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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44,614,000 km² |
언어별 명칭 | |
한국어 | 아시아 |
한자 | [ruby(亞, ruby=아)] [ruby(細, ruby=세)] [ruby(亞, ruby=아)][1] |
태국어 | เอเซีย, อาเซีย |
베트남어 | Châu Á, 洲亞 |
프랑스어 | L' Asie |
영어 | Asia[2] |
독일어 | Asien[3] |
러시아어 | Азия[4] |
힌디어 | एशिया |
일본어 | アジア |
벵골어 | এশিয়া |
포르투갈어 | Ásia |
중국어 | 亞洲, 亚洲 |
그리스어 | Ασία |
체로키어 | ᏓᎶᏂᎦᏍᏛ[5] |
아랍어 | آسيا |
히브리어 | אסיה |
몽골어 | ᠠᠽᠢ, Ази (아즈) |
핀란드어 | Aasia |
에스페란토 | Az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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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시아(Asia)는 유라시아 대륙의 중심부, 동반구의 북부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행성 표면적의 9%[6]를 차지하며, 2020년 기준 전세계 인구의 약 60%[7]가 살고있다. 현대 지질학계에서는 유럽과 함께 유라시아 대륙으로 뭉쳐서 분류하며 아프리카까지 합친 아프로유라시아로 분류하기도 한다.본래 아시아란 단어는 아나톨리아(현대의 튀르키예 지역)만 가리키는 명칭이었으나[8] 시간이 지나면서 아나톨리아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대륙을 지칭하는 것으로 확대되었고, 기존의 아시아 지역은 ' 소아시아'라 불리게 되었다.
남북은 인도네시아에서 시베리아, 동서는 일본에서 튀르키예 및 아라비아에 걸치는 지역이다. 우랄산맥, 카스피해, 캅카스산맥, 보스포루스 해협에 의하여 유럽과 갈라져 있고, 수에즈 운하로 아프리카 대륙에 접해 있다.
‘아시아인’은 아시아에 없다. 수천년 동안 아시아는 정치적 이유로 그때그때 달라 튀르키예, 이란, 이집트, 캅카스 나라, 그리고 수많은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가 넣어졌다 빠졌다. 그동안 그 나라 사람이 의사를 반영하거나 이들이 지리적으로 가까워 결속감이 있은 적 없다. ‘아시아인’이 의미를 가진 지 반세기가 안되며 이 말이 가리키는 것은 여전히 모호하며 특히 동아시아와 서아시아 간 상호 동질감이 부재하다는 문제가 있다.
THE WALL STREET JOURNAL BY Jeff Yang
THE WALL STREET JOURNAL BY Jeff Yang
한국계 미국인들은 미국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분류된다. 아시아계라는 단어는 미국 기준으로는 동아시아인[9], 영국 기준으로는 남아시아인, 튀르키예 기준으로는 서아시아인을 의미하는 것에서 보듯 아시아라는 단어는 굉장히 다양한 뜻을 포함하고 있다.
2. 어원
아시아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학설이 존재한다. 우선 문자로 기록된 최초로 아시아와 관련된 단어는, 미케네 문명 시대에 제작된 점토에 적힌 'Aswiai'이다. 아시아 출신의 여성이라는 뜻이다.고대 그리스인들에 따르면, 소아시아[10], 이란을 자신들이 살고있는 세계와 대비하여 이르는 말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어원은 분명하지 않다. 여태까지 발견된 고대 그리스 기록에서는 이미 아시아라는 이름이 널리 사용되고 있어서 추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선 현재 튀르키예 아나톨리아 반도 서부 지역에 존재했던 Assuwa(아수와)라는 도시 국가 연맹체[11]에서 유래하였다는 학설이 있다. 이 국가 연맹체는 기원전 1400년경 히타이트 제국에 의해 정복됨으로 기록에 남았다. 이후 아수와 지방의 도시 국가들이 히타이트 제국에 반란을 일으켰는데, 미케네 문명의 그리스인들이 이들을 도왔다는 기록도 있다.
또 다른 학설로는 아카드어의 해가 뜬다, 동쪽이라는 뜻의 Asu(아수)가 그 유래라고 주장한다. 사실 이쪽이 좀 더 신빙성이 있는데, 아카드어에서 해가 진다, 서쪽이라는 뜻의 단어로 Ereb(에렙)이 존재하고, 이 단어가 지금의 유럽(Europe)이란 단어의 어원이 되었다는 학설도 존재하기 때문이다.[12] 이 학설에 따르면 이 두 단어가 페니키아어를 통해 그리스어에 외래어로 수입되었고, 그리스인들이 그리스의 주요 무대인 에게해를 기준으로 동쪽의 땅과 서쪽의 땅을 구분하면서 현재의 유럽과 아시아라는 지명이 굳었다고 한다. 위의 학설에 등장한 Assuwa라는 명칭도 사실 에게해 동쪽 땅이라는 의미에서 자신들이 스스로에게 붙인 명칭일 수도 있다. 아나톨리아라는 지명도 그리스어로 해가 뜨는, 동쪽이라는 뜻의 아나톨레(ἀνατολή)에서 온 말이다.
