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 김

보물찾기 시리즈
등장인물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주인공

지팡이

레귤러 등장인물

집사

봉씨 일가

트레저 마스터

M경

페르센 백작

집사

문서가 있는 조연

누리

형사

해초

카인

헤라

시리즈별 등장인물

}}}}}}}}}

1. 개요2. 작중 행적

2.1. 세계탐험

2.1.1. 중국2.1.2. 인도2.1.3. 미국2.1.4. 태국2.1.5. 캐나다

2.2. 한국사

2.2.1. 조선 시대

2.3. 고대 문명

2.3.1. 로마 제국

1. 개요


일명	린다 박사님, 완다 여사님, 레이디 K
나이	50~60대 추정
가족	아들 봉팔이 남편 봉OO[스포일러]
국적	프랑스(추정)

보물찾기 시리즈의 등장 악역.

팔이의 엄마 및 자바의 숙모. 유물 암시장을 주름잡는 큰 손으로 유명하다.

젊게 잡아도 50이 가까울 텐데 아직도 늘씬한 몸매,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2] 팔이의 외모는 완다에게서 유전된 듯.

중국어판 이름은 김완다(金萬達). 생일은 11월 1일[3]

로비스트란 직업을 보면 모티브는 린다 김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세계탐험

2.1.1. 중국

중국편에서 마지막에 카메오로 등장. 완다 김의 첫 등장이다보니 얼굴은 가려진 상태로 나온다.[4] 팔이가 가져올 양귀비의 초상화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팔이가 감옥에서 전화 통화로 실패했다고 보고하자 화를 내면서 끊어버린뒤 팡이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의미의 독백을 남기며 인도에서의 등장을 암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

인도에서 린다 교수라는 가명으로 등장하여 윌리엄과 인질로 잡혔지만 탈출했다고 일행을 속인 뒤 샤 자한의 칼을 찾는데 협조하나 보물을 받자 본색을 드러낸다. 이때 구본이 완다를 알아보는 걸 보면 뒷세계에서 나쁜 쪽으로 이름을 날리는 듯 하다. 하지만 완다가 린다 박사로 변장했다는 사실을 반디 엄마가 눈치챘고, 결국 반디 엄마가 경찰로 신고, 추적해서 체포된다.

첫 등장이다보니 활약이 상당했다. 무엇보다도 반디 엄마가 눈치 못챘으면 팡이 일행은 100% 패했다.[5]

2.1.3. 미국

안 나왔지만 자바의 대사(숙모는 안녕하시지?)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

2.1.4. 태국

인도 이후로 오랜만의 등장.

태국에서는 홍콩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오며[6] 팔이 좋아할 만한 게 없다고 툴툴대는 와중 조카인 자바에게 황금 불상의 소식을 듣고 태국으로 찾아가 팡이 일행의 뒤를 캔다.

이후 자바, 첸과 황금 불상을 찾아낸 팡이 일행을 위협하나 황금 불상을 드러나게 하기 위해선 팔찌를 벽에다 넣고 메달리는 것을 감수해야 하는데 이상하게 힘이 들어가지 않아 바닥으로 떨어진다. 이후 자바, 첸도 팡이 일행에 의해 제압당하며 결국 태국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보인다.

2.1.5. 캐나다

쟝이 언급. 이 시점에서도 아직 태국에 있었던 듯.

2.2. 한국사

2.2.1. 조선 시대

조선 시대편에 의하면 과거에는 레이디 K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7] 과거 기즈 공이 비밀 유물 경매장에서 가짜 유물을 살 뻔한 걸 막아준 일 덕에 기즈 공이 완다에게 반하기도 했다. 집사 말에 의하면 새 부인으로 맞으려고 했던 듯. 이후 기즈 공에게 약혼 선물로 이성계의 해태상을 요구하여 해태상을 손에 넣지만, 약혼 직전에 헤어지는 바람에[8] 해태상을 챙겨 기즈 공의 저택을 떠났다고 한다. 참고로 카트린느는 완다 김을 싫어했는데 그 이유는 완다 김이 카트린느의 주근깨를 놀려서. 카트린느 보고 캐시라고 한다.[9]

