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6 10:06:03

아일랜드계 영국인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1em"
{{{#!folding [ 정치 ]⠀
{{{#!wiki style="margin: -5px -1px -5px"
<colbgcolor=#C8102E><colcolor=#fff>상징 유니언 잭 ( 성 조지의 십자가) · 국장 · 국호 · God Save the King · 존 불 · 브리타니아
왕실·귀족 영국 국왕 · 영국 국왕의 배우자 · 윈저 왕조 · 영연방 왕국 · 웨일스 공 · 근위대 · 가터 기사단 · 영국 왕실 훈장 · 버킹엄 궁전 · 세인트 제임스 궁전 · 홀리루드 궁전 · 윈저 성 · 밸모럴 성 · 런던 탑 · 켄싱턴 궁전 · 클래런스 하우스 · 성 에드워드 왕관 · 영국 제국관 · 커타나 · 운명의 돌 · 영국 왕실과 정부의 전용기 · 벤틀리 스테이트 리무진 · 코이누르 · 왕실령 · 영국 왕실 인증 허가 브랜드 · 웨스트민스터 사원 · 귀족/영국 · 영국의 귀족 목록 · 요크 공작 · 콘월 공작 · 에든버러 공작 · 말버러 공작 · 케임브리지 공작 · 던세이니 남작 · 작위 요구자/유럽/영국
정치 전반 정치 전반 · 연합왕국 · 의회( 귀족원 · 서민원) · 총선 · 자치의회 · 총리 · 내각 · 행정조직 · 다우닝 가 10번지 · SIS · MI5 · MHRA · 웨스트민스터 · 웨스트민스터 궁전 · 마그나 카르타 · 권리청원 · 권리장전 · 의전서열
치안·사법 영국의 경찰제도 · 런던광역경찰청 · 영국 국가범죄청 · 영국 국경통제국 · 영국 이민단속국 · 사법 · 영미법 · 근로기준법 · 시민권 · 크라임 펌 · 스코틀랜드 경찰청 · 영국 철도경찰 · 영국 국방부경찰 · 영국 원자력경찰대
정당 정당 · 보수당( 레드 토리 · 미들 잉글랜드 · 블루칼라 보수주의 · 일국 보수주의(코커스) · 자유시장 포럼) · 노동당( 강성좌파 · 연성좌파) · 자유민주당
사상 근력 자유주의 · 글래드스턴 자유주의 · 대처주의 · 블레어주의 · 왕당파 · 일국 보수주의 · 하이 토리
사건·의제 영국의 자치권 이양 · 스코틀랜드 독립운동 · 잉글랜드 자치( 웨스트 로디언 질의 · English votes for English laws) · 브렉시트 · 플러브 게이트
외교 외교 전반( 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 여권 · 거주 허가 · 영연방 · 영연방 왕국 · CANZUK · 파이브 아이즈 · 상임이사국 · G7 · G20 · 오커스 · 영미권 · JUSCANZ · 브렉시트( 탈퇴 과정과 이슈들 · 영국 내 영향 · 브렉시트/세계 각국의 영향) · 친영 · 반영 · 영빠 · 냉전 · 신냉전 · 미영관계 · 영불관계 · 영독관계 · 영국-캐나다 관계 · 영국-호주 관계 · 영국-뉴질랜드 관계 · 영국-이탈리아 관계 · 영국-스페인 관계 · 영국-포르투갈 관계 · 영국-아일랜드 관계 · 영국-싱가포르 관계 · 영국-남아프리카 공화국 관계 · 영인관계 · 영국-홍콩 관계 · 한영관계 · 영러관계 · 미국-캐나다-영국 관계 · 미영불관계 · 영프독 · 영국-아일랜드-북아일랜드 관계 · 영국-스페인-지브롤터 관계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역사 ]⠀
{{{#!wiki style="margin: -5px -1px -5px"
<colbgcolor=#C8102E><colcolor=#fff>역사 전반 역사 전반() · 이교도 대군세 · 북해 제국 · 노르만 정복 · 백년전쟁 · 장미 전쟁 · 칼레 해전 · 청교도 혁명 · 명예혁명 · 영국 통일 · 해가 지지 않는 나라 · 북아일랜드 분쟁
