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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고 ボインゴ｜Boin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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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이 모토코 (熊井統子) 《 Part 3 TVA》·《 올 스타 배틀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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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누마 히사요시 (菅沼 久義) 《 All Star Bat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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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지 (Jessica Gee) 《 Part 3 T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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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곡 |
형제의 광상곡 (兄弟の狂像曲)[1]
TVA 전용 오잉고 보잉고 책 (オインゴボーインゴ本) 미래를 위한 유산 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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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 이름 | 보잉고 | ||
| 종족 | 인간 | ||
| 스탠드 | 토트신 | ||
| 국적 |
[[이집트|]][[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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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내, 내... 내 토트신의 만화 예지는 저, 절대로 100%예요, 네!"
[clearfix]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의 등장인물. 북미판 이름은 몬다타.이름의 유래는 그룹 'Oingo Boingo'. 북미판 이름인 '몬다타'의 경우는 그룹 폴리스의 3집 앨범 ' Zenyatta Mondatta'[2]. 근데 스틸 볼 런에 '제냐타 몬다타'라는 선수가 있었다. 4th 스테이지 10위로, 11위의 캐러밴 세라이를 이겼다.
2. 상세
오잉고 보잉고 형제 중 동생으로, 스탠드는 이집트 9영신 중 하나이자 미래를 보여주는 만화책 토트신.음침하고 암울하며 굉장히 소심한 꼬마이기 때문에 다른 파트너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겁도 대단히 많다. 하지만 자신의 스탠드에 대한 신뢰는 절대적으로, 스탠드의 능력에 의해 벌어지는 상황이 아무리 기묘해도 그를 보며 조금도 동요하지 않는다.[3] 근데 기분이 좋아지면 "우키, 우키, 우키쿠, 우쿠키, 우키키키킼키!!!!!" 라는 기묘한 소리를 낸다. 오잉고도 동생의 이런 면모는 적응이 안되는지 말없이 묘한 시선으로 쳐다봤다.
토트신의 내용을 책으로 옮긴 단편 오잉고 보잉고 형제 대모험 뒷표지에는 보잉고는 이름이랑 오잉고라는 형이 있다는 것 외의 다른 개인정보는 전부 불명이라고 한다.
3. 행적
3.1. 3부
처음에는 형인 오잉고와 함께 아스완에서 쿠죠 죠타로 일행을 공격했지만 예언의 실천이 꼬여서 오잉고가 실패하여 망했다. 허나 그 직후 용기를 얻어 자기 혼자 죠타로 일행을 암살하려 하고 형 오잉고는 감격하지만... 그 전에 오잉고가 예언대로 삥을 뜯었던 남자가 부하들을 데리고 복수를 위해 찾아와 실컷 두들겨맞고 리타이어.
이후 앞서 J. 가일과 태그를 맺고 덤볐다가 J. 가일이 죽어 파트너가 필요한 홀 호스가 병원에서 부상이 심한 오잉고는 냅두고 보잉고만 납치하여 다시 죠스타 일행을 쫓아온다. 홀 호스가 형의 원수를 갚아야한다고 반 강제로 설득하여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다시 죠타로 일행과 싸우지만, 이번에도 예언의 실천이 잘못되어 홀 호스는 리타이어.
사람의 성격이 그렇게 간단히 변해서 성장할 수 있다면 아무도 고생은 하지 않죠.[4][5]
보잉고는 이전보다 더 어두ー운 성격인 채로 홀 호스와 사이좋게 입원한 것이었습니다…!
토트신
보잉고는 이전보다 더 어두ー운 성격인 채로 홀 호스와 사이좋게 입원한 것이었습니다…!
토트신
그래도 홀 호스와 죠타로의 싸움을 본 후 깨달음을 얻어 자기 혼자의 힘으로 밝고 진취적으로 살아가려고 결심했…으나, 자신감이 과해 자신이 숨어있던 박스를 힘껏 걷어찬 것이 실수로 지나가던 이기에게 직격한 바람에 이기에게 된통 당해 다시 입원하게 되고 성격은 더 음침해졌다.[6][7]
3.2.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
DIO가 죽은 후에는 만사를 다 내려놓고 형과 함께 머라이어의 가게에서 지내고 있었다.[8] 홀 호스가 펫 숍의 조련사가 키우던 앵무새를 찾고 싶다고 부탁하자 앵무새가 모리오초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같이 모리오초로 간다. 그러나 칠칠치 못하게 책을 잃어버렸고, 그 책은 카쿄인의 사촌동생이 가져갔다.그러나 3화에서 밝혀진 사실은 책의 예언에 따라서 일부러 책을 버린 것이고, 보잉고 본인은 경찰서에서 히가시카타 료헤이와 같이 있는 걸로 나오는데 이로 미루어 볼 때 실연의 악령은 4부 이전 시점을 다룬 것으로 보인다.
6화에서 어느 호텔에서 보잉고 본인의 회상으로 DIO 같은 타인이 토트신이 보잉고의 스탠드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보잉고 본인은 토트신이 자신의 스탠드가 아닌 아누비스신처럼 자아를 가지고 토트신 자신을 관리하는 역할을 부여한 존재에 불과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고 언급한다. 어째서 책을 버리는 예언을 한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을 한 결과는 예언에서 나온 "DIO의 부하에서 행복하게 졸업이다"라는 글귀를 떠올리며 자신이 DIO를 여전히 두려워하는 것처럼 토트신도 DIO의 주박에서 도망치려고 하는 것이며 그리되면 자기 대신에 책을 소지한 자가 DIO의 사악한 운명과 대치하고 있을 거란 생각에 책을 찾으러 가려고 하지만 결국 두려움에 문 앞에서 나가지 못하고 주저앉아 버린다.
