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T ESCAPE FROM NIGHTMARE HOUSE.
당신은 악몽의 집으로부터 탈출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악몽의 집으로부터 탈출할 수 없습니다.
1. 개요
제작 | WeCreateStuff[1] |
핵심 개발자 | Hen Mazolski[2] |
플랫폼 | PC |
장르 | 공포, FPS |
후속작 | 언더헬 |
시간대 | 언더헬 사건으로 부터 9~10월 사이 |
공식 홈페이지 |
시간대 행방순서: 나이트메어 하우스 2 프롤로그 챕터 ~ 챕터1 (8월달) -> 언더헬 프롤로그 더 하우스 (8월달) -> 언더헬 프롤로그 U.D.R.C. 테러진압 미션 (9월 ~ 10월 사이: 프랭크가 알파팀을 에리조나 사막에 있는 네버 로스 호프 병원으로 임무에 파견시켰음을 언급) -> 나이트메어 하우스 2 챕터4 작전 에서 알파팀이 헬기를 타고 병원에 도착 -> 언더헬 주인공 제이크는 심문실에서 심문을 받고있으며 기억을 되짚고 있었음(챕터 원 내용) -> 나이트메어 하우스 2 챕터5 죽음의 신호 와 챕터6 철수 시점에서 주인공이 무전장비를 터뜨려 코어의 에너지가 외부까지 퍼져나가며 이로 인해 도착한 헬기가 추락 -> 언더헬에서 심문실 앞 바깥에서 코어의 애너지가 외부로 퍼진 영향으로 이상현상 폭동사태가 발생 |
하프라이프 2를 기반으로 한 모드로 에피소드 2 까지 있어야 제대로 작동한다. 2라고 해서 1편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부분인 1편을 확장시킨 것이 이 게임이다. 모드이기 때문에 에피소드2만 있으면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다.[3]
게임 곳곳에 등장하여 무엇인가를 암시하는 여자 귀신, 호러와 밀리터리, FPS를 섞은 플레이스타일이 이를 증명해주듯이 피어 시리즈에 상당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출력 역시 뛰어난 작품으로 스토리도 기승전결과 반전이 잘 배치되어 있다. 문제는 볼륨이 약간 빈약한 편. 짤막하지만 임펙트가 있는 모드. 그렇다고 완전히 빈약한 것은 아니고 플레이어마다 차이가 있다. 일반적인 공포게임과는 다르게 FPS가 첨가되어 있으며 난이도도 중간 정도되기 때문. 이를 만회하려는 것인지 후속작은 볼륨이 풍부한 편.
2024년 11월 15일 스팀에서 원작 2010년 기준으로 무려 14년만에 스팀으로 정식 출시되었다 그것도 무료로 출시되었다 (한국기준 새벽 오전1시)
정식출시판은 이제 모드디비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할 필요없이 스탠드얼론으로 출시되서 별도의 하프라이프2 게임 없이 설치 및 플레이가 가능하게되었다
그리고 개발사의 차기작으로 나왔던 "인 사운드 마인드" 개발자가 나메하2 원작자와 같이 개발한 새로운 형태의 "나이트메어 하우스 리메지드"가 출시될 예정이며 이는 스팀에서 확인할수있다 리메지드 버전은 인 사운드 마인드 개발자의 재해석 판으로 인 사운드 마인드와 언더헬 세계관 스토리를 확장하는 역할로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새롭게 출시될 나이트메어 하우스 리메지드는 원작과 다르게 유료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후속작 언더헬에서 로메로 박사와 SWAT 대원들이 나오거나 언급된다. 별개의 스토리가 아니고 두게임 모두 같은세계관에 속해있는 게임이니 자세한것은 언더헬 문서에서 로메로 박사에 대한 설명 참고[4]
2. 스토리
