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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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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전통적, 기능문법적 관점2.2. 언어는 본능이다
3. 언어의 발달4. 유형
4.1. 문법 기준4.2. 형성 과정 기준4.3. 계통 기준
5. 인간과 동물의 차이6. 화자 수7. 각종 오해와 통념들8. 관련 문서

1. 개요

/ language


각 언어로 번역된 세계 인권 선언
언어에 있어서 분별을 가짐은 웅변 이상이다.
프란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인간이 일반적인 의사 소통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기호체계이다. 기호 전달 수단으로는 주로 청각적 수단(말소리)을 사용하긴 하지만[1], 수화와 같이 청각적 수단뿐이 아닌 시각적 수단을 사용하기도 하기에 꼭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언어는 인간의 소통과 사고의 한 기반이 되는 동시에 소통과 사고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단 본능적인 것 등 언어를 근간으로 하지 않는 사고도 존재하며, 사람에 따라서는 사고와 언어가 분리된 경우도 있다.

언어는 보통 호모 사피엔스의 특성으로 함께 진화하여, 기원전 30,000년~100,000년경 정도를 언어의 출현으로 이해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한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으니 화석 따위가 있을 리 없고 수메르 문자 등의 고고학 증거는 언어가 아닌 문자의 증거로서, 언어는 문자가 없던 기원전 6,000년경 이전에도 존재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 때문에 과학자들, 특히 인류학자들이 언어의 출현을 연구할 때에는 인류가 해부학적으로 언제 언어에 적합하게 진화되었는가의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

언어는 문자라는 시각적 기호로 변환할 수 있다. 다만, 서로 일대일 대응이 되지 않는데 다음의 두 가지 예시로 설명이 가능하다.
  • 언어 → 문자: "하루"는 "Haru", "はる", "一日" 등으로도 표기 가능하다.
  • 문자 → 언어: "Sundae"는 " 순대", " 선데이" 등으로 읽을 수 있으며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닌다.

이 때문에 문자와 언어를 혼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뭇 사람들이 한글 한국어, 라틴 문자(로마자)와 영어를 매우 자주 헷갈리곤 하는 것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특히 이는 한국인처럼 문자와 언어가 사실상 일대일 대응이 되어버리는 언어권 화자들에게 자주 보이는 편이다. 반면 영어처럼 그 언어를 표현하는 문자가 다른 나라 말들을 표현하는 데에도 쓰이는 언어권 화자들은 상대적으로 덜 혼동하는 편이다.

2. 특징

아래에 기술된 언어의 특성들은 노엄 촘스키식의 변형생성 문법이 등장하기 전부터 있었던 언어에 대한 전통적, 기능문법적 관점이다.

2.1. 전통적, 기능문법적 관점

  • 기호성: 모든 언어는 뜻과 그 표현 방식의 결합이다. 여기서 '기호(記號, Sign)'란 그 말을 사용하는 집단에서 합의된 것이며, 음성과 문자로 표현된다.
  • 사회성: 모든 언어는 각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의 약속이다. 따라서 여러 사람이 인정하는 말을 써야 한다. 개인이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는 의미로 '불역성'이라고도 한다. 예를 들면 어느 한 사람이 갑자기 '사과'를 '포도'로 부르면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다는 것이다.
  • 역사성: 모든 언어는 시대와 환경에 따라 생성하고, 변화하며, 소멸한다. \'가역성(可易性)'이라고도 한다. '언어의 사회성'과 모순된 것이 아닌데, 언어는 한 사람의 힘으로써 강제로는 바꾸기 어렵지만, 수많은 사람(언중)들이 찬성하면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한 사람의 힘으로써는 언어의 변화를 강제로 막을 수도 없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자세한 건 < 언어의 사회성> 문서의 <언어의 역사성과의 관계> 문단 참고.
  • 자의성: 뜻과 표현 방식의 결합은 자의적이다. 둘 사이에 필연성이 없다는 뜻. 예를 들어, 한국어로 '하늘'을 영어로는 'sky(스카이)'라 하고, 중국어로는 '天(티엔)'이라고, 일본어로는 '空(소라)'라고 하는 것. 그러나 이것이 완전한 자의적은 아니라는 이론도 있는데, 부바키키 효과 참고.
  • 이중분절성: 언어 기호의 체계는 의미에 대응되는 요소(형태소)와 이들 의미에 대응되는 요소를 구성하는 요소(음소)로 구성된다. 이런 구조로 인해 소수의 형태적 구성요소(=음소)로 다수의 기호(=형태소)를 만들어낼 수 있다.
  • 분절성: 언어는 연속적인 것으로 이루어진 세계를 불연속적인 것으로 끊어서 표현한다. 예를 들어 무지개 색의 경우 우리는 7가지 색(빨, 주, 노, 초, 파, 남, 보)으로 나누어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연속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색과 색 사이에 명확한 구분선도 없다.
  • 추상성: 우리가 사용하는 어휘들은 대부분 추상화[2]의 과정으로써 형성된 것들이다. 추상화의 대상이 되는 단어들을 '하위어'라 하고 하위어들의 종합을 '총칭어'라 한다. 꽃이 총칭어라면 '개나리', '목련', '장미' 등은 꽃의 하위어라 할 수 있다. 사람 이름 같은 고유명사들은 추상화과정을 거치지 않았고 하위어도 없으므로 총칭어가 될 수는 없다.
  • 개방성: 언어로 무한에 가까운 생각들을 표현할 수 있다.
    '노을이 물든 하늘 아래, 푸른 솔들이 자라고, 길게 누운 산맥의 등성이마다에는...' 이처럼 사람들이 하고자 한다면 문장을 끝 없이 이어갈 수 있다.
  • 창조성: 언어로 인해 우리의 생각이 미치는 범위의 제한이 사라졌다. 과 같은 상상의 생물부터 희망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관념적인 개념들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 언어가 없다면 이러한 것들을 남에게 이해시키기가 매우 힘들 것이다.

