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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과 역사를 불문하고 학교 간 우열이나 서열을 확정·조장하는 서술과 학교 수준을 비하하는 서술은 금지한다.[1]
* 현황과 역사를 불문하고 학교 간 우열이나 서열을 확정·조장하는 서술과 학교 수준을 비하하는 서술은 금지한다.[1]
상위 문서: 대학 서열화/국가별
관련 문서: 학벌
,
지잡대/일본
1. 개요2. 일본 대학 랭킹
2.1.
QS 세계 대학 랭킹 일본 대학 종합 순위 2.2.
ARWU 일본 대학 종합 순위 2.3.
THE 세계 대학 랭킹 일본판2.4.
네이처 인덱스 교육기관 순위2.5.
CWUR 세계 대학 랭킹 일본 대학 종합 순위2.6.
CWTS 레이던 랭킹 일본 대학 종합 순위2.7.
URAP 세계 대학 랭킹 일본 대학 종합 순위
3. 국립•공립대학4. 사립대학5. 국공립대학과 사립대학의 이원화6. 시대 및 환경에 따른 변화7.
편차치(난이도)8. 학력 필터[clearfix]
1. 개요
일본은 2024년 기준 총 793개 대학이 있다. # 일본 전국에 국립 및 공립 대학만 약 200개가 존재하고 사립대학이 500여개다. 반면 408개 대학이 있는 한국은 국공립, 사립 구분 없이 대학 입학 국가 통일시험인 수능이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실정이라 수능 점수를 기준으로 일률적인 대학 줄 세우기가 쉽게 일어난다. 하지만 일본은 국공립대학과 달리 사립대학은 수능과 같은 격인 대학입학공통테스트를 기본적으로 이용하지 않고[2] 입시 일정 등도 이질적이기 때문에 한국만큼 공립, 사립을 모두 포함한 서열화가 단순하지는 않다. #본 문서를 포함해서 일본 대학에 대해 논할때 가상의 명확한 서열이 존재하는듯한 분위기로 이어지지만 서로[3]의 대학군에 대한 선호도는 다르며, 이는 일률적인 서열이 존재하는 한국과는 다른 실태를 보여준다. 그 뿐만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일본의 각 대학이 보여주는 입학난이도와 취업의 질은 상이해 왔으며 이는 일본사회의 변화와도 관련이 있다. 이러한 이야기는 일본은 물론 한국, 미국, 영국 등 어느나라의 대학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이며 특히 시대적 흐름에 따라서 요구되는 능력과 유리한 학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서열화의 실태를 묘사한다고해도 그것은 특정 시기의 묘사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2024년 들어 유학생 대상 일본 국립대의 학비 상한이 폐지되었으며, 유학생에게 일본 학생과 같은 금액의 수업료를 받아 왔던 많은 공립대와 사립대도 유학생 수업료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참고로 일본학생지원기구에 따르면 일본 대학의 학사, 석사(수사), 박사 과정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은 2021년 기준으로 12만6천여 명이었으며, 국립대 유학생 수는 4만1천여 명이었다. #
2. 일본 대학 랭킹
2.1. QS 세계 대학 랭킹 일본 대학 종합 순위
{{{#!folding 2024년 순위 [ 펼쳐 보기 / 접기 ] | 대학명 | 분류 | 도도부현 |
1 | 도쿄대학 | 국립 | 도쿄도 |
2 | 교토대학 | 국립 | 교토부 |
3 | 오사카대학 | 국립 | 오사카부 |
4 | 도쿄공업대학 | 국립 | 도쿄도 |
5 | 도호쿠대학 | 국립 | 미야기현 |
6 | 나고야대학 | 국립 | 아이치현 |
7 | 규슈대학 | 국립 | 후쿠오카현 |
8 | 홋카이도대학 | 국립 | 홋카이도 |
9 | 와세다대학 | 사립 | 도쿄도 |
10 | 게이오기주쿠대학 | 사립 | 도쿄도 |
11 | 쓰쿠바대학 | 국립 | 이바라키현 |
12 | 토요타공업대학 | 사립 | 아이치현 |
13 | 히로시마대학 | 국립 | 히로시마현 |
14 | 고베대학 | 국립 | 효고현 |
15 | 히토쓰바시대학 | 국립 | 도쿄도 |
16 | 도쿄의과치과대학 | 국립 | 도쿄도 |
17 | 리츠메이칸대학 | 사립 | 교토부 |
18 | 도쿄이과대학 | 사립 | 도쿄도 |
19 | 치바대학 | 국립 | 치바현 |
20 | 오사카공립대학 | 공립 | 오사카부 |
{{{#!folding 2023년 순위 [ 펼쳐 보기 / 접기 ] | 대학명 | 분류 | 도도부현 |