트럭을 타고가던 주인공은 숲에서 나무에 충돌하는 사고를 내고 근처의 어떤 집 안으로 들어서게 된다. 그런데 바닥이 무너져 그곳에 갇힌 것도 모자라 좀비들이 주인공을 공격하고 계속해서 어느 여성 유령의 환영을 본다. 좀비들을 겨우 물리치고 집에서 나와 트럭으로 다시 돌아가지만 그 여성 유령이 앞을 가로막고 주인공은 기절한다.[5]그 후 'Never Lose Hope Hospital'[6]이라는 병원의 감금실에서 눈을 뜨게 된다. 하지만 병원 역시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좀비가 돌아다니는 상황. 그곳에서 로메로 박사의 무전을 듣게 되고, 그의 조언에 따라서 병원을 탈출하기 위해 여기저기를 들쑤시고 다닌다. 그런데 계속되는 환상에서 귀신은 무언가를 암시하는 듯 오묘한 환상들을 계속 보여준다. 그런데 갑자기 헬리콥터가 병원에 나타나고 SWAT들이 들이닥치기 시작한다. 박사는 SWAT들이 왔지만 방해전파로 인해 대원들과 연락을 할 수가 없다며 전파장치를 부수라고 하고 마침내 주인공과 SWAT 대원 4명과 접촉할 수 있게 된다. 그 후 대원들은 자신들 보다 병원에 익숙해있다는 이유로 주인공을 앞장 세운다. 하지만 갑작스레 대원 중 한명인 '존슨'이 실종되고 여기저기서 좀비들이 들이닥치는데다 본부와의 무선까지 끊기게 된다. 결국 나중에 간신히 무선이 연결되어 후퇴를 명령받지만 대원 '케니'가 정신이상으로 SWAT 팀장을 공격하려다 주인공에게 죽고 대원 '리로이'까지 갑작스레 누군가에게 끌려가 끔살당해 주인공과 SWAT 팀장 한명만 남게 된다. 결국 남은 SWAT 팀장과 간신히 퇴각지점까지 오게 되었다.
3. 진실
헬리콥터 조종사가 느낌이 좋지 않단 말을 하더니 그대로 헬리콥터가 철수지점에 꼬라박아버린다. 결국 남은 SWAT 팀장까지 죽어가는데 죽기 전 팀장이 모든 진실들을 말해준다.
사실 로메로 박사가 모든 일의 원흉. 그리고 사실 대원들은 로메로 박사를 죽이러 여기까지 온 것이고 생존자는 있는지도 몰랐다. 대원들이 로메로 박사를 죽이려 했던 이유는 로메로 박사가 사람의 마음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더 자세한 건 몰랐기 때문에 그런 능력만 있다는 것만 말해준 후 결국 팀장마저 사망한다.
결국 병원에서 일어났던 대부분[7]의 이상현상들(좀비, 대원들의 이상현상 등)은 모두 로메로 박사가 만들었던 것이었다.[8]
로메로가 남겨둔 일기를 통해서 더 자세한 내막을 알 수 있는데 사실 다른 사람들의 뇌를 조종하는 능력이 로메로의 '초능력'같은 것은 아니었다. 로메로의 오랜 연구를 통해서 만들어진 코어라는 기계를 사용한 힘으로, 게임 중 자주 만났던 여자 귀신의 정체는 '에밀리'라는 로메로의 아내였다. 로메로는 에밀리의 정신을 조종해 강제로 결혼하게 되었고, 에밀리는 결국 자살해 로메로에게 복수하기 위해 귀신으로 나와 주인공을 유도했던 것. 로메로는 에밀리를 잊지 못해 에밀리를 부활시키는 연구를 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로메로가 병원에 온 후 누군가(주인공)가 의문의 사고로 병원에 실려오고 로메로 박사는 에밀리의 짓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두려워 하며 지하실에 숨었다. 하지만 로메로의 망상은 점점 심해져서 사람들이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있다고 과대망상을 하기 시작했고, 결국 그 코어로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주인공만은 끝까지 정신조종이 먹히지 않았는데 사실 귀신 '에밀리'가 코어와 싸우면서 주인공을 지켜주었던 것이다.