2.2. 언어는 본능이다

노엄 촘스키가 처음으로 주장하였고 그 이후 수많은 학자들의 지지를 받은 주장으로, 언어는 사회문화적 현상이 아니라 인간 안에 내재된 본능이라는 주장이다. 다음은 스티븐 핑커의 교양 저서 '언어 본능(Language Instinct)'에 기술되어 있는 근거들 중 일부다.
  • 유전적 언어 장애는 언어 기능을 담당하는 유전자가 있다는 증거다.
  • 뇌가 손상되어 언어 장애를 겪는 경우, 손상된 부분에 따라 언어 장애를 겪는 유형이 다르다.
  • 일일이 경험에 의해 문형을 습득한다고 가정하면, 아이가 모어를 습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매우 길 것이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문형 학습 시간이 상당히 짧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론도 있다. 언어는 교육에 의해서만 습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심리학에서는 이 둘을 절충하여 언어는 인간의 본능이나 언어가 충분히 발달하기 위해선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3. 언어의 발달

많은 심리학자들은 언어 습득이 특정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이뤄지며 이 시기를 놓치면 언어를 배우기 힘들다고 주장한다. 해당 링크 참조.

아이의 언어는 생후 3개월부터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한다. 아기는 이때부터 흔히 쿠잉으로 불리는 연구개음의 소리를 내고 이게 6개월이 되면 옹알이로 발전한다. 생후 10-12개월이면 한 단어를 말할 수 있게 되고, 18-20개월이 되면 옹알이는 전보어라는 더 고등한 언어로 발전하는데, 전보어는 문법적 규칙 없이 두 개의 단어가 결합되어 있다. 예를 들면 "엄마 밥"이나 "나 응가"처럼.

12-18개월 사이에 사물의 이름을 지각할수 있게되고 단순한 줄거리를 가진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다.[3]

4. 유형

분류 기준이 매우 많다. 영문 위키 참조.

4.1. 문법 기준


주의해야 할 것은 이 구분은 해당 언어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성에 따라 분류하는 것이지, 100% 굴절어, 100% 교착어, 100% 고립어, 100% 포합어 이렇게 딱딱 나뉘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현대 영어는 통상 고립어로 분류되지만, 대명사 등에서 굴절어의 특성도 나타나고, 전치사 등에서 교착어의 특성도 나타난다. 영어에서 포합어의 특성은 잘 나타나지 않으나 속어에서 종종 포합어 같은 형태가 나타나기도 한다.[4]

그리고 언어는 계속 변화하므로 시대에 따라 분류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 고대 영어는 굴절어로 분류되지만 현대 영어는 고립어로 분류된다는 게 한 예이다.

