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1:43:00

매드 사이언티스트/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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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표기3. 대표적인 매드 사이언티스트4. 악역 또는 위험 인물
4.1. 영화에서4.2. 애니메이션에서4.3. 만화에서4.4. 소설 및 라이트 노벨에서4.5. 게임에서4.6. 기타 매체
5. 조력자 또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인물
5.1. 영화에서5.2. 애니메이션에서5.3. 만화에서5.4. 소설 혹은 라이트 노벨에서5.5. 게임에서5.6. 기타 매체
6. 단순 괴짜 또는 그냥 개그 캐릭터

1. 개요

장르 문학의 태동기에 지킬 박사와 하이드 프랑켄슈타인이라는 두 초창기 SF 소설이 나오면서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는 클리셰가 자리잡았으며, 근 100년에 이르는 세월 동안 많은 매드 사이언티스트 캐릭터가 등장하게 된다. 과학기술의 양면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클리셰.

2. 표기

대분류와 소분류와 설명, 가나다 순서로 기입한다. 작품의 중심이 되는 주역이나 최종 보스 캐릭터의 경우에는 굵은 글씨로 표시한다.

또한 문서에 추가되거나 추가한 창작 인물의 분야가 확실한 경우 각주에 인물 설명과 함께 각 분야의 다음과 같은 알파벳 이니셜을 추가했다.

예를 들면,
  • 생명공학: [B](Bioengineering)
  • 기계공학: [M](Mechanical engineering)
  • 원자력공학: [N](Nuclear-engineering)
  • 화학공학: [C](Chemical engineering)

3. 대표적인 매드 사이언티스트

상술한 4명의 캐릭터들은 SF의 여명기에 등장해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는 캐릭터성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클리셰를 정립시켰다.

4. 악역 또는 위험 인물

대부분 지극히 자기중심적이거나 소인배 위선자에 엇나간 현실주의자인 경우가 많으며, 인간적으로 용서받기 매우 어려운 악행을 저지르는 캐릭터들이다. 결말 이후로도 헛된 야망과 실패한 꿈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원래는 선인이었으나 계속된 실험으로 인해 타락해버린 자들도 있다.

4.1. 영화에서

4.2. 애니메이션에서

4.3. 만화에서

4.4. 소설 및 라이트 노벨에서

4.5. 게임에서

4.6. 기타 매체

5. 조력자 또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인물

적인지 아군인지 모를 두 얼굴의 인물이어서 작중에서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겉으로는 상대에게 틱틱대면서도 남몰래 챙겨주기도 하며, 프로타고니스트와 협력하여 선행을 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작품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이 캐릭터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5.1. 영화에서

  • 백 투 더 퓨쳐 시리즈 - 에미트 브라운 박사: 과학에 심각하게 집착할 뿐이지 원래 나쁜 사람은 아니다. 그저 호기심으로 타임머신을 만들었지만 지독한 타임 패러독스를 겪은 뒤 정신을 차려 주인공에게 원래 시대로 돌아가면 봐주지 말고 타임머신을 부수라며 당부를 했으니(...) 근데 지가 다시 만들었다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 샬롯 록우드: 그 분 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자신의 딸에게 유전자 조작을 가하는등 이쪽도 만만치 않은 매드사이언티스트다. 하지만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다.
  • 트랜스 - 고민영: 위험 인물에 피이태가 있지만, 이 고민영도 은근히 매드 사이언티스트스러운 면모가 있다. 비록 자기 몸에다 실험을 하지만, 1조 볼트 이상의 전압을 자신에게 가해서, 필라델피아 실험을 재연하여 시공간 왜곡을 시도하려 한다.
  • RED 2 - 에드워드 베일리: 냉전시대 미국에서 수많은 살상무기를 만들어 내었다. 그 때문에 영국의 수용소에 32년 동안 갇히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정신이 조금 나간다.[107]

