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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부르주아 Chloé Bourgeo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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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d400><colcolor=#353535> 본명 | 클로이 부르주아 |
연령 | 만 14세 [1] |
머리색 | 금색 |
홍채 색 | 파란색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학생 → 파리시 시장[2] → 시민(?)[3] |
변신체 | 히어로: 퀸비 |
빌런: 안티버그, 퀸 와스프, 미라클 퀸, 퀸 바나나, 페널티, 솔 디스트로이어, 퀸 메이어 | |
좋아하는 것 | 영웅으로 변신하는 것, 초밥, 바나나, 마리네뜨 괴롭히기, 반 애들 흉보기, 선물 |
싫어하는 것 | 마리네뜨, 아드리앙[4], 레이디버그, 블랙캣, 사브리나[5], 라일라, 자신의 이부동생[6], 수프, 피자, 브로콜리, 반 애들, 레이디버그가 미라클스톤을 안 주는 것[7] |
가족 |
아버지
앙드레 부르주아 어머니 오드리 부르주아 이부여동생 조이 리[8] |
대표 색상 | 금색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전해리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셀라 빅토르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마리 셰바로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사쿠라바 아리사 |
링크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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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어이없어, 완전 어이없어!!" "Ridiculous. Utterly ridiculous!" 클로이의 단골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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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장의 딸로 소꿉친구인 아드리앙을 사랑하며 ,마리네뜨와는 동급생이면서 적인 관계이다.[10] 다만 카가미가 아드리앙이랑 가까이 있을 때에는 마리네뜨와 동맹을 맺기도. 다만 이 에피소드는 캐붕으로 비판을 받았다.
또한 라일라 로시, 어머니랑 마찬가지로 사이코패스 1인자다.
2. 외모
금발에 두리 묶은 포니테일, 푸른 눈, 전체적으로 태닝한 듯한 어두운 피부를 가졌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고급스럽고 화려한, 그야말로 전형적인 엄청난 부잣집 아가씨다. 작화상으로는 화려하게 예쁜 외모이지만 작가가 공인한 미인이 아닐뿐더러 언급도 거의 없다. 거기다 더러운 성격 때문에 이를 더 깎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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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정환경
파리시장이자 호텔 르 그랜드 파리스의 오너인 앙드레 부르주아를 아버지로 둔 유복한 집안의 아가씨. 더군다나 앙드레가 가정교육도 제대로 안 하고 오냐오냐하는 데다가 딸이 관련되면 권력남용도 서슴지 않는 성격이라 더욱 버릇없고 나쁘게 자랐다.당연히 클로이도 이런 정황을 잘 알기 때문에 아버지에게 이르겠다며 핸드폰을 꺼내드는 게 일상.
실제로 클로이에 대한 건으로 피해를 본 사람이 작중 상당수 나온다. 대표적인 사례가 로저 경관. 부르주아 시장은 로저 경관에게 영장 없이 불법적으로 마리네뜨의 짐을 수색할 것을 명령했고, 로저가 이에 불응하자 딸(사브리나)의 눈 앞에서 바로 해고해버리는 만행을 저지름 !
간혹 앙드레가 무리한 부탁이라고 거절하려고 들면 클로이는 바로 어머니에게 연락하겠다고 협박해서 어떻게든 목표를 이룬다. 후술하겠지만, 어머니인 오드리도 정상이 아닌 데다가 가족에게 무심한 타입이라 딸까지 잃을 순 없다고 여기는 듯 하다. 이 때문에 앙드레는 더욱 클로이에게 쩔쩔매게 된다.
반면 어머니인 오드리는 클로이를 거의 무시하고 살았으며, 가족들도 내팽겨치고 오랜기간 뉴욕에서 살았다. 사브리나가 클로이는 엄마를 닮아서 다른 사람(작중에선 아드리앙과 뷔스티에)의 생일을 기억 못한다는 발언을 하고, 클로이가 발끈한 것을 보면 딸 생일도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 심지어 등장 당시 딸의 이름도 틀리게 불렀을 정도.[11]
클로이의 생일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언급과 어린 딸을 두고 떠나버린 듯한 묘사를 봤을 때 클로이는 엄마의 애정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랐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그 후 클로이를 위로해줬던 건 '곰인형의 분노' 편에 나온 노란색 곰인형, '포근이 씨'인 듯.
4. 인성
네거티브 선거를 일 삼으며 돈을 밝히는 성품의 아버지를 닮았는지 성격이 더럽고 나쁘다.[12] 아드리앙이 클로이의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친구들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줬을 정도.빌런을 만들고 그 빌런한테 당하면서 빌런의 화를 돋우어 상황을 악화시키고, 사태가 종료된 뒤에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자기는 죄가 없다면서 일부러 불쌍한 척을 하여 마리네뜨나 친구들한테 뒤집어 씌우려고 한다. 속죄, 사과, 반성을 아예 할 생각을 안 해서 다음 에피소드에 등장하면 또 똑같이 행동한다. 실제로 이런 사례가 많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현실 반영이 잘된 격. 때문에 현재까지 나온 빌런 중 클로이로 인해 발생한 빌런이 제일 많다.
가장 큰 피해자는 마리네뜨로, 4년 넘게 이유없이 마리네뜨를 계속 일방적으로 괴롭혀왔다.[13][14][15]
심지어 마리네뜨 가족 관련 망언도 했는데, 마리네뜨 아버지가 학교에 부모 직업 소개날 왔을 때, " 네 아빠 빵을 몇 개 팔아야 이 팔찌를 사겠니?"라며 무시했고, 마리네뜨의 외삼촌이자 유명 셰프인 왕 쳉을 두고 스시도 못 만드냐며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16]
그리고 마리네뜨와 아드리앙이 화를 내자 클로이는 적반하장으로 외삼촌이 선보일 죽을 망치고 망신을 당하게 해 빌런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수준.[17]
다만, 레이디버그만큼은 자기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구해준 이후로는 좋아하게 되었다. 그 이전까지는 시시한 영웅이라고 평가절하 했었다. 스파이더맨의 등장인물 플래시 톰슨이 생각나는 모습. 문제는 시즌 3 이후로 클로이가 더 이상 영웅이 될 수가 없자 유일하게 좋아하던 레이디버그마저 온갖 부정적인 말들을 내뱉으며 버렸다는 점. 왜 미라클스톤을 더 이상 받을 수 없는 지 너무 늦게 설명한 마리네뜨도 문제지만 애초에 자기 정체를 까발리고 다닌 건 클로이가 먼저다.
