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2-11 00:26:33

청룡영화상

대한민국 3대 영화상
파일:daejongfilmawards_logo.png 파일:bluedragonfilmawards_logo.png 파일:백상예술대상_로고.png
※ 개최 순서
청룡영화상
靑龍映畵賞 | Blue Dragon Film Awards
파일:bluedragonawards3.png
파일:제40회 청룡영화상 포스터.jpg
시상식을 알리는 포스터
국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주최 스포츠조선
첫 시상년도 1963년 11월 30일
링크 공식 사이트

1. 개요2. 시상 부문3. 연도별 주요 부문 수상작
3.1. 최우수작품상 / 감독상3.2. 남우 / 여우주연상
3.2.1. 기록
3.3. 남우 / 여우조연상3.4. 신인남우 / 여우 / 감독상
4. MC
4.1. 청룡의 여신 김혜수
5. 심사위원6. 역사
6.1. 2015년6.2. 2016년6.3. 2017년6.4. 2018년6.5. 2019년
7. 축하 공연8. 여담

1. 개요

1963년 11월 30일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 시상식이다. 조선일보가 처음 주최했다. 국내 영화 시상식 중 대종상, 백상예술대상과 함께 3대 영화상으로 꼽히며 그중에서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2019년 현재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며, SBS가 생중계한다.

과거에는 대종상에 비해 후발주자였던 데다 1974년부터 무려 16년간이나 시상식이 중단된 것도 있어 콩라인 취급이었지만, 대종상이 수많은 논란과 병크들로 인해 점차로 권위를 잃어가는 동안 청룡영화상은 상대적으로 공정성을 유지했기 때문에[1] 2010년대 들어서는 대종상을 제끼고 한국 최고의 영화 시상식이라는 지위를 차지했다.[2]

참고로 정식 명칭은 어디까지나 '청룡영화'이다. '청룡영화제'라고 쓰는 경우가 많지만, ' 영화제'가 아닌 '영화 시상식'이기에 '청룡영화상'이라고 칭하는 게 맞다. 하지만 사회자를 비롯해 참석 배우들과 연예부 기자들조차 청룡영화제라는 말을 빈번하게 사용하고 청룡영화제가 검색어 1위도 차지하는걸 보면 대중에게도 청룡영화제로 굳어져버린 듯 한데, 주최 측은 영화제보다는 청룡영화상이란 호칭이 널리 쓰이기를 바라고 있다.

2. 시상 부문

2019년 현재 총 18개 부문의 시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 최우수작품상
    청룡영화상의 취지에 부합하며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한 작품
  • 감독상
    청룡영화상의 취지에 부합하며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한 감독
  • 남녀주연상
    청룡영화상의 취지에 부합하며 주연배우 중 가장 우수한 자
  • 남녀조연상
    청룡영화상의 취지에 부합하며 주연배우 아닌 배우 중 가장 우수한 자
  • 신인남녀상
    청룡영화상의 취지에 부합하며 신인배우 중 가장 우수한 자
  • 신인감독상
    청룡영화상의 취지에 부합하며 활동을 시작한 감독 중 그 첫 작품이 우수한 자
  • 촬영조명상, 음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기술상[3]
    청룡영화상의 취지에 부합하며 해당하는 자
  • 청정원 인기스타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청정원 단편영화상
    청룡영화상의 취지에 부합하며 해당하는 자

3. 연도별 주요 부문 수상작

3.1. 최우수작품상 / 감독상

회차 연도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1 1963년 《혈맥》 이만희 돌아오지 않는 해병
2 1964년 《잉여인간》 유현목 《잉여인간》
《낙동강》
3 1965년 《저 하늘에도 슬픔이》 김수용 《저 하늘에도 슬픔이》
《홍도》
4 1966년 《시장》 이만희 《시장》[A]
《월남전선》
5 1967년 《산불》 김수용 《사격장의 아이들》[A]
《흥부와 놀부》
6 1969년 《카인의 후예》 유현목 《카인의 후예》[A]
《성년한국》
7 1970년 《독짓는 늙은이》 최하원 《독짓는 늙은이》
《밀림의 첨병》
8 1971년 《옥합을 깨뜨릴 때》 김기영 화녀
《선착장》
9 1972년 《석화촌》 김효천 《소장수》
《1950년 04시》
10 1973년 《삼일천하》 정진우 《섬개구리 만세》
《남몰래 묻은 항아리》
11 1990년 《그들도 우리처럼》 정지영 남부군
12 1991년 《사의 찬미》 임권택 《개벽》
13 1992년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박종원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14 1993년 서편제 김유진 《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
15 1994년 태백산맥 장선우 《너에게 나를 보낸다》
16 1995년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박광수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17 1996년 《축제》 임권택 《축제》[A]
18 1997년 초록물고기 이창동 초록물고기
19 1998년 8월의 크리스마스 홍상수 강원도의 힘
20 1999년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강제규 쉬리
21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 박찬욱 공동경비구역 JSA
22 2001년 봄날은 간다 송해성 파이란
23 2002년 취화선 임권택 취화선[8]
24 2003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박찬욱 올드보이[A]
25 2004년 실미도 강우석 실미도
26 2005년 친절한 금자씨 박진표 너는 내 운명
27 2006년 괴물 김태용 가족의 탄생
28 2007년 우아한 세계 허진호 행복
29 2008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김지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30 2009년 마더 김용화 국가대표
31 2010년 의형제 강우석 이끼[A]
32 2011년 부당거래 류승완 부당거래
33 2012년 피에타 정지영 부러진 화살[A]
34 2013년 소원 봉준호 설국열차
35 2014년 변호인 김한민 명량
36 2015년 암살 류승완 베테랑[A]
37 2016년 내부자들 나홍진 곡성
38 2017년 택시운전사 김현석 아이 캔 스피크
39 2018년 1987 윤종빈 공작
40 2019년 기생충 봉준호 기생충[A]