결국 그리스 문명은 에게해 동쪽에 붙어있는 아나톨리아 땅덩어리를 아시아라고 부르게 되었고[13]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오케아노스와 테튀스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자 아틀라스와 프로메테우스의 어머니[14]라 믿어지던 여신 아시아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후 그리스인들이 에게해와 지중해 동쪽의 대륙 전체를 아시아라고 부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신통기가 기록되던 시기까지는 클뤼메네라고 불렸으며 파에톤의 어머니인 클뤼메네와 혼동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이름이 바뀌었다.
로마 제국은 아나톨리아 반도 서부 지역을 속주로 지정하면서 아시아(Asia)라는 명칭을 붙였다. 이에 대륙명 아시아와 구분하는 의미에서 해당 아시아는 ' 소아시아'(Asia Minor)로 불리게 되었는데, 아나톨리아 반도의 또 다른 명칭으로 굳게 되었다. 라틴어에서 유래한 오리엔트(Orient)과 옥시덴트(Occident)도 각각 라틴어로 해 뜨는 곳, 즉 동쪽과 해 지는 곳, 즉 서쪽을 일컫는 말이다. 해당 단어는 본래 동서로마 제국 분열시기에 자주 쓰인 지명이지만 이후 유럽 열강들이 아시아 지역을 폄하하기 위한 용도로 오리엔트란 단어를 자주 쓰게 되면서 어감이 많이 변하게 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으로 오리엔트란 단어는 현대 유럽에서는 사용하기에 민감한 단어이다.
21세기인 현대에서 아시아는 대륙 전체를 일컫는 말이지만, 시사나 일상 대화에서 일반적으로 '아시아'가 어느 문화권을 지칭하는지에 대해서는 나라마다 조금씩 다른 경향이 있다. 가령 미국에서 아시아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동아시아를 말하지만, 영국에서 아시아는 일반적으로 인도권을 말하기 때문이다.
2.1. 용어의 문제점
현재의 문화를 기준으로 한중일로 대표되는 동아시아 지역, 남아시아( 인도반도/ 인도아대륙), 서아시아의 이슬람 지역( 북아프리카와 더불어 소위 ' 중동'), 그 외 인도차이나 지역( 동남아시아)[15], 아시아 서북부의 캅카스, 중앙아시아, 시베리아 등으로 나뉘며, 이 문명들 간의 문화와 구성원(인종)의 차이는 유럽이나 아메리카와는 다르게 절대 같은 대륙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차이가 난다. 인도 하나만 놓고 봐도 유럽만한 크기와 문화적 다양성을 자랑하며, 당장 동아시아에 위치하면서도 바로 옆에 있는 한국과 일본만 해도 거의 동유럽[16]과 서유럽만큼의 문화 차이를 가지고 있으니 말 다했다.특히 히말라야산맥과 인도아대륙을 기점으로 그 이동(以東) 지역(동북아, 동남아)과 이서(以西) 지역(중동)은 문화권 자체가 완전히 단절된 편이며 상인 교류 정도를 제외하면 역사시대 내내 상호 간의 영향 자체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중동은 동아시아보다 유럽과 역사, 문화적으로 훨씬 긴밀하다. 중동과 유럽 모두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사회 구성원도 코카서스 인종일 뿐 아니라 인도유럽어족의 영향도 어느정도 공유되며 무엇보다 성지( 예루살렘)가 겹치고 같은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를 믿는다. 또한 역사적으로도 알렉산드로스 제국, 로마 제국, 오스만 제국 등 양 지역을 포괄하는 국가에 의해 정치적으로 결합된 적도 있다.
심지어 동북아와 동남아도 베트남을 제외하면 문화적 거리감이 동유럽과 서유럽보다 훨씬 더 멀며 인종과 문화, 언어, 문자 역시 모두 다르다. 단, 양 지역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중국의 영향력을 어느정도 받았으며 인도발 불교 신자가 많다는 점 정도의 공통점이라도 있고, 역사적으로 상호인식을 했으며, 지리적으로도 인접하니 억지로라도 묶을 수는 있다. 실제 구 일본 제국의 대동아공영권 역시 이러한 느슨한 연관성과 지리적 인접성을 근거로 동남아를 아시아 범주에 포함했다. 하지만 중동과 동아시아는 그러한 느슨한 연관성조차 일절 없다. 일제의 대동아공영권이나 현재 일부 동북아인들이 주장하는 아시아주의조차 최대 인도까지는 포괄하지만 중동 지역은 완전히 배제했다. 현재 동아시아인들도 '아시안'의 범주에 동남아까지는 무리없이 포함하며 최대 인도까지는 아시안으로 인식하지만 중동은 거의 별개의 집단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아시아의 문화가 다른 이유는 땅덩어리가 워낙 넓기도 하고 자연 국경이 명확했기 때문이다. 남아시아 인도 반도만 하더라도 히말라야산맥과 갠지스강, 인더스강이 경계를 이루고 있다. 더군다나 서아시아와 남아시아 사이 페르시아 지역은 사막이 존재하고 동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사이도 환경이 험하다. 이렇듯 하나의 영역을 모두 아우르기는 힘든 것이 아시아 지역이며 이는 각지의 문화가 도생할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이렇게 묶이는 것도 해당 지역에 통일 제국이 존재했거나 상호 교류가 활발했기 때문이다. 동아시아 지역은 조공책봉관계로 대표되는 유교적 이념에 따라 국제 질서가 유지되면서 교류했고, 남아시아는 무굴 제국으로 대표되는 인도 반도를 통일시킨 국가가 존재했다. 서아시아는 이슬람 왕국이 통일하면서 동일한 문화권이 형성되었다. 그럼에도 전술했듯, 각국의 문화가 뚜렷해서 완벽히 동일하진 않다. 한중일이야 말할 것도 없고 인도와 이란은 고유의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특히 이란은 아케메네스 제국이라는 고대 대제국이 존재했던 역사가 존재하니 말이다.
