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0:57:37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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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 친영 영빠


1. 개요

Anti-British sentiment

반영()이란 영국 영국 정부에 대한 반대나 영국인, 영국 문화에 대해 적대감정을 나타내는 말이다.

주로 반영감정이 일어나는 곳은 아일랜드, 인도, 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국가들이며, 영국이 앵글로색슨 민족의 근간을 이룬다는 점과 영미관계의 특별성에서 기인하는 영국과 미국의 국제질서 원칙의 동질성으로 인해 반미감정 연계되는 경우도 자주 나타난다.

2. 각국의 반영

2.1.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독립전쟁 당시 네덜란드 편을 들었다.

2.2. 아이슬란드

대구 전쟁 참조

2.3. 팔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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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푸어 선언에 의해 영국은 팔레스타인 국토를 쪼개버렸다. 그리고 쪼개 놓은 땅 중 일부에 유대인들을 들여보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건국하게 했다. 이게 원인이 되어 팔레스타인은 아직도 유혈사태에 시달리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그 유혈사태에서 영국은 적국인 이스라엘만 편파적으로 옹호하고 있다. 자신들에게 계속되는 전쟁과 학살에 시달리게 하는 영국을 팔레스타인은 이를 갈며 증오하고 있다.

따라서 팔레스타인의 반영 감정은 하늘을 찌르는 수준이다.

2.4.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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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국 이라크 식민 지배, 내정간섭으로 반영 감정이 남아있다.

2.5. 이집트, 수단, 남수단

2.6. 탄자니아

독립할 때 까지 대놓고 차별하고 탄압했다.

2.7.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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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국 이란 식민 지배, 내정간섭으로 반영 감정이 남아있다.

2.8. 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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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북한

미국과 함께 곁들이는 것으로 적대하고 있다. 다만 북한도 필요한 상황에 따라 영국식 영어를 교육한다.

2.10. 쿠르드족

독립을 도와주겠다고 약속해놓고서 제1차 세계대전 전후에 뒷통수를 갈기고 쿠르드족의 분포지역들을 이라크, 시리아, 튀르키예, 이란 등으로 갈갈이 찢어놓았기에 당연히 사이가 안 좋다.

게다가 윈스턴 처칠이 저항하는 아랍인, 쿠르드족, 유대인 할 거 없이 싹 대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 탓에 반영감정이 팔레스타인 못지 않다.

2.11. 터키

갈리폴리 전투, 애진코트 참고

게다가 윈스턴 처칠이 견제 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도 있다.

2.12. 키프로스, 북키프로스

아크로티리 데켈리아 참조

2.13. 알바니아

코르푸 해협 사건으로 국제법적으로 유명한 갈등이 있었다

2.14. 프랑스

영불관계 참조

2.15. 벨기에

벨기에 자체 보다는 희대의 폭군인 레오폴드 2세가 그랬다.

2.16. 남아프리카 공화국

2.17. 짐바브웨


영국인과 로디지아인들과는 보어인과 네덜란드인 관계 수준이다.

2.18. 미얀마

영국-미얀마 관계 참조 영인관계 보다 더 심하다

2.19. 아프가니스탄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참고

2.20. 아르헨티나

포클랜드 전쟁 참조

2.21. 파키스탄

파키스탄 역시 영국의 지배를 받아 영연방 회원국임에도 현재까지 사이가 좋지 못하다.

2.22.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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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인도를 식민화하는 과정에서 인도산 면직물을 저렴한 가격에 수출하면서 많은 이익을 얻었다. 이후 영국의 산업혁명 과정에서 인도산 면은 산업혁명 시대 이후 인도에서 직접 가공되지 않고 영국으로 수출되었으며, 다시 영국산 면직물이 인도에 수입되었고 이 과정에서 인도의 주 산업 중 하나인 면방직 공업은 붕괴하고 많은 소상인들이 다시 시골로 내려가서 소작농으로 전락하거나 굶어죽었다.

20세기 후반 영국 정치권의 반성적 태도 등으로 반영 감정은 어느 정도 사그라들었지만 실파 셰티 인종 차별 사건으로 인도 전국에서 반영 시위가 일어나고 이에 고든 브라운이 인도를 방문하기도 하였다.