4.2. 형성 과정 기준

  • 자연 언어: 자연적으로 생겨난 언어라는 뜻으로, 우리가 흔히 '언어' 하면 떠올리는 유형. 실제로는 모든 언어가 인공적이지만, 오랜 기간동안의 교류 등을 통해서 생겨났다는 점이 다르다.
  • 수식 언어: 양자역학 등 비상식이 난무하는 미시 세계의 개념들은 거시 세계에서의 언어로 설명이 불가능한데 그것들에 대해 수식으로 대화한다.
  • 인공어: 개인 또는 여러 사람의 의도로 만들어진 언어. 교류 규모가 작거나 그 기간이 비교적 짧다는 점이 자연 언어와 다르다.
  • 컴퓨터 언어: 컴퓨터 프로그래밍 또는 정보교환을 위해 고안된 언어.
  • 피진(Pidgin): 2가지 이상의 언중이 교통하는 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언어. 사투리와 유사하지만 한 언어에서 유래하는 것이 아니라 2가지 이상의 언어가 섞이면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따로 분류한다.
  • 크리올어: 피진이 어떤 언중의 모국어가 되면 그때부터 크리올어라고 불린다.
  • 몸짓언어: 이외의 신체 부위로 하는 언어. 수화가 여기에 속한다.

문법 기준과 마찬가지로 형성 과정 기준 역시 두드러지는 특징에 따라 상대적으로 나눈 것이다. 따라서 한 유형에서 다른 유형으로 옮겨가거나 여러 유형의 언어가 결합하는 일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피진이 세대를 거치면 크리올어가 되고, 이것이 다시 오랜 기간을 거치면 자연 언어로 정착한다. 보다 올바른 구어 이해를 위해 몸짓언어가 사용되기도 하며, 로지반같이 컴퓨터 언어와 인간 언어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4.3. 계통 기준

비교언어학적 분류.

5. 인간과 동물의 차이

인간만이 언어를 쓴다고 잘못 알려지기도 하였으나 동물들도 발성 등을 통해 복잡한 소통을 한다. 특히 침팬지, , 범고래, 코끼리 등이 이러한 능력이 잘 발달되어 있다.

그렇다고 해서 동물끼리 내는 소리를 전부 언어라고 보기에는 어폐가 있다. 인간의 언어와 비교하자면, 인간의 언어는 집단마다 상이하여 따로 배우지 않고서는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한데[5], 대부분의 동물은 지역과 무관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말하자면 집단마다 분화될 만큼 고도화된 의사소통 체계를 갖지는 못한 경우가 많다는 것.[6]

하지만 인간의 혀의 발음을 완벽히 소화하는 동물은 거의 없다. 한편 침팬지 켄지(Kenzi)는 동물학자들의 도움을 받아 수화 훈련을 받기도 했는데, 이것만 보더라도 인간만이 언어의 사용이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될 수도 있다. 하지만 침팬지의 수화의 경우는 침팬지가 손의 모양과 뜻을 암기한 것에 가깝다. 침팬지가 자신의 생각을 전달한게 아니라 타자의 질문에 상호작용을 했을 뿐이라는 것이다.[7]인간의 두뇌는 그만큼 복잡하다. 극소수 손꼽히는 앵무새 개체들은 동물학자들에게 언어를 배워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것역시 사육사의 훈련을 통해 시키는 행위를 했을뿐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의견과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8]

인간의 언어에는 동물들의 언어와는 질적으로 다른 차이가 존재한다. 이하는 그 중의 일부
  • 침팬지의 경우, 인간과는 달리 구(Phrase)를 만드는 데 실패했고, 시제도 만들지 못했다. 또한 맥락을 공유하지 않으면 의미의 전달이 불가능하다.
  • 인간은 동물과는 달리 의도의 짐작(Order Intentionality)[9]이 3단계 이상으로 가능하다.[10]