모두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착각을 하고 있으며 곰인형을 안고 손가락을 빠는 어린애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자기 감정이 치우치는 대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모습이 미숙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아버지 빽으로 위험한 능력을 손에 쥔 이기적인 어린애 같은 캐릭터. 애니 보면 하나씩은 나오는 성격 나쁜 금수저 캐릭터다. 전형적인 학원물의 악녀인 셈이다.
툭하면 망언을 한다. 알리야 세제르가 화를 내자 옷이 찢겨지며 헐크로라도 변할 것 같다느니, 오로라의 성적을 가지고 놀리며 한 번 악당은 영원한 악당이다[18]클로이는 모든 시즌에서 빌런화 돼서 거의 개근상을 받아야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빌런화 횟수가 많다. 설정상 72번 지배된 미스터 피죤이 있지만 에피소드의 메인 빌런으로 치면 클로이가 제일 많다. 거기에 시즌 3 피날레 이후 기분이 나쁘면 호크모스가 자신을 빌런화하길 원하는 모습까지. 빌런 메이커까지 겹쳐서 진짜 동맹만 아닌거지 라일라이상으로 호크모스에게 도움을 주고있다.], 스토미 웨더는 어이없다. 등의 망언을 일삼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7번 문단의 망언 목록 참조.
5. 대인관계
이렇게 인성이 결여된 인물로 유명하지만 행적에 비해 작중인물들에게는 취급이 좋다. 오히려 주위에 잘해주는 사람들이 많다. 클로이를 정말 사랑하고 다 해주는 헬리콥터 파파[19] 앙드레 부르주아, 소꿉친구고 클로이가 뭘 하든 잘해줬던 아드리앙, 좋은 일이든 나쁜 짓이든 무엇이든 클로이가 시키는 대로 했던 사브리나, 클로이에게 호감을 느꼈던 킴, 클로이를 위해 일하는 집사, 본인이 만든 빌런에 의해 납치당했을 때 계속 구해주는 레이디버그와 블랙캣.[20] 또 그렇게 당해놓고 파티 열어줬다고 클로이가 너무 좋다는 반 친구들. 다만 반 아이들도 사브리나와 킴을 제외하면 클로이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은 아니며[21] 아드리앙도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는 유일하게 같이 놀던 소꿉친구였기 때문에 진심으로 친하다기보다는 거절을 못하거나 맞춰주는 것에 더 가깝다.[22] 게다가 시즌 1 12화에서는 마리네뜨와 클로이가 반장선거를 나가자 사브리나를 제외한 아이들이 전부 다 마리네뜨를 반장으로 뽑았다. 심지어 이때 클로이는 반 친구들의 표를 자그드 스톤의 싸인으로 매수하려고까지 했는데도 말이다.클로이와 마리네뜨의 대립도 4년 동안 클로이한테 괴롭힘을 받은 학교폭력 피해자인 마리네뜨와 가해자였던 클로이 두 사람이 같은 무게로 취급되는 데다가 작중에서 이에 대한 큰 비판적인 묘사가 적다.[23] 또한 클로이 주변에 있는 가족과 사브리나 등의 주변인물들은 다 클로이가 잘했다며 그녀의 비위만 맞춰주다 보니[24]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
그러나 시즌 2로 가면서[25] 점점 반 아이들이 클로이를 싫어하는 묘사가 두드러지기 시작한다. 대표적으로 시즌2 16화에서 클로이가 마리네뜨의 선물에 낙서를 했다는 이야기에 막스나 알릭스 등이 동조한 점, 클로이의 이기적인 행동에 알릭스나 알리야가 차라리 클로이를 좀비가 된 시민들에게 넘겨야 한다고 하는 점, 사건이 끝난 직후 알리야가 클로이에게 자신과 반 아이들에게 사과를 하라고 요구하는 등의 묘사가 늘어났다. 또한 클로이가 뉴욕으로 떠난다며 사방에 자랑했을 때는 아드리앙을 제외한 전교생과 모든 교직원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이런 수준이니 친구는 사브리나뿐이었는데 이것조차도 어디까지나 사브리나의 생각이다. 클로이의 입장에선 사브리나는 그냥 자기 부하일 뿐이다. 일례로 마리네뜨가 클로이 친구라고 하고 호텔에 들어가려 할 때 경호원이 "아가씨 친구 없거든?"라고 하는 걸 보면 클로이한테는 사브리나가 부하 그 이하였던 듯하다. 허나 그 관계마저도 시즌5 21화에서 단절되었다.[26]
결국 시즌5 23화에서 소꿉친구, 단짝친구, 아버지, 어머니, 의붓동생, 한때 자신을 좋아하던 친구까지 모든 것을 다 잃고 아버지의 손에 의해 런던으로 떠나는 비행기 안으로 끌려들어간데다가 어머니로부터 다시 감시당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충격적인 말을 듣는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클로이는 자신이 우습게 여기던 마리네뜨에게 역으로 폭언을 듣고 오열하며 제대로 된 인과응보를 받는다.
아동애니 특성상 가볍게 묘사될 때가 많아 좀 부각되지 않을 뿐이지 사실상 진지하게 보자면 이는 명백한 악행들을 수도 없이 저질렀음에도 반성조차도 하지 않은 가해자를 미화시키고 옹호하는 행위며, 이런 점 때문에 비판받고 있기도 하다. 혐오를 혐오로 받아치는 것이 옳은 건 아닐 테지만 클로이나 사브리나가 반 아이들에게 한 몇몇 행동들은 엄연히 범죄이고 이들이 청소년일지라도 가볍게 넘길 수 없는 것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클로이가 사브리나를 시켜 쥘레카를 화장실에서 감금시킨 점이나 인맥을 이용해 알리야가 부당한 징계를 받도록 만든 점, 마리네뜨의 외삼촌을 속여 밖으로 내보낸 다음 마리네뜨의 외삼촌이 만들던 요리에 이상한 재료를 넣은 점(업무방해, 재물손괴), 마리네뜨의 사물함을 열어 마리네뜨의 선물에 지워지지 않는 유성매직으로 낙서를 한 점(재물손괴)을 들 수 있겠다.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비판 및 논란 참고.