2.23. 아일랜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영국-아일랜드 관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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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는 영국이 무려 800년 동안이나 지배했으며, 아일랜드 대기근, 피의 일요일 사건(북아일랜드) 등의 사건으로 다사다난했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매우 악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북아일랜드를 대상으로 영토 분쟁과 민족적, 종교적 반목이 현재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세계에서 반영 감정이 가장 심한 국가이다.

아일랜드의 반영 감정은 단순히 아일랜드 자체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아일랜드계 미국인 등 아일랜드 외의 국가들에 거주하는 아일랜드계들 사이에서도 보편적인 정서이다. 실제로 미국 정치인 중 대표적인 아일랜드계인 조 바이든 브렉시트 이후의 영국에 대해 어떠한 배려도 없을 것임을 여러차례 공언했던 바 있다. 또한 백악관에 세워놓은 윈스턴 처칠의 흉상을 치워놓았으며, 영국과 영국 왕실을 극도로 혐오했던 자기 모친의 유지를 따라 엘리자베스 2세에게 고개숙여 인사하는 것을 거부하기도 했다. 또한 주요 외국정상 100명 이상이 참석한 찰스 3세의 대관식에 불참하기도 했다. #

2.24. 홍콩

과거 영국령 홍콩 시절에는 반영감정이 없지 않은 편이었다. 근대까지는 통일중국의 동질적인 한 지역이었으므로 과거에는 영국에게 마냥 호의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특히 마지막 영국령 홍콩 총독이었던 크리스토퍼 프랜시스 패튼이 다양한 개혁안을 추진해놓고 떠나지 않았더라면 여전히 반영 감정이 컸을 것으로 보기도 한다. 주로 인종차별에 기반한 반영 감정이 홍콩에도 잔존해있는데, 이는 중화권 국가인 홍콩에서 대놓고 영국계 이주민들이 자신들의 가게에 ' 중국인 출입금지'라는 팻말을 내걸거나, 중국인들을 값싸게 부려먹으면서 갖은 차별과 무시를 일삼았기 때문이다.[1]

그러나 현재는 사실상 없어진 상황. 중국의 폭거로 홍콩 민주화 운동이 격화되고, 그 영향으로 홍콩인들의 주류 생각도 중국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는 '중국계 외국인' 정도로 스스로의 생각을 규정하는 민주파의 생각이 절대적으로 자리잡았을 만큼 영국의 영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상황이며, 매우 드물었던 독립파들도 간간히 찾아볼 수 있을 만큼 급격하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식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당시에는 유니언 잭을 들고 시위하는 시위대도 목격된 바 있다.

2.25.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도 역사적인 이유에서 제국주의적 행보를 보여온 영국에 대해 반영감정을 보이는 사람들이 꾸준히 존재해왔으며, 일제강점기 말기의 친일 단체들 중 배영동지회 같은 배영(排英)[2]을 표방하는 단체가 나타나기도 했다. 2010년대를 기점으로 2012 런던 올림픽에서의 편파 판정으로 인한 한국 선수의 탈락사건 등으로 이러한 기류가 대중화되는 안좋은 계기가 마련되기도 했다.

이전부터 한국에서 영국의 이미지는 외적으로 신사의 나라 등으로 상징되는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헤이그 특사 때 일본 편을 들어주는 등 일제강점기와 관련된 거부감으로 인해 제국 이미지가 아직 짙게 남아있는 영국에 대해서도 재평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하였다. 또한 비슷한 시기, 온라인 밖에서는 셜록 등의 영드 열풍과 영화 킹스맨 시리즈, 그리고 유럽 여행의 대중화로 인해 영국에 대한 호감이 급진전된 것에 대한 힙스터적인 반감도 소규모로 있었다.

이후 2014년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투표 사건 와중, 스코틀랜드인들이 부당하게 독립하지 못한 민족으로 각종 언론 매체 등을 통해 오인되거나 곡해됨으로써 더욱 이미지 하향세를 타기 시작했다.[3] 그리고 2016년, 브렉시트 결정으로 인해 대체로 유럽연합에 우호적 시선[4]을 가지고 있던 대중들 사이에서 브렉시트에 반대하는 경우가 있었다.

