할 수 있고, 다른 플레이어가 가까워져도 패드에 진동이 오지 않는다. 그리고 제한 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플레이어가 2인 이상 생존해 있으면 서든 데스로 돌입한다. 다른 플레이어들이 모두 죽고 플레이어 혼자만 생존해있다면 해당 라운드에서 승리하며, 한 플레이어가 두개의 라운드에서 승리하면 게임이 종료된다.

고지를 향하여 (Head for the Hills)
팀전 고정. 4라운드제로 구성된다. 이 모드는 두개의 팀으로 나뉘는데, 한 팀은 도주팀으로서 지정된 스폰지점에서 맵에 지정되어 있는 은신처를 향해 달려가야 하며, 다른 한 팀은 방어팀으로서 도주팀이 지정된 스폰지점에서 은신처로 달려가는걸 막아야 한다. 양측 모두 미니맵에 도주팀의 은신처 및 스폰지점이 표시되며, 리스폰이나 무기 사용에 제한은 없다. 방어팀은 도주팀의 은신처 내에 들어갈 수가 없으며[28], 도주팀은 은신처 내에 들어갔더라도 은신처 안쪽에서 지원사격을 해줄 수 있으나 외부의 사격으로 사망할 수 있다. 이럴 경우 다시 은신처로 뛰어가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제한시간이 끝나면 라운드가 종료되며, 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은신처에 존재하는 도주팀 팀원 1명당 1점을 도주팀이 득점한다.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공수교대되며, 4라운드가 끝나고 더 많은 점수를 얻은 팀이 승리한다. 만일 게임 종료 시점에서 두 팀의 점수가 동일할 경우, 두 팀 중에 더 많은 킬수를 올린 팀이 승리한다.

공공의 적 (Public Enemy)
팀전 고정. 각 팀에는 한명의 '공공의 적'이 존재한다. 아군의 '공공의 적'을 지키면서 적군의 '공공의 적'을 사살해야 한다. '공공의 적'은 팀 내에서 무작위 1명이 선발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른 플레이어로 교체된다. '공공의 적'이 된 플레이어가 킬수를 올릴 때 마다 1점을 득점하며, '공공의 적' 상태와 상관없이 상대편 '공공의 적'을 제거하는데 성공할 때마다 3점을 득점한다. '공공의 적'이 아닌 플레이어들끼리는 아무리 교전하더라도 득점할 수 없다. 따라서 플레이어들은 적군의 습격으로부터 아군의 '공공의 적'을 지킬 것인지, 아니면 아군 '공공의 적'의 보호는 아군에게 맡겨두고 상대편 '공공의 적'을 추적할 것인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만일 자신이 '공공의 적'이 되었을 경우, 빠르게 아군과 합류하여 아군의 보호를 받으면서 제한시간이 경과할 때까지 버텨야 한다. 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더 많은 점수를 득점한 팀이 승리한다.

득점왕 (Sport of Kings)
팀전 고정. 모든 플레이어는 각자 소드오프 샷건 1정만을 지급받으며, 본인의 말을 타고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말에서는 내릴 수 없고 어떤 이유로든 낙마하면 사망 처리된다. 각 팀의 진영에는 6개의 봉화가 놓여있다. 두 팀은 서로 상대팀의 진영에서 리스폰하게 되며, 두 진영 중간에 놓여 있는 단 하나의 횃불을 먼저 획득해야 한다. 횃불을 획득한 플레이어는 적의 총격을 피하면서 자신의 진영에 있는 봉화를 지나가야 한다. 봉화 하나를 지날때마다 게이지가 조금씩 차오르며 6개의 봉화를 지나가는데 성공하면 득점하게 된다. 만일 횃불을 획득한 플레이어가 낙마하거나 사망한다면 그 자리에 횃불이 떨어지게 된다. 제한 시간 내에 3점을 먼저 득점한 팀이 승리하며, 제한 시간이 지날때까지 양 팀 모두 3점을 득점하지 못하면 둘중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건 러시 (Gun Rush)
개인전 및 팀전. 흔히 볼 수 있는 배틀 로얄 룰과 같다. 맵에 무기들이 떨어져 있으며, 시간이 지날 수록 모래폭풍으로 인해 움직일 수 있는 지역이 축소된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후의 1인 또는 최후의 팀이 되면 승리한다.

경주 (Races)
자신의 말을 타고 상대와 경주하면서 결승점까지 도달해 승부를 가리는 모드. 중간중간 접촉시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나무통이 존재하며, 코스의 지정된 위치마다 스폰되는 총을 이용해 다른 유저를 공격할 수 있다. 다만 자동 조준이 비활성화되기 때문에 말과 에임을 동시에 컨트롤해낼 수 있는 실력이 요구된다. 다른 유저에게 걸려 넘어지거나 사살당하는 등의 이유로 말에서 낙마하면 사망 처리되어 리스폰하게 된다. 유저중 한명이 결승점에 도달하면 아직 결승점에 도달하지 못한 다른 인원들이 마지막으로 완주할 수 있는 제한시간이 주어진다. 제한시간이 끝나면 매치 종료.

표적 경주 (Target Races)
경주 룰에 표적이 추가된 모드. 맵에 과녁판이 생성되는데, 이를 쏘아 맞추면서 다음 과녁판으로 나아가야 한다. 경로상에 있는 과녁판들을 맞추며 나아가면서 결승점에 있는 과녁판을 맞추면 된다.
오픈 경주 (Open Races)
경주 룰이지만 코스가 없다. 맵 전체에 체크포인트가 퍼져 있으며, 모든 체크포인트를 통과한 뒤 결승점에 도달하면 된다.
오픈 표적 경주 (Open Target Races)
위 세개의 룰을 모두 합친 모드. 맵 곳곳에 과녁판이 생성되며, 이 과녁판을 전부 쏘아 맞춘 뒤 결승점의 과녁판을 쏘아 맞추면 된다.

6. 업데이트 현황

6.1. 패치 노트

2018년 11월 27일 레드 데드 온라인의 베타 테스트 오픈 이후 업데이트된 내역을 기재한다.

[ 업데이트 일람 펼치기 · 접기 ]

베타 테스트

2018년 12월 7일
게임 내의 여러 아이템의 시세가 조정되었다.

2018년 12월 14일
금괴를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가 업데이트되었다.

2019년 1월 10일
건 러시 모드가 업데이트되었다.

2019년 2월 26일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유랑 모드에 오늘의 도전 항목이 추가되었다. 매일 7개의 과제가 주어지며, 이 과제를 클리어할 경우 과제 하나당 0.1금과 200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무기 희귀한 샷건[29]이 추가되었다.
신규 의상 및 감정 표현이 추가되었다.
이제 다른 플레이어에게 가까이 가야지만 해당 플레이어의 표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과격한 플레이어[30]의 경우 표식이 점차 짙어지고 멀리서도 표식을 확인할 수 있다.
휴전과 대립이 한층 쉬워져 한번의 처치 이후에 바로 휴전이나 대립이 가능해진다.
보안관 사살 등 불법적인 행동을 저지르면 현상금이 생기는데, 현상금이 높을 수록 AI 현상금 사냥꾼에게 추적당하게 된다. 현상금이 쌓인 상태에서 현상금 사냥꾼에게 사살당할 시 현상금을 갈취당하게 되며, 이를 예방하려면 우체국에 가서 현재 쌓인 현상금의 반값을 내고 현상금을 청산해야 한다.
이전에는 보안관을 사살하면 일반 유저를 사살한 것과 같은 경험치를 받았지만, 이제는 보안관을 사살할때 보너스 경험치 획득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사살시 획득 경험치가 10으로 고정된다. 위의 현상금 시스템 패치와 합쳐져 기존에 존재하던 보안관 사살 랭크 작업[31]이 사실상 막히게 되었다.
PS4 버전 유저의 경우 몇가지 의상 옵션과 감정 표현, 그리고 턱뼈 나이프[32]를 미리 사용해 볼 수 있었고, 동년 4월 30일 XBOX ONE 버전 유저도 해당 옵션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데드아이가 개편되었다. 예전에는 데드아이 발동 시 조준점을 모으지 않아도 조준한 대로 정확하게 사격할 수 있었으나, 패치 이후에는 데드아이를 발동하더라도 조준점을 모아야 정확히 사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카드들의 밸런스가 재조정되었다.

2019년 3월 5일
2월 26일에 있었던 1차 대규모 업데이트의 후속 업데이트로, 신규 리피터인 에반스 리피터와 신규 유랑 모드 이벤트인 풀즈 골드[33]가 업데이트되었다.

2019년 3월 12일
결전 시리즈 '스포일즈 오브 워'가 업데이트되었다.

2019년 3월 19일
4주에 걸쳐 새로운 결전 모드와 유랑 모드 이벤트의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을 예고하였다.

3월 19일 유랑 모드 이벤트 '낚시 도전'이 업데이트되었다.
3월 26일 '표적 경주' 모드가 업데이트되었고, PS4 유저의 경우 '오픈 표적 경주' 모드를 선행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XBOX ONE 유저들은 4월 30일 '오픈 표적 경주'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4월 2일 결전 시리즈 '업 인 스모크'가 추가되었다.
4월 9일 결전 시리즈 '플런더'가 추가되었다.