한데 유럽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비록 여전히 유럽 내에서 게르만족, 슬라브족, 라틴족, 발트족, 심지어 아시아에서 건너온 우랄어족으로 나뉘고 유럽 각 민족들 끼리도 문화나 언어면에서 상당히 큰 차이가 있긴하지만, 우랄어족 국가인 핀란드, 에스토니아, 헝가리를 제외하면 인도유럽어족이라는 고대의 큰 뿌리에서 갈라진 민족들이고, 이로인해 언어와 문화에 어느정도 동질감은 있다. 또한, 대부분이 육지로 연결되어있다보니 다른 국가간의 문화 교류나 통혼이 아시아 지역보다 훨씬 활발했고, 또한 기독교문화가 유럽에 들어오면서 기독교 문화를 공유하게 되어 어느정도 연결고리가 생긴점이 있다. 현재 동유럽은 슬라브 문화와 기독교 문화, 이슬람 문화와 튀르크 문화까지 섞여 짬뽕이 된 상태긴 해도 기독교 문화가 사람들 사이에 뿌리 내리고 있다. 비록 동서 대분열로 오랫동안 두 종파가 길을 달리했어도 말이다. 그러니 인종이 섞이고 섞인 유럽과는 다르게 동아시아와 서아시아의 인종이 확실하게 구분된다. 중화민족, 한민족, 야마토 민족의 경우, 서로는 거의 구분이 가능하지만 외부 민족이 볼 땐 명확히 구분하지 못 한다. 그런데 튀르크인과 한민족은 명확히 구분이 가능하다. 인도의 아리아인과 야마토 민족 역시 명확히 구분된다. 우리는 야마토 민족을 좀 더 친근하게 여길 것이다. 그렇기에 통용적으로 아시아 문화를 따로 구분하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고 지역상 구분도 대부분은 문화권상 구분으로 나뉘어 있다. 단순히 아시아를 동서로 구분해도 인도를 동아시아나 서아시아 어디에 넣든 어색하다. 때문에 아시아를 방위상으로 구분하고자 해도 문화권을 반영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문화적 요소를 배제할 경우 지리적으로는 유라시아라는 하나의 대륙일 뿐 유럽이나 아시아 자체로서의 의미가 전혀 없다.[17] 또한 지리적으로 볼 때도 아시아는 너무나 거대하기에 자연에 의해 서로 간에 단절된 경우가 유럽에 비해 훨씬 많다. 즉, 아시아는 유럽보다 더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지역별로 따로 존재하고, 지역별로 인종도 판이하게 다른 아시아에는 그러한 것이 전무하다.[18] 그나마 동아시아, 동남아, 유럽,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중동, 오세아니아(또는 남태평양 군도)에는 대체로 지리적인 근접성이나 기후 등의 공통분모로 묶인 범주이지만, '아시아'라는 단어에는 그런 것이 일체 없다. 즉, 지리를 기준점으로 두면 유럽까지 포함해 유라시아로 부르거나[19] 문화를 기준점으로 둘거면 아시아를 최소 두 지역[20] 혹은 최대 여섯 지역[21] 정도로 분류해야 한다.
이 용어를 지금처럼 사용하게 된 것은 유럽인들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때였다. 항해술과 교통의 발달로 더 넓은 세계와의 접촉이 빈번하게 되면서, 전통적으로 교류해 왔던 국가/지역와 그 외의 범주를 구분하려는 의식이 싹텄고, 곧 "전통적 지역"에는 "유럽", 나머지 지역은 동쪽이면 "아시아", 남쪽이면 "아프리카"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이다.[22][23] 그리고 유럽이 근 2세기동안 비유럽지역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끼친 과정에서 세계적으로 일반화 되었다.
