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9:18:02

잉글랜드계 캐나다인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1em"
{{{#!folding [ 정치 ]⠀
{{{#!wiki style="margin: -5px -1px -5px"
<colbgcolor=#C8102E><colcolor=#fff>상징 유니언 잭 ( 성 조지의 십자가) · 국장 · 국호 · God Save the King · 존 불 · 브리타니아
왕실·귀족 영국 국왕 · 영국 국왕의 배우자 · 윈저 왕조 · 영연방 왕국 · 웨일스 공 · 웨일스 공비 · 프린세스 로열 · 근위대 · 가터 기사단 · 영국 왕실 훈장 · 버킹엄 궁전 · 세인트 제임스 궁전 · 홀리루드 궁전 · 윈저 성 · 밸모럴 성 · 런던 탑 · 켄싱턴 궁전 · 클래런스 하우스 · 성 에드워드 왕관 · 영국 제국관 · 커타나 · 운명의 돌 · 영국 왕실과 정부의 전용기 · 벤틀리 스테이트 리무진 · 코이누르 · 왕실령 · 영국 왕실 인증 허가 브랜드 · 웨스트민스터 사원 · 귀족/영국 · 영국의 귀족 목록 · 요크 공작 · 콘월 공작 · 에든버러 공작 · 말버러 공작 · 케임브리지 공작 · 던세이니 남작 · 작위 요구자/유럽/영국
정치 전반 정치 전반 · 연합왕국 · 의회( 귀족원 · 서민원) · 총선 · 자치의회 · 총리 · 내각 · 행정조직 · 다우닝 가 10번지 · SIS · MI5 · MHRA · 웨스트민스터 · 웨스트민스터 궁전 · 마그나 카르타 · 권리청원 · 권리장전 · 의전서열
치안·사법 영국의 경찰제도 · 런던광역경찰청 · 영국 국가범죄청 · 영국 국경통제국 · 영국 이민단속국 · 사법 · 영미법 · 근로기준법 · 시민권 · 크라임 펌 · 스코틀랜드 경찰청 · 영국 철도경찰 · 영국 국방부경찰 · 영국 원자력경찰대
정당 정당 · 보수당( 레드 토리 · 미들 잉글랜드 · 블루칼라 보수주의 · 일국 보수주의(코커스) · 자유시장 포럼) · 노동당( 강성좌파 · 연성좌파) · 자유민주당
사상 근력 자유주의 · 글래드스턴 자유주의 · 대처주의 · 블레어주의 · 왕당파 · 일국 보수주의 · 하이 토리
사건·의제 영국의 자치권 이양 · 스코틀랜드 독립운동 · 잉글랜드 자치( 웨스트 로디언 질의 · English votes for English laws) · 브렉시트 · 플러브 게이트
외교 외교 전반( 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 여권 · 거주 허가 · 영연방 · 영연방 왕국 · CANZUK · 파이브 아이즈 · 상임이사국 · G7 · G20 · 오커스 · 영미권 · JUSCANZ · 브렉시트( 탈퇴 과정과 이슈들 · 영국 내 영향 · 브렉시트/세계 각국의 영향) · 친영 · 반영 · 영빠 · 냉전 · 신냉전 · 미영관계 · 영불관계 · 영독관계 · 영국-캐나다 관계 · 영국-호주 관계 · 영국-뉴질랜드 관계 · 영국-이탈리아 관계 · 영국-스페인 관계 · 영국-포르투갈 관계 · 영국-아일랜드 관계 · 영국-싱가포르 관계 · 영국-남아프리카 공화국 관계 · 영인관계 · 영국-홍콩 관계 · 한영관계 · 영러관계 · 미국-캐나다-영국 관계 · 미영불관계 · 영프독 · 영국-아일랜드-북아일랜드 관계 · 영국-스페인-지브롤터 관계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역사 ]⠀
{{{#!wiki style="margin: -5px -1px -5px"
<colbgcolor=#C8102E><colcolor=#fff>역사 전반 역사 전반() · 이교도 대군세 · 북해 제국 · 노르만 정복 · 백년전쟁 · 장미 전쟁 · 칼레 해전 · 청교도 혁명 · 명예혁명 · 영국 통일 · 해가 지지 않는 나라 · 북아일랜드 분쟁