6. 작중 행적
6.1. 시즌 1
16화 '변신 클로이' 편에서 사브리나가 투명 악당인 베니셔로 빌런화 되자 결국 검은나비가 잠식된 물건을 알려줬다. 하지만 레이디버그는 그 말을 믿지 않았고, 거짓말쟁이 취급하였다. 그러자 결국 클로이는 '안티버그'로 빌런화 되어 레이디버그를 복수한다. 레이디버그와 반전된 색상의 슈트를 입고 있지만, 능력은 매우 흡사하다. 행운의 부적(Lucky Charm)을 변형한 안티의 부적(Anti Charm)을 쓸 수 있으며, 5분 페널티도 동일하다.[27]6.2. 시즌 2
시즌 2 3화에서 빌런에게 꽁꽁 묶여 납치당한다시즌 2 22화 '패션의 여왕' 편에서 어머니 오드리 부르주아가 가브리엘 때문에 화가 나 돌아가던 도중 호크모스의 검은 나비가 모자장식으로 달려 있던 황금 장미에 들어가 '스타일 퀸(Style Queen)'으로 빌런화되고, 클로이는 엄마를 말리려다 황금 동상이 된 아드리앙과 함께 끌려다니게 되고 결국 황금 동상이 되어버린다. 후에 레이디버그가 일을 다 끝내고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오자 엄마와 함께 에펠탑에서 내려오던 도중, 레이디버그가 알리야에게 전해주려다 스타일 퀸의 공격으로 떨어뜨린 꿀벌 미라클스톤이 들어있는 보관함을 발견하고, 자신의 방에서 보관함을 열자 꿀벌 미라클스톤의 요정 '폴렌'이 나타나는 것으로 22화가 끝난다.
시즌 2 23화 '뉴욕 Or 파리' 편에서는 어머니가 아드리앙의 모자를 디자인한 마리네뜨의 실력을 보고 감탄한다. 참고로 그 모자는 아드리앙의 아버지인 가브리엘도 인정했던 '비둘기 신사의 역습' 편의 그 중산모 맞다. 당연히 클로이는 마리네뜨가 칭찬을 받는 상황에 분노를 느끼고, 마리네뜨의 재능을 알아본 오드리가 마리네뜨에게 디자이너 공부를 시켜주겠다고 뉴욕으로 유학을 보내준다고했다. 자긴 뉴욕에 데려간 적도 없으면서 마리네뜨를 데려가냐며 노발대발한다.
클로이가 못되긴 했어도 이건 좀 심하다는 평이 많다. 오드리는 이때 클로이에게 "네가 특별한 건 나 덕분이고 넌 아무것도 아냐."라고 말했기 때문에 클로이 입장에선 충분히 분노할 상황이었다.
그리고......
퀸 비 Queen B[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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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로 연락하는 모습[29] |
인물 유형 | 조연, 라이벌, 안티히어로(23화), 조력자(24화) |
무기 | 팽이[30] |
능력 | 독침 (Venom)[31] |
미라클스톤 | 머리빗 |
담당 콰미 | 폴렌 |
"독침!"
"Venom!"
꿀벌 미라클스톤의 영웅, 퀸 비(Queen Bee)가 된다."Venom!"
전에 주웠던 꿀벌 미라클스톤을 꺼내 그 자리에서 영웅 퀸 비(Queen Bee)로 변신한다. 그리고 자신이 클로이 부르주아라 당당하게 소리치며 퀸 비의 무기인 팽이를 던져 날아간다.
무려 미라클스톤을 노리는 가브리엘 아그레스트(호크모스)가 있는 데에서 대놓고 자신이 미라클스톤을 갖고 있음을 밝힌 것이다. 물론 가브리엘이 호크모스인 것은 클로이가 몰랐지만, 레이디버그나 블랙캣 등이 자신의 본모습을 동료에게조차도 공개하지 않는다는 걸 생각하면 엄청난 실책. 완전 악당들에게 '나 잡아잡수쇼' 하고 광고한 꼴이며, 실제로 이 일로 이후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35]
아무튼 스스로 히어로를 자처한 뒤 파리에 사건사고가 생기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별다른 일이 없자 지하철에서 멀쩡한 기관사를 필살기 '독침(Venom)'을 이용해 마비시켜 지하철을 폭주시킨다. 영웅으로서 활약으로 자신이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민간인을 공격하여 이런 테러 행위를 벌인 것. 그 소동을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수습한다.
사건이 일단락되고 클로이는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에게 아부를 떨지만, 레이디버그는 단호하게 큰 사고가 날 뻔 했다며 지금 당장 꿀벌 미라클스톤을 돌려 달라고 한다. 히어로 둘과 주변 피해자들, 나디아 샤막과 방송 프로듀서들이 정색하고 엄마인 오드리도 큰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가운데 클로이는 미라클스톤을 돌려주기를 거부하며 도망쳐버린다.[36]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자 상심한 클로이의 꿀벌 미라클스톤에 호크모스의 검은 나비가 들어가고, 클로이는 '퀸 비'에서 '퀸 와스프(Queen Wasp)'로 빌런화된다. 이어서 자신을 뒤쫓아온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공격하지만 두 사람의 협공으로 미라클스톤을 파괴당하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꿀벌 미라클스톤을 복구한 뒤 그것의 반납을 요구하는 레이디버그에게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하지만 계속된 설득에 결국 미라클스톤을 돌려주게 된다. 그리고 두 사람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한다.
이후 마리네뜨를 기다리는 엄마 오드리와 함께 뉴욕으로 떠나기 위해 짐을 싸서 마리네뜨와 헬기장으로 가며 '엄마는 왜 나를 사랑하지 않냐'며 오드리를 당황시킨다. 이 때 마리네뜨가 둘 다 성격이 더러운 게 모전여전이라고 도움 반 조롱 반의 말의 하고, 부르주아 모녀는 분개하지만, 동시에 서로의 비슷한 점을 알게 되어 전보다 사이가 가까워지고, 오드리는 파리에 남기로 한다.
클로이 기준에서는 엄마와의 사이가 좋아지고 같이 지낼 수 있게 되는 등 해피엔딩을 맞이했지만 이를 배제하고 보면, 사과한 상대는 블랙캣과 레이디버그 단 둘뿐. 자기가 대놓고 한 민폐짓들이 전부 생중계로 나가버린 탓에 파리 시민들에게 단단히 찍혀버릴 듯하다.
