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작가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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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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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스릴러, 범죄 |
작가 | 조석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0. 08. 10. ~ 2021. 01. 18. |
연재 주기 | 화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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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릴러 웹툰. 작가는 조석으로, 마음의소리 연재 종료 후 딱 1주 쉬고 연재한 작품.2. 줄거리
주인공 최해수는 알바자리를 찾기 위해 '로터리N'[1]이라는 아침신문을 통해 구인광고를 찾아보던 중, 신문에 연재되는 소설 '후기'를 읽게 된다.탐정인 주인공이 자신이 추리해서 해결한 사건을 일기 형식으로 정리해서 쓴다는 내용의 '후기'는 얼핏 보면 삼류소설에 불과했지만, 스토리가 진행될때마다 현재진행형으로 실존인물의 인적사항이 서술되었는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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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1px;margin-top:-16px;margin-bottom:-5px" | PLAY툰 | 브랜드웹툰 | 연재종료 | }}}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전체 네이버 웹툰 연재작 |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8월 10일부터 2021년 1월 18일까지 연재되었다. 연재 주기는 매주 화요일.
마지막화에서 작가가 "마지막화 무료분이 풀린 후, 후기의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겼고, 후기의 후기에는 언젠가 후기의 뒷이야기를 연재하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뒷이야기 내용은 구상했다고 한다.
2021년 3월 23일 유료화되었다.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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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후기(웹툰)/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타
- 전작인 마음의소리에서 후기로만 4주 연재하여 조석 작가의 차기작이 '후기'라는 농담이 있었는데[2][3],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완결 기념 후기에 따르면 네이버 측에 농담식으로 건의했는데 진짜로 연재하기로 했다. 마소 후기가 끝나고 바로 연재해서 라임을 살리고자 3화를 2주 안에 그려내고 연재했기에 사실상 매화가 애드립인 프리스타일 연재였다고 한다.[4]
- 조의 영역과 문유, 그리고 행성인간과 같은 세계관은 아닐 것으로 추정된다.[5][6] 하지만 그런 것과는 별개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는 단순히 믿고 보는 조석이라서가 아니라 스토리와 떡밥 회수, 단기간에 몰아치는 몰입감과 특유의 개그가 맞물려 짧은 시간에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이다.[7] 행성인간과 함께 옴니버스 일상물 작가로서의 조석이 아닌 진지한 스토리물 작가로서의 조석을 인정받게 한 작품.[8] 그리고 프리스타일 연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잘 끝나서 조석에게 감탄하는 독자들이 많다.
-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행성인간과 비슷하게 어두운 편이지만 은근히 개그가 섞여있다. 다만 진짜 개그웹툰화된 행성인간과 달리 후기에서는 분위기는 개그가 아니지만 심각한 일을 벌이는 등장인물들의 묘사와 대사가 우스꽝스럽다는 차이가 있다. 특히 아줌마가 개그스러운 대사와 행동을 많이 한다.
- 최근 트위터로 작가가 김연옥의 남은 복수를 조석 유니버스에 투입시켜 풀까도 했지만 묵시의 인플루언서를 연재하면서 행성인간 얘기가 나오자 그게 뭐냐는 독자들이 있어서 접었다고 한다. 다만 지금도 어차피 보는 사람들만 보는 만화라며, 후기 2를 만들어 다른 세계관을 이어갈지, 아니면 그냥 유니버스로 편입시킬지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 청학원룸 집주인이 불쌍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이 원룸을 중심으로 사건이 발생했고 더 많은 사건이 일어날 것이 분명하다. 여기 사는 주민들도 정상인이 없다.[9][10] 게다가 원룸에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다보니 집값이 떨어질 것이 분명하다. 결국 19화에서 청학원룸 물탱크 사건이 밝혀지고 주민들이 모두 죽거나 실종되어서 2년 후 시점에서 건물 도색이 새로 되어있었다.
[1]
모티브는
교차로신문.
[2]
후기 내용에서 농담식으로 "후기가 신작인 작가가 어딨어"라고 언급했다.
[3]
정확히는 마음의소리가 끝나고도 후기만 몇 화를 연재하자 조석의 아버지가 후기가 신작인 줄 알고 후기라는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고 했더니 그런 말을 한 것(...).
[4]
즉 이 만화는 사전에 스토리를 구상하고 그린게 아니라, 세이브 원고도 없었던
쪽대본이였다는 것. 후반부 스토리가 나오고나서 김명한의 나이 설정이 바뀐 것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5]
하지만 20화에서 교도소의 아주 좁은 틈으로 누군가가 탈출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를 들은 아줌마가 "탈옥한게 종이인간이냐?"라고 하는 것을 보고 탈옥한 사람이 행성인간의
김사능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하지만 김사능이 여자 교도소에서 탈출할 이유가 없기에 이 장면은 개그신으로 보는 게 타당해 보인다.
[6]
다만 김사능 건과는 별개로, 실제로 작가가 조석 유니버스로 편입시킬 생각은 있다고 한다.
[7]
물론 행성인간도 포함되지만 행성인간은 중간부터 개그가 완전히 도입되었고 조의 영역의 떡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8]
N의 등대 시리즈는 워낙 오래 전 작품인데다 작화력이 부족하고, 조의 영역은 시즌1은 허술한 설정으로, 시즌2는 느린 전개로 비판받은 바 있고 문유는 후반부를 제외하면 개그만화에 더 가깝다.
[9]
301호 최해수는 연쇄살인범, 201호 남자는 덜 떨어졌고 살인을 목격했으면서 제대로 된 신고를 하지 않았고, 302호 남자는 아내를 죽이고 정신이 이상해져 동생까지 죽이고 연쇄살인범이 되었다. 사실상 사망한 401호 김명한 빼고 원룸에 정상인이 없다. 원룸 주민이 아니더라도 원룸으로 비정상인들이 모여들고 있다. 최해수를 스토킹하던 아줌마, 그리고 최해수와 아줌마에게 원한이 쌓여 사적제재를 하려는 송 형사까지 점점 일이 커지고 있다.
[10]
기존에는 401호에 살던 김명한이 유일한 정상인으로 꼽혔으나, 21화 이후 과거가 밝혀지면서 청학원룸은 정상인이 살지 않는 건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