1 | 도쿄대학 | 국립 | 도쿄도 |
2 | 교토대학 | 국립 | 교토부 |
3 | 도쿄공업대학 | 국립 | 도쿄도 |
4 | 오사카대학 | 국립 | 오사카부 |
5 | 도호쿠대학 | 국립 | 미야기현 |
6 | 나고야대학 | 국립 | 아이치현 |
7 | 규슈대학 | 국립 | 후쿠오카현 |
8 | 홋카이도대학 | 국립 | 홋카이도 |
9 | 게이오기주쿠대학 | 사립 | 도쿄도 |
10 | 와세다대학 | 사립 | 도쿄도 |
11 | 쓰쿠바대학 | 국립 | 이바라키현 |
12 | 히로시마대학 | 국립 | 히로시마현 |
13 | 고베대학 | 국립 | 효고현 |
14 | 도쿄의과치과대학 | 국립 | 도쿄도 |
15 | 치바대학 | 국립 | 치바현 |
16 | 요코하마시립대학 | 공립 | 가나가와현 |
17 | 히토쓰바시대학 | 국립 | 도쿄도 |
18 | 니가타대학 | 국립 | 니가타현 |
19 | 나가사키대학 | 국립 | 파일:나가사키현 현기.svg 나가사키현 |
20 | 기후대학 | 국립 | 기후현 |
2.2. ARWU 일본 대학 종합 순위
{{{#!folding 2024년 순위 [ 펼쳐 보기 / 접기 ] | 대학명 | 분류 | 도도부현 |
1 | 도쿄대학 | 국립 | 도쿄도 |
2 | 교토대학 | 국립 | 교토부 |
3 | 나고야대학 | 국립 | 아이치현 |
4 | 도쿄공업대학 | 국립 | 도쿄도 |
5-9 | 홋카이도대학 | 국립 | 홋카이도 |
5-9 | 규슈대학 | 국립 | 후쿠오카현 |
5-9 | 오사카대학 | 국립 | 오사카부 |
5-9 | 도호쿠대학 | 국립 | 미야기현 |
5-9 | 쓰쿠바대학 | 국립 | 이바라키현 |
10 | 게이오기주쿠대학 | 사립 | 도쿄도 |
11 | 오키나와과학기술대학원대학 | 사립 | 오키나와현 |
12-16 | 히로시마대학 | 국립 | 히로시마현 |
12-16 | 고베대학 | 국립 | 효고현 |
12-16 | 오카야마대학 | 국립 | 오카야마현 |
12-16 | 오사카공립대학 | 공립 | 오사카부 |
12-16 | 도쿄의과치과대학 | 국립 | 도쿄도 |
17-20 | 치바대학 | 국립 | 치바현 |
17-20 | 신슈대학 | 국립 | 나가노현 |
17-20 | 도쿄이과대학 | 사립 | 도쿄도 |
17-20 | 와세다대학 | 사립 | 도쿄도 |
}}}||
{{{#!folding 2023년 순위 [ 펼쳐 보기 / 접기 ] | 대학명 | 분류 | 도도부현 |
1 | 도쿄대학 | 국립 | 도쿄도 |
2 | 교토대학 | 국립 | 교토부 |
3 | 나고야대학 | 국립 | 아이치현 |
4-5 | 오사카대학 | 국립 | 오사카부 |
4-5 | 도쿄공업대학 | 국립 | 도쿄도 |
6-8 | 홋카이도대학 | 국립 | 홋카이도 |
6-8 | 도호쿠대학 | 국립 | 미야기현 |
6-8 | 쓰쿠바대학 | 국립 | 이바라키현 |
9-11 | 게이오기주쿠대학 | 사립 | 도쿄도 |
9-11 | 규슈대학 | 국립 | 후쿠오카현 |
9-11 | 오키나와과학기술대학원대학 | 사립 | 오키나와현 |
12 | 히로시마대학 | 국립 | 히로시마현 |
13-14 | 고베대학 | 국립 | 효고현 |
13-14 | 오카야마대학 | 국립 | 오카야마현 |
15-19 | 치바대학 | 국립 | 치바현 |
15-19 | 기타자토대학 | 사립 | 도쿄도 |
15-19 | 오사카공립대학 | 공립 | 오사카부 |
15-19 | 신슈대학 | 국립 | 나가노현 |
15-19 | 도쿄이과대학 | 사립 | 도쿄도 |
{{{#!folding 2022년 순위 [ 펼쳐 보기 / 접기 ] | 대학명 | 분류 | 도도부현 |
1 | 도쿄대학 | 국립 | 도쿄도 |
2 | 교토대학 | 국립 | 교토부 |
3 | 나고야대학 | 국립 | 아이치현 |
4-6 | 오사카대학 | 국립 | 오사카부 |
4-6 | 도호쿠대학 | 국립 | 미야기현 |
4-6 | 도쿄공업대학 | 국립 | 도쿄도 |
7-8 | 홋카이도대학 | 국립 | 홋카이도 |
7-8 | 쓰쿠바대학 | 국립 | 이바라키현 |
9-10 | 게이오기주쿠대학 | 사립 | 도쿄도 |
9-10 | 규슈대학 | 국립 | 후쿠오카현 |
11-13 | 히로시마대학 | 국립 | 히로시마현 |
11-13 | 고베대학 | 국립 | 효고현 |
11-13 | 오카야마대학 | 국립 | 오카야마현 |
14-19 | 치바대학 | 국립 | 치바현 |
14-19 | 준텐도대학 | 사립 | 도쿄도 |
14-19 | 기타자토대학 | 사립 | 도쿄도 |
14-19 | 도쿄의과치과대학 | 국립 | 도쿄도 |
14-19 | 도쿄이과대학 | 사립 | 도쿄도 |
14-19 | 와세다대학 | 사립 | 도쿄도 |
2.3. THE 세계 대학 랭킹 일본판
- 학부만 평가한 순위다.
