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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마스터 대학교 McMaster Univers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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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Greek: ΤΑ ΠΑΝΤΑ ΕΝ ΧΡΙΣΤΩΙ ΣΥΝΕΣΤΗΚΕΝ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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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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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립대학 | |
개교 | 1887년 | |
회장 | Santee Smith | |
총장 | David Farrar | |
재학생 | 학부 | 32,119명 (2022) |
대학원 | 5,251명 (2022) | |
교색 |
Heritage Maroon (#7A003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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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 독수리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
소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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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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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마스터 대학교 |
하지만 1957년 특정종교와 무관한 사립대학으로 개편되었고, 1969년 제정된 '맥마스터법'에 의하여 맥마스터신학대학 이외의 학부는 대학의 부총장들이 학장을 겸임하는 예술대학, 과학대학, 보건과학대학으로 개편되었다. 1974년 대학 조직을 드그루트 상학부(DeGroote School of Business), 공학부, 보건과학부, 인문학부, 과학부, 사회과학부의 6개 학부로 나누고, 부총장을 각 학부의 학장으로 대체하는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진 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각 학부에서는 학부·대학원과정을 제공하며, 평생교육센터에서는 다양한 인증·학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2년 기준으로 37,370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대학 재학생 수는 약 32,119명이고, 대학원 재학생 수는 5,251명이다. 교직원 수는 1,300여 명의 교원을 포함해 약 7,600명이다. 제1캠퍼스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해밀턴의 도심에 있다. 캠퍼스 면적은 약 1.5㎢이며, 인근에 왕립식물원이 있다. 그밖에 해밀턴 부근과 벌링턴, 키치너, 세인트 캐서린에도 캠퍼스 및 교육시설이 있다.
2. 역사
줄여서 ‘맥(Mac)’이라고도 한다. 1887년 온타리오주 입법부가 제정한 법률에 의하여 토론토의 맥마스터홀에 설립되었다. 역사적으로는 1830년대 초기에 침례교회가 중앙캐나다에서 벌인 교육사업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학교 이름은 그리스도교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에 많은 유산을 기부하도록 유언한 상원의원이자 은행가 윌리엄 맥마스터(William McMaster:1811∼1887)를 기리기 위해 지었다.
1887년 온타리오 주의회에서 통과된 법률에 의거해 설립되었다. 당시 이 대학은 상원의원이자 캐나다 상업은행의 초대총재였던 윌리엄 맥마스터(William McMaster)의 유산을 바탕으로 설립되었으며, 온타리오 주와 퀘벡 주 침례교 협의회의 후원을 받았다. 1890년 토론토의 맥마스터홀에서 수업을 시작했다. 개교 당시 학예부와 신학부가 개설되었으며, 1894년 처음으로 학위를 수여했다.
1930년 해밀턴에 새로 문을 연 현재의 캠퍼스로 이전했다. 1957년 특정종교와 무관한 사립대학으로 개편되었으나 계속해서 침례교 계열의 맥마스터 신학대학과 연계를 맺었다. 1970년대 6개 학부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 이 대학은 캐나다에서 연구를 선도하는 15개 대학으로 구성된 U15에 속해 있다.
현재 인문학부, 경영학부, 사회과학부, 과학부, 공학부, 보건학부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학사학위, 석사 및 박사학위를 수여한다. 특히 의학, 경영학 분야의 명성이 높다. 부속기관 및 시설로 도서관, 평생교육원, 미술관, 병원, 온실, 기숙사 등이 있다. 도서관에는 164만 권 이상의 도서와 각종 시청각자료, 지도, 마이크로필름 등이 비치되어 있다. 부설연구소로 혁신경영·신기술연구소, 기후변화연구소, 평화연구소, 에너지연구소, 환경·보건연구소, 분자생물학·바이오기술연구소, 교통·물류연구소 등이 있다.
