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5:44:19

악당/캐릭터/바보형

악당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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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없음 - 범죄자 - 소악당 - 위선자 - 마지막에 성공
성향별 유형
질서 악 - 중립 악 - 혼돈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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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관련 속성3. 목록
3.1. ㄱ3.2. ㄴ3.3. ㄷ3.4. ㄹ3.5. ㅁ3.6. ㅂ3.7. ㅅ3.8. ㅇ3.9. ㅈ3.10. ㅊ3.11. ㅋ3.12. ㅌ3.13. ㅍ3.14. ㅎ3.15. 알파벳, 숫자, 기호

1. 개요

악당/캐릭터의 유형. 문서명에서 보다시피 지적 수준이 일반인 이하이기 때문에 반드시 최소 1가지는 모자란 부분이 있으며, 그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유형이 갈린다.

일단 전반적으로 지능이 낮기 때문에 적군은 물론이고 아군에게도 잉여 취급을 받아 툭하면 무시당하기 일쑤이다. 하지만 그래서인지 운만큼은 스탯을 몰빵해서 그런지 좋은 걸로 묘사되고, 특히 아군으로 돌아서면 면죄부와 생존권이 보장된다. 다만 그 대가로 분위기를 책임지는 개그 캐릭터가 되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살기 위해 투항해서 광대가 되었습니다 뭐 (진) 최종 보스와 상관없이 엔딩까지 살게 될 수도 있으니 싸게 먹히는 장사일 듯. 특히 독자의 연령대가 낮을수록 동심파괴 방지를 위해 생존율은 물론이고 능력치까지(?!) 높아지기도 한다.

설령 주인공 일행에게 투항하지 않더라도 악당이란 인식이 약해서인지,[1] 주인공과 잠시 손을 잡거나 악당의 탈을 쓰고 착한 일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투항하든 하지 않든 최종 보스가 되는 일은 거의 없다. 이용당하거나 자충수를 두어 망가지는 것이 바보의 숙명(...)이기 때문.

유형을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 (A) 여러 세력에게 바보 취급 받는 유형
    가장 흔한 유형. 자신이 왜 바보 취급 받는지조차 모르기 때문에 바보 취급을 당하면 화낸다.[2] 하지만 그만큼 충성심은 대단하여 거의 모든 명령을 수행하기 때문에 가장 믿음직한 유형이기도 하다. 특히 보스가 지능형일 경우 캐릭터가 대조되는 만큼 개성도 확실히 살아난다. 단, 작품의 분위기가 어떤가에 따라 보스와 함께 주접을 떨거나 보스에게 무능하다며 처형당하기까지 굉장히 다양하게 갈린다. 특히 '바보이지만 순박하다'는 설정일 경우, 보스의 그릇된 명령에 반발하여 탈주하거나 아군에게 투항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높은 확률로 살아남는다. 물론 이런 바보형 악당까지 죽여서 더더욱 비극을 강조하는 악마같은(...) 작가도 있기에, 이 경우 바보형 악당의 행적은 자연스레 미화된다.
    • 번외
      바보이긴 하지만 여기에 혼잣말을 중얼거리거나 침을 흘리거나, 시선을 정돈하지 못하는 등 광기에 사로잡힌 모습이나 남들이 범접할 수 없는 대재앙적인 힘을 가진 경우, 괴물에 가까운 공포스러운 존재로 그려지기도 한다.
  • (B) 트러블 메이커, 근육뇌 유형
    주로 계획 없이 주인공 일행에게 닥돌하여 아군에게 큰 피해를 끼치지만 A 유형과 마찬가지로 충성심이 대단하고, 무엇보다 자신의 쾌락을 중시하기 때문에 손해를 계산하지 못하는 전투광인 경우가 많다. 여기에 무사 정신까지 합쳐지면 아군은 초전박살이 나는데도 "핫핫핫, 좋은 승부였다!"며 자기 혼자 만족하고 빠지기도 한다. 대부분 그렇게 여유를 부릴 만한 무력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적군도 손을 못 대는 경우가 많지만, 드물게 배신자라며 보복당해 죽는 경우도 있다.
한편 작품 분위기에 따라 바보 맹장으로 나오면 굉장히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특히 열 뻗친다고 부하를 죽이는 쪼잔한 인성까지 있다면 더더욱.
  • (C) 빚 좋은 개살구 유형
    허세를 부리다가 곧장 그 얄팍한 본성이 드러나 망하는 경우가 많다. 실질적인 능력보다는 외관에 중점을 두며, 쓸데없이 무기나 장신구가 치렁치렁하다. 여기에 잘생긴 외모까지 망가지면 금상첨화. 대개는 허당이라 잠깐 등장하고 말지만, 상술했듯이 작품의 분위기를 책임지기 때문인지 특유의 근성으로 계속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2. 관련 속성