정식 출시

2019년 5월 14일
반년 가량에 걸친 베타테스트를 종료하고 본격적으로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메인 스토리 임무 '기회의 땅' 신규 임무가 추가되었다.
낯선 사람 임무가 추가되었다.
역동적인 임무 시스템이 도입되었다.[34]
이제 마을의 주점 등지에서 포커를 플레이할 수 있다.
신규 갱단 대결 도전 '경쟁 낚시'가 추가되었다.
신규 결전 모드 '점령'이 추가되었다.
신규 리볼버 '라매트 리볼버'가 추가되었다.
판초를 포함한 다양한 의상 및 감정 표현이 추가되었다.
수비적 플레이 옵션이 추가되었다.
공격적 플레이 옵션은 기존과 동일하나, 수비적 플레이 옵션의 경우 적에게 자동 조준 당하지 않고, 다른 유저의 올가미에 걸리지 않으며, 근접 공격 및 처형에 당하지 않고 상대 플레이어에게 받는 피해량이 적어진다. 또한 유랑 모드 이벤트나 표적 지정 등 유랑 모드에서 벌어지는 PvP 이벤트에 불려가지 않게 된다. 수비적 플레이 옵션을 활성화시킨 유저를 공격할 경우, 유저를 공격한 플레이어는 적대감에 상당한 패널티를 받으며, 역으로 수비적 플레이 옵션을 활성화시킨 상태에서 다른 일반 유저를 공격할 경우 역시 상당한 적대감 패널티를 받고 공격적 플레이 옵션으로 강제전환된다. 이 옵션은 적대감 수치가 높을 경우 활성화시킬 수 없다.
적대감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플레이어가 비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경우 적대감이 낮게 유지되고 다른 플레이어에게 탐지당하는 범위도 좁은 편이나, 플레이어가 공격적인 행동을 자주 저지를 경우 적대감이 상승한다. 적대감은 4단계로 구분되며, 적대감이 올라갈수록 다른 플레이어에게 쉽게 노출된다. 또한 적대감이 높을 수록 사망했을 때 사망한 장소에서 먼 곳에서 리스폰하게 된다. 그리고 적대감이 높은 플레이어를 공격하더라도 플레이어의 적대감 및 현상금은 상승하지 않는다. 만약 다른 플레이어에게 이유없이 공격당했을 경우, 공격당한 플레이어가 자신을 공격한 플레이어에게 대응 사격을 하더라도 패널티를 받지 않는다.
밸런스가 조정되었다.
이제 적 플레이어를 자동 조준 할때 헤드샷을 쏘기 더 어려워졌고, 무기 교체 속도가 빨라지며, 다이너마이트 같은 점화가 필요한 투척류 무기는 꺼내드는 즉시 점화된다. 또한 새로운 조작 방식이 옵션에 추가되었다.
오늘의 도전 시스템이 개선되었다.
7일 연속으로 오늘의 도전을 1회 이상 완료할 경우 오늘의 도전을 완료함으로서 받는 금괴 보상이 1.5배가 되며, 14일 연속시 오늘의 도전 완료 금괴 보상이 2배, 21일 연속시 오늘의 도전 완료 금괴 보상이 2.5배, 28일 연속으로 오늘의 도전을 1개 이상 완료하는데 성공하면 보상으로 보물 지도를 하나 받게 된다. 그리고 하루에 주어지는 7개의 오늘의 도전을 전부 완료할 경우 0.6금괴를 추가로 입수할 수 있다.[35]
고소하기 기능이 추가되었다. 적대적이지 않던 플레이어가 다른 유저에게 선공을 당한 상태에서 보복을 하지 않고 사살되면, 자신을 처치한 플레이어의 현상금을 증가시킨다. 이 기능은 자신을 적으로 인식한 플레이어나 적대감이 높은 플레이어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전반적인 금괴 보상이 증가되었다.
이제 플레이어 메뉴의 마굿간 탭에서 유랑 모드, 결전 모드, 경주, 임무에서 어떤 말을 타고 나갈지 미리 지정해 놓을 수 있다.

2019년 5월 22일

낯선 사람 임무가 추가되었다.
신규 의상이 추가되었다.
PS4에 1개월 먼저 신규 결전 모드 '무조건 맞춰라 - 고대의 토마호크', '최후의 생존자', 새로운 말, 말 장비, 신규 의상, 신규 감정 표현이 추가되었다.

2019년 5월 28일

신규 결전 모드 '고지를 향하여'가 추가되었다.
신규 유랑 모드 이벤트 '야생 동물 사냥 도전'이 추가되었다.
신규 의상 및 감정표현이 추가되었다.

2019년 6월 5일

신규 결전 모드 '공공의 적'이 추가되었다.
신규 유랑 모드 이벤트 '철도왕'이 추가되었다.
신규 의상이 추가되었다.

2019년 6월 12일

신규 결전 모드 '득점왕'이 추가되었다.
신규 의상이 추가되었다.

2019년 6월 18일

신규 의상 및 감정표현이 추가되었다.
'무조건 맞춰라'와 같은 타입의 리스폰 불가능한 결전 모드들은 이제 '선발 경쟁 시리즈'라는 별도의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2019년 6월 25일

5월 22일에 추가되었던 PS4 선행 콘텐츠를 이제 XBOX ONE 버전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신규 의상이 추가되었다.

2019년 7월 2일

신규 의상 및 감정표현이 추가되었다.

2019년 7월 9일, 16일, 23일, 30일

일주일마다 신규 의상이 추가되었다.

개척자의 삶

2019년 9월 10일
공식 출시로부터 4개월만에 이루어진 두번째 대형 업데이트이다.

직업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현상금 사냥꾼, 상인 및 수집가 직업이 추가되었다. 각 직업들을 언락하는 데 금괴 15개를 요구하나, 특정 조건을 만족 시 무료로 직업을 언락할 수 있다.
성형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최초 1회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두번째부터는 400달러 또는 금괴 10개의 비용을 요구한다.
조작감이 대폭 개선되었다. 캐릭터의 기동성이 전반적으로 크게 빨라졌으며, 볼트를 당긴다거나 아이템을 루팅하는 모션이 간소화되고 보다 더 빨라졌다.
'약삭빠른 놈', '검은색으로 물들여라' 등 능력 카드의 밸런스가 재조정되고 신규 능력 카드 9종이 추가되었다. 이 중 3장의 능력 카드는 1달간 PS4버전에서 선행 플레이 가능하다.
바민트 라이플의 조준 속도가 느려지고 리치필드 리피터의 조준 속도가 보다 빨라지는 등 여러 총기의 밸런스가 재조정되었다.
타 게임의 배틀패스에 해당하는 '윌러, 로슨 & Co. 클럽' 및 '무법자 패스'가 추가되었다. '윌러, 로슨 & Co. 클럽'은 무료 배틀패스이며, 접속시 자동으로 가입된다. '무법자 패스'의 경우 유료 배틀패스로, 상품 책자에서 금괴 35개를 지불하여 가입할 수 있다. 이번 배틀패스는 2019년 11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기간동안 배틀패스에서 언락한 요소들은 배틀패스 종료 후에도 그대로 남는다.
보석 계열의 판매 가격과 보석의 종류가 증가했다.
플레이어가 피격 당했을때 피격 방향이 표시된다. 화면에 튄 핏자국으로 유추가능.
커스텀 복장 슬롯이 3개에서 7개로 확장된다. 또한, 커스텀 복장 슬롯에 임의의 이름을 지정할 수 있다.
기존의 랜덤 인카운터에 추가로 다양한 랜덤 인카운터가 추가되었다. 단순히 갑자기 나타나는 인물이 그자리에서 뭔갈 해달라거나 꽤 긴박한 인카운터도 있고[36], 야생 동물의 몸에 박힌 수집품 화살촉이나 왠 가축이 와서 수집품 술이 담긴 상자를 알려준다거나(...)[37] 한 수집가가 보물 지도를 판매하거나 구닥다리라면서 튀어버릴려 하는 유형도 있다. 락스타 특유의 플레이어를 낚는 인카운터도 있다.
각 직업 전용의 유랑 모드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신규 의상, 말 품종, 마차, 감정 표현 등이 추가되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해당 요소들은 대부분 직업 랭크를 올려 해금하여 구매할 수 있다.
직업별 일일 도전이 추가되었다.

2019년 9월 17일

전설적인 현상 수배범 미션이 공개되었다. 매주 1개의 미션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수주하려면 현상금 사냥꾼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첫번째 전설적인 현상 수배범 '바바렐라 알카사르'가 업데이트되었다.

2019년 9월 25일

두번째 전설적인 현상 수배범 '울프맨'이 업데이트되었다.
신규 의상이 추가되었다.

2019년 10월 1일

세번째 전설적인 현상 수배범 '아울훗 패밀리'가 업데이트되었다.
신규 근접 무기 '사냥용 손도끼'가 추가되었다.
수집가 전용 신규 유랑 모드 이벤트 '콘도르 알'이 추가되었다.

2019년 10월 8일

네번째 전설적인 현상 수배범 '세르지오 빈첸차'가 업데이트되었다.
신규 의상이 추가되었다.

2019년 10월 15일

다섯번째 전설적인 현상 수배범 '세실 C. 터커'가 업데이트되었다.
9월 10일에 업데이트되었던 PS4 버전 선행 콘텐츠들을 이제 XBOX ONE 버전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2019년 10월 22일

여섯번째 전설적인 현상 수배범 '필립 칼리어'가 업데이트되었다.
여러 가면들이 추가된다. 이 가면은 한정된 기간 동안 마담 나자르에게서 구매할 수 있다.

2019년 10월 29일

일곱번째 전설적인 현상 수배범 '토빈 윈필드'가 업데이트되었다.
신규 결전 모드 '어둠의 공포'가 업데이트되었다. 이 모드는 11월 12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규 의상이 추가되었다.

2019년 11월 4일[38]

여덟번째 전설적인 현상 수배범 '에타 도일'이 업데이트되었다.
신규 감정 표현이 추가되었다.

2019년 11월 12일

아홉번째 전설적인 현상 수배범 '레드 벤 클렘슨'이 업데이트되었다.
신규 의상이 추가되었다.

2019년 11월 19일

열번째 전설적인 현상 수배범 '닉 보로딘'이 업데이트되었다.
신규 의상이 추가되었다.

2019년 11월 26일

이제 지금까지 업데이트된 전설의 현상 수배범 중에서 원하는 수배범을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밀주업자

2019년 12월 13일

새 직업 밀주업자가 추가되었다. 밀주업자는 금괴 25개를 내고 해금할 수 있으며, 선행 조건으로 상인 5랭크를 달성해야 한다.
탄띠, 코르셋, 판초 등 새 의상 종류가 추가되었으며, 그 외 신규 의상 및 담배 피우기 등의 신규 상호작용이 추가되었다.
무법자 패스 2가 업데이트되었다. 이번 패스는 2020년 3월 2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해금에 금괴 40개를 요구한다.
신규 장비인 독성 밀주와 인화성 밀주가 추가되었으며, 신규 리볼버 '네이비 리볼버'가 추가되었다.
메인 메뉴에서 바로 캠프에서 스폰할 수 있게끔 새 항목이 생성되었으며, 캠프를 보다 설치하기 쉬워지게 개선되었다.
낚시 조작감이 개선되었으며, 이제 말을 타고 달리다 무언가이 걸렸을 때 예전보다 말이 덜 넘어지게 개선되었다.
말이 심한 부상을 입었거나 죽었을 때 말을 다시 불러오는 데 걸리는 시간이 감소했다.
커스텀 복장 슬롯이 10개까지 확장되었다.
이제 적 유저에게 피격당하고 있을 때나 데드아이 발동 중에는 강장제를 사용할 수 없다.
'무기 빠른 선택'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몇몇 능력 카드의 효과가 조정되었다.

'검은색으로 물들여라' 카드를 발동하고 사격해도 '약삭빠른 놈'의 명중률 감소 효과에 영향을 받게 된다.
'신중한 행동' 카드를 발동해도 말에 타서 전력질주가 가능한 현상이 수정되었다.
'기수' 카드의 데미지 증가 효과가 상향되었다.
'가까이 쏴' 카드의 근거리 데미지 증가 효과가 상향되었다.
'교수형 집행인' 카드의 데미지 증가 효과가 상향되었다.
'강해져서 돌아오마' 카드를 장착 시 데미지를 입은 후 체력 자동 회복이 시작하기까지 걸리는 속도가 더 빨라졌으며, 이제 체력 회복에 보너스를 받는 효과가 추가된다.
'투혼' 카드의 데드아이 충전 효과가 미세하게 상향되었다.
'냉혈한' 카드의 체력 충전 시간이 5초에서 3초로 하향되었다.
'내일 다시 싸우기 위해' 카드를 장착하고 전력질주한 뒤 엄폐했을 때 몇초간 방어력 증가 효과가 남아있던 현상이 수정되었다.

