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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고 オインゴ｜Oin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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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 이름 | 오잉고 | ||
| 종족 | 인간 | ||
| 스탠드 | 크눔신 | ||
| 국적 |
[[이집트|]][[틀:국기|]][[틀:국기|]] |
||
[clearfix]
"
동생아, 모르는 놈이랑은 말 섞지 말라고 했잖니. 이 세상에는 나쁜 놈들이 수두룩하니까."
[clearfix]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의 등장인물. 오잉고 보잉고 형제 중 형.2. 특징
스탠드는 이집트 9영신 중 하나이자 창조의 신인 크눔신. 능력은 다른 사람의 육체를 그대로 카피하는 것. 얼굴은 물론 체격이나 목소리, 체취 따위 등도 모두 카피되는 듯하다.[4] 단 스탠드의 능력이나 정신력, 개인기 등 후천적인 능력은 따라할 수 없는 모양이다. 그리고 스탠드 자체에 전투 능력이 전혀 없기 때문인지 본체로 직접 도구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문제는 그게 죄다 표적인 죠죠 일행에게는 하나도 통하지 않았다는 거지만...3. 행적
3.1. 3부
동생인 보잉고의 토트신이 보여 준 예언에 따라 은두르와의 싸움에서 부상을 당한 카쿄인 노리아키와 무함마드 압둘의 치료를 위해 죠죠 일행( 쿠죠 죠타로, 죠셉 죠스타, 장 피에르 폴나레프)이 방문한 아스완에서 암살 작전을 꾸민다. 처음에는 죠죠 일행이 식당에서 독이 들어간 홍차를 마신다는 예언이 나왔기에 식당의 주인을 후라이팬으로 패서 기절시킨 후 종업원으로 위장해 기다린다.죠죠 일행은 어디서 목이라도 좀 축이려 하고, 폴나레프가 피고 있던 담배를 땅에 버리면서 그게 가리킨 방향에 있는 가게로 가자고 한다. 우연히도 그 가게는 바로 오잉고가 있는 가게였다. 그런데 홍차를 주문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죠셉이 '적의 본거지인 이집트에 와 있으니 독살같은 것도 조심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뚜껑을 따지 않은 콜라를 마시자고 한다. 뚜껑을 따지 않으면 콜라에 독을 넣지 못하니 오잉고는 크게 당황하지만, 동생의 예언은 절대적이라며 일단 다시 침착하게 콜라를 내오겠다고 답한다. 그런데 이 때 식당의 다른 손님 한 명이 여기는 뭔 차갑지도 않은 김빠진 콜라를 내놓냐고 성질을 내면서 가게를 나가버린다. 이에 죠죠 일행이 콜라가 차갑지 않냐고 묻자, 오잉고는 냉장고가 고장이 났다고 둘러댄다. 이 말을 듣고 폴나레프는 죠셉에게 너무 신중한 것 아니냐며, 만약 저 종업원이 암살자라 한들 가게를 고른 건 자기가 던진 담배꽁초인데 어떻게 알고 먼저 기다리고 있었겠냐고 묻는다. 죠셉이 신중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하자 죠타로가 그럼 그냥 다른 가게로 가자며 일어서는데, 누군가가 길가에 버린 담뱃불 때문에 건너편 식당에 불이 나서 난리가 나서 가지 못하게 된다. 그렇다고 뜨뜻미지근한 콜라를 마시긴 싫으니, 결국 죠죠 일행은 다시 홍차를 주문했다.[5]
그렇게 일행이 독이 든 홍차에 입을 대는 데까지는 성공하였으나, 이때 난데없이 식당에 들이닥친 이기가 남의 테이블 위에 있는 케이크를 훔쳐 먹고 튀며 난동을 부리는 꼴을 본 죠죠 일행이 홍차를 죄다 뿜어서 실패.