3.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범례
★ 매드 사이언티스트
☆ 막장 부모
@ 개과천선했거나 선역이 되어서 악당을 그만 둔 경우
♤ 이 속성의 주인공
◇ 주인공과 잠시 손을 잡거나 악당의 탈을 쓰고 착한 일을 한 경우
◆ 악당보다는 트러블 메이커에 가까운 경우
◈ 최종 보스/우두머리 또는 동료 악당에게 방해가 되는 경우
◎ 바보보다 허당, 동네북에 더 가까울 경우
※ 작품명 - 캐릭터: 가나다 순으로 작성
※ 악인형 주인공 목록도 참고.

3.1. ㄱ

3.2. ㄴ

3.3. ㄷ

3.4. ㄹ

3.5. ㅁ

3.6. ㅂ

3.7. ㅅ

3.8. ㅇ

3.9. ㅈ

3.10. ㅊ

3.11. ㅋ

3.12. ㅌ

3.13. ㅍ

3.14. ㅎ

3.15. 알파벳, 숫자, 기호


[1] 현실적으로 보자면 우둔함에 대해선 심리적인 장벽이 낮아진다거나, 지적장애인은 처벌하기 힘들다는 법적 의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어느 정도 지능이 있지만 열등감 때문에 폭발하는 경우는 제외. [3] 일단 우르와 오라는 사실상 쩌리 취급을 받고 있다. 심지어 그나마 악역 포스를 보여줬던 스월츠도 버스 사건의 또 다른 진실과 본인의 목적이 밝혀진 이후 이 쪽도 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티드는 그래도 나름대로 좀 더 포부가 크고 활약도 제법 했기에 모든 타임 재커 멤버들 중에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피니스는 1호의 힘을 빼앗아 놓고는 정작 그 힘을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죽어서 타임 재커들 중 최악의 평가를 받는다. [4] 위의 스월츠가 워낙 추해서 그렇지 이쪽들도 만만치 않은데 먼저 토키와 SOUGO는 자신이 세운 카게무샤에게 역으로 죽었고, 죠겐은 별 다른 행적 없이 그냥 폭사, 카겐은 에필로그까지는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자기가 레이와 라이더를 만들겠다고 하다가 레이와 라이더의 첫번째 주인공에게 폭사당했다. 다만 카겐의 경우 그 레이와 라이더의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재평가를 받긴 했다. 그리고 앞에 언급한 SOUGO, 죠겐, 카겐을 제외한 나머지 쿼처의 잔당들은 @에 해당된다. [5] 일단 아길레라, 훌리오는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로켓단 취급을 받으며, 하이타니 아마히코는 13화 이전까진 나름 악역 포스를 보여줬으나 14화 이후로 개그캐로 전락했다가 15화에서 그냥 광탈했고, 카멜레온 데드맨 페이즈 2는 16화에서 찌질하게 퇴장했다(...). 그나마 쿠도 야스시는 복수귀의 모습은 보여줬고, 오르테카는 실책도 많지만 나름 지능적인 모습은 보이니 제외. 그리고 훌리오의 경우 2장 스토리 이후로, 아길레라는 3장 스토리 이후로 @에 해당된다. [6] ◈는 니라무, 사마스만 해당됨. [7] 어둠술 능력이 가장 뛰어난 은발의 아이들을 제물 삼아 죽이는 아주 오랜 삽질로 가문을 몰락 직전으로 만든데다가 해당 가문의 구성원들의 머릿속 생각들은 작중 기준으로도 아주 멍청한 행동들인지라 여기에 분류시켰다. [8] 53화 참고. [9] 자세한 설명은 김치 전사/등장인물 문서 참고. [10] 황재호를 암살하려다 실패하고 갇혔을 때 탈출하지 못해서 재호 측 첩자가 되는 조건으로 풀려났기에 개심했다기에는 애매하다. 결국 완전히 재호 편이 된 이유도 재호와 만나기 전에 이미 길드 내 취급이 나빴던 데다 독불장군에 거만한 크로킹에게 질려서였고... [11] 2편 이후. [12] 해석에 따라서. [13] 슈레더의 부하들이긴 한데 머리가 영 좋지 않은 지 멍청이 짓을 일삼는다. 