시대 로만 브리튼 · 로만 브리튼 이후 · 무정부시대 · 대항해시대 · 엘리자베스 시대 · 찰스 시대 · 조지 시대 · 빅토리아 시대
국가 칠왕국 · 노섬브리아 · 켄트 왕국 · 동앵글리아 · 에식스 · 웨식스 · 서식스 · 머시아 · 잉글랜드 왕국 · 스코틀랜드 왕국 · 웨일스 공국 · 아일랜드 왕국 · 잉글랜드 연방 ·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 그레이트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 · 대영제국
왕조 웨식스 왕조 · 노르만 왕조 · 플랜태저넷 왕조 · 요크 왕조 · 랭커스터 왕조 · 튜더 왕조 · 스튜어트 왕조 · 하노버 왕조 · 작센코부르크고타 왕조 · 윈저 왕조
세력 젠트리 · 요먼 · 원두당 · 청교도 · 토리당 · 휘그당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사회 · 경제 ]⠀
{{{#!wiki style="margin: -5px -1px -5px"
<colbgcolor=#C8102E><colcolor=#fff>경제 경제 전반 · 산업 혁명 · 무역 · 파운드 스털링 · 영란은행 · 런던증권거래소 · 역사 속의 경제위기 · 한영 FTA · 영국제 · 에어버스 · 롤스로이스 plc
지리 브리튼 · 그레이트브리튼 섬 · 아일랜드섬 · 구성국 · 잉글랜드( 하위지역) · 스코틀랜드( 하위지역) · 웨일스( 하위지역) · 북아일랜드 · 카운티( 카운티 목록) · 지역 및 속령 목록 · 주요 도시 · 런던의 행정구역 · 하이랜드 · 미들섹스 · 왕실령 · 영국 해협( 도버 해협) · 영국령 남극 지역
사회 사회 전반 · OBE · 젠틀맨 · 신사 · 하이랜더 · 공휴일 · 인구 · NHS
민족 영국인 · 잉글랜드인( 앵글로색슨족) · 스코틀랜드인( 게일인) · 웨일스인( 브리튼인) · 콘월인 · 아일랜드계 · 영국 백인 · 프랑스계 · 폴란드계 · 인도계 · 재영 한인사회 · 러시아계 · 영국 흑인 · 파키스탄계 · 우크라이나계 · 일본계 · 한국계 · 헝가리계 · 튀르키예계 · 독일계 · 아르메니아계 · 그리스계 · 리투아니아계 · 벨라루스계
영국계 영국계 미국인 · 영국계 호주인 · 영국계 뉴질랜드인 · 영국계 남아프리카 공화국인 · 잉글랜드계 캐나다인 · 스코틀랜드계 캐나다인 · 웨일스계 캐나다인 · 앵글로아일랜드인 · 영국계 아르헨티나인 · 영국계 칠레인 · 영국계 러시아인 · 영국계 멕시코인 · 재한 영국사회 ·
교육 교육 전반 · 유학 · 장학금 · 급식 · 파운데이션 · 퍼블릭 스쿨 · 식스폼 · IELTS · PTE · A-Level · UCAS · 대학교 일람() · 대학 서열화( 옥스브리지 · 러셀 그룹) · 기타 교육 관련 문서
교통 교통 전반 · 공항 · 철도 환경( High Speed 1 · High Speed 2 · Eurostar · 내셔널 레일) · 런던 지하철 · 런던의 대중교통 · 좌측통행 · 채널 터널
기타 그리니치 천문대( 자오선) · 월드 와이드 웹( 팀 버너스리) · 제국 단위계 · 영국/생활 · 혐성국 · TERF의 섬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문화 ]⠀
{{{#!wiki style="margin: -5px -1px -5px"
<colbgcolor=#C8102E><colcolor=#fff>문화 전반 문화 전반 · 영국의 문화재 · 종교 · 성공회( 잉글랜드 국교회) · 장로회( 스코틀랜드 교회) · 영국/관광
예술 브릿팝 · 브리티시 인베이전 · 영국 드라마 · 영국 영화 · 웨스트엔드 · 아서 왕 전설 · 로빈 후드 전설 · 마더 구스 · 캔터베리 이야기 · 베오울프 · 셜로키언 · 톨키니스트 · 후비안 · BAFTA · 백파이프