조선 시대 본편에서는 이미 해태상은 버린 상태. 그 상태에서 토리, 아돌프가 찾아와서 해태상을 달라고 하자 경매에 부친다. 그런데 진품은 이미 버린 뒤였으므로 팔려고 했던 물건은 딱 봐도 중국산으로 보이는 가짜. 그냥 돈 좀 챙기려고 사기를 친 것인데 일이 커져버려 본인도 당황한다. 이에 빡친 아돌프는 부하들을 시켜 집안을 다 뒤지지만, 버린 게 어디에 있겠나... 결국 아돌프는 완다 김에게 경고를 하며 떠난다. 이에 완다 김은 하나도 안 무섭다고 하지만, 벌벌 떨고 있다. 이후 팔이랑 만난다. 참고로 해태상은 사실 버려지지 않았고 봉팔이의 마술 상자 속에 들어있었다. 해태상이 트레저 마스터의 후계자를 결정한다는 말을 듣고 봉팔이를 트레저 마스터 본부에 보낸다. 하지만 이건 계획일 뿐이고 사실 팔이가 화려하게 등장해 트레저 마스터의 시선을 끄는 사이 쟝과 얀센과 같이 트레저 마스터의 보물창고를 터는것이 목적이었다. 도망치다 바닥에 엎어져있던 기즈공에게 넘어지고, 다시 재회를 하게된다. 투닥대다가 토리와 팔이의 앞으로 넘어지고 해태상을 돌려달라는 말에 눈에 던지며 끝까지 쩨쩨하다며 울며 떠난다. 이후 자바를 불러 마패, 고종의 보물을 둘다 가질 계획을 꾸민다.[10] 중간에 팔이가 은주를 보호하자 눈이 낮다고 하다가 은주가 이중스파이인것이 들통나자 목을 쳐서 기절시킨다. 결국 경찰이 쳐들어와 도망치고, 도망친 장소에 구슬이 깔려있어서 사기를 친 대가를 치르고 목에 깁스한 채로 병원에 입원한다. 기즈공과 싸우다 안전하게 착지하거나 팔이에게 날아차기를 하는 등 운동신경도 좋은 듯.

2.3. 고대 문명

2.3.1. 로마 제국

고대 문명 시리즈에서는 언급만 나오다 마지막 장에 나오는데, 이때부터 악당을 하고 있었는지 악당이 되기로 결의한 팔이에게 잘 생각했다며 칭찬한다.

[스포일러] 전 남편 기즈 공 [2] 은주의 말에 의하면 이 미모 덕분인지 완다가 썼던 선글라스가 유행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이를 보아 유물 암시장같은 뒷세계뿐만 아니라 일반 사회에서도 유명인사인듯 하다. 다만 팡이는 그냥 아줌마라고 디스했다. [3] 출처: 강작가 인스타그램(로그인 필요) [4] 사실 이 조교의 설명으로 선글라스 낀 얼굴이 잠깐 나오긴 했다. [5] 완벽하게 속여서 접근했다보니 정체를 드러내기 전까지는 반디 엄마를 제외한 모든 인물들이 알아차리지 못했다. [6] 이미 중국편에서 팔이 양귀비 초상화를 가지고 홍콩으로 가는 이유가 완다가 홍콩에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아 꽤 오래 전부터 홍콩에 사무실과 해외 거처를 둔 듯하다. 자바의 말에 의하면 홍콩에 사무실을 둔 이유는 쇼핑 때문인 듯하나 혼잣말로 중얼 거린 거이기에 확실치않다. [7] 모든 것에 뛰어났으며, 보육원의 아이들을 돌보기도 했다. 유명했던 모양. 과거에는 웨이브를 하고 있던 미인. 아마 대외적으로는 레이디 K로써도 자선활동을 하고 뒤로는 유물 로비스트로 활동한 듯. [8] 헤어진 이유는 완다 김이 기즈 공의 수염을 자르려 해서. 매기 수염이 늙어보인다고 싫었다고 한다. [9] Cathy. 카트린느(Catherine)의 애칭이다. [10] 고종의 보물단서를 받는 대가로 박문수의 마패를 주기로 했는데 두나의 기념품 마패를 건네줬다.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세계탐험

2.2. 한국사

2.3. 고대 문명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