몇몇 총기 밸런스가 수정되었다.

캐틀맨 리볼버의 사거리가 기존보다 5미터 더 길어졌다. 이제 모든 리볼버는 동등한 사거리를 갖는다.
카빈 리피터도 마찬가지로 사거리가 기존보다 5미터 더 길어져 모든 리피터가 동등한 사거리를 갖게 수정되었다.

수집가 활동으로 주울 수 있는 수집품들의 스폰 지점이 예전보다 더 랜덤성이 커지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비버 동굴에 새 은신처가 추가된다. PS4에서 한달간 선행 플레이 가능하다.
PS4에서 한달간 선행 이용 가능한 신규 의상과 신규 상호작용이 추가되었다.

2019년 12월 19일

당분간 레드 데드 온라인의 맵에 눈이 내리게 된다.
1월 6일까지 축제 변형 결전을 이용할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 유저들은 독점 결전 모드를 기간동안 이용할 수 있다.

2020년 1월 7일

신규 의상이 추가되었다.

2020년 1월 21일

2019년 12월 13일 밀주업자 업데이트에서 PS4 버전에 선행 업데이트되었던 콘텐츠들을 타 플랫폼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6.2. 베타 테스트

2018년 11월 27일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시작으로 사흘에 걸쳐 순차적으로 시작했던 베타 테스트는 2019년 5월 14일 오후 11시경 정식 서비스가 개시되면서 종료되었다. 베타 테스트가 종료되었어도 베타 당시 플레이했던 계정 정보 그대로 별도의 인계 작업 없이 정식 서비스 버전으로 자연스럽게 플레이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 개시 직전 락스타측이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런칭 이후 같은 기간동안 GTA 온라인이 벌어들였던 매출보다 더 많은 매출을 레드 데드 온라인이 벌어들였다고 한다. #

베타 테스트 초기 상황은 무법의 시대 그 자체였다. 모든 유저가 서로를 쏴죽이고 있었으며, 그냥 지나가다가도 이유없이 총 맞고 죽었다.(...) 물론 이런 행위는 명예도가 떨어지긴 하는데, 레드 데드 온라인에선 명예도가 높다고 해서 상점 할인 같은 특혜가 있는 것도 아닌지라 다들 특별히 신경쓰지 않는 상황이었고[39], 베타 테스트 후기에도 무차별 사살의 빈도는 줄었지만 아직 수비적 플레이 옵션이 도입되지 않았던 때라 다른 플레이어가 다가오기만 해도 다들 신경이 곤두서 있었다.

반년에 걸친 테스트 기간동안 유저들의 불만도 많았다. 많은 유저들이 레드 데드 온라인 베타의 단점으로 콘텐츠의 부족을 꼽았는데, 유저들이 기대하던 습격 콘텐츠는 아직 존재하지 않았으며, 포커 같은 도박 계열 콘텐츠는 아예 온라인에 존재하지 않았다. 그리고 타 게임의 메인 퀘스트에 대응하는 '기회의 땅' 임무는 고작 8개가 끝이었다. 2019년 5월 초까지 업데이트된 주요 콘텐츠들이 대부분 PVP 콘텐츠에 몰려있어 PVE 유저들의 원성을 받았고, 벌써부터 유료로 금괴를 파는 모습을 보여 많은 반발이 있었다.

유랑 모드 PVP의 경우 선제공격을 날린 측이 압도적으로 유리한데다가 죽이고 세션변경으로 도망치면 그만이었는데, 이에 대해 유저들이 짜증을 많이 이야기하는 이유는 묻지마 살해 때문이었다. GTA 온라인 때는 패시브 모드가 있었기에 잠깐 이동하거나, 다른 일을 할 경우 타 유저에게서 안전해질수 있었다. 그러나 레드 데드 온라인은 패시브 모드가 없어 길을 가다 뜬금없이 총에 맞아 죽거나 올가미에 묶일 수 있었다.

락스타 게임즈는 이러한 유저들의 피드백들을 베타 기간동안 수집했고,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GTA 온라인의 패시브 모드에 해당하는 수비적인 플레이 옵션을 추가하고, 포커와 메인 미션 추가 등 유저들이 크게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요소들을 개선해 업데이트하였다.

6.3. 정식 출시

드디어 많은 유저들이 고대하던 정식 서비스가 2019년 5월 14일 오후 11시경을 기해 개시되었다. 많은 유저들이 요구하였던 수비적 플레이 옵션이나 추가 메인 미션, 포커 콘텐츠 외 많은 사항이 업데이트되었다. 다만 많은 이들이 기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식 서비스 시행 이후 9월 패치 전까지의 상황은 부정적이었다. 지지부진한 업데이트, 영 좋지 못한 밸런스 패치로 인해 PVP는 베타때 보다 더 재미없어졌다는 평가가 많으며, 유랑 모드 콘텐츠 추가가 드물었기 때문에 이를 기대했던 유저들이 불만을 피로하기도 했다. 이런 불만은 2019년 9월 10일에 있을 대규모 업데이트 직전에 절정에 달했는데, 락스타 측에서 여름에 업데이트를 한다고 계속 밑밥만 깔면서 9월이 지나갈 때까지 단순 이벤트로 계속 돌려막기를 시전했기 때문이다.

수비적 플레이 모드 도입으로 인해 평범한 유랑 모드 유저끼리 총을 겨누는 일은 일단 줄었지만, 작정하고 타 유저를 죽이려 드는 PK 유저들[40]을 상대로 수비적 플레이는 선공권을 내주는 정도밖에 안되며 막상 수비적 플레이 옵션을 켜도 폭발탄 같은 무기에는 일격사를 당하는지라 의미가 없다. 일단 락스타에서도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어 2019년 9월에 있을 대규모 업데이트 때 수비적 플레이에 대해서 더 많은 버프를 줄 것이라고 예고하였다.

또한 돈벌이 수단이 많지 않아 끝없는 노가다를 해야되는 현 시점에서 글리치 유저에 대한 제제가 없는 것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크다. 달러에 대한 글리치는 천천히 막으면서 금괴가 연관된 글리치는 칼같이 패치하는 것으로 유저들의 신뢰를 받질 못하고 있으며, 이러한 악용유저에 대한 제제가 없다보니 글리치가 풀렸을때 이용안한 사람이 바보라는 자조적인 분위기는 덤. 이는 Grand Theft Auto Online에서도 똑같이 벌어졌던 문제이기도 하다.

PVP의 경우 글리치와 넷코드로 인한 문제와 글리치를 악용하는 문제가 자주 발견되고 있다. 해외 유저들과 매칭되는 경우 핑과 넷코드 차이로 인해 이쪽에서 먼저 적을 사살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으로 죽였던 상대에게 사살당하는 케이스가 자주 발생하며, 다른 유저가 순간이동하는 현상까지 발생한다. 유랑 모드의 경우 미니맵이 아니면 감지할 수 없게 되는 투명 글리치, 아예 반투명 상태가 되어 모든 공격에 피해를 입지 않는 반투명 글리치 등 여러 글리치가 존재하며 이를 악용하는 유저 및 갱단이 존재하는 상황.

6.4. 개척자의 삶

2019년 9월 10일 두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개척자의 삶'이 출시되었다. 이는 공식 출시 이후 4개월만에 이뤄지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유랑 모드에 성형 시스템 및 직업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이 외에도 9종의 능력 카드가 추가되었으며, 조작감이 크게 개선되고 능력 카드 및 총기 밸런스가 조정되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타 게임의 배틀패스에 해당하는 '윌러, 로슨 & Co. 클럽' 및 '무법자 패스'가 도입되었다. 윌러, 로슨 & Co. 클럽의 경우 무료 배틀패스로서 모든 유저에게 자동으로 개방된다. 무법자 패스는 금괴 35개를 지불하면 가입할 수 있으며[41], 두 패스 모두 9월 10일부터 시작하여 11월 18일까지 진행되었다. 무법자 패스 구매시 배틀패스 기간동안 직업 경험치를 25% 추가로 받을 수 있었으며, 배틀패스 기간동안 언락한 요소들은 배틀패스 종료 후에도 그대로 플레이어의 소유가 되었다.
2019년 11월 5일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PC 버전이 발매됨에 따라 레드 데드 온라인도 PC 버전의 서비스를 개시했다. 콘솔판에서 PC판으로 계정을 1회에 한해 복사할수 있게 해주었던 GTA 온라인과는 다르게, 레드 데드 온라인은 계정 복사를 지원하지 않는다.

100달러 버는데에도 온몸을 비틀어야 했던 이전과는 다르게, 직업 시스템의 등장으로 본격적으로 달러벌이를 할 수 있게 된 시기이다. 직업 시스템이 없던 기존에는 새의 깃털이나 적당한 물고기를 팔아서 몇달러씩 자잘하게 벌거나, 결전을 계속해서 돌아야 했는데 후자의 경우에는 실력이 없다면 살아남기 힘든지라 결국 돈을 벌려면 하루종일 낚싯대나 바민트 라이플만 붙잡고 있어야 하는 신세였고 달러를 쉽게 벌수 있는 글리치가 발견되면 다들 그것에 달려들곤 했다. 그러나 직업이 등장하면서 배달 한번으로 500~600달러, 수집가 맵 뺑뺑이로 수천달러의 거금을 손쉽게 거머쥘 수 있게 되어 유저들의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기존에 콘솔이 없던 PC 유저들은 이 시기에 레드 데드 리뎀션 2가 PC판으로 발매되어 레드 데드 온라인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출시 직후에는 수많은 유저들이 레드 데드 리뎀션 2 PC판의 각종 버그에 시달리게 되었다. 이 현상은 발매로부터 며칠간 지속적인 패치로 조금씩 해결되던 중이었으나, 12월에 있던 스팀판 발매 당시에 버그 문제가 재발하여 스팀에서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평가가 '복합적' 단계로 떨어지게 되는 큰 요인이 되었다. 또, GTA 온라인의 선례를 보고 많은 이들이 예상했듯이 많은 핵 유저가 발견되고 있다.

6.5. 밀주업자

2019년 12월 13일 밀주업자 업데이트가 출시되었다. 신규 직업인 밀주업자가 추가되었으며, 언락에 금괴 25개 및 상인 5랭크를 요구한다. 그 외에도 강장제 도핑 플레이에 조정이 가해졌으며 낚시 조작법이 바뀌거나 말이 예전보다 덜 걸려넘어지는 등 조작감이 개선되었고, 9월 무법자 패스에 이어 무법자 패스 2가 업데이트되었다. 무법자 패스 2는 40금괴를 내고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탄띠 및 새로운 타입의 판초가 추가되었으며, 여성 캐릭터 한정으로 코르셋도 추가되었다.

