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영국군의 군사 계급을 설명하는 항목이다. 미군하고는 같은 영어권 군대여도 다른 점이 꽤 많다. 특히 공군 계급체계가 확연히 다른데, 이는 육군이나 해군, 해병대는 미국이 영국 식민지이던 시절부터 존재했지만, 공군은 둘이 분화한 다음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육군의 계급 체계를 그대로 쓰는 미 공군과 달리, 영국 공군의 계급 체계는 오히려 해군의 체계와 유사하다.[1] 이런 영국군의 계급체계는 영연방 국가들에 큰 영향을 미쳤다. 오스트레일리아군 같은 영연방 또는 영국의 영향이 강했던 다른 나라 군대[2]의 계급체계를 보면 영국군 계급을 살짝 손질한 형태가 꽤 있다.[3]장교 계급이 각 군별로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 육군과 해병대는 영관 계급이 4개 장성계급이 3개인데, 해군과 공군은 영관 계급이 3개 장성계급이 4개이다. 이는 나토 군사 계급상 OF-6에 해당하는 brigader와 commodore가 각각 영관과 장성에 속하기 때문이다.
2. 번역
국내에서는 한국군과 미군간의 계급별 대응체계에 익숙하여, 이에 맞추어 영국군 계급도 그렇게 번역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 국군과 미군간의 국방부 공식 번역도 말이 많은데, 이 문제 많은 번역 방법을 영국군에도 그대로 적용하면 더 큰 문제가 생긴다.대표적으로 영국 드라마 스트라이크 백에 나오는 색션20의 특수부대원들은 대부분 Sergeant인데, 자막을 보면 전부 ' 병장'으로 오역해 놓았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처음 군사계급이 태동할 때처럼 계급순이 아닌 직책에 따라 번역하는 것이 이해하기 쉬울 때가 있다.
예를 들어서, 영국군의 Lance Corporal과 Corporal은 각각 아래에서 두번째, 세번째 계급이기에 흔히 일등병, 상등병으로 번역되고는 한다. 그러나 Lance Corporal은 3년 이상 근무를 해야 진급이 가능하고, 하는 일도 4명 정도의 사격조를 지휘하는 일종의 부분대장급 계급이다. 국군의 일등병 역할과는 상당한 차이가 존재한다. 심지어 영국군에서는 두 계급을 Junior NCO로[6] 구분하여 Lance Corpral은 제일 낮은 부사관 계급이라 규정하고 있다. Corporal의 경우 분대장 역할을 수행하는 직책인데, 국군의 상등병도 종종 분대장이 되기도 하지만 이 계급은 부사관 중 아래에서 두번째 계급이라서 괴리감이 발생한다.
순서가 아닌 직책에 따라 국군과 대응시켰을 때, 전투분대장으로 불리는 하사 분대장 밑의 부분대장들이 주로 상등병, 병장이라는 점을 상기한다면 Lance Corporal의 경우 병장으로 번역하는 것이 가장 알맞을 수 있다. 싱가포르군의 경우 이러한 점에 기인하여 Lance Corporal을 하사에 준하는 계급, 준하사로 한자표기하고 있다.[7]
이어서 Sergeant는 병장으로 번역되지만, 앞의 Junior NCO와 달리 Senior NCO로 정의되는 이른바 상급 부사관 계급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소대장까지도 맡을 수 있는 계급이다.[8] 실제로도 영국군의 Sergeant는 부소대장을 주로 담당한다는 점에서 국군의 중사로, Staff Sergeant는 참모로서 중대 행정보급관 같은 역할을 하니 상사로 각각 대응이 가능하다.
이는 영국군 계급 제도를 따른 구 일본군도 마찬가지이다. 구 일본 육군의 부사관 계급 체계는 오장-군조-조장-준위[9] 순서인데 영문 번역 명칭을 영국 육군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코퍼럴-서전트-스탭 서전트-워런트 오피서 등의 순서라고 일제 시대에 스스로 정해 놓았다. 일본 육군도 조장이 승진하면 준위가 되는 영국군 방식이다. 단 중대 내무계가 준위, 중대 서무계가 조장으로 각 1명 T/O이다.