시대 로만 브리튼 · 로만 브리튼 이후 · 무정부시대 · 대항해시대 · 엘리자베스 시대 · 찰스 시대 · 조지 시대 · 빅토리아 시대
국가 칠왕국 · 노섬브리아 · 켄트 왕국 · 동앵글리아 · 에식스 · 웨식스 · 서식스 · 머시아 · 잉글랜드 왕국 · 스코틀랜드 왕국 · 웨일스 공국 · 아일랜드 왕국 · 잉글랜드 연방 ·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 그레이트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 · 대영제국
왕조 웨식스 왕조 · 노르만 왕조 · 플랜태저넷 왕조 · 요크 왕조 · 랭커스터 왕조 · 튜더 왕조 · 스튜어트 왕조 · 하노버 왕조 · 작센코부르크고타 왕조 · 윈저 왕조
세력 젠트리 · 요먼 · 원두당 · 청교도 · 토리당 · 휘그당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사회 · 경제 ]⠀
{{{#!wiki style="margin: -5px -1px -5px"
<colbgcolor=#C8102E><colcolor=#fff>경제 경제 전반 · 산업 혁명 · 무역 · 파운드 스털링 · 영란은행 · 런던증권거래소 · 역사 속의 경제위기 · 한영 FTA · 영국제 · 에어버스 · 롤스로이스 plc
지리 브리튼 · 그레이트브리튼 섬 · 아일랜드섬 · 구성국 · 잉글랜드( 하위지역) · 스코틀랜드( 하위지역) · 웨일스( 하위지역) · 북아일랜드 · 카운티( 카운티 목록) · 지역 및 속령 목록 · 주요 도시 · 런던의 행정구역 · 하이랜드 · 미들섹스 · 왕실령 · 영국 해협( 도버 해협) · 영국령 남극 지역
사회 사회 전반 · OBE · 젠틀맨 · 신사 · 하이랜더 · 공휴일 · 인구 · NHS
민족 영국인 · 잉글랜드인( 앵글로색슨족) · 스코틀랜드인( 게일인) · 웨일스인( 브리튼인) · 콘월인 · 아일랜드계 · 영국 백인 · 프랑스계 · 폴란드계 · 인도계 · 재영 한인사회 · 러시아계 · 영국 흑인 · 파키스탄계 · 우크라이나계 · 일본계 · 한국계 · 헝가리계 · 튀르키예계 · 독일계 · 아르메니아계 · 그리스계 · 리투아니아계 · 벨라루스계
영국계 영국계 미국인 · 영국계 호주인 · 영국계 뉴질랜드인 · 영국계 남아프리카 공화국인 · 잉글랜드계 캐나다인 · 스코틀랜드계 캐나다인 · 웨일스계 캐나다인 · 앵글로아일랜드인 · 영국계 아르헨티나인 · 영국계 칠레인 · 영국계 러시아인 · 영국계 멕시코인 · 재한 영국사회 ·
교육 교육 전반 · 유학 · 장학금 · 급식 · 파운데이션 · 퍼블릭 스쿨 · 식스폼 · IELTS · PTE · A-Level · UCAS · 대학교 일람() · 대학 서열화( 옥스브리지 · 러셀 그룹) · 기타 교육 관련 문서
교통 교통 전반 · 공항 · 철도 환경( High Speed 1 · High Speed 2 · Eurostar · 내셔널 레일) · 런던 지하철 · 런던의 대중교통 · 좌측통행 · 채널 터널
기타 그리니치 천문대( 자오선) · 월드 와이드 웹( 팀 버너스리) · 제국 단위계 · 영국/생활 · 혐성국 · TERF의 섬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문화 ]⠀
{{{#!wiki style="margin: -5px -1px -5px"
<colbgcolor=#C8102E><colcolor=#fff>문화 전반 문화 전반 · 영국의 문화재 · 종교 · 성공회( 잉글랜드 국교회) · 장로회( 스코틀랜드 교회) · 영국/관광
예술 브릿팝 · 브리티시 인베이전 · 영국 드라마 · 영국 영화 · 웨스트엔드 · 아서 왕 전설 · 로빈 후드 전설 · 마더 구스 · 캔터베리 이야기 · 베오울프 · 셜로키언 · 톨키니스트 · 후비안 · BAFTA · 백파이프