6.6. 박물학자

2020년 7월 28일 오후 10시 출시

수집가와 비슷하다. 수집가는 골동품 주우러 다니는 직업인데 이건 동물 사냥하면서 콜렉션 모으는 직업이다. 콜렉션을 완성하면 보상을 받는데, 수집가와 마찬가지로 꽤 짭짤하다.
전설의 동물 사냥이 생겼다.(원래는 싱글 한정)
황야에 임시 캠프를 차릴 수 있게 되었다. (박물학자 레벨 5때 750달러 주고 해금할 수 있음, 원래는 싱글 한정)
직업 해금 비용은 25골드 이다. (스트로베리에서 해금할 수 있다.)
사냥한 동물의 가죽으로 의류나 악세서리를 제작할 수 있다.
바민트 라이플에 장전할 수 있는 마취탄이 생겼다.
박물학자 출시와 함께 무법자 패스 3이 열렸다.

6.7. 현상금사냥꾼 프레스티지

2020년 12월 1일 출시

기존 직업인 현상금 사냥꾼의 확장버전이며 최대 랭크가 30까지 추가됐다.
새로운 복장인 '소로굿' 의상과 사냥추 변형버전, 라매트 리볼버 변형버전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각 마을마다 있는 현상범 벽보에 지역마다 다른 특색있는 현상범들이 추가됐다.
현상범 수송마차의 외관을 바꿀 수 있다.
무법자 패스 4가 함께 출시됐다.

6.8. 전보

2021년 2월 16일 '새 일거리'라는 임무를 시작으로, 8월 10일엔 '전투 준비', 9월 28일엔 '난제' 임무가 추가되었다.
조사이아[42]라는 인물이 의뢰하는 임무로, 전투 준비를 제외한 전보 임무는 모두 솔로전용이다.[43]

'새 일거리', '난제'는 특정 인물을 살해해주거나, 말을 빼돌려 거래하거나, 마차를 부수거나, 부잣집에 잠입하여 들어가서 보석을 훔치는 등의 임무를 하게 된다. 금 보상은 현상금 사냥꾼 보상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달러 보상은 약 20달러 정도로 매우 적은 편이다. 물론 반복적으로 플레이하다보면 난이도가 표준->어려움->무자비 순으로 올라가면서 보상이 커지게 된다. ~~그래봤자 거기서 거기긴 하다.~~ 솔로 전용 임무라는 점과 적은 달러 보상 때문인지 크게 인기 있는 컨텐츠는 아니다.

'전투 준비'는 몰려오는 범죄자들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는 디펜스 형식으로 진행되는 임무로 장소는 블랙워터, 발렌타인, 맥팔레인 목장, 스트로베리, 머서 요새의 5곳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진행한다.

총 10번의 공세(웨이브)를 버텨야 하며, 각 공세가 끝날 때마다 적들의 수와 적들의 전투력이 커지며, 약 6번째 공세부터는 저격수, 맥심 건 마차, 중장갑 사수, 칼잡이[44] 등등 특별한 적이 등장하기도 한다.[45]

마을 내에는 탄약 상자, 체력 회복 상자, 말(블랙워터 한정), 기름 마차, 등의 무기 등이 드랍되며 공새가 진행될 수록 더 좋은 무기로 대체되고, 탄약 상자는 매 공세가 지날 때마다 보충된다. 맵에 따라서 마을 주민 혹은 경찰 등등 10명이 동료 NPC로 주어지기는 하지만, AI가 그렇게 좋지 못해 어그로용 말고는 의미가 없으니 위치를 잘 잡아 신속하게 적을 사살하는 것이 중요한 임무이다.[46]

다른 전보 임무에 비해 훨씬 큰 보상으로 인해[47] 인기가 많은 편이다. 다만 플레이 시간은 솔로 플레이 기준 1시간~2시간, 완료시 쿨타임은 48분 정도 되기 때문에 플레이하기 전 시간을 잘 고려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투 준비의 경우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할로윈 전투 준비'로 이벤트성 매치가 진행된 적 있다. 장소는 아르마딜로, 도살자의 하천, 벌저 임야, 셰이디 벨, 생 드니 묘지, 하트랜드 유전 중 한 곳을 선택해 진행하며, 적들이 '죽은 자'들로 근접무기, 활 위주를 장비하고 온다. 특히 토마호크를 든 적은 제한없이 계속해서 던져댈 뿐더러 채력 만랩 유저를 실피로 만들정도로 대미지가 엄청나니 주의대상이다.

6.9. 피로 얼룩진 돈

2021년 7월 13일 출시한 신규 컨텐츠로 이탈리아 마피아의 귀도 마텔리가 암시장 루트의 비밀화폐인 카피탈레들을 회수해줄 것을 플레이어들에게 요청하는 내용이다. 현재로서 카피탈레를 수집할 수 있는 미션들과 카피탈레를 소비해서 시작할수 있는 세가지 보석을 훔치는 내용이 담긴 메인미션 3개가 존재한다.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첫번째 업데이트만으로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잇따르는 중이다. 사실상 별 차이를 느끼기힘들정도로 사 낯선사람 임무를 프레스티지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다는 혹평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보석탈취 미션은 볼륨도 보상도 초라해서 해야 할 필요성을 어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48] 현재로선 빠른 총잡이패스2와 함께 추가된 컨텐츠인 전투 준비 쪽이 보상과 재미가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다

7. 평가 및 문제점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PS4	[[https://www.metacritic.com/game/red-dead-online/critic-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red-dead-online/user-reviews/?platform\| 3.9 ]]
XBO	[[https://www.metacritic.com/game/red-dead-online/critic-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red-dead-online/user-reviews/?platform\| 3.3 ]]
PC	[[https://www.metacritic.com/game/red-dead-online/critic-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red-dead-online/user-reviews/?platform\| 3.6 ]]

자주 비교되는 GTA 온라인과의 차이점을 집중적으로 서술하였다.

7.1. 긍정적 평가

7.1.1. 합리적인 노가다

GTA 온라인에 비해서 노가다가 상식적인 편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GTA 온라인은 끝없는 반복 노가다로 수백만달러를 벌어서 콘텐츠를 하나씩 해금하는 식이라면 레드 데드 온라인은 프리미엄 재화인 금괴를 현질로 구매하거나 수급해서 직업을 해금해야 하며, 직업을 해금 한 뒤 돈을 벌어서 업그레이드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돈은 현상금 사냥꾼[49] 정도를 제외하면 합리적인 편. 쉽게말해 현질의 가성비도 좋지 않고, 직업/사업장의 손익분기점이 낮아서 직업 해금 뒤에 버는 돈이 죄다 가처분소득이 되는 시점이 그타온에 비해 훨씬 빨리 온다. 소위 ‘엔드 게임’에 다다르는 시간이 짧은 것. 대신 금괴 수급엔 상당한 제약이 걸려있는데 정상적인 플레이 만으로 직업을 해금할 정도가 수급이 안될 정도는 아니며[50], 달러경제와는 확실히 분리되기 때문에 기본 재화인 달러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한다는 점에서 눈여겨볼만 하다.

GTA 온라인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으로 돈을 벌려면 며칠동안 노가다를 해야했는데, 레드 데드 온라인은 목돈이 궁한 뉴비도 한 4~7시간 가량 수집가 한바퀴 돌고 세트 팔아주면 4000달러 가량의 돈이 모인다. 직업 하나의 필수 업그레이드 및 아이템들 다 구매하고도 남는 돈이다.[51]

다만 박물학자 업데이트가 GTA 온라인과 비슷한 물가상승을 동반했지만 만랩기준 전설의 동물 퀘스트 셔틀이 된지라 이내 안정화되었다.

7.1.2. 느린 페이스

상인 재료수급을 위한 사냥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콘텐츠가 여유롭게 자기 페이스에 맞춰서 플레이해도 큰 무리가 없기 때문에 극한의 파밍 효율을 뽑는게 아닌 이상 GTA 온라인처럼 압박감을 느끼면서 달리는 플레이를 할 필요는 적어졌다. 게다가 일부 PvP를 제외한 금괴를 수급하는 콘텐츠의 보상이 해당 콘텐츠에 소비한 시간에 따라 정직하게 주기 때문에 딱히 효율 따질 이유도 없고 그냥 내 페이스에 맞게 제한시간 내에서 느긋하게 플레이하면 된다.

7.2. 의견이 갈리는 평가

7.2.1. 오픈월드 PvP 제약과 밸런스

능력카드 시스템의 도입으로 플레이 스타일의 다양화가 기대되었지만 일부 OP 빌드들이 발견됨에 따라 오히려 플레이스타일이 제한되고 있다. 스코프무기는 이동중에 명중률 페널티가 없다는 점이 작용하여 카르카노와 롤링블럭 라이플이 PC, 콘솔 할것없이 PvP S티어 무기로 대접 받고 있으며, PvP중 사망한 유저의 스폰방식과 직결되어 PvP 메타는 사실상 저격전으로 고착된 상황이다. 거기에 유효한 저격 빌드들을 채용하기 위해선 상당량의 경험치와 돈이 필요하며, 갖추기 전까지 뉴비들은 PvP에선 양학을 당할수 밖에 없다. PvP에 상당히 중요한 스탯인 체력이 레벨업을 할 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고인물들은 2방, 3방을 맞아야 죽을 공격에도 뉴비들은 원킬당하는 상황도 자주 연출된다.

현재 PvP의 메타는 능력카드와 회복제의 조합으로 적의 저격을 탱킹하는 한편, 내가 맞고 살 수 있는 명중 발수보다 적은 수의 명중으로 적을 잡아내는 방향으로 굳혀져 있어서, 에임 실력이 작용하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능력카드 조합 심리전에서 한번, 그리고 얼마나 강력한(=제작을 위해 수고가 많이 들어가는) 체력 회복제를 이용하느냐에서 또 한번 승패의 상당부분을 결정하기 때문에 1:1은 재미부터가 없다는게 보편적인 견해이다. 여러명이서 각자 다양한 빌드를 짜고 협동을 하면서 플레이 한다면 더 재밌게 할 수도 있겠지만, 저격 빌드 외로는 너무 쉽게 죽기도 하고, 락스타 게임 특성상 파밍하는데는 수시간이 걸리는데 쓰는거는 한순간이여서(...) 정말 돈이 썩어넘치는 사람들 14명이 약속이라도 한 듯 7:7로 싸우는게 아니면 그런 상황이 연출되는거 부터다 쉽지가 않다.[52]

다행히도 아직까진 GTA 온라인에 비해 임무 수행 중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공격당할 수 있는 경우가 현저히 낮으며, 이마저도 일부 낯선 사람 임무와 상인 장거리 배달을 제외하면 방어적 플레이 모드로 더욱 상쇄할 수 있고, 상술한 게임의 페이스 덕분에 닥치고 PK를 시전하거나 이유없이 시비를 거는 플레이어들은 적은 편이다.[53][54] 하지만 이건 반대로 이야기하면 상인 장거리 판매나 4, 6인 현상범 임무를 플레이하는 게 아니면 협동 플레이를 할 동기가 거의 없고 유랑중 PvP할 건덕지가 없어서 PvE만으론 만족하지 못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해금, 업그레이드 할 거 다하면 게임이 급격하게 지루해진다고 볼 수도 있다.

그나마 지금와서는 과거처럼 자해공갈질로 정당방위 권리을 먹은 상태에서, 고소당하거나 적대감 상승 등의 페널티가 없이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괴롭히는 식의 어뷰징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다.