주인공은 그 후 에밀리와 대원들이 원하는 대로 로메로를 처리할 수도 로메로의 요청대로 도망칠 수도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나와 출구쪽으로 가면 나가지 말라는 듯이 물건이 날아오고 문이 계속 닫히며 간판이 떨어지고, 병원 나레이션 음성으로도 나가지 말라고 경고를 한다. 이를 무시하고 도망치게 되면 얼마 가지 못하고 에밀리에 의해 그대로 끔살 당하고[9], 로메로와 싸우기로 결정하면 로메로가 코어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후의 결투가 시작된다.
일단 발전기를 끄면 보호막이 없어지면서 나무로 된 지지대가 노출 되는데, 이 지지대를 도끼를 이용해서 부숴버리면 된다.[10] 중간에 좀비와 환영이 나오는데 좀비는 주인공이 알아서 처리하면 되고 환영은 에밀리가 알아서 없애 준다.
로메로는 이때 주인공의 사고가 에밀리가 계획의 일부로 주인공을 체스말로 사용하기 위해서 일으킨 것이라고 하며 그만두라고 한다. 사실인지는 모르나 일단 중간에 그만둘 수는 없으니 마저 부숴주자. 지지대가 떨어지면 코어가 무너지지만 아직 희미하게 작동되어서 로메로는 안심하고 내려와 주인공을 조롱하지만 결국 너무 약해진 코어를 에밀리가 여유롭게 꺼버리고 용서를 비는 로메로의 사지를 찢어버린 후 주인공에게 손을 내밀며 고맙다고 한 후 끝난다.
결국 대원들과 병원 내부 사람들을 모두 죽인 사람은 사실 귀신이 아니라 모두 로메로가 한 짓이였던 것이다. 이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삐- 거리는 소리가 세번 울리며 게임 끝이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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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 박사[11][12][13]
이 게임의 만악의 근원.[14][15] 병원을 지옥으로 만들고 대원들을 모두 죽음에 이르게 한 장본인. 에밀리를 사랑했지만 코어를 통해 비정상스럽게 사랑을 이루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게 된다. 결국 에밀리의 원한을 사게되고 에밀리의 도움을 받은 주인공에게 코어가 부숴지고 자신은 에밀리에 의해 사지가 절단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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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로메로[16][17]
로메로의 애인이었으나 코어 때문에 강제로 결혼하게되어 결국 자살하게 된다. 이후 복수를 위해 차사고가 난 주인공을 병원으로 옮긴다. 엄청나게 갑툭튀하는데다 죽은 대원(존슨) 앞에 앉아 마치 그녀가 죽인 것처럼 보이게 해서 대부분 그녀가 주적인 것으로 생각하지만 로메로의 일기를 보게되는 순간 데꿀멍.게임을 실행할 때마다 에밀리의 눈으로 추정되는 귀신의 눈에서 게임타이틀 이름인 나이트메어 하우스2 본게임의 이름을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된다. 눈의 모습을 보면 모티브는 일본 공포영화의 주온 시리즈의 사에키 카야코를 본뜬 것이 확실한 듯 하다. 특히 후속작인 언더헬에서는 제이크의 아내가 다락방에서 갑툭튀 하는 묘사랑 화장실에서 기어나오는 장면등으로 미루어 볼때 대놓고 주온 시리즈를 오마주한 것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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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로메로의 집 앞에서 사고를 내고 하필 그곳으로 들어간 탓에 이와같은 일에 휘말리는 불쌍한 인물. 결국 에밀리의 도움을 받고 코어를 꺼트리는 데 성공, 에밀리의 복수를 도와준다.[18]
5. SWAT 대원 4명[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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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1(구조대장, 특공팀장)