이전 에피소드에서 다른 영웅들과 달리 정체가 온 파리에 드러났는데도 모두들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다만 시즌 2 24화 '독재자' 편에서는 이전 에피소드에서의 민폐적인 행적이 밝혀진 것 때문에 클로이를 옹호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클로이가 1인 2역을 하며 찍은 퀸 비와 레이디버그의 자작 다큐멘터리마저 비웃음을 당하고 만다. 클로이는 뻔뻔하게 레이디버그가 자신을 따라하고 싶어서 염색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통할 리가.[37]
격분한 클로이는 엄마와 함께 시청으로 들이닥쳐 앙드레에게 학교를 폐교하고, 마리네뜨를 파리에서 추방시켜 달라며 어거지를 쓴다. 딸이 저지른 범죄와 사고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양심이 있었는지 앙드레는 처자식들을 달래며 휴교, 교우관계 개선, 전학 등 온건한 방법을 제시하지만, 돌아온 것은 가족을 위해 권력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한다는 비아냥.[38]
클로이는 엄마와 짐을 싸서 파리를 떠나려고 한다. 파리시장이라 프랑스에서만 권력 행사를 할 수 있어 프랑스를 떠날 수 없는 앙드레는 베르사유 등 다른 곳으로의 전학 등의 대안을 제안하지만 모녀는 이조차 들은 체도 않고 헬기를 타고 떠나버린다.
결국 클로이는 앙드레가 절망감을 느끼게 만들어 그가 '독재자'로 빌런화되는 것에 일조하게 된다. 이후 자신을 찾는 독재자에게서 도망친다.
그 와중에 미라클스톤을 전하러 온 레이디버그와 마주친다. 레이디버그의 추궁에 처음에는 앙드레의 빌런화를 마리네뜨 탓으로 돌리는 것을 시작으로 온갖 변명을 늘어놓다가 결국 아빠를 상처를 주어 빌런으로 만들고, 이로 인해 온 동네를 뒤집어 놓은 잘못을 어느 정도 인정하며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레이디버그 | 클로이, 날 알잖아요. 레이디버그예요. 난 믿어도 되니까, 사실대로 말해봐요.
클로이 | 사실은... 그게... 전부... 나 때문이에요... 내가 상처를 줬어요... 파리를 영원히 떠나고 싶었거든요...
레이디버그 | 설마 학교 일 때문에요? 아마 마리네뜨란 친구도 진심으로 한 말은 아닐 거예요.
클로이 | 마리네뜨 때문만은 아니에요... 사실 마리네뜨는 상관 없어요... 난 여기 있을 이유가 전혀 없어요... 다들 날 싫어해요, 난 친구도 없고, 또 필요가 없으니까...![39]
레이디버그 | 제 친구가 그랬어요, 필요없는 사람은 없다고.
클로이 | 그건 당신이 몰라서 그래요... 당신은 슈퍼영웅, 레이디버그잖아요...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
레이디버그 | 그래요, 바로잡는 게 내 일이죠, 다큐멘터리에서 말했잖아요.
클로이 | 어? 그거 봤어요? 어우, 너무 창피해요... 정말 어이없는 말도 안 되는 과제였는데, 이제야 깨달았어요.
레이디버그 | 걱정마요, 클로이. 정말 원한다면 당신도 바로잡을 수 있어요. 함께 옳은 일을 해요! 진심으로 원한다면...
클로이 | 네! 저도 하고 싶어요...!
레이디버그 | 클로이 부르주아! 이건 꿀벌 미라클스톤이에요. 당신에게 상대를 마비시킬 수 있는 강한 힘을 줄거예요. 옳은 일에만 사용해주세요.
클로이 | 사실은... 그게... 전부... 나 때문이에요... 내가 상처를 줬어요... 파리를 영원히 떠나고 싶었거든요...
레이디버그 | 설마 학교 일 때문에요? 아마 마리네뜨란 친구도 진심으로 한 말은 아닐 거예요.
클로이 | 마리네뜨 때문만은 아니에요... 사실 마리네뜨는 상관 없어요... 난 여기 있을 이유가 전혀 없어요... 다들 날 싫어해요, 난 친구도 없고, 또 필요가 없으니까...![39]
레이디버그 | 제 친구가 그랬어요, 필요없는 사람은 없다고.
클로이 | 그건 당신이 몰라서 그래요... 당신은 슈퍼영웅, 레이디버그잖아요...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
레이디버그 | 그래요, 바로잡는 게 내 일이죠, 다큐멘터리에서 말했잖아요.
클로이 | 어? 그거 봤어요? 어우, 너무 창피해요... 정말 어이없는 말도 안 되는 과제였는데, 이제야 깨달았어요.
레이디버그 | 걱정마요, 클로이. 정말 원한다면 당신도 바로잡을 수 있어요. 함께 옳은 일을 해요! 진심으로 원한다면...
클로이 | 네! 저도 하고 싶어요...!
레이디버그 | 클로이 부르주아! 이건 꿀벌 미라클스톤이에요. 당신에게 상대를 마비시킬 수 있는 강한 힘을 줄거예요. 옳은 일에만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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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우연히 미라클스톤을 얻은 것이 아닌, 레이디버그가 빌런이 된 클로이의 아버지 앙드레를 물리칠 조력자로 클로이를 선택한 것에 의해 변신하게 되었다. 계기가 계기인 만큼 22화에서는 제대로 된 영웅 노릇을 하였고, 사건이 마무리 된 후에는 자신이 직접 미라클스톤을 반납하였다. 변신 구호를 외칠 때의 목소리도 욕심에 변신하기 위해 허영심이 넘치던 이전과는 달리, 정의감이 넘치는 톤이었다.
이후 마리네뜨는 마스터 푸에게 미라클스톤을 돌려주는 동시에 퀸 비를 통해 클로이를 갱생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이후 장 집사의 도움도 뿌리쳐가며 자작 다큐 스튜디오 정리를 자기 스스로 하는 도중, 자신을 찾아온 마리네뜨에 의해 학급 파티에 가게 된다. 처음에는 별것도 아닌 파티에 자길 왜 데려왔냐며 불평하지만 이는 퀸 비로서 처음 세운 공을 축하해주기 위해 마리네뜨가 계획한 것이었다. 기뻐하는 한편으로는 여전히 평소의 클로이답게 아빠가 선물해준 다이아 폰케이스를 자랑하고 셀카를 찍으며 으스대는 것으로 에피소드 종료.