이렇게 각 지역별 다양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여러나라들을 뭉뚱그려서 아시아라고 지칭한 것에는 유럽인들이 갖고 있는 아시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한몫 했다. 따라서 같은 유럽인들끼리도 서로를 비하하기 위한 표현으로 아시아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예를 들어 근대 유럽에서는 가장 앞서나가던 서유럽 지역 이외에 대한 폄칭으로 북유럽, 동유럽 지역을 아시아라고 지칭하기도 했고, 일부 서유럽인들은 경제, 정치적으로 낙후하다고 여겨진 동유럽 국가, 혹은 유럽 바깥에서 유럽으로 들어온 민족이 세운 국가들을 '아시아'라고 모멸적인 호칭으로 불렀다. 전자는 발칸반도 국가들과 폴란드, 후자는 헝가리와 핀란드, 튀르키예였다. 동유럽권 국가에서도 아시아라는 말이 멸칭으로 쓰이기는 매한가지였다. 더 나아가 동로마 제국에 자격지심을 가지고 깎아내리기 예사였던 신성 로마 제국의 근간이었던 독일어권에서는 그리스 독립 전쟁 이전까지 유럽 문명의 발상지인 그리스까지 반쯤 아시아로 취급하는 경우가 있었다. #[24] 1차 세계대전 무렵에는 독일을 훈족으로 비하하며 독일인을 '아시아적인 야만인'이라고 비하하기도 했고 일부 반러 성향 서유럽인과 미국인들은 자신들이 굉장히 싫어하는 러시아를 지금도 유럽이 아닌 아시아라고 부른다. 인터넷에서는 유럽인들끼리 서로 상대방에 대한 경멸적인 표현으로서 아시아인이라고 비하하는 것도 종종 볼 수 있다.[25] 현대 러시아에서는 서유럽권과 미국에 대한 반감이 있기도 하고, 아시아권 국가라해도 무조건 가난하기는커녕 오히려 자기네들보다 동동, 혹은 잘살거나 몰도바, 우크라이나, 캅카스 3국, 벨라루스를 비롯한 상당수의 동유럽권 국가들보다 소득수준이 높다는 것을 몸소 체득했기 때문에 아시아에 대한 비하적인 어감이 희석되어서 자기네들끼리 아시아라고 칭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타타르나 몽골이라고 지칭하면 정색하는 모습을 보인다.
국토 대부분이 원래 아시아라고 불리던 땅이 차지하는 튀르키예에서도 이 부정적인 용법이 있어서 튀르키예를 아시아국가라고 말하면 화내는 사람들이 많다. 튀르키예에서 아시아 국가라고 하면 대개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중동 아랍국가들을 말하며 동아시아 국가들은 극동이란 표현을 사용해서 구분하며, 튀르키예에서도 러시아를 비하하기 위해 아시아라는 명칭을 쓴다. 튀르키예 내에서도 지역 갈등으로 특히 이스탄불이나 트라키아 사람들이 타지방 튀르키예인들을 비하할 때 아시아 튀르키예인이라는 표현을 쓸 때가 있는데, 튀르키예에서 아시아라는 단어가 얼마나 나쁜 의미로 쓰이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예시가 될 수 있다. 반대로 트라키아인들이나 그리스, 불가리아 등 유럽계 튀르키예인들을 비하하거나 모욕할 때에는 유럽 튀르키예인이 아니라 "베야즈 튀르크" 라는 말을 쓴다. 베야즈는 튀르키예어로 희다는 뜻인데 여기선 흰둥이 정도의 비하적인 표현으로 해석 가능하다. 물론 드물게 아시아에 대해 딱히 거부감이 없거나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튀르키예인들도 있지만 그렇게 많진 않으며, 이들은 주로 범튀르크주의 및 범투란주의에 가까운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다.
아시아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WEIRD 문제와도 접점이 있을 수 있다.
3. 아시아의 경제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경제 문서 참고하십시오.4. 아시아의 군사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군사 문서 참고하십시오.5. 아시아의 역사
5.1. 동아시아
동아시아의 역사 | ||||||||||
한국사 | 중국사 | 일본사 | 몽골사 | 베트남사 | ||||||
대한민국 역사 | 북한 역사 | 제주 역사 | 만주 역사 | 타이완 역사 | 홋카이도 역사 | 류큐 역사 |
5.2. 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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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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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서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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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존 국가(및 지역)
6.1. 동아시아
6.2. 중앙아시아
6.3. 동남아시아
6.4. 서아시아와 캅카스[31]
- 그리스의 도데카니사 제도
- 레바논
- 바레인
- 사우디아라비아