5.2. 애니메이션에서

5.3. 만화에서

5.4. 소설 혹은 라이트 노벨에서

5.5. 게임에서

5.6. 기타 매체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V3 - 유우키 죠지: 고아였던 자신을 후원해 준 데스트론 데스트론 수령에게 신뢰 및 은의를 느끼고 있어, 데스트론을 「과학의 힘에 의한 유토피아 창조를 목적으로 하는 선한 조직」이라고 생각해 데스트론의 과학자이자 간부 후보로서 자신의 연구 성과로 많은 살인무기를 만드는 데 일조했으며, 요로이 원수 때문에 누명을 써 배신자로 몰리게 되고 라이더 맨으로서 싸우게 된 이후에도 요로이 원수에게만 복수심을 가지고 적대할 뿐, 데스트론이란 조직 자체에는 아직 호의를 버리지 못한 상태라 때때로 가면라이더 V3와도 대립하곤 했다. 하지만 조직과 수령의 진실을 알게 되자 자신의 과오를 반성해 목숨을 걸고 플루톤 로켓을 이용한 데스트론의 도쿄 파괴 계획을 막아냈으며, 이로 인해 V3에게 정식으로 가면라이더 4호의 칭호를 부여받은 후로는 시리즈 내내 정진정명한 가면라이더의 일원으로 인정받는다.
    • 가면라이더 빌드 - 카츠라기 타쿠미( 키류 센토): 별명이 악마의 과학자다. 하지만 이쪽은 판도라 박스에 의한 최대 피해자이기도 하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와 이 문서 참고.
    •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 울트라맨 가이아 - 후지미야 히로야: 초반부에는 비록 근원적 파멸 초래체에게 속았다곤 하지만 인류를 썩어빠지고 가치없는 존재라 단정해 인간들이 희생되건 말건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오직 지구만을 지키려 하는 다크 히어로적인 면모를 보였으며, 심지어 직접 만들어낸 장치로 지구의 괴수를 깨우고 조종해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여서 도시에 미칠 피해 따윈 조금도 아랑곳없이 근원적 파멸 초래체의 첨병을 통째로 날려버리려 하는 막장 행보를 보이기까지 했다. 26화에서야 비로소 '인류가 없어져야 지구를 구할 수 있다.'는 분석이 근원적 파멸 초래체에 의해 조작된 것이란 사실을 깨달아 멘붕 및 개심하고, 가무에게 자신의 힘을 넘겨주면서 Version 2와 슈프림 버전으로 파워업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본인도 후반부에서 다시 힘을 얻어 부활해 이때부터 지구와 인류 모두를 지키기 위하여 근원적 파멸 초래체에게 맞서 싸우게 된다.
  • 프린지 - 월터 비숍[140], 윌리엄 벨, 데이빗 로버트 존스
  • 닥터후: 닥터

