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성기를 일컫는 인터넷 유행어에 대한 내용은 쥬지·뷰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住持
불교
관련 문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8c00><colcolor=#fff> 신·성인 | 부처 · 여래 · 보살 · 천왕( 사천왕) · 시왕 · 아라한 · 나반존자 |
세계관 | 삼천세계 · 육도윤회 · 오탁악세 | |
상징 | 법륜 · 卍 | |
경전 | 불경 · 결집 | |
종파 | 종파 · 근본 불교와 부파 불교 | |
계율 | 5계 · 오신채 | |
사원 | 절( 부속 건물 · 능침사) · 선원 · 총림 · 포교당 | |
미술 | 불상 · 불화( 탱화 · 만다라 · 수월관음도 · 달마도) · 불탑 · 승탑 · 보상화무늬 · 연화문 · 대장경판 | |
법구 | 금강저 · 당간지주 · 목어 · 목탁 · 불단 · 불진 · 석장 · 염주 · 범종 | |
의식 | 수계 · 예불 · 불공( 사시불공) · 진언 · 다라니 · 다비식 · 발우공양 · 탁발 · 방생 · 재( 49재) · 참선 · 사경 | |
문화 | 법회( 설법) · 범패 · 찬불가 · 승복( 가사) · 사찰 요리 · 법명 · 법랍 · 불멸기원 · 연등회 · 탑돌이 · 팔관회 · 참회 · 만행 · 승무 | |
불자 | 승려( 비구니 · 군종 승려 · 동자승 · #s-1) · 법사 · 신자 | |
기타 | 가부좌 · 사리 · 파계( 파계승) · 한국어의 외래어/산스크리트어 | }}}}}}}}} |
절을 주관하는 승려로 사찰의 주권자이다. 과거 이판승과 사판승[1] 의 이원적인 체제에서 행정 업무를 분리했던 영향으로 주지는 사판승에 해당된다. 이와 대비되는 교육이나 수행 등을 전담하는 직책인 방장은 이판승이다. 사찰을 대표하여 모든 관리와 행정적인 책임과 권리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타락할 경우 먹사 급의 포스를 보여주기도 한다.
조계종 기준 주지스님의 임기는 4년이다. 성비는 남초로, 대부분의 유명 사찰들은 비구스님들이 주지로 있다. 다만 비구니, 즉 여자 스님이 주지인 경우도 전체의 1/4 정도로 적지않게 있다.[2] 비구니들만 있는 비구니 사찰은 당연히 비구니가 주지를 맡기 때문.
한국, 중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일반적인 사찰은 종파 불문하고 '주직(住職)'이라고 부르지만 소위 '총본산'이나 '대본산'급 사찰에 대해서는 종파에 따라 '관주'(貫主)나 '좌주'(座主) 다양한 호칭이 쓰인다. 일례로 기요미즈데라의 주지승은 관주로 불린다.
2. 住地
법률 용어로, 특정인의 거주지를 가리키는 말이다.3. 周知
'여러 사람이 두루 알다'는 의미의 한자 단어로 딱딱한 느낌이 드는 어휘인지라 일상 생활에서는 그리 많이 쓰이지 않는 말이지만, 논문이나 전문 서적에서는 자주 쓰인다. 주로 글쓴이가 생각할 때 대부분의 독자가 이미 아는 내용이라는 전제 하에 일일이 언급하기 귀찮을 경우 '주지하다시피 A는 B한데...' 와 같은 용법으로 사용된다. 다만 아무래도 글쓴이의 입장에서 사용되는 용법인지라, 독자에 따라서는 불친절하게 여겨질수도 있다.4. 중국의 도시
저장성의 현급시 중 하나인 주지시.자세한 내용은 주지시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삼국지의 인물들