- 시리아
- 아랍에미리트
- 아르메니아[유럽]
- 아제르바이잔[유럽]
- 예멘
- 오만
- 요르단
- 이라크
- 이란
- 이스라엘
- 이집트의 동북부 수에즈 운하 너머의 시나이 반도 지역[34]
- 조지아[유럽]
- 카타르
- 쿠웨이트
- 키프로스[유럽]
- 튀르키예의 아나톨리아 지역[37]
- 팔레스타인[38]
6.5. 남아시아
6.6. 북아시아
6.7. 세계로부터 나라로 인정받지 못하는 나라 및 지역
- 대만 - (동아시아)
- 북한 - (동아시아)
- 남오세티야 - 조지아에서 독립한 국가 (캅카스)
- 압하지야 - 조지아에서 독립한 국가 (캅카스)
- 북키프로스 - 키프로스 북부에서 독립된 국가 (서아시아)
- 아크로티리 데켈리아 - 키프로스 섬에 있는 영국 자치령 (서아시아)
- 코코스 제도 - 오스트레일리아 자치령 (동남아시아)
- 크리스마스 섬 - 오스트레일리아 자치령 (동남아시아)
- 티베트 망명정부 (동아시아)
- 위구르 또는 동투르키스탄 - 중국의 지배를 받는 중앙아시아 지역(중앙아시아)
7. 역내 지역의 강국
- 인더스 문명, 황하문명
- 십육대국, 고조선, 춘추전국시대
- 마우리아 왕조, 선진시대
- 당나라, 수, 진(사마씨), 송나라, 한나라, 돌궐, 아케메네스 왕조, 고구려
- 몽골제국, 고구려, 신라
- 몽골제국, 당나라, 통일신라, 발해
- 오대십국, 고려
- 청나라, 송나라
- 명나라
- 일본 제국,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
- 일본, 중국
- 중국, 일본, 대한민국, 인도
8. 이야깃거리
유럽 문서와 마찬가지로, 유럽사에선 로마 제국과 그리스 제국이 서구 사회에서 중요한 기틀을 마련한 것과 더불어 인종의 용광로라 불릴 정도로 혼합되어 있던 유럽과 달리, 아시아는 각자의 지역에서 주권을 지켜가며, 외교와 문명을 교류해가며 발전하고 싸우기도 한 지역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와 달리, 메소포타미아 신화, 인도 신화, 중국 신화 등등 각자의 영토에서 발전해온 경우가 많다.아시아에서 교역, 군사, 문명 등에서 한중일, 인도의 영향력은 크다. 황하문명과 인더스 문명은 동양의 문명에서 주요 문명이며, 고대부터 중세까지 중국과 인도는 주요 문명권을 담당했다. 그리고 동아시아의 전통 패권국이었던 송나라, 명나라로 대표되는 중국과 오랫동안 세계를 주름잡았던 몽골제국에 이어 경제와 군사, 문명학적으로 지역의 잠시 패권주자였던 고구려와 지역의 중요 강대국이었던 고려, 신라 등등의 한국이 있다. 특히, 송나라는 동양에서 서방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자료들이 많으며, 추후 유럽에서 시누아즈리 등 영향을 주었다. 고려는 동아시아의 주요 요충지이자, 군사 문명학적으로 강대국으로서 아시아 전체의 무역과 문명, 언어에 큰 영향을 끼치며 동남아시아와의 교류를 통해 아시아 국가들에게 무역과 교류로 영감을 주기도 했다.
여기에 일본이 해양세력으로서 근대가 시작되자, 제국을 모방하여 제국주의의 선봉자가 되고, 자연스레 서구 열강과 함께 침략을 하면서, 아시아는 격동의 시기를 겪는다. 중국은 치욕의 백년이라 불리는 굴욕의 시대를 보냈고, 인도와 한국(당시 조선)은 식민지배를 겪는다. 한국전쟁 이후, 일본은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 주요 열강으로 떠올랐고, 중국은 동아시아의 전통적인 강대국이자 패권주자로서 공산진영에 서서 서방진영과 적대관계를 유지한다. 전쟁 이후, 남한과 북한으로 분단된 한반도는 폐허가 되었고, 한국은 경제발전에 대한 열망으로 약소국에서 중견국으로 성장하는 시기였으며, 북한과의 체제경쟁 및 그렇게 20세기가 끝났다.
21세기 이후, 중국이 G2라 불리며, 소련에 이은 초강대국 후보로서 미국과 라이벌 관계가 되어가고 있으며, 미중무역전쟁 등 세계 각 지역에서 패권 경쟁을 하고 있다. 이를 두고, 신냉전이라 보는 시각이 많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제국을 모방해 전쟁범죄를 저지른 일본은 80년대부터 서브프라임 전까지 세계 2위의 GDP를 유지했으나, 군사력과 외교에서 무섭게 팽창하는 것을 넘어 경제규모도 매우 커지고 있던 중국에게 자연스레 동아시아 경제 1위를 내준다. 90년대까지 폭풍같았던 경제성장의 절정에서 위기를 겪었던 한국은 잃어버린 9년 [41]을 넘어서 성장세와 잠재력으로 지역강국이자 강대국의 최소에 준하는 국력을 가지게 된다. 과거사 청산 및 외교적으로 견제관계인 일본과 가깝지만 먼 나라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한반도에서 분단된 북한은 20세기의 후반, 한국에게 완전히 패배하자 외교적 생존을 위해 북핵을 가지게 되었고, 이는 세계 주요 지역으로 부상한 동아시아에서 중요한 국제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양안관계역시 남북관계 다음으로 분단국가로서 대립하고 있어 경제와 정치 등 성장에도 여전히 근대의 상처가 존재하는 지역이다.
남아시아 또한 인도-파키스탄 관계로 알 수 있듯이, 대영제국의 제국주의 이후, 20세기 동안 인도와 파키스탄은 대립된 관계를 유지했으며, 인도는 2010년대 중반을 넘은 이후, 강대국으로 지위가 확장되고 있고, 파키스탄은 핵보유국으로서 인도와 대립관계에 있다.