아일랜드와 영국을 한국과 일본으로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한국사를 왜곡하고 합병 타당을 주장하기 위해 일제가 대영제국 독일을 상대로 한국을 아일랜드로 비교하여 합병 타당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해방 후 일부 한국의 식자층들이 일제가 주장한 왜곡을 그대로 주장하였고 이것이 또 해외에 퍼졌는데 이게 꽤 심각한 역사왜곡인 것이, 한국은 유럽에서도 보기 힘들게 외세왕조가 전혀 없고 한국 고유 왕조가 한반도에서 지속되었으며 오히려 일본이 한반도에서 야요이인들이 건너가 조몬인들이 홋카이도로 밀려난 역사가 있어 아일랜드와 유사하다.

이러한 여파 때문인지 갤럽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나라 조사에서 영국은 6위로 미국, 호주, 캐나다 등 파이브 아이즈 국가 중에는 호감도가 저조한 편이다.

한편 이러한 반영감정에 6.25 전쟁 당시 유엔군에 미국 다음으로 많은 56,000명의 병력을 투입한 은인의 관계으로서 인연이 있다는 점[5],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추축국과 싸웠던 연합국의 주축이었다는 점, 한국의 중공업화를 앞당긴 4300만 달러 차관 도입이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에서 이루어졌다는 점, 이외에도 외교적으로 영국은 주로 한국의 편을 들어주는 국가라는 점 등을 들며 비판하는 여론도 많다.

2.26.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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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19세기 그레이트 게임부터 현대의 신냉전까지 영국과 쭉 대립해오고 있는 국가이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에는 러시아가 세계 대전이 일어나면 베를린, 바르샤바, 파리를 제쳐두고 런던을 가장 먼저 공격하겠다고 하기도 했다. #[6] 정부 차원으로 보자면 이 곳에 적혀있는 나라들 중 반영 감정이 가장 심하다.

2.27. 일본

귀축영미로 축약 가능하다.

2.28. 중화민국

청나라를 무너 뜨리고 나서 부터 외교적으로 안 좋았고 특히 홍콩, 티베트, 미얀마등을 둘러싸고 대립했다.

다만 아래의 중공 보다는 그나마 관계가 낮다.

국부천대 이후에는 영국-대만 관계 참조

2.29.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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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시절부터 역사적으로도 사이가 매우 안좋으며, 현재에도 중국과 영국간의 정치적인 갈등도 매우 심하다.

2.30.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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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령 팔레스타인 시기에 시오니스트들 중 강경파 계열이 반영 성향을 보였다. 수정시오니즘 계열의 경우 레히, 노동시오니즘 계열의 경우 골다 메이어 등이 대표적이다.

2.31. 솔로몬 제도

반호주 친중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솔로몬 제도 정부도 이제 영국과의 관계를 청산하고 공화정을 세워야 한다는 움직임도 나온다 다만 이건 과달카날인들의 입장이고 말리아타인들은 아직 친서방 이다. 찰스 3세와 리시 수낵 총리도 머내시 소가바레 총리 에게 유감과 우려를 표하고 있다.

2.32. 네덜란드

영란관계 참고

2.33. 독일

영독관계 참조

2.34. 멕시코

한 때 영국이 멕시코를 공격한 적도 있다.

2.35. 미국

미국 독립 전쟁, 미영전쟁, 색부호 전쟁 계획 참고.

2.36. 과테말라

벨리즈 참고

3. 혼동되는 단어

  • 반잉글랜드 - 영어로는 Anglophobia라고 한다. 이는 영국 중에서 잉글랜드만을 혐오하거나 반대하는 감정을 정의하는데 사용된다. 영문 위키백과에서 Anti-British sentiment와 구분되고 있다.