이어서 나온 예언은 '오렌지로 위장한 폭탄을 차 안에 가져다 놓으면 폭탄이 터지면서 죠타로의 머리가 두 쪽으로 갈라지며 리타이어한다'는 내용. 홍차 때와는 달리 확실하게 리타이어한다고 명시되었으니 이번에야말로 승리가 확실하다 여기며 둘은 득의양양한다. 그렇게 오잉고는 스패너로 죠죠 일행의 차 문을 망가뜨려 열고 폭탄을 놓고 나오려는데, 하필이면 그때 폴나레프와 죠셉이 돌아오다가 그 모습을 본다. 차에 도둑이 든 줄 알고 폴나레프는 당장 나오라고 오잉고 쪽에 소리치는데, 당황한 오잉고는 마침 진짜 죠타로는 앞서 있었던 은두르와의 싸움 때문에 일행보다 먼저 병원에 갔다고 해서 오잉고는 우선 죠타로의 모습으로 변신해 '병원에 가려다 깜빡한 게 있어서 돌아왔다'라고 둘러대며 위험을 모면한다.
그리고 적당히 둘러댄 다음[6]은 빠져나가려고 하였지만 하필이면 두 사람도 병원에 가는 길이었기에 꼼짝없이 차에 탑승한 상태로 동행한다. 그 순간 오잉고와 보잉고는 이대로 가다간 죠타로로 변신한 오잉고가 폭탄에 리타이어할지도 모른다고 하는 걸 깨닫고 당황한다. 오잉고는 우선 폭탄 오렌지를 슬쩍 창 밖으로 버려서 예언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고 하는데, 그걸 또 이기가 냉큼 물고 돌아온다.
그렇게 의심을 사는 듯하면서도 뜬금없이 자신을 놀리는 폴나레프와 죠셉의 저세상 텐션에 질렸는지(...) 배가 아프다는 핑계로 차 바깥으로 나오는 데 성공.[9] 인적이 없는 곳에서 스탠드를 해제하려 한다.
그러나 간신히 성공해 낸 줄 알았던 탈출은 폴나레프가 폭탄 오렌지를 차 바깥으로 버리면서[10] 허무하게 어그러져 버린다. 하필이면 그 오렌지가 성공을 외치며 달려가던 오잉고의 바로 앞에 떨어져서 그걸 밟아버리는 바람에 터지는 것. 결국 "아로호게에-!!"라는 기묘한 비명[11][12]을 지르며 폭발에 휘말려 얼굴이 두 동강 난다. 이때 죠타로의 얼굴로 변한 스탠드가 대미지를 입어 해제되었기 때문에 죠타로 얼굴이 터진다는 예언은 이루어진 셈.[13] 그래도 죽지는 않았고[14] 동생 보잉고가 혼자서 죠타로 일행을 암살하겠다는 결의를 보이자 다 컸다면서 감동하지만...
그것도 잠시, 폭탄 암살을 실행하기 전은 재수 없게 생겨서 두들겨 팼던 남자가 복수를 위해 건달 패거리들을 이끌고 와서 그대로 동생과 함께 흠씬 얻어맞고 사이좋게 병원행으로 리타이어. 보잉고는 나중에 홀 호스와 같이 다시 나오나, 오잉고는 이 에피소드를 끝으로 더 이상 안 나온다.[15]
3.2.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
DIO가 죠타로에게 쪼개져 저세상으로 간 지 10년 후, 카페에서 조용히 일하면서 살고 있었으나 갑자기 케니 G와 머라이어의 아지트에 틀어박혀 한 달 째 식객 노릇을 하고 있다고 한다. 나머지 일원들처럼 DIO에 대한 트라우마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마지막화에서 홀 호스에 의해 근황이 언급되었는데, 갱들한테 인질로 잡혀 있어서 홀 호스가 구해주기 위해 보잉고와 함께 떠난다.