가장 계급이 높은 경감[20]으로, 주무장은 SPAS-12 산탄총이며 팀장이 죽으면 주인공이 대신 쓰게된다. 나머지 대원들을 지휘하고 주인공에게 임무를 내린다. 주인공이 이곳에 먼저 들어왔단 이유로 선봉에 세워서 짜증나게 만들지만 나중에는 '너무 오래 안봐서 그리웠다'식으로 농담도 하고 마지막으로 죽을 때 진실을 알려주며 사망.[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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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2(리로이 그레이브스)
이름의 유래는 리로이 젠킨스와 영화 '직원들(Clerks)'의 랜달 그레이브스. 처음에는 주인공을 짐 취급하며 무척 경계하지만 농담을 가장 많이 하며 가장 깐죽거린다.(...) 좀비들을 죽이며 둠 드립을 치지만 드립 친지 얼마 가지 않아 숨을 고르겠답시고 멈춰 서 있다가 셔터 아래의 괴물에게 끌려가면서 사지가 찢어지며 분해되어 대원들 중 3번째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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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3(케니)
리로이보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드립을 쳐준다. 후반에 코어의 영향을 받아 두통으로 고통스러워 하다가 결국 미쳐서 팀장을 쏘려다 주인공이 쏜 총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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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4(존슨)
비중이 가장 적은데다가 가장 먼저 죽는다. 정말 만난지 얼마 안 되어 실종되고 나중에 에밀리가 그의 시체 앞에 앉아있다 사라진다. 무장은 H&K MP5로 실종된 후 주인공이 쓰게된다.[23][24][25]
세계관 연결요소 |
해당 이스터 에그를 보려면 반드시 2015 리메이크판으로 플레이 해야함을 강조함 2010년 구버전에서는 볼 수 없는 이스터 에그임을 명백히 밝힘. |
5.1.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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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26]
의사, 요리사, 환자와 경비원들이며 안전모를 쓴 작업근로자 좀비, 간호사 좀비도 간간히 보인다. 그냥 행동을 봐도 알겠지만 헤드크랩이 없는 일반 좀비의 재탕+리스킨에 불과하다. 그냥 하프라이프 2의 텍스쳐인 탓에 헤드크랩이 없는 일반 좀비나 포이즌 좀비가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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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경비원(통칭 방탄 좀비)
이들은 코어의 힘으로 좀비화하기 이전에는 병원 경비요원이었으며, 시위 진압용 보호헬멧 같은 물건과 방탄조끼를 입고 있으며, 방탄효과가 없는 하체와 팔 부분을 쏴야 죽는다. 이 적도 하프라이프 2에 등장하는 좀바인의 리스킨. 다만 자폭 공격은 하지 않으며, 밑에서 후술할 크리퍼(통칭 패스트 좀비)에 비하면 아니지만 플레이어와 SWAT 대원들을 포착했을 때 빠른 속도로 미친듯이 달려오며, 톤파 형태의 진압봉과 손톱(정확히는 손날)을 동시에 치거나 긁어 밑의 크리퍼 수준만큼은 아니지만 비교적 뼈아픈 데미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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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퍼(통칭 패스트 좀비)
다른 좀비들과는 달리 뼈다귀 수준의 작고 깡마른 체구로, 살이 신체 내부의 골격에 붙어 있다고 할 만큼 다른 좀비들에 비해 훨씬 강조되고 드러난다. 또 가히 저글링과 동급이라 할 만한 이동속도와 민첩한 공격속도, 뼈아픈 데미지를 동시에 겸비하고 있어 장난 아닌 빡침을 선사하는데, 이것들이 그냥 와도 모자랄 판에 고속으로 점프하여 벽이나 주변 구조물을 타고 점프하며 플레이어를 덮쳐버리며 공격해오는데, 이때도 데미지가 꽤 아프며, 이런 것들이 다른 좀비들처럼 떼거지로 몰려 공격한다.