{{{#!folding 2023년 순위 [ 펼쳐 보기 / 접기 ] | 대학명 | 분류 | 도도부현 |
1 | 도호쿠대학 | 국립 | 미야기현 |
2 | 도쿄대학 | 국립 | 도쿄도 |
3 | 오사카대학 | 국립 | 오사카부 |
3 | 도쿄공업대학 | 국립 | 도쿄도 |
5 | 교토대학 | 국립 | 교토부 |
6 | 규슈대학 | 국립 | 후쿠오카현 |
7 | 홋카이도대학 | 국립 | 홋카이도 |
8 | 나고야대학 | 국립 | 아이치현 |
9 | 쓰쿠바대학 | 국립 | 이바라키현 |
10 | 국제기독교대학 | 사립 | 도쿄도 |
11 | 히로시마대학 | 국립 | 히로시마현 |
12 | 게이오기주쿠대학 | 사립 | 도쿄도 |
13 | 고베대학 | 국립 | 효고현 |
14 | 와세다대학 | 사립 | 도쿄도 |
15 | 국제교양대학 | 공립 | 아키타현 |
16 | 히토쓰바시대학 | 국립 | 도쿄도 |
17 | 도쿄의과치과대학 | 국립 | 도쿄도 |
18 | 가나자와대학 | 국립 | 이시카와현 |
19 | 치바대학 | 국립 | 치바현 |
20 | 도쿄농공대학 | 국립 | 도쿄도 |
{{{#!folding 2022년 순위 [ 펼쳐 보기 / 접기 ] | 대학명 | 분류 | 도도부현 |
1 | 도호쿠대학 | 국립 | 미야기현 |
2 | 도쿄대학 | 국립 | 도쿄도 |
3 | 오사카대학 | 국립 | 오사카부 |
3 | 도쿄공업대학 | 국립 | 도쿄도 |
5 | 교토대학 | 국립 | 교토부 |
6 | 홋카이도대학 | 국립 | 홋카이도 |
7 | 규슈대학 | 국립 | 후쿠오카현 |
8 | 나고야대학 | 국립 | 아이치현 |
9 | 쓰쿠바대학 | 국립 | 이바라키현 |
10 | 히로시마대학 | 국립 | 히로시마현 |
11 | 게이오기주쿠대학 | 사립 | 도쿄도 |
12 | 국제기독교대학 | 사립 | 도쿄도 |
13 | 와세다대학 | 사립 | 도쿄도 |
14 | 고베대학 | 국립 | 효고현 |
15 | 도쿄의과치과대학 | 국립 | 도쿄도 |
16 | 히토쓰바시대학 | 국립 | 도쿄도 |
17 | 국제교양대학 | 공립 | 아키타현 |
18 | 아이즈대학 | 공립 | 후쿠시마현 |
19 | 가나자와대학 | 국립 | 이시카와현 |
20 | 조치대학 | 사립 | 도쿄도 |
2.4. 네이처 인덱스 교육기관 순위
{{{#!folding 2024 교육기관 순위 [ 펼쳐 보기 / 접기 ] | 대학명 | 분류 | 도도부현 |
1 | 도쿄대학 | 국립 | 도쿄도 |
2 | 교토대학 | 국립 | 교토부 |
3 | 오사카대학 | 국립 | 오사카부 |
4 | 도호쿠대학 | 국립 | 미야기현 |
5 | 홋카이도대학 | 국립 | 홋카이도 |
6 | 나고야대학 | 국립 | 아이치현 |
7 | 도쿄공업대학 | 국립 | 도쿄도 |
8 | 규슈대학 | 국립 | 후쿠오카현 |
9 | 쓰쿠바대학 | 국립 | 이바라키현 |
10 | 게이오기주쿠대학 | 사립 | 도쿄도 |
11 | 가나자와대학 | 국립 | 이시카와현 |
12 | 오키나와과학기술대학원대학 | 사립 | 오키나와현 |
13 | 오사카공립대학 | 공립 | 오사카부 |
14 | 오카야마대학 | 국립 | 오카야마현 |
15 | 고베대학 | 국립 | 효고현 |
16 | 히로시마대학 | 국립 | 히로시마현 |
17 | 치바대학 | 국립 | 치바현 |
18 | 도쿄이과대학 | 사립 | 도쿄도 |
19 | 신슈대학 | 국립 | 나가노현 |
20 | 와세다대학 | 사립 | 도쿄도 |
{{{#!folding 2023 교육기관 순위 [ 펼쳐 보기 / 접기 ] | 대학명 | 분류 | 도도부현 |
1 | 도쿄대학 | 국립 | 도쿄도 |
2 | 교토대학 | 국립 | 교토부 |
3 | 오사카대학 | 국립 | 오사카부 |
4 | 도호쿠대학 | 국립 | 미야기현 |
5 | 홋카이도대학 | 국립 | 홋카이도 |
6 | 나고야대학 | 국립 | 아이치현 |
7 | 도쿄공업대학 | 국립 | 도쿄도 |
8 | 규슈대학 | 국립 | 후쿠오카현 |
9 | 게이오기주쿠대학 | 사립 | 도쿄도 |
10 | 쓰쿠바대학 | 국립 | 이바라키현 |
11 | 오키나와과학기술대학원대학 | 사립 | 오키나와현 |
12 | 오사카공립대학 | 공립 | 오사카부 |
13 | 가나자와대학 | 국립 | 이시카와현 |
14 | 히로시마대학 | 국립 | 히로시마현 |
15 | 와세다대학 | 사립 | 도쿄도 |
16 | 치바대학 | 국립 | 치바현 |
17 | 오카야마대학 | 국립 | 오카야마현 |
18 | 고베대학 | 국립 | 효고현 |
19 | 구마모토대학 | 국립 | 구마모토현 |
20 | 나고야공업대학 | 국립 | 아이치현 |
{{{#!folding 2022 교육기관 순위 [ 펼쳐 보기 / 접기 ] | 대학명 | 분류 | 도도부현 |
1 | 도쿄대학 | 국립 | 도쿄도 |
2 | 교토대학 | 국립 | 교토부 |
3 | 오사카대학 | 국립 | 오사카부 |
4 | 도호쿠대학 | 국립 | 미야기현 |
5 | 홋카이도대학 | 국립 | 홋카이도 |
6 | 나고야대학 | 국립 | 아이치현 |
7 | 도쿄공업대학 | 국립 | 도쿄도 |
8 | 규슈대학 | 국립 | 후쿠오카현 |
9 | 게이오기주쿠대학 | 사립 | 도쿄도 |
10 | 쓰쿠바대학 | 국립 | 이바라키현 |
11 | 오키나와과학기술대학원대학 | 사립 | 오키나와현 |
12 | 오사카공립대학 | 공립 | 오사카부 |
13 | 가나자와대학 | 국립 | 이시카와현 |
14 | 히로시마대학 | 국립 | 히로시마현 |
15 | 고베대학 | 국립 | 효고현 |
16 | 치바대학 | 국립 | 치바현 |
17 | 도쿄이과대학 | 사립 | 도쿄도 |
18 | 와세다대학 | 사립 | 도쿄도 |
19 | 오카야마대학 | 국립 | 오카야마현 |
20 | 구마모토대학 | 국립 | 구마모토현 |
}}}||
2.5. CWUR 세계 대학 랭킹 일본 대학 종합 순위
{{{#!folding 2024 순위 [ 펼쳐 보기 / 접기 ] | 대학명 | 분류 | 도도부현 |
1 | 도쿄대학 | 국립 | 도쿄도 |
2 | 교토대학 | 국립 | 교토부 |
3 | 게이오기주쿠대학 | 국립 | 도쿄도 |
4 | 오사카대학 | 사립 | 오사카부 |
5 | 나고야대학 | 국립 | 아이치현 |
6 | 도호쿠대학 | 국립 | 미야기현 |
7 | 도쿄공업대학 | 국립 | 도쿄도 |
8 | 와세다대학 | 사립 | 도쿄도 |
9 | 홋카이도대학 | 국립 | 홋카이도 |
10 | 규슈대학 | 국립 | 후쿠오카현 |
11 | 쓰쿠바대학 | 국립 | 이바라키현 |