그런데 이걸 모르고 번역가는 구 일본 육군이 등장하는 영화 언브로큰에서는 와타나베 무츠히로 오장(육군 하사)을 영문 표기상 코퍼럴인 것만 보고, 상병으로 번역했다. 와타나베 오장은 작중에서 포로 수용소장 처럼 행동하는 거물이다.[10] 그리고 몇년 후 승진하여 군조(서전트, 육군 중사)가 되어 다른 포로 수용소로 가는데 이걸 또 병장으로 승진했다고 번역해 놓았다.
이렇듯 일본군 계급은 영국군 방식을 따라 번역해야 한다. 애시당초 2차대전 때까지 " 표준" 영어는 영국식 영어였고, 세계 각국에서도 미국식이 아닌 영국식 영어를 가르치고 사용했으니 당연한 것이다. 한국에서도 1990년대까지 영문 번역시 별도의 표기가 없이 Sergeant라는 문구가 등장하면 병장이 아닌 중사로 번역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여담으로 과거 미군의 사병 계급 체계는, 영국군의 사병 계급 체계처럼 7계급 체계였다.
이상 사병 계급에 관하여 불일치가 많은 것은, 영국군을 비롯한 다수 국가에서는 병과 부사관을(혹은 준사관까지도) 묶어 취급하는 반면, 국군은 병계급을 세분화 하면서도 부사관을 장교와 함께 간부로 묶어 병 계급과 구분하는 까닭이다. 일반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특별한 역할이나 명령권을 가지지 않은 한 병 계급을 세분화할 필요성은 낮았고[11] 설령 특별한 권한이나 역할을 부여받은 병 계급을 따로 분류하더라도 그 특별한 병 계급의 다른 표현이 바로 부사관이니 자연스레 부사관 계급이 세분화되는 것이었다. 이러한 문화적 역사적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현대에 정립된 각 국의 군 계급을 서열순으로 무리하게 대응하다보니 이러한 괴리감이 생기고 만 것이다.[12]
또한, 장교에 관하여서도 차이점이 있다. 국군은 장성계급 4개와 영관계급 3개인데, 상술하듯 영국군 중 육군만은 장성계급 3개와 영관계급 4개인 까닭이다. 이는 본래 준장 계급 자체가 육군의 여단지휘관(brigadier)과 해군의 소함대지휘관(commodore)에서 변용되었고, 각국 군사환경에 따라 그 지위가 조정된 까닭이다. 전통적으로 해군 중심이고 육군은 상대적으로 소규모였던 영국의 특성상 여단지휘관을 굳이 장성급으로 만들기보다는 야전장교(field officer) 즉 영관급으로 남겨둔 반면 해군은 장성급으로 격상하였는데, 이는 안보상 육군을 중시해온 한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대규모 육군이 작전하는 미국하고도 대조적인 부분이다.