5.2. 기타
구버전과 리메이크 버전 |
2010년버전 무기모션 |
2015년 리메이크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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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
게임 후반에 나와 인상깊은 공포신을 보여준다. 뒤를 돌아보면 어느새 다가와 있고 환영 속에서도 깜짝 놀라게 해 주신다. (이 마네킹 연출은 아무래도 모노리스사의 컨뎀드: 크리미널 오리진에서 따온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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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역시 후반부에 나오며 다가가면 크지 않지만 데미지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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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게임 중 방송으로 나오는 음성으로 로메로 박사는 이 음성이 녹음된 음성이고 꺼 버리려고 했으나 실패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후반부 사무실로 들어갔을 때 방송실에서 죽은 채로 의자에 앉아 있는 아나운서를 볼 수 있는데, 랜턴을 벽 쪽에 비추면 그림자가 나타난다.[27] 즉, 방송은 자동이 아니었던 것. 동영상 참고[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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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 하우스 2 2015년 버전
스팀 파이프 업데이트로 인해서 소스 엔진 모드의 경로가 달라져서 나이트메어 하우스 2의 2010년 구버전이 스팀에 구동할 수 없게되자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가 없어도 소스 SDK 2013으로 포팅하면서 2015년 버전의 리메이크 모드를 새로 만들어 배포했다. 현재 모드디비 사이트에서 배포되고 있는 상태다. # 따라서 본편 하프라이프 2 게임이 없어도 소스 SDK 2013 싱글플레이어를 스팀에서 설치받고 나서 해당 실행파일을 속성탭에서 베타로 바꿔주고 나서 나이트메어 하우스 2 2015 버전 모드파일을 적용하고 스팀을 껐다키면 스팀 라이브러리에 등록되며 모드를 실행하면 튕김 없이 실행된다.
2020년 기준으로 약 5년만에 새로운 택스쳐 파일을 HD 모델링으로 전환된 파일이 배포되었음을 확인 되었다. https://www.moddb.com/mods/nightmare-house-2-2015-rivarez-mod
2015 버전의 나이트메어 하우스 2에서 새로 추가된 이스터 애그가 추가되었다. 챕터6 시작 전 SWAT 대원들과 다시 조우하면서 플레이어의 무기들도 들지 않고 진행도 하지 않고 가만히 서 있으면 후속작 언더헬의 프랭크 그린과 제이크 호크필드를 언급하는 대화를 볼 수 있다.
2015버전의 나이트메어 하우스 2에서는 한글패치를 하면 몇몇 중간에 한글자막이 뜨지 않는 버그가 있다.
나이트메어 하우스 2 리뷰 |
* 본작의 주 무대가 되는 NEVER LOOS HOPE 병원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언더헬, 그리고 We Create stuff 팀의
6. 이스터 에그
- 콘솔 창에 map this_is_not_a_easter_egg('이건 이스터 에그 아님' 맵)을 입력하면 Amazing Horse라는 애니메이션을 패러디한 에밀리와 로메로가 춤을 추는 영상이 나온다. #
- 게임 중간중간에 못 알아 듣는 희미한 목소리들이 나오는데 잘 들어보면 백마스킹된 에밀리의 목소리로 게임 힌트를 말해주고 있다. 그런데 추출해서 다시 백마스킹을 해보면 '너를 여자처럼 점프하게 만들었어', '니가 놀라죽을 때가 귀여워', '아나운서는 개년이야', '이 드레스가 얼마나 냄새나는지 넌 모를걸', '지금 이 말을 알아듣는 너는 폐인' 등 이상한 말들이 섞여있다. #
- 네번째 챕터 'OPERATION'에서 작동하지 않는 버튼을 계속해서 누르면 유메닛키에 나왔던 우봐가 나온다.
- 로메로의 방에서 창문쪽에 있는 모니터에 E키를 누르면 이전 날짜의 로그와 로메로 박사의 행적을 확인 할 수 있다. 최신판의 한글패치는 이것까 지 번역되어 있으니 꼭 한번 확인해보자.
