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3 19:34:30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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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시아 국가의 역내 경제 규모 순위3. 아시아 국가별 1인당 명목 GDP 순위4. 지역/국가별 경제
4.1. 동아시아4.2. 동남아시아4.3. 남아시아4.4. 서아시아4.5. 중앙아시아
5. 관련 항목

1. 개요

1960년대까지의 아시아는 아프리카 다음으로 가난한 대륙이였으나,[1][2] 현재는 남극을 제외한 6대륙 중 제일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참고로 현재 아시아에서 선진국 대한민국, 일본, 이스라엘, 싱가포르가 있으며, 범위를 더 넓혀 미승인국이나 자치령까지 고려하면 대만, 홍콩, 마카오 정도까지 포함된다. 카타르, UAE,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바레인 등 경제 수준은 높지만 석유라는 자원에 국가 경제를 대부분 의존하고 있는 나라는 경제선진국에 포함되지 않는다. 선진국 이외의 나머지 국가들은 모두 개발도상국 또는 최빈국으로 분류된다.

근대가 지나가고, 전쟁 독재가 지나가는 후유증을 지독하게 겪었던 아시아 지역은 보다 국가주의 민족주의가 다른 지역보다 강하며, 특히 많은 인구와 잠재성, 지정학적 중요성으로 동아시아는 서방 열강과 일본의 먹잇감이 되었고, 서로 간의 경쟁과 긴장감으로 한중일의 성장은 세계를 놀라게 했다. 중국은 동아시아의 전통적인 패권국으로서, 근대의 굴욕을 넘고, 단순히 경제나 기술로서 세계 2위가 아닌, 무역규모와 우주산업, 항공, 제조업 등 국내총생산량과 기술력, 잠재성으로 패권주자를 노리고 있으며, 일본은 세계대전에서 전쟁범죄를 저지른 가해국들인 독일 이탈리아와 더불어 연합국의 후발주자로 경제성장 이후, 8090당시 4 ~ 5조 규모의 세계 2위의 경제 순위에 올랐었다.[3] 서브프라임 이후, 빠르게 국가규모를 신장시킨 중국에게 자리를 내주었지만, 여전히 독일과 함께 세계 경제 3~4위를 다투고 있다. 이탈리아 지못미[4] 한국은 분단국가가 되었지만, 경제개발에 대한 열망으로 빠르게 90년대까지 압축 고도 성장을 했고, 현재 2020년대에 인도와 함께 중국, 일본에 이은 아시아의 경제대국이자[5] 강대국 후보군[6]으로서 차기 열강 반열 주자로도 주목 받고 있다. [7] 유럽 서유럽권이 있듯, 아시아는 동아시아가 주인공의 자리를 가지고 있다. 한중일에 묻혀서 그렇지만, 엄연히 대만 북한도 각자의 군사력과 각자의 경제력에서 동아시아에서 약소국 지위를 벗어나기 위해 준 중견국으로서 남북관계 한미일 북중러의 복잡한 이득관계에서 묻히지 않으려고 하며, 하나의 중국에 반대하며 경제를 상승시킨 대만은 경제에서 중견국의 위치에 서있다. [8] 북한은 경제제제와 대만과 동일하게 미승인국이라는 지위로 국제사회에서의 나약한 위치를 북핵으로 버티고 있는 실정이다. [9]

여기에 인도로 대표되는 남아시아의 주자가 식민지배국이었던 영국의 경제규모에 도달하면서, 발전 잠재성이 엿보이는 등 주목하는 걸 넘어 중국에 이은 세계의 공장으로서 생산 규모와 양적 성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도 차기 생산주자로서 발빠르게 경제 성장을 해나가고 있으며, 1억 규모의 인구수가 장점이 되고 있다. 싱가포르는 질적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난 위치이며, 초고소득국가이면서, 중립국으로서 금융, 정치기구의 중심지로서 활약하고 있다.