6. 단순 괴짜 또는 그냥 개그 캐릭터

6.1. 병풍 or 지나가는 떡밥



[B] [M] [N] [C] [B] [6] 정작 원작 소설에서는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 그냥 과학에 관심이 많던 대학생이었단 점이 아이러니. [B] [C] [B] [10] 웰즈의 소설에서는 그리핀이라는 성씨만 나오지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영화판에서는 잭 그리핀, 만화 젠틀맨 리그에서는 홀리 그리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B] [12]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설정과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서브컬처 최초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죽은 자를 되살려낸[167] 의사형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간판쯤 되는 인물. [B] [M] [15] 작중에서 과학자스러운 면모를 보인 적이 거의 없어 취소선을 긋긴 했지만 설정상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고의 과학자 중 하나이다. 그래도 잘 보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인 마인드 스톤에 인공지능을 삽입해 두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네뷸라에게서 빼앗은 핌 입자 1병과 시간이동장치 1개를 기반으로 역설계하여 자신의 전 함대를 시간이동시킬 정도의 양을 대량생산하는 등, 직접적이진 않지만 엄청난 능력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B] [B] [B] [M] [B] [M] [B] [N] [B] [C] [회사와의] 대형 특허 소송에 관련된 원한과 복수심 때문에 자신이 개발한 특수화학물질로 자살 가스 테러를 저질러 도시 전체를 생지옥으로 만든 인간 말종이다. [M] [B] [29] 1편에선 그나마 이렇다 할 비중과 별 특징 없는 유전공학자였는데, 쥬라기 월드에선 이 양반이 만든 공룡의 탈을 쓴 괴물과 하는 짓을 보면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따로 없다. 그러면서 마스라니 회장에게 '우리를 매드 사이언티스트 취급하지 마라'라고 하는 장면은 아이러니하다. 이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는 전편에서 만든 괴물의 유골에서 DNA를 채취하여 또 다른 괴물을 창조하며, 쥬라기 월드와 동일한 시간대의 애니에서 상술한 두 괴물들을 탄생시키기 이전에 이미 최초로 괴물을 만들었지만, 성질이 난폭한 앞의 두 녀석들이 착해 보일 정도로 매우 사납고 공격적인 성격 때문에 통제하기 어렵다는걸 알게 되자 무기한으로 냉동 보관시켰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서 과거에 저지른 모든 잘못에 죄책감을 느끼고 갱생했다. [30] 트랜스 휴머니즘에 빠져, 인체실험을 통해 강한 전압으로 뇌의 신피질을 재정렬하여 인류를 초월한 트랜스 휴먼을 만들어 인류 진화를 이끌어낸다는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강한 번개를 3번이나 버텨냈다는 나노철의 몸에 테슬라 코일을 통한 번개 직격을 시도하려 한다. [B] [32] 해결책을 찾기 위해 혼자 카이주와 드리프트를 하다 보니 뇌가 전염된 탓에 후속작에서 만악의 근원이 되어버렸다. 