3.2. 남우 / 여우주연상

회차 연도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1 1963년 김승호 《혈맥》 황정순 《혈맥》
2 1964년 김진규 잉여인간 문정숙 《돌아보지 마라》
3 1965년 최무룡 《남과 북》 엄앵란 《아름다운 눈동자》
4 1966년 신영균 《시장》 문정숙 《시장》[14]
5 1967년 김승호 만선[15] 주증녀 《 산불
6 1969년 신영균 대원군[16] 남정임 《분녀》
7 1970년 박노식 《돌아온 팔도 사나이》 김지미 《너의 이름은 여자》
8 1971년 최무룡 《30년만의 대결》[17] 윤여정 화녀
9 1972년 박노식 《소장수》[18] 윤정희 《석화촌》
10 1973년 신영균 삼일천하[19] 윤정희 《효녀 심청》[20]
11 1990년 안성기 남부군 원미경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12 1991년 임성민 《사의 찬미》 장미희 《사의 찬미》
13 1992년 문성근 《경마장 가는 길》 강수연 《경마장 가는 길》
14 1993년 김명곤 서편제 김혜수 첫사랑[21]
15 1994년 박중훈 게임의 법칙 최명길 장밋빛 인생
문성근 《너에게 나를 보낸다》[22]
16 1995년 최민수 테러리스트 김혜수 닥터봉[23]
방은진 301 302
17 1996년 문성근 꽃잎[24] 심혜진 박봉곤 가출사건
18 1997년 한석규 초록물고기 신은경
19 1998년 박신양 약속 심은하 8월의 크리스마스
20 1999년 이정재 태양은 없다[25] 전도연 내 마음의 풍금
21 2000년 설경구 박하사탕 이미연 물고기자리
22 2001년 최민식 파이란 장진영 소름
23 2002년 설경구 공공의 적[26] 김윤진 《밀애》
24 2003년 최민식 올드보이[27] 장진영 싱글즈[28]
25 2004년 장동건 태극기 휘날리며 이나영 아는 여자
26 2005년 황정민 너는 내 운명 이영애 친절한 금자씨
27 2006년 안성기, 박중훈 라디오 스타[29] 김혜수 타짜[30]
28 2007년 송강호 우아한 세계 전도연 밀양[31]
29 2008년 김윤석 추격자 손예진 아내가 결혼했다
30 2009년 김명민 내 사랑 내 곁에 하지원 내 사랑 내 곁에
31 2010년 정재영 이끼 수애 심야의 FM
윤정희[32]
32 2011년 박해일 최종병기 활 김하늘 블라인드
33 2012년 최민식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33] 임수정 내 아내의 모든것
34 2013년 황정민 신세계[34] 한효주 감시자들
35 2014년 송강호 변호인[35] 천우희 한공주
36 2015년 유아인 사도 이정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37 2016년 이병헌 내부자들 김민희 아가씨
38 2017년 송강호 택시운전사[36] 나문희 아이 캔 스피크[37]
39 2018년 김윤석 1987[38] 한지민 미쓰백
40 2019년 정우성 증인 조여정 기생충

3.2.1. 기록

3.3. 남우 / 여우조연상

회차 연도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1 1963년 최남형 《혈맥》 최지희 《김약국의 딸들》
2 1964년 최무룡 빨간 마후라 황정순 《잉여인간》
3 1965년 박노식 《용서는 살아있다》 황정순 《날개부인》
4 1966년 허장강 《군변없는 용사》 조미령 《나운규의 일생》
5 1967년 김희갑 《산》 한은진 《까치소리》
6 1969년 박노식 《카인의 후예》 황정순 《규방》
7 1970년 허장강 《봄봄》 사미자 《떠나야 할 사람은》
8 1971년 황해 《황혼의 제3부두》 전계현 《 화녀
9 1972년 윤일봉 《석화촌》 안인숙 《늑대와 고양이들》
10 1973년 장혁수 《섬개구리 만세》 최정민 《홍살문》
11 1990년 최민수 남부군 손숙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12 1991년 이경영 《사의 찬미》 김보연 《은마는 오지 않는다》
13 1992년 독고영재 《하얀 전쟁》 이혜영 《명자 아키코 쏘냐》
14 1993년 안병경 서편제 김혜선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
15 1994년 김갑수 태백산맥 정경순 태백산맥
16 1995년 허준호 테러리스트 송옥숙 《개같은 날의 오후》
17 1996년 김학철 본 투 킬 조은숙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18 1997년 송강호 넘버 3 정경순
19 1998년 정진영 약속 유혜정 《키스할까요》
20 1999년 장동건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이미연 내 마음의 풍금
21 2000년 신하균 공동경비구역 JSA 하지원 동감
22 2001년 안성기 무사 오지혜 《 와이키키 브라더스
23 2002년 유동근 가문의 영광 송윤아 광복절 특사
24 2003년 백윤식 지구를 지켜라 강혜정 올드보이
25 2004년 정재영 실미도 염정아 범죄의 재구성
26 2005년 임하룡 웰컴 투 동막골 강혜정 웰컴 투 동막골
27 2006년 변희봉 괴물 정유미 가족의 탄생
28 2007년 김상호 즐거운 인생 나문희 《열혈남아》
29 2008년 박희순 세븐 데이즈 김지영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30 2009년 진구 마더 김해숙 박쥐
31 2010년 유해진 이끼 윤여정 하녀
32 2011년 류승룡 최종병기 활 김수미 그대를 사랑합니다
33 2012년 류승룡 내 아내의 모든것 문정희 연가시
34 2013년 이정재 관상 라미란 소원
35 2014년 조진웅 끝까지 간다 김영애 변호인
36 2015년 오달수 국제시장 전혜진 사도
37 2016년 쿠니무라 준[41] 곡성 박소담 검은 사제들
38 2017년 진선규 범죄도시 김소진 더 킹
39 2018년 김주혁 독전 김향기 신과함께-죄와 벌
40 2019년 조우진 국가부도의 날 이정은 기생충