2. 아시아 국가의 역내 경제 규모 순위

2025년 아시아 국가의 역내 경제규모 추정 순위( IMF) #
순위 국가 규모(단위: 백만 달러)
1
[[중국|]][[틀:국기|]][[틀:국기|]]
19,534,894
2
[[일본|]][[틀:국기|]][[틀:국기|]]
4,389,326
3
[[인도|]][[틀:국기|]][[틀:국기|]]
4,271,922
4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1,947,133
5
[[인도네시아|]][[틀:국기|]][[틀:국기|]]
1,492,618
6
[[사우디아라비아|]][[틀:국기|]][[틀:국기|]]
1,136,580
7
[[대만|]][[틀:국기|]][[틀:국기|]]
814,438
8
[[아랍에미리트|]][[틀:국기|]][[틀:국기|]]
568,567
9
[[싱가포르|]][[틀:국기|]][[틀:국기|]]
561,725
10
[[이스라엘|]][[틀:국기|]][[틀:국기|]]
550,905
11
[[태국|]][[틀:국기|]][[틀:국기|]]
545,341
12
[[베트남|]][[틀:국기|]][[틀:국기|]]
506,426
13
[[말레이시아|]][[틀:국기|]][[틀:국기|]]
488,250
14
[[필리핀|]][[틀:국기|]][[틀:국기|]]
471,516
15
[[이란|]][[틀:국기|]][[틀:국기|]]
463,747
16
[[방글라데시|]][[틀:국기|]][[틀:국기|]]
455,856
17
[[홍콩|]][[틀:국기|]][[틀:국기|]]
422,057
18
[[파키스탄|]][[틀:국기|]][[틀:국기|]]
374,595
19
[[카자흐스탄|]][[틀:국기|]][[틀:국기|]]
306,629
20
[[이라크|]][[틀:국기|]][[틀:국기|]]
270,874
21
[[카타르|]][[틀:국기|]][[틀:국기|]]
240,217
22
[[쿠웨이트|]][[틀:국기|]][[틀:국기|]]
161,950
23
[[우즈베키스탄|]][[틀:국기|]][[틀:국기|]]
125,511
24
[[오만|]][[틀:국기|]][[틀:국기|]]
110,993
25
[[스리랑카|]][[틀:국기|]][[틀:국기|]]
74,846
26
[[투르크메니스탄|]][[틀:국기|]][[틀:국기|]]
83,883
27
[[아제르바이잔|]][[틀:국기|]][[틀:국기|]]
75,649
28
[[미얀마|]][[틀:국기|]][[틀:국기|]]
64,284
29
[[마카오|]][[틀:국기|]][[틀:국기|]]
55,447
30
[[요르단|]][[틀:국기|]][[틀:국기|]]
53,305
31
[[캄보디아|]][[틀:국기|]][[틀:국기|]]
51,159
32
[[바레인|]][[틀:국기|]][[틀:국기|]]
47,812
33
[[네팔|]][[틀:국기|]][[틀:국기|]]
43,673
34
[[조지아|]][[틀:국기|]][[틀:국기|]]
33,191
35
[[아르메니아|]][[틀:국기|]][[틀:국기|]]
25,408
36
[[몽골|]][[틀:국기|]][[틀:국기|]]
21,943
37
[[레바논|]][[틀:국기|]][[틀:국기|]]
21,780
38
[[시리아|]][[틀:국기|]][[틀:국기|]]
18,595
39
[[예멘|]][[틀:국기|]][[틀:국기|]]
16,940
40
[[브루나이|]][[틀:국기|]][[틀:국기|]]
15,988
41
[[키르기스스탄|]][[틀:국기|]][[틀:국기|]]
15,770
42
[[라오스|]][[틀:국기|]][[틀:국기|]]
15,190
43
[[아프가니스탄|]][[틀:국기|]][[틀:국기|]]
14,467
44
[[타지키스탄|]][[틀:국기|]][[틀:국기|]]
13,000
45
[[몰디브|]][[틀:국기|]][[틀:국기|]]
7,199
46
[[부탄|]][[틀:국기|]][[틀:국기|]]
3,110
47
[[동티모르|]][[틀:국기|]][[틀:국기|]]
1,992