4. 기타
사실상 죠죠 3부 최약체로 평가받는다. 변신 능력 자체는 다른 변신형 스탠드들과 비교해도 우위에 있고 상당히 쓸만하지만, 그거 외엔 아무런 능력이 없다 보니 계략이나 도구를 활용해야 하는데, 문제는 그게 죠죠 일행에겐 안 통했다는 것. 토트신의 미래예지 도움을 받는, 무시무시한 변신 능력의 스탠드이지만 작중에서는 철저하게 망가지고 패배하는 개그 캐릭터라는 아이러니를 가진다.죠스타 일행이 존재 자체도 몰랐고, 아무 짓도 하지 않았는데 혼자 리타이어한 인물. 카쿄인 노리아키와 마니쉬 보이, 이기와 펫 숍처럼 상대가 리타이어했다는 사실을 한 명만 알고 있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그 누구도 적의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못한 것은 오잉고가 유일하다.[16]
이 에피소드를 거쳐 죠타로에게 담배 5개를 거꾸로 입 안에 넣은 채로 불을 꺼뜨리지 않고 주스를 마시는 개인기가 있다고 하는 게 밝혀졌다. 오잉고를 의심해 죠셉과 폴나레프가 이에 대해 의도적으로 있지도 않은 블러핑을 한 것이라는 설도 있으나, 작중에는 그걸 시키는 폴나레프와 죠셉의 심리가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17] 몇몇 팬들은 미성년자 외손자가 담배를 저렇게 피워대면서 기행을 부리는데 일행 최연장자로서 말리지 않고 오히려 같이 즐겨도 되는 거냐고 진지하게 의문을 가지기도 한다. 그러나 죠셉 본인도 젊었을 때 알아주는 뺀질이이던 데다, 죠타로가 말로 타이른다고 담배를 끊을 인물도 아닌 관계로 죠셉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도 이상하진 않다.[18] 그럼 죠타로가 말투도 좀 다르고 행동거지도 이상한데 왜 적의 스탠드로 의심하지 않는가에는, 대해서 그냥 해당 화의 전개를 위한 어느 정도 보정이라고 볼 수밖에.
사실상 오잉고의 가장 큰 활약은 시종일관 무게만 잡는 쿠죠 죠타로가 간접적으로 얼굴 개그를 시킨 것이다. 심지어 죠셉과 폴나레프 등의 말과 태도를 볼 때 죠타로는 과묵하고 냉정한 이미지와 맞지 않게 묘사되지 않았을 뿐, 평소 그 나이 때의 고등학생답게 꽤나 바보짓을 하며 동료들과 놀거나 시시콜콜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친목을 다진다는 사실을 인증해주며 갭 모에(?)마저 선사했다. 사실 선전에서도 미친 듯이 웃듯이 죠타로도 할 때는 하는 편이지만(?), 오잉고 편에서 절정에 달했다. 뭐, 그 전에 얼굴 도용 개그는 카쿄인이 먼저 당했다. 죠죠 시리즈에서 1회성 악역이 개그 캐릭터 보정을 받은 희귀한 경우이며, 에피소드 자체도 병맛과 개그가 철철 넘쳤다.[19]
가벼운 분위기의 에피소드라 그런지 TVA에선 일반 엔딩 말고 오잉고, 보잉고가 부른 노래가 나왔다. 주로 오잉고 성우가 굉장히 잘 불렀다는 평이 많다. 노리고 만든 것인지 아이튠즈를 통해 정식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홀 호스 보잉고 콤비 버전도 판매한다. 넷플릭스에서는 평소는 하는 크레딧 자동 스킵을 안 하고 다 보여준다.