12 | 고베대학 | 국립 | 효고현 |
13 | 히로시마대학 | 국립 | 히로시마현 |
14 | 오카야마대학 | 국립 | 오카야마현 |
15 | 히토쓰바시대학 | 국립 | 도쿄도 |
16 | 치바대학 | 국립 | 치바현 |
17 | 오사카공립대학 | 공립 | 오사카부 |
18 | 요코하마시립대학 | 공립 | 가나가와현 |
19 | 도쿄의과치과대학 | 국립 | 도쿄도 |
20 | 가나자와대학 | 국립 | 이시카와현 |
{{{#!folding 2023 순위 [ 펼쳐 보기 / 접기 ] | 대학명 | 분류 | 도도부현 |
1 | 도쿄대학 | 국립 | 도쿄도 |
2 | 교토대학 | 국립 | 교토부 |
3 | 오사카대학 | 국립 | 오사카부 |
4 | 게이오기주쿠대학 | 사립 | 도쿄도 |
5 | 나고야대학 | 국립 | 아이치현 |
6 | 도호쿠대학 | 국립 | 미야기현 |
7 | 도쿄공업대학 | 국립 | 도쿄도 |
8 | 와세다대학 | 사립 | 도쿄도 |
9 | 홋카이도대학 | 국립 | 홋카이도 |
10 | 규슈대학 | 국립 | 후쿠오카현 |
11 | 쓰쿠바대학 | 국립 | 이바라키현 |
12 | 고베대학 | 국립 | 효고현 |
13 | 히로시마대학 | 국립 | 히로시마현 |
14 | 오카야마대학 | 국립 | 오카야마현 |
15 | 치바대학 | 국립 | 치바현 |
16 | 히토쓰바시대학 | 국립 | 도쿄도 |
17 | 오사카공립대학 | 공립 | 오사카부 |
18 | 요코하마시립대학 | 공립 | 가나가와현 |
19 | 도쿄의과치과대학 | 국립 | 도쿄도 |
20 | 신슈대학 | 국립 | 나가노현 |
2.6. CWTS 레이던 랭킹 일본 대학 종합 순위
{{{#!folding 2024년 순위 [ 펼쳐 보기 / 접기 ] | 대학명 | 분류 | 도도부현 |
1 | 도쿄대학 | 국립 | 도쿄도 |
2 | 교토대학 | 국립 | 교토부 |
3 | 오사카대학 | 국립 | 오사카부 |
4 | 도호쿠대학 | 국립 | 미야기현 |
5 | 홋카이도대학 | 국립 | 홋카이도 |
6 | 규슈대학 | 국립 | 후쿠오카현 |
7 | 나고야대학 | 국립 | 아이치현 |
8 | 도쿄공업대학 | 국립 | 도쿄도 |
9 | 히로시마대학 | 국립 | 히로시마현 |
10 | 쓰쿠바대학 | 국립 | 이바라키현 |
11 | 게이오기주쿠대학 | 사립 | 도쿄도 |
12 | 고베대학 | 국립 | 효고현 |
13 | 오카야마대학 | 국립 | 오카야마현 |
14 | 오사카공립대학 | 공립 | 오사카부 |
15 | 치바대학 | 국립 | 치바현 |
16 | 와세다대학 | 사립 | 도쿄도 |
17 | 가나자와대학 | 국립 | 이시카와현 |
18 | 도쿄의과치과대학 | 국립 | 도쿄도 |
19 | 도쿄이과대학 | 사립 | 도쿄도 |
20 | 니혼대학 | 사립 | 도쿄도 |
{{{#!folding 2022년 순위 [ 펼쳐 보기 / 접기 ] | 대학명 | 분류 | 도도부현 |
1 | 도쿄대학 | 국립 | 도쿄도 |
2 | 교토대학 | 국립 | 교토부 |
3 | 도호쿠대학 | 국립 | 미야기현 |
4 | 오사카대학 | 국립 | 오사카부 |
5 | 규슈대학 | 국립 | 후쿠오카현 |
6 | 홋카이도대학 | 국립 | 홋카이도 |
7 | 나고야대학 | 국립 | 아이치현 |
8 | 도쿄공업대학 | 국립 | 도쿄도 |
9 | 게이오기주쿠대학 | 사립 | 도쿄도 |
10 | 히로시마대학 | 국립 | 히로시마현 |
11 | 쓰쿠바대학 | 국립 | 이바라키현 |
12 | 고베대학 | 국립 | 효고현 |
13 | 오카야마대학 | 국립 | 오카야마현 |
14 | 오사카공립대학 | 공립 | 오사카부 |
15 | 치바대학 | 국립 | 치바현 |
16 | 와세다대학 | 사립 | 도쿄도 |
17 | 가나자와대학 | 국립 | 이시카와현 |
18 | 도쿄의과치과대학 | 국립 | 도쿄도 |
19 | 도쿄이과대학 | 사립 | 도쿄도 |
20 | 니혼대학 | 사립 | 도쿄도 |
2.7. URAP 세계 대학 랭킹 일본 대학 종합 순위
{{{#!folding 2024년 순위 [ 펼쳐 보기 / 접기 ] | 대학명 | 분류 | 도도부현 |
1 | 도쿄대학 | 국립 | 도쿄도 |
2 | 교토대학 | 국립 | 교토부 |
3 | 오사카대학 | 국립 | 오사카부 |
4 | 도호쿠대학 | 국립 | 미야기현 |
5 | 규슈대학 | 국립 | 후쿠오카현 |
6 | 나고야대학 | 국립 | 아이치현 |
7 | 홋카이도대학 | 국립 | 홋카이도 |
8 | 쓰쿠바대학 | 국립 | 이바라키현 |
9 | 도쿄공업대학 | 국립 | 도쿄도 |
10 | 게이오기주쿠대학 | 사립 | 도쿄도 |
11 | 히로시마대학 | 국립 | 히로시마현 |
12 | 고베대학 | 국립 | 효고현 |
13 | 와세다대학 | 사립 | 도쿄도 |
14 | 치바대학 | 국립 | 치바현 |
15 | 오카야마대학 | 국립 | 오카야마현 |
16 | 오사카공립대학 | 공립 | 오사카부 |
17 | 가나자와대학 | 국립 | 이시카와현 |
18 | 도쿄의과치과대학 | 국립 | 도쿄도 |
19 | 구마모토대학 | 국립 | 구마모토현 |
20 | 니가타대학 | 국립 | 니가타현 |
3. 국립•공립대학
국립대학군은 구제대학시절부터 설립된 학교들은[4]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묶이는 경우가 잦고 신제대학[5]은 위치나 레벨에 따라 묶이는 경향이 있다. 현재 QS기준 일본에서 국공립대가 사립대보다 전반적으로 우위임은 사실이나, 후술하듯 모든 국공립대가 사립대보다 객관적으로 반드시 랭킹 순위가 우수한 것은 아니다. 일본에는 790여개 대학 중 국립대가 82개교, 공립대가 94개교 있다. 총 176개 국공립대학이 있는데, 그 중에서 레이와 기준 국립대 모집인원수는 모집인원수는 9만5천여명, 지원자수는 25만3천명이었으며, 합격자수는 10만5천여명이었다. 전체 국립대의 합격률은 41.5% 수준이다. 공립대학은 모집인원이 3만2천명, 응시자수 11만6천여명, 합격인원이 4만2천여명이었다. 공립대의 합격률은 36.2% 수준으로, 국공립대학 총 합격률은 39.8%였다. 한마디로 국공립대 지원자 10명 중 6명은 낙방하는 수준이다. # 보통 국립대학의 경우 타 국립 대학과의 복수 지원이 불가능하여, 단 한번의 기회밖에 없고,[6] 시험에서는 기본적으로 5교과 7과목의 학습이 요구된다. 국립 대학에서는 일반적으로 대학입학공통테스트를 치른 이후, 각 학교별로 개별 시험을 실시해, 2개의 종합점에서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연구환경과 학비 면에서는 국립대가 상당히 좋으며, 일본의 국립대학의 경우 학과 상관 없이 연간 535,800엔으로 고정이다. 교원 1인당 담당 학생수가 적어 연구환경과 수업환경이 잘 갖추어져있다는 점으로 이공계열의 경우 국립대 선호도가 높다. 외국인 입시의 경우 국립대학의 경우 약간명이라 하여 모집인원이 정해져있지 않고 합격자 또한 극소수이다. 경우에 따라서 아예 뽑지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상당히 까다롭다. #4. 사립대학