6. 화자 수

출처마다 차이가 크고, '언어 사용자'의 정의도 사용하는 경우가 극히 드문 사람들까지 포함하는 정의부터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만을 언어 사용자로 정의하는 경우까지 다양하다. 따라서 다음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 중 인도의 토착 언어는 초록색, 중국의 방언은 빨간색이다.
여기에 따른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은 언어들[11]
순위 언어 사용자 수 세계 인구 대비 비율[12] 어족
1위 중국어(만다린) 9억 5,460만 명 13.64% 중국티베트어족
2위 스페인어[13] 4억 670만 명 5.81% 인도유럽어족
3위 영어[14][15] 3억 5,890만 명 5.13% 인도유럽어족
4위 힌디어 3억 1,140만 명 4.45% 인도유럽어족
5위 아랍어[16] 2억 9300만 명 4.19% 아프리카아시아어족
6위 포르투갈어 2억 1,560만 명 3.08% 인도유럽어족
7위 벵골어[17] 2억 590만 명 2.94% 인도유럽어족
8위 러시아어 1억 5,440만 명 2.21% 인도유럽어족
9위 일본어[18] 1억 2,630만 명 1.80% 일본어족
10위 펀자브어[19] 1억 180만 명 1.45% 인도유럽어족
11위 독일어 8,900만 명 1.27% 인도유럽어족
12위 자바어[20] 8,200만 명 1.25% 오스트로네시아어족
13위 오어[21] 8,000만 명 1.20% 중국티베트어족
14위 마인어[22] 7,700만 명 1.16% 오스트로네시아어족
15위 텔루구어[23] 7,600만 명 1.15% 드라비다어족
16위 베트남어 7,600만 명 1.15% 오스트로아시아어족
17위 프랑스어 7,500만 명 1.14% 인도유럽어족
18위 한국어 7,500만 명 1.14%[24] 고립어
19위 마라티어[25] 7,300만 명 1.10% 인도유럽어족
20위 타밀어[26] 7,200만 명 1.08% 드라비다어족
21위 우르두어[27] 6,600만 명 0.99% 인도유럽어족
22위 터키어 6,300만 명 0.95% 튀르크어족
23위 이탈리아어 6,000만 명 0.90% 인도유럽어족
24위 광동어[28] 5,900만 명 0.89% 중국티베트어족
25위 태국어 5,600만 명 0.85% 타이카다이어족
참고로 총 100여 개의 언어 순위가 있다.

화자와 공용어의 기준을 어디까지 잡고 측정하냐에 따라서 순위가 많이 바뀌니 참조 정도로만 보자. 예를 들면 영어 스페인어는 공용어 범위를 조금만 넓게 잡아도 지금 사용자 수보다 훨씬 많이 증가할 것이며  아랍어[29] 포르투갈어[30] 불어[31]는 사용자 정의를 조금만 낮춰도 화자 수가 크게 증가한다. 또한 인도는 가장 많은 화자수를 보유한 힌디어 화자수보다 힌디어를 구사하지 않는 사람의 숫자가 훨씬 더 많으며, 특히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사정이 괜찮은 국민들은 영어로 소통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를 '공용어'에 포함시킨다면 영어 화자수는 훨씬 더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여기 여기같은 출처에서는 조금 다른 내용이 있으니 참고할 것.

