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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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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상
제35회
( 2014년)
제36회
( 2015년)
제37회
( 2016년)
김성훈
( 끝까지 간다)
김성제
손아람
( 소수의견)
신연식
( 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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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경 사진
성명 손아람
출생 1980년 4월 30일 ([age(1980-04-30)]세)
직업 작가
학력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 미학 00 / 학사)
SNS 페이스북

1. 개요2. 활동
2.1. 래퍼 활동2.2. 작가 활동2.3. 페미니스트 활동2.4. 성소수자 활동
3. 비판 및 논란
3.1. 할복 인터뷰 논란3.2. 핑크코끼리 증언 논란3.3. 까칠남녀 보이콧 선언3.4. 세바시 강연 중 잘못된 출처 제공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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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래퍼 겸 작가 겸 페미니스트.

2. 활동

2.1. 래퍼 활동

대학교 재학 중 래퍼로서 활동하기도 하였다. 그룹을 결성하기도 했는데 그룹 이름은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였으며 현재는 팟캐스트 프로듀서로 더 유명해진 래퍼 UMC를 비롯한 여러 음악 동료들과 함께 소울트레인이라는 이름의 크루로 활동을 했었다. 당시 그의 래퍼명은 손전도사였으며 속사포랩을 구사했다. 당시 그의 랩스타일은 조PD의 3집에 수록되었던 'Never Give Up Pt. 2'에서 들어볼 수 있다. 많은 회사의 러브콜을 받은 끝에 결국 한 기획사와 계약을 했으나 불공정 계약이라서 앨범은 발매하지 못하고 결국 지루한 법정 투쟁을 하다가 그룹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한 채 음악을 사실상 접게 되었다.

2007년 무렵에 힙합 플레이야를 통해 전곡을 무료로 공개하기도 했었다. 2008년 소설 발매를 기념에 CD로 판매되었으며 음원 사이트에서도 서비스되었다.

래퍼 노엘이 플리키뱅 디스곡 가사에 "전두환 시대였다면 니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라고 쓴 것을 두고 "힙합은 죽었다"는 발언을 한적있다.

2.2. 작가 활동

2008년 작가로서 데뷔하게 되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와 ' 소수의견'이 있으며, 경향신문에 기고한 '망국(望國)[1] 선언문'이 있다. #

용산참사를 비롯한 수 많은 대한민국의 법조 비리를 소재로 한 소수의견을 출판했고 영화화가 결정되자 시나리오 작업에도 참여했다. 영화 자체는 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이 주연했고 비교적 잘 만든 상업영화였으나 배급을 맡은 CJ그룹 측에서 석연치 않은 이유로 개봉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2년간 영화가 빛을 보지 못했다. CJ의 이재현 회장이 구속된 것과 관련하여 정권과의 관계 때문에 개봉 못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무성했고 손아람 작가는 그것은 알기 싫다에 출연하여 이러한 의혹이 사실임을 강력하게 주장하기도 하였다. 래퍼 시절 법정 공방과 관련된 스토리를 2008년 자신의 첫 소설인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에 담아서 출판했다.[2]

2015년에 신경숙의 표절 문제가 터져나오자 단순히 개인의 표절 문제를 넘어서서 출판사와 유명 작가, 문학상이 형성하는 공고한 권력 구조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다. 이에 대해서 페이스북을 통해 적극적으로 발언하는 등 이러한 권력 구조 내부에 있는 작가들이 하지 못하는 역할을 자처했다.[3]

2.3. 페미니스트 활동

단순 작가로서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페미니즘에 관련된 칼럼, 인터뷰 및 각종 방송[4]에 참가하였다. 본격적으로 페미니즘 옹호 발언을 한 것은, 한국에서 페미니즘이 이슈가 된 2015년 이후다. 까칠남녀에서 밝힌 바로는, 대학생 시절에 초코파이를 나눠 주는 여자 선배들한테 끌려간 동아리 모임에서 페미니즘을 처음으로 접하고, 십 몇 년이 지난 후에야 스스로 내재적으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참고로 손아람은 작가가 되고 나서 "여성 인물을 다루는 방식이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을 여러번 받을 때마다 항상 항변했다고 한다. # 이로 미루어보아 남성 페미니스트로 살아온 경력은 그리 오래되진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파일:손아람말하는대로.jpg
2016년 9월 28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에 출연하여 페미니즘을 페미니즘이라는 어휘를 쓰지 않고 강의하였다. # 남녀가 편하게 사는 세상을 위해서 2가지 방법을 제안했는데 첫째가 '여자들의 핸디캡 제거', 2번째가 '여자를 모두 제거하고 남자끼리 연애하기'이다.