5.1.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자세한 내용은 주지(손오)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서진의 인물
자세한 내용은 주지(삼국지) 문서 참고하십시오.6. 注之
동아시아의 상상의 동물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한반도 | |||||
강길 · 거구귀 · 거대하 · 거루 · 거잠 · 거치녀 · 거치봉발 · 견상여야록 · 경강적룡 · 경어목야유광 · 고관대면 · 고수여칠 · 공주산 · 구렁덩덩 선비 · 귀마왕 · 귀수산 · 귀태 · 그슨대 · 그슨새 · 금갑장군 · 금강호 · 금돼지 · 금현매 · 금혈어 · 길달 · 김녕사굴 구렁이 · 김현감호 · 꺼먹살이 · 나군파 · 나티 · 노구화위남 · 노구화호 · 노앵설 · 노옹화구 · 노호정 · 녹정 · 녹족부인 · 능원사 · 단피몽두 · 달걀귀신 · 닷발괴물 · 대선사사 · 대영차 · 대인 · 대구인 · 도피사의 · 도깨비 · 두두리 · 두억시니 · 두병 · 마귀 · 마귀굴 · 망태기 할아버지 · 매구 · 맹용 · 머리 아홉 달린 괴물 · 모선 · 몽달귀신 · 묘두사 · 묘수좌 · 무고경주 · 무수대망 · 백두산야차 · 백마 · 백발노인 · 백여우 · 백제궁인 · 백포건호 · 백화륜 · 보은섬여 · 불가사리 · 불개 · 불여우 · 사비하대어 · 사풍흑호 · 산귀 · 살쾡이 요괴 · 삼기호신 · 삼두구미 · 삼두일족응 · 삼목구 · 삼족섬 · 상사석탕 · 새우니 · 새타니 · 선묘 · 성성 · 소인신지께 · 손님 · 신구 · 쌍두사목 · 손돌 · 신기원요 · 야광귀 · 양수 · 어둑시니 · 여귀 · 여우누이 · 역귀 · 요하입수거인 · 우렁각시 · 우와 을 · 유엽화 · 육덕위 · 육안귀 · 을 · 의가작수 · 이매망량 · 이목룡 · 이무기( 강철이 · 영노 · 이시미) · 이수약우 · 인두조수 · 일점청화 · 일촌법사 · 자유로 귀신 · 자이 · 장두사 · 장산범 · 장인 · 장자마리 · 장화훤요 · 저퀴 · 적염귀 · 제생요마 · 조마귀 · #s-6 · 죽엽군 · 죽우 · 죽통미녀 · 중종 시기의 괴수 출현 소동 · 지귀 · 지축 · 지하국대적 · 착착귀신 · 처녀귀신 · 청너구리 · 청단마 · 청색구인 · 청양 · 청우 · 취생 · 칠우부인 · 콩콩콩 귀신 · 탄주어 · 탐주염사 · 토주원 · 하조 · 해중조 · 해추 · 허주 · 호문조 · 홍난삼녀 · 홍콩할매귀신 | ||||||
사령( 응룡 · 봉황 · 기린 · 영귀) · 사흉( 도철 · 궁기 · 도올 · 혼돈) · 사죄( 공공 · 단주 · 곤 · 삼묘) · 가국 · 강시 · 개명수 · 계낭 · 건예자 · 고획조 · 교1 · 교2 · 교룡 · 구령원성 · 구영 · 구주삼괴 · 규룡 · 금각은각형제 · 기 · 길조 · 나찰 · 나찰녀 · 나찰조 · 남해의 거대한 게 · 농질 · 도견 · 마반사 · 마복 · 맥 · 명사 · 무손수 · 무지기 · 박 · 백악 · 백택 · 봉희 · 붕 · 분양 · 분운 · 부혜 · 불쥐 · 블루 타이거 · 비 · 비두만 · 비목어 · 비위 · 사오정 · 산화상 · 상류 · 상양 · 새태세 · 서거 · 세요 · 셔글룬 · 손오공 · 승황 · 시랑 · 식양 · 알유 · 야구자 · 영감대왕 · 예렌 · 예티 · 오색사자 · 오통신 · 우마왕 · 유성신 · 인면수 · 자백 · 저파룡 · 저팔계 · 전당군 · 조거 · 주유 · 주충 · 짐새 · 착치 · 창귀 · 천구 · 청부 · 청조 · 촉룡 · 추이 · 치우 · 치조 · 칠대성 · 탐 · 태세 · 파사 · 팽후 · 폐폐 · 표견 · 풍생수 · 홍예 · 홍해아 · 화백 · 화사 · 환1 · 환2 · 활 · 황요 · 황포괴 · 해태 · 후 · 흑풍괴 | ||||||