7. 각종 오해와 통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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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소리를 표기할 수 있는 완벽한 문자다.
    • 한글이 실제로 매우 많은 소리를 쓸 수 있는 문자이기는 하다. 하지만 모든 소리를 표기 할 수 있다면 영어 F, V 등과 일본어의 つ발음 가지고 고생할 일은 없을 것이다. 심지어는 한국어에조차도 한글로 쓸 수 없는 발음이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글로 표기할 수 없는 발음 문서 참고.
  • 디스커버리는 "한글은 세상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다."라고 말했다.
    • 디스커버리(Discovery) 1994년 6월호에서 재러드 다이아몬드가 한글을 소개하면서 "합리적인"(rational) 이라는 표현을 쓴 것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 단, 한글은 태생적으로 발음 기관들의 해부학적 위치와 모양을 참고하면서 만들어졌으므로, 매우 과학적이라고 할 수 있다.
  • 한글은 창제자와 창제시기가 정확히 알려진 유일한 문자다.
  • 북한에서는 아이스크림을 "얼음보숭이"라고 부른다.
    • 하도 교과서에서 강조한 탓에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알고 있는 문화어이긴 한데,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 " 에스키모"라는 보통명사화된 아이스크림 상품명으로 대부분 통한다. 북한에서 생산되는 아이스크림이 워낙에 상당수가 "코코아 에스키모", "레몬 에스키모" 등의 이름을 달고 나오는지라 이쪽이 오히려 언중에게 더 익숙해지게 되었다는 것.
  • 완곡표현 일본어에만 존재한다.
    • 어디나 사람 사는 곳에는 간접적 의사소통 방식이 존재하며 문화적, 규범적으로 얼마나 권장되는가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영어권에서도 남의 집에 가서 에어컨을 틀어 달라고 은근히 부탁할 때는 "It's gonna be a hot summer!" 라고 슬쩍 말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만일 영어권 화자가 "I'm not a huge fan of Justin Bieber." 라고 한다면, 대개 그 사람의 본심은 저스틴 비버에게 심드렁하기보다는 오히려 싫어할 가능성이 높다.
  • 이누이트어에는 [雪]에 관련된 표현이 20여 개가 넘는다.
    • 이 루머는 프란츠 보아스(Franz Boas)라는 문화인류학자가 쓴 논문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어떤 언어의 화자에게는 똑같은 개념이 다른 언어의 화자에게는 세분화되고 또 그 분류가 언어에 반영된다'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이누이트어를 예로 들었는데, 이 논문에서 예시로 든 단어는 단 4개다. 지면의 눈(aput), 내리고 있는 눈(qana), 쌓였다가 바람에 의해 낮게 날리는 눈(piqsirpoq), 한 곳에 쌓인 눈(qimuqsuq). 따지고 보면 한국어의 '벼·쌀·밥'의 사례와 별반 다를 게 없다. 한데 어째선지 엄청나게 과장되어 20여 개, 심지어는 200여 개가 넘는다는 설로 와전되었다. 여기에는 이누이트어가 포합어인 사실도 한몫 했을 것으로 여겨지는데, 포합어에서는 독립하지 못하는 복수의 형태소가 어근에 붙어 단어를 만들기 매우 쉽기 때문이다.
  • 영어에서 크리스마스를 뜻하는 "X-mas"는 절대로 '엑스마스'로 읽을 수 없다.
    • 김○○ 영어강사가 한때 천○○ 강의 도중에 이걸 주장하면서 대놓고 "엑스마스로 발음하는 사람들은 다 X신" 이라는 과격한 표현까지 쓰면서 디스했다. 하지만 현지에서도 엑스마스로 읽는 사람이 무수히 많고 옥스포드 사전에도 그와 같은 발음이 등재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 역관광을 타게 되었다.
  • 무조건 영어는 부드럽게 버터 바른 듯한 발음을 할 수 있어야 잘 하는 것이다. 또는, 제대로 된 영어는 " 오렌지" 가 아니다. "어륀쥐" 다.
    • 영어의 부드러운 연음과 캘리포니아 일대의 방언 및 소위 "밸리걸 액센트" 가 영어의 전부인 것처럼 알려져서 생긴 오해. 일단 영국식 영어가 버티고 있으며 미국 남부와 동부 등에서도 특유의 사투리가 존재하고 있고, 이미 세계 각지에서 몰려온 무지막지하게 많은 이민자들이 자기네 방식대로 영어를 발음하고 있기에 절대 "전부" 가 아니다. 그리고 오렌지를 어륀지라고 발음한다고 해서 영어를 잘 하는 것도 아니다. 발음을 "어륀쥐" 로 하더라도 문법과 강세, 단어, 표현이 엉망이면 말짱 꽝이다.
  • 설소대 수술을 하면 한국인도 버터 바른 듯한 영어 발음을 잘 할 수 있게 된다.