후자에 속하는 캐릭터이다. [B] [B] [B] [36] 2기에선 D-KIDS와 합류하여 악역에서 제외 [B] [38] 블랙 티라노, 일부 개조 공룡등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39] 카일 브로플로브스키, 스탠 마시, 에릭 카트먼, 케니 맥코믹 [40] 첫 등장 시부터 화산 분화로 인해 위기에 빠진 사우스 파크를 구한답시고 용암 덴버로 흘러가게 만들어놓고는, 자기 도시를 구했노라며 자화자찬을 했다(...). [41] 그런데 이 잘못된 수단과 방법을 택했다는 것도 따지고 보면 학원도시 높으신 분들 정당한 수단과 방법을 택하지 못하게 했으니... [42] 다만 이쪽은 퍼스트 한정. 2기 때는 개심했다. [43] 게임판에선 완전한 악역이라 보기 애매한 캐릭터지만, 애니에선 완전한 악역이다. [44] 그가 이끄는 자체가 mad라는 단체다. [B] [B] [47] 학계에서나 그렇다지 실제로는 소탈한 느낌이 드는 사람이라고 아가사 박사가 언급했다. [48] 구애니판에서는 설정 변경으로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이 남아있기는 하나 원작/크리스탈처럼 자신의 딸을 포함해 사람을 실험대상으로 하지는 않았으며, 무엇보다도 자신의 악행은 모두 다이몬의 조종을 받아 벌인 일이다. [49] 인류를 발전시킨답시고 오히려 인간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지배받게 만드는 등 잘못된 비도덕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 [50] 살생님이 지금의 촉수 괴물의 모습이 되고 달의 70%가 날아가버린 일의 장본인. 최종보스라 할 수 있겠다. [C] [B] [53] 작품 공인 '루피가 가장 싫어하는 타입'. [54] 유유백서에서 가장 존재감 없는 캐릭터지만. 눈물에 진짜 피가 흐르도록 실험체에 잔인한 실험을 했다. 게다가 이런 식이랑 비슷하게 마지막 발악을 했다. [55]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일반적인 매드 사이언티스트라 하기에는 애매하고 생체기술에서 발달한 원시이종족이다. [56] 단순히 매드 닥터 수준을 넘어서 작품을 통틀어 최악의 인성을 소유했다. [57] 천성부터 찌질한 메드 사이언티스트. 총사를 향한 엄청난 망상에 빠져있으며 호마레를 경계하고 있었다. 하지만 평범한 인간이라는 루시펠의 말과 함께 그토록 원하던 루시펠에게 직접 숙청당했다. [B] [59] 게도인보다 경력도 더 길고 더 미친 작자. 사탄이 유리와 섹션을 탈출할 때 연구를 더 못한다는 이유 때문에 정십자 기사단에 탈출 사실을 알리고 사탄의 빙의체가 시체꼴이 되어 사탄의 정신까지 망가질 때까지 연구한, 인격자가 된 사탄의 성격을 완전히 망가뜨린 천하의 개썅놈. [B] [61] 특히 키리토는 이 미친 놈에게 자신의 첫사랑을 눈 앞에서 잃은 셈인데도 이 따위 미화를 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냐면서 작가와 함께 쌍으로 까인다. (작가를 까는 건 개연성은 엿 바꿔먹었냐는 내용으로.) 물론 이런 까임보다는 키본좌라는 칭송이 더 많다는 게 씁쓸한 현실이다. 사실 첫사랑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놈이 얼마 지나지도 않아 다른 여자한테 빠졌다면서 카야바 못지 않게 미친 놈이라는 까임은 덤. 그냥 사치가 메시지를 남기지 말았어야 했다. [62] 사실 이 사람이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된 것도 검은 코노하 때문이니……. [B] [B] [M] [66] 참고로 하단의 루크와 시슬레가 쌓은 연구 데이터를 이 녀석이 슬쩍 가져갔다. [67] 파괴된 죽은 자의 성에 재등장하는 말괄량이 베키의 새총도 이 미친놈의 작품이다. 물론 베키가 죽은 자의 성을 떠나면서 미쉘 쿠리오가 원상복구 시켜줬다. [68] 후일담에 따르면 시체가 된 지젤은 아래 후술할 미친 여자에게 실험체로 쓰일 것으로 추정된다. [M] [B] [71] 이 조직은 힐더가 유일하게 금지한 인공 생명체마저 연구했다. [M] [73] 아예 리케와 싸울 때 퀘스트의 제목이 과학자의 광기이니 말 다했다. [74] 위의 기술단이 언급했다. [75] 직업 영어명 자체가 'Mad Scientist'이다. 