- 중간중간 로메로가 TV 화면으로 주인공에게 방송을 하는 데 이는 동영상이 아니라 실제로 게임내에서 렌더링된 것이다. 브린 캐스트와 같은 원리. 노클립으로 벽을 뚫고 나가면 로메로가 있는 연구실이 따로 있으며 그곳으로 들어갈 수 있다. 로메로와 만나면 "뭐야... 여긴 어떻게 들어왔어? 아무튼 나가!"라며 못마땅한 표정으로 주인공을 바라본다. #
- 마지막 코어와의 전투 전에 연구실을 둘러보면 안열리는 문이 있는데 E키를 누르면 기침소리가 난다. 노클립으로 들어가보면 그 방은 화장실로 로메로가 안에서 춤을 추고 있다. 전투 도중 노클립이나 연구실에서 나오기 전 문에 물건을 걸쳐놓는 꼼수로 다시 연구실로 들어가보면 화장실 문이 열려있는 걸 볼 수 있다. 주인공이 연구실을 둘러보는 동안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코어를 파괴하러 연구실 밖으로 나왔을 때 다시 나와서 코어를 가동시킨 듯하다.
[1]
2021년 기준 처음으로 스팀 상점에 공포게임 "in sound mind"를 9월 28일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는 스팀에서 데모버전으로 배포되는 중.
[2]
이 개발자는 후에 후속작 언더헬에서 세계관 확장을 위해 보조 개발자로 나오게 된다.
[3]
스팀 파이프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해 2010년판 나이트메어 하우스2 모드파일을 실행할 수가 없다. 단 info파일을 수정하면 구동은 된다 그러나 2015년 버전 리메이크판이 나왔고 후속작
언더헬이 나와서 후속작 주인공을 언급하는 요소 (챕터6 초반 SWAT 대원들의 대화를 봐야 후속작 주인공을 언급하는 이스터애그, 세계관이 이어져있다는 요소.)를 보려면 꼭 2015년 버전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4]
나이트메어 하우스의 최종보스 코어는
언더헬에서 주인공
제이크 호크필드에게 나타나는 이상현상이 로메로박사가 만든 코어와 관련있으니
언더헬 항목을 참조
[5]
여기까지가 프롤로그로 시작 전에 본편인 2편은 프롤로그가 끝나면 나온다고 문구가 뜬다. 하지만 몇몇은 프롤로그 끝에 크레딧이 뜨는 것을 보고 끝난 줄 알고 꺼버리고 불평을 했다고 한다.
[6]
해당 병원은
언더헬에서도 언급된다. 자세한건 밑에 서술되어있는 로메로 박사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다.
[7]
몇몇은 여자귀신이 한 짓.
[8]
참고로 챕터 5의 죽음의 신호에서 로메로 박사의 안내에 따라 주인공이 라디오실의 장비를 부수게 만든 것도 로메로 박사가 의도한 바로 이로인해 병원 내부에만 영향을 미쳤던 코어의 신호가 증폭하게 되어 병원 외부에서 구조 신호를 받고온 헬기의 조종사까지 조종해서 불시착하게 만들었다. 자신의 행동이 만천하에 공개되면 안되는 로메로 박사 입장에서는 SWAT 대원들이 눈엣가시였기 때문에 이런 번거로운 방법을 택한 것이다.
[9]
사실 에밀리가 그간 로메로로부터 보호해준 덕분에 살아남았기에 도망친 주인공은 이를 배신한 셈이되어 할말은 없다. 다만 이 경우는 게임오버 되어서 최근 세이브로 로드 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은 운명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을 택했고, 그 대가를 치렀다.' 라는 문구가 뜨고나서 엔딩 크레딧이 뜬다. 일종의 다른 엔딩인 셈이다.
[10]
이때 도끼를 제외한 총기류로는 지지대를 부수기 힘드니 알아 두자.
[11]
해외위키에 따르면 로메로 박사의 모티브는 좀비영화의 대가
조지 A. 로메로 감독에서 비릇된 캐릭터라고 설명한다. 그의 본명 역시 조지 로메로.
[12]
과거 시간대를 다루는 프리퀄 후속작
언더헬에서는 주인공 제이크에게 함묵증 치료를 담당하였고 그 과정에서 주인공의 혈액검사 도중 주인공의 초능력 DNA 표본으로 코어를 만들었다 이 계기로 언더헬 주인공에게 코어의 영향과 더불어 부작용으로 여러 이상현상 및 환각현상(죽은아내가 나타난다던지 문이 저절로 열린다던지 등)을 겪게 되는 계기가 된다.