3. 아시아 국가별 1인당 명목 GDP 순위

2024년 아시아 국가의 1인당 GDP 순위( IMF) #
순위 국가 규모(단위: 달러)
1
[[싱가포르|]][[틀:국기|]][[틀:국기|]]
89,370
-
[[마카오|]][[틀:국기|]][[틀:국기|]]
77,186
2
[[카타르|]][[틀:국기|]][[틀:국기|]]
71,568
-
[[홍콩|]][[틀:국기|]][[틀:국기|]]
53,165
3
[[이스라엘|]][[틀:국기|]][[틀:국기|]]
53,111
4
[[아랍에미리트|]][[틀:국기|]][[틀:국기|]]
49,550
5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36,132
6
[[브루나이|]][[틀:국기|]][[틀:국기|]]
34,872
-
[[대만|]][[틀:국기|]][[틀:국기|]]
33,234
7
[[사우디아라비아|]][[틀:국기|]][[틀:국기|]]
32,881
8
[[일본|]][[틀:국기|]][[틀:국기|]]
32,859
9
[[쿠웨이트|]][[틀:국기|]][[틀:국기|]]
32,290
10
[[바레인|]][[틀:국기|]][[틀:국기|]]
29,573
11
[[오만|]][[틀:국기|]][[틀:국기|]]
20,631
12
[[몰디브|]][[틀:국기|]][[틀:국기|]]
17,287
13
[[카자흐스탄|]][[틀:국기|]][[틀:국기|]]
14,570
14
[[말레이시아|]][[틀:국기|]][[틀:국기|]]
13,142
15
[[중국|]][[틀:국기|]][[틀:국기|]]
12,969
16
[[투르크메니스탄|]][[틀:국기|]][[틀:국기|]]
12,713
17
[[조지아|]][[틀:국기|]][[틀:국기|]]
8,883
18
[[아르메니아|]][[틀:국기|]][[틀:국기|]]
8,518
19
[[태국|]][[틀:국기|]][[틀:국기|]]
7,527
20
[[아제르바이잔|]][[틀:국기|]][[틀:국기|]]
7,381
21
[[몽골|]][[틀:국기|]][[틀:국기|]]
6,666
22
[[이라크|]][[틀:국기|]][[틀:국기|]]
5,947
23
[[이란|]][[틀:국기|]][[틀:국기|]]
5,300
24
[[인도네시아|]][[틀:국기|]][[틀:국기|]]
4,981
25
[[요르단|]][[틀:국기|]][[틀:국기|]]
4,682
27
[[베트남|]][[틀:국기|]][[틀:국기|]]
4,649
28
[[레바논|]][[틀:국기|]][[틀:국기|]]
4,487
29
[[필리핀|]][[틀:국기|]][[틀:국기|]]
4,154
30
[[부탄|]][[틀:국기|]][[틀:국기|]]
4,068
31
[[스리랑카|]][[틀:국기|]][[틀:국기|]]
3,330
32
[[우즈베키스탄|]][[틀:국기|]][[틀:국기|]]
3,051
33
[[인도|]][[틀:국기|]][[틀:국기|]]
2,698
34
[[방글라데시|]][[틀:국기|]][[틀:국기|]]
2,625
35
[[키르기스스탄|]][[틀:국기|]][[틀:국기|]]
2,229
36
[[라오스|]][[틀:국기|]][[틀:국기|]]
1,945
37
[[파키스탄|]][[틀:국기|]][[틀:국기|]]
1,588
38
[[동티모르|]][[틀:국기|]][[틀:국기|]]
1,454
39
[[네팔|]][[틀:국기|]][[틀:국기|]]
1,381
40
[[타지키스탄|]][[틀:국기|]][[틀:국기|]]
1,276
41
[[미얀마|]][[틀:국기|]][[틀:국기|]]
1,179
42
[[시리아|]][[틀:국기|]][[틀:국기|]]
840[10]
43
[[북한|]][[틀:국기|]][[틀:국기|]]
590[11]
44
[[예멘|]][[틀:국기|]][[틀:국기|]]
465
45
[[아프가니스탄|]][[틀:국기|]][[틀:국기|]]
411

4. 지역/국가별 경제

4.1. 동아시아

동아시아 경제
[[몽골/경제|
파일:몽골 국기.svg

몽골]]
[[북한/경제|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대한민국/경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일본/경제|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중국/경제|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홍콩/경제|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마카오/경제|
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기.svg

마카오]]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대만/경제|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4.2.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 경제
[[인도네시아/경제|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태국/경제|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말레이시아/경제|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베트남/경제|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필리핀/경제|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미얀마/경제|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캄보디아/경제|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
[[라오스/경제|
파일:라오스 국기.svg