시즌 2 25화 '영웅의 날 1' 편에서는, 파리에 퍼진 붉은 나비들로 한바탕 크게 소동이 일어난 와중에 자기 집 옥상에서 퀸 비의 벌 로고가 새겨진 조명을 켠 채 자신에게 미라클스톤을 들고 찾아올 레이디버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블랙캣이 조명 콘센트를 뽑으며 등장하자 왜 레이디버그가 아닌 사이드킥인 블랙캣이 왔냐며 따지다가 블랙캣이 사이드킥은 좀 더 나은 퀸 비를 찾으러 가야겠다고 하자 곧바로 블랙캣에게 매달리며 꿀벌 미라클스톤을 겨우 받는다.
그리고 바로 퀸 비로 변신하여 블랙캣과 함께 레이디버그, 레나루즈, 캐러페이스가 있는 건물 옥상에 도착하고, 에펠탑에 나타난 호크모스를 목격한다.
시즌 2 26화 '영웅의 날 2' 편에서는 붉은 나비 군대와 싸우며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듯 싶었으나, 빌런이 된 장 집사가 빈틈이 생긴 사이 허리춤에 달라붙어 꼭두각시가 되어버리고 저항하지 못한 채 다크 큐피드의 화살을 맞게되고 차례로 붉은 나비에 잠식돼서 퀸 와스프가 된다.[40]
결국 또 악당 노릇을 하지만 나중에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붉은 나비의 힘이 저장된 호크모스의 지팡이를 부숴버리자 붉은 나비의 힘이 무효화 되어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그리고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위험할 때 레나 루즈, 캐러페이스와 함께 나타나 두 사람을 구해주고, 독침으로 호크모스를 압박하지만, 호크모스를 구하기 위해 마유라로 변신하고 괴물을 불러낸 나탈리의 방해로 날아가 버리고 호크모스가 사라졌다고 소리친다.
그 이후에 미라클스톤을 다시 블랙캣에게 돌려주고 반 친구들과 파티 시간을 보낸다.
이 와중에 사브리나가 쿠키를 구워왔는데 자기가 쿠키는 안 먹는다면서, 사브리나를 울리고 자기는 초밥을 먹는다.
6.3. 시즌 3
시즌 3 5화 '애니메이션 감독의 분노' 편에선 일시적이긴 하지만 무려 마리네뜨랑 협력하게 된다! 이유는 아드리앙과 카가미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서다.[41] 문제는 이 때문에 토마스 감독이 '애니마에스토로'로 빌런화했다.[42] 그리고 마리네뜨는 다시는 클로이 조언은 안 듣겠다고 다짐한다.이때 클로이가 굉장히 복잡한 계획을 세우는데, 먼저 마리네뜨의 마카롱을 쓰레기 봉투에 대량으로 넣고 국자로 부숴서 가루를 내서 의자에 뿌리고 씹다 버린 껌(...)을 바닥에 붙여서 카가미가 그걸 밟도록 한다. 그리고 클로이가 초코케이크를 자그드스톤이 들고 있게 하고, 마리네뜨가 포스터 하나를 가져와서 싸인을 부탁한다. 자그드는 옆에 있는 의자에 케이크를 내려놓았고 카가미는 신발에 붙은 껌을 떼기 위해 의자에 앉으려고 하는데, 이때 초코케이크가 있는 의자를 몰래 실로 끌어서 카가미가 앉으려고 하던 의자를 케이크가 있는 의자로 바꾼다.
시즌 3 11화 '초능력 도둑, 미라큘러' 편에서는 영웅들의 날 이후 자신을 부르지 않는 레이디버그에게 화가 나 있었다. 호크모스가 퀸 비의 정체를 알기 때문에 레이디버그는 퀸 비를 부르는 것을 기피했고, 이 때문에 레나 루즈와 캐러페이스와 달리 퀸 비는 선택받지 못했다. 그리고 학교에서 가브리엘의 사주를 받은 라일라에게 레이디버그를 부르는 주문이라며 한 다리를 들고 돌면서 레이디버그를 부르는 동작을 배우고, 실패하자 검은 나비에 지배당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오히려 클로이는 자신은 파리의 영웅이라면서 검은 나비를 뿌리친다. 이로써 검은 나비를 처음으로 뿌리친 인물이 되었다.[43]
이후 레이디버그가 미라클스톤을 다시 주고[44] 퀸 비로 변신해 마유라와 싸우게 되자 자신만만하게 덤비나 그대로 엎어져버린다(...).[45] 호크모스의 편이 된다면 언제든 퀸 비가 될 수 있다고 말한 마유라의 꼬임의 넘어가지 않고 레이디버그가 자신에게 기회를 쥤으므로 자신은 언제나 레이디버그의 편이라고 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미라큘러를 물리칠 행운의 부적에 힌트를 주기도 했다.[46]
그러나 레이디버그는 클로이에게 호크모스가 퀸 비의 정체를 알기 때문에 클로이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클로이 본인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다시는 퀸 비가 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퀸 와스프 때와는 다르게 클로이는 바로 미라클스톤을 주고 자신이 필요할 거라고 말한 뒤 레이디버그와 찍은 사진을 찢고 티키가 마리네뜨에게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보호한다면 클로이도 슈퍼영웅이라고 말하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
시즌 3 25화 사랑을 잃다 편에서 클로이는 신호기를 키며 레이디버그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 후 부모님이 결혼기념일 파티장에서 '하트 헌터스'로 빌런화되자 본인의 신호기로 레이디버그에게 알리려 했으나 그 전에 마유라가 몰래 신호기 전선을 끊어 놓는 바람에 알리지 못한다. 이후 레이디버그가 옆을 지나가자 미라클스톤을 빌려 달라고
시즌 3 마지막화 진정한 선물 편에서 호크모스가 마스터 푸를 공격하고 마스터 푸는 '제이드 터틀'로 변신해서 싸우나 결국 미라클스톤이 든 팔각함을 뺏기고 클로이가 상심한 사이 호크모스가 다가와 자신의 편이 되자고 하지만 클로이는 부모님을 악당으로 만든 자를 어떻게 따르냐며 거부한다. 그러나 호크모스가 "넌 레이디버그를 위해 모든 걸 바쳤지만 정작 레이디버그는 어떻게 보답했지?" 란 질문을 하며 클로이의 가장 큰 상처를 건드리자 클로이는 " 아무것도! 난 그녀와 끝났어!" 라고 답하며 호크모스와 동맹을 맺고, 호크모스에게 꿀벌 미라클스톤을 받아 퀸 비로 변신한 후 스스로 팽이에 검은 나비를 물들여 '미라클 퀸'으로 빌런화된다.
