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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더랜드 Borderlan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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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
유통 | 2K |
플랫폼 |
PlayStation 3 |
Xbox 360[1] Microsoft Windows | macOS PlayStation 4[2] | Xbox One[3] | Nintendo Switch |
장르 | 1인칭 슈팅 액션 |
출시 |
2009년
10월 20일 (콘솔) 2009년 10월 26일 (PC) |
엔진 | 언리얼 엔진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패치 필요)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해외 등급 |
ESRB M PEGI 18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에서 제작하고 2K가 유통하는 FPS 게임. 보더랜드 시리즈의 첫 작품. PS3, XBOX 360, PC판으로 발매됐다.
FPS 기반에 RPG 요소가 가미되었으며 루팅이 크게 강조되었다.
2. 상세
FPS를 기반으로 레벨업, 스킬, 무기의 등급, 퀘스트 등 RPG적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각종 홍보에서도 RPS(Role-Playing Shooter)임을 강조했다. 이미 이 분야에서 거하게 말아먹은 바 있는 헬게이트 런던의 존재로 인해 불안하다는 시각도 있었지만 발매 후 이런 우려들은 불식되었다. 전체적인 분위기나, FPS + RPG라는 특성 때문에 폴아웃 3와 닮았다. 출시 전부터 무려 50만 종류의 압도적인 총기 수가 관심을 끌었다.[4]광물을 채굴하러 각종 회사들이 모여들었다가 너무 비경제적이라는 이유로 철수해버린 판도라 행성이 배경으로, 노동력으로 데려왔던 범죄자들은 판도라에 그대로 잔존하며 무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마치 매드 맥스 같은 세기말적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묘사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판도라 행성에 숨겨져 있다는 엄청난 보물 이야기를 전해듣고 찾아온 보물 사냥꾼이 되어 퀘스트를 진행 해 나가게 된다.
PC판 발매 당시 유출판 때문에 사람들이 게임을 구입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상황이 일어났다. 설상가상으로, 유출판이 네트워크 지원까지 완벽하게 돼서 국내외에서 불법복제가 심하게 일어났다. 그래서 멀티 서버에서 정품 유저와 복돌 유저가 함께 게임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카툰 렌더링 기법을 사용한 듯이 보이지만 카툰 렌더링은 아니고 윤곽선을 강조하는 기법 등을 통해 그렇게 보이게 한 것이다. 원래는 평범한 갈색/회색 톤의 현실적인 그래픽이었으나 개발 도중에 현재와 같은 스타일로 바뀌었다. 미술팀에서 지금과 같은 방식을 몰래 시험해 보고 그 결과물을 사장에게 보여줬는데, 사장이 처음엔 자기 몰래 딴짓을 했다는 데에 화를 냈지만 그 결과물을 보고는 인정해 주었다고 한다.
참고로 보더랜드의 새 미술 스타일은 벤 히본(Ben Hibon)이 2006년에 발표한 단편 애니메이션 코드헌터스(Codehunters)로부터 영향받았다. 기어박스는 게임의 그래픽 스타일이 바뀌기 전인 2008년, 벤 히본에게 보더랜드의 컷씬 제작을 제안하였고 벤 히본은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며 기어박스와 여러 이메일을 주고 받았다. 그러나 벤 히본의 프로젝트 참여는 최종적으로 불발되었다. 이후 기어박스는 벤 히본의 허락 없이 코드헌터스의 미술 스타일을 보더랜드에 접목하였으며 게임 출시 후 이를 확인한 벤 히본은 섭섭함을 토로했다. 나중에 기어박스에서 벤 히본의 작품으로부터 영향받았음을 인정하였고 그의 이름을 크레딧에 추가하였다.
2.1. DLC
아래 DLC들은 개별 구매할 수 있지만 2012년 10월 13일부터는 GOTY 에디션을 통해 모든 DLC를 한번에 구입할 수 있고 스팀과 연동되며, 듀크 뉴켐 포에버의 데모 시디키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닥터 네드의 좀비 아일랜드(The Zombie Island of Dr. Ned)
작중 등장하는 Jakobs사의 목재소를 배경으로 하는 DLC. 예전까지만 해도 평화롭던 목재소에 좀비가 출몰하기 시작했고 이 목재소는 망해버렸다.[5] 이에 네드 박사는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들에게 의뢰하게 되는 이야기다.
여담으로, 마지막 보스는 보스 자체는 그럭저럭 흔히 볼 수 있는 좀비처럼 생겼지만 해당 보스가 등장하는 스테이지가 정말 그로테스크하다. 거대한 동굴 안에 넓은 피웅덩이가 있는 모양새인데 피의 색깔이 눈이 아플정도로 검붉어서 매우 기분 나쁘다. 그런 것 치고 DLC 보상은 디스트로이어 못지 않게 형편없어서 굳이 기를 쓰며 클리어 할 이유는 없는 DLC.
출시 시기(2009년 10월 19일)를 보면 할로윈 특별팩임을 알 수 있다.
