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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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드라마 제외 | }}}}}}}}} |
즐거운 인생 (2007) The Happ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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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
감독 | 이준익 |
각본 | 최석환 |
제작 | 김성철, 정승혜, 조철현 |
기획 | 최석환 |
조감독 | 장창원 |
촬영 | 김용철 |
조명 | 송재완 |
편집 | 김상범, 김재범 |
동시녹음 | 임형근 |
음향 | 박정주, 김종근 |
미술 | 김지수 |
음악 | 이병훈, 방준석 |
출연 | 정진영, 김윤석, 김상호, 장근석 등 |
제작사 | 영화사 아침 |
배급사 | |
제작 기간 | 2007년 2월 18일 ~ 2007년 5월 3일 |
개봉일 |
2007년
9월 12일 2008년 11월 8일 |
상영 시간 | 112분 |
총 관객수 | 1,202,719명 |
월드 박스오피스 | $8,664,972 |
국내 등급 | 전체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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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디오 스타와 님은 먼 곳에를 잇는 이준익의 음악 영화.2. 예고편
3. 시놉시스
철없는 네 남자의 신나는 樂밴드 이야기 꿀꿀한 인생, 뭐 신나는 일 없을까? 20년 전. 3년 연속 대학가요제 탈락을 끝으로 해체된 락밴드 활화산. 지금은? 명퇴 후 눈치 밥 먹는데 익숙해진 일등급 백수 기영(정진영 분), 부담스럽게 공부 잘하는 자식 만나서 낮에는 택배, 밤에는 대리운전으로 등골 빠지는 바쁜 중년 성욱(김윤석 분), 타국 땅에 마누라와 자식들을 유학 보낸 자신이 자랑스러운 기러기아빠 혁수(김상호 분)는 ‘활화산’의 리더였던 상우의 장례식장에서 돌아온 뒤 불현듯 결심한다. 꿀꿀한 인생 달래줄 락밴드 ‘활화산’을 재 결성 하기로! 우릴 막는 건 없다! 우리에겐 락이 있다! 다시 활화산이 된 아저씨들. 리드기타 기영, 베이스 성욱, 드럼 혁수는 녹슬어버린 연주와 삑사리 나는 노래 실력을 견디다 못해, 죽은 상우의 아들 현준(장근석 분)에게 보컬을 부탁한다. 싸가지만 빼고 외모, 실력까지 겸비한 완소남 보컬 현준의 투입으로 무대 위에서 제대로 놀 수 있게 된 ‘활화산’.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그들에게는 또다시 최대 고비가 다가오는데…… 과연, 활화산은 터질 수 있을 것인가? |
4. 등장인물
김기영 ( 정진영 扮) |
조성욱 ( 김윤석 扮) |
권혁수 ( 김상호 扮) |
박현준 ( 장근석 扮) |
4.1. 특별출연
5. 평가 및 흥행
★★☆ 뻔하고 빈틈 많은 이야기에 장근석만 빛난다 - 황진미 ★★☆ 더도, 덜도 아닌 <라디오 스타> 속편 - 남다은 ★★★ 고단한 삶에 더디게 늙는 기쁨이라도 - 박평식 ★★★ 철들고 싶지 않은 남자들의 백일몽 - 이동진 |
- 네이버 평점 9.14.
앞서 개봉한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직장인들이 퇴직 후 밴드를 결성한다는 비슷한 내용으로 비교를 당했다. 단 즐거운 인생은 퇴직한 것이 아니라 권고사직을 당해 투잡을 뛰고 있거나, 백수가 되어버렸거나, 기러기 아버지인 경우로 나오면서 설정에 차이점을 뒀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의 포진으로 추석 개봉 이후에도 꾸준한 관객 동원력을 보였다. 개봉 5주차 관객 점유율이 개봉 첫 주와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1]
폭발적인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일상적이고 친숙한 소재와 꾸준한 입소문을 바탕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2007년 10월 4일, 100만 관객 고지를 돌파했다. 2007년 추석 시즌에 125만 관객이 들었다. 제작비가 많이 들지는 않아서 손익분기점을 맞추었다. 그래서 흥행 실패로 보기에도 상당히 애매한 편이고 성공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관련 기사
6. 여담
- 영화에 옥슨 80의 '불놀이야'가 나온다.[2]
- 배우로써 장근석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