심지어는 아케이드 게임에서조차 자기들끼리 부딪혀서 스턴 상태가 되기도 한다. [14] 덜로리스 엄브리지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캐릭터다. [15] 바보형에도 속하는 이유는 되는 일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16] 사실 여러 모로 허술해 보이지만 어느 정도 반박의 여지는 있는 편이다. [17] 유능한 부하들을 죽이는 등 늘상 삽질만 해대는 데다가 무능해서 결국 자신의 마술만 믿다가 마인 부우에게 죽었다. [18] 목적부터 어이 없을 정도인데다가 위의 바비디처럼 유능한 부하들을 죽여버려서 결국 바비디처럼 부하에게 하극상을 당했다. [19] 둘다 부하형에 속하긴 하지만, 바보형에 속하는 이유가 별 수 없이 약하기 때문에... [20] 특히 이 둘은 바보짓으로 상관인 잔자의 발목을 잡은 전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21] 치지와 청구에 비하면 덜 부각되지만 은근 바보짓으로 인해 대장 겸 마누라 레이레이에게 바가지 긁힌 전적이 좀 있다... [22] 해당 작품의 분위기 상 등장인물들이 하나씩 나사들이 빠져 있어서, 전부 이 속성으로도 분류된다(…). 특히 네파리우스의 경우, 닥터라는 칭호를 가진 만큼 뛰어난 과학자지만 워낙 평소 행동들이 바보라 불러도 의심없다. [23] 자칭 '트리시티 최고의 형사'라는데 작중 보이는 추리를 보면 어떻게 형사가 되었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상당히 허술하다. 그리고 49화에서 궤변으로 런닝맨들에게 누명을 씌우고 체포하려다가 결국 가이가 시즌 2에서 런닝맨들과 떨어지게 된 원인을 제공하였다. [24] 100대가 넘는 로봇들을 자기 손으로 직접 만든 천재기는 한데, 그 놈의 개그스런 행보와 패배할 때마다 하는 도게자 때문에 바보 취급 받는다. [25] 3 ~ 4화만 해당됨. 초반에 바로 아군이 되었기 때문에 악당 시절보다는 아군으로서의 모습이 더 부각된다. [26] 부하 속성은 꺼벙이@, 키다리@, 뚱이@만 해당됨. [27] 서황, 허저, 장료. [28]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만 해당됨. [29] 그런데 와루이지는 전 시리즈를 통들어 마리오와 적으로 나타난 적이 없다. 그나마 악당으로 분류한 이유가 와리오와 같은 팀이기 때문... [30] 나머지 십이신마들은 지능형, 복수형이 있다. [31] 단, 반들반들리나 3세는 모공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보보보와 돈벼락을 같이 흡수하여 이상해진 모습만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광기형이다. 할레쿨라니는 광기+탐욕형에도 포함. [32] 타락형을 바보형과 겸비하는 희귀한 케이스(...). [33] 원래는 지능형이었으나, 마지막에 아버지의 부재를 깨닫고 결국 남규만과 다를 바 없는 놈으로 전락해버린다. [34] 이모텝이 무섭지만 보물을 얻고 싶어서 앞잡이가 되고 나중에는 식인 스캐럽에게 끔살당한다. [35] 주로 약물에 얽히게 되면 부작용으로 바보가 되고, 배트맨의 이해도가 낮은 감독이나 혹은 대놓고 극 아동 취향으로 묘사될 때도 마찬가지로 바보로 묘사된다. [36] 안다롱이랑 조금씩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하더니 32화부터 이 속성이 없어졌다. [37] 당하든, 하는 짓이든 참 꼴도 보기도 싫어질 정도. [38] 이 인간들의 경우에는 멍청해서가 아니라 운이 없기 때문에 이 유형에 속해 있다. [39] 위의 Dr. 