각각의 경기장은 라운드를 진행할 때마다 ' 맥심'이라 불리는 모디파이어가 변경된다. 처음 4라운드까지는 1개지만 5라운드부터는 2개씩 생긴다. 10라운드부터는 3개, 15라운드 이상 진행하면 4개의 모디파이어가 적용된다. 또한 매 라운드의 웨이브가 진행될 때마다 모디파이어가 임의로 변경된다.
모디파이어는 다음과 같다. 이해를 돕기 위해 임의로 한글화함.
무기 챌린지(Weapon challenge) | 에리디안 무기를 제외한 7개 무기군 중에서 한개의 무기군에만 화력이 상승하고 나머지는 화력이 감소한다. 예를 들어서 산탄총 챌린지라면 산탄총에만 화력이 상승하는 식 |
몸통 샷(Body shot) | 크리티컬 피해가 대폭 하락한다. |
근접전(Close combat) | 명중률이 감소하지만 화력이 늘어난다. 명중률이 생명인 저격총에겐 치명적인 모디파이어 |
속성 챌린지(Elemental challenge) | 속성 공격의 화력이 대폭 늘어난다. 대신 무속성 공격의 화력은 대폭 하락한다. |
헤드샷(Headshot) | 크리티컬 피해가 매우 아프게 들어간다. 대신 크리티컬 이외의 피해는 매우 약하게 들어가서 부활에 매우 불리하다. |
고기 케이크(Beef cake) | 적의 방어력이 상승한다. |
치명적인 조준(Dead aim) | 적의 명중률이 더 상승한다. 즉, 적에게 개돌할 수 없다. |
피구(Dodgeball) | 적이 공격을 적극적으로 피한다. |
장갑함(Ironhide) | 적의 실드가 떡실드가 되어버린다. 전기 속성의 무기가 필수로 작용한다. |
강력함( Kick ass) | 적의 공격이 더 아프게 들어간다. 은엄폐가 필수로 작용한다. |
장전됨(Loaded) | 적이 가진 화기의 장탄수가 더 많아진다. 재장전할 때의 빈틈을 노릴 때가 더 어려워졌다는 소리. |
오버클럭(Overclocked) | 적의 실드가 더 빠르게 회복된다. |
재생(Regeneration) | 적의 체력이 자동회복된다. |
민첩(Spastic) | 적의 이동속도와 재장전 시간이 빨라진다. 그러니까 모든 적이 Tediore제 무기를 갖고 있고 발걸음마저 빠르다고 생각하면 된다. |
무기 숙달자(Weapon master) | 적이 고급 무기를 들고 나온다. |
바람 좀 쐬자고(Get some air) | 무중력 상태가 된다. 점프가 매우 높아져서 적이 쉽게 다가올 수 없는 저격지점을 확보할 수 있다. |
고속(High speed) | 플레이어는 물론 적의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
나체(Naked) | 실드가 사라지는 대신 체력이 천천히 회복된다. |
흡혈귀(Vampire) | 체력이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감소하는 대신 적을 사살하면 체력이 회복된다. 부활시 체력과 실드가 모두 풀로 채워진다. 반쯤 잉여였던 Troll이 이 모디파이어가 적용되는 순간 빛을 보게 된다. |
맵은 총 4개가 있다, 목시의 지하 경기장 로비와 3개의 경기장. 참고로 업적따기가 더럽게 어렵다. 일단 연습으로 1개의 경기장당 5개의 라운드로 각 라운드당 5개의 웨이브가 있으며, 그 세 개를 다하면 이제 진짜 게임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진짜 게임은 1개의 경기장당 20라운드로 구성되고 각 라운드는 5개의 웨이브가 있다. 쓰잘데기 없이 시간만 오래 걸리며, 플레이어들이 다 지친다. 경기장 1개 깨는데 정공법으로는 4시간 이상 걸린다. 에디터의 힘을 빌려도 한 시간 정도 단축할 수 있는 게 다이며, 결정적으로 이 짓을 2번 더 해야 한다. 정공법이 아니라 꼼수를 쓰려면 에디터로 먼치킨을 만들거나, 아니면 남이 하는 게임에 난입하는 방법이 있다. 남이 하는 게임에 20번째 라운드 시작 전에만 들어가면 된다. 남들이 X빠지게 100판 깰 때 타이밍만 알맞다면 5판하고 업적 딸 수 있다는 소리다.
연습 게임을 끝내는 퀘스트를 깨면 스킬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업적에 관심이 없더라도 이 퀘스트는 깨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설정상 지하경기장은 비밀 무기고의 맵인 Moxxi's red light 술집의 밑바닥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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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 장군의 비밀 무기고(The Secret Armory of General Knoxx)
스토리는 본편에서 The destroyer를 박살낸 이후의 이야기로 본편 엔딩과 이어진다.