이런 상황에 PvP 지향 유저들을 달래고자 유랑 밖의 로비에서 진행되는 인스턴스 PvP 모드가 추가되었고, PvP위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해당 모드로 많이 간 상태지만 이것도 오픈월드 PvP를 지향하는 유저들에겐 부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2021년에 들어서는 PC에서는 아예 너도나도 서로 핵쟁이일까봐 무서워서 시비 걸릴 짓은 커녕 인사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봐도 그냥 무시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먼저 시비를 걸면 그냥 가만히 맞아주거나 바로 세션을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 하술하겠지만 아무 이유 없이 섬기지를 거는 핵쟁이한테 걸려봤자 얻을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55]

7.3. 부정적 평가

7.3.1. 출시한지 겨우 2년만에 중단된 사후 지원, 그로 인한 콘텐츠 부족

이 게임의 업데이트는 2018년 베타버전을 출시한 이래로 고작 2년만에 중단된 상태다.

크고 작은 버그들을 잡고 게임의 방향성을 정립한 뒤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해야할 타이밍에 밀주업자 업데이트 이후로 추가된 콘텐츠라곤 자잘한 이벤트와 기간 한정 의상 재탕에 예고된 업데이트도 없이 사실상 커뮤니티를 방치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밀주업자 업데이트 이후 모든 플랫폼에 엄청난 양의 버그가 발생하여 유저들이 큰 불편함을 느끼고 있어 기존 유저들의 급격한 이탈로 이어지고 있다. 사실상 다른 문제들은 전부 제쳐두고 레데리 온라인의 가장 큰 문제로 손꼽힌다.

게다가 직업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돈벌이 방법이 좀 늘어서 콘텐츠 부족이 해소가 된다지만 따로따로 놓고 보면 수집가는 게임성이 영 별로고, 현상금 사냥꾼은 혼자서 1, 2인 현상범만 생포해서 넣는 것 만으론 보상이 그닥 좋지 않으며, 상인과 밀주업자는 수입성은 괜찮지만 사업인 주제에 손이 너무 많이가서[56] 주력으로 꾸준히 할 콘텐츠가 없다는게 특히 속칭 고인물 유저들에겐 상당히 큰 문제로 작용한다. 이렇게 되니 남는건 치장과 PvP 인데 금괴는 파밍에 제한이 너무 많이 걸려있고 PvP는 능력카드 업그레이드가 끝나지 않은 뉴비들을 양학하거나 업그레이드가 된 플레이어들끼리 지루한 스나전 양상이라 얼마 지나지 않아 지치는 경우가 대다수다. GTA 온라인은 밸런스는 영 엉망일지언정 최소한 자유모드 이벤트와 비즈니스 배틀, 그리고 각종 방해가 가능한 콘텐츠 등으로 PvEvP를 할만한 환경이 조성됐지만 레드 데드 온라인은 콘텐츠 자체가 같은 임무 반복 뿐이고 PvP를 할 건덕지도 없어서 매우 부실하다.

유랑모드 주수입 콘텐츠라고 해봤자 현상금 사냥꾼 정도인데 타겟을 생포하지 않으면 달러 소득이 딱 절반만 들어오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꽤나 크고, 그마저도 보상이 그닥이고, 임무들을 혼자 할 경우 현상범 출현 위치에 따라서 타임아웃 되는 경우도 왕왕 있기 때문에 큰 문제로 다가온다. 결정적으로 직업 업그레이드와 말, 무기, 능력카드 등을 다 갖추면 밀주업자만 지속적으로 해도 강장제를 계속 들이키면서 PvP만 하지 않는 이상 달러는 하나도 아쉬울 게 없어서 게임 플레이상 부족한건 치장을 위한 금괴밖에 안 남는데, 계속 의상을 바꿔주는 재미로 금괴를 파밍하기엔 이놈의 금괴를 안정적으로 수급하는 방식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보니 짜증이 날 수 밖에 없다. 새로이 추가된 의상들, 개중에도 기간한정 의상은 특히 금괴 가격이 낮은쪽도 3, 4개에서 비싼놈은 8~11개까지도 요구하는데, 멋지고 유니크해 보일수록 금괴로만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대도 높아서 옷 한 벌 갖추는데 연속도전 보너스를 최고로 받아도 3~4시간 가량 모든 도전을 완료해서 10개 가량을 벌거나, 현상금 사냥, 낮선 사람 임무, 결전 시리즈 등으로 금괴 1당 1시간 가량 뛰어야 한다. 금괴를 상식적으로 "버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만큼 플레이해서 받거나 그것도 다 실증난 유저들은 치장은 해야겠는데 상식적인 금괴 수급원이 없어서 그냥 매크로 키고 결전 시리즈 잠수를 탄다. 뱀발로 금괴 소득은 어차피 임무 뛰는 시간만큼 받고, 분당 받는 양의 최대치가 12~16분인데 경주는 잠수타는 인원이 임계치를 넘어가면 항상 15분 뒤에 끝나기 때문에 일일 도전을 제외하면 그 어떠한 게임플레이 방법보다도 금괴 소득 효율이 뛰어나며 공짜로 시간당 60달러 가량까지 받는다.

최종적으로 정리하자면 유저들의 불만은 전체적으로 부족한 콘텐츠에 있다. 싱글 모드가 역대급 찬사를 받았던 것에 비해서 온라인은 초라한 수준이며 같은 회사의 다른 간판작이 뛰어난 사후지원[57]과 차세대 콘솔 버전 출시, 지원을 예고하며 레데온 보다 더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커뮤니티의 불만이 차곡차곡 쌓일수 밖에 없다.

그런 와중에 나온 박물학자는 유저들의 흥미도 끌지 못하고 상인직업을 위한 전설동물 퀘스트 셔틀로 전락해버리고 20년 9월 8일 부로 추가되기 시작한 생명론 연구는 동물로 변신이라는 헛웃음 나오는 콘텐츠였기에 유저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는 상황.

그나마 락스타 측에서 20년 연말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하여 현재로써는 커뮤니티에서도 연말 콘텐츠에 희망을 걸고 있는 상황이다.

2020년 7월 28일 업데이트로 대부분의 꼼수와 각종 악용 가능 버그 및 경주 잠수 파밍이 막히는 한편, 박물학자 특유의 파밍 방식으로 부족한 주력 콘텐츠 부분은 일부 해결되었다. 경주 잠수가 막힌 이후에 잠수 플레이어들은 하나둘씩 결전에서 잠수를 타는 중.

2020년 12월에 그간 예고된 대규모 업데이트가 프레스티지 현상금 사냥꾼 업데이트 하나로 끝나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현상수배범 미션의 유형을 다양하게 늘린점은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그간 예고한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보기엔 너무나 작은 수준이였기때문. 그나마 현상범 사냥꾼의 금괴 보상을 조금이나마 버프하고 신규 악명높은 현상범의 달러보상이 눈에 띄게 좋아서[58] 옆동네의 반입/반출 급의 주력 파밍 콘텐츠로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물론 아직 이 게임을 충분히 겪어보지 못한 뉴비 입장에서는 무법자 패스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 예를들어 고기 여러개 굽기, 탄약 소지량 증가같은 기능들이 사기로 보일 수 있고, 실제로 그러한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잘 따져보면 밸붕이라고 할 수 없는게, 고기 여러개 굽기는 고작 한번에 3개씩 굽기(...)[59]이다. 그리고 탄약 소지량 증가는 일반 탄환에만 해당되기 때문에[60][61] 사실상 있으나 마나 한 장점이다. ~~결정적으로 12월에 열린 결전모드에서 잠수를 타는 결전작 때문에 너도나도 금괴가 썩어나서 무패 없는 사람이 없다더라~~ 이런 상황에서 스탠드얼론판이 5700원에 풀리는 바람에...[62]

2021년 말~22년 초엔 GTA 온라인은 청부 계약 등 대형 업데이트를 해주는 와중에 레데온은 없데이트만 계속되자 트위터를 시작으로 각종 레드 데드 온라인 관련 팬덤에서 #SaveRedDeadOnline 운동이 발발하였다.

2022년 7월까지 업데이트와 관련된 어떠한 로드맵도 제시하지 않은채 한달 주기로 보너스성 이벤트만 진행됐다가 마침내 공지가 올라왔는데, 레드 데드 온라인의 개발부진은 개발자들을 GTA 6에 할당했기 때문이라고 인정하는 내용이었다. 이 때문에 앞으로 월간 없데이트는 계속 될것이며, 더 이상의 추가적인 요소 없이 기껏해야 결전 모드나 전보 미션 정도만 나올거라는 변명과 일방적 통보에 가까운 내용이라 업데이트를 기다리던 유저들은 거의 체념 상태.[63] 사실상 GTA 6가 발매될때까진 현상유지만 될 것이 예측되며 설사 GTA 6가 발매됐더라도 GTA 6의 멀티모드에 인력을 투입할지 모를 일인지라 현실은 암울하다.

결국 몇 개의 전보 미션만 추가한 후 2023년이 되어서도 새로운 컨텐츠 추가는 전무하며, 기껏해야 한 달 단위 보너스나 할인만 내놓는등 서버 현상유지만 하는 실정이다.

7.3.2. 지나친 일일 도전 강제

주요 콘텐츠인 직업과 플레이에 준 필수로 취급되는 무법자 패스를 해금하기 위해선 금괴가 필요한데, 안정적인 수급원은 일일도전 밖에 없다. 그마저도 너프되어 더이상 안정적이다고도 못할 수준으로 너프를 먹었다. 연속도전이 4주 후에 다시 0배수로 초기되고 기본 보상도 0.2에서 0.1로 줄어들어서 과금없이 입문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애초에 DLC니 돈받고 팔걸 노가다로 살 수 있는 게 어디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노가다를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접속해서 한다는 걸 전제로 한다는 건 심각한 문제.

그나마 직업들이 생기고 주기적으로 깨면 금괴를 얻을 수 있게 바뀌었고, 보물을 통해 일확천금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들 역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노가다들이다.

7.3.3. 노골적인 과금유도

프리미엄 재화를 통해 재화의 인플레이션을 막는다는 의도는 좋았지만 사용처의 명확한 구별이 없고 직업 외에 일부 마종과 의상 및 악세사리는 오로지 금괴로만 구매할수 있다. 금괴는 임무, 현상범, PvP, 보물상자, 일일도전으로만 수급이 가능하여 현재 주 달러와 경험치 수급원들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서 결국 파밍을 분리하는 효과를 일으키고 말았다. 금괴 사용처가 극히 제한적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데, 유저들이 자주 손댈 치장이나 악세사리, 그리고 총기 도색 등 상당수가 금괴를 요구하며, 심지어 총기 도색은 달러를 쓸수있는 옵션 자체가 없다. 직업 하나를 구매하는데 15, 25금괴가 필요한데 총기 하나를 입맛대로 도색하는데도 비슷한 양의 금괴가 필요하며 악세사리 한개도 2개에서 최대 8개, 의상은 많으면 하나에 10개 이상인 경우도 있다. 일일 도전을 제외한 금괴 수급방식은 죄다 평균적으로 시간당 1금괴로 제한되기 때문에 결국 옷쪼가리 몇개가지고 창렬 현질을 유도한다는 소리를 듣는 것. 비교대상인 GTA 온라인의 경우 아레나 의상을 제외하면[64] 의상의 가격 자체는 합리적인 편이였고, 최소한 소위 룩딸 치는데는 불편함이 그닥 없었지만 이런 온라인 게임의 필수요소인 치장과 커스터마이징에서 자잘한것 까지 현질을 유도한다는 비판은 피할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이 과금유도가 더더욱 문제가 되는것은 레데리 온라인은 기존 레데리2를 구매해야만 플레이 가능한 유료 패키지 게임이라는 점 때문이다. 리니지식의 이중과금을 요구하는것은 확실히 큰 문제가 있다.