와일리와 비슷하다. [40] 최종결전에서 리치바이커 교수와 폭주황제 에그조스를 제외한 전원이 선역이 되었다. 싸움 종료 후에는 공주 신분으로 돌아간 미녀 존넷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들 지구에서 자기 할 일을 찾았다. [41] 하지만 요고슈타인은 24화에서 부하인 히라메키메데스가 전사한 뒤 점차 성격이 삐뚤어져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42] 평소에는 민폐에 바보 짓만 하는 무능력한 상사지만 우라사와 요시오(위의 격주전대 카레인저를 맡았던 각본가)가 각본을 맡은 14화에서는 부 하의 바보짓에 뒷목잡는 등 유능한 상관의 모습을 보였다. [43] 시포의 얼굴이 붕어빵이다. 첫 회에 보면 시포랑 메리굿이 쌍둥이로 나오지만 메리굿은 시포가 누구인지 모른다. 강도 사건 때 경찰이 오자 시포를 메리굿으로 착각한다. [44] 이 놈들의 무능함과 어리석음이 베르쿠와 형제들 대다수의 죽음의 원인이자 하르갈 일족의 몰락의 원인이다. [45] 온 세상을 악마로 만드는 계획을 세우는 사신 모습의 악마지만, 희동이의 젖꼭지가 약점이라는 것에다 딸기 무늬 팬티를 입고 다니는 한심한 악당. 나중엔 둘리 일당을 노예로 만들긴 했으나, 얼마 못 가 마지막엔 희동이의 젖꼭지에 눈에 맞고 둘리 일당에게 배신당하여 사망... 덕분에 잡힌 고길동이 풀려났다. [46] 도우너, 또치, 희동이. [47] 애도 원래는 바보형은 아니였는데, 기스 하워드 사망 이후로는 약간 바보형으로 속해 있다. [48] 설정상으로는 악역이나 행적들을 보면 호구에 가깝다. [49] 83년도 애니와 뉴 어드벤처스 히맨만 해당됨. 실사 영화나 코믹스, 2002년판은 강력한 냉혈한이다. [50] 묘스가르드 성은 @에 해당한다. [51] 처음에는 분명 복수형 악당이었으나 전개가 이어지면서 병크가 쌓여서 결국 바보형 악당으로 전락하였다(...). [52] 다른 악당들도 이 놈을 자주 무시한다. [53] 가령, 제갈량의 계책을 따른 주유의 화공에 개발살나고 도망가는 대목에서는, 조조가 갑자기 날아온 메추라기 소리를 적의 칼이 떨어지는 소리로 착각해서 패닉에 빠진다던가, 그 직후에 메추라기 소리임을 알고서는 술안주감으로 딱이라는 뻘소리를 늘어놓다가 이를 한심하게 여긴 정욱에게 한소리를 듣는 등, 익히 알려진 간지나는 간웅 이미지와는 억만광년 떨어진 모습으로 나온다. [54] 행적이 워낙 찌질하다보니 당연할 수 밖에 없다. [55] 본래 바보는 아닌데 작중에서는 계속 주요 인물에게 맞기만 한다. [56] 처음부터 바보는 아니었지만, 하도 생각 없이 행동하고 다니고 여러 병크를 자주 터트리면서 결국 제 손으로 제 무덤을 파는 짓을 저지르는 등 바보형 악당으로 전락했다. [57] 이 쪽도 남편과 비슷하게 처음부터 바보는 아니었지만, 일을 성급하게 수습하려다 멍청하게 자기 무덤만 파는 짓을 저지르는 등 바보형 악당으로 전락했었다. [58] 일부 에피소드만 해당됨. [59] 본래는 탈출을 위해 주인공과 협력했지만 GLaDOS의 본체를 강탈하고 애퍼처 사이언스의 주도권을 잡자 타락했다. 이후 엔딩에서는 후회하고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60] 16화에 등장한 단역들. [61] 다 실력들이 그리 좋지 못하며 작중 찌질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그나마 드레이코 말포이는 막판에 회개, 반성하였고 루시우스도 어떻게든 좋게 끝나지만 나머지는... 덤으로 엄브리지와 파킨슨은 작가 공인 비하 캐릭터. [62] 재퍼 자쿠, 그래플러 구프, 디스트로이어 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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