2017년 10월부터 2018년 1월까지 EBS 젠더 토크쇼 까칠남녀 고정패널로 출연했다. 까칠남녀에서 갓건배 이슈에 대해서 다룰 때 갓건배가 여성이라서 남성이 그녀를 죽이려고 했다며, 남자인 내가 발언했다면 살해하려고 찾아 오지 않았을 거라면서 "키작은 남자는 전부 죽어야 돼"라는 말을 되풀이하면서 찾아와서 죽여보라는 도발을 했다. 서민 교수가 이 발언을 가지고 자신의 블로그에서 다루기도 했다. #

세바시 848회 강연은 페이스북에서 엄청나게 많은 좋아요 수를 받으며 댓글에서 반대 의견이 활발히 제기되었다. # 강연 내용은 '말하는대로'에서 말했던 내용과 비슷하다.

2.4. 성소수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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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퀴어 무비를 영화관에서 감상하는 등 성소수자에 대해 매우 개방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다. # @
두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을 봤다. 퀴어무비다. 대형 상영관에 나 혼자, 다 여자. 앞줄에 혼자 앉았는데 여자들이 한번씩 쳐다보고 웃어주고 간다. 김조광수 감독의 말에 따르면 내 안에 소녀성이 엿보이는데 게이들이 보일 듯 말 듯 소녀가 보이는 나같은 타입을 꽤나 좋아한다고 한다. ㅋ
또한 동성애자인 김조광수 감독이 말하길, 손아람은 은근 소녀성이 있어서 게이들이 꽤나 좋아하는 타입이라고 한다.

2014년 12월, 서울시가 인권헌장 선포를 성적 지향 항목 때문에 거부하자 이를 비판하는 칼럼을 작성했다. #

2017년 4월, 대통령 후보 문재인이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발언하자 손아람은 페이스북에 문재인 비판글을 올렸고, 문재인 당선에 반대한다고 했다. #

2017년 반동연의 항의로 세바시의 성소수자 강연이 삭제되자 손아람은 여기에 강력히 항의하며 "저도 성소수자입니다"라고 말했다. # @
파일:손아람(페이스북 20171125).png

그러자 반동연은 손아람이 동성애자로 커밍아웃 했다고 규탄했다. #

같은 해 12월 7일, 국제앰네스티에서 진행한 인권의 날 기념 트위터 라이브에서 문제의 발언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있었다. #
사회자 : 그 사건(세바시 강연 삭제)에 연대하시기 위해서 직접 글을 쓰시길, 마지막 문장은 '저도 성소수자입니다'라는 문장으로 맺으셨어요. 그 말의 의미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말이 조금전에 얘기하신 것처럼, 성소수자의 인권이 침해당하는 것은 인권은 보편적이니까 나의 권리가 침해당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연대의 의미에서 하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으신건지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손아람 : 제가 거기서 저도 성소수자입니다 라고 말한 이상 제가 앞으로 저는 사실은 이성애자입니다 라던가 저는 성소수자가 맞습니다 라고 따로 말할 일은 없을 겁니다. 저는 말한 그대로예요.
사회자 : 혹시 이 답이 충분하다고 느껴지지 않으시면, 지금 또 라이브로 해시태그 걸어서 올려주시면은 저희가 있다가 라이브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아람 : 그러나 어떤 질문이 들어오더라도 제 정체성을... 제가 만약 저는 성소수자가 아닙니다 라고 말할거라면 그문장을 쓰지 않았을꺼고...네.
사회자 : 저로서는 충분히 답이 된것 같습니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 손아람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러한 글을 썼다.
파일:손아람(페이스북 20171215).png
한편 손아람이 2012년에 쓴 에세이 #를 보면 자신을 성소수자가 아니라 이성애자라고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문제의 발언은 단순히 항의성 발언이었을 수 있다.