3.4. 신인남우 / 여우 / 감독상

회차 연도 특별상(신인/신인연기) 특별상(신인감독)
2 1964년 주연 《월급봉투》 -
3 1965년 문희 《흑맥》 정승문 《얄개전》
4 1966년 남정임 《유정》 -
6 1969년 - 정소영 《규방》
7 1970년 고강일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김창숙 《124군부대》
-
8 1971년 김청자 《댁의 아빠도 이렇습니까》
노유현 《미워도 다시 한번 완결판》
오유경 《숨겨논 여자》
하명중 《누야 와 시집안가노》
변장호 《여자가 화장을 지울 때》
9 1972년 나하영 《이 생명 다시 한번》
박지영 《강한 자여》
임지성 《소장수》
-
10 1973년 신일룡 《섬개구리 만세》
우연정 《나와 나》
전영 《항구의 등불》
이원세 《나와 나》
회차 연도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신인감독상
11 1990년 박상민 장군의 아들 최진실 남부군 -
12 1991년 최진영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김금용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이명세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3 1992년 조재현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 오연수 장군의 아들 3 김영빈 《 김의 전쟁
14 1993년 김명수 《비오는 날 수채화 2》 오정해 서편제 이현승 그대 안의 블루
15 1994년 여균동 《너에게 나를 보낸다》 정선경 《너에게 나를 보낸다》 김홍준 《장미빛 인생》
16 1995년 이정재 《젊은 남자》 이지은 《금홍아 금홍아》 이민용 《개같은 날의 오후》
17 1996년 박신양 유리 이정현 꽃잎 홍상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이혜은 《코르셋》 강제규 은행나무 침대
18 1997년 장동건 패자부활전 전도연 접속 송능한 《 넘버 3
19 1998년 안재욱 김여진 《처녀들의 저녁식사》 허진호 8월의 크리스마스
임상수 《처녀들의 저녁식사》
20 1999년 이성재 주유소 습격사건 이재은 노랑머리 이영재 《 내 마음의 풍금
21 2000년 김래원 청춘 배두나 플란다스의 개 류승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22 2001년 차태현 엽기적인 그녀 이요원 고양이를 부탁해 김대승 《 번지점프를 하다
23 2002년 황정민 《로드무비》 문소리 오아시스 김인식 《로드무비》
24 2003년 배용준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임수정 장화, 홍련 장준환 지구를 지켜라!
25 2004년 재희 《빈집》 수애 가족 최동훈 범죄의 재구성
26 2005년 천정명 《태풍태양》 김지수 《여자, 정혜》 정윤철 《 말아톤
27 2006년 류덕환 천하장사 마돈나 고아성 괴물 이해영 천하장사 마돈나
이해준 《 천하장사 마돈나
28 2007년 다니엘 헤니 마이 파더 려원 《두얼굴의 여친》 김한민 극락도 살인사건
29 2008년 강지환 영화는 영화다 한예슬 《용의주도 미스 신》 이경미 《미쓰 홍당무》
소지섭 영화는 영화다
30 2009년 양익준 똥파리 김꽃비 똥파리 강형철 과속스캔들
박보영 과속스캔들
31 2010년 T.O.P 포화 속으로 이민정 시라노;연애 조작단 김광식 《 내 깡패 같은 애인
32 2011년 이제훈 파수꾼 문채원 최종병기 활 윤성현 《 파수꾼
33 2012년 조정석 건축학개론 김고은 은교 김홍선 《 공모자들
34 2013년 여진구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박지수 마이 라띠마 김병우 《 더 테러 라이브
35 2014년 박유천 해무 김새론 도희야 이수진 《 한공주
36 2015년 최우식 《거인》 이유영 간신 김태용 《거인》
37 2016년 박정민 동주 김태리 아가씨 윤가은 우리들
38 2017년 도경수 최희서 박열 이현주 연애담
39 2018년 남주혁 안시성 김다미 마녀 전고운 《 소공녀
40 2019년 박해수 양자물리학 김혜준 미성년 이상근 《 엑시트

4. MC

연도 회차 여자 남자 방송사
1990년 제11회 이혜영 안성기 MBC
1991년 제12회 이혜숙 이계진 SBS
1992년 제13회 이자영 김동건 KBS
1993년 제14회 김혜수 이덕화 MBC
1994년 제15회
1995년 제16회 박중훈
1996년 제17회 심혜진 문성근
1997년 제18회 김혜수 박중훈
1998년 제19회 심혜진 문성근
1999년 제20회 김혜수
2000년 제21회
2001년 제22회 이병헌 KBS
2002년 제23회 정준호
2003년 제24회
2004년 제25회
2005년 제26회
2006년 제27회
2007년 제28회
2008년 제29회
2009년 제30회 이범수
2010년 제31회
2011년 제32회 SBS
2012년 제33회 유준상
2013년 제34회
2014년 제35회
2015년 제36회
2016년 제37회
2017년 제38회 이선균
2018년 제39회 유연석
2019년 제40회

4.1. 청룡의 여신 김혜수

  • 김혜수는 1993년 14회부터 진행을 맡기 시작하여 1996년 17회,1998년 19회[42]를 제외하고 2019년 40회 시상식까지 MC를 맡고있다. '청룡의 여인' 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을 정도고, 본인도 그 별명에 자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듯. 사실 청룡영화상 시상식과 같은 각종 행사에서, 여자 연예인들의 살벌한 드레스 경쟁을 일으킨 주범(?)이 바로 김혜수이다. 그런데 아직도 김혜수를 드레스와 몸매로 압도한 사례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 물론, 오인혜나 노수람 같은 지나치게 노출로 밀어붙여서 긍정적인 반응과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사례가 아주 없지는 않았지만 김혜수는 당시 기준으로 봤을 때는 파격적이었지만 부정적인 반응보다 신선하고 긍정적인 반응이 워낙에 압도적이었다.
  •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함께 MC로 활동한 정준호에 의하면 후보작들을 모두 관람한다고 한다. 시상자로 등장한 배우들이 작가가 써준 대본을 외우지도 않고 보고 읽는다거나 오그라드는 상황극을 하는 형식적인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김혜수와 정준호는 직접 시상 멘트를 준비하며 기존의 권위적이고 딱딱한 영화시상식 분위기를 바꾸려고 시도했다.[43]
수애씨, 아름다운 배우에서 힘 있는 배우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격려의 박수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 제 31회 여우주연상 시상 멘트
정말 청룡영화제는 언제나 예상을 뛰어넘습니다. 정말 훌륭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임수정씨 올해 청룡영화상의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 제 33회 여우주연상 시상 멘트
한 해 한 해 계속해서 성장하는 한효주씨입니다. 객석에서 아름답다 예쁘다 탄성이 나오는데요, 그럼 아름답고 예쁜 한효주씨의 수상소감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 34회 여우주연상 시상 멘트
한공주 천우희씨 정말 잘했습니다. 실력으로 무장한 배우입니다. - 제 35회 여우주연상 시상 멘트
이정현씨는 어릴때부터지요? 작은 몸에서 놀라운 폭발력을 지닌 정말 무서운 연기자입니다. - 제 36회 여우주연상 시상 멘트