마찬가지로 제국주의에게 큰 피해를 입었던 동남아시아는 ASEAN으로 대표되는 국가연합을 비롯해 전통적인 관광명소 겸 한중일의 경쟁이 불붙는 새로운 산업인구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는 중립국으로서 세계 주요 국제 분쟁이나 자본에 대한 회의 등을 스위스와 함께 각 지역에서 중립국을 담당하고 있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도 발전 잠재성이 돋보이는 국가로서 생산자 겸 소비자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중앙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논쟁적이고, 복잡한 지정학적 구조로 골치가 아픈 지역으로 유명한데, 특히 산유국으로서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의 위상과 대비되게 근대 이후 이스라엘이라는 유럽에 가까운 서구국가의 존재와 더불어 팔레스타인과의 내전등으로 여전히 세계의 화약고라 불리고 있다. [42] 이란은 핵보유국이자, 서방진영에게 위협으로서 중동 정세에 큰 관여를 하는 국가이며, 이는 바레인, 카타르같은 주변국은 물론 유럽연합과 러시아의 외교 전쟁도 일어나고 있다.
8.1. 자연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산, 가장 큰 호수 카스피해와 가장 깊은 내륙 호수 바이칼 호를 품고 있다. 내륙에는 몽골 초원과 티베트 고원등 넓은 초원대가 펼쳐져 있으며 동쪽과 남쪽에는 길고 짧은 반도들이 늘어져 있다. 또한 쿠릴열도와 일본, 오키나와와 필리핀등 호상열도들이 늘여져 있으며 인도네시아처럼 수십만개가 넘는 크고 작은 섬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지정학적 위치와 지형 덕분에 기후적으로도 한대, 냉대, 온대, 아열대, 열대, 고산기후, 건조기후( 사막) 등등 가장 폭넓은 기후 양태를 보이고 있다.지구상 가장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하고 있는데 특산종들이 여러 존재한다. 대표적인 아시아 특산동물로는 호랑이와 승냥이가 대표적이며 판다나 아시아흑곰, 구름표범, 오랑우탄, 긴팔원숭이, 쌍봉낙타 등이 서식한다.
8.2. 인구
아시아의 인구밀도를 드러내는 사진 - 이 원 안의 인구가 나머지 지구 전체의 인구보다 많다.[43] 중국, 인도 둘만 합쳐도 2019년부로 28억을 넘어 전 세계 인구의 1/3을 넘고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일본, 필리핀 등도 따지면 인구 1억이 넘는 나라가 7개나 된다. 여기에 2030년경이면 베트남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44]전체적으로 동아시아의 인구는 상당히 밀집해 있었고 최근 백년간 그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오늘날에는 16억 명에 육박하며 남아시아도 인구가 상당히 밀집해있어서 현재는 세계 최대인 17억 명에 달한다. 전근대까지 동남아시아 인구는 희박한 편이었으나, 근현대에 들어 괄목할만큼 성장하여 6억명을 넘어서게 되었다. 그러나 이들 셋은 2020년대 출산율이 2명대로 떨어져 증가율에 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중앙아시아, 서아시아도 과거에 비해 인구가 크게 늘어 각각 6,000만 명, 2억 4,000만 명 이상의 사람이 살고 있으나 둘을 합쳐도 아시아 전체 인구 45억의 10%도 못 될 만큼 다른 지역에 비해 절대적 인구가 적은 편이다. 그러나 서아시아 인구가 그새 3억 5천으로 치솟고 종교 특성상 출산율이 아프리카 다음 가는 수준이라 비율이 커지는 추세다.
8.3. 종교
불교, 유교, 도교, 기독교, 이슬람, 힌두교 등 보편적으로 민족들이 믿고있는 여러 종교의 발상지이다.8.4. 지리
지구상에서 가장 넓은 대륙인 만큼 많은 대륙과도 접해있다. 서쪽으로는 우랄산맥이 유럽 반도와, 서남쪽으로는 시나이 반도가 아프리카 대륙과, 남쪽으로는 인도 아대륙 및 뉴기니 섬이 오세아니아 대륙과, 동쪽으로는 축치 반도가 북아메리카 대륙과 접해있으며 동시에 타 대륙들과 가장 많이 맞닿아있는 대륙이기도 하다. 사실상 남극 대륙과 남아메리카를 제외한 지구상의 모든 대륙과 접해있는 셈.9. 기타 참고 문서
- AIIB
- G2 [45]
- G7 [46]
- G20 [47]
- D10 [48]
- 아시안 게임
- 한중일 [49]
- 동아시아
- 남아시아
- 동남아시아
- 중앙아시아
- 동양
- RCEP
- 상임이사국 [50]
- BRICS [51]
- G4 [52]
- MIKTA [53]
- 커피클럽 [54]
- 스페이스 클럽[55]
- ASEAN [56]
- 한중일 FTA
- 양안관계
- 남북관계
- 분단국가
- 일본의 과거사 청산
- 이슬람 협력기구
- 아랍연맹
- 신냉전
- 국력
- 국가연합
- Global Firepower [57]
- 민주주의 [58]
- 선진국 [59]
- 개발도상국 [60]
[1]
신자체 약어 亜,
간체자 약어 亚. 중국에서는 주로 亚洲. IME로
가타가나 アジア(아지아)를 치면 변환됨
[2]
발음 [ˈeɪʒə~ˈeɪʃə\]
[3]
고유명사로, 관사를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사전 상의 성은 중성이다.
[4]
'아지야'라고 발음하며, 여성명사다.
[5]
일부 컴퓨터에선 글자가 깨질수 있다.