[13]
언더헬 주인공의 집을 계속 탐색하다가 중간에 집앞에 있는 우체통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주면 중간에 나이트메어 하우스2의 배경으로 나오는 네버 로스 호프 병원의 진단서를 확인할 수 있다. 우체통 말고도 주인공의 집에 있는 컴퓨터 이메일에서도 로메로 박사가 언급된다. 해당 링크를 들어가면 해당설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https://underhellmod.fandom.com/wiki/George_Romero
[14]
후속작
언더헬시간대도 포함 챕터2로 넘어가기전에 심문실 로비앞에 있는 TV방송 뉴스에서 현장을 취재하고있던 기자의 언급에 따르면 경찰들의 치안을 볼수없다거나 이상현상으로 서로를 공격하며 알수없는 폭동사태가 발생했다고 언급한다 이는 심문실 로비쪽 창문을 통해 그 광경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 때문에 로메로박사가 코어를 작동시킨 영향으로 인해 발생한 시간대라는 것을 대충 유추할 수 있다.
[15]
사실 챕터5 죽음의 신호에서 로메로박사가 무전장비쪽으로 가라고 한다음 주인공에게 무전장비를 부수게되자 로메로박사가 대원들과 교신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거짓말을 통해 코어의 에너지가 병원에서만 퍼지던 힘이 외부까지 퍼지게되고 이로인해 챕터6 철수지점에서 헬기를 추락시키게된다 이 두 챕터의 시점은 같은 세계관인 후속작
언더헬 후반에서도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데 이 두 챕터의 시점이 언더헬에서 주인공 제이크가 심문실에서 심문을 통해 기억을 되짚고있는 사이 A.C.E.대원이 변호사 마이클의 주변 동료를 끔살한 다음 심문실 앞 뉴스에서 시민들이 서로 싸운다는 이상현상 폭동사태가 발생한다고 언급한다 이 현상이 바로 로메로박사가 만든 코어의 에너지가 외부까지 퍼지게되면서 발생한 사태이고 시민들과 좀비들이 끔찍한 폭력사건이 발생하게된 계기가 되고 만다.
[16]
언더헬 주인공 제이크 호크필드와 같이 최대 피해자 이기도 하다 둘다 불쌍한 이유가 로메로 박사 이놈 하나 때문에 제이크가 가지고있는 초능력 표본을 악용해서 코어 연구를 해서 기계를 만들었고 코어를 이용해서 에밀리를 정신조종을 시켜 강제로 결혼 시켰으나 이를 못참고 목숨을 끊어 자살해 원한을 떠도는 귀신이 되었고 제이크는 앞서 설명했듯, 자신이 가지고있던 표본으로 악용해서 코어 연구의 부작용으로 제이크한테 이상현상이나 죽은아내가 계속 나타나는 괴현상 까지 발생했으니..제이크가 어찌보면 가장불쌍하기도 하다 에밀리는 그나마 나이트메어 하우스2 주인공의 도움으로 복수에 성공했긴 했지만 제이크는 아직 제대로된 흑막도 모르고 있고 더군다나 함묵증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서가 나왔으나 검사 진단서에서는 정확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다는 거짓 설명을 해놓았다 번역을 해보면 혈액검사에는 대충 이상이 없다는 글이 적혀있다 안그래도 프랭크도 실종된 마당에 죽은아내의 트라우마도 상당히 고통스러운 제이크 입장에서는 정말 불쌍할 수밖에 없는 인물이다..
[17]
언더헬에서 등장하는 죽은아내의 모습이 에밀리와 상당히 비슷해보이는데 이는 개발과정에서 원본 모델링을 수정했기 때문에 비슷해보이는 것, 해당 귀신의 모티브는 기본적으로 주온 시리즈의
카야코를 모티브로 참고해서 그런지 해당 귀신은 제이크의 집 다락방에서 랜덤으로 깜짝 놀래키거나 화장실에서 기어나오면서 공포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묘사된다. 죽은 아내가 나타나는 이유와 집안에서 발생하는 이상현상들은 로메로박사가 개발한 코어의 영향으로 발생한 부작용으로 묘사된다.