그러나 이후 료헤이의 제안을 듣고 용기를 내서 직접 책을 찾으러 나가는데, 하필 그 와중에 카즈키와 마주쳐버리는 바람에 붙잡히게 된다. 기절한 사이에 강제로 료코의 옷으로 갈아입혀진 채로 미끼가 된 건 덤. 죠스케에게 얼떨결에 구해진 후에는 자신 따위가 나서는 게 아니었다며 자책하지만 직후 죠스케의 조언을 듣게 되었다.
마지막화에서 토트신을 찾아 준 료헤이에게 감사를 전하려고 경찰서 앞에서 얼쩡거리다 료헤이를 만난다. 료헤이에게 죠스케에 대한 칭찬을 하고 진짜 감사를 전하려던 그 순간, 토트신이 떨어지며 펼쳐진 페이지에 다시 만날 기회가 있다면 더욱 제대로 감사를 전하고 싶겠지만 그건 불가능하며 료헤이는 곧 죽을 것이라는 예언이 나타나자 슬퍼한다.
곧바로 나타난 홀 호스에게 끌려가며 등장 끝.
3.3. OVER HEAVEN
어떤 의미에서는 만악 의 근원. DIO가 보잉고에게 "예지는 100%고 바꿀 수 없다고 했는데, 만약 토트신에 너나 네 형이 죽는다고 뜨면 어떡할 것이냐?"라고 물었을 때, "그 때는 각오하면 된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DIO는 거기서 각오는 행복이라는 실마리를 얻었다.[9]4. 미래를 위한 유산
이벤트용으로만 등장하지만 가끔 홀 호스의 기술로 위에서 떨어지기도 한다.그리고 숨겨진 캐릭터로 홀 호스&보잉고가 있는데, 이때는 평상시에는 보잉고는 골판지 상자에 숨어있고 홀 호스가 앞에 나서서 싸우지만 알레시의 세트신으로 어려질 경우 바꿔치기 당해서 보잉고가 앞에 나서고 어려진 홀 호스가 상자에 숨어서 엠퍼러로 원호하기도 한다.
5. 기타
TVA에서는 작화 보정으로 양서류 같은(...) 얼굴이 사람같이 격변했다.가벼운 분위기의 에피소드라 그런지 TVA에선 일반 엔딩 말고 오잉고, 보잉고가 부른 노래와 홀 호스, 보잉고가 부른 노래가 나왔다. 주로 오잉고 성우가 굉장히 잘 불렀다는 평이 많다. 노리고 만든 것인지 아이튠즈를 통해 정식으로 판매한다. 오잉고 & 보잉고, 홀 호스 & 보잉고. 넷플릭스에서는 평소는 하는 크레딧 자동 스킵을 안 하고 다 보여준다.
6부 스톤 오션에서 제일 하우스 록에 걸린 쿠죠 죠린이 4컷 만화를 읽는 장면이 있는데, 이 그림체가 토트신의 것과 동일하기에 보잉고가 만화가로 성공했다는 추측도 있다.[6부_스포일러]
6. 둘러보기
[1]
형과 테마곡을 공유한다.
[2]
죠죠 시리즈의 오잉고, 보잉고 뿐만 아니라 오버워치에
젠야타와
테카르타 몬다타,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아드 제니얏타,
힌 몬닷타 콤비의 유래이기도 하다.
[3]
다만
홀 호스가 쏜 총알이 예언과는 달리 빗나가자 엄청나게 동요했다. 지금껏 예언의 상황이 이상하게 꼬인 적은 있어도 틀린 적은 없었기 때문. 다만 알고보니 예언은 틀린 게 아니었다.
[4]
온갖 죠죠 패러디가 난무하는
카스텔라 레시피에서도
패러디했다.
[5]
이후 외전에서 결국 정신적으로 꽤나 성장하긴 했지만, 저 때는 본인도 상당히 구르고 3부 이상의 정신나간 사건들을 견뎌내며 성장한 거라 이번 상황과 비교할 건 못 된다.
[6]
이 외에도 죠죠 시리즈에서 자신감이 과한 게 좋게 표현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기껏해야 온 우주가 운을 몰아넣은
포코로코 정도.
[7]
후술할 외전의 내용을 보면 일단 머라이어와 함께 살고 있었으니 깨달음 자체도 버린 모양이다.
[8]
10대 청소년이 됐음에도 어릴 때의 키를 유지하고 있다. 얼굴 생김새 자체는 거의 그대로지만 나이를 먹었다는 게 반영돼서 턱수염이 조금 자라 있다. 홀 호스에게 하는 말을 보면 은근히 능글맞아진 것처럼 보였지만 이후 파출소 책상 밑에 틀어박히거나 한 걸로 볼 때 그건 아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성품이고 근본적인 음침함은 어디 안 간 듯.
[9]
다만 오버 헤븐의 이야기는
제 3자가 쓴 소설이라 이런저런 설정오류가 많으니 그냥 이런 내용도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자. 무엇보다 보잉고도 오잉고가 죽을 것 같은 상황이 되자 되려 당황했고, 3부의 DIO는 각오 따윈 없었다(...). 정확히는, 죠죠 일행, 특히 죠타로와 싸울 각오는 했다. 문제는, 더 월드의 스펙이 워낙 넘사벽이라 각오 그딴 거 할 필요도 없고 부각되지도 않은것.
[6부_스포일러]
또한 해당 부에서 죠타로의 머리가 갈라저서 죽었기에 결론만 놓고 보면 예언을 맞혔다. 하지만 오렌지 먹다가 갈라진 게 아니고 아예 죽었기에 그저 우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