최종보스를 상대하기 직전 등장하는 Atlas사에서 파견한 스틸 부관이 실종되자 알폰스 녹스 장군의 부대가 조사를 위해 판도라에 온다. 그러나 이것은
페이크고 실상은 주인공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무기를 무기고에 모으고 있었고
아테나(보더랜드)라는 오메가 어쌔신이 이 계획을 눈치채고 탈영해 주인공에게 무기고의 파괴를 의뢰하게 된다. (라고 아테나와, 아테나에게 그렇게 전해들은 주인공들은 그런 건 줄 알고 있었으나,
Knoxxed_Out 미션에서 모으는 녹스 장군의 ECHO 녹음들 들어보면 알겠지만 녹스 장군의 진짜 실상은 5살짜리 상관한테 임무를 받아 수행하느라 병력이나 축내면서 삽질을 하는 신세였고, 이에 신물이 나서 임무가 끝나는 대로 크림슨 랜스를 탈영할 생각이었다. 심지어 탈영할 예정이라고 아예 상관한테 보고까지 남겨놓았다. 탈영은 곧 사형이었으나 녹스도 이를 알고 있었기에 무기고를 마련해두고 있던 것.)
여담으로 아테나는 녹스 장군의 통신 감청을 피한다고, 한동안 상업광고에 자기 목소리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주인공에게 연락하는데 하필 그 상업광고가 보더랜드판 이거라서...아스트랄한 광고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여담으로 아테나는 녹스 장군의 통신 감청을 피한다고, 한동안 상업광고에 자기 목소리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주인공에게 연락하는데 하필 그 상업광고가 보더랜드판 이거라서...아스트랄한 광고 내용을 들을 수 있다.
만렙 한계가 증가되고 펄템이라는 초레어템이 등장하는 동시에 최흉 보스
크로우메락스가 등장하는 DLC. 참고로 보더랜드 DLC중 최고의 DLC로 손꼽히는 것이다.
-
클랩트랩의 신 로봇혁명(Claptrap's new robot revolution)
본편 엔딩 이후의 이야기로 역시 본편 엔딩과 이어진다. 하지만 나오는 몬스터로 보면 좀비 아일랜드, 녹스장군 이후로 추정된다.
본편 엔딩에서 번개 맞은 클랩트랩이 로봇들을 규합해 반란을 일으켜 주인공들이 조사했는데 하필이면 반란을 진압 중이었던 Hyperion사의 사설부대를 박살내는 바람에 주인공이 대신 반란을 저지한다는 이야기다. 이 DLC의 도전과제도 극악하기로 유명하다. 클랩트랩을 잡으면 부품 말고도 물고기, 피자, 팬티, 3D 안경, 보블헤드, 기름통이 드롭된다. 이걸 일정 수량 이상 모으는 도전과제인데, 개수는 적지만 드랍률이 끔찍히 낮다! 가장 빡센 보블헤드 모으기의 경우, 500마리를 잡아도 2~3개 나올까 말까한 아이템을 15개를 모아야 한다. 클랩트랩만 수천 마리씩 잡다 보면 게임을 하는건지, 작업장을 돌리는 건지 헷갈릴 정도다.
이 DLC를 다 클리어하면 리스폰되는 루트박스 20개가 보상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템 파밍 용으로는 반드시 클리어해야 할 DLC.
2.2. GOTY Edition Enhanced
2019년 4월 3일에 GOTY Edition이 4K UHD로 리마스터된다. PC판의 경우 보더랜드 1을 갖고 있다면 리마스터판을 무료로 준다. 다만, 완전히 새로 만든 것이나 다름없어서 업적도 따로 얻어야 한다. 대신 보더랜드 1이 설치되어 있고 플레이 기록이 있으면 설정에서 캐릭터를 인계시킬 수 있다.
이 버전에서 바뀐 점이나 추가된 점들은 다음과 같다.
- 보더랜드 2 스타일의 미니맵 추가(옵션에서 설정 가능)
- 인벤토리 개선. 무기를 '잠금'시켜 실수로 상점에 파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쓰레기'로 설정해 상점에 일괄 판매할 수 있다.
- 바닥에 떨어진 탄약, 돈같은 아이템을 자동으로 획득
- 황금열쇠 시스템 추가, 보더랜드 2나 보더랜드: The Pre-Sequel을 플레이한 유저가 새로 캐릭터를 만드면 황금열쇠 75개와 신무기 2개를 랜덤 지급
- 완전 신 스킨을 가진 전설템 6개 추가
-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새로운 4개의 머리 파츠를 지급(New-U Station에서 바로 적용 가능)
- 보스전 난이도 및 보상 강화
- 일본어 지원 추가 (음성, 자막 모두 지원)
- 그래픽 및 디자인 변경. 보더랜드 2로 오면서 디자인 변경이 있었던 캐릭터들에 맞추어 변경된다. 대표적으로 가디언 엔젤.
3. 한글패치
한 팀이 이 게임의 한글패치를 제작했는데, 최악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수많은 맞춤법 실수는 기본 옵션이고, 비문이 난무한다.(예: 찾을기에, 했었었었다, 주어와 서술어의 불호응 등등) 번역기에 의존한 탓이 크다고는 하는데, 번역기만의 문제라 볼 수 없는 오역들이 많다. 가령,- Descent(하강)을 혈통
- Badass를 '배다스'
- 'Why don't you~' 구문을 '왜 안하는 거야?!'라고 역정내는 뉘앙스로 오역. 본디 의미는 '이렇게 해보는 건 어때?' 라고 묻는 문장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중학교때, 이르면 초등학교에서도 가르치는 문장이다.