    • 90년대 무렵에 신흥 중산층 가정에서 억지로 영어 잘 시켜보겠다며 "혀를 길게 뺄 수 있으면 발음도 잘 하겠지?" 라는 막연한 망상을 희망을 갖고 믿었던 헛소문이다. 당장 한국계 미국인 자녀들, 즉 교포 2세들이 영어 발음을 어떻게 하는지만 봐도 반박될 수 있다. 2010년대 현재 기준으로 볼 때, 이런 얼토당토않은 수술을 시키려는 부모들은 거의 없어졌다.
    • 게다가 미국식 영어의 Butter 발음은 놀랍게도 한국어의 와 동일한 치경 탄음/ɾ/이다. 혀를 길게 늘이거나 어떻게든 혀를 꼬이거나 말면서 어렵게 발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32]
  • 원어민 앞에서 영어 발음을 못 하면 원어민이 속으로 엄청나게 놀릴 것이다.
    • 발음이라는 약속은 남에게 자랑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소통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 피상적인 수준의 대화에서는[33] "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구나" 하고 그냥 넘기는 게 보통이다. 영어 못 하는 상태로 영어권 국가에 버릇없이(?) 입국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과연 당신 하나밖에 없을까? 좀 더 주의를 기울여서 대화할 경우에는[34] 상대방도 어떻게든 알아듣기 위해서 애를 쓴다. 그들은 당신의 입을 주의깊게 바라보고, 또박또박 발음을 끊어 말해주면서 어떻게든 의사소통을 이어가려 할 것이다. 어떤 경우에든, 인성 자체가 글러먹지 않은 한, 발음은 어디까지나 소통의 수단에 불과하다. 관련 유튜브 영상
    • 오히려, 한국인 이주자들은 다른 민족 출신의 이주자들과 비교할 때 영어발음이 크게 뒤떨어지는 편이 아니다. 많은 외국인 영어 강사들이 공통적으로 칭찬하는 것이 한국 젊은이들의 저 "버터 바른" 매끄러운 발음이다. 그 대신에,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발음이 아니라 억양, 강세, 목소리의 톤이다. 한국인들은 영어로 말할 때에도 한국어로 말할 때만큼 무미건조한 모노톤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으며, 소위 "up and down" 이 굉장히 약한 언어집단이다. 이 때문에 많은 강사들이 교정 지도를 할 때 특정 단어를 강하게 말하게 하거나, 높게 말하게 하거나, 말의 완급을 조절하게 하는 등으로 인위적으로 억양과 강세를 살리도록 하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발음에 있지 않다. 특히나 그 발음의 문제가 [r] 발음을 얼마나 잘 굴리느냐 같은 것일지라도 그렇다.
    • 물론 당신이 외국인이 아닌, 원어민이라면 얘기는 달라질 것이다. 한국에서도 한국사람이 한국어를 하면서 발음이 이상하면 이상하게 보는 경향이 있듯이, 영어권 사람들도 외국인과 원어민에 대한 기대치는 당연히 차이가 나며, 같은 원어민인데 발음이 외국인 수준이라면 당연히 이상하게 볼 것이다.
  • 영어는 무조건 "새빨갛다", "발그레하다", "불그죽죽하다", "검붉다" 같은 색채감의 표현에 엄청난 한계가 있을 것이다.
    • 물론 한국어 특유의 표현력과는 상당히 달라지긴 하지만, 예컨대 빨간색의 경우 주로 와인 색상이나 다른 빨간색 계통의 사물 이름을 빌려오기도 한다. 즉 "red" 나 "crimson", "scarlet" 외에도 이를테면 " cherry", " jam", " brick", " mahogany", " currant", " garnet" 같은 다른 대상이나, 와인의 종류인 "merlot", "sangria" 같은 것들을 빌려올 수도 있다. 즉 "딸기색", "루비색" 같은 식으로 표현해도 무방하다는 것.
    • 오히려 영어권에서는 널리 쓰이는 색깔 단어인데 우리나라에 마땅히 번역할 길이 없는 경우도 흔하다. 대표적으로 마젠타(magenta)의 경우[35] (색상: ) 국내에서는 어째서인지 "핫핑크" 라는 괴이한 외래어로 쓰고 있는 중. 굳이 번역하자면 "꽃분홍색" 정도가 될 수도 있으나 아무도 알아듣지 못한다(…). 다른 사례로는 초록색 중에서도 샤르트뢰즈 색이 있다. (색상: ) 프랑스의 매운맛 나는 술 샤르트뢰즈(Chartreuse)의 색깔에서 유래했는데, 묘한 색감을 가능한 한 살려서 번역하자면 "밝은 형광녹두색"(?)이 되어야 하겠으나 자연스러운 대응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이 색상을 한방에 이해하는 방법은, 테니스 공 색깔을 떠올려 보는 것이다.
    • 당장 프리즈마 색연필의 백수십 가지 색깔들을 한국어로 번역하다 보면 제대로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예컨대 Ultramarine, Violet blue, Imperial violet, Peacock blue, Indigo blue, True blue, Mediterranean blue, Cerulean blue, Blue lake, ... 등등은 파란색에서 전부 한 끗 차이다! 이거 다 어떻게 번역할래? 사실 이는 유독 파란색에서 두드러지는 문제인데, 역사적으로 파란색 안료는 구하기 힘들었기에 옛날 사람들이 기를 쓰고 파란색 비스무리한 색을 만들려다 보니(…) 저렇게 다양한 파란색들이 나오게 되었던 것.