일본에 790여개 대학 중 사립대학은 597개 대학이 있으며 사립대학은 48만 7천여명 모집인원 중 367만 5천여명이 응시하고 합격자수는 144만명 수준이었다. 레이와 기준 사립대 합격률은 39.18%으로 마찬가지로 10명이 응시하면 4명만 합격하고 6명은 낙방하는 수준이다. # 사립대학의 압도적인 이점으로는 공통테스트 이용, 지정교 입시, AO 입시, 내부 진학 등 여러 입시방식을 통해 지원 가능하며, 일본 전국의 대학 중 80%가량이 사립대학인 반면 갯수제한 없이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대학입학공통테스트에서 사립대학은 시험의 과목 수가 3과목, 경우에 따라서는 1과목으로 가능한 경우도 있어 과목 수가 적은 경향이 있으며, 입시 시험도 대학입학공통테스트를 대체하여 각 대학의 개별 시험만으로도 수험할 수 있는 대학도 있다. 사립대학의 입시방식에는 여러대학에 다양한 방식으로 도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러한 여러 입시방식으로 인해 일반입시 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시 난이도가 낮은 방식으로 들어온 학생 간의 실력 편차가 크다. 또한 사립대학의 경우 학비가 국립대학과 비교해 상당히 비싸다. 보통 문과계열은 1.5배 비싸며, 특히 이공계열은 3배 의료계열은 10배 이상 높다. 문과계열의 경우 사립대학의 학생수가 많아 국립대학의 약 4배 정도이다.5. 국공립대학과 사립대학의 이원화
일본의 대학 입시는 국공립이냐 사립이냐에 따라 크게 다른 양상을 보인다. 우선 국공립은 시험을 통해 입학하는 일반입시가 약 80%이상이며 나머지가 추천입시 및 종합형입시이다. 사립대학은 일반입시와 추천 및 종합형 입시가 각각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에서 시험을 통해 입학하는 일반입시에서도 차이를 보이는데 국공립대학은 대개 공통테스트와 대학별 본고사까지 2번의 시험을 거치게 된다. 반면 사립대학은 대부분 대학별 본고사 1번의 시험으로 입학한다. 일본대학 수험난의도를 보통 편차치로 나타내는데 이는 시험에서 획득한 점수가 평균점과 비교했을 때 어느 근처에 위치하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수치이며, 대학의 레벨과 수험 난의도를 나타내는 수치로서도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국립대와 사립대의 편차치는 수험 과목수가 달라 엄밀히 따지면 비교가 불가능하다. 보통 국립의 7과목과 사립의 3과목은 평균 편차치가 사립대학이 더 높게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2차시험, 각대학의 개별 본고사, 면접등을 추가로 실시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한 후 합격여부를 결정하는 국립대학의 특성상 실질적으로 입시 난의도가 사립대와 비교해 상당히 높다. 따라서 일부에서는 실질적인 수험 난의도를 고려해 국립대학의 편차치를 +5 그리고 이과인 경우 추가로 +5해서 평가하는 경우도 있다. # #5.1. 대학 합격자 수
입학자 수의 합계 97,158명학교 추천형 선발 입학자 12,089명(선발 비율 12.1%)
종합형 선발 입학자 5,342(선발 비율 5.5%)
일반 선발 입학자 79,687명(선발 비율 82.0%)
입학자 수의 합계 33,841명
학교 추천형 선발 입학자 8,386명(선발 비율 26.1%)
종합형 선발 입학자 1,287명(선발 비율 3.8%)
일반 선발 입학자 23,592명(선발 비율 69.7%)
입학자 수의 합계 484,256명
학교 추천형 선발 입학자 210,697명(선발 비율 43.5%)
종합형 선발 입학자 71,292명(선발 비율 14.7%)
일반 선발 입학자 201,116명(선발 비율 41.5%)
문부과학성 「레이와 3년도 대학 입학자 선발 실시 상황」
5.2. 수험 과목의 차이
국공립대학에 지원하려면 한국의 수능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 대학입학공통테스트을 응시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사립대학은 센터시험을 요구하지 않고 대학 자체의 시험(일명 본고사)만 치를 뿐이다. 따라서 입시학원들은 입시 난이도표를 작성 시, 국공립과 사립을 따로 산출하고 있다. 이는 입시전형과 과목수가 달라서 그런데, 사립대학은 국립대학에 비해서 요구되는 수험과목 수가 적은 것이 특징이며 추천 및 종합형(AO) 입시가[7] 정원의 55%를 차지한다.문과 계열의 경우, 국립대학은 우선 공통테스트에서 5교과 7과목[8][9]를 부과하고 학교별 본고사에서 국영수 3과목을 요구해 총 2번의 시험을 거치게 된다. 사립대의 경우 수학을 굳이 안 해도 된다는 것이다. 국립대학 문과계열은 2차시험에서 수학이 없는 경우라도, 공통테스트에서 필수적으로 응시해야만 하기 때문에 수포자는 접근하기 쉽지 않다. 반대로 사립대학 문과는 공통테스트 수험을 요구하지 않고, 본고사에서도 수학이 필수가 아니다. # 또한 국공립과 사립대학의 문제형식이 다르다. 사립대학은 객관식, 빈칸 채우기 문제가 많지만, 국공립대학은 주관식, 기술, 증명 과정에 대한 문제가 많다. #
2025년부터는 공통테스트에서 정보교과가 추가되어 6교과 8과목까지 수험과목이 늘어난다. 이에 따라 국공립대학들은 이미 5교과 7과목에서 6교과 8과목으로 바꾸는 추세에 있지만 사립대학은 공통테스트가 필수가 아니기에 별 다른 움직임이 없다. #