일러스트나 대사 역시 정상적인 면이 없다... 애초에 소속팀이 마피아팀이니... [76] 처음에는 제자들이 자신들의 목숨을 바치겠다고 자원했다. 하지만 실험이 진행되면서 플라멜은 조금씩 타락해간다. [77] 본래는 정상적이었지만 차차 타락하였다. [78] 매그너스의 부하로, 보스 맵에서의 흉악 그 자체의 패턴인 수면가스를 만들어 낸 장본인이다. [79] 제임스 마커스, 윌리엄 버킨, 알렉시아 애쉬포드, 세르게이 블라디미르, 알버트 웨스커, 알렉스 웨스커 등. [80] 완벽한 인형 하나 만든다는 목적으로 테르미와 공모하여 평화롭게 잘 지내던 라그나 남매의 인생을 지옥으로 몰아넣었다. 게다가 자신의 아내와 딸에게 생체실험을 해서 병기 마개조 시켜버린 천하의 개객기. 덕분에 아들이 반쯤 미쳐버렸음에도 죄책감도 전혀 없다. 또한 무라쿠모 유닛과 검은 짐승에도 이 인간이 관련되어 있다. 한마디로 만악의 근원 막장 부모. [81] 가짜 한정. 진짜는 진심으로 사람들을 도우려 하는 착한 인물로 보이지만 가짜는 정말 미친년이다. [82] 분명 좋은 의도였으나 도가 지나쳤다. [83] 더불어서 얼터에고 산노지 미카도창조주이다. 그에게 필요치 이상의 과다한 감정을 심어넣어 폭주하게 만든 것도 미츠메 코코로 본인.. [84] 샤돌루의 위성 병기를 제작하고 이를 조종하여 도시 하나를 정전 상태로 만들어 놓았으며, 그 이후로도 세계를 혼돈의 도가니로 빠트리려고 하는 샤돌루의 계획을 담당하고 진행하는 핵심 인물로 활동한다. DOLLS 프로젝트를 설계한 장본인. [85] 다만 자신이 좀비팀이 되었을 경우엔 아군이 된다. [86] 144,000명으로 구성된 영원한 이상사회를 구축하고, 그를 위해 나머지 인류를 몰살하려 했다. [네타3] 인류가 역사상 유례없는 방식으로 서로를 죽이고 죽이는 대참극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만악의 근원인 인류를 전부 몰살한다는 정신나간 계획을 세웠으며, 그 재능의 집대성인 "기계"를 발명해낸다. 사족으로 실제로 거의 성공할 뻔 했다. [88] 두냐르자드의 목숨이 끊어지기 일보 직전 상태에서 여행자가 텟페이 이후로 진심으로 격노한 표정으로 원래 데히야가 처리했어야 한 도금 여단을 무자비하게 털어버렸다. 다행인 건 꿈의 주체가 정신을 차려서 두냐르자드의 목숨을 구해서 아카데미아 통쨰로 작살날 뻔한 상황은 면했다. [89] 그나마 이거는 케이아 덕분에 미수로 끝났다. [90] 어머니인 앨리스보다는 파괴력이나 사고의 스케일이 작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앨리스보다는 작은 것이지, 이쪽도 대형 산불이나 물고기 대량 폐사 등, 파괴력이나 스케일 자체는 엄청나게 크다. [91] 원래 게임상에서는 죽일 수가 없고, 대신 자기가 만든 가상현실에서 영원히 혼자 살아가도록 방치한다. [92] 메인 스토리 7장에서 그가 인간을 포함한 생물들을 이용해 생체 실험을 자행하고 있다는 게 밝혀진다. [A] HQ가 아닌 엘리트 병종이다. [A] [A] [96] 작품이 진행될수록 점점 추한 행보를 보여주었으며, 38화에서는 결국 미쳐버린 후 지구의 매국노가 되었다. 그런데 47화에서 사실 에볼토의 통수를 치려고 한게 밝혀졌다. [97] 45화에서 위악자로 밝혀졌다. [B] [B] [100] 42화까지는 그래도 복합적인 캐릭터로 평가받았으나 43화에서의 망언으로 인해 평가가 급락했다. [101] 매드 알케미스트. 16화에서 첫 등장할 때부터 실험이랍시고 사람의 육체에 빙의했고, 오로치 말감로서 도시 하나를 거의 초토화할 정도로 연금술 실력도 최상급이다. 그 정도도 모자라 모두를 지켜주고자 하는 이치노세 호타로의 신념을 '그런 유형인가'며 호타로가 지켜주고자 하는 사람들을 최우선적으로 공격해서 호타로에게 절망까지 안겨주려고 했다. [B] [103] 이게 무서운 점인 게, 세균이야 크기가 작아서 질병 외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트리블은 동물인지라 행성의 생태계를 완벽하게 파괴할 수 있다. 