3. 사병
계급명 | 병(OR-1~OR-2) | 병장(OR-3)[13] | 하사(OR-4)[14] | 중사(OR-5~OR-6) | 상사(OR-7) | 이등준위(OR-8)[15] | 일등준위(OR-9) | |||||||||
영국 육군 | 모양 | 계급장 없음 | ||||||||||||||
명칭 |
Private [16] |
Lance Corporal/Lance Bombardier | Corporal/Bombardier | Sergeant |
Staff Sergeant[17]/Colour Sergeant[18] 상사 |
Warrant Officer Class 2 (이등준위) |
Quartermaster sergeant (군수이등준위) |
Warrant Officer Class 1 (일등준위) |
Conductor (군수일등준위) |
Army Sergeant Major (육군주임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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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군 | 모양 | 이미지 없음 | ||||||||||||||
명칭 |
Able Rating ( 수병) |
계급 없음 |
Leading Rate (수병장) |
Petty Officer[19] (부사관) |
Chief Petty Officer[20] (상급 부사관) |
Warrant Officer Class 2 (2등준위) |
Warrant Officer Class 1 (1등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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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병대 | 모양 | 이미지 없음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British_Royal_Marines_OR-3.svg.png | |||||||||||||
명칭 |
Marine (해병) |
Lance Corporal |
Corporal | Sergeant | Colour Sergeant | Warrant Officer Class 2 | Warrant Officer Class 1 | |||||||||
영국 공군 | 모양 | 이미지 없음 | ||||||||||||||
명칭 |
Senior Aircraftman(Technician) (기술항공병) |
Senior Aircraftman (항공병) |
Leading Aircraftman (지상근무항공병) |
Lance corporal | Corporal |
Sergeant (중사) |
Sergeant Aircrew (항공승무중사) |
Chief Technician (기술상사) |
Flight Sergeant (상사) |
Flight sergeant aircrew (항공승무상사) |
없는계급 |
Warrant Officer (일등준위) |
Master Aircrew (항공승무일등준위) |
영연방군 특성상, 준사관은 장교가 아닌 사병으로 분류된다. 단, 준사관이란 명칭 그대로 해군 준사관들이 사관실 등 장교용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등, 처우에 있어선 장교에 준하게 대우를 받는다.
4. 장교
4.1. 위관급
계급 | 장교 후보생(OF(D)) | 소위(OF-1) | 중위(OF-1) | 대위(OF-2) | |
영국 육군 | 모양 | ||||
명칭 | Officer cadet | Second Lieutenant | Lieutenant | Captain | |
영국 해군 | 수장 | ||||
견장 | |||||
명칭 | Officer cadet | Midshipman[21] | Sub Lieutenant | Lieutenant | |
영국 해병대 | 모양 | ||||
명칭 | Officer cadet | Second Lieutenant | Lieutenant | Captain | |
영국 공군 | 수장 | ||||
명칭 | Officer cadet | Pilot Officer | Flying Officer | Flight Lieutenant | |
Acting Pilot Officer |
4.2. 영관급
계급 | 소령(OF-3) | 중령(OF-4) | 대령(OF-5) | |
영국 육군 | 모양 | |||
명칭 | Major | Lieutenant Colonel | Colonel | |
영국 해군 | 수장 | |||
견장 | ||||
명칭 | Lieutenant Commander | Commander | Captain | |
영국 해병대 | 모양 | |||
명칭 | Major | Lieutenant Colonel | Colonel | |
영국 공군 | 수장 | |||
명칭 | Squadron Leader | Wing Commander | Group Captain |
해군 소령은 위관급 장교의 피복을 착용하는 등 일부 위관급에 가까운 대우를 받으나, 타군의 대응 계급 및 급여 등은 영관급인 타군소령들과 동일하다.
4.3. 장성급 장교
식민지의 영향으로 캐나다도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계급 | 준장(OF-6) | 소장(OF-7) | 중장(OF-8) | 대장(OF-9) | |
영국 육군 | 모양 | ||||
명칭 | Brigadier | Major General | Lieutenant General | General | |
영국 해군 | 수장 | ||||
견장 | |||||
명칭 | Commodore | Rear Admiral | Vice Admiral | Admiral | |
영국 해병대 | 모양 | ||||
명칭 | Brigadier | Major General | Lieutenant General | General | |
영국 공군 | 수장 | ||||
견장 | |||||
명칭 | Air Commodore | Air Vice-Marshal | Air Marshal | Air Chief Marshal |
영국 왕족이나 우호 국가의 군주들에게 영국군 대장 명예계급을 주기도 했는데 후자의 예로는 파루크 1세, 트리부반, 마헨드라, 비렌드라, 하사날 볼키아, 하랄 5세, 장 대공 등이 받았다.[22]
편의상 육군/해병대의 Brigadier를 장성급 표의 준장 위치에 표시하였으나, 사실 이 계급은 준장이 아니라 영관급 장교인 상급대령이다. 이들은 General officer가 아닌 Field officer로 분류된다. 반면, 해군의 Commodore나 공군의 Air Commodore는 장성급으로서 준장이 맞는다. 이 점은 계급장을 보면 잘 드러나는데, Brigadier는 영관급의 것과 같은 유형이지만, Commodore와 Air Commodore는 장성급의 것과 같은 유형이다. 참고로 해군의 Commodore는 수장은 장성의 것이지만 견장은 영관급과 유사한데, 이는 과거 Commodore도 상급대령과 준장으로 이원화되었던 것의 흔적이다. 이에 관한 자세한 설명들은 군사계급, 준장, 상급대령 등 관련 문서를 참고할 것.