4. 인물

  • 이시가키 노리코: 범 좌파 빅텐트 정당 입헌민주당 소속이며, 적극적으로 반영/반호주 감정을 드러내는 유일한 일본 제도권 정치인. 일본이 중국,러시아와 거래가 많은 현실에서 영국 특유의 직접 자신들은 절대 선인것 마냥 특유의 공격적인 외교를 매우 싫어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푸틴의 호주, 미국, 영국 연합체인 오커스에 대한 조롱을 리트윗 할 만큼 감정이 매우 안 좋은듯 하다. 영국이 lgbt 인권 외교나 중국의 위그르 무슬림 인권 탄압으로 공격적으로 나서면 영국 빈부격차나 영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어난 아시아 혐오 범죄를 트위터에 올린다. 그래도 외국 독재자를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우방국을 직설적으로 비판하는건 좀 그렇지 않냐는 반응도 있다. 다만, 미국에 대한 비판은 일체 하지 않는데 미국은 시장이 크고 일본의 무역 흑자가 많아서 우방국으로써 가치가 크다는 이유.
  • 이디 아민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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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전반, 즉 한민족이나 대한민국/북한 국적자 등에 대한 차별은 anti-Korean sentiment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혐한'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인]에 대한 혐오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북한[인]에 대한 혐오는 anti-Korean sentiment에 속하지만 보통 '혐한'과는 별개로 본다. 또한 ethnic Korean (한민족) 뿐 아니라 비한민족 계열 대한민국/북한 국적자도 넓은 의미의 Korean에 포함된다. }}}}}}}}}


[1] 홍콩이 중국에게 반환된이후에 중국계들이 득세하며 영국계들을 사실상 쩌리로 만들어버렸다. [2] 영국과 영국 문화 전반을 배척한다는 뜻이다. [3] 언론의 곡해와 달리 실제 역사에서의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에게 자발적으로 합병되기를 원했었다. 당시 스코틀랜드는 '불운한 칠년' (Seven ill years)으로 대표되는 대기근, 다리엔 계획으로 대표되는 스코틀랜드의 확장 정책이 실패하며 경제적 파탄에 이르는 등 내외적으로 국가 운영에 한계를 겪던 상황이었고,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서 동군연합을 이루고 있던 잉글랜드와 하나의 국가로 통합한 것이었다. [4] 2000년대까지만 해도 유럽연합은 한반도 통일을 촉매로 한 아시아 통합이라는 청사진의 모델로서 한국 내에서 정치권을 포함한 범국민적 지지를 받는 조직이었다.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의 저서 ' 유러피언 드림'에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유러피언 드림이야말로 이 시대의 새로운 비전이다"라는 축사를 쓰기도 했을 정도였고, 국경의 제약이 없는 자유로운 이동과 교류라는 자유주의적 전제를 완성시킬 것이라고 내다보던 사람들도 많았다. 대중적으로는 2000년대부터 급속도로 늘어나던 유럽 여행에서 솅겐 협정 유로를 바탕으로 편안한 관광을 맛보는 경험 덕분에 이러한 경향은 더욱 더 공고해졌던 상황이었다. 이러한 유럽연합에 대한 한국인들의 우호적 감정이 붕괴하기 시작한 것은 2010년대 말부터로 유럽 난민 사태 샤를리 엡도 총격 테러, 그리고 2015년 11월 파리 테러 등 연이어 이어진 이슬람 극단주의 발 테러에 대해 대응력을 상실한 유럽연합의 모습이 주목받은 시점부터로 본다. 또한 대침체 이후 여파에 대한 분석과 계산이 마무리되면서 유럽연합 내 독일의 주도권 편중과 이익 독식, 유로화를 이용한 타국 산업 고사 등이 알려지면서 경제 분야에서의 재평가 경향 역시 강해진 이유도 존재한다. 2022년 기준으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조사결과 한국 내에서 EU와 같은 아시아지역공동체 형성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여론이 찬성의 2배 가까운 결과를 보여줄 정도로 인식이 악화되었음이 확인되었다. [5] 1993년까지도 영국군의 지휘 아래 주한영연방군을 두었으며 한국에 영국군을 포함, 영연방에서 차출된 병력을 주둔시키고 KATCOM이라고 불리는 한국군 파견 병력과 함께 근무하기도 했다. [6] 영국은 영국대로 존슨 내각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가장 목소리가 높았고, 전쟁과 관련된 반러 보도의 출처가 대부분 영국 언론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