게다가 세균에 비해 부피도 크기에 트리블이 밀폐된 공간인 함선에서 불어난다면 그 단단한 함선을 찢어버린다. [104] 물론 이것은 Ma 실험을 위해서 이지만... [B] [106] 효산시 옆의 가상의 지역 [107] 사실 위쪽의 항목에 속하는 흑막이다. [108] 특히 위험한 발명품 편에서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끼가 극에 달한다. 마지막 부분에 반전이 엄청나다. [109] 명실상부 오토봇들의 영원한 고문관. 연구와 발명에 있어서 딱히 악한 의도는 없지만 다이노봇같은 피조물들이 높은 확률로 말썽을 부린다. 심지어 과학자라는 작자가 전자기기를 고친답시고 하는 행동이 주먹으로 때린다. 근데 고쳐졌다. [110] 이 작품의 히로인으로 잭 스켈링턴과 연인 사이다. [111] 제자 스승을 뛰어넘는 것 [112] 역으로 말하면 프랑켄슈타인이 그러한 연구를 한 탓에 인간들이 세계를 위협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였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113] 애매하다 애초에 닥터둠은 빌런이였다. 서리거인도 해부했으며 다양한 무기,기술력을 갖췄으며 지구도 그냥 간단하게 날아갈만한 반물질 권총도있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악당 기질을 보여준다. 하지만 닥터둠은 빌런이지만 그냥 빌런과 달리 함부로는 죽이지는않는다. 스크럴의 공격을 막기위해 아이언맨을 도와준적있으며 소원으로 세계 정복은 커녕 닥터 스트레인지랑 함께 자신의 어머니 영혼을 돌려받고 싶었다는 소원이였다. 어떻게보면 빌런인지 아군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다. [114] 기존 부대원들은 하도 약물에 절여대서 내성이 생겼다고.... [115] 그런데 하이바라(시호)만 탓하기가 뭐한 게, 코난이 시제품으로 만들어진 약을 처음 시험해본 후에도 여러 번 써먹을 궁리를 했다는 것이다(...). 참고로 이 약은 전술된 독약을 섭취하여 어린이의 모습으로 변해 있는 사람이 복용하면 일정 시간 동안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있게 되는 효과가 있다. [116] 누마부치 키이치로는 실험 전에 도주했다지만, 아주 자연스레 시호에게 누마부치의 신체자료가 보내졌다. [117] 물론 이것도 세계의 진실을 알고 본인 나름대로 더 나은 방향으로 해결해보려는 선의가 있긴 했지만, 어쨌든 '새로운 세상을 보고 싶다'는 이유 하나로 다른 고민없이 만들고 나서야 위험성을 깨달았다. [B] [119] 블랙 40화에 따르면 트러블 세계의 고위급 과학자라고 한다. [120] 신약 19권 이후. [121] 물론 연금술이 현대 화학의 한 근원임을 생각하면 과학자라는 말이 아주 틀린 건 아니다. [122] 이쪽은 처음에는 그저 올바른 지식을 추구하는 존재였지만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고독한 세상에 감금당하면서 미쳐버린 경우다. [123] 장점도 단점도 극단적으로 드러나는 콘셉트의 기체를 설계할 뿐이고, 진짜 위험인물은 아니다. [124] 피험자들에게 잔혹한 실험을 해왔으나 늦게나마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자신의 실험체였던 아야 코바야시 마이 코바야시를 자신의 딸로 거두어 친딸 이상의 애정을 갖고 키워주었다. [125] 예를 들면 "당신의 뇌조직을 채취해보는건 아무래도 안 되는 일이겠죠?" 라고 한다든가(...) [126] 틀린 말은 아닌게 저그 입장에서는 테란의 육체는 비효율의 극치이기 때문 이해가 잘 안된다면 맨몸 테란과 맨몸 저그가 붙는다면 누가 이길지는 상상에 맡기겠다. [127] 더 황당한 사실은 프로토스 유전자는 저그와 용합할 수 없어 쓸 수 없는데도 해부하려 했다는것 때문에 케리건도 이즈샤에게 "프로토스의 유전자는 쓸 수도 없을텐데" 라고 하자 이즈샤는 그래도 해부해보고 싶다고 말했다고 했다(...) [128] 3월 토끼와 겨울잠 쥐. [129] 꽃으로 살아났기 때문인지 감정을 잃어버렸다. [130] 아군으로서는 고대수로 후반부터 이브를 돕게 되면서 합류한다. [131] 사실,에키드나를 만든 이유가 그의 복수를 위해서였다. 