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02:23:44

홍경표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의 교수에 대한 내용은 홍경표(1943)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홍경표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역대 파일:bluedragonfilmawards_logo.png
파일:bluedragonawards3.png
촬영상
제24회
( 2003년)
제25회
( 2004년)
제26회
( 2005년)
김형구
( 살인의 추억)
홍경표
( 태극기 휘날리며)
김지용
( 달콤한 인생)
촬영조명상[1]]
제40회
( 2019년)
제41회
( 2020년)
제42회
( 2021년)
김지용, 조규영
( 살인의 추억)
홍경표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의태, 유혁준
( 자산어보)

역대 파일:daejongfilmawards_logo.png
파일:daejongawards.png
촬영상
제40회
( 2003년)
제41회
( 2004년)
제42회
( 2005년)
정광석
( 광복절 특사)
홍경표
( 태극기 휘날리며)
김형구
(역도산)
제52회
( 2015년)
제53회
( 2016년)
제54회
( 2017년)
최영환
( 국제시장)
홍경표
( 곡성)
박정훈
( 악녀)

파일:백상예술대상로고(1).png
파일:baeksangartsawards4.png
영화부문 예술상
제54회
( 2018년)
제55회
( 2019년)
제56회
( 2020년)
진종현
( 신과함께-죄와 벌)
홍경표
( 버닝)
김서희
( 남산의 부장들)
}}} ||
<colbgcolor=#000><colcolor=#FFF> 홍경표
Hong Kyung-Pyo
파일:홍경표.jpg
이름 홍경표
출생 1962년 8월 11일 ([age(1962-08-11)]세)
데뷔 1994년 애수의 하모니카 촬영

1. 개요2. 활동3. 성향4. 촬영작5. 수상 목록6.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촬영 감독. 대학교 시절, 영화 촬영 일을 하고 싶어서 무작정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사무실에 찾아갔고, 이후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고 한다.

2. 활동

1989년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의 촬영 조수로[2] 일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영화일을 시작하였다. 이후 '낙타는 따로 울지 않는다'의 촬영 조수로 LA를 가보게 되었고, 이후 LA에서 유학을 하게된다. 다만 LA에서 정식으로 영화학교를 다니지는 않았고, 닥치는 대로 수 백편의 고전 영화를 보며 독학으로 공부를 했다고 한다. 마침 이 시기에 '애수의 하모니카'라는 영화를 통해 촬영 감독으로 데뷔하게 된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서 임상수 감독의 데뷔작인 처녀들의 저녁식사와 한국 최초의 잠수함 영화인 유령 등을 찍으면서 점점 영화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3] 이후 태극기 휘날리며 태풍 등의 대작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촬영 감독을 맡으며 일약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받는 촬영 감독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대부분의 유명 감독들과는 거의 한번 쯤 작업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 영화 애호가들 중에서는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으며, 한국 영화계 내에서도 마치 헐리우드의 로저 디킨스와 같은 대단한 위상을 가지고 있다.[4]

3. 성향


  • 보통 홍경표 감독이 촬영을 맡은 영화들은 콘트라스트가 강하거나 지나치게 화려한 색감은 찾기 힘들다.[5]
  • 위와 같은 맥락에서, 하이라이트 보다는 암부에 대한 특징이 상당히 도드라지는 편. 상기했던 특징과 더불어 영상이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느낌과 동시에 상당히 무겁고 침울해 보이는 것 역시 특징이다.
  • 자연광을 활용한 장면을 매우 정교하고 훌륭하게 찍는 것으로 유명한데, 마더, 곡성, 버닝, 기생충 등의 작품에서 이런 면이 특히 도드라진다. 특히 마더의 극 후반부 관광버스 춤장면의 촬영이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4. 촬영작