4.3.1. 원수
영국군 원수(OF-10) 계급장 | |||||
육군 | 해군 | 해병대 | 공군 | ||
Field Marshal | Admiral of the Fleet | Captain General Royal Marines | Marshal of the Royal Air Force | ||
수장 | 견장 | 수장 | 견장 | ||
영국군 역대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 원수 목록
왕국인 영국은 대대로 국왕이 원수 계급을 달고 있다. 다만 여왕일 경우에는 여성이 군 원수 역할을 할 수는 없으므로 남편인 국서가 원수가 된다.[23] 다른 왕정 국가들도 상당수 국왕이 군 원수이다. 현재 생존중인 영국군 원수는 6명으로 존 채플 경[24], 켄트 공작 에드워드, 피터 인지 남작[25], 찰스 3세, 찰스 구스리 남작, 마이클 워커 남작이다.
그리고 친영 국가의 군주들에게도 우호의 뜻으로 영국군 원수 명예계급을 주기도 했는데 빌럼 2세, 프란츠 요제프 1세, 빌헬름 2세, 니콜라이 2세, 알베르 1세, 알폰소 13세, 히로히토, 하일레 셀라시에, 마헨드라, 비렌드라 등이 받았다.[26]
[1]
가령 공군 중령을 뜻하는 wing commander는 RNAS시절의 해군 항공대 중령 계급을 그대로 가지고 온 것이다.
[2]
아프리카에도 있고 중동 지역에도 있다.
[3]
캐나다군도 공군에서 영국식 계급체계를 썼지만 사실 영국보다는 미국과 더 자주 부대껴야 하는 사정상
미군처럼 육군과 같은 방식으로 계급체계를 바꿨다.
[4]
타국군 계급에 관심 없는 절대 다수의 관객들은 미군 병장이 등장한다면
모병제 군대인데다가 진급도 실적,
능력에 따라 이루어져서 그냥 진급이 더디게 되는구나하고 생각하고 넘어간다.
[5]
미 육군의 Sergeant 진급 조건은 최소 복무기간 3년이다. 물론 이상적인 이야기로, 능력주의를 지향하는 집단이면서도 사고뭉치인 개개인이 많은 미군이다보니 실제로는 이것보다 진급이 더 늦게 이루어진다.
[6]
Junior Non commissioned Officer. 하급 부사관.
[7]
재미있게도 정작 하사는 병 취급이고 3등중사부터 부사관(Specialist)으로 분류한다. 결국 병, 준부사관, 부사관에 대한 국가적 정의는 나라마다 다를 수 밖에 없다. 국내에도
준부사관이라는
개념이 알음알음 퍼져있지만, 정작 국군에는 준부사관에
대입가능한 직책이나 계급이 있을지언정 군법상 준부사관으로 규정하는 계급은
존재하지 않는다!
[8]
유럽권 국가에서는 소대장을 부사관이 맡는 경우가 있다.
독일군의 경우에는 아예 편제상 부사관 소대장이 있도록 되어있기까지 하다.