3. 명성
세계랭킹에서 상당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Times Higher Education, ARWU 세계 대학교 순위에서는 부동의 탑3[2]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100위권 이내에 등재된 캐나다 대학이다. 2020-21년을 기준으로 THE 세계대학랭킹에서 69위를 차지했다. 주관적인 설문조사가 반영되는 QS와 THE와는 달리 그나마 객관적인 척도인 노벨상 및 기타 수상여부가 반영되는 ARWU 세계랭킹에서는 66위에 랭크되었다. 맥마스터는 THE와 ARWU 기준으로 매년 60위권에서 90위권까지 오락가락한다.국내랭킹 또한 상당히 높다. 캐나다 국내 평가기관인 맥클린스 대학 랭킹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THE 기준으로는 4위, ARWU 기준으로는 3위, QS 기준으로는 5위를 차지했다.
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였다.[3]
의학부가 캐나다 최고 수준으로 정평이 나있다.[4] 매년 이 프로그램의 50-60% 정도의 졸업생이 캐나다 의학대학전문대학원생을 배출한다. 이 수치는 그 어떤 캐나다 대학 전공 학과보다도 가장 높은 수치이다.[5]
신학대학원이 상당히 유명하다. 아무래도 한국학생들은 이공계열로 많이 진학하기 때문에 영어로 읽고 쓰고 해야하는 인문,사회학부에서는 한국학생들, 특히 유학생들을 찾아보기가 정말 힘든데 신학대학원에는 한국 유학생들 (물론 나이 좀 잡수신 목사님이나 전도사님들이지만)을 자주 볼 수 있다. 신약성경 강해의 세계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인 스탠리 E. 포터가 신학대학교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여담으로, 런던에 위치한 웨스턴 대학교와 묘한 라이벌 관계를 이루고 있다. 신입생 환영회에 가면 선배들이 으레 "너희는 웨스턴에 가지 않은 승자들이야!" 라며 농담을 던지는 것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4. 한인회
캐나다 온타리오 주 내의 다른 대학교들처럼 한국인들[6]이 200~300명 내외로 다니고 있다.그외에 한인 개신교 동아리(AI, KCF, YWAM), 한인 천주교 동아리(KCS)와 한인 공학 및 자연과학부 동아리(AKCSE)가 있다.
5. 여담
아인슈타인의 뇌 일부를 소장하고 있다.학교에 연구용 원자로가 있다. 영연방 소재 대학들중 가장 큰 연구용 원자로다. 아무래도 원자로는 원자로인지라 상당히 까다로운 절차를 밟아야 입장 가능하다.
학교 뒷편으로 숲이 깔려있어서 그런지 사슴들이 자주 목격된다. 기숙사에 사는 학생들이라면 새벽 2~3시쯤에
해밀턴 시내에도 캠퍼스가 있다. 맥마스터 메인 캠퍼스의 건물들은 아무래도 맨처음에 지어진 University Hall과 Hamilton Hall과 색깔 깔맞춤을 하려고 다 황갈색으로 지어놓아서 적지않게 분위기가 우중충한데 시내에 있는 캠퍼스는 완전히 현대적으로 지어져있다. 맥마스터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Health Science 학생들을 위한 건물이다.
한국 가요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학교 편의점에서도 틀어주고 심지어 K-POP 클럽도 있다!
교수님들이랑 교육조교들이 채점할때 은근히 점수를 짜게 준다. 현지의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학교 명성
거의 본 건물이다시피 한 University Hall과 Hamilton Hall (맨 윗 사진)이 분위기있는 네오고딕풍으로 지어졌다. 그래서 그런지 커플들이 이 건물들 앞에서 결혼사진을 많이 찍는다.
University Hall 뒷편에 조그마한 아치가 하나있는데 졸업식때 학사모랑 쓰고 이 아치 앞에서 사진을 찍는게 약간 관습처럼 굳어져있다. 졸업하고
6. 관련 문서
[1]
Colour Palette 참고
[2]
토론토, 맥길,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3]
Bertram Brockhouse (Physics, 1994), Myron Scholes (Economics, 1997), James Orbinski (Peace, 1999), Donna Strickland (Physics, 2018)
[4]
http://www.medhopeful.com/archive/what-you-need-a-98-average-to-get-into-mcmaster-health-sciences/
[5]
http://fhs.mcmaster.ca/bhsc/documents/Spring2015GRADList.pdf
[6]
유학생, 이민자 포함
[7]
캐나다는 석사 박사 과정은 말할 것도 없고 학부 과정이 매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