5.3. 수험 일정과 모집 방식의 차이
현재 국립대 정원의 80%을 차지하는 입시방식은 대학입학공통테스트와 각 대학의 본고사를 통해 실시하는 일반입시 방식이다. 모든 국립대학은 수험일정이 대개 전기(前期)일정과 후기(後期)일정으로 나뉘고, 전기는 2월 25일, 후기는 3월 10일로 모두 같은 날 실시한다.[10] 그래서 국립대학 지원자는 사실상 2개의 대학만 지원 가능하며 후기 일정의 경우 선발 인원이 매우 적고, 일부 대학의 경우 아예 없을 수도 있다. # #반면 사립대학은 수험 일정이 다 다르기 때문에 수많은 대학에 복수지원이 가능하고 학부마다 입시를 실시하는 만큼 수험 기회가 많다. 같은 학교일지라도 지망학부가 다르면 복수지원이 되는 등[11], 원서비만 내면 수십 곳에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보통 합격 정원을 초과하여 학생들을 합격시킨다. 다만 현재는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 국공립대학과 사립대학의 입시 차이
이러한 일반입시외에도 국립대학의 20퍼센트, 사립대학의 약 절반정도를 차지하는 우리나라의 수시전형과 비슷한 추천입학(또는 AO) 방식이 존재하는데,[12] 국공립대학의 추천입학 비율이 높지 않는 것에 비해, 사립대학은 입학자의 거의 절반이 추천입학이다. 또한 국공립대학에서의 AO입시는 공통테스트를 요구하는 곳이 많은데 사립대학은 그렇지않다. # 일단 일본정부에서 조사 한 결과 추천입학을 통해 입학 한 학생들의 차후 학점이 일반 입시생보다 높은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반입시로 들어온 학생들은 추천 및 AO입시로 들어온 학생들을 안좋게 보는 경우도 있다.[13]
또한 사립에만 있는 내부진학의 형태도 있다. 대부분 중고일관교이며,[14] 일본의 사립대학은 느슨한 사학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동일 학교법인이 소유하는 부속 소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의 일정 인원수를 대학으로 무시험 입학시킬 수 있다. 일부에선 사립대학 부속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쭉 다닌다면 16년 동안 거의 2억의 가까운 돈을 내야한다. 국립대학도 부속 중학교, 고등학교를 가지고 있는 곳이 존재하지만, 사립처럼 대학으로 무시험 입학시키지는 않는다. #
5.4. 기타
일본의 대학생 중 국공립대학생은 약 23%, 사립대학생은 77%이며 사립대 학생의 스펙트럼이 훨씬 넓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1학년의 80%는 우선 국공립대학을 우선적으로 지망한다.[15]6. 시대 및 환경에 따른 변화
2000년대에 들어서는 입시의 다양화를 목적으로 1989년 게이오기주쿠대학을 시초로 실시한 추천입시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추천입시는 한국의 수시의 학생부 전형과 비슷한 형태로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방식으로 실시하게 된 이후 일반입시의 경쟁률과 편차치가 점점 더 높아지게 되었다.[16][17] 2023년 현재에는 사립대학을 중심으로 절반이상이 추천 입학자가 되었으며, 국립대학협회에 따르면 국립대학도 앞으로 20년 안에 입학생의 절반을 추천입시로 입학시킬것을 목표로 하고있다.2010년대부터는 학생들이 점점 더 도시로 모이기 시작하였고 대도시권에 있는 대학들의 선호도가 증가하였다.[18] 국토교통성에서 배부한 도쿄일극집중의 현 상태와 과제에서 출신지역에 따른 대학진학처를 살펴보면 수도권을 포함하는 동일본지역은 주로 수도권 대학으로, 서일본지역은 주로 케이한신과 후쿠오카로 진학하고 있다. 문제는 도쿄인데 도쿄에 소재하는 대학의 입학정원은 도쿄도 출신 고등학생만으로는 절반밖에 채우지 못하기에 동일본전역에서 학생들을 빨아들이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2016년부터 시작된 도쿄 내 대학정원의 엄격화로 대학 합격자 수를 강제로 줄이게 되자[19] 도내 중견 대학들의 편차치가 상승하였다.[20] 다만 2020년대에 들어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대도시권에 위치한 대학보다 출신 지역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는 경향을 다시금 보이고 있다. 기사
또한 대학입학자선발 대학입시센터시험가 폐지되고 대학입학공통테스트라는 새로운 테스트가 시작되는 등의 이유 때문에 하향 지원도 강해지고 있다고 한다.[21][22]
6.1. 연도별 현황
2023년 기준 지망대학 동향에 대한 칼럼을 살펴보면, 우선 사립대학의 지망자 감소폭이 국립대학에 비해 크며, 특히 문과는 그 경향이 더 크다.[23] 또한 동일본지역은 난관국립대학 지망자가 감소하는 반면, 서일본지역은 증가추세라고 한다.6.2. 종합적 비교
일본의 대학 서열화 현상은 한국의 대학 서열화 현상의 원조격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구조적으로는 사실 미국에 더욱 가깝다. 많은 인구와 많은 대학이 있으며 지역적으로도 마찬가지다. 미국이 남부, 동부, 중부, 서부 등 다양한 지역들이 발전하고 많은 대학교들이 각자 자리잡고 있는 것처럼 일본 역시 다양한 지역들에 거점을 삼고 있는 대학들이 많다. 각 지역들의 대학교를 의미하는 다양한 호칭이 존재한다. 또한 대학 서열에 관한 인식도 한국만큼 일률적이지 않으며 의외로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입시 방식, 국공립, 사립, 간토, 간사이, 전통, 규모, 취업실적, 인지도 등의 다양한 요소가 천편일률적인 서열화를 어렵게 만든다. 문과냐 이과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기도 하고 출신 지역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 일본 대학생들이 취활[24][25] 가을 시작할 때 가장 처음 사는 책이 바로 취직사계보이다.