빌런화 한 후에 미라클 퀸의 능력으로 벌들을 도시 전체에 퍼트려 온 시민들은 물론 학우들과 그들의 가족들까지 벌침을 쏘아 자신에게 복종하게 만든다. 그들 중 영웅 변신 경험이 있는 알리야 세제르, 니노 라히프, 막스 칸테, 라 찌엔 킴, 츠루기 카가미, 루카 쿠페를 불러들여 팔각함에서 미라클스톤을 꺼내 레나 루즈, 페가수스, 바이퍼리온, 킹몽키로 변신 시킨다.[47]
그 후 레이디버그가 용 미라클스톤을 함께 사용하여 변신한 '드래곤 버그'가 벌을 막기 위해 형성한 물 보호막에 튕겨지고, 그 안에 있던 다른 영웅들을 밖에서 조종하며 간접 전투를 벌인다. 드래곤 버그가 레나루즈의 신기루를 없애다가 킹몽키의 손에 잡혀 대소동 능력을 소환한 개구리인형과 부딪혀 요요가 파괴되어 물살 보호막이 무너진다. 그렇게 벌에 쏘여 세뇌되어 거의 승리에 근접도 했었지만, 그전에 블랙캣이 루카에게서 뺏은 뱀 미라클스톤을 함께 사용하여 변신한 '스네이크 느와르'가 시간을 되돌려 없던 일로 만들고 페가수스의 게이트로 생긴 틈 사이로 미라클 퀸에게 킹몽키의 여의봉을 던진다. 미라클 퀸은 킹몽키의 여의봉을 손으로 잡아내지만 대소동으로 소환한 개구리 인형이 미라클 퀸의 얼굴에 맞아 검은 나비가 잠식된 팽이가 미러볼이 되어 버리고, 스네이크 느와르의 고대의 재앙에 미러볼이 부숴지며 빌런화가 해제된다.
이를 본 위 옥상에서 마유라와 함께 제이드 터틀을 공격하고 있던 호크모스가 검은 나비를 다시 보내자 나비를 잡으려 애쓰지만 레이디버그가 나비를 잡아내며 "호크모스는 우리의 적이야, 그에게 미라클스톤 상자를 넘겨 줄 수 없어!"라며 만류하자 이에 " 난 더 이상 당신 편이 아니야, 내가 몇 번이나 싸우게 해 달라고 한 줄 알아? 그리고 당신은 나한테 미라클스톤을 빌려주는 걸 몇 번이나 거절한 줄 알아? 호크모스는 더 이상 나의 적이 아니라 당신의 적이야! 그리고 이 미라클스톤 상자는 이제 내 거야!"라며 레이디버그에게 미라클스톤을 빌려주지 않은 것에 대한 서러움을 토로한다. 그와 동시에 다짜고짜 미라클스톤 상자를 열어 남은 미라클스톤을 마구잡이로 착용하고 콰미들에게 " 뭐하니, 날 변신 시켜!"라고 한다.[48] 그러나 콰미들은 변신을 거부하며 퀸 비에게 한마디씩 따져들고, 퀸 비는 이에 "난 너희들의 여왕이야, 미라클 퀸이라고! 내가 명령하면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해야 해!"라며 뻔뻔하게 군다.[49]
그 후 마스터 푸가 상자를 봉인, 레이디버그를 새로운 수호자로 임명하며 상자가 무당벌레 무늬의 공 형태로 바뀌었음에도 끝까지 " 이건 내 미라클스톤 상자야, 이건 내 거야! 내가 수호자야, 내가 여왕이라고!"라며 욕심을 부리고 호크모스에게 상자를 다시 되돌려 놓도록 말해달라고 하지만 호크모스는 실망했다며 마유라를 데리고 자신의 나비형 감정괴물을 타고 돌아간다. 그 뒤 공이 되어버린 상자를 들고 도망치려 하지만 레이디버그의[50] 요요에 걸려 넘어지고, 레이디버그가 자신의 것이라고 하자
"이런 거 필요 없어! 벌만 있으면 돼! 그리고 너도 형편 없고, 파리도 형편 없어. 난 우리 엄마랑 뉴욕으로 떠날 거야. 그리고 이제, 나는 오로지 벌 미라클스톤만의 소유자야. 나는 나 혼자서 세상을 구할 거야!
너와
너의 바보 같은 친구 없이도! 완전 어이 없어![더빙판]"
라며 벌 미라클스톤을 제외한 다른 미라클스톤들을 내팽겨치며 레이디버그에게 대든다. 하지만 레이디버그는 벌 미라클스톤마저 뺏어버린다. 변신이 강제로 풀린 클로이는 더 이상 레이디버그의 편이 되지 않을 것이며, 같이 숨쉬는 것 조차 싫다며 허겁지겁 집으로 달려간다. 집으로 돌아간 후에는 부모님에게 당장 떠나자고 하려고 하지만, 막상 화해한 앙드레와 오드리는 파리에 계속 머무르는 걸로 결정했다며 닭살 애정 행각을 벌였고, 이에 정색을 하며 마무리.
6.4. 시즌 4
6화 밟거나, 밟히거나편에서는 조이 리에게 막말을 하여 '솔크러셔'로 빌런화시키고, 솔크러셔에게 밟혀 잡힌다. 후반부에서 조이가 마리네뜨와 마카롱을 들고 배에 올랐을 때 지켜보고 있었는데, 마카롱을 던지지 않았다고 짜증을 냈다(...).7화 진정한 스타, 퀸 바나나 편에서는 갑질을 하다가 결국 영화에 출연을 하지못해 '퀸 바나나'로 빌런화 된다. 그렇게 파리 전체 시민들을 바나나로 만들어버린다. 그렇게 조이가 꿀벌 미라클스톤을 이용해 베스페리아로 변신해 퀸 바나나의 고릴라를 마비시키고, 퀸 바나나에게 오자, 퀸 바나나는 자신이 퀸비라고 하면서 화가 나 베스페리아를 바나나로 만들어버린다. 레이디버그가 몰래 퀸 바나나의 총 주머니에 접착제를 넣자 퀸 바나나가 접착제가 묻은 줄 모르고 바나나총을 넣었더니 접착제에 붙어 당황한 퀸 바나나는 도망을 치다 레이디버그에게 잡혀 퇴치 당한다.