심리적으로도 GTA 온라인은 최소한의 과금, 혹은 아예 무과금으로 하나하나씩 콘텐츠를 해금하고 성장하는 루트가 어느정도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카지노와 카요 페리코 습격의 추가로 솔로 뉴비의 돈벌이가 매우 용이해진 반면, 레드 데드 온라인은 아예 재화부터 분리시켜놓고 치장 콘텐츠의 가격이 파밍에 걸리는 시간 대비 비상식적으로 높아 욕을 먹는 것.

거기에다가 2020년 12월 부로 기본 보상과 연속 도전 시스템이 대대적인 너프를 먹으면서 오늘의 도전을 통한 안정적인 금괴 파밍 자체가 불가능해져서 더 심한 비판을 받고 있다.

7.3.4. 핵

Grand Theft Auto Online과 사실상 동일한 P2P세션 방식을 채용하여 고질적인 핵 문제또한 승계하였고, PC발매 이후 끊임없는 핵 유저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무적치트, 무한탄약부터 플레이어들을 강제로 이동시키거나 폭발시키는가 하면, A 유저가 핵으로 죽인 B를 무고한 C가 죽인것마냥 둔갑시키는 등 별 기상천외한 핵이 나오고 있다.[65][66] 게다가 게임상의 소셜 클럽 이름을 임의로 바꿔서 신고 자체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핵까지 출현하여 PC, 특히 자유조준 플레이는 아수라장이 되어가는 중. PC 플레이는 신고를 피하기 위해 외형을 상대방과 똑같이 만들어 진입하거나 아예 다른 플레이어로 변장하기도 하며, NPC나 공격적인 쿠거 같은 몹을 소환하고, 강제로 지명수배를 걸어 죽여버리는 등의 핵도 등장하여 솔로 세션을 생성해서 혼자 노는 유저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서 진짜 공개세션엔 핵유저들의 비율이 체감상 더 높아지는 부작용까지 나타나고 있다. 그나마 GTA 온라인은 핵 자체를 만나지 않기 위해 솔로 세션 or 1인 공개 세션을 만들수 있는데 레데온은 그런 거 없다.

박물학자 업데이트 이후로 핵 유저가 폭증하였다. 세션마다 최소 한두명꼴로 보이는 편이며, 핵유저 비율이 높은 중국인들과 아무래도 자주 엮일수밖에 없는 한국에서는 그 빈도가 특히 더 높다. 핵들 자체들도 더 악랄한게, 항상 있어왔던 폭발, 순간이동으로 괴롭히는걸 넘어서서, 한번 시비가 잘못 걸리면 유저의 락스타 ID[67]를 따서 차단을 해도 끝까지 쫓아와서 괴롭히거나, 자신의 ID를 시비가 걸린 유저의 ID로 보이게끔 스푸핑을 한 상태로 대놓고 핵을 쓰고 나대서 피해 유저에게 신고가 중첩되어 무고밴을 먹이는 상황까지 생기고 있다. ~~개새끼가~~ 거기다가 락스타 게임즈는 무료핵은 잘 잡는가 싶으면서도 유료핵의 경우엔 금괴 관련을 제외하곤 사실상 제재가 안되는 상황이다. 현재 인기 유료핵들은 대놓고 '금괴빼고는 밴 안 먹는다.', '소셜 닉네임과 락스타 ID 둘 다 스푸핑 하고 놀면 관리자가 관전모드로 보는게 아닌 이상 신고 당해서 밴 당할 일 없다'고 대놓고 홍보하고 있고, 유료핵 사용하다가 제재를 당했다는 사례를 보기도 매우 힘들 정도다.

사실상 레데온 중국인 유저의 80% 이상이 핵유저라고 봐도 좋으니 근처에 중국인 유저가 보이면 도망가거나 세션을 옮기자.

온라인을 혼자서 혹은 친한 친구와 같이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이 몇가지 있지만 외부의 파일을 추가해야 한다거나 이용해야하고 같이 플레이할 친구 또한 같은 파일을 추가해야 하는 방식도 있기 때문에 위험성이 상당히 높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것으로 보이는데 밴의 위험성을 감수해서까지 강제로 솔로세션을 만들정도로 심각함에도 손놓아 버렸다고 볼 수 있다. ~~어차피 핵이 저리 만연하는데 핵피해서 온 사람들부터 밴한다면 이 게임은 가망이 없는 것이다~~

7.3.5. 버그

락스타 게임즈 특유의 문제점이 가장 크게 부각되는 부분으로 게임 플레이 심각하게 영향이가는 버그나 사소하지만 짜증나는 버그들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무한 로딩부터해서 오늘의 도전 마차 이동거리가 카운팅 되지 않은 버그, 임무를 해도 완료가 되지 않는 버그, 마차 운전이 되지 않는 버그 등 굉장히 짜증나는 버그들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악성유저들이 쓰는 버그들도 존재하는데 분명히 세션에는 존재하나 미니맵에는 표시가되지 않고 자동 조준도 먹히지 않는 버그, 리피터를 연사총처럼 난사하는 연사 버그, 심한 경우에는 반투명 버그로 공격해오는 유저들도 존재한다.[68] 근데 문제는 락스타 게임즈의 특유의 운영방식으로 이러한 버그들이 많은 편인데도 피드백을 받을 생각을 안한다.[69] 그나마 유저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던 세션 접속중 무한로딩 문제는 1.18, 1.19 패치로 거의 해결되었지만 다른 게임상의 버그는 여전하다. 개중 최악으로 몇개만 꼽자면 유랑세션 내에서 진행하는 미션을 하달하면 검은 화면에서 무한로딩이 걸리는 문제[70], 밀주 오두막에 들어가려 하면 안 들어가지는 문제[71], 밀주 오두막에 들어갔는데 NPC가 사라져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문제[72], 캠프가 사라지고 다시 설치가 안되는 문제[73], 알수 없는 이유로 한번 걸리면 세션을 바꿀때까지 유랑모드에서 활동을 하고 보상이 안들어오는 문제 등이 있다.

1.2 패치로 상술한 버그들 상당수가 해결되었다. 다만 락스타 답게(...) 새로운 버그들도 몇 발생했는데, 가장 심각한 놈들로 꼽자면 마차가 소환이 안되는 버그, 말등에 올린 가죽이 증발하는 버그, 그리고 상인 직업 구매 자체가 안되는 버그 등이 있다. 이 셋을 제외하면 게임 진행 자체를 막는 버그는 없다. 패치 전에 임무 시작시 검은 화면에서 무한로딩이 걸리는 상황의 빈도가 체감상 약간 늘었는데, 불행중 다행으로 친구목록에서 현제 플레이중인 친구의 세션에 참여하면 확실하게 빠져나오고 다시 시도할수는 있다. 이밖에 치명적인 문제로 꼽자면 전반적으로 개선된 동물 수천에 비해 전설적인 동물은 거의 스폰하지 않는 버그 정도가 있다. 그 외로 전체적으로 말의 조작과 관련된 수정이 가해져서 그런지 빠른이동시 간혹 말은 이동 전의 위치에 그대로 남아 있거나, 말에 탄 상태로 사체를 밧줄로 묶어서 끌고다니면 1성짜리 사체가 3성짜리로 환골탈태 하는 등 말과 말 화물과 관련된 잔버그가 몇몇 확인됐으며, 말타고 달리다 보면 조작감의 변화가 버그같이 느껴질 수도 있다.

1.24 패치로 잔버그들이 상당부분 잡혔으며 무한로딩 현상이 완전히 해결되었다. 다만 반대급부로 보상과 관련된 버그가 갑자기 늘어나서 갱단으로 현상금 사냥꾼 임무 진행 시 갱단원들은 골드를 제외한 보상이 씹히는 현상, 전설적인 동물 임무에서 사살하여 가죽 흭득시 임무 종료 후 세션에 진입하면 사라지는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그 외에 빠른 이동 시 말 등에 실은 가죽과 사체가 증발하는 현상은 그대로이며, 갱단원으로 총기 손질이 안되는 버그 또한 확인되었다.

피에 얼룩진 돈 업데이트로 버그 문제들 상당부분이 완화되었다. 무적버그나 스포닝 글리치 등등 문제가 간혈적으로 발생하기는 하나 그 외 게임 진행을 완전히 막는 버그들은 대부분 해결되었다.
하지만 마굿간에 말을 타고 들어가면 그대로 프리징되는 버그가 생겼고, 유랑모드 이벤트 초대가 제시간에 오지 않는 버그의 빈도가 급작스럽게 늘었다. 하루에 두번 그것도 2분 50초의 대기시간 이후론 12시간 가량을 꼼짝없이 기다려야 하는데, 제 시간에 오는 경우가 거의 없는 수준.

7.3.6. 심각한 튕김과 충돌 문제

과거 호스트와의 연결이 조금만 불안정해져도 세션접속이 끊기고 메뉴로 튕기는 문제가 있었지만, 패치로 네트워크 장애 발생 시 솔로 세션으로 이동하고 다른 세션을 찾게끔 수정되었다. P2P 네트워크의 특성을 이용해 방화벽 등 네트워크 설정으로 솔로 세션에 머물거나 심하면 이에 엮인 시스템점 허점을 악용하여 게임내 이득을 취하는 상황을 방지하려 했으나 결국엔 심각한 끊김 문제에 대한 항의에 락스타가 항복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0년 7월, 1.20 박물학자 업데이트로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이 튕김 문제가 완화되었지만, 일부 플레이어들은 게임 중 매우 빈번하게 에러코드 0x40003002 튕김 현상을 겪고 있다. PC보다는 콘솔 플레이어 쪽의 피해가 더 큰 것으로 파악중.