가고제 · 가난뱅이신 · 가샤도쿠로 · 구두룡 · 규키 · 나마하게 · 네코마타 · 노데포 · 노부스마 · 노즈치 · 놋페라보우 · 누라리횬 · 누레온나 · 누리보토케 · 누리카베 · 누마고젠 · 누에 · 누케쿠비 · 눗페라보우 · 뉴도 · 다이다라봇치 · 도도메키 · 도로타보 · 두부동승 · 땅상어 · 라이진 · 로쿠로쿠비 · 료멘스쿠나 · 마이쿠비 · 마쿠라가에시 · 망령무자 · 메쿠라베 · 멘레이키 · 모몬가 · 모노홋후 · 모쿠모쿠렌 · 목 없는 말 · 미미치리보지 · 바케가니 · 바케네코 · 바케다누키 · 바케조리 · 바케쿠지라 · 바코츠 · 베토베토상 · 뵤부노조키 · 분부쿠챠가마 · 사자에오니 · 사토리 · 산괴 · 산모토 고로자에몬 · 쇼케라 · 슈노본 · 스나카케바바 · 스네코스리 · 스즈카고젠 · 시라누이 · 시리메 · 시사 · 아마노자쿠 · 아마비에 · 아마메하기 · 아미키리 · 아부라스마시 · 아부라토리 · 아시아라이 저택 · 아즈키아라이 · 아야카시 · 아오안돈 · 아카나메 · 아카시타 · 아타케마루 · 야교상 · 야타가라스 · 야나리 · 야마비코 · 야마아라시 · 야마오토코 · 야마와로 · 야마이누 · 야마지 · 야마치치 · 야마타노오로치 · 야마히메 · 야만바 · 야토노카미 · 여우불 · 오가마 · 오뉴도 · 오니 · 오니구모 · 오니바바 · 오니쿠마 · 오무카데 · 오바리욘 · 오바케 · 오보로구루마 · 오사카베히메 · 오이테케보리 · 오쿠리이누 · 오토로시 · 오하요코 · 온모라키 · 와뉴도 · 와이라 · 요모츠시코메 · 요스즈메 · 우라 · 우미보즈 · 우부 · 우부메 · 운가이쿄 · 유키온나 · 유킨코 · 이나리 · 이누가미 · 이누호오 · 이바라키도지 · 이소나데 · 이소온나 · 이지코 · 이즈나 · 이츠마데 · 이쿠치 · 인면견 · 일목련 · 일본삼대악귀(오타케마루 · 슈텐도지 · 백면금모구미호) · 잇탄모멘 · 잇폰다타라 · 자시키와라시 · 조로구모 · 지초 · 쵸친오바케 · 츠루베오토시 · 츠치구모 · 츠치노코 · 츠쿠모가미 · 카게온나 · 카라스텐구 · 카라카사 · 카마이타치 · 카미키리 · 카와우소 · 카타와구루마 · 칸칸다라 · 캇파 · 케라케라온나 · 케우케겐 · 케조로 · 코나키지지 · 코마이누 · 코쿠리바바 · 코토부키 · 쿄코츠 · 쿠다키츠네 · 쿠로보즈 · 쿠네쿠네 · 쿠단 · 쿠시 · 쿠비카지리 · 쿠즈노하 · 큐소 · 키도마루 · 키요히메 · 키이치 호겐 · 키지무나 · 타카온나 · 터보 할머니 · 테나가아시나가 · 테노메 · 테아라이오니 · 테케테케 · 텐구 · 텐조 쿠다리 · 텐조나메 · 텐조사가리 · 팔척귀신 · 하마구리뇨보 · 하시히메 · 하하키가미 · 한자키 · 호야우카무이 · 화차 · 효스베 · 후 · 후나유레이 · 후타쿠치노온나 · 훗타치 · 히노엔마 · 히다루가미 · 히와모쿠모쿠 · 히토츠메코조 · 히히 | ||||||
몽골 | ||||||
모쇼보 · 몽골리안 데쓰웜 · 봉 · 알마스 | ||||||
기타 | ||||||