정화 후 정신 못차리는 클로이에게 마법의 부적을 건넸지만 클로이가 그걸 거부했다. 결국 나중에 조이가 레이디버그가 준 마법의 부적을 클로이에게 엄마가 주었다고 속이면서 그렇게 클로이가 갖게 되며, 마법의 부적 효과가 드러난다.
10화 비밀의 감시자, 옵티가미에서는 아드리앙과 카가미 덕분에 잠시 버텼지만, 멍청하게도 알렉이 어디로 갔는지 고자질하면서 본인의 위치를 드러내 바로 공격당한다. 그 와중에 본인을 지키려는 조이를 방패삼아 지만 살려다 둘이 한 번에 당했다.
13화 꿈을 좇는 위시메이커에서 보인 바로는 딱히 이후 본인의 진로를 생각해두지 않은 듯하다.[52]
21화 가브리엘 아그레스트에서는 아이들이 마리네뜨로 하여금 아드리앙을 데려가는 계획을 구상하던 것을 듣고는 이를 일부러 수포로 돌려버리려고[53] 천장에서 동영상으로 찍어버렸다.[54] 뒤이어 아드리앙의 집에서 열리는 파티에 가기 위해 그곳에 도착하자 이를 가브리엘에게 까발리려고 했다. 그러나 직원으로 변장해 들어온 마리네뜨의 기지로 인해 폰을 떨어뜨려 타이밍을 놓쳐 실패. 직후 재시도하지만 가브리엘과 앙드레가 직접 저지해 실패. 기분을 잡쳤는지 계단에 앉아있다가 필릭스를 보고 가짜 아드리앙 아니냐며 내가 클로이가 아니었으면 속았을 거라며 으스댄다. 그러나 곧바로 필릭스의 메소드 연기에 바로 속아버려 그의 조롱거리만 되었다. 가브리엘이 다시 짬이 나는 듯한 걸 보고 다시 까발리기를 시도하지만 곧바로 휴대폰을 제출해야 함을 알고 슬쩍 자기 유심을 빼고 제출한다. 이후 상자에 숨어 밥 로스의 폰을 슬쩍해 자신의 유심을 끼우고 또 다시 까발리기를 시도하지만 바로 컬렉터의 제물이 되고 의도까지 적나라하게 강제 자백했다. 검은나비가 정화된 후 또 시도했지만 자기 폰을 뺏겼던 밥이 바로 개입해 폰을 뺏고 증거 영상을 지워준다. 덕분에 마리네뜨에게 엿 먹이려는 시도는 완전히 실패한다.
24화 반칙왕, 페널티에서 또 빌런화된다. 하지만 팀워크로 뭉친 레이디버그 팀에 처참하게 발리고 대소동을 결정타로 맞자 빌런화된 상태에서 스스로 지배를 벗어난다. 지배를 벗어난 후 라일라와 안면을 튼다.[55]
마지막화 최후의 공격 2에서는 섀도우모스가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미라클스톤을 제외한 꿀벌 미라클스톤을 포함한 모든 미라클스톤을 모두 뺏어가서 조이와 같이 불안해하는 모습이 보였다.[56]
6.5. 시즌 5
시즌5 2화 다수의 적에서는 자기였으면 미라클스톤이 거의 다 넘어가는 일은 없었을 거라며 자기미화를 하는 모습을 잠시 보였다.8화 기억과의 만남에서는 레이디버그를 향해 악플을 단 적이 있었음이 대놓고 드러났다(...).
11화 완벽한 조합에서는 점심시간에 아드리앙과 같이 앉아 있는 마리네뜨를 보고 심술을 부리면서 옆에서 조롱을 하려고 하자 학급 친구들이 전부 마리네뜨 편을 들고 조이가 클로이를 끌고 자리에 앉히자 분노하고, 투명화에 매복하고 있던 모나크가 보낸 검은 나비에 의해 빌런화되어 '솔 디스트로이어'가 된다. 능력은 상대방을 발로 찍으면 상대가 금색 하이힐로 변하는데, 클로이를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다. 학교에서 소란을 피우다 레지스탕스 아이들에게 제압당하여 묶인 채로 레이디버그와 싸우던 모나크를 향해 발끝을 겨누고 돌진당하게 되고, 이에 모나크가 빌런화를 해지시킨다.
14화 과거가 남긴 상처에서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마리네뜨의 과거 회상을 통해서 1년 전의 클로이가 나오는데, 여기서 클로이가 어느 정도까지 마리네뜨를 괴롭혀왔는지가 나온다. 여테까지 클로이가 과거 몇 년 동안 마리네뜨를 괴롭혀왔다는 설정이 나왔지만 강도는 실제로 어느 정도인지 묘사되지 않았는데, 여기서 나온다. 먼저 클로이가 마리네뜨에게 트라우마가 남겨질 정도로 괴롭혔으며, 온갖 곳에서 마리네뜨에게 선 넘는 장난을 지고 심지어 클로이가 시장의 딸이라는 신분 때문에 교장이나 다른 선생님들도 클로이의 악행에 일부러 눈 감고 있었다. 그리고 클로이는 마리네뜨가 당시 킴을 짝사랑한다는 사실을 파악하자 킴을 꼬드겨 마리네뜨에게 심한 장난을 했다.[57]
17화 동경의 대상에선 마리네뜨와 조이가 에펠탑에서 종강파티를 열기로 결정하고 부르주아 시장에게 허락을 받기 위해 부르주아 호텔로 들어가는데, 클로이가 빵집 딸이 왔다고 심술부리고 마리네뜨가 자기 카펫을 밟을 수 없다고 우긴다. 그러나 조이는 전처럼 풀죽지 않고 재치 있게 클로이를 돌려보내는데, 이 과정에서 앙드레와 오드리가 모두 마리네뜨 편을 들어 주어서 별 수 없이 마리네뜨를 내버려 둘 수밖에 없었다. 호텔 방에서 클로이는 분개하는데, 모나크로부터 지령을 받은 라일라 로시가 클로이 방 화장실에서 나와서 클로이에게 마리네뜨를 처리할 계획이 있다고 알려준다. 그것은 사브리나에게 마리네뜨가 종강 파티를 준비하면서 작성한 노트를 몰래 스마트폰으로 찍고 준비물을 훔치도록 시켜서 마리네뜨가 클로이의 아이디어를 표절한 것으로 몰아가는 것이었다. 사브리나가 자기 양심에 반하는 일을 할 수 없다고 울먹이자 클로이는 자기가 시키는 대로 안 하면 사브리나가 필요 없다고 구박하고, 사브라는 슬퍼하면서 호텔방 문을 박차고 나간다. 클로이는 거 보라면서 라일라에게 쓸모없는 계획이었다고 불평하는데, 라일라는 잠깐 기다리라고 하면서 초를 센다. 곧이어 모나크에 의해 빌런화가 된 사브리나가 돌아와서 계획을 수행하겠다고 한다. 마리네뜨를 골탕먹이기 위해 부정적임 감정을 유도해 친구의 빌런화를 대놓고 노리는 것인데, 라일라가 이러는 걸 보고도 클로이는 라일라의 의도를 의심하기는 커녕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하는 듯하다.