7. 편차치(난이도)
자세한 내용은 편차치 문서 참고하십시오.일본의 주요 입시학원이 대규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 모의고사를 치르며 산출하는 수치를 편차치라고 한다. 편차치의 기본 공식은 (득점 - 평균점) / 표준편차 * 10 + 50 이다. 일본 대학의 서열을 가늠할 때 쓰는 지표로 많이 사용되는 기준의 하나이기도 하다. 편차치는 특성상 과목수가 적을수록 편차치가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기에 각 입시학원들은 과목수의 차이가 많은 국립, 사립을 따로 집계한다. 그런데 같은 국립대학이라도 정확한 편차치 비교는 엄밀하게 따지면 불가능하다. 편차치 계산
일본의 국립대학과 사립대학의 편차치는 당연히 서로 비교가 불가능하고, 같은 국립-국립이나 사립-사립이라도 본고사의 과목수가 달라 서로 비교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사립대와 국립대의 편차치는 더더욱 편차치 비교가 불가능한데, 예를 들어 국공립대학의 입시는 한국의 수능과 같은 격인 센터시험을 반드시 수험해야 하며, 센터시험의 성적을 가지고 1차 합격하면, 그 다음에 대학 자체의 본고사를 치른다. 그러나 사립대학은 센터시험의 과목수가 대부분의 대학에서 3과목으로 국립대학과 과목수가 달라 비교가 불가능 하다. 또한 일부 전형을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센터시험 없이 오직 대학 자체의 본고사만으로 선발을 한다. 사립에서 센터시험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국립과 사립의 수평적인 비교가 힘들어지는 현상이 생긴다.[26][27] 당연히 문과계와 이과계의 편차치도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 또한 편차치를 산출하는 곳이 하나의 입시학원이 아니며 그 규모와 산출 기준도 조금씩 다르다는 데에 있어 입시학원간의 편차치 비교 또한 불가능하다. # #
8. 학력 필터
学歴フィルター[28]학력필터란 일본 취업 시장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대학에 재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준으로 채용자를 걸러내는 학벌컷을 말한다. 학력 필터의 대상이 되는 학교를 일원화 이 말은 과거 인터넷 은어였으나, 최근에는 수많은 미디어로 보도되고 있다. '스카이캐슬' 뺨치는 일본기업들의 유명 대학 선호, 공공연한 학력필터에 취준생들 울분
일본의 대기업과 재벌 기업에는 기업 수준의 향상을 목적으로 명문대를 고집하는 인사 체질도 있고, 현재에도 이러한 채용 방침이 살짝 살짝 엿보인다. 기업 내 채용 담당자의 의견에 따르면 상위 수준의 대학에서 채용한 인재가 유능한 인재라는 사례가 대부분이고 반대로 일정 순위 밖에 있는 대학이라면 그만큼 위험이 커진다고 한다. 고학력은 어디부터?-'취업활동의 교과서'
또한 학력 필터를 채용하고 있는 이유로는, 유명 대기업이라면 학벌이라는 것이 엄연히 존재하고 같은 대학 졸업이라는 것을 공통점으로 직원들끼리 친해지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도 상위권 대학 출신자를 많이 채용하는 것으로 자신의 평가가 높아지는 것도 있다. 하지만, 채용에 있어서 학력 필터를 적용하더라도 기업은 그 사실을 공개하지 않는다. 채용에 있어 학력필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사회에 알려지면 기업의 이미지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 심지어 어떤 기업은 일정 수준 이하 대학에 다니는 학생에게 기업설명회에도 참가시키지 않는 곳도 있다고 한다. 이런 기업에서는 설명회 일정을 항상 만원으로 표시하고 설명회 예약부터 막아 버린다고 한다. 취업 사이트에서도 기업이 미리 지정한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만 설명회에 신청할 수 있도록 참가자를 선별하는 기능도 존재한다. 2021년 말, 일본의 취직 정보 사이트 중 하나인 "마이나비"에서 취직을 준비하는 몇몇 대학생들에게 대동아 이하(大東亜以下)[29]라는 표현을 넣은 메일을 보내 학력필터 논란이 일었다. 유튜브 링크
2022년 히토쓰바시대학의 노구치 유키오 명예교수가[30] 기고한 칼럼에 따르면, 유명대학의 졸업생은 1년에 약 10만명인데 반해 대기업의 채용 규모는 약 7만명이라 모두가 대기업에 들어갈 수는 없는 구조라 평했다. 일부 회사에서는 추천입시 등으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부족하다고 하여 채용단계에서 걸러내기도 한다.