[18]
프롤로그 챕터가 시작될때 차사고가 발생하는 장면을 묘사하는데 이는 에밀리가 의도적으로 트럭을 타고 달리던 주인공의 차를 일부러 사고를 일으켰다는 암시를 의미한다 아마도 주인공 입장에서는 멀쩡하게 차를 운전하고 있었는데 도중에 에밀리가 갑자기 나타나서 이를 보던 주인공이 놀라서 방향을 틀어 나무에 들이 받았을 확률이 높다 그래서 우연히 로메로 박사 집 근처로 오게된것이고 사건에 휘말리게 된것인데 에밀리는 자신의 복수를 위해서 주인공을 끌어들인듯 하다 주인공이 엔딩에서 분기점중에 병원을 그냥 빠져나가서 이를 본 에밀리가 화가나서 쓸모없어졌다는 것을 알고 그냥 죽여버린것을 생각하면 주인공을 자신의 복수의 도구로 여겼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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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헬 프롤로그 미션 중 프랭크가 제이크 대신 알파팀을 테러리스트들의 아지트로 추정되는 에리조나 사막 어딘가로 파견시켰다고 언급한다. 이는 챕터6에서 헬기착륙 지점에 도달하면 바깥 풍경이 사막으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마디로 네버 로스 호프 병원은 에리조나 사막에서 지은 병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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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Captain이라 한국어 번역에선 대위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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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헬의 주인공 양아버지인 프랭크 그린과 친구 사이라고 한다. 리메이크 버전 챕터6 처음 시작 전에 무기를 들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프랭크와 제이크를 언급하는 이스터 애그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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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010년 버전에서는 볼 수 없는 이스터 애그이고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한글패치가 중간에 한글대사가 나오지 않는 버그도 있기도 하고 한글패치 파일이 구 2010년 버전 위주로 나온 파일이라서 리메이크 2015 버전에서 해당 이스터 애그의 대화를 볼 수 없다. 이는 새로운 한글패치가 나올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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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버전에서는 MP5로 나오지만 2015 리메이크판에서는 UMP로 나온다 다만 구버전에 비해 연사력과 데미지는 구버전보다 느리고 그렇게까지 타격감도 좋지 않다. 물론 플레이어마다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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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
언더헬에서도 등장하며 튜토리얼 사격장에서 이들의 대화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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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4명의 행방이력은 프리퀄 후속작
언더헬 프롤로그 미션에서 프랭크의 언급에 따르면 주인공 제이크 대신 이들이 소속돼있는 알파팀을 로메로 박사가 있는 네버 로스 호프 병원으로 파견시켜 보냈다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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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
언더헬에서는 일반 좀비도 대부분 몸통을 맞고도 잘 죽지 않는다. 심지어 후속작에서는 천천히 오지 않고 무려 달려오면서 뒤치기 하면서
깜짝놀래키거나 머리를 맞추지 않으면 제대로 죽지 않는다. 언더헬에서는 화면 가운데에 조준점이 없어서 상대할 때는 반드시 정조준을 하면서 좀비들과 대치해야한다. 그리고 좀비들이 한 마리식 오지 않고 한꺼번에 몰려서 달려오니 긴장하면서 상대해야한다. 여담으로 좀비들이 몰려오게되면 브금이 흘러나오니 대충 잘 파악하면서 처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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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헬멧에 붙이는 작은 랜턴을 미리 찾아서 가지고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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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은 게임 곳곳에 깔려 있었는데, 자동 방송이라 보기엔 힘든 특정 상황에만 맞는 방송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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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등장이나 언급은 없고, 주인공의 내담자 중 한명의 병원 영수증, 그리고 등장인물 들 중 한명이 입원했다는 기록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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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언더헬에서 언급된 2개의 비밀프로젝트가 70년대 부터 시작되었음을 생각하면 그 시간동안 접점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후속작이 나와봐야 알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