2020년 11월 락스타 런처 업데이트 이후로, 윈도7 사용자들이 레드 데드 온라인을 플레이하다 1~5분 후 충돌문제로 강제종료되거나, 아예 로딩중 튕기거나, 혹은 NPC와 상호작용을 하면 튕기는 ~~게임역사상 근본도 없는 튕김~~ 문제가 발생되었다. ~~접으라고 제작사가 애쓰는 구나~~ 이것은 윈도7 사용자 전체에 해당하고, 부분적으로 윈도10 사용자들에게도 간간히 발견된다고 한다. 윈도10 사용자의 경우 방화벽에서 윈도우 디펜더를 끄면 해결된다고 안내는 하고 있지만 윈도7 사용자에 대한 해결법은 전무한 상태이다.
즉, 윈도7 사용자는 레드 데드 온라인을 실행할 수 없다.
해외 포럼에서는 이전에 윈도7 사용자들이 충돌방지를 위해 사용하던 명령어 -sgadriver=Vulkan 명령어가 먹히지 않는 점을 들어, 락스타 게임즈가 업데이트로 명령어줄 사용을 삭제하면서 벌어진 충돌 문제라는 추측을 하지만, 사실상 확실하지는 않고 해결방법도 유저 입장에서는 전무하다.

이에 락스타는 메크로 답변만 올리면서 사태를 회피하고 있으며, 이 문제에 대해 어떠한 해명이나 공지도 올리고 있지 않다. 만약 윈도7 사용자 중 레드 데드 리뎀션2를 구매할 의사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 점을 염두에 두어 결정하도록 하자.

7.3.7. 커뮤니티 문제

레드 데드 온라인 유저들의 최대이자 사실항 유일한 대형 커뮤니티인 레드 데드 온라인 서브레딧이 PvP를 매우 극단적으로 증오하는 풍조를 형성하여 분명히 게임상에 은연히 존재하는 필드 PvP를 싸잡아서 그리핑이라고 정의한다.

엄연히 게임상에 있는 시스템인 장거리 배달 임무 공격도 해당 커뮤니티에서 투표 참가자의 절반 가까이가 그리핑이라고 생각할 정도.[74][75]

도리어 위 커뮤니티는 PvP와 꼼수를 제일 증오하는 집단이면서도, 먼저 선제 공격했다는 이유만으로 온갓 시스템적 허점 악용이나 지원군을 불러서 올가미, 각종 특수탄 등을 이용한 조리돌림 및 박제에는 열광하는 이중성을 보인다.

유저들끼리 만나서 잡담하고 함께 할 사람을 찾는데에 활용할 목적으로 개설된 서브레딧 디스코드 서버는 "그리퍼와 핵쟁이들을 피한다"는 명목하에 "신뢰 유저" 전용 비밀 채널을 따로 개설, 서버 내의 친목질은 덤. 이 신뢰유저도 착실하게 커뮤니티 활동만 하면 된다지만 실상은 친목라인에 들어가야지만 참여할 수 있는 크루라고 봐야 한다. 이러다보니 자칭 최대 비공식 커뮤니티를 표방하면서 들여다보니 실상은 PvE위주 유저들의 클랜으로 변모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76]

이러다보니 이런 '최대 서브레딧'에서 게임의 현지표에 대한 유의미한 피드백이나 대화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이며, PvP 혹은 옷쇼핑밖에 할 콘텐츠도 없는 올드비들이 소외받는 지경까지 오면서 실속있는 대화들은 점점 GTAForums로 옮겨가는 추세이다.

8.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a500,#010101>	락스타 게임즈 소셜 클럽 및 플랫폼 지원 게임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word-break: keep-all"	Grand Theft Auto IV ( Grand Theft Auto IV: The Lost and Damned \| Grand Theft Auto: The Ballad of Gay Tony \| Grand Theft Auto: Episodes from Liberty City)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 레드 데드 리뎀션 · L.A. Noire · 맥스 페인 모바일 · 맥스 페인 3 · Beaterator · 미드나이트 클럽: 로스 엔젤레스 Grand Theft Auto V \| Grand Theft Auto Online · 불리: 애니버서리 에디션 · 레드 데드 리뎀션 2 \| 레드 데드 온라인 Grand Theft Auto: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 \| Grand Theft Auto VI	}}}}}}}}}