라오스]]
[[브루나이/경제|
파일:브루나이 국기.svg

브루나이]]
[[싱가포르/경제|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동티모르/경제|
파일:동티모르 국기.svg

동티모르]]
[[파푸아뉴기니/경제|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4.3. 남아시아

남아시아 경제
[[파키스탄/경제|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방글라데시/경제|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스리랑카/경제|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경제|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
[[인도/경제|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몰디브/경제|
파일:몰디브 국기.svg

몰디브]]
[[네팔/경제|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부탄/경제|
파일:부탄 국기.svg

부탄]]

4.4. 서아시아

서아시아 경제
[[키프로스/경제|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북키프로스#경제|
파일:북키프로스 국기.svg

북키프로스]]
[[튀르키예/경제|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아르메니아/경제|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이란/경제|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아제르바이잔/경제|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조지아/경제|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압하지야#경제|
파일:압하지야 국기.svg

압하지야]]
[[남오세티야#경제|
파일:남오세티야 국기.svg

남오세티야]]
[[이스라엘/경제|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팔레스타인#경제|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
[[레바논/경제|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요르단/경제|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이라크/경제|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시리아/경제|
파일:시리아 국기.svg

시리아]]
[[사우디아라비아/경제|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경제|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예멘#경제|
파일:예멘 국기.svg

예멘]]
[[아랍에미리트/경제|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오만/경제|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쿠웨이트/경제|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카타르/경제|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4.5. 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 경제
[[카자흐스탄/경제|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경제|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경제|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경제|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경제|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5. 관련 항목


[1] 이는 아시아의 대부분 국가들이 다른 대륙의 강대국들로부터 긴 식민지 생활을 한 이유가 크다. 무엇보다, 1960년대에도 제일 국력이 강하고 부유한 나라였던 일본 역시 1964 도쿄 올림픽 개최 전까지는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었을 정도니 아시아의 종합적인 경제가 불과 60년 전에는 그 수준이 아프리카와 동등하거나 그 아래일 정도로 매우 낙후 되었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2] 지금도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칠레, 우루과이,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보다 못사는 나라가 훨씬 많다. 총 GDP로 따져도 라틴아메리카 최대 경제대국인 브라질보다 총 GDP가 한번이라도 높았던 적이 있었던 나라는 대한민국, 일본, 인도, 중국이 끝이다. [3] 당시 미국은 9 ~ 10조 달러현재는 20조가 넘어간다. 독일이 3조 달러, 영국과 프랑스가 2조 달러 후반이었다. [4] 그래도 경제성장의 대명사 중 하나였으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지역의 강국 자리를 역사적으로나 오랫동안 유지했다. 일본, 독일이 냉전 시절 경제로 놀래킨 적이 있어서 묻혔을 뿐. [5] 21세기 이후, 선진국이자 지역강국내지는 강대국 대한민국이외로 전무한 이유는 근대화과정에서 G7을 비롯한 대한민국은 00년대까지 영토배디 많은 인구와 기술력, 군사력, 과학기술, 문화를 기반으로 조국근대화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중국, 러시아, 인도가 경제성장에도 선진국이 힘든 이유는 지나치게 큰 영토와 많은 인구로 경제잠제성이 높지만, 냉전시기부터 꾸준히 경제성장률과 양적 경제, 질적 경제를 모두 신경 써온 선진국으로서의 기회를 한국이 잡아낸 것도 있다. [6] 비슷한 규모로 이탈리아, 브라질이 뽑히는 경우가 많다. [7] 실제로 통일한국을 두고 80년대 일본 거품경제의 위상처럼 세계 최상위 경제강국의 지위를 잠시가 아닌, 오랫동안 유지할 것이라는 예측을 2007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경제지에서 낸 적이 있다. 실제로, 한국이 통일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했었다면, 영국과 프랑스는 진작에 도달했을 것이다. [8] 벨기에와 경제규모와 질적으로 유사하다. [9] 이와 대비로 대한민국의 노하우와 협력과 시너지를 낸다면, 선진국은 어려워도 현재의 베트남, 태국, 오스트리아같은 경제규모로서 중견국의 지위는 충분히 노릴 수 있다는 전망들은 많다. 동독을 생각하면 쉽다. [10] 국제연합, 2022년 자료 [11] 국제연합, 2022년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