[9]
특무조장이었다가
1936년에 준위로 명칭 변경.
[10]
포로들이 보기에는 와타나베 오장 옆에서 일본 육군 장교들이 손을 비비며 알랑방구 뀐다고 묘사 해 놓았다. 전후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와타나베는 포로 수용소를 돌아 다니며 말을 안듣는 미군 포로들을 때려잡는
군기반장 역할을 했기 때문에 장교들이 좋아 했는데, 당시 포로들은 장교들이 와타나베 오장의 눈치 본다고 오인한 것이다.
[11]
숙련도와 복무의지를 끌어내기 위해 하는 경우는 있기는 하지만, 년 단위로 복무하는 직업군인 신분의 병사계층은 부사관 업무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아 자국에서는 병으로 구분해도 세계적으로는 준부사관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독일군과 프랑스군이 그러하다.
[12]
이러한 시각에서 국군 병계급을 영어로 옮긴다면, 아예 모두 private/sailor로 옮기되 1st~4th class로 옮기거나 master~3rd class로 옮기는 게 의미상으로는 더 적절할 것이다. 이는 캐나다군이 사용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
[13]
Private에서 3년 이상 복무해야 진급 가능하며 보통 부분대장직을 수행한다. 명령권이야 어쨌든 Corporal 계층은 전부 병사라 규정한
프랑스군과 달리 영국군은 이 계층을 명령권을 가졌으니 일단은 부사관이라 보고있다. 그래서 Corporal, Leading rate와 함께 Junior NCO로 구분된다.
[14]
보통 분대장직을 수행하는 계급이다. 해군에서는 각 직별별 장비의 선임 작동수, 메인 오퍼레이터 업무를 수행한다.
[15]
여기서부터
준사관으로 대우한다.
[16]
private외에
부대나
병과에 따라 guardsman, gunner, sapper 등으로도 불린다.
[17]
말그대로
참모(Staff)역할을 하는 부사관이라는 뜻이다. 과거
군주로 부터 기사서임을 받은 영주들이 자체적으로 하급 기사들을 모집하여 수족으로 부렸는데, 그 중에서 가장 신뢰할 기사들을 자신의 참모로 데리고 다닌 것에서 유래한 계급이다.
[18]
호위 부사관이라는 직책에서 유래한 것으로
군기를 들고 다니던
초급장교 Ensign(소위)를 호위하는 직책이었다.
전장에서 공을 세운 병사, 부사관들 중 용맹한 자에게 주어지던
명예계급이었다.
[19]
직역하면
하급 사관. 범선시절
포반장을 비롯한 각
직별의 임무, 작업 최선임자들에게 주어지던 직책이다. 직위는
한국 해군의
선임하사와 비슷하다.
[20]
CPO로 분류된다.
[21]
미국에서는
해군/
해경/
상선
사관생도가 이렇게 불리는데, 사실 원래 범선시대 영국 해군에서 이들 계급을 배 위에서 굴리면서 평가하는 방식으로 임관 여부를 결정하였던 것이 영향을 주어서 그렇다. 영국에서는 나중에 이게 별도 계급으로 정착하고 다시
후보생을 일컫고자
Cadet를 도입하였으니, 오히려 미국 쪽이 좀 더 고전적인 셈. 더구나 위를 보면 알 수 있듯 영국 해군 중위는 수장이
미 해군의 소위랑 같은 형태라 영국 해군에서는 중위와 소위가 분리되지 않았다고 오해하는 이들도 있다.
[22]
마헨드라, 비렌드라의 경우는 후에 원수계급으로 오른다.
[23]
단 유일한 예외로
빅토리아 여왕의 부군인
앨버트 공은 사관학교를 나오지못해서 원수가 되지 못했다.
[24]
2022년 사망.
[25]
2022년 사망.
[26]
물론 프란츠 요제프 1세, 빌헬름 2세나 히로히토는
세계대전으로 영국의
적국이 되기 전에 받은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