[1] PS4 Pro Enhanced [2] Xbox One X Enhanced [3] 단 당일에는 얼티밋 에디션 구매자 한정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다른 에디션의 경우 10월 26일부터 구매했으면 11월 28일부터, 10월 26일~10월 29일 사이에 구매한 경우 11월 29일, 그 외 이용자는 11월 30일부터 플레이 가능하다. [4] PS4, XBOX ONE, PC [5] 당연하게도 기본적으로 멀티플레이 게임이기 때문에 콘솔판의 경우 PlayStation Network나 엑스박스 라이브에 가입해야 플레이 가능하다. [6] 구아르마는 초창기 때 버그로 갈 수는 있었지만 얼마 안가 막혔다. 현재는 핵을 쓰지 않는 이상 절대 못간다. [7] gta 온라인처럼 본편의 시퀄이 될지도 모르나 업데이트를 안 하고 있으니... [8] GTA는 반대로 본편에서는 샤워를 할 수 없지만 온라인에서는 샤워가 가능하다. [9] 설정상, 기회의 땅 임무 도중에 만나는 존스 영감이 플레이어의 모든 행동을 알고있다고 한다. 금을 주고 명예를 바꾸는 행위도 이 인물을 통해 가능하다. [10] 캐릭터의 움직임 반응속도가 전체적으로 빨라졌고 총을 꺼내는 모션이나 아이템을 줍거나 시체를 뒤지는 모션 등 [11] 스토리는 변화가 사실상 없지만 온라인은 패치로 인해 조금씩 무거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GTA 온라인도 접속 시 각종 업데이트된 요소들을 불러와서 온라인 전용 맵을 짜기 때문에 GTA5 싱글에 비해 프레임이 안나온다. [12] 예를 들면 말을 보험처리해서 죽으면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점, 아무 말이나 길들일 수 없는 점 등. GTA에서는 자동차를 보험처리해서 근처 모스 보험회사에서 찾을 수 있고, 온라인에서는 가격이 10만 달러 이상인 NPC의 이동 수단은 마음대로 차고에 넣을 수 없다. [13] 그나마 악 성향 스토리 일부나 피 묻은 돈 미션들이 조금 비슷하긴 하나 돌아오는 보상은 현대와 서부 시대의 화폐 가치 차이를 감안해도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다. [14] GTA 온라인은 임무 생성 같은 편법으로 빠른 이동을 할 수는 있지만 공식적인 방법은 아니다. [15] 난이도는 혼자해도 상관없을 수준이지만 같이 할려면 번거롭게 갱을 만들어야 하니 여러모로 심심해서 아쉬운 점. [16] GTA 클러킹 벨 업데이트 이후로 임무 한정으로 GTA에서도 기차를 운전하는게 가능해졌다. [17] 레데온의 큰 문제점 중 하나. 안그래도 핵이 많아서 혼자 할려고 해도 외부 프로그램 없이는 불가능하다. [18] 문제점 중 하나. 방어 모드라는 게 있다지만 자동 조준에서 제외된다는 것 뿐이지 피해는 고스란히 받아서 저격이나 폭탄에 맞으면 골로 가기에 있으나 마나다. [19] 다만 박물학자와 밀주업자는 25개고, 밀주업자는 상인 5레벨을 선행으로 달성해야 구매가 가능하기에 실질적으로는 40개의 금괴를 지불해야 한다. [20] 칠면조의 경우 잡으면 통통한 새고기, 오리를 잡으면 사냥감 고기를 획득하게 되는데 이는 캠프나 주변 모닥불에서 요리해 먹으면 허기를 채우는 데 매우 효과적이므로 식량 확보의 목적으로 잡는 것도 나쁘지 않다. [21] 쫓아가면서 하나씩 잡아나가는 전술은 안 먹힌다. 사체로부터 거리가 멀어지면 디스폰되므로 의미가 없다. 다만, 살아있는 상태라면 화면을 돌리지 않는 이상 계속 보인다. [22] 생선과 깃털은 가방에 보관하므로 이런 문제로부터 자유로우며, 상인 랭크를 올려 사냥 마차를 구매했을 경우 사체를 어느 정도 저장할 수 있어 보다 편해진다. [23] 특히 사슴이나 영양류 등 말 등에 실을 수 있는 중형 동물류가 좋다. [24] 대게 흑인 남성인 경우가 많으나 다른 외형의 NPC가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25] 다만 코요테도 포식 동물이라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가 현실에도 존재한다. 흔치는 않으니 그러지... [26] 전작에선 코요테도 선공 동물이었다. [27] 가령 리피터 계열의 무기는 적을 처치하기 쉽기 때문에 리피터를 들고 적을 사살 시 1점밖에 받질 못하나, 적을 죽이기 힘든 나이프로 어떻게든 근접하여 적을 죽이는데 성공하면 6점을 한번에 받을 수 있다. [28] 들어가려고 시도할 경우 장외 처리된다. [29] 더블 배럴 샷건에 특별한 각인이 새겨진 것으로, 성능 자체는 다른 게 없다. [30] 유랑 모드 내에서 PVP나 불법적 행동을 저지른 유저. [31] 흔히 생드니 랭작이라고 불리던 그것으로, 굳이 생드니가 아니더라도 보안관을 쉽게 사살할 수 있는 위치에서 대기하면서 특수 탄약이나 말 위에서 사살 등으로 보안관을 학살하면서 경험치를 획득하던 반복 작업. [32] 일반 나이프와 크게 다를 것 없다. [33] 갑옷을 입은 플레이어를 처치해 점수를 얻고, 갑옷을 강탈해 다른 플레이어를 사살해 점수를 얻는다. [34] 본편의 랜덤 인카운터 시스템이다. 멀리서 모닥불이나 연기가 보이면 캠프 혹은 역동적인 임무이니 참고. [35] 모든 오늘의 도전 완료 보상도 연속 출석일수에 따라 보상이 늘어나게 된다. [36] 대부분은 마차를 이끄는 말이 폭주해서 절벽에 추락하는 사고. 이벤트 발생 직후에 달려가는게 아니면 막는게 힘들다. [37] 반대로 이런일을 겪은 유저를 낚는 인카운터도 존재한다. 앤즈버그는 수집품대신 시체가 있으며 개와 강도가 적으로 돌변하고, 스트로베리 남쪽의 불타버린 마을 근처에선 말에 태워주라고하다가 강도로 돌변하고 적이 다수 나오는 유형도 있다. [38] 원래 레드 데드 온라인의 업데이트는 화요일에 진행되나,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PC버전이 화요일날 출시되는 관계로 업데이트 일정을 하루 앞당긴 듯 하다. [39] 금괴를 3개 가량 지불하고 명예도를 조절할 수 있긴 했다. [40] 레드 데드 온라인 커뮤니티들에서는 이들을 머프리라고 부른다. 별다른 목적 없이 단순히 본인의 재미를 위해 다른 유저를 사살하고 다닌다는 점에서 본편에 등장하는 머프리 패거리를 연상시키기 때문. [41] 1차 무법자 패스 랭크 업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총 금괴가 35개였기 때문에 패스 랭크를 끝까지 올리면 본전치기가 가능했다. [42] 스토리의 조사이아 트렐러니와는 다른 사람이다. [43] 전투 준비의 경우 갱단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44] 마체테라고 얕보면 안되는게 대미지도 문제지만, 반격하지 않으면 가끔식 즉사 공격을 할 수 있다. [45] 머서 요새에선 7 공새 부터 남쪽과 북쪽에 배치된 대포 사수가 1~2명 스폰되기도 하고 맥팔레인 목장에는 똑같은 조건으로 맥심 건이 달린 열차가 지나가기도 한다. [46] 임무 특성 상 탄약을 매우 많이 사용하게 되므로 시작하기 전 꼭 탄약을 채워두는 편이 좋다. 또한 총기의 사용이 매우 잦아서인지 임무 진행 도중에는 총기의 상태가 더러워지지 않지만, 동시에 특수 임무 판정으로 총기 관리가 불가능하니 총기가 더러운 상태라면 시작하기 전에 손질해두자. [47] 10번의 공세를 모두 막아냈다는 가정 하에, 금 보상은 1금(공세 1마다 0.1금), 달러 보상은 약 270~300달러 정도다. [48] 그나마 무자비 난이도를 클리어 하면 특전 모자를 마담에게 공짜로 받는것도 아니고 구매할 수 있으나 강해진 적들고 자동조준 불가이다. 이전 버전에 쓰인것처럼 강장제와 탄약값이 보상값보다 더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상범이나 전준태, 상인이나 밀주업자같은 다른 컨텐츠들에 비하면 들인 시간에 비해 보상이 구린 것은 사실이다. 전설의 현상범/동물 미션과 같이 자동매칭이 없어 갱단 창설 아니면 무조건 혼자해야 하기 때문에 도전 욕구가 바닥을 기는건 덤. [49] 고난도 현상범이 해금되는 10랭크까지 1레벨당 순수 플레이타임으로 약 2시간 플레이를 해야 한다. 체감상 만렙을 찍는데 순수 플레이 타임으로 약 30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업그레이드 비용은 저렴하지만 반대로 받는 달러가 너무 적다. [50] 현상범 사냥 임무는 금괴를 주기 때문에 현상금 사냥꾼 랭크만 올려도 직업 2개 해금할 정도의 금괴는 벌게 된다. [51] 상인은 중, 대형 마차 및 사냥 마차까지 도합 약 3000 달러, 밀주업자는 필수 사업 업그레이드 약 2000 달러, 현상금 사냥꾼은 현상범 마차와 강화 올가미까지 1300달러, 수집가는 삽과 금속탐지기에 1000달러 가량이 필요하다. 직업 해금이 됐다는 전재 하에 초반에 수집가와 상인을 병행해서 고생 조금해서 직업 업그레이드하고, 무기 갖추고 능력카드 업그레이드만 되면 달러는 정말 아쉬울게 하나도 없다. [52] 다만 아예 없는건 아니다. 일부러 싸우기 위해 흩어져서 다인 갱단을 찾아다가 시비를 걸고 싸움이 나면 자신이 소속한 커뮤니티에 지원군을 부르는 행위도 간혹 일어난다. 특히 이런 상황에 인해전술로 맞대응하는 Reaper Lords라는 클랜이 플스 커뮤니티에서 악명이 높다. 회원들의 실력 자체는 보통 고만고만한 편인데, 클랜 자체가 어지간한 군대, 못해도 민병대 수준의 규율을 갖추고, 회원에게 선시비를 걸거나 인게임이든 밖에서든 디스/무시한 사람들은 한번 걸리면 클랜원들을 째깍째깍 호출해서 표적이 된 사람이 사과하고 로그아웃 하거나, 심하면 접을때까지 계속해서 괴롭히기 때문. 자기들 현장에는 선시비는 걸지 않는다고 하지만, 보이스 상에서 거드름을 피우고 밉보이거나 무시하는 사람들을 먼저 도발해서 싸움을 일으킨 뒤 괴롭히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53] 다만 이건 아직 직업 컨텐이 추가된지 얼마 안 된 현재 기준이기에, 고인물 플레이어들이 콘텐츠 고갈을 느끼면 PK가 가중화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다. [54] 방어모드 역시 꽤 나사 빠진 부분이 있는데, 우선 방어모드라고 할지언정 유저의 공격을 안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분없이 PK를 걸어오는 플레이어를 만나면 오히려 몸을 대주는 꼴이 된다. 거기다가 폭발물에는 한 방에 죽는 건 똑같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그리고 방어모드를 못 건드리게 하기 위해서 자동조준이 먹히지 않도록 해놓았지만 이건 방어모드를 켠 사람도 마찬가지라서 상대방이 에임 실력이 좋으면 오히려 방어모드를 켠 사람만 힘들어진다. [55] 에임핵을 쓰는 핵쟁이를 상대로 설령 이긴다고 해도 탄약과 강장제 등을 탕진할 뿐만 아니라, 핵쟁이라고 결코 에임핵만 쓰지 않기 때문에 심기를 건드렸다가는 한동안 제대로 게임을 못 할 수도 있다. [56] 상인은 꾸준히 사냥을 해줘야 하며, 밀주업자는 업그레이드를 완료해도 밑술 가격 출혈이 꽤나 크기 때문에 돈이 부족할땐 임무를 계속 돌리게 된다. [57] 나온지 6년이 되던 해인 2019년에도 대규모 업데이트인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이 출시되었으며 1년뒤인 2020년 12월 15일에는 카요 페리코 습격이 출시되었다. [58] 각 지역마다 48분 쿨타임이 붙어있는 임무 2/3개가 있는데, 모두 완수할 시 $75가 지급된다. [59] 시간으로 따지면 대략 한번에 10초정도 덜 걸리는 것 뿐이며 이마저도 스튜냄비를 언락한 유저들은 죽지만 않는다면 최고급 스튜빨로 하루종일 골드상태로 다니기 때문에 거의 의미가 없는 혜택이다. [60] 즉 게임을 어느정도 진행하다보면 주 탄종으로 쓰게되는 익스프레스 탄을 포함하여 PVP결전병기인 각종 폭발/소이탄환들에는 적용되지 않는 장점이다. [61] 그런데 싱글에서는 챕터를 진행함에 따라서 파열, 고속, 익스프레스 심지어는 폭발탄까지도 탄약 소지량 확장이 적용된다. 왜 온라인에서는 똑같이 적용되지 않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 [62] 물론 5700원만 내고 맨땅에 헤딩하듯 시작하면 첫 직업을 열기까지가 힘들지만, 이도 12500원에 25금괴를 지르고 시작하면 직업 하나를 가지고 무난하게 스타팅을 할 수 있다. [63] 정작 같은 공지 내의 GTA 온라인은 새로운 추가요소와 구체적인 밸런스 패치 등이 예고되어 더욱 비교된다. [64] 심지어 아레나워 의상도 잠금된 옷을 추가금을 지불하고 사는사람이 대부분이라 비싼거지 잠금해제된 가격은 비싸지않다. [65] 이 핵은 Grand Theft Auto Online에도 있다. [66] 온갖 기상천외한 핵의 대표적 예시 무한 폭발, 순간이동, 네크로맨서마냥 해골 소환하기, UFO로 납치하기, 공중으로 쏘아올리기, 비스트마스터마냥 사자를 소환해 왕으로 군림하기, 피해자 플레이어와 똑같이 생긴 적대적 NPC 500명 소환해서 쫓아다니다 서버 터트리기, 고스트라이더 등등 인간의 창의성이 어디까지인지 시험하게 만드는 온갖 핵이 세션마다 판을 치는 상황이다. 이게 심각한 것이 게이머들이 핵이 있어도 참는 경우는 어쩌다가 한 번 핵을 만나서 피해를 보는 경우 똥밟았다 하고 넘어가는 것인데 레데온은 세션 10개중에 9개가 핵이 판을 치는 수준이라 사실상 핵을 피할 방법이 전무하다. 디시인사이드의 레드 데드 리뎀션 2 갤러리에 가보면 온갖 기상천외한 핵쟁이들의 정신나간 트롤짓을 목격할 수 있다. [67] 소셜 클럽 이름과는 다른, 계정 생성시 부여받는 일종의 주민등록번호 같은 것. [68] 이런 유저들은 대부분 99%가 중국 유저이며 간혹 다른나라사람 행세를 하는 중국인이나 한국인도 존재한다. [69] 그러나 웃기게도 게임 재화 관련 버그는 빛의 속도로 픽스를 해버린다. 단적인 예로 초창기때 보물지도로 얻는 금괴를 짧은시간 안에 무한으로 얻는 버그가 있었는데 24시간도 안돼서 막아버렸다.~~너무 대놓고 속보이는거 아니냐 돈미새들~~ [70] 이 경우엔 게임을 아예 재시작 해야 한다. [71] 이 문제는 메뉴에서 세션을 바꾸는 식으로 해결할수 있긴 하다. [72] 보통 다시 한번, 많으면 3번정도 나갔다 다시 들어가면 해결된다. 근데 전술한 입장이 안되는 버그가 걸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나갔다 들어가려 할때마다 모험이다. [73] 세션마다 지속적으로 걸리거나 안 걸리는 세션이 있는 복불복. [74] 사실 이건 게임 시스템 허점이 크게 작용한다. 장거리 배달 임무를 공격하면 서로에게 흔히 말하는 ‘로그’라는 것이 찍히는데 로그에 찍힌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세션을 타고 가서 배달 임무를 방해한다면 그리핑이라고 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엄연히 시스템적으로 존재하는 pvp 컨텐츠이니 그 외 유저들은 딱히 문제 삼지 않는 것 뿐이다. [75] 애초에 장거리 배달 임무를 개발진들이 굳이 pvp를 유도 했을지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처음부터 pvp유도성 컨텐츠로 의도 된 것이다. [76] 일단 레딧 및 디스코드 관리자 Magnar 부터가 GTA 온라인 시절부터 크루와 클랜을 운영한 경력밖에 없어서 공개 커뮤니티 운영자로서의 경력 및 자질은 실격이다.

레드 데드 온라인

1. 개요

1.1. 레드 데드 리뎀션 2와의 차이점

1.2. Grand Theft Auto Online과의 차이점

2. 등장인물

3. 능력 카드

4. 유랑 모드

4.1. 기회의 땅

4.2. 직업

4.3. 사냥

4.4. 인카운터

5. 결전 시리즈

5.1. 모드

6. 업데이트 현황

6.1. 패치 노트

6.2. 베타 테스트

6.3. 정식 출시

6.4. 개척자의 삶

6.5. 밀주업자

6.6. 박물학자

6.7. 현상금사냥꾼 프레스티지

6.8. 전보

6.9. 피로 얼룩진 돈

7. 평가 및 문제점

7.1. 긍정적 평가

7.1.1. 합리적인 노가다

7.1.2. 느린 페이스

7.2. 의견이 갈리는 평가

7.2.1. 오픈월드 PvP 제약과 밸런스

7.3. 부정적 평가

7.3.1. 출시한지 겨우 2년만에 중단된 사후 지원, 그로 인한 콘텐츠 부족

7.3.2. 지나친 일일 도전 강제

7.3.3. 노골적인 과금유도

7.3.4. 핵

7.3.5. 버그

7.3.6. 심각한 튕김과 충돌 문제

7.3.7. 커뮤니티 문제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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