5. 심사위원

  • 18회
    심사위원장 안병섭(영화평론가), 정중헌(조선일보 논설위원·영화평론가협회회장), 김광림(한국종합예술학교 연극원 교수), 김주영(소설가), 서인숙(상명대 교수·영화평론가), 석광인(스포츠조선 연예문화부 부장), 양윤모(서울예전 교수·영화평론가), 이두용(영화 감독)
  • 22회
    심사위원장 윤정희(영화배우), 강한섭(영화평론가), 박용재(스포츠조선 문화부장), 김유진(영화 감독), 이광모(영화 감독), 변재란(영화평론가), 신경숙(소설가), 윤석화(연극배우), 장기오(KBS PD)
  • 23회
    심사위원장 윤정희(영화배우), 정중헌(조선일보 논설위원), 이광모(영화 감독), 조혜정(영화평론가), 김용(스포츠조선 문화부장), 김시무(영화평론가), 서인숙(상명대 교수), 성석제(소설가), 윤석호(드라마 PD), 장기오(드라마 PD), 장현수(영화 감독)
  • 24회
    심사위원장 김동호(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윤정희(영화배우), 정중헌(조선일보 논설위원), 강한섭(영화평론가), 이광모(영화 감독), 조혜정(영화평론가), 송해성(영화감독), 안성기(영화배우), 윤호진(공연 연출가), 이응진(KBS 드라마 PD), 이준형(스포츠조선 연예부장)
  • 25회
    심사위원장 김동호(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윤정희(영화배우), 정중헌(조선일보 논설위원), 강한섭(영화평론가), 박용재(스포츠조선 문화연예부장), 김유진(영화감독), 조혜정(수원대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김주영(영화평론가), 송승환(배우 겸 뮤지컬제작자), 이현승(영화감독)
  • 26회
    심사위원장 김동호(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강한섭(영화평론가), 박용재(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부 부장), 김유진(영화감독), 조혜정(수원대 교수), 박흥식(영화감독), 최동훈(영화감독), 이인화(이화여대 교수 겸 작가), 이혜영(영화배우)
  • 27회
    심사위원장 윤정희(영화배우), 김광림(극작가 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강한섭(서울예대 교수), 박용재(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부 부장), 김유진(영화감독), 조혜정(수원대 교수), 이현승(영화감독 겸 중앙대 교수), 정윤철(영화감독), 최형인(한양대 교수)
  • 28회
    김동호(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강한섭(서울예대 교수), 강일홍(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 부장), 조혜정(수원대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노종윤(노비스엔터테인먼트), 장현수(영화감독), 김지숙(극단 전설 대표), 김철규(KBS PD)
  • 29회
    김동호(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강일홍(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 부장), 조혜정(수원대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노종윤(노비스엔터테인먼트), 이영희(드라마 PD), 정이현(소설가), 송해성(영화감독), 장윤현(영화감독), 김대승(영화감독)
  • 30회
    김동호(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형중(스포츠조선 연예사회팀 차장), 조혜정(수원대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김현석(영화감독), 강유정(영화평론가), 이응진(KBS 드라마 제작국장), 박정자(배우), 한지승(영화감독)
  • 32회
    김동호(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형중(스포츠조선 연예사회팀 차장), 조혜정(수원대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정윤철(영화감독), 김미희(스튜디오 드림캡쳐 대표), 강유정(영화평론가), 김광식, 김현석(영화감독)
  • 33회
    김형중(스포츠조선 문화사업부 팀장),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조혜정(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노종윤(동문파트너즈 파트너&웰메이드필름 대표)[44], 김미희(스튜디오 드림캡쳐 대표), 안병기(토일렛픽쳐스 대표), 황동혁(영화감독), 남경주(뮤지컬배우)
  • 34회
    김형중(스포츠조선 문화사업부 팀장), 조혜정(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노종윤(웰메이드필름&웰메이드스타엠 대표), 원동연(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김대승(영화감독)[45], 민규동(영화감독), 김소현(뮤지컬배우)
  • 35회
    김형중(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팀 부장), 조혜정(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노종윤(웰메이드필름&웰메이드스타엠 대표), 원동연(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정보석(배우), 홍지영(영화감독)[46] 조의석(영화감독)[47]
  • 36회
    김형중(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팀 부장), 조혜정(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노종윤(웰메이드필름 대표), 원동연(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정보석(배우), 홍지영(영화감독), 조의석(영화감독)
  • 37회
    김형중(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팀 부장), 조혜정(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노종윤(웰메이드필름 대표), 원동연(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정보석(배우), 민규동(영화감독), 방은진(배우, 영화감독)
  • 38회
    김형중(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팀 부장), 조혜정(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노종윤(웰메이드필름 대표), 정보석(배우), 방은진(배우, 영화감독), 김홍선(영화감독)[48], 민진수(수필름 대표)[49]
  • 39회
    김형중(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팀 부장), 조혜정(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노종윤(웰메이드필름 대표), 정보석(배우), 김홍선(영화감독), 정윤철(영화감독), 안수현(케이퍼필름 대표)[50]
  • 40회
    김형중(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팀 부장), 조혜정(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정보석(배우), 정윤철(영화감독), 윤성은(영화평론가), 윤종빈(영화감독), 원동연(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박매희(메이스엔터테인먼트 대표)

6. 역사

1회땐 오영진씨를 위원장으로 하는 11명의 심사위원들이 투표제로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서울시민회관에서 700여명의 전 영화계 인사와 3,000여명의 관중들을 모으며 시작하였다. 1974년 영화법이 개정되며 영화사별 의무 제작 편수가 생기는 등 스크린쿼터제가 시행되자 외화 사이의 땜빵으로 쓰기 위한 저급의 날림 영화들이 무더기로 제작되게 되었고 이에 따라 한국 영화의 질적 수준이 크게 저하되었다는 이유로 상 줄 영화가 도저히 없어서 폐지되었다.

