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5 19:07:04

코너 제섭

코너 제섭
Connor Jessup
파일:16-06-2041-scaled.jpg
<colbgcolor=#f7d358><colcolor=#000000> 본명 코너 윌리엄 제섭
(Connor William Jessup)
출생 1994년 6월 23일 ([age(1994-06-23)]세)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국적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1]
직업 배우, 영화 감독, 성우, 작가
데뷔 2007년 TV 시리즈 'The Jon Dore Television Show'
링크 파일:IMDb 로고.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배우 활동3. 출연작
3.1. 영화3.2. 드라마3.3. 게임
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캐나다의 배우, 감독, 성우, 작가. 아메리칸 크라임 시즌 2, 로크 앤 키, 폴링 스카이즈 등의 작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2. 배우 활동

11살 때부터 배우로 활동했다. 2011년, SF 드라마 폴링 스카이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2012년, 독립 영화 블랙 버드에 주연[2]으로 참여했다. 이 외에도 내 안의 숨겨진 몬스터(Closet Monster), 아메리칸 크라임(American Crime)[3], 넷플릭스 드라마 로크 앤 키(Locke & Key)[4]등의 작품에 참여해 맡은 역을 멋지게 소화해 냈다.

3. 출연작

3.1. 영화

<rowcolor=#000000>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2 블랙 버드 션 랜달
2014 스케이팅 투 뉴욕 케이시 데마
2014 리틀 커핀즈 없음 [5]
2014 프래그먼츠 알렉스 [6]
2015 보이 없음 [7]
2015 크레이지 하우스 베케트
2015 내 안의 숨겨진 몬스터 오스카 매들리 [8]
2017 리라스 포레스트 없음 [9]
2018 A.W. A Portrait of Apichatpong Weerasethakul 없음 [10]
2019 스트레인지 벗 트루 루니
2019 Disappearance at Clifton Hill
2019 화이트 라이 오웬
2019 나이트 플라이트 없음 [11]

3.2. 드라마

<rowcolor=#000000>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7 더 존 도어 텔레비전 쇼 야구하는 아이
2008-2009 더 새들 클럽 사이먼 애서튼
2011 벤 모저
2011-2015 폴링 스카이즈 벤 메이슨 [12]
2016 아메리칸 크라임 시즌 2 테일러 블레인 [13] [14]
2017 아메리칸 크라임 시즌 3 코이 헨슨 [15]
2020 로크 앤 키 타일러 로크 [16]

3.3. 게임

<rowcolor=#000000>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4 폴링 스카이즈: 더 게임 벤 메이슨 목소리

4. 여담

  • 찌질이 역이나 게이 역 혹은 게이 + 찌질이 역을 맡은 필모가 상당히 많다. 대표적인 필모로 아메리칸 크라임 시즌2, 내 안의 숨겨진 몬스터, 블랙 버드가 있다. 이 집 맛집이다.
  • 루머의 루머의 루머(13 Reasons Why)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마일즈 헤이저와 사귄다. 2020년 발렌타인데이에 마일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스윗한 멘트 인스타그램 포스트를 달아 루머로만 떠돌던 연애를 공식화했다.
    다만 2021년 5월 이후로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언급조차 없는 것을 보아 결별했거나 시간을 갖는 중인 것으로 팬들은 추측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맞팔로우는 유지하고 있는 상황.
파일:connor-jessup-miles-inspired-him-to-come-out.jpg
  • 2019년 6월, 인스타그램 포스트로 커밍아웃했다. 자신이 누려온 특권까지도 되돌아보며 경험을 공유하고 있어 주의 깊게 읽어볼 만한 포스트다. 또, 한 인터뷰에서 밝히길 커밍아웃을 한 계기가 마일즈와 사랑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 감정선 연기가 뛰어나며, 섬세한 연기를 굉장히 잘한다. 그런데도 아직 해외에서나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상당히 낮아 '얘 왜 이렇게 과소평가(underrated) 돼 있냐', '얘 언젠가는 뜬다'는 식의 반응이 주를 이룬다.
  • 일본 영화에 관심이 많다. 여러 일본 감독에게 크게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지브리 스튜디오가 제작한 영화들[17]을 좋아하는 듯하다.
  • 2016년에 내한했으나, 블로그 게시글에 따르면 한국에 있는 동안 아무도 코너에게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위에서도 기재했듯이 아직은 인지도가 낮다. 그래도 젊고, 연기력이 탄탄하므로 충분히 눈여겨볼 만한 배우다.
  • 이메일을 잘 못한다.[18] 작품을 위한 제의나 오디션 요청이 오면 완전히 까먹고 있다가 6개월 후에 다시 확인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 인권 운동에 관심이 많은 듯하다. 2020년 8월 기준 인스타그램 바이오에 Black Lives Matter(흑인의 목숨은 소중하다)를 적어놨으며, 인권과 관련된 여러 포스트를 공유했다.

5. 관련 문서



[1] 출처 [2] 왕따 찌질이(..)로, 학교 총기 난사를 계획한다는 오명을 쓴다. [3] 여기서는 왕따 찌질이 + 강간 피해자 역까지 소화하는데, 강간이 얼마나 비인간적인 인권 유린의 행위인지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드라마다. [4] 평가가 좋지 않은 작품이다. "얘넨 왜 이렇게 답답한 결정만 내리냐"는 류의 평가가 눈에 띌 정도로 많은 걸 보니 고구마를 선사하는 드라마인 듯. [5] 배우가 아닌 작가, 감독으로 참여했다. [6] 단편 영화로, 게이 역을 맡았다. [7] 배우가 아닌 작가, 감독으로 참여했다. [8] 내재된 호모포비아와 고군분투하는 내용인데, 상당히 잔인하다. 또, 후방주의 씬도 중간에 등장하니 볼 거면 꼭 혼자서 보자. [9] 감독으로 참여했으며, 9분짜리 단편 영화다. [10] 감독으로 참여했으며, 태국의 영화감독 피찻퐁 위라세타쿤에 대한 전기 다큐멘터리이다. [11] 배우가 아닌 작가, 감독으로 참여했다. [12] 이 작품으로 여러 시상식 후보에 올랐다. [13] 주연으로 나온다. 총기, 자살 기도, 강간, 따돌림, 동성애 혐오, 인종 차별 등 아주 무거운 주제들을 주로 다루고, 이 주제들로 꽉꽉 채워진 드라마이기 때문에 트리거에 눌릴 수도 있다. 꼭 잘 생각해 보고 시청할 것. [14] 강간범 에릭을 연기한 배우 조이 폴라리와 드라마를 위해 짧은 시간 동거했다고 한다. 드라마상 에릭이 좀 많이 미X놈이었을 뿐 실제로는 둘 다 좋은 사이를 유지한 듯하다. [15] 시즌별로 내용이 새로 고침 되기 때문에, 이전 시즌과 어떠한 연관성도 찾아볼 수 없다. 따라서 시즌 2의 테일러를 시즌 3에서 기대한다면 실망하게 될 것. [16]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데, 평이 전체적으로 별로다. [17] 지브리 영화가 최고라며 찬양하는 트윗을 올렸다. [18] bad at email. 인터뷰에서 자주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