항목 함조. [132] 그나마 칭찬한 건 신체능력. 오죽했으면 뇌수술 받으라고 권할(?) 정도다. [133] 여담으로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3 한정으로 대형사고를 치기 때문에 악역은 아니지만 위험인물이어서 3번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 [134] 한쪽 팔을 기계팔로 대체해서 이 항목에 들어갔지만 이 게임 세계관에선 저 정도면 양반이고 특히 뒤에 있는 인물 때문에 오히려 스나이퍼와 더불어 2대 정상인이 되었다. [135] 하지만 엔지니어가 친절과 교양이 풍부한 사람이고 센트리건 같은 구조물으로도 충분해서 구조물만 제작해서 그렇지 애초에 타임머신과 순간이동 장치를 만든사람인데 마음만 먹었다면 인류 절멸 무기는 충분히 만들 수 있으므로 메딕보다 그 이상 위험한 인물이였을것이다. [136] 어쩌면 3번 항목에 들어가도 될 정도. [137] 의료계의 거의 신급으로 친분이 많거나 말이 잘맞거나 그럴일은 없지만 조력자가 되면 큰 도움이 되긴 한다. 다만 메딕을 만나다 처럼 헤비가 당한 것 같이 이상한짓에 당할 수 도.. [138]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끝까지 플레이어에 의해 멸망하는 악역 집단이 될 수도 있고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레일로드를 멸망시킨 이후 그 동안의 악행을 반성하고 커먼웰스를 재건하려는 주인공의 세력이 될 수도 있다. [139] 하프라이프 시리즈 게임들을 해봤으면 알겠지만 헤드크랩에 물린 사람들은 좀비가 되며, 이 때문에 아이작 클라이너 블랙 메사 시절 동료들 레이븐홈 등지에 살던 자신의 동맹인 시민들이 죄다 좀비가 되는 비극을 겪어야 했다. 그런 상황에서도 태연하게 자기 동료와 여러 동지들을 죽음으로 몰았던 생명체를 애완동물로 삼았다는 것 자체가 이 사람의 괴짜 기질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140] 스스로 LSD를 조제해 빨고 하버드 대학 실험실 안에서 젖소를 키운다. 해놓은 연구도 수두룩해서 시즌 1, 2의 사건들에는 대부분 그의 발명품들이 연루되어 있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평행세계와 싸우겠다고 올리비아 던헴을 비릇한 어린 애들을 대상으로 인체실험을 하고 의도하진 않았지만 양 세계를 멸망 위기에 빠뜨린 만악의 근원으로 밝혀진다. [141] 단, 플랑크톤은 1~2기와 1기 극장판에서는 진지한 악역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때도 개그가 없는건 아니었지만. [142] 특히, 체자레 토니는 이를 두고 '세상의 멸망'이라느니하며 갖은 호들갑을 다 떤다(...). [143] 동방우가 연기했다. [144] 그 실체는... 자칭 매드 사이언티스트에 중2병 흉내를 내는, 단순히 창의력 조금 좋고 약간 괴팍하지만 평범한 대학생. 단 수많은 세계선 중 하나이지만, 정말로 SERN의 300인 위원회의 일인인 독재자 호오인 쿄우마가 되어버리기도 한다. [네타1] 마키세 크리스를 죽이고 타임머신 이론을 훔쳐서 도망친 후에 러시아로 망명해서 결국 그게 제 3차 세계 대전의 씨앗이 된다. (물론 의도한 건 아니지만.) [네타2] 마키세 크리스의 아버지답다. 부전여전. [147] 하지만 나중엔 감동을 준다. [148] 과학자는 레벨 10 때 명칭이 "미친 과학자"이다. 더 설명을 듣고 싶은가? 그리고 발명가는 발명기술을 얻을수록 폭탄마가 되기도 한다. [149] 여담으로 80년대 후반에는 맬서스 이론이 널리 받아들여져서, 2000년대 이후처럼 인구 절벽이 문제시된 것이 아니라, 도리어 '하나 낳아 잘 기르자'는 표어 아래 산아제한정책이 정부 시책이었다. 그러한 시대상을 반영하는 장면. [150] 우뢰매 2에서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짜깁기인 우뢰매 8에서 재활용되어 정식 장면화되기도 한다..... 