그러다가 1990년 스포츠조선 조선일보 주최, 럭키드봉의 협찬으로 재개되었다. 1990년 12월 19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각계 인사 4천여명을 메운 가운데 안성기, 이혜영이 공동 MC를 맡았고, MBC에서 생중계하며 화려하게 부활하였다.

28회 시상식(2007년)에 당년 흥행 2위작 화려한 휴가가 최다 노미네이트 됐음에도 무관에 그치면서 영화의 소재였던 5.18 민주화운동를 주최사측인 조선일보에서 불편해하지 않았나 하는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후술하듯이 이미 5.18 소재 영화가 메이저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례가 있고, 5.18의 상징성 덕분에 연기, 연출, 시나리오 등 다방면에 미흡한 점이 많음에도 과분한 흥행(당해년도 2위)을 했다는 평이 지배적인 영화라 국내에서 가장 공정하기로 유명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도 촬영상에 그쳤으니 외려 소재의 상징성에 끌려가지 않고 공정하게 심사했다고 해야 한다.

6.1. 2015년

마침 대종상 대리수상 논란으로 파행을 겪은 후라 나중에 치러진 청룡영화상이 더욱 대비 효과를 얻었던 시상식이었다. 일단 썰렁했던 대종상과 다르게 많은 배우들과 스탭들이 시상식에 참석해 풍성하게 치러졌다. 또한 《 국제시장》에만 상을 몰아줘 논란이 되었던 대종상과는 달리, 납득할 만한 시상으로 또다시 빅엿을 선사했다. 《국제시장》이 청룡영화상에서 거둔 성과는 남우조연상의 오달수 정도.[51] 여기에 여우주연상을 독립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정현에게 줌으로써 대종상에게 또 한 번 엿을 먹였다.[52] 이외에도 노미네이트된 후보들 중 대종상에 불참했던 배우나 스텝들이 거의 대부분 참석하였다.

후보 중 4명이 불참했지만 대종상처럼 보이콧이 아니었다. 정재영은 제9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즈에 참석했고, 전도연은 개인 사정이 있었으며, 전지현 임신 중, 라미란 응답하라 1988 촬영과 겹쳤다. # 대종상 때와는 달리 대부분 불참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황정민은 대종상은 뮤지컬 연습을 이유로 불참하였는데, 청룡영화상은 뮤지컬 연습 후 늦게라도 참석하였다. 또한 심사위원 비공개 방침을 세웠던 대종상과 달리 시작부터 배우 정보석을 포함한 심사위원 전원의 명단을 발표했다. 신인감독상을 받은 《거인》의 김태용이나 감독상을 받은 《베테랑》의 류승완은 불참하여 대리수상이 있긴 했으나 김태용 감독을 대신해서 주연 배우인 최우식이, 류승완을 대신해서 아내이자 《베테랑》의 제작자인 강혜정 외유내강 대표가 받아서 충분히 수상자를 대신할 만한 사람들이 받은 대리수상이었다.

마지막에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으로 《 암살》이 발표되자 김혜수가 "전 청룡영화제가 참 좋습니다. 참 상 잘 주죠?"라고 본의아니게 확인사살까지 한 건 덤. 김혜수는 마이크가 켜져있는 줄 모르고 한 혼잣말이라며 기억도 안 하고 있었는데, 다음날이 돼서야 화제가 된 걸 알았다고. #

6.2. 2016년

2016년에는 대종상영화제의 진행 여부가 불투명해 지면서 영화팬들의 이목이 청룡영화상에 집중되었다.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수상자가 모두 대형 간통 스캔들에 휘말린 전적이 있는 이병헌과 2016년 당시 기준으로도 간통이 현재진행 중이었던 김민희.[53] 수상에 있어서 연기력이 가장 중요한 척도라는 것을 강조한 시상이었다는 평이다.[54][55]

그리고 작품상은 내부자들이 수상했다. 특히나 내부자들은 기성 언론과 정치권을 싸잡아 까는 영화였기에, 기성 언론의 대명사인 조선일보와 그 계열사인 스포츠조선이 주관하는 청룡영화상에서 내부자들에게 작품상을 안긴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56] 대내외적으로 신경을 안 쓰고, 심사위원의 의견을 100%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동주는 신인남우상 박정민, 각본상을 탔고, 곡성은 남우조연상 쿠니무라 준, 편집상, 감독상, 음악상까지 4관왕을 달성했다. 하지만 밀정은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무관에 그쳤다. 터널은 배두나가 인기스타상이라도 받았다 그리고, 신인감독상은 독립영화인 우리들의 윤가은 감독에게 돌아가며, 쟁쟁했던 작품들을 제치고, 또 다시 이변을 연출했다. 이변까진 아닌게 우리들 평이 워낙 좋다

그리고, 볼거리도 많았는데, 마마무 정우성에게 구애(?)를 펼친 것과, 하정우쌍커풀 만들기(...), 손예진"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인기상 받고 긴장이 풀렸다", 정우성"남우주연상 후보로 왔는데 인기상을 주셨네요."[57] 등의 소감, 그리고 쿠니무라 준과 함께 스태프 시상을 진행하는 곽도원의 긴장과 웃음이 섞인 진행( 관련 영상) 등으로 관객들이 빵 터지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았다는 평. 그리고 박찬욱 감독은 가방과 폴더 폰으로 인하여 여러모로 신 스틸러가 되셨다

이번 시상식에는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김민희가 불참하였다. 그리고, 여우주연상에 김민희가 호명되자, 윤석찬 프로듀서가 대리수상했다. 말그대로, 아가씨 없는 아가씨 팀. 그리고, 김민희 팬들과 영화 아가씨의 팬들과 김태리의 팬들은 아가씨 관련 후보가 호명될 때마다 환호성을 질렀다고 한다. 김태리는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한 영화에서 여우주연상 수상자와 신인여우상 수상자가 같이 나온 케이스는 아가씨가 처음이라고 한다. 또한 김민희의 경우에는 여우주연상 수상 이후로 여우주연상 트로피는 받았으나 부상으로 딸려오는 수백만원의 상금을 받지 않겠다고 하다가 상금을 받지 않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청룡영화상 측의 입장에 따라서 유니세프나 단편영화제에 기부하는 식으로 기부하기로 했다고 한다. 관련 기사

쿠니무라 준의 경우, 2011년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탕웨이 이후로, 두 번째 외국인 후보이며, 청룡영화상 사상 최초로 외국인이 수상한 첫 사례. 여기다 인기스타상까지.