언어 영어 · 영국식 영어 · 용인발음 · 스코트어 · 스코틀랜드 게일어 · 웨일스어 · 코크니 · 에스추어리 · 콘월어 · 영어영문학과( 영어교육과)
음식 요리( 종류) · 로스트 디너 · 쇼트브레드 비스킷 · 티타임( 애프터눈 티) · 홍차 · · 아침식사 · 피시 앤드 칩스 · 맥주 · 위스키 · 사과주
스포츠 축구(어소시에이션 풋볼) · 프리미어 리그 · FA( 대표팀) · FA컵 ·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 SFA( 대표팀) · 컴리 프리미어 · FAW( 대표팀) · NIFL · IFA( 대표팀) · 럭비( RFU · SRU · WRU · IRFU) · 프리미어십 럭비 · British and Irish Lions ·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 크리켓( 잉글랜드 크리켓 대표팀) · 윔블던 · 영국 그랑프리 · F1
서브컬처 모드족 · 하드 모드 · 로커스 · 카페 레이서 · 펑크 문화 · 차브족 · 영국인 캐릭터
기타 왕립학회 · 대영박물관 · 대영도서관 · 영국 국립미술관 · BBC · 가이 포크스 데이 · 킬트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군사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colbgcolor=#C8102E><colcolor=#fff>군사 전반 국방부( 국방위원회) · 영국군( 스코틀랜드군) · 해외 주둔군 · 계급 · 전투식량/영국군 · 징병제(폐지) · 빅토리아 십자무공훈장 · NATO · 군기분열식
장비 군복( 레드 코트) · 군장/영국군 · 군함( 1차대전 · 2차대전 · 현대전 · 항공모함 · 원자력 잠수함) · 항공기( 2차대전) · 핵무기( 튜브 앨로이스, AWE)
부대 육군( 연대 · 제3사단 · 제1사단 · 왕립 독일인 군단 · 원정군 · 블랙와치 · 사관학교) · 통합해군( 해군 · 해병대 · 함대 보조전대 · 대함대 · 본토함대 · 사관학교) · 공군( 제617비행대대 · 독수리 비행대대 · 사관학교) · 전략사령부 · 근위대 · 특수작전부대( E Squadron · SAS( 제21SAS연대) · SBS · SRR · SFSG · JSFAW · 제18정보통신연대) · 코만도 · 구르카 · 레인저연대 · 낙하산연대 · 연합합동원정군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da291c 25%,#fff 25%,#fff 75%,#da291c 75%)"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color=#fff><colbgcolor=#da291c> 상징 국기 · 국가 · 설탕단풍 · 아메리카비버
역사 역사 전반
정치 정치 전반 · 캐나다 국왕 · 캐나다 총독 · 캐나다 의회 · 캐나다 총리
외교 외교 전반 · 여권 · 영미권 · 영연방 왕국 · CANZUK · 파이브 아이즈 · 프랑코포니 · G7· G20 · APEC · JUSCANZ · eTA
국방 캐나다군( 캐나다 육군 · 캐나다 해군 · 캐나다 공군) · NATO · NORAD( 산타 추적) · 파이브 아이즈 · 캐나다 특수작전전력사령부( JTF-2) · 캐나다군 정보사령부( JTF-X)
치안
·
사법
캐나다 연방대법원 · 권리자유헌장 · 캐나다 경찰 · RCMP · CSIS · CSE · CBSA( eTA · 캐나다-미국 국경 · NEXUS Program)
경제 경제 전반 · 캐나다 달러 · USMCA · 토론토증권거래소 · 캐나다 5대 은행( TD Bank · 로열 뱅크 오브 캐나다 · 스코샤뱅크 · 몬트리올 은행 · CIBC) · 틀:캐나다의 이동통신사( Rogers · Telus · Bell Canada) · 캐나다 포스트 · 한캐나다 FTA