- 'I know that you were the right choice' 를 '당신이 올바른 선택을 할 줄 알았어요.' 라고 오역. 직역하면 "당신이 올바른 선택이라는걸 알고 있었지.", 자연스럽게 의역하면 "역시 답은 당신이었어.' 정도가 된다.
- 'Aww, did that hurt?'와 같은 크리티컬 킬 후의 도발 대사는 전부 '(내가) 아프잖아!' 식으로 오역. 원래 의미는 " 오구오구 아팠쪄?" 가 된다.
- '팜플렛에 심판은 닭꼬치로 하며, 이 강도들은 글을 읽는 세 살 짜리부터 해당합니다.' 이건 원문을 짐작도 할 수 없다. 원문은 "Judging by the chicken scratches on the pamphlets, these bandits are about as literate as three-year-olds. Nevertheless, they are total zealots. Something's going on, and we need to take action before they gain a following." 의미는 "팜플렛에 개발새발 써놓은 글자를 보아하니 이 밴딧들의 문장력은 3살배기정도인 것 같다. 그렇지만서도 이들은 열성 신도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추종자가 더 생기기 전에 행동을 개시해야 한다." Chicken scartch를 닭꼬치로, Literate as three year old를 글을 읽는 세 살 짜리로 번역한 것에서 훌륭한 왈도체 교본임을 알 수 있다.
교정한 흔적이 남아 있긴 하지만, 완전 직역체인데다 몇몇 내용은 빼먹고 번역하는 등 게임 플레이 시 여러모로 거슬리는 점이 많다.
리마스터판의 한글 패치는 지속적으로 번역 수정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기존 한글 패치와 비교하면 한결 나아졌다. 다만 번역 교정을 진행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교정 속도가 매우 느리므로 관심이 있다면 지원하도록 하자.
4. 플레이시 주의점
일단 기본적으로 그래픽 옵션이 굉장히 부실하다. 화면이 찢어지는데 수직 동기화 옵션이 없고[6], 안티 앨리어싱은 먹히지도 않으며, 각종 특수효과도 세밀하게 조절이 불가능하다. 이는 리마스터에서 수정되었다.그밖에 앉기/서기가 토글이라 재빠른 행동이 불가하다는 점[7], 카메라의 위치가 너무 낮아 바닥을 보면 바닥에 거의 붙어다닌다는 점(중력이 낮아서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과장되어 있다.) 역시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잠입 시스템 자체가 없다. 앉기의 용도는 그저 엄폐뿐. 플레이어가 어디서 총을 쏘건간에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고개를 돌려 탕탕탕...더 웃긴 건 총소리가 나건 말건 나몰라라 걸어다니는 적들도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적들의 명중률도 너무 정확해서 스피터 스캐그나 스파이더 앤트의 공격은 리드샷까지 해가면서 플레이어를 무조건 맞춘다. 인간형 적들은 총으로 공격을 하기에 명중률은 그나마 낮은 편이지만 엄폐가 쓸모없게 느껴질 정도의 명중률은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적들은 플레이어에 비해서 체력과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한 방 한 방이 너무 치명적이다.
가장 치명적인 것은 지나치게 좁은 시야각으로, 하프라이프 2보다 더 심하게 좁은 FOV 값이 적용되어 있고 옵션에서 바꿀 수도 없다. (기본은 70. 16:9 와이드 모니터에선 시야각이 적어도 90은 되어야 정상적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오래 플레이하면 멀미 및 두통의 증상에 시달리게 될 수도 있다. 물론 이런 것에 해당 안 되는 사람도 있지만. 이 역시 리마스터판에서는 그래픽 옵션에서 시야각 설정이 가능해졌다.
기본적으로 달리기를 하면 실제로 달리듯 시야가 흔들리는데, 무기교체를 하거나 재장전을 하면 흔들리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 진행에는 별 무리는 없다.[8] FOV값을 90, 혹은 그 이상으로 수정하면 흔들림도 덜해지므로 좁은 시야 문제도 해결하고 흔들림도 덜해지게끔 FOV값을 수정하는 것이 이롭다.
스코프 자체가 보통 FPS와 달라 정조준이 힘든 경우도 있다. 정조준을 지원하는 FPS는 산탄총이 아닌 이상 정조준을 하면 조준점에 총알이 그대로 박힌다. 보더랜드는 스코프도 조준점이 벌어져서 머리를 정조준하고 쏴도 빗나가기 일쑤다. 때문에 저렙에 저격 플레이는 은신이 불가능한 시스템과 환장하는 궁합을 자랑해 플레이 난이도가 매우 올라간다. 그렇다고 기계식 조준기는 쓸만하냐면 그것도 아닌 것이 가늠자 가늠쇠가 너무 두껍거나 아예 없어서 정밀한 조준이 불가능해 고통스럽다. 이는 그나마 레벨 올리고 무기 숙련도를 높이면서 정확도를 보정해주는 식으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이를 수정하려면 설정 파일을 손대야 하는데 해외에서 이를 쉽게 편집할 수 있게 해 주는 유틸리티가 존재한다.