    • 이와 관련하여 올리버쌤은 색채감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ish 접미사를 붙일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EBSstory
  • 영국식 영어를 쓰면 원어민들이 우러러보고 좋아해 줄 것이다.
    • 마찬가지로, 얼마나 잘 정제되고 교양 있는 표현을 잘 활용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발음은 흠잡을 데 없는 RP인데 말하는 건 떠듬떠듬... 이라면 누구도 우러러보지 않는다. 대신 상대방이 영국이나 인도, 호주에서 왔다면 그쪽에서 통하는 단어의 쓰임이나 발음의 차이, 철자의 차이 정도는 신경써 줄 필요는 있다.
  • 캐나다 영어에서는 "about" 발음이 거의 "a boot" 와 유사하게 발음된다.
    • 실제로는 그 정도는 아니다. [ou] 발음에 대해 미국인들과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정도로 발음하는 사람들은 흔치 않다. 캐나다인에 대한 여러 뿌리깊은 고정관념 중 하나.
  • 러시아어 인명은 무조건 ~스키로 끝난다.
    • 사실 ~스키 같은 경우는 폴란드식이다. 러시아에선 ~yev (예프)나 ~ov (오프), ~in (인) 같은 형태로 이름이 끝난다.
  • 러시아어로 " 한국인" 은 "까레이스키"(корейский) 다.
    • 사실 이것은 형용사다. 정확하게 번역하면, "카레예츠(кореец:남성)", "카레얀카(кореянка:여성)" 이다. 이런 잘못된 번역을 두고 "코시안" 이라고도 부른다.
  • 충청도 방언 화자들은 말을 한도 끝도 없이 길게 늘이고 느릿느릿 한다.
    • 우회적으로 돌려 말하는 경향이 존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확실한 건 "아부지 도오오올 굴러가유~~" 하는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것.
  • 동남 방언 화자들은 항상 싸우자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시비조로 말한다.
    • 경상도를 제외하면 전국적으로 성조가 그다지 강하지 않다 보니 타 지역 사람들에게는 유난스럽게 더 공격적(?)인 언어생활로 비춰지기도 한다.
  • 지방에서는 그 지방의 방언만 쓴다.
    • 표준 말씨를 쓰는 사람도 상당히 많으며,심지어 소속된 행정구역의 말씨가 아닌 다른 지방의 말씨를 쓰는 지역도 의외로 제법 많이 존재한다.
    • 원주시의 경우 강원 영서 지방이지만 지리적으로 수도권의 위성도시화가 진행되어 강원도 방언이 거의 완벽하게 사라졌다. 애초에 이 동네는 외지인 출신이 75%에 달한다고 한다. 심지어 강원도 정선군도 젊은 세대는 사투리 안쓴다고. 아니, 아예 없다고 한다.
      • 한국영화 좋은 친구들도 그런 현실을 잘 보여준다. 감독은 부산 사람이고, 영화의 배경도 부산이지만, 영화 내에 부산 사투리는 등장하지 않는데, 이는 의도적인 것이라 한다. 실제로 부산에는 6.25 때 서울에서 내려온 피난민들이 정착해 사는 마을도 있는데 젝스키스 멤버 중에 그 마을 출신이 있다. 부산의 다른 동네 출신인 멤버가 이 동네 말을 듣고 컬쳐 쇼크를 느꼈다고... 해당 방송에 대해 자세히 기억하시는 아재, 아줌 위키러 있으면 추가바람
  • 보디랭귀지(body language; 몸짓 언어)는 세계 공통이다.
    • 세계 각국의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른만큼 당연히 몸짓 언어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 반례들 중 일부를 들자면
    • 따라서 혹시 외국에 여행을 갈 일이 있는 위키러라면 잘못된 몸짓 언어 사용으로 오해를 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 동유럽(또는 슬라브 국가, 구소련) 언어는 키릴 문자로만 표기한다.
    • 구 소련의 영향도 있고, 러시아의 인지도가 워낙 넘사벽이라 그렇지, 키릴 문자를 안 쓰는 나라들도 많다.
    • 반대로 몽골이나 중앙아시아 국가는 슬라브 국가가 아님에도 키릴 문자를 쓴다.
    • 사실 구 소련 소속 국가들 중 일부는 러시아의 영향으로 과거에 키릴 문자를 쓴 적이 있으나, 소련 해체 후 라틴 문자 등으로 돌아간 나라들도 있다.