교통 교통 전반 ·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 · 팬 아메리칸 하이웨이 · 캐네디언 퍼시픽 · 캐네디언 내셔널 · 비아 레일 · 에어 캐나다 · 웨스트젯 · 포터 항공 · 공항( 토론토(피어슨) · 몬트리올(트뤼도) · 밴쿠버 · 캘거리 · 에드먼턴 · 핼리팩스 · 오타와 · 위니펙 · 이칼루이트) · 철도 환경 · 도시철도( 토론토 지하철 · 몬트리올 지하철 · 밴쿠버 스카이트레인 · C 트레인 · 에드먼턴 경전철 · REM)
교육 교육 전반 · GED(미국과 공통주관) · OSSLT(온타리오 전용) · 대학입시 · 대학() · 로스쿨 · U-15( 토론토 대학교 · 맥길 대학교 ·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 캘거리 대학교 · 앨버타 대학교 · 서스캐처원 대학교 · 매니토바 대학교 · 오타와 대학교 · 맥마스터 대학교 · 몬트리올 대학교 · 달하우지 대학교 · 라발 대학교 · 워털루 대학교 · 웨스턴 대학교 · 퀸스 대학교) · 기타 교육 및 유학 관련 문서
문화 문화 전반 · 관광 · 요리 · 추수감사절 · · 루시 모드 몽고메리 ( 빨강머리 앤) · 앨리스 먼로 · 카우보이 ( 로데오 · 캘거리 스탬피드) · 아이스하키 ( NHL · 스탠리 컵) · 캐나디안 풋볼 리그 · 라크로스 ·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 · 캐나다 야구 국가대표팀 · 캐나다 그랑프리 · CBC ( 김씨네 편의점 · 머독 미스터리 · · 프리티 하드 케이스 · Just For Laughs Gags) · CTV ( 트랜스플랜트 · 플래쉬 포인트) · 캐나다 영화( 짐 캐리 · 제임스 카메론 · 데이비드 크로넌버그 · 드니 빌뇌브 · 크리스토퍼 플러머)
언어 언어 전반 · 영어 · 캐나다 영어 · 프랑스어 · 캐나다 프랑스어 · 이누이트어 · 크리어 · 미크맥어 · 미주 한인어
인물 테리 폭스 · 웨인 그레츠키
지리 로키산맥 · 프레리 · 위니펙 호수 · 니피곤 호 · 오대호 · 세인트로렌스강 · 허드슨만 · 캐나다 북극 제도 · 퀸 엘리자베스 제도 · 뉴펀들랜드섬
행정 구역 BC( 밴쿠버 · 빅토리아 · 나나이모 · 서리 · 리치먼드 · 코퀴틀람 · 애버츠퍼드 · 칠리웍) · AB( 캘거리 · 에드먼턴 · 밴프 · 재스퍼) · SK( 리자이나 · 새스커툰) · MB( 위니펙) · ON( 토론토 · 오타와 · 미시소거 · 브램턴 · 해밀턴 · 런던 · 키치너-워털루 · 윈저 · 킹스턴) · QC( 몬트리올 · 퀘벡 · 가티노 · 셔브룩 · 사그네 · 트루아 리비에르 · 라발) · NB( 멍크턴 · 프레더릭턴 · 세인트존) · NS( 핼리팩스 · 루넌버그) · PE( 샬럿타운) · NL( 세인트존스) · YK( 화이트호스) · NT( 옐로우나이프) · NU( 이칼루이트)
민족 캐나다인 · 영국계 캐나다인( 잉글랜드계 캐나다인 · 스코틀랜드계 캐나다인 · 웨일스계 캐나다인) · 프랑스계 캐나다인 · 원주민(퍼스트 네이션)( 크리 · 오지브웨 · 이누이트 · 메티스 · 이로쿼이 연맹( 모호크) · 틀링깃 · 하이다) · 중국계 캐나다인 · 아일랜드계 캐나다인 · 독일계 캐나다인 · 스웨덴계 캐나다인 · 인도계 캐나다인 · 러시아계 캐나다인 · 우크라이나계 캐나다인 · 폴란드계 캐나다인 · 아르메니아계 캐나다인 · 스위스계 캐나다인 · 체코계 캐나다인 · 핀란드계 캐나다인 · 그리스계 캐나다인 · 루마니아계 캐나다인 · 한국계 캐나다인 · 캐나다계 미국인 · 캐나다계 멕시코인 · 스페인계 캐나다인 · 네덜란드계 캐나다인 · 크로아티아계 캐나다인 · 튀르키예계 캐나다인 · 헝가리계 캐나다인 · 포르투갈계 캐나다인 · 이탈리아계 캐나다인 · 캐나다 유대인 · 리투아니아계 캐나다인 · 벨라루스계 캐나다인
기타 캐나다 시민권 }}}}}}}}}


