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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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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이해영 李海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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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196D2> 출생 | 1973년 10월 18일 ([age(1973-10-18)]세) |
학력 | 서울예술전문대학 ( 광고창작과 / 전문학사) |
데뷔 |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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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감독이자 방송인.2. 활동
감독으로 데뷔하기 이전에는 아라한 장풍대작전의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다.[1]2006년 이해준 감독과 공동작업한 천하장사 마돈나로 입봉하여 평단의 호평속에 감독 유망주로 주목 받았다.
2010년 페스티발, 2015년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두편의 영화들이 흥행면에서 연이어 실패하면서, 걱정하는 주변인들이 많았다고 한다.
2018년 공개된 독전은 500만명 넘는 흥행에 성공했다.
2023년작 유령은 혹평 속에, 결국 손익분기점인 335만명의 5분의 1 수준인 약 66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크게 대실패했다.
3. 특징
- 공동 감독 크레딧으로 2006년 상업영화 데뷔를 하기 전부터 아무래도 대중 노출이 적은 영화 작업만을 해왔고 주로 대중 노출은 방송 활동을 통해 해왔기 때문에 자칫 선배 감독인 이무영 감독처럼[2] 방송인 이미지가 더 짙어질 위기가 있기도 했으나, 2018년 공개된 《 독전》을 통해 호평과 혹평을 고루 받으면서 영화감독으로서의 정체성을 주목받는 데에 성공했다. 원래는 섬세한 터치를 추구하는 듯한 이미지였지만 《독전》 성공 이후로는 스타일리쉬한 노선을 추구하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
- 연출하는 영화마다 발을 클로즈업하는 경우가 많다. 쿠엔틴 타란티노처럼 실제 발 페티시가 있어 발에 집착하는 사례도 있다보니 발 페티시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농담에 가깝게 있어왔고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도 발 페티시에 관한 질문을 받았기도 해서 얼굴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보다 발로 표현되는 감정을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아예 《 페스티발》[3]이라는 영화를 만들어 페티시즘을 직접적으로 다루기도 했다. # 다만 이해영 감독이 실제 발 페티쉬라기 보다는 김지운 감독의 경우처럼 쿠엔틴 타란티노 같은 기성 감독의 영향이나 전통적인 셔레이드 기법의 영향 아래에 스타일적으로 집착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것을 보인다.[4]
- 위에서 스타일을 많이 언급하는 만큼 스타일과 영상미에 강한 감독이다. 그야말로 비주얼리스트 감독. 작품의 호불호가 심할 지 언정 영상미로는 혹평을 받은 적은 없으며, 대중적인 감독이 되는 건 시간이 걸렸지만,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영상미 덕분에 독전으로 주목받고 흥행도 성공해본 편. 비단 독전 이전에도 이미 영상미로 정평이 나있는 감독이었으며, 단독 연출 데뷔작인 페스티발에서도 색감과 유쾌한 연출 센스가 빛났다. 경성학교에서 영상미의 진가를 보여준 편이었는데, 시대를 표현한 미술과 촬영, 빛, 구도도 굉장히 뛰어나지만 배우의 비주얼을 띄어주는 것 역시 돋보였다. 특히 박보영의 미모를 상당히 잘 살려준 작품으로 꼽히며, 극 중 연덕( 박소담)이 사탕을 입에 넣어주는 장면에서 박보영이 입에 물었을 때 가장 예쁘게 보일 만한 크기로 알사탕을 맞춤 제작할 정도로 감독의 비주얼에 대한 정성과 박보영의 비주얼이 제대로 빛을 바랬다. 유령에서도 흥행은 아쉬웠지만 미장셴이 상당히 아름다운 편.
4. 작품 목록
이해영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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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영화
- 천하장사 마돈나[5](2006) - 연출, 감독
- 페스티발(2010) - 연출, 각본
-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2015) - 연출, 각본
- 독전(2018) - 연출, 각본
- 유령(2023) - 연출, 각본
4.2. 드라마
5. 고정 출연
6. 수상
수상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2006년 | 제7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 신인감독상 | 천하장사 마돈나 |
제5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 |||
제27회 청룡영화상 | |||
2007년 | 제43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 시나리오상 |
7. 사건사고
7.1. 2018년 성추문 루머와 아웃팅 피해
8. 기타
[1]
그 밖에 영화 《커밍아웃》, 《안녕! 유에프오》, 《
품행제로》의 시나리오를 집필했으며 《
신라의 달밤》의 원안을 담당했다.
[2]
비슷하게 대중 노출이 적은 시나리오 등의 영화 작업을 계속하면서도 방송인 이미지가 강했다.
[3]
실제 외래어 표기법에 의거한 페스티'벌'이 아님을 주의.
[4]
독전 이후 스타일이 과해지면서 감독으로서 유명해진 대신 비판조 평가를 듣는 일도 많아졌는데 의식적으로 발 앵글에 집착한다는 이야기가 농담조가 아닌 비판조로 나오기도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해영 감독이 《독전》 이후로 지속적으로 듣는 "스타일 뿐"이라는 비평은 '선배 발페티쉬 감독'(?)인
김지운 역시 꾸준히 들어오는 비평이다.
[5]
이해준 감독과 공동감독.
[6]
EBS의 교양프로.
김태용,
변영주 감독과 공동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