물론 개그캐라서 당연히 실패했지만, 만약 성공했다면 엄박사 한정으로 3번 문단의 '악역 또는 위험 인물'으로 격상했을지도 모를 일. [151] 오죽하면 정안봉 이사장, 최필헌, 영어 교사와 함께 정글고 폭력교사 4천왕에 속할 정도다. 그리고 마지막화에서도 뉴스 자료화면을 통해 일진들에게 위협을 받는가 싶다가, 다음 장면에서 교권 침해를 일삼은 그 일진을 피떡이 되도록 두들겨팬다(...). [152] 권영빈이 물인줄 알고 실수로 물리 교사의 약을 마셨더니, 상체가 근육질이 되는 장면이 나온다. 다만, 약의 효능과는 별개로 물리 교사는 원래부터 근육질 몸매였다. [153] 2005년판 영화에서는 바이올렛 뷰리가드가 새로 개발된 껌을 윌리 웡카의 주의도 무시하고 씹었다가 온몸이 부풀어오르자, 꼴좋다는 식으로 히히덕거리기도 했다. [154] 움파룸파에게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사탕을 먹이는 실험을 했는데, 효과가 너무 좋아서 온몸을 뒤덮을 정도로 머리카락이 자라나버렸다. [155] 심지어 설정을 보면, 움파룸파들이 단순히 고용된 정도가 아니라 아예 공장에서 살고 있으며, 그들이 신으로 숭배하기까지 할 만큼 좋아하는 카카오 열매를 봉급으로 받는다. 따지고 보면 월급에 숙식까지 주는 고용 조건을 걸은 것인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조건이 좋은 직장은 드물다. [156] 윌리 웡카의 천재적인 능력때문인 것도 있지만, 그의 선한 성품에 직원들이 반한 것도 있다. 그래서 기존 직원들은 해고된 후에도 웡카 사장을 욕하기는 커녕 여전히 찬탄해마지않으며, 심지어 그 해직 노동자들 중 한 명이었던 찰리 버켓의 친할아버지도 웡카의 초콜릿 공장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평생의 소원으로 여겨서, 자기 손자가 공장 견학을 위한 골든 티켓에 당첨되자 춤까지 추면서 기뻐했다. [157] 이 화석 키메라들은 기존의 인공 포켓몬들과 달리 서로 다른 포켓몬의 상/하반신을 토막내서 억지로 이어붙인 기형종들이라 하나같이 생명 유지에 직결되는 신체적 결함을 가지고 있다. 8세대 포켓몬 대부분이 디자인적으로 욕을 많이 먹긴 했어도 발매 후에는 어찌 받아들여진 반면, 이 녀석들은 단순히 디자인이 잘못된 게 아니라 생명체의 몸을 반토막내서 다른 몸끼리 갖다 붙였다는 점에서 윤리적으로 심각하게 문제가 되기 때문에 여전히 유저들에게 옹호받지 못한다. [158] XY에서 딱 한 번 시트론을 속여 메카와 전송장치의 제작을 부탁한 적이 있다. [159] 엄밀히 말하면 피카츄의 10만볼트나 아이언테일에 대비하여 강화합금을 덧대는 등 분명 발전은 한다. 그러나 어찌됐든 마지막에는 그 어떤 메카도 지우 일행의 응징 앞에 무사하지 못한다. [160] 배우는 로빈 윌리엄스. [161] 흔히 화학자하면 떠올리는 스테레오타입에 가까운 캐릭터다. [162] 자기 아들을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으로 진학시켜려고 아들이 다니는 대학의 교수들을 구워삶았는데, 오직 브레이너드 교수만 이를 무시하고 낮은 학점을 주자, 그를 대학에서 쫓겨나게 하려고 했다. [163] 실제 총을 닮은 물총에서부터 마찰력을 제거하는 핸드크림, 그리고 선술한 플러버 등. [164] 2차 창작에서는 진짜로 잔혹한 캐릭터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다. 그 대표적은 예가 Cupcakes. [165] 영화 초반에 한 하인에게 중무장을 시켜놓고는 고속주행 실험을 하려 했는데, 실험 장치가 너무나도 불안정했던 탓에 그 하인이 실험 참여를 거부하고 하인 노릇을 때려치웠다. [166] 왕립학회 회장이 과학에 문외한인 낙하산 인사라서 그런 것도 있으나, 그것과 무관하게 이런 괴짜를 제대로 된 과학자 취급하는 사람은 현실에서도 아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