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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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루이도 스핀도 |
총지배인 |
그란츠 리스크 |
대장 | ||||
돌격대 | 개조대 | 체포대 | 재건대 | 추적대 |
매드렉스 매드렉스 퓨리 |
캐논보그 | 데이몬 썬더 | 디스레이스 | 추적대장 |
현장감독 | ||
엘리트 | ||
웨이웨이 야루카 | ||
산시타 | ||
데코토라데 | 이타샤 | 야이야이 야루카 |
메카 |
분붐 킬러 로보 |
전투원 |
네지렛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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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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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lack><colcolor=#EDD200> 이름 |
ヤイヤイ・ヤルカー Yaiyai Yarucar 야이야이 야루카 |
성별 | - |
소속 | 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 |
직위 | 현장감독 산시타 |
키 | cm |
몸무게 | kg |
주요 출연작 | 폭상전대 분붐저 |
인물 유형 | 악역, 간부 |
첫 등장 |
배달상의 핸들 (폭상전대 분붐저 에피소드 1) |
성우 | 모로호시 스미레 |
[clearfix]
1. 개요
"어? 뭐야, 뭐야, 뭐야? 뭔 일이 일어났던카, 진짜~?"
폭상전대 분붐저의 등장 악역.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의 현장감독 산시타 3인방 중 한명. 크기가 다른 간부들에 비해 매우 작다. 아주 귀여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 가끔 거대화를 하거나 폭언을 하는 등, 흉포한 모습이 나온다고 한다.
2. 능력
이타샤가 괴인 제작 담당이면 야루카는 거대화 담당이다. 고마수가 죽어서 남긴 갸솔린을 먹어치워 본인이 거대화를 하거나, 먹은 고마수의 갸솔린을 다시 토해내서 '갸솔린 대폭주체'로 부활 및 거대화를 시키기도 한다.[1]갸솔린을 섭취한 야루카는 평소와 달리 눈이 시뻘겋게 충혈되고 흉폭해지며, 다시 축소된 뒤에는 거대화 당시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8화에서 고마수 없이 사람들에게서 뽑아낸 갸솔린은 폭주하지 않고 안정감있게 흡수한 것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야루카의 폭주는 고마수의 죽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흉폭해진 것과 별개로 크기는 거대화 기준으로도 여전히 작아서 분붐카의 공격에 이리저리 치이는 등, 전적은 좋지 못하다.
그 외에도 갸솔린 섭취 및 거대화에 상관없이 눈에서 광선을 발사하거나, 배기구에서 폭탄과 미사일을 사출하는 등의 공격 기술이 있다.
매 회차마다 야루카가 분붐카와 추격전을 벌이는 하이웨이 공간은 원래 분붐카들의 발진과 합체 뿐만이 아니라 평상시에는 분붐카의 주행 및 성능 테스트도 겸하는 분붐카 전용 서킷이나 마찬가지다. 야루카가 왜 그런 공간에 들어갈 수 있는지가 추후 떡밥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17화부터는 캐논보그에게 특별 개조를 당해 본인이 갸솔린을 삼켜서 하이웨이 공간에 들어갔다가 도로 토해낸 갸솔린으로 거대화를 시키는 번거로운 방법을 거치지 않고, 하이웨이 공간과 유사한 하이웨이 광선을 갸솔린에 쏴서 거대화를 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2]
38화에서는 동족인 웨이웨이 야루카가 등장해 드디어 과거가 밝혀진다. 원래는 우주를 달리는 종족인 야루카족 중 한명으로, 성장하면 모히칸같은 볏이 생기나 태어난지 얼마 안됐는데도 기운이 팔팔했던 야루카는 모성을 떠나 달리다 유성과 충돌해 볏과 기억을 잃고 떠돌다 데코토라데와 이타샤를 만나 의기투합해 산시타를 결성한 것이였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야이야이 야루카/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대인 관계
- 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
- 데코토라데: 현장감독 동료.
- 이타샤: 현장감독 동료. 이타샤에게는 야루짱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 매드렉스: 돌격대장. 매드렉스가 본인을 그저 갸솔린 셔틀로만 보며 온몸을 비틀어 갸솔린을 쥐어짜는 바람에 온몸이 부상투성이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매드렉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딱히 악감정은 가지지 않고 있으며, 이후 매드렉스가 패배하고 순직하자 슬퍼할 정도로 진심으로 매드렉스를 동경해왔다.