그 외에 게임내 차량이나 오브젝트가 어디 걸리는 일이 잦다. 제작사에서도 인식을 했는지 차량을 리스폰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긴 했지만 상당히 불편하다. 근접공격으로 차를 밀어버리는 방법도 있다. 또한, 퀘스트를 진행하다가 폭발에 휘말린 몬스터가 날아가 이상한 벽 뒤에 끼면 퀘스트를 깨기조차 힘들어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또 무기의 파츠를 찾는 퀘스트들에서는 파츠들의 위치가 아닌 딱 하나의 파츠 위치만 표시해 준다. 가뜩이나 부품도 작은데 구석구석을 상당히 헤매야 한다.[9]
적들의 리스폰 주기가 짧다. 적들을 다 처리하고 잠시 다른데 갔다오면 어느새 방금 죽였던 적들이 리스폰되어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모습을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겪을 것이다. 물론 이 점은 캐릭터 레벨 업이나 장비 파밍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가장 최악의 문제는 DLC에서 패스트 트래블을 이용 할 수 없다! 특히 DLC3 티본 교차로는 차량이 필수적이라 맵도 드럽게 넓다. 개발진도 이를 인식했는지 DLC 맵 구조가 A-B-C 식으로 선형적이지 않고 A라는 마을을 중심으로 B C D 지역이 고루 퍼져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
5. 클래스 및 스킬
각 클래스마다 독특한 액션 스킬이 있으며, 기타 스킬들도 특정 무기에 특화되어 있다.- 액션 스킬 : Max Lv 1. Lv 5가 되면 배울 수 있다. 이 스킬을 배워야 다른 스킬을 배울 수 있다.
- 스킬트리 : Max Lv 5. 클래스마다 세 종류의 스킬트리가 있으며, 각각 7개[10]의 스킬이 있다. Kill 스킬과 passive 스킬이 있다.
클래스 모드를 장착함으로써 특정 스킬 포인트를 올릴 수도 있으며 New-U 스테이션에서 저렴한 이용료[11]로 스킬 초기화도 가능하다.
괄호 안은 캐릭터의 기본 이름이다.
6. 등장인물
7. 몹
모든 몹들은 2회차 및 3회차 플레이에서는 명칭이 달라진다.-
가디언
외계인(Eridian), 혹은 그 외계인들이 만든 병기들. 볼트의 수호자들이다. 초중반에 서브퀘스트로 잡을 수 있으며(다만 이 쪽은 유령 spectre,wraith로 분류된다) 본격적인 등장은 메인 퀘스트 극후반. 먼저 가 있던 크림스 랜스 병사들과 죽어라 싸우고 있다. 둘 다 체력이 떨어지기를 기다렸다가 어부지리를 노리자. 공중에 떠서 레이저를 연속적으로 쏘거나, 땅으로 내려오면 날카로운 양 팔로 달려들어 휘둘러댄다. 실드가 많지만 체력은 상당히 적기 때문에 전기속성 무기로 요리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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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그(Skag)
개 내지는 늑대 형태의 생물로, 판도라 행성 어디서든지 존재한다. 머리는 단단한 갑각으로 되어있으며, 입은 프레데터처럼 십(十)자로 벌어진다. 벌어진 입이 약점. 불 속성에 특히 약하다. 알파 타입의 경우 처음 하는 유저에겐 상당히 짜증난다.
-
래크(Rakk)
익룡 형태의 비행 몹. 6~7마리가 떼를 지어 날아다닌다. 한번 공격 후 주변을 빙빙 돌며 다음 공격을 준비한다. 체력이 약하므로 쉽게 잡을 수 있다. 샷건으로 잡는게 가장 효과적이다. 로드킬도 칠 수만 있다면야 가능하다. 가끔 별 생각없이 도로를 질주하고 있는데 래크들이 우루루 날아와서 알아서 갈려주는 상황도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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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 웜(Crab Worm)
이름 그대로 게를 닮은 거대한 생물이다. 보더랜드 본편에 등장하는건 라바 크랩 웜이란 어린 크랩 웜만 등장한다. 느릿느릿 움직이면서 부식성의 원거리 공격을 날린다. 약점은 보라색 눈. DLC3에선 크로우메락스를 비롯한 새로운 크랩 웜들이 추가되었다. 크랩 웜 보스인 크로우메락스는 단연 DLC를 통틀어서 최흉최악의 보스. 그리고 그의 둥지에서 보스 못지 않게 흉악한 다른 종류의 크랩웜들을 만나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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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앤트(Spiderant)
거대곤충 형태의 생물로 단단한 갑각으로 뒤덮여 있으며 곤충 몸의 3분류에 따랐을 때 몸통(배) 부위가 약점이다. 보통은 방어력이 좋은 갑각 부분을 정면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싸우기가 어렵지만 스나이퍼 라이플, 샷건, 리볼버 등으로 큰 데미지를 주면 스턴 상태에 빠지면서 몸을 돌리고 배를 드러내게 되는데 이 때 배를 쏴서 잡는 식으로 대처하면 된다. 혹은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한 거리에서 배를 저격해도 된다. 약점은 부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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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시드 (Scythid)
땅 속에서 갑툭튀해서 나타난다. 최하급 개체인 사이시드 크롤러는 크기가 많이 작아서 맞추기 꽤나 성가시다. 그 외에 날아다니는 데저트 사이시드나 죽이면 폭발하는 사이시드등 종류는 다양한 편. 달리 크리티컬이 뜨는 약점은 없고 속성 저항이 높지만 무속성 공격은 3배로 받는다. 수류탄 데미지는 50% 밖에 받지 않으니 명심하자.