    • 헝가리, 루마니아처럼 라틴문자를 쓰는 곳들도 있다.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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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자는 이 말소리를 시각화한 2차적인 기호 전달 수단이라서 비록 청각적 구성요소는 아니지만 말소리에 종속된다. [2] 여러가지 사물들에서 공통적인 속성을 뽑아내는 것 [3] 이상 임성관,'독서',시간의 물레,2010,p51 [4] fantastic(환상적인)을 강조하기 위해 강조어로 쓰이는 욕설 fucking을 중간에 끼워 넣어 fan-fucking-tastic이라고 하는 예가 있다. [5] 평생 한국어만 배우고 쓴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아이슬란드어를 들었을 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6] 돌고래 등의 동물은 실제로 서로 다른 여러 언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7] 단, 고릴라 코코는 자신의 애완 고양이가 교통사고로 죽었을때 수화로 슬픔을 표현했다. [8] 대표적으로 앵무새가 아무리 영리하다지만 be동사의 인칭을 구분하기에 무리가 있어 모든 be동사를 그냥 be 그 자체로 퉁쳤다. [9] 예를 들면 "나는 그녀가 '그가 나무를 좋아한다.'(1)고 생각하는 것(2)을 안다.(3)" 같은 표현처럼 타인의 생각이나 의도를 중첩적으로 짐작하는 것이다. [10] 침팬지를 비롯한 영장류나 까마귓과, 앵무샛과 새들은 2단계 정도까지 가능해 경쟁자를 효과적으로 기만할 수 있다. [11] 11위에서 잘려 있고, 더 많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월간 구독비 59 스웨덴 크로나 (약 9,600원)를 내야 볼 수 있어서 일단 무료로 볼 수 있는 정보만 기재된 상태다. 스웨덴어 사이트라 구독비 내도 볼 길이 없을지도 [12] 사이트에는 없지만 (언어 사용자 수 / 70억)비율로 직접 계산 [13] 스페인 제국의 영향으로 오늘날 스페인어는 21개 국가에서 공용어로 쓰이고, 미국에도 수천만 명의 사용자가 있다. [14]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말고도 생각보다 많은 나라에서 영어는 공용어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필리핀, 싱가포르, 지브롤터, 홍콩, 가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말레이시아 등의 공용어로 사용된다. [15] 영어가 모국어인 화자가 스페인어 모국어 화자보다 많다는 자료도 있음에 유의. [16] 4억 2,200만 명에 이른다는 출처도 있다. [17] 방글라데시 인도 서벵골 주의 공용어이다. [18] 일본 외에 팔라우 앙가우르 주에도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고, 그 외에 법적인 공용어는 아니지만 사이판이나 등에서도 공용어급으로 통한다. [19] 인도 펀자브 주와 파키스탄 펀자브 주의 공용어이다. [20] 인도네시아 자바 섬에서 쓰이는 언어 [21] 상하이에서 쓰이는 중국어 '방언'이다. 표준중국어와 소통되지 않는다. [22] 말레이어 또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제2언어로사용하는 인구가 1억 5천이 넘는다. [23]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와 텔랑가나 주의 공용어다. [24] 세계 인구 증가속도에 비해 남북한의 증가속도는 상당히 더디기에 점차 줄어들 것이 확실하다. 이게 2010년 자료라서 2019년 기준 77.1억이 넘는 세계인구와 비교해보면 1.14보다 줄긴 했다. [25]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의 공용어다. [26] 인도 타밀나두 주,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공용어다. [27] 파키스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잠무 카슈미르주의 공용어다. 정치적으로 분리되었을 뿐 사실상 힌디어와 같은 언어로 본다. [28] 홍콩, 마카오, 광둥 성의 주요 방언이다. [29] 사하라 아프리카의 아랍어 사용자들 및 유럽 남미에 있는 아랍어 사용자들. [30] 아프리카에도 포르투갈어를 쓰는 나라가 많다. [31] 불어 또한 알제리를 비롯한 서아프리카 지역들과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등만 포함해도 증가한다. [32] 다만 -er로 끝나는 발음이라면 권설 접근음/ɻ/이라고 한국어에는 없는 발음이라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난해할 수도 있다. [33] 예컨대 "아, 실례했습니다" 나 "조심하세요!" 정도의 대화. [34] 예컨대 "시청이 어딥니까?" 나 "여기 폐장 시각까지 얼마나 남았나요?" 와 같이, 대화의 향방에 따라 자신이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수준의 대화. [35] 이건 프린터 카트리지에 들어가는 4원색(마젠타, 시안, 노랑, 검정) 중 하나라서 꽤 유명한데, 시안(cyan)도 굉장히 밝은 청록색 내지 하늘색에 가까운지라, 그냥 두 가지 다 발음을 그대로 직역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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