[6]
전 세계 육지의 30%
[7]
이 중
중국과
인도가 30%p를 차지.
[8]
따라서 신약 성서에서 나오는 아시아는 아나톨리아를 가리킨다.
[9]
아시아계 미국인 문서 참조
[10]
Asia minor, 오늘날
튀르키예의 아나톨리아
[11]
그 유명한
트로이도 이 연맹체의 일부였다.
[12]
사실상 오리엔트와
옥시덴트 식의 구분이 인류 문명의 시작점까지 올라간다는 뜻이 된다.
[13]
당대엔 Lydia(리디아)라는 명칭도 동시에 쓰이고 있었다.
[14]
헤로도토스는 아시아를 프로메테우스의 아내라고 잘못 기록했다.
[15]
동남아시아는 베트남을 제외하면 인도와 이슬람 쪽과 깊은 관련이 있다. 베트남의 경우 문화적으로 동아시아와 관련이 깊다.
[16]
튀르키예와 캅카스 지역을 제외한 일반적인 의미의 동유럽.
[17]
통상적으로 양 대륙의 경계라 부르는
이스탄불이나
우랄 산맥은 지리적으로 전혀 의미가 없는 관념상의 구분점이다.
[18]
정말 굳이 동아시아와 중동을 포괄하는 역사 정치체가 딱 하나 있다면
몽골 제국이 있기는 한데 몽골은 우랄 이서의 동유럽에도 발을 내디뎠으며
로마 혹은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중심으로 응집력이 강했던 로마와 달리 몽골 내
칸국들은 상호간 응집력도 약했고
킵차크 칸국,
일 칸국은 원 황실이 위치한 베이징 중앙 정부의 간섭을 거의 받지 않았다.
[19]
혹은 아프리카까지도 포괄해 아프로유라시아로 총칭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20]
인도 혹은 히말라야 기점 그 이동과 이서.
[21]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북아시아. 그런데 북아시아는 러시아에 속해 있으므로 해당 용어는 거의 쓰이질 않으며 아시아임에도 유럽 문화권으로 분류된다.
[22]
태평양 섬들도 드물게 아시아의 일부로 보는 경향도 있었다고 할 정도로 아시아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 불분명한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지대"라고 부른 것이 대표적인 예. 지금도
아시아 태평양이라고 부르는 경우에는
오세아니아의 섬들도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23]
이 세 단어(유럽, 아프리카, 아시아)는 예전부터 쓰여오던 것이었지만, 관념 속의 세상을 그린 T.O지도에 적용되는 것이지, 실제 지리적으로 쓰일 때는 "우리보다 동쪽", "지중해 건너"라는 매우 모호한 범위를 지칭하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나마 아프리카는
사하라 사막 기준으로 이북과 이남의 문화권이 극명히 갈리기야 하지만 그럼에도 북동쪽 수에즈 방향으로 유라시아 대륙과 짧게 연결된 부분을 제외하면 지리적 차원에서의 아프리카 대륙은 크게 문제되진 않으며 지질학적으로도 아프리카판이라는 단일 판 위에 위치한다. 그러나 아시아와 유럽은 지리적 차원에서 완전히 연속적이며 구분점이 전혀 없다.
[24]
독일어권에서는 동로마 제국을 비하할때 "교활하고 음모가 판치는 오리엔트 궁정"이라는 식으로 아시아에 빗대어 비하하는 경우가 많았고 동로마 제국이
오스만 제국에 멸망 당한 이후에는 그리스인이나 튀르크인이나 거기서 거기라는 인식이 확산되었는데 링크의 그림은 그 시기에 나온 것이다. 그리스 문명에 많은 영향을끼쳤으나 오늘날에도 여전히 서구 문명과 타자화된
고대 이집트에 대한 인식과 엇비슷핬다. 그리스를
오리엔트와 동일시해서 보던 인식은 18세기에 접어들며 옅어지다가
그리스 독립 전쟁이 일어나자 "아 맞다. 쟤들이 우리(유럽)의 근간이었지!"라는 자각이 확산되면서 종언을 맞이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오스트리아 등지에서는 고대 그리스인과 현대 그리스인은 민족적으로 다르다는 음모론이 제기되었다.
[25]
그 밖에도
이베리아 반도에 속한 스페인을 아프리카라고 비하하는
피레네 산맥 이남은 아프리카다라는 말도 있다. 다만 여기서 아프리카는 북아프리카, 즉 마그레브,
아랍과 같다는 뜻이다.
[26]
중국에서는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중국과 수교한 나라들도 대만을 공식적인 국가로 인정하고 있지 않으나 대표부를 두는 등 교류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27]
대한민국 헌법상으로는 국가가 아니다.
[28]
대만을 비롯하여 대만과 수교를 하고 있는 국가에서는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A]
중국의 특별행정구. 여권이나 우편 체계 등 다른 나라처럼 취급되는 경우가 많으나 두 지역 모두 중국에 속해있는 지역이다.
[A]
중국의 특별행정구. 여권이나 우편 체계 등 다른 나라처럼 취급되는 경우가 많으나 두 지역 모두 중국에 속해있는 지역이다.