사신( 청룡 · 주작 · 백호 · 현무) · 오룡( 흑룡 · 청룡 · 적룡 · 황룡 · 백룡) · 곤 · 교인 · 구미호 · 천호 · 독각귀 · 뇌수 · 계룡 · 달두꺼비 · 비어 · 백두산 천지 괴물 · 옥토끼 · 용 · 용생구자( 비희 · 이문 · 포뢰 · 폐안 · 도철 · 공복 · 애자 · 금예 · 초도) · 삼족오 · 선녀 · 신 · 염파 · 인면조 · 천구 · 천호 · 추인 · 해태 · 봉황 · 인어 · 목어 · 비익조 · 가릉빈가 · 요정 · 액귀 · 마두 & 우두 | ||||||
세계의 상상의 생물 둘러보기 | ||||||
구분 | 북아시아·중앙아시아 | |||||
아메리카 | 유럽 | 동아시아 | ||||
오세아니아 | 동남아·남아시아 | |||||
남극 |
하회별신굿에서 쓰이는 탈의 하나이다. '주지'란 호랑이를 잡아 먹는 무서운 귀신'이란 설도 있고 주지는 '사지' 즉 사자(獅子)를 말하기도 한다. '주지놀음'은 서막으로서 다른 가면극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벽사를 위한 의식무(儀式舞)로서의 사자춤이다. 붉은 보자기로 전신을 가리고 주지머리를 손에 든 광대 두 사람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면서 사방으로 휘두르면서 돌아다닌다.
주지탈은 모두 2개가 있는데 주지는 사지 즉 사자를 나타내는 가면으로, 첫과장에서 잡귀를 내쫓는 데에 쓰인다. 탈의 재료는 오리나무이며 짐승을 전면에서 바라본 모습을 도안화한 형상이다. 나비의 날개모양을 한 넓은 목판(木板)이 짐승의 갈기 구실을 하고, 그 아래에 짐승의 주둥이를 만들어 붙였는데, 나무고리를 손으로 조종함으로써 입이 열리고 닫힌다. 나비모양의 뒷 목판엔 종이를 덧대어 청•홍•백•녹색 등으로 눈과 콧마루를 그렸는데 아래쪽에 뚫린 코와 입이 연결된 도안이다. 목판에 붙인 채색지(彩色紙)는 많이 손상되어 있다. 목판 가장자리에 작은 구멍이 나있는 것은 놀이할 때 꿩털을 꽂는 자리이다. 크기는 첫째 주지가 목판 높이 10㎝, 너비 40㎝, 아가리 높이 14.5㎝, 너비 9.5㎝이며, 둘째 주지는 목판 높이 11㎝, 너비 35㎝, 아가리 크기는 첫째와 거의 같다. 놀이법은 붉은 보자기로 전신을 가리고 주지머리를 손에 들고 춤을 추면서 사방으로 휘두른다.
고금소총(古今笑叢)이라는 책에는 “실물은 아니고 인간의 형상을 상상한 사람들의 희롱의 우상물”이라고 표현한다. 어느 산골에 꽤 잘사는 늙은이가 있었는데, 워낙 깊은 산골이라 아침 저녁으로 집 안팎을 두루 살피던 중, 하루 저녁엔 외양간을 살피며 일군에게 이르되, “이렇게 깊은 산골의 컴컴한 밤엔 호랑이와 주지가 크게 두려운 바이니 외양간을 각별히 잘 단속하여라”며 경계 삼아 말했는데, 문밖에 있던 호랑이가 이 대화를 엿들었다. 호랑이는 ‘주지라는 것은 어떤 동물인가’하고 잔뜩 겁을 먹고 있다가 소도둑을 보고 주지인 줄 알고 혼쭐나서 도망을 쳤다는 일화를 소개한다.
6.1. 창작물에서의 등장
- 탈(웹툰) - 원래는 손탈이어서 다른 탈들의 보조격인 역할이라 9명의 탈에 속하진 않지만 어쨌든 탈. 사람의 형상이 아닌 4발 달린 짐승으로 암수가 한 쌍이다. 호출 역시 탈들만 가능한데 자기가 안 내키면 응하지 않기 때문에 비각이 유진과 처음 조우했을 때 이매[스포일러]가 주지를 불렀던 것은 모험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매를 잘 따른다는 비각의 언급으로 볼 때 다른 탈들은 몰라도 이매의 말은 군말없이 잘 듣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