언어 영어 · 영국식 영어 · 용인발음 · 스코트어 · 스코틀랜드 게일어 · 웨일스어 · 코크니 · 에스추어리 · 콘월어 · 영어영문학과( 영어교육과)
음식 요리( 종류) · 로스트 디너 · 쇼트브레드 비스킷 · 티타임( 애프터눈 티) · 홍차 · · 아침식사 · 피시 앤드 칩스 · 맥주 · 위스키 · 사과주
스포츠 축구(어소시에이션 풋볼) · 프리미어 리그 · FA( 대표팀) · FA컵 ·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 SFA( 대표팀) · 컴리 프리미어 · FAW( 대표팀) · NIFL · IFA( 대표팀) · 럭비( RFU · SRU · WRU · IRFU) · 프리미어십 럭비 · British and Irish Lions ·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 크리켓( 잉글랜드 크리켓 대표팀) · 윔블던 · 영국 그랑프리 · F1
서브컬처 모드족 · 하드 모드 · 로커스 · 카페 레이서 · 펑크 문화 · 차브족 · 영국인 캐릭터
기타 왕립학회 · 대영박물관 · 대영도서관 · 영국 국립미술관 · BBC · 가이 포크스 데이 · 킬트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군사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colbgcolor=#C8102E><colcolor=#fff>군사 전반 국방부( 국방위원회) · 영국군( 스코틀랜드군) · 해외 주둔군 · 계급 · 전투식량/영국군 · 징병제(폐지) · 빅토리아 십자무공훈장 · NATO · 군기분열식
장비 군복( 레드 코트) · 군장/영국군 · 군함( 1차대전 · 2차대전 · 현대전 · 항공모함 · 원자력 잠수함) · 항공기( 2차대전) · 핵무기( 튜브 앨로이스, AWE)
부대 육군( 연대 · 제3사단 · 제1사단 · 왕립 독일인 군단 · 원정군 · 블랙와치 · 사관학교) · 통합해군( 해군 · 해병대 · 함대 보조전대 · 대함대 · 본토함대 · 사관학교) · 공군( 제617비행대대 · 독수리 비행대대 · 사관학교) · 전략사령부 · 근위대 · 특수작전부대( E Squadron · SAS( 제21SAS연대) · SBS · SRR · SFSG · JSFAW · 제18정보통신연대) · 코만도 · 구르카 · 레인저연대 · 낙하산연대 · 연합합동원정군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color=#fff><colbgcolor=#ff8832> 상징 국호 · 국기 · 국가
역사 역사 전반 · 아일랜드 자유국
정치 정치 전반 · 대통령 · 총리 · 의회( 하원 · 상원)
외교 외교 전반 · 아일랜드 여권 · 유럽연합 · 영국-아일랜드-북아일랜드 관계
경제 경제 전반 · 아일랜드 파운드(폐지) · 유로
국방 아일랜드군
사회 Leaving Cert · 대학 · 기타 교육 및 유학 관련 문서
문화 문화 전반 · 요리 · 세인트 패트릭 데이 · 게일릭 풋볼 · 아일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아일랜드 크리켓 대표팀 · 아일랜드 영어 · 아일랜드어 · 아일랜드의 포크 음악 · 켈트족의 축제 · 아일랜드 신화 · 아일랜드/관광
치안·사법 평화수호대
지리 아일랜드섬 · 토리섬 · 렌스터 · 얼스터 · 먼스터 · 코노트
기타 아일랜드인 · 아일랜드/인구 · 아일랜드계 미국인 · 아일랜드계 영국인 · 아일랜드계 러시아인 · 아일랜드계 칠레인 · 아일랜드계 캐나다인 · 아일랜드계 아르헨티나인 · 아일랜드계 멕시코인 · 아일랜드계 호주인 · 아일랜드계 독일인 · 아일랜드계 프랑스인
}}}}}}}}} ||