참고로 이 분은 송강호의 팬으로도 유명한데, 인기스타상 시상식 때 "송강호 씨의 열렬한 팬이라고 들었는데, 오늘 만나보셨나요?" 라고 물어보는 김혜수의 질문에 쿠니무라 준이 화들짝 놀라며, "와 계시느냐"고 되묻자, 김혜수는 객석에 앉아있는 송강호를 가리켰고, 쿠니무라 준은 바로 두 손을 모아, 넙죽 인사를 했다. 그러자, 송강호도 객석에서 일어나, 맞인사를 했다. 성공한 덕후 그리고 쿠니무라 준은 편집상 시상 때 다시 무대에 오르면서,
"안녕하세요. 《 곡성》의 쿠니무라 준입니다. 청룡영화상에 초대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저는 한국 영화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 살인의 추억 송강호 씨를 존경하고 있습니다. 오늘 만나 뵙게 돼서 정말 반갑습니다."
라고 한국어덕후팬 인증을 다시 한 번 했다. 참고로 저 말을 하기 위해, 1주일 동안 맹연습을 했다고.

사실 쿠니무라 준의 청룡영화상 참석이 매우 불투명했다. 일단, TV도쿄의 신작드라마 촬영에다 중국에서 오우삼 감독의 신작영화 촬영에 바빴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니무라 준은 참석하고 싶다며, 의지를 내비쳤고, 결국 영화상이 시작되기 일주일 전에 참석하겠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일본에서도 청룡영화상은 한국 최고의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알려져있다고 한다. 개최가 앞으로 불투명해진 대종상에게 올해도 빅엿을 먹였다.

재미있는 점은 쿠니무라 준이 청룡영화상에 참석한다고 밝히자마자, NTV, 요미우리 신문, 아사히 신문, 교도통신 등의 일본 언론사들이 한국행 티켓을 끊어서 바로 청룡영화상 취재를 시작했다고 한다. 경쟁 끝에 쿠니무라 준이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되자, 현장은 물론, 일본 매체 자리에선 환호성이 터졌다고(...) 그리고, 아사히 신문"한국 최고 권위의 청룡영화상에서 쿠니무라 준이 남우조연상과 인기스타상을 받았다. 37회를 이어온 이 영화제에서 외국인이 수상한 것은 쿠니무라 준이 처음."이라고 인터넷으로 속보를 날렸다. 관련기사

6.3. 2017년

11월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대종상에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적지 않은 논란이 일어났던 최희서는 신인여우상을 받았는데, 이는 신인여우상만으로 올해 5번째 수상이다. 수상소감으로 "앞으로 배우로 살아가면서 여러 캐릭터들과 만나고 헤어지겠지만, 박열의 가네코 후미코 만큼은 헤어지기 싫다."며, "산다는 것은 그저 움직이는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 나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면 그것이 바로 죽음으로 향해 움직이는 것이라도 그것은 삶의 부정이 아닌 긍정이다."라고 자신의 수상소감을 자신이 연기한 박열의 가네코 후미코 대사로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주혁에 대한 추모하는 시간이 있었다. 무대 위로 올라온 차태현 소중 선배님 동료를 떠나보냈다며, 가장 가슴 아픈 2017년이 될 거 같다."며, 2017년에 사망한 네 명의 배우들(김주혁, 김영애, 김지영, 윤소정)을 추모했다. 그리고, "사랑해요, 형"이라고 인사를 마쳤다. 김혜수 또한 "우리에게 소중한 분을 떠나보내는 게 쉽지 않다. 진심으로 네 분의 평안을 기원하겠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애도해 뭉클함을 안기기도.

또한, 범죄도시에서 위성락 역할을 맡은 진선규는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웃음과 감동을 안겼는데, "잘 생겼다!!"는 관객의 반응에 "잘생긴 건 아닌데"라고 수상소감을 밝힌다. "저 조선족, 중국에서 넘어온 사람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이다. 제가 지금 여기 오는 것만으로 너무 떨려서 청심환을 먹고 왔는데,이거 받을 줄 알았다면 하나 더 먹을걸 그랬다."며 웃음을 안기고, "40년 동안 도움만 받고 살아서 감사한 사람이 너무 많다. 여기에 어디선가 보고 있을 와이프, 배우인데 애 둘 키우느라 고생 많은데 사랑한다"며, 눈물을 보였고, 그 와중에 "경상남도 진해에 있는 친구들이 내 코가 낮아서 안 된다며, 코 세워준다고 계까지 붓고 있었다."고 하여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리얼 웃고 울리고 웃기게 하는 2인자 위성락

감독상 시상자로는 이창동 감독의 버닝에 출연중인 한국계 미국인인 배우 스티븐 연이 나왔는데, "저 이름은 스티븐 연입니다. 미안하지만 저는 지금 더 정확하게 얘기하게끔 영어로 말할게요."라고 서툰 한국어로 인사한 후, "한국 영화의 수준은 정말 놀랍다. 한국 감독님들의 목소리는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크고 명확하게 전달되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미국계 한국인으로서 모국의 훌륭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한국 영화의 발전을 치켜세우기도. 그리고, "진짜로 영광입니다."라며 한국어로 자신의 소감을 밝히기도. 귀엽다

감독상은 아이 캔 스피크의 김현석 감독이 수상했는데, 수상소감에 "저는 나문희 선생님 축하하러 왔는데 나문희 선생님이 상을 안 받으면 이상해진다."고 걱정하기도.. 다행히도 나문희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 여우주연상 시상자로 고두심이 시상자로 나왔다. 나문희는 한복을 입고 무대에 섰는데, "아흔 여섯인 친정 어머니와 어머니의 하나님께, 나문희의 부처님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기 시작했다. 진정한 종교대통합이다 "동료도 많이 가고 저는 남아 이렇게 좋은 상을 받는데, 이렇게 늙은 나문희에게 큰 상을 주신 주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국 영화 배우들이 전세계 배우들 중에서 제일 연기를 잘 하는 것 같다."고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 나의 친구 할머니들, 제가 이렇게 상 받았다. 여러분도 열심히 해서 그 자리에서 다 상 받으시기를 바란다."는 뭉클한 소감을 밝히기도. 아마도 나의 친구 할머니들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얘기한 듯.[58]

6.4. 2018년

지난해에 이어 11월 23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시상식에 들어가기 전 故 신성일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1987》은 10개 부문[59] 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이창동 감독의 《 버닝》의 경우에는 이창동 감독의 보이콧으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후보에 오를 수 있음에도 오르지 않았다. 대신 남우주연상 ( 유아인), 남우조연상 ( 스티븐 연), 신인여우상 ( 전종서), 음악상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신인감독상은 《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이 수상했고, 신인여우상은 《 마녀》의 김다미가 수상했다. 신인남우상은 《 안시성》의 남주혁이 수상하며 이변을 연출했다. 올해 신인여우상과 신인남우상 후보들이 워낙 쟁쟁했는데 청룡영화제답게 결국 메이저영화 배우들이 결국 수상하였다.