사실 악당인 점만 빼고 보면 형으로서는 매우 좋은 사람임은 틀림없다. 팬들에게서 좋은 형님으로 대우받는 프로슈토, 니지무라 케이초가 동생인 페시, 니지무라 오쿠야스를 조금이라도 못살게 구는 행동을 보인 것과는 달리 오잉고는 작중에서 보잉고를 갈군 적이 없다. 순수하게 형으로 두기에는 가장 좋은 인물일지도.[20] 아무리 봐도 일이 잘못 돌아가고 있는 와중에서도 "형인 내가 믿지 않으면 운명은 바꿀 수 없어"라고 되뇌거나, 자폐성이 짙은 보잉고가 형이 당하자 혼자서라도 원수를 갚아주겠다고 결의를 다지는가 하면 폭탄에 휘말려 중태에 빠진 상황에서도 동생의 성장을 기뻐하는 것 등등. 이는 홀 호스와 보잉고가 동행했을 때 형의 원수를 갚아야 하지 않느냐며 달래자 두려워하던 보잉고가 마음을 다잡고 싸움에 나서게 된 것만 봐도 확실하다.
이름의 유래는 그룹 'Oingo Boingo'.[21] 북미판에서는 이름이 ' 젠야타(Zenyatta)'로 바뀌었는데, 유래는 그룹 폴리스 의 3집 앨범 ' Zenyatta Mondatta'[22].
스틸 볼 런에 '제냐타 몬다타'라는 선수가 있다. 4th 스테이지 10위로, 11위의 캐러밴 세라이를 이겼다. 6th 스테이지에서도 8위로 통과. 다만 출연은 없었다.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는 DDR형 게임 전용 이벤트 신에서만 나온다. 심지어 도트도 없다. 동생은 그나마 홀 호스 & 보잉고로 나오기라도 했는데...
웹툰 스토리 작가 마사토끼가 '만약 오잉고가 죠타로를 리타이어 시키는게 성공했다면?'이라는 가정의 팬만화를 올렸다. 포스타입/ 루리웹
5. 둘러보기
[1]
카쿄인으로 위장했던
러버 소울을
히라카와 다이스케가 직접 연기했던 것처럼, 죠타로로 위장한 오잉고도 죠타로의 성우인
오노 다이스케가 직접 연기했다. TVA 제작진에선 이 변장한 오잉고를 죠잉고(承インゴ)라고 불렀다.
[2]
은두르,
바닐라 아이스와 같이 담당했다.
[3]
동생과 테마곡을 공유한다.
[4]
개인
이기가 변장한 오잉고의 바로 옆에 있었으나 전혀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5]
원작에서는 폴나레프가 버린 담배 때문이라고는 짐작 못 했는지 안 했는지 불이 나다니 큰일이네~ 정도의 리액션으로 바라봤지만, 애니판에서는 자기가 버린 담배 때문이라는 걸 짐작했는지 폴나레프가 당황하고, 죠셉이 재빨리 우린 이 가게에 있었다는 구실을 만들기 위해서 홍차를 주문해 앉는 걸로 연출된다.
[6]
한데 이때 오잉고의 변장 수준은 그야말로 형편없었다. 죠타로의 교복도 카피하지 못했고, 그나마 머리카락을 바꿔 만든 모자는 평소 죠타로가 쓰는 모자의 윗부분이 상당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는 등. 모양새가 어설퍼서 오히려 죠셉과 폴나레프가 낌새를 알아채지 못한 게 더 신기할 정도.
[7]
원본에서는 이 비명을 듣고 죠셉이 왜 그러냐고 묻자 오잉고는 창밖의 소(우시)를 보고 '소가 지나가서 그렇다'고 얼버무렸다. 원래 설정대로는 아랍어나 영어로 대화했을 것이니 'بقرة'나 'cow'와 비슷한 비명을 질렀을 것이다. 정발판에서는 "엄마야!"라고 비명을 지르자 죠셉은 "네가
홀리를 찾다니 별일이네?"라고 말하고 오잉고가 '저기 음메~가 가잖아'라고 말하는 것으로 번역했다.
[8]
TVA에서도 이 장면은 검열되지 않고 무사히 넘어갔다. 오잉고 본인이 성년자여서인지 죠타로의 얼굴로 담배를 피워도 넘어간 듯. 덧붙여서 폴나레프의 흡연 장면도 편집되지 않았다.
[9]
이때 도망가려던 오잉고를 죠셉과 폴나레프가 정체를 파악했다는 듯이 불러 세우는데, 사실 휴지를 주려던 것이다(...).