3. 비판 및 논란

3.1. 할복 인터뷰 논란

첫 소설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를 출간한 이후, 한겨레가 창간한 잡지 나들에서 인터뷰어로 활동하였다. 그런데 창간호에서 공지영을 인터뷰한 내용이 큰 논란이 되었다. 당시 공지영은 <의자놀이>라는 르포 소설을 출간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였다. 그 후, 책의 내용 중 일부가 하종강과 이선옥이라는 작가의 글을 그대로 가져오다시피 했다는 것이 드러났고, 이에 대한 논란이 있었을 때 손아람은 인터뷰 도중 하종강과 이선옥이 요구한 의자놀이의 회수 요구는 '잘못을 시정하라는 게 아닌 할복하라는 것'이라는 말을 했고 이 말의 적절한 지에 관한 논란이 있었다. 손아람은 이 논란에 대해서 해명글을 기고했다. #

3.2. 핑크코끼리 증언 논란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당시 핑크 코끼리에 대한 집단 구타 행위 및 린치에 대해 거짓된 증언이 논란이 되었다. 손아람은 "핑크 코끼리가 폭력을 유도하는 도발을 했다"고 하나 그 도발이 어떤 건지 구체적인 증언을 하지 않고 있으며 도발에 대한 증거도 없다.

3.3. 까칠남녀 보이콧 선언

은하선이 까칠남녀 및 출연진의 항의에 대처한답시고 허위 전화번호[5]를 PD에게 가는 직통 전화번호라며 게시하였고 이 행동이 논란이 되어 까칠남녀 프로그램에서 하차되었다.

이에 손아람은 성소수자 탄압이라며 까칠남녀 마지막 녹화 방송 촬영을 보이콧하였다. # 그러나 은하선이 하차된 이유는 앞서 언급된 허위 전화번호와 관련된 논란에서 비롯된 것이고 이것이 결코 작은 잘못이라 할 수 없음에도 단순히 성소수자를 탄압하기 위한 명분이라고만 하여 은하선을 옹호하는 말을 하였다.

후속글에서는 오히려 은하선의 행동이 사기가 아니라고 주장하였고 그에 대한 비유로 자신의 다음 주 생일 축하 메시지를 은하선이 게재한 허위 전화번호로 보내달라고 하였다.[6] 그러나 이것은 상황을 무시한 오류로 당시 은하선은 기독교 단체 및 학부모 단체 사람들을 향해서 까칠남녀 PD의 직통 전화번호라며 허위 전화번호를 게시하였고, 사람들이 이 전화번호를 정말 PD 직통번호라 믿고 항의하기 위해 전화를 걸 수도 있을만한 정황이 충분히 있었다. 실제로 이 말에 속아 원치 않게 후원금이 자동 이체된 사람이 있었으며 이는 애초부터 잘못된 전화번호를 게시한 은하선의 잘못이며 형법상 사기에 속할 수도 있는 범죄 행위이다.[7] 그 후에 전모가 다 드러난 상황에서 대놓고 똑같은 허위 전화번호를 게시한 후 이곳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라는 것과 은하선이 당시 상황에서 허위 전화번호를 게시한 것은 동일선상에서 비교되기가 힘들다.

그 외에도 은하선을 하차시킨 EBS의 행위를 수하물 규정을 위반한 승객을 비행기 밖으로 던져버리는 것에 비유를 했다. 즉 한 짓에 비해 처사가 너무 과하다는 말이다. 그러나 명색이 교육방송인데 범죄 행위가 짙은 한 용의자를 하차시키는 것과 수하물 규정을 위반한 승객을 비행기 밖으로 던지는 행위 역시 비슷한 선상에서 비교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있다. 결국은 손아람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진영 논리에 갇혀있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3.4. 세바시 강연 중 잘못된 출처 제공


본 강연 9분 21초부터 된장녀, 보슬아치, 김치녀를 설명하면서 나무위키가 출처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손아람의 주장과는 다르게 나무위키가 만들어지기 전에도 있었던 단어이므로 틀린 주장이다.
2005년에 탄생한 된장녀(2005~ ) . "자기 손으로는 한 푼도 벌지 않으면서 남자에게 사치를 하는 여자" 보슬아치(2009~2010). "데이트 비용 부담 여부를 남성성의 판단 기준으로 삼는 여자" 그리고 최근에 김치녀(2010~ )라는 단어가 나타났습니다. "남자를 돈으로 보는 여자" 이 세 단어는 사실 한 가지 뜻을 담고 있는 단어입니다. 그냥 같은 단어에요. 남성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여성을 공격하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출처는 나무위키에요. (관객들 박장대소). 나무위키에서. 나무위키에서 혐오 표현이 이런 뜻이라면 아주 신뢰할 만합니다. 왜냐하면 나무위키에서 그렇게 말했으니까요.