남우주연상은 《 1987》의 김윤석이 수상했는데, "열사들의 가족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 오늘날 이런 자유를 느낄 수 있게 해주신 민주투사 분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인상적인 수상소감을 남겼다. 여우주연상은 《 미쓰백》의 한지민이 수상했다. 이로써 한지민은 지난 2007년 제28회 청룡영화상에서 《 해부학 교실》이라는 영화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른지 무려 11년만에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하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60] 한지민이 울먹거리면서 수상 소감을 말하고 중간에 김혜수를 언급하며 김혜수에게도 감사의 표시를 하자, 김혜수 또한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보여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또한 한지민의 이름이 호명되자 《미쓰백》의 감독인 이지원 감독과 《미쓰백》에서 악역으로 등장한 조연 배우인 권소현도 함께 눈물을 흘리면서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우조연상은 《 독전》에서 진하림 역으로 열연한 김주혁이 수상했다. 김주혁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의 김석준 상무가 대리수상 했는데 울먹이는 목소리로 "《독전》에서 함께 고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주혁 씨도 많이 기뻐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잘 전하겠습니다."라는 수상을 남겨, 슬픔을 전했다. 때마침 같이 출연했던 진서연이 눈물을 훔치는 장면에 클로즈업 되어서 더 슬픔을 자아냈다.

예상대로, 《 1987》이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김윤석), 촬영조명상을 수상하며 3관왕 트리플크라운을 이뤄냈고, 《 공작》은 감독상과 미술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이뤄냈다. 《 신과함께-죄와 벌》은 기술상(시각효과 부문의 진종현)과 여우조연상( 김향기),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등 3관왕을 기록했다.

곤지암》은 대종상에 이어 청룡에서도 편집상을 수상했으며, 각본상은 《 암수살인》이 수상했다.

아쉬움이 없었던 건 아닌데, 2부 시작 때 진행했던 이특의 개그성 시상이 무리수 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쉽게 말해서, 강심장 스타일로 진행했던 셈인데, 진행도 재미없고 억지스러운 웃음을 유발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또한 김혜수와 함께 MC로서 청룡영화상의 진행을 맡았던 유연석의 진행 역시 매끄럽지 못했다는 평이 많다.뭐 매년 대종상 MC 맡으면서도 못 하는 신현준도 있으니까... 그리고 후보에 오를 거라는 예상이 컸지만 오르지 못한 배우, 스태프들이 작년에 비해 많은 편이다. 어째 백상예술대상에서 조연상 받은 두 도 후보에 없었다. 특히 평가와 흥행 모두 성공한 강철비가 단 한 부문에도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6.5. 2019년

2019년 11월 21일에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장소는 이전과 달리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개최된다.

다른 특이한 점으로는 청룡영화상 시상식 직전에 개최되어 수상자 예측을 얼추 할 수 있었던 대종상 영화제가 해를 넘겨 2020년에 열린다는 점이다. 그러나 수상자 예측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이 무려 11부문에 올라와 있기 때문이다. 후보에 오른 부문 중 총 몇 개 부문을 가져가느냐가 관람 포인트가 됐다. 기생충은 결국 총 5관왕(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미술상)을 차지했다.


참고로 기생충은 촬영, 음악, 편집, 각본, 남우주/조연상 부문에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하였는데, 해당 부문 수상자들 대부분이 수상소감을 말할 때 "기생충이 탈 줄 알았다."고 언급하여서 이 발언은 40회 청룡영화상의 유행어가 되었다.[61] 아무래도 기생충이 작품성은 물론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상당히 뛰어났던 작품이었던터라 수상한 당사자들도 기생충이 스태프 부문들 역시 대부분 쓸어갈 거라 예상했던 모양. 스태프 부문 시상에서 워낙 이변이 많았던터라 시청자측에서도 기생충이 이번 시상식에서 물먹는게 아닌가하고 우려하였지만 2부의 주요부문 시상에서 대부분 상을 타가며 결국 40회 청룡영화상 최다수상작은 기생충이 되었다.[62]

한 편으로는 투병으로 인해 한 동안 모습을 볼 수 없던 배우 김우빈이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나와 공식석상에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다.