일부 하위권 대기업이나 강소기업의 경우 학력 필터는 없지만 일정 비율 이상의 직원을 꾸준히 명문대 졸업자로 선발하기도 한다. 이런 기업에서 일하는 사원들의 출신대학 목록을 보면 명문대부터 F랭크까지 다양하게 존재하고, 실제로 입사를 해도 다양한 대학 출신들이 보인다.[31] 하지만 이런 곳의 경우 전체 수험생의 10%도 안 되는 몇몇 명문대 출신이 전체 직원의 20~30%에서 과반수를 차지할 정도로 좋은 대학 출신의 비율이 높다.
[1]
예: (A대학, B대학, C대학이) 탑3다, 탑5다, 업계에서 인정받는 대학이다, A대학보다 낫다, B대학이 강세이다, 상급 학교 진학 실적 등
[2]
선발하는 대학이 늘어났고 수능처럼 이 시험만 보고 입학가능한 전형도 늘어났지만 아직까지는 대부분 사립대학은 독자적인 본고사를 실시한다.
[3]
개인, 지역, 성별, 회사 등 다양한 팩터가 작용한다.
[4]
제2차세계대전 이전부터 대학으로 인가받은 학교들
[5]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대학으로 인가받은 학교들
[6]
전기일정과 후기일정으로 총 2번가능
[7]
우리나라의 입학사정관, 수시 등을 생각하면 된다. 물론 고등학교 내신 성적을 기반으로 선고한다.
[8]
국어+수학+사회과(2과목)+과학(문과용 2과목 또는 이과용 1과목)+영어
[9]
2025년부터는 '정보'가 추가되어 6교과 8과목이 된다.
[10]
중기 일정도 있으나, 중기일정을 가진 곳은
공립대학뿐이며 이마저도 정원이 매우 적다.
[11]
학과마다 정원이나 합격점, 일정 등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가능하다.
[12]
우리나라 정시에 대응되는 것은 일반입시
[13]
미국을 따라 만든 우리나라의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한 비판을 고려하면 일본에서 추천입시를 안좋게 보는 시선도 이해할 수 있다. 게다가 일부 회사에서는 추천입시로 입학한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부족하다고 채용단계에서 걸러내기도 한다.
[14]
내부진학은 일본의
구제고등학교나
대학예과의 흔적이다.
[15]
대신 학년이 올라갈 수록 사립대 지망이 늘어나고 대학생에게 고등학생때 국립과 사립을 고르게 하면 절반은 국립대지망이었다고 답하며 절반은 사립대 지망이었다고 답하는 결과가 나온다.
[16]
이를 인터넷 슬랭으로
편차치조작이라 부른다.
[17]
실제로는 여러대학에서 한국의
수시와 동일하게 추천입시로 입학한 학생들의 성적이 높다는것이 보고되었다.
내각부과학기술국 이노베이션추진국, 문부과학성 공동조사
[18]
대표적인 예로 2022년 현재 국공립대학 지원자수 1위는
오사카에 위치한
오사카공립대학이며 사립대학 지원자수 1위는 마찬가지로 오사카에 위치한
킨키대학이다.
[19]
일정 수 이상의 학생을 합격시키면 국가에서 주는 사립대학 보조금을 삭감하였다.
[20]
합격문이 좁아지자 상위권 학생들이 불합격을 대비해 중견대학까지
스베리도메로 쓰기 시작하였기 때문
[21]
구 센터시험에 비해 공통테스트의 난이도가 상당히 힘들어졌다. 그래서 학원관계자들은 공통테스트는 기초학력을 테스트하기 위한 것인데 이런식으로 난이도를 올려버리면 공통테스트의 취지에 맞지 않다고 비판하고 있다.
[22]
슨다이예비학교(駿台予備学校)의 사이토 츠요시(斉藤剛)
인터뷰 내용
[23]
위 칼럼의 기자는 일본의 사립대학 지원자수는 2019년에 피크를 찍었으며 앞으로 지원자수가 크게 증가하는 일은 두번 다시 없을 것이라 단언했다.
[24]
취업활동의 준말로, 한국의 취준과 용례가 같다.
[25]
다만 일본의 취활은 한국의 취준과 느낌과 어감이 꽤 다르다. 일본은 취활 시기와 내용 및 절차가 굉장히 정형화 되어있지만, 한국은 그렇지 못하다. 한국 사회에서는 최소 대학교 3학년때는 취준을 해야 한다는 일본 수준의 사회적 압박이나, 정형화된 루트가 없다. 군휴학을 포함한 휴학을 한국 대학생들이 워낙 많이 하는 점도 원인이고 전공별 취업난이도차가 극심한데다, 공대나 일부 계약학과를 제외하고는 사회진출 루트가 개인에게 일임되어 있는 편이다. 이런 문화는 각기 장단점이 있다
[26]
일반적으로 사립대학의 경우가 같은 수준의 국립대학에 비해 편차치가 5~6 정도 높게 나온다고 보면 된다. 이공계의 경우 차이가 더 커지는 경우도 있다.
[27]
하지만 센터시험 성적으로 입학이 가능한 제도가 있는 사립대도 존재한다.
[28]
가쿠레키 히루타
[29]
다이토분카대학(大東文化大学), 토카이대학(東海大学), 아지아대학(亜細亜大学), 테이쿄대학(帝京大学), 고쿠시칸대학(国士舘大学)를 묶어 부르는 대학군
[30]
한국의 1인당 GDP가 일본을 앞질렀다는 기사를 비롯해 일본경제에 경종을 울리고 있는 학자 중 한 명이다. 본인부터가 '종적 사회를 횡으로 걸어왔다'고 자평할 만큼 도쿄대를 나와서 미국 유학을 가고, 대장성을 다니다 다시 도쿄대학 교수가 되는 등 학벌을 넘나들며 경력을 쌓아나간 것으로 유명하다.
초학습법 문서 참조.
[31]
심지어 강소기업 같은 경우는 전문학교나 고등전문학교, 단기대학 출신을 모두 채용하여
구제국대학 출신과 전문학교 출신이 동기로 입사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