1. 개요2. 역사3. 현황4. 유명 인물
4.1. 실존 인물4.2. 가상 인물
5. 관련 문서

1. 개요

아일랜드 혈통의 영국인을 말한다.

2. 역사

역사적으로 봤을 경우, 아일랜드의 수많은 클랜(가문)들이 스코틀랜드로 이주하긴 했었다. 성씨인 맥(Mc)이 바로 그것. 다만 스코틀랜드인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었으므로 이들을 아일랜드계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일단 원래 아일랜드의 고토인 북아일랜드에 아일랜드인이 가장많이 살고 브리튼 섬 본토 특히 잉글랜드에 가장 많은 수가 살고 있다. 스코틀랜드는 이들이 건너가서 세운 나라여서 두번째로 많다. 웨일즈의 경우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에 비해 아일랜드계 주민의 비중이 적다. 자신을 아일랜드 혈통이라 인지하는 영국인의 숫자는 약 1,400만 수준이다. 관련기사

역사적으로 아일랜드가 영국의 식민지였던 탓에 꾸준히 일자리나 생계 등의 이유로 영국에 이주하는 아일랜드인이 많았으며 특히 대기근 때 엄청난 수가 영국 본토로 몰려들어 아일랜드계 영국인의 수가 급격히 늘었다. 아일랜드계 이민자들은 주로 산업혁명으로 대규모 노동력이 필요했던 잉글랜드 북부와 스코틀랜드의 산업도시들에 정착했는데, 맨체스터, 리버풀, 글래스고에는 지금도 이들의 후손들이 몰려 살고 가톨릭교도 비율이 영국에서 가장 높다.

아일랜드는 독립하고도 경제난 탓에 꾸준히 많은 아일랜드인들이 영국에 유입되었다. 90년대 아일랜드의 급속한 경제 성장으로 이민자 수가 줄었지만 2008년 이후 아일랜드 경제가 금융위기로 타격을 입자 영국으로 이민오는 수가 다시 늘고 있다.

3. 현황

2011년 센서스에 따르면 당시 영국인 가운데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사람도 90만에 가깝다. 이는 영국 인구의 1%가 넘는 숫자이다. 이들은 인구조사에서 '아일랜드계 백인'으로 주로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 이주해 온 '기타 백인'들과 구별돼서 집계된다.

아일랜드와 영국, 왕실 속령은 공동여행구역에 속해서 양국 국민들은 상대 국가에 비자없이 정착해서 취업, 교육을 받는데 제한이 없다. 해당 제도는 솅겐 조약과 별개로, 브렉시트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St_Patrick%27s_Day_-_Trafalgar_Square_March_2006.jpg

런던의 광장에서 성 패트릭 축일을 기념하는 아일랜드계 영국인들. 런던 뿐만 아니라 뉴욕, 시드니, 벤쿠버 등 아일랜드계가 많은 영어권 대도시에는 성 패트릭 축일 기념 축제가 대규모로 치러진다.

4. 유명 인물

4.1. 실존 인물

4.2. 가상 인물

5. 관련 문서


[1] 부모 모두 잉글랜드인이나 외증조부와 외증조모가 아일랜드 이민자이다. [2] 출생지는 스코틀랜드이고, 모친은 아일랜드 출신의 가톨릭 신자, 부친은 아일랜드 가톨릭 교도의 후손인 잉글랜드인이었다. [3] 부모 모두 잉글랜드인이나 외증조부와 외증조모가 아일랜드 이민자이다. [4] 아일랜드 혈통을 덤덤히 인정하는 위의 형과는 달리 본인은 철저한 잉글리시라고 주장. 자신의 국적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인터뷰 질문에 나는 잉글랜드인이라. 라고 답하는가 하면 트위터에서 러시아 월드컵 당시 잉글랜드 대표팀을 응원한 적이 있었는데 한 팬이 'Irish blood, English heart"라고 하자 아일랜드인인건 내 부모님이고 나는 잉글랜드인이다 라고 화내기도(...) 양친부모는 모두 아일랜드 이민자이며 Gallagher라는 성씨는 아일랜드에 매우 흔하다. [5] 아일랜드 태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