원래는 4족 보행형 동물로 차와 맞먹을 정도의 달리기 속도와 칼날과 같은 다리로 몸통 박치기와 넉백을 일으키며 산성 구체를 내뱉는 공격을 한다고 설정되었지만 저그와 너무 닮았다는 의견에 의해 현재 형태로 갈아엎어졌다. 대신 군집을 이루는 설정은 사라지지 않아 이들이 등장하는 곳에선 항상 군집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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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쉬 피더(Trash Feeder)
Trash Coast 등 일부 지역에서 만나볼수 있는 판도라 행성에 서식하는 토착 새. 모데카이가 액션 스킬로 불러내는 그의 단짝 블러드윙이 바로 트래쉬 피더. 여담으로, 야생 트래쉬 피더들은 항상 레벨이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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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디트(Bandit)
본디 이들은 작중 등장하는 Dahl사가 범죄자들을 판도라 행성으로 데려와 이리듐을 캐기 위해 고용했었다. 하지만 라이벌 회사인 Atlas사의 집요한 방해 끝에 결국 Dahl사는 판도라에서 떠나버리고 남겨진 범죄자들은 그 당시 범죄자 관리자였던 바론 플린트(Baron Flynt)에 의해 재규합되어 약탈행위를 일삼고 있다.
밴디트 레이더, 밴디트 서그, 밴디트 킬러, 브루저, 난쟁이 밴디트, 사이코[12] 등이 있으며, 체형이나 무기의 차이를 제외하면 외형은 비슷하다. 거의 모두가 맨 위 이미지의 인물 같이 매드 맥스 풍으로 생겼다. 헤드샷시 크리티컬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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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Zombie)
DLC1에 등장하는 몹. 보더랜드 DLC1의 전 지역에 서식하는 몹이다. 한명 한명은 약하지만 항상 여러 마리가 몰려다닌다. 약점은 머리. 머리를 맞추면 크리티컬이 뜨며, 크리티컬로 좀비를 죽일경우 뇌를 드롭한다. 이 뇌는 좀비 T.K. 바하의 퀘스트를 깨는데 쓰인다. 좀비, 토르소, 디파일러, 자살 좀비 등이 있으며 자세한건 항목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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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스캐그(Wereskag)[13]
DLC1에 등장하는 몹. 닥터 네드의 스캐그 DNA를 기반으로한 안티 좀비 해독제를 테스트한 테스터들이 첫번째로 탄생한 웨어스캐그들이다. 일반적인 스캐그들 처럼 뛰어오거나 빠르게 달려와서 밀리 공격을 하며, 눈, 이빨, 발톱 등이 붉어졌을때는 체력을 회복하고 저항력, 공속, 데미지가 증가한다. 약점은 울부짖을때 벌리는 입이 약점. 소이성 무기에 특히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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콥스 이터 (Corpse eater)
DLC1에 등장하는 조류. 트래쉬 피더의 아종인 듯하다. 래크랑 비슷한데 이 녀석들은 달라붙어서 계속 공격해댄다. 래크처럼 샷건으로 쉽게 처리되며 달라붙은 놈들은 근접 공격으로 쉽게 떨쳐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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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랜스(Crimson Lance)
Atlas의 사설 특수부대로 랜스 디펜더, 랜스 엔지니어, 랜스 보병이 존재한다. 디펜더는 전면의 방패로 공격을 막아내고, 엔지니어는 터렛을 설치하는 등 상당히 잡기 까다롭다. 도적처럼 머리가 약점, Badass가 붙으면 어깨에 갑주가 달리는데 이 갑주에 맞출시 디펜더의 방패처럼 데미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으므로 주의. 방패나 갑주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면 휘청거리면서 빈틈이 생기는데 그 때 어떻게든 접근해서 머리를 날려주자. 공격력은 그럭저럭이지만 잡는데 총알이 많이 들어서 짜증나는 녀석들.