[10]
폴나레프가 그 폭탄 오렌지를 먹으려는 걸 본 오잉고가 경악하며 만류하다가 그런 반응에 죠셉과 폴나레프가 의문을 가지자 어떻게든 얼버무리려고 이기가 어딘가에서 주워 온지 모르는 것이니 다른 걸 먹으라고 했던 말이 은근히 신경이 쓰이자 죠셉이 그냥 버리라는 말에 바로 차 밖으로 던져 버렸다.
[11]
정확히는 "아로!? 호게에-!!"다. 직역하면 "어라!? 으아악-!!"이 되므로 그렇게까진 기묘한 비명은 아니다.
[12]
영문 더빙판은, "Are you..! KIDDING ME~?!!!"로, 직역하면 "지금...! 장난하냐~!!"로 비교적은 평범하게 번역됐다.
[13]
우연인지 진짜 죠타로는 그때 차와 거의 같이 도착했기에 폴나레프는 그새 화장실에 다녀온 거냐며 의아해했지만 별 신경은 안 썼고, 죠타로는 무슨 소리냐며 어리둥절해했을 뿐 마찬가지로 그냥 넘어갔다. 직후 봉투에 든 오렌지를 본 죠타로가 하나를 꺼내 먹는데, 만일 처음 차에서 오잉고가 그냥 도둑인 척 하고 오렌지를 둔 채로 냅다 도망가거나, 중간에 스탠드를 풀었다면 이때 오렌지를 꺼내 먹은 진짜 죠타로 쪽이 터졌을 것이다. 오잉고가 피떡이 되도록 얻어맞았겠지만.
[14]
죠타로의 얼굴이 터진다는 예언은 있지만 역시 죽는다는 내용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다.또한 머리가 갈라지는 것도 특유의 과장된 그림체일 뿐, 처음의 엑스트라 만화가처럼 피가 그려지는 등의 확실히 죽은 것으로 묘사되지 않았다.
[15]
홀 호스의 언급에 따르면 큰 부상을 입어서 오랫동안 누워있어야 한다고.. 하기야 상태가 괜찮았으면 홀 호스가 보잉고를 사실상 납치하는 걸 오잉고가 가만있을 리가 없다.
[16]
보잉고는 홀 호스와 콤비를 맺었을 때 상자에 숨어있는 모습을 폴나레프에게 들켰다.
[17]
맨 마지막에 병원 앞에 서있는 죠타로를 보고 폴나레프가 놀라는 것을 보면, 적어도 폴나레프는 몰랐다. 죠셉은 불명이지만, 오잉고가 담배 개인기를 실패했을 때 예의 "Oh! No!" 가 나온 걸 보면 눈치 못 챈 듯. 즉 죠타로는 진짜로 저런 기행을 했다는 얘기...
[18]
애초에 죠셉은 20살도 안 된 나이에 길거리에서 톰슨 기관단총을 쏴 갈기고 비행기에서 불시착도 두 번이나 했으며 당시엔 전혀 몰랐다고는 하지만그건 그거대로 문제고
어머니의 알몸 뒤태도 훔쳐봤다. 2부에서는 딱히 언급되지 않은 뒷설정이지만 싸움으로 감옥에 7번이나 갇히고 퇴학까지 당했을 정도의 양아치였다.
[19]
죠타로 이전에, 그의 스탠드인 스타 플래티나는 앞서 등장한 데스 13에게 먼저 얼굴 도용 개그를 당했다.
[20]
오잉고만큼 동생에게 다정한 형은
7부의
죠니 죠스타의 형 니콜라스 죠스타 정도 뿐이다.
[21]
대니 엘프먼이 몸담았던 밴드로 유명하다.
[22]
죠죠 시리즈의 오잉고, 보잉고 뿐만 아니라 오버워치에
젠야타와
테카르타 몬다타,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아드 제니얏타,
힌 몬닷타 콤비의 유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