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宣敎
기독교를 선전하여 널리 폄. 영어로는 Mission이라고 한다.[1]전도와도 뜻이 비슷한데, "전도는 같은 언어/문화의 사람들에게 종교를 전파한다는 뜻으로, 선교는 다른 언어/문화의 사람들에게 전파한다는 뜻으로 쓰인다."라고 하는 사람이 몇몇 있지만, 국내 선교도 있기 때문에 위의 명제는 옳지 않다.
전도는 신앙의 도리를 전파하는 것을 말하고, 선교는 전도를 위한 일련의 모든 행위를 말한다.
선교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가리켜 선교사라고 한다. 선교사는 성직자와 수도자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평신도도 일정한 교육을 받으면 될 수 있다.
종교전파(선교)의 자유에는 다른 종교를 비판하거나 다른 종교의 신자에 대하여 개종을 권고하는 자유도 포함된다. (2006다87093)
그러나 종교전파의 자유는 국민에게 그가 선택한 임의의 장소에서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는 권리까지 보장되었다고 할 수 없다. (2007헌마1366)
그러나 종교전파의 자유는 국민에게 그가 선택한 임의의 장소에서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는 권리까지 보장되었다고 할 수 없다. (2007헌마1366)
대한민국의 법원은 개인에게 선교의 자유가 있다고 보장하지만, 아무 곳에서나 선교를 펼칠 자유가 있다고 해석하지는 않는다. 당연히 여행금지국가에 선교는 절대 불가능하다.[2]
2. 禪敎
불교에서 선종과 교종을 아울러 이르는 말.선학(禪學)과 교법을 아룰러 이르는 말.
3. 船橋
자세한 내용은 함교 문서 참고하십시오.자동차에 운전석이, 비행기에 콕핏이 있다면 배에는 이게 있다. 영어로는 Bridge.[3]
4. 仙敎
자세한 내용은 재단법인 선교 문서 참고하십시오.선도를 닦는 종교. 선교(仙敎)는 중국 도교의 이칭이 아닌 한민족고유종교.
대부분 유불선(儒佛仙)의 선(仙)으로 알고 있으나 유불선의 선은 도교(道敎)를 뜻하고, 선교(仙敎)는 한민족의 신앙이다. 그 근거는 신라시대 고은 최치원의 난랑비서와 단재 신채호선생의 동국고대선교고에서 찾을 수 있다. 신라시대 이후 선교의 종맥이 불교로 흡수되는 등 사실상 끊어졌으나 현대에 이르러 1991년 전라남도 나주에서 박광의 취정원사가 한민족고유종교 선교로 창교하고, 1997년 선교 교단을 창설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소관 재단법인 선교로 등록하여 선교종단을 형성하고 한국의 선교로 전한다.
[1]
임무라는 뜻도 있는데, 종교 전파를 위한 임무라고 이해하면 편하다. 대표적 예시 중 하나가 바로
미션스쿨.
[2]
생각없이 이걸 무시하고 갔다가
사고도 발생했다.
[3]
항공모함의 경우에는 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