DLC3를 깔면 이들의 병과가 늘어나는데 랜스 파이로, 랜스 쇼크 트루퍼, 랜스 케미컬 트루퍼는 각각 속성공격을 펼치며 Badass가 붙을 경우 뒤에 가스통(?)을 매단다.[14]
랜스 어쌔신들은 DLC미션을 하다보면 자동으로 나오며 나오는 횟수는 얼마 안된다. 정식명칭은 '오메가 셋슈'로 여성들로만 이뤄진 Atlas의 닌자부대다. 이쪽 계열에서만 네임드가 5명[15]씩 존재한다.
랜스 로켓티어는 말그대로 제트팩을 타고 공격하는 녀석들이다. 일반형일 경우 소총같은 일반템으로 쏘지만 Badass의 경우 로켓을 날린다.
데바스테이터는 진홍의 창에서 자체 개발한 파워 아머로 거대한 산탄총을 주무기로 쓰며 근접하면 팔에 달린 칼로 플레이어를 공격하지만 Badass가 붙을 경우 유도탄이 주무기인 동시에 근접하면 점프해서 멀리 날려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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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페리온 병사 (DLC 4)
크림슨 랜스랑 비슷한 녀석들인데 전체적인 컬러링이 주황색에 장비가 훨씬 좋다. 방패도 훨씬 크고 무전도 또렷하게 잘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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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랩트랩 (DLC 4)
DLC 주제가 클랩트랩의 혁명인 만큼 적으로 등장한다. 전투력은 얼마 안되지만 물량이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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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랩트랩 빨치산(Claptrap Partisian): 전투모를 쓰고 컴뱃 라이플이나 샷건으로 무장한 클랩트랩.
2회차에서는 클랩트랩 자유투사(Claptrap Freedom Fighter), 2.5회차에선 클랩트랩 반군(Claptrap Rebel)으로 이름이 바뀐다. -
찌르는 클랩트랩(Stabby Claptrap): 근접형. 두 가지 외형이 있는데, 하나는 모히칸스러운 외형에 양 손에 단검을 들고 달려드는 펑크한 찌르는 클랩트랩(Punk Stabby Claptrap), 다른 하나는 권투선수처럼 생기고 양 손에 권투장갑을 끼고 달려드는 복싱 챔프 찌르는 클랩트랩(Boxing Champ Stabby Claptrap)이 있다.
2회차에선 마스터 사무라이 클랩트랩(Master Samurai Claptrap), 2.5회차에선 메가 사무라이 클랩트랩(Mega Samurai Claptrap)으로 이름이 바뀐다. -
카미카제 클랩트랩(Kamikaze Claptrap): 자폭형. 검은 색 외형에 백골 마스크를 두르고 온다. 클랩트랩 적들 중 매우 위험한 개체. 멀리서 총기로 터뜨렸는데 폭파 지점에서 1번 더 터진다. 게다가 폭발 피해도 매우 아파서 이 정도면 안 맞겠지 하다가 폭발에 휘말려 최후의 저항 상태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2회차에서는 강력한 카미카제 클랩트랩(Mighty Kamikaze Claptrap), 2.5회차에선 신성한 바람 클랩트랩(Divine Wind Claptrap)으로 이름이 바뀐다.
DLC 전반을 통틀어 클랩트랩에게 마개조 당한 기타 적들을 볼 수 있다. 이름 뒤에 -Trap이 붙는데 머리 위에 괴상한 유리통이 붙고 몸에 푸르게 빛나는 전선이 보인다. 밴디트부터 래크까지 종족을 가리지 않고 개조하는데 이런 적들을 죽이면 ' 나를 죽여줘' 라고 말하는 걸 들을 수 있다. 중요한건 졸개들 뿐만 아니라 녹스 장군, 닥터 네드, 스틸 부관 등도 클랩트랩의 마수를 피할수는 없었다.
7.1. 배드애스(Badass)
몹의 유형은 아니고 챔피언 몹을 지칭하는 칭호라고 보면 된다. 방어력이나 저항 등이 일반몹에 비해 엄청나게 뛰어나며 일반몹과는 달리 이 쪽을 차로 들이받으면 로드킬은 커녕 차가 박살나면서 사망 위기에 빠지게 되니 주의.[16] 2회차 플레이시 배드머다(BadMutha), 3회차부터 슈퍼배드(Superbad)로 바뀐다.[17]8. 보스
항목 참고.9. 장비
여느 RPG처럼 장비에는 레벨 제한이 있고 속성이 붙어 있기도 하다. 속성은 각각 화염, 전기, 산성, 폭발로 나눠져 있으며 속성 배율에 따라 적용되는 공격력이 달라지게 된다.총기 슬롯은 처음 2개에서 시작하여 게임 진행에 따라 최대 4개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나머지 슬롯은 관련 미션을 깨면 하나씩 해금해준다.[18]
인벤토리 공간은 처음 12개가 제공되며, 미션 도중 고장난 클랩트랩을 고쳐 줄 때마다 3개씩 확장할 수 있다.[19]
9.1. 무기 및 장비
항목 참고.9.2. 장비의 속성
일부 무기 및 방어막에는 속성이 붙어 있다. 총기는 등급에 따라서 추가로 배수보너스가 붙는다. 로켓에는 무조건 4배로 적용된다.속성 무기는 무속성 무기보다 공격력 40% 낮지만 상성이 맞는 적 상대로는 2배 이상의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그래서 속성 무기는 한 종류씩 챙겨두고 상황에 맞게 쓰는 게 낫다.