1. 개요2. 역사3. 문화
3.1. 언어
4. 유명 인물5. 관련 문서

1. 개요


잉글랜드계 캐나다인 캐나다에 거주하는 영국인 또는 영국계 후손들이다. 2006년부로 캐나다 하원에서 프랑스계 캐나다인을 캐나다 내 민족(Nation)으로 공식 인정하면서, 잉글랜드계 캐나다인, 영국계 캐나다인에 대한 정의가 좀 더 복잡해졌다.

종종 프랑스어 말고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캐나다인을 출신 불문하고 English Canadians라고 부를 때도 있는데,[1] 오늘날 캐나다에서는 다문화 사회를 지향하면서, 동시에 영국계 캐나다인들의 캐나다 정착, 개방 역사를 부정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이런 경우는 대신 Anglophone이라고 부르는 편이다.

2. 역사

캐나다 동부에는 프랑스인들이 퀘벡을 중심으로 정착하였다면 캐나다 중부와 서부는 찰스 1세 제위 시기에 영국의 영토가 되어 이른바 루퍼츠랜드가 불리면서 영국인들이 조금씩 이주하기 시작했다. 1714년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의 결과 맺어진 위트레흐트 조약에서 뉴펀들랜드 섬, 노바스코샤 지역이 영국에 할양되었다. 이로서 아르카디아 전역을 영국이 차지하게 되었는데, 영국은 처음에는 해당 지역 내 프랑스인들 계속해서 아르카디아에서 살도록 허용했으나 나중에 7년 전쟁이 일어나자 영국은 아르카디아 거주 프랑스인들의 충성심을 의심하여 이들을 추방했다. 쫓겨난 프랑스인들은 고국인 프랑스로 돌아가거나, 케이프 브레턴 섬이나 생피에르 미클롱 섬 등으로 도망치거나, 현재는 미국 땅이 된 루이지애나 등 남쪽으로 추방되었다.