그래서, 2018년 1월 3일 당시, 나무위키 해당 문서를 찾아보면, 된장녀 문서 서술에는 이렇게 쓰여있다.
아울러 원래 된장녀의 의미는 "자기 손으로는 한 푼도 벌지 않으면서 남자에게 빌붙어 남자 돈으로 사치를 하는 한국 여자"라는 의미에 가까웠건만 "스타벅스를 먹으면 된장녀"라는 비아냥을 넘어서 자기 돈으로 명품을 사거나 각종 소비 생활을 즐기는 한국여자까지 싸잡아서 된장녀라고 부당하게 비방하는 일이 잦은데 그러지 말자.

라고 서술되어 있으며, 보슬아치 문서에는 "데이트 비용 부담 여부를 남성성의 판단 기준으로 삼는 여자"라는 서술이 발생 원인 항목에 있긴 하지만 이 또한 나무위키의 공식적인 정의가 아니라 사용자가 편집에 참여한 것에 불과하다.

김치녀 문서 서술은 인용문으로, "페이스북의 김치녀 페이지에서는 김치녀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다. •책임과 의무를 외면한 채 권리만 타령하는 여자. •자신이 불리할 때만 남녀평등을 외치는 여자. •남자를 돈으로 보는 여자. •여자는 되고 남자는 안되고 이런 이중잣대 가지고 있는 여자. •남자한테 피해만 주는 여자. •여자가 무조건 약하다고 하는 여자. •스스로 평등거리면서 차별하는 여자." 라고 설명하고 있다. 손아람이 강연에서 언급한 •남자를 돈으로 보는 여자.라는 서술은 페이스북에 먼저 올라 온 김치녀를 정의하면서 언급된 문장이다.

결정적으로, 나무위키에서는 본질적으로 문서의 내용을 절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인용해서는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손아람이 주장하는 근거가 될 개념 자체가 틀렸다. 실제로, 대학교의 논문에서도 위키의 내용을 근거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사실, 손아람 작가의 발언은 "김치녀", "된장녀", "보슬아치" 의 개념은 나무위키가 정리한 것도 아니고 나무위키에 써있는 문서들은 사용자 개개인이 정리를 한 것이다.

그리고, 나무위키의 문서는 하나의 동일한 입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누구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위키 웹사이트다. 결국, "김치녀", "된장녀", "보슬아치"등 단어의 뜻 출처로 나무위키를 적어 마치 나무위키가 여성혐오를 저지른 것 같은 오해를 사게 만든 행동은 매우 부적절하단 것이다. 굳이 단어 출처를 적자면 나무위키가 아니라 편집자의 id를 적었어야 근거가 된다. 그리고, "그거 나무위키에 써 있으니까 믿어라" 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매우 비상식적인 근거가 된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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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아람이 페북에 남긴 글에 따르면, 살면서 여성적인 이름 때문에 놀림도 받고 직접 대면하기 전까지 여자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손아람의 평소 논조와 문맥을 고려했을 때 이 글에 언급된 역차별은 물론 반어법적인 의미다.
  • 드라마 송곳와 관련, 음악 저작권 착취와 관련 보이콧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 본인 페북에 따르면 목사 삼촌의 영향으로 밥을 먹기 전 기도해야 하는 강박증이 있다고 한다. #
  • 손아람 본인은 아니지만 손아람의 동생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이 문서의 편집과 토론에 관여했던 정황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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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경 한겨레가 창간한 잡지 '나들'에서 인터뷰 작가로 일했다. 지금은 항상 진지한 컨셉이지만 이때는 이렇게 위트있는 사진을 찍기도 했다.


[1] '망할 망'이 아니라 '바랄 망'이다. [2] 더불어 당시 발매가 불발되었던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의 앨범도 CD로 함께 발매되었다. [3]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 146a회, 노유진의 정치카페 테라스 45편에 출연해 문단 권력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4] 까칠남녀, 세바시 등 [5] 실제로는 퀴어 문화 축제 후원금 3천원이 자동 이체되는 번호였다. [6] 그러니까 손아람의 주장은 결국 자신이 허위 전화번호를 게시한 후 여기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달라고 해도 사기가 아니듯이 은하선의 행동 역시 사기가 아니라는 주장으로 판단된다. [7] 사기죄는 제3자에게 재산상의 이익 및 재물을 교부하게 하여도 기수범이 되며 판례상 미필적 고의만 있어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