- 소이성(Incendiary) : '불 속성'으로 간단히 설명 가능하다. 방어막 없는 몹에게 높은 데미지를 준다. 화염에 휩싸인 몹은 일정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게 된다. 제일 처음 보는 속성이 바로 이것일 것이다. 방어막이 없고 체력이 매우 높은 브루저(Bruiser) 계열 밴딧들을 잡을 때 특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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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충격(Shock) : 방어막이 있는 몹에게 강하며 그렇지 않은 몹에게 약하다. 감전당한 몹은 일정 시간 데미지를 입으나, 불에 붙었을 때만큼은 아니다. 방어막이 매우 강한 대신 체력이 낮은 외계인을 상대할 때 아주 좋다.
하지만 trespass를 마스터한 헌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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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성(Corrosive) : 단단한 갑옷을 입고 있는 몹에게 치명적이다. 불 속성보다 데미지는 낮으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몸이 부식하고 있을 동안 주변 몹에게 전이될 수 있다. 중갑을 입은 진홍의 창 용병을 공략할 때 빠져선 안되는 속성
왠지 모르게 자주 찾게되는 속성부식에 면역이 있는 배드애스가 나오면 그냥 무식하게 죽을때까지 쏘는게 쉽다.
- 폭발성(Explosive) : 일정 확률로 폭발하면 추가로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힌다. 지속적으로 속성 데미지를 입히는 다른 속성들과 달리 추가 데미지는 폭발시 한 번만 나타난다. 모든 종류의 몹에게 고른 데미지를 준다. 만약 중갑을 입은 진홍의 창 용병이 화학병이나 배드애스라 부식에 면역이 있다면 폭발 속성 무기로 잡는 게 편하다.
10. 평가
Game of the Year Edition |
76/100 STRONG |
86%가 이 게임을 추천 |
[1]
Xbox One 하위 호환 지원.
[2]
VR 대응
[3]
XBOX ONE X 대응 알수없음
[4]
실제로는 부품과 레벨, 제조사별 무기 등급 그리고 무기 자체의 레어도를 조합하면 1775만 개의 무기가 나온다.
[5]
스피커로 중얼거리는 소리를 잘 들어보면 전체 업무의 97%가 중단되었다고 말한다.
[6]
이건 그래픽 드라이버 제어판에서 수직 동기화를 걸어주면 된다.
[7]
근데 조준은 토글이 아니다. 2와 리마스터에서는 조준도 토글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8]
이것 역시 설정 파일에서 끌 수 있다.
[9]
심지어는 맵에 표시되는 파츠의 위치와 실제 파츠가 있는 위치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리볼버라든가 리볼버라든가 표시된 위치에서 파츠가 보이지 않는다면 낙담하지 말고 주위를 잘 찾아보자. 보통 위나 아래 또는 무언가에 가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특히 클랩트랩 공구)
[10]
1, 2, 3단계 2개, 4단계 1개. 단계에 상관없이 하나의 스킬트리에 투자한 스킬포인트가 5의 배수가 될 때마다 다음 단계의 스킬이 열린다.
[11]
초기때에는 돈이 적게 들지만 돈을 많이 가질수록 수금하는 금액이 늘어난다. 근대 늘어나도 저렴하다.
[12]
보더랜드 시리즈의 패키지를 장식하고 있는 그 가면 쓴 녀석. 괴이한 움직임과 작은 덩치에 비해 기본 데미지가 절륜하다.
[13]
늑대인간을 뜻하는 웨어울프(Werewolf)에서 wolf만 스캐그로 바꾼것. 한글화하면 스캐그인간쯤 된다.
[14]
가스통이 방어가 약하다.그리고 터진다(!) 특히 쇼크 트루퍼에 Badass가 붙으면 스스로 방어막을 생산할 정도로 강해진다.
[15]
불카나, 헤라, 미네르바, 세레시아, 헬리콘.
[16]
1회차때는 들이받아도 된다.
[17]
한글패치시 '나쁜'으로 나와있는 경우도 있다. 뭔가 너무나도 당연한 이름이라 차로 받는 경우도 종종 일어난다. 나쁜 약탈자
[18]
3번째 슬롯은 파이어스톤에서 메인 미션 진행 중 차를 타고 반대쪽으로 넘어가 잠긴 문을 열어 줄 경우 제드가 제공하며, 4번째 슬롯은 메인 미션 진행 중 뉴 헤이븐에 도착한 뒤 마을 대표인 헬레나 피어스가 제공해 준다.
[19]
1주차에서는 모든 클랩트랩을 고쳐주면 인벤토리 확장 아이템을 주지만 2주차 이후부터 아주 낮은 확률로 확장 아이템을 준다. 수류탄 모드가 나오면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