1756년 일어난 프랑스-인디언 전쟁은 퀘벡 역사에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오하이오 지역에서 영국군과 충돌한 프랑스군은 몽칼름 후작의 지휘 하에 주요 전투에서 승리를 하며 영국군을 봉쇄했는데 1758년에 이르러 영국의 피트는 이러한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제임스 울프 장군과 대규모 군대를 파견하여 역공을 개시한다. 이러한 역공으로 인해 프랑스군은 퀘벡 시 일대까지 물러났다. 1759년 9월 퀘벡 근교의 아브라함 평원에서 양측 군대가 회전을 벌였는데, 이 전투에서 몽칼름 후작과 울프 장군 모두 전사를 하는 격전 끝에 영국군이 승리하였고 완전히 포위를 당한 퀘벡시는 결국 영국군에게 항복한다.

그렇지만 아직 몬트리올의 프랑스 군과 총독은 항복을 하지 않았고, 이들은 본국에서의 지원을 기다리며 퀘벡을 탈환하려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퇴각했다. 하지만 이미 이 시점에서 본국에서의 수송선은 영국 해군과의 해전에서 패퇴한 시점이었으며 결국 1759년 영국군에게 항복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리고 7년 전쟁의 종결과 함께 맺어진 파리 조약에 따라서 퀘벡이 영국에 할양되면서 캐나다 전역은 영국의 영토가 되었고, 아일랜드계, 스코틀랜드계를 비롯해서 많은 영국인들이 캐나다에 정착하게 되었다.

캐나다의 영어권 지역의 인구 증가, 이민의 역사는 미국에서 일어난 과정과 다르지 않았다. 스웨덴 왕국, 포르투갈 왕국, 프로이센 왕국, 오스트리아 제국, 러시아 제국 등 유럽 각국에서 온 이민자들은 세대가 지나며 영어를 모어로 사용하게 되면서 캐나다 앵글로폰 문화에 동화되었다.

유럽발 이민자들은 대부분 대서양 방면을 통해 들어왔지만, 북서부 변경 지역에도 영어가 확고하게 자리를 잡게 되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지역은 태평양에 맞닿아있어 대서양에 접한 온타리오나 퀘벡에 비해 개척이 늦었지만, 제임스 쿡 선장의 항해를 통해 브리티시컬럼비아 지역이 어느 정도 알려지고, 이에 따라 일부 이민자들이 밴쿠버 섬에 자리잡으면서 밴쿠버 섬에 식민정부를 수립했다. 얼마 못 가 브리티시컬럼비아 내륙부에 금이 발견되었고, 이에 따라 내륙으로도 이민자들이 유입되면서 영국 정부는 재빠르게 브리티시컬럼비아 지역에 식민정부를 수립한다.[2] 이러한 과정을 통해 캐나다 중부와 서부에서는 영어가 주요 언어로 자리매김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9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97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3. 문화

3.1. 언어

잉글랜드계 캐나다인들은 모국어로 영어( 캐나다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잉글랜드계 캐나다인들도 퀘벡 주(특히 몬트리올)에 거주하는 경우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의 영향으로 영어 외에도 프랑스어를 구사 가능한 경우가 적지 않다.

캐나다의 인구 통계에 의하면 캐나다 인구 중 17,882,775명2006년 기준이 모국어로 영어를 사용하며, 6,320,085명이 자신의 조상 중 잉글랜드계가 있다고 대답했고, 이 중 1,098,930명은 자신의 조상이 잉글랜드계라고만 대답했다고 한다. 즉 잉글랜드계 인구 자체의 인구도 많은 편이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훨씬 더 많다는 점에서 잉글랜드계 캐나다인들이 오늘날 캐나다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 등을 확립하는데 상당히 많은 역할을 맡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4. 유명 인물

5. 관련 문서



[1] 이를테면 인도계 캐나다인이 영어만 구사할 경우 English Canadian으로 분류되거나 북아프리카 출신의 프랑스어 구사자를 French Canadian으로 분류하는 경우 등등 [2] 이후 밴쿠버 섬 식민정부가 재정난을 겪으면서 이 두 정부는 하나의 식민정부인 브리티시컬럼비아로 통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