연도 제목 감독 비고
1994년 애수의 하모니카 김수희[6]
1996년 부처를 닮은 남자 김진성
1998년 하우등 김시언
처녀들의 저녁식사 임상수
1999년 유령 민병천
2000년 반칙왕 김지운
시월애 이현승
순애보 이재용
2001년 킬러들의 수다 장진 [7]
2002년 챔피언 곽경택
쓰리 김지운, 진가신, 논지 니미부트르 [8]
2003년 지구를 지켜라! 장준환
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2005년 태풍 곽경택
2007년 M 이명세
어깨너머의 연인 이언희
2008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곽경택, 안권태
2009년 마더 봉준호
여배우들 이재용
2010년 초능력자 김민석
2011년 오직 그대만 송일곤
2013년 설국열차 봉준호
고령화 가족 송해성
2014년 해무 심성보
2016년 곡성 나홍진
국가대표 2 김종현
2018년 버닝 이창동
2019년 기생충 봉준호
2020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홍원찬
2022년 유랑의 달 이상일 [9]
브로커 고레에다 히로카즈
2024년 탈출: PROJECT SILENCE 김태곤
하얼빈 우민호
미정 호프 나홍진

5. 수상 목록

<rowcolor=#fff>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00년 제8회 춘사영화제 신인촬영상 시월애
2004년 제3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촬영상 태극기 휘날리며
제25회 청룡영화상
제41회 대종상
제2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2007년 제6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M
2008년 제9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2009년 제18회 부일영화상 마더
제32회 황금촬영상 촬영상-은상
제10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촬영상
2013년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설국열차
제22회 부일영화상
2014년 제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해무
2015년 제24회 부일영화상
2016년 제49회 시체스 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최우수촬영상 곡성
제53회 대종상 촬영상
제3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2018년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버닝
제19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기술상
2019년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예술상
제28회 부일영화상 촬영상 기생충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2020년 제7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제29회 부일영화상
2021년 제41회 청룡영화상 촬영조명상
제40회 황금촬영상 촬영상-금상 기생충

6. 여담

  • 영어 이름은 Alex Hong이다. 90년대 영화 전단지를 보면, 드물게 촬영팀 크레딧에 '알렉스 홍'이라고 이름이 나와 있는 경우가 있다.
  • 야구 모자를 쓰고 다니는데, 항상 바뀐다. 다양한 디자인의 야구 모자를 모으는 듯.
  • 봉준호 감독과 오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봉준호가 감독 데뷔 전, 영화 모텔 선인장의 조감독으로 일할 때 촬영 스태프로 참여한 홍경표와 영화 현장에서 처음 조우하였고, 그 후 영화 마더에서 감독과 촬영 감독으로 일하며 본격적으로 의기투합하기 시작했다. 특히 봉준호와 마더 제작 기간 중 같이 타투를 하기도 했고, 할리우드 제작진 및 배우들과 협업한 설국열차 때도 같이 동고동락했으며, 특히 기생충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을 수상한 뒤에는 봉준호 감독이 수상 소감에서 홍경표 감독에게 따로 감사를 표하는 등 서로 각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영혼의 파트너다.
  • 영화 곡성의 촬영 감독을 맡게된 계기가 특이한데, 해무 촬영 당시[10] 호흡을 맞추었던 김윤석의 추천으로 합류하게 된 것이라고.
  • 영화를 전공하는 고등학생들이 봉준호 감독을 찾아가는 내용의 단편영화 봉준호를 찾아서에서 봉준호 감독을 연결시켜주는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다.


[1] 제35회 청룡영화상부터 하나로 통합되었다 [2] 촬영 감독과 조감독을 보조하는 인력 [3] 특히 영화 유령은 당시 탁월한 촬영 기술로 영화계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고, 홍경표가 촬영 감독으로서 본격적으로 유명해지는 계기가 된다. 특히 유령 봉준호가 시나리오에 참여한 작품이었는데, 공교롭게도 이후부터 홍경표는 봉준호와 오랜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4] 다만, 연륜과 명성이 그렇다는 것이지, 둘의 영화적 비주얼은 판이하게 다르다. [5] 단, M 같은 경우 연출자인 이명세의 취향이 강하게 반영된 편이다. [6] 가수 김수희가 제작하고 직접 감독까지 맡았던 영화이다. 홍경표가 LA에서 생활하던 시절, 마침 LA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이 영화에서 촬영 감독으로 데뷔하게 된다. [7] 장진과 함께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카메오로 출연까지 했다. [8] 옴니버스 영화 [9] 제46회 일본 아카데미상 촬영상 후보로 올랐다. [10] 해무의 촬영 감독을 맡게된것도 제작자인 봉준호와의 인연을 통했던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