7. 축하 공연

8. 여담

  • 조선일보가 주최사라 일부 영화인들은 정치적인 이유를 들어 이 시상식에 작품을 올리지 않는 식으로 보이콧을 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이창동 감독은 2002년 《 오아시스》 이후로 자신의 영화의 출품을 거부하고 있다. 다만, 2002년 심사위원을 했던 윤정희가 《》에 출연하고 2010년에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주연배우들이 청룡영화상을 수상하면서 반감이 줄어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2018년에도 출품을 거부했고, 청룡영화상은 《오아시스》, 《시》, 《 밀양》, 《 버닝》 등 이창동의 작품들은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후보 심사에 제외했지만[64]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 부문의 후보 심사는 진행했다고 밝혔다. ## 참고로 이창동 감독은 대종상에는 한 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 지나치게 흥행성 위주로 주는 것보다는 흥행에 실패했거나 규모가 작은 독립영화라도 작품성이나 연기력이 좋았던 작품과 배우들에게도 상을 주기도 한다. 노미네이트가 많지는 않지만 독립영화가 메이저 영화들과 동급으로 대우받는 점은 메이저 시상식으로써는 꽤 의미있는 점이다. 2014년과 2015년에 쟁쟁한 여배우들을 제치고 《 한공주》의 천우희와 《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정현이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이나, 2015년에 신인남우상, 신인감독상이 《 거인》의 최우식 배우와 김태용 감독에게 돌아간 것이 대표적 예시.
    2009년 30회 때는 《 똥파리》에서 나왔던 영화감독 겸 남주였던 양익준, 여주로 나온 김꽃비가 각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적도 있었다. 영화제 만든 이래 최초이며, 아직도 안 깨지는 유일한 기록이라고 한다. 다만, 《 과속스캔들》이 그 해 엄청난 흥행작이긴 했지만 내용이 진부했던지라 강형철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받은 것에서는 논란이 있는 편이였다.
  • 이정재 장동건은 청룡영화상에서 연기자 주요 부문인 신인상, 조연상, 주연상 3개를 석권한 역대 둘 뿐인 배우들이다. 청룡영화상의 신인상과 주연상을 수상하여 앞으로 3개부문 석권 가능성이 있는 배우로는 2017년 8월 현재 박신양, 전도연, 황정민, 수애, 임수정, 이정현이 있다. 이 배우들 모두 조연상만 받으면 바로 트리플크라운 달성이다.
  • 가끔 임창용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하거나, 안타를 맞거나 주자를 내보내면 팬들은 창용영화제 개봉이라며 깐다.
  • 영화계 안팎에선 간혹 아카데미 시상식처럼 시상식을 연말이 아닌 연초로 바꾸고 집계기간을 해당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상영되는 영화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1] 물론 논란이 전혀 없지는 않았다. [2] 사실 공정성 면에서는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쪽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소위 '3대 영화상'에 비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3] 무술, 특수효과, 의상, 분장, 음향 등 [A] 2회차. [A] 2회차. [A] 2회차. [A] 2회차. [8] 3회차. 임권택이 유일하다. [A] 2회차. [A] 2회차. [A] 2회차. [A] 2회차. [A] 2회차. [14] 2회차. [15] 2회차. [16] 2회차. [17] 2회차. [18] 2회차. [19] 3회차. [20] 2회차. [21] 당시 김혜수는 24세로 청룡영화상 최연소 여우주연상이다. 김혜수는 최연소 여우주연상과 윤정희와 함께 공동으로 최다 여우주연상 (3번) 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22] 2회차. [23] 2회차. [24] 3회차. [25] 이때 이정재는 27세로, 최연소 남우주연상이며 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26] 2회차. [27] 2회차. [28] 2회차. [29] 둘 다 2회차, 하나의 작품을 한 두 배우가 같은 상을 함께 받은 유일한 경우. 두 사람은 1994년 대종상에서도 투캅스로 함께 남우주연상을 받은 적이 있다. [30] 3회차. [31] 2회차. [32] 3회차. [33] 3회차. [34] 2회차. [35] 2회차. [36] 3회차. [37] 청룡영화상 연기부문 최고령 수상(만 75세 11개월 25일) [38] 2회차. [39] 당시 27세 [40] 당시 24세 [41] 최초의 외국인 수상 [42] 심혜진이 MC를 맡았다. [43] 정준호는 사담이 너무 길어져 비난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후 남자 MC들의 진행 미숙으로 정준호 재평가와 김혜수 단독 MC를 바라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44] 조선미녀삼총사 제작 [45] 조선마술사, 후궁: 제왕의 첩, 가을로, 혈의 누 연출 [46] 당신 거기있어 줄래요, 결혼전야, 무서운 이야기, 키친 연출 [47] 감시자들, 조용한 세상, 일단뛰어 연출 [48] 기술자들, 공모자들 연출 [49]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결혼전야, 간신, 은밀한 유혹 제작 [50] 4인용 식탁, 너는 내 운명, 박쥐, 푸른소금, 암살 제작 등을 제작했고 영화감독 최동훈의 아내이기도 하다. [51] 오달수가 《국제시장》에서 연기를 못한 것은 아니지만, 《국제시장》 외에도 《베테랑》, 《암살》등 2015년 천만 관객 영화들에 모두 등장했다. 안 받는 게 이상했을 정도. 청룡에서는 《국제시장》의 오달수와 《베테랑》의 유해진이 박빙이었다. [52] 참고로 이 영화는 정작 대종상에선 좌빨적인 영화라며 예심에서 거하게 까였다. [53] 다만, 김민희랑 홍상수가 공개적으로 간통 사실을 인정한 것은 2017년 3월이니 2016년 11월 당시에는 그저 간통 '스캔들'로만 남아 있었다. [54] 비밀은 없다로 2016년 여타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휩쓸고 있는 손예진이 청룡에서는 덕혜옹주로 노미네이트 되었고, 1부 마지막에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어느 정도 김민희의 수상이 예견되긴 했었다. [55] 재밌게도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 수상자인 쿠니무라 준 박소담은 영화 속에서 악마 연기를 펼쳤다는 공통점이 있다. [56] 거기다 조국일보가 조선일보를 빗댄 거 아니냐는 말이 개봉 초기부터 있었으니까. [57] 이 때, 말투나 목소리톤을 보면 손예진의 말투를 그대로 따라한 것이다(...). [58] 아이 캔 스피크 2007년 2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인 이용수 할머니와 김군자 할머니께서 미 하원 의회에서 일본의 만행을 증언한 얘기를 다룬 영화다. 이용수 할머니는 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하고. 모 인터뷰에서 실제로 "아이 캔 스피크"라고 말씀하시기도 했으며, 트럼프 대통령 내방 때 국빈 만찬에 참석하여 진짜로 얘기도 나누셨다. [59]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 김윤석), 남우조연상 ( 유해진), 촬영조명상, 미술상, 음악상, 편집상, 기술상 (의상) [60] 여담으로 2007년 제28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자는 《두 얼굴의 여친》이라는 영화에 출연한 정려원이다. [61] 여우주연상을 받은 조여정은 역으로 “여우주연상은 기생충이 못 받을 줄 알았다.”라고 하였다. [62] 참고로 그해 열렸던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역시 이변이 상당히 많았던 편이다. [63] 2년 연속 공연이다. [64] 모든 작품의 시나리오도 이창동이 썼으므로, 각본상 역시 심사에 제외했을 것이다. [65] 16회 청룡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홍경인은 《테러리스트》의 최민수에게 심사위원 투표에서 1표차로 밀려 수상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