- 캐논보그: 개조대장. 잘난척에 촌스러운 나노리, 그리고 멋대로 개조대에 편입시킨것 때문에 매드렉스보다 별로라고 대놓고 불만을 표하고 있다. 17화에선 자는 사이 멋대로 자기를 개조해서 더 뿔났으며, 그 때문인지 캐논보그가 작전이 실패했다고 불평할 때마다 니가 이상한 작전을 짰다느니 짱구만 굴리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라느니 캐논보그에 전혀 지지 않는 입담을 선보였다. 끝내 매드렉스 때와 똑같이 갸솔린을 쥐어짜일 위기에 처했을 때도 아팠지만 도움이 돼서 괜찮았다고 생각한 매드렉스 때와 달리 이타샤 & 데코토라데에게 죄다 뒤집어 씌우려는 꼴을 보고 눈이 뒤집힌 나머지 캐논보그를 강제로 거대화시켰다.
- 데이몬 썬더:
- 디스레이스: 재건대장. 산시타에게 하시리얀 본부의 명령으로 파견왔다면서 재건대에 자연스럽게 편입되나 비즈니스 관계처럼 대우한다. 때문에 상관이 아닌 그냥 지원 대장이라고 험담했던 적도 있다. 본인들의 동경 대상인 매드렉스를 꼭두각시로 만들어 버린것에 악감정을 품고있으나 디스레이스의 눈치빠르고 능구렁이같으며 교활한 성격탓에 매드렉스의 기억을 되돌리려고 시도하는 식으로 작게나마 저항을 제외하면 캐논보그 때랑은 달리 노골적으로 저항하지도 못하고 있다. 사후에는 입만 살았지 그저 그런놈이였다고 또다시 깠다.
- 웨이웨이 야루카 - 동족인 야루카족이자 하시리얀의 엘리트. 그에게서 천재성을 칭찬받은 후 그의 엘리트로서의 일처리 능력과 엘리트 코스 스카우트를 동경하기도 했다. 하지만 데코토라데와 이타샤가 그걸 위해 산시타를 해산시키고 보내주자 어쩔수 없이 떠나지만 결국 산시타를 버리지 못하고 엘리트 코스를 포기해 돌아간다.
- 분붐저: 적대 관계.
5. 기타
- 디자인 모티브는 기니피그 + 뿌이뿌이 모루카 + 양카. 분붐카와 격돌할때 나오는 나팔소리는 소위 폭주족 이미지를 연상하는 멜로디가 특징. 이름은 시비 말투의 야이를 뿌이뿌이 모루카에 맞춰서 작명되었다.[3]
- 말 끝에 ~ 카(カ)를 붙이는 말버릇이 있는데 심지어 일인칭도 카다. 하지만 갸솔린을 흡수하고 폭주할 때는 이 말버릇을 사용하지 않는다.
- 티저 영상에서 분붐 패트카들의 공격에 당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6. 같이 보기
슈퍼전대 시리즈의 거대화 전담 악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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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어째서 회수해야 할 갸솔린을 굳이 소모하는 능력을 가지게 됐는지는 불명이며, 데코토라데와 이타샤 역시 1화 전까지는 이런 적이 없었다고 언급된다. 심지어 8화에서 고마수 없이 네지렛타들만 시켜서 직접 사람들에게서 갸솔린을 뽑아내자 정상적으로 폭주하지 않고 갸솔린을 흡수한다.
[2]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25화에 캐논보그가 미리 긴급호출장치를 설치해 야루카를 데려와 데코토라데와 이타샤를 향해 광선을 쏘라고 명령하지만, 늘 뒤에만 서며 독선적인 성격에 질려 오히려 캐논보그를 향해 광선을 쏴버리는 역관광을 시전했다.
[3]
야이야이는 일본어로 야야!란 뜻이다. 이름을 직역하면 "야야 함뜰래" 정도가 되고, 어감을 더 살려서 의역하면 "야야 함뜨카" 정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