[31]
이곳과 이집트를 합쳐서
중동, 이곳과
북아프리카 전체를 다 합쳐서 대
중동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중동' 자체가 '유럽이 전 세계의 중심'이라는 사고가 전제된 말이라, 서아시아 혹은 서남아시아를 채택하는 경우가 조금씩 늘고 있다. 게다가 캅카스도 보통 대다수 서아시아 국가, 지역들과는 차이점이 커서 캅카스를 아예 다른 독자적 장소로 보거나 중앙아시아, 유럽 등 다른 지역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유럽]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조지아는 보통
유럽으로 본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는
유럽 평의회 회원국이다.
[유럽]
[34]
수에즈 운하 서남쪽의 대부분의 영토는 아프리카에 속한다.
[유럽]
[유럽]
[37]
보스포루스 해협 너머
이스탄불 지역은 유럽에 속한다. 지리적으로는 아시아지만 공식적으로는 사실상 유럽국가다.
[38]
2012년 국제연합 옵서버 국가로 인정. 바티칸 시국과 같은 지위로, 사실상 주권을 인정받은 셈이다.
[39]
우랄 산맥 동쪽의
시베리아,
극동 지역
[40]
이에 대한 이야기가 복잡한데, 러시아와 미국은 외교적 이익을 취득하기 위한 지역이 바로 유라시아 전체의 패권인데, 이를 두고 20세기 제국주의와 냉전으로 치열하게 체제 경쟁을 위시한 패권을 두고 싸웠고, 미국은 민주주의 수호라는 명분으로 미군 주군을 두는 반면, 러시아는 유라시아에 기반을 둔 강대국이라는 명분으로 미국의
NATO같은 미군을 두고 경쟁을 하는 것이 바로 이익관계와 군사력에서 충돌하기 때문.
[41]
국가 경쟁력이 12위에서 추락했었으며, GDP 순위도 서브프라임, 내수 하락 등 지격타르 맞아서 하락으로 인해 14~5위라는 하위권을 찍었었고 군사적 위기감이 최고조이던 시절이라 오히려
IMF,
BBC,
뉴욕타임즈는 2008년과 16년~ 17년 초까지를 잃어버린 10년에 가깝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국의 경제는 90년대 후반부터 06~7년까지 1조 달러 직전인 12위권이었고, 15년 ~ 현재까지 2조 달러에 가까운,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42]
서유럽이나
동아시아는 경제와 군사에서 모두 강력하기에 모두 전쟁을 내기엔 조심스러운 각국의 입장과 복잡한 이득관계로 되려 전쟁 위협이 낮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43]
한반도(남한 약 5,000만명+북한 약 2,000만명)의 인구는 약 7,000만명.북한의 공식적 인구는 약 2,500만 정도지만 이는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44]
필리핀 인구 관련 자료
#,
#
[45]
미국과 중국
[46]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주요 선진국 그룹으로 50 ~ 60년대 창설 이후, 아시아에서 일본이 포함되어 있다
[47]
아시아에서 한중일을 포함해 인도와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이스라엘이 속해있다.
[48]
21세기 이후, 2021년부터 미국이 G7의 한계를 느끼자 G7의 확장 그룹이자, 세계 주요 민주주의 국가 회담 겸 그룹이며, 한국과 호주, 인도를 포함한 D10을 구성하고 있다.
[49]
세계 경제, 군사, 정치, 우주 기술, 무역 등등 아시아 3강 (BIG-3)로 불린다. 비슷한 예시가 유럽의
영프독이 있다. 또한, big4처럼
한중일+
인도까지 해서 아시아 BIG-4로 불리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즉, 아시아 지역의 네 강대국을 지칭하는 말로 한중일+인도, 유럽 지역의 네 강대국을 지칭하는 말로 영프독+이탈리아를 말하기도 한다. 여기에 각자 스페인, 인도네시아가 추가되기도 하지만, 저 세 국가 또는 넷은 대륙의 영향력, 경제, 문화, 군사, 역사의 중요성이 매우 크고 오랫동안 중요 국가들이었다.
[50]
중국이 속해있다.
[51]
중국과 인도가 속해있다.
[52]
일본, 인도가 속해있다.
[53]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속해있다.
[54]
한국, 파키스탄이 속해있다.
[55]
독자적 우주 기술을 가진 국가 10개국 내외를 지칭하는 그룹이며, 중국과 이란, 이스라엘, 일본, 인도, 한국, 북한이 포함되어 있다.
[56]
동남아시아 연합 그룹
[57]
미국,
러시아와 최강대국인
중국이 군사력 3위에, 신흥 강대국
인도가 4위, 강대국
일본과 강대국의 최소인
한국이 5위와 6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외로 12위권의
이집트,
이스라엘,
사우디 아라비아와 20위권의
북한,
이란 정도.
[58]
민주주의로 분류되는 아시아 국가는 한국과 일본으로 선정되고 있다.
[59]
일본과 한국이 경제규모와 국민 소득에서 세계 주요 선진국에 속하며, 최상위 국민소득의 싱가포르가 최상위 선진국에 속해있다.
[60]
중국, 인도, 몽골,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동티모르, 필리핀, 미얀마, 브루나이, 캄보디아, 파키스탄, 부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이라크, 쿠웨이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