이후 사브리나는 투명화된 상태에서 마리네뜨와 조이를 몰래 따라다니면서 마리네뜨의 노트의 사진을 찍고, 마리네뜨가 구입한 준비물들을 개 미라클스톤으로 회수 가능한 상태로 만든다. 파티 당일 에펠탑에서 사브리나는 사진을 클로이의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준비물들을 개 미라클스톤의 능력으로 모두 마리네뜨의 가방으로 넣는다. 클로이는 곧바로 마리네뜨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표절했고 준비물들도 훔쳤다고 고발하고, 마리네뜨를 퇴학당할 위기로 몰아넣는다. 모든 증거가 마리네뜨를 향하고 있어서 조이의 개입과 빌런이 잡히지 않았으면 마리네뜨는 정말로 퇴학당할 뻔했다.
18화 현실이 된 분노에서는 다이아몬드 무도회에 조이의 이름으로 들어온 마리네뜨를 처음에는 못 알아보다가 정체를 알고 가면을 벗기라고 한다. 그러나 같이 있는 인간들도 대부분 빵집 여자애에 대해 대놓고 혐오해 피하거나 잘도 부러질 법한 자기 손톱 걱정이나 하고 앉았는지라(...) 자기가 직접 달려들어 강제로 가면을 벗기려는 추태를 부렸다. 물론 아르고스가 소환한 레드문의 능력에 당하는 첫 제물이 되었다.
21화 갈등의 연속에서는 진로를 아예 안 정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유는 그야 자긴 애초에 부자라서 돈 많은 백수로 살면 끝이라서(...) 그리고 라일라와 또 다시 악한 계획을 새운다. 라일라와 클로이가 각각 학급 회장과 부회장으로 선임되어 마리네뜨가 처리해 온 진로 조사 자료를 인수인계를 받은 것을 기회로 사브리나에게 모두의 진로를 담은 서류들을 위조해서 학생들에게 맞지 않는 진로를 학생관리 시스템에 입력시켜 돌이킬 수 없게 하고, 그걸 마리네뜨의 짓이라고 덮어씌우는 것. 그러나 사브리나가 결국 참지 못하고 마리네뜨에게 둘의 계획을 다 말해 주었고, 마리네뜨의 함정으로 둘의 악행이 반 아이들, 그리고 선생님들까지 알게 되었다. 이에 다모클레스 교장은 둘을 학교에서 퇴학 시키려 했으나, 앙드레 시장의 압력에 클로이의 퇴학은 무효가 되었다. 다모클레스는 학생 진로조사 자료를 다시 입력하려 하자 앙드레는 한 번 입력된 것은 수정할 수 없다고 하면서 이를 무시할 경우 해임시키겠다 위협하고, 다모클레스는 자기보다 학생들의 미래가 중요하다면서 교장직에서 해임되는 것을 감수하고 진로조사를 재작성한다.[58] 에필로그에서 뷔스티에 선생은 클로이를 불러다가 이때까지 클로이가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이 잘못 생각했다면서, 클로이를 퇴학시킬 수 없겠지만 담임의 위치에서 대신 클로이를 집중 감시하겠다고 경고한다.
22화 은밀한 공모에서 아예 학교에서 민폐짓을 당당히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앙드레 시장의 명령때문에 학교에서 무슨 짓을 하든 처벌 받지 않으니까 대놓고 수업시간에 디스코 음악을 틀고 "수업 관심 없으니까 어쩔"같은 저급 찌질이 짓을 한다. 심지어 반에 클로이의 편이 한 명도 없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뒤에서 라일라가 클로이를 코치하고 있던 것이었는데, 21화 에필로그에서 라일라가 익명의 전화번호로 연락한 이후 무선이어폰으로 행동사항을 지시하고 있었다. 라일라가 말빨 면에서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음을 생각하면 클로이의 부와 사회적 지위 + 라일라의 지략으로 반에서 수 많은 적을 새우면서도 당당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이다. 뷔스티에가 클로이에게 음악을 끄고 자리에 앉으라고 하자 아빠 앙드레에게 전화를 걸어 교장직을 맡은 멘델레예프에게 뷔스티에를 문책할 것을 지시하고, 클로이의 지시대로 뷔스티에는 교장실로 불려간다. 열받은 이반이 클로이에게 다가가 위협하고, 마리네뜨가 팔을 벌리며 이반을 말리려고 하는데, 마침 뷔스티에가 교실로 돌아오는 타이밍에 맞추어 클로이는 볼을 잡으며 마리네뜨가 자기 싸대기를 때렸다고 이른다. [59] 교장실에서 뷔스티에는 클로이가 자기에게 팔찌를 선물했던 것을 환기시키면서 심성은 착하지만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것이라면서 대화로 클로이를 설득하려고 하지만, 클로이는 오히려 학생의 감정을 이용하려는 것이냐면서 (이어폰으로 전달되는 라일라의 말을 그대로 따라하며) 아버지의 권력을 이용해 마리네뜨를 퇴학시키고 뷔스티에도 해고시킨다.
가브리엘과 토모에는 앙드레의 호텔을 찾아서 츠루기 사의 경찰로봇 도입을 설득하고 있었는데, 앙드레는 고용이나 여러 부작용 등 때문에 마지못해하고 있었다. 이 때 클로이는 (라일라의 지시를 받고) 호텔로 찾아가 앙드레에게 왜 전화를 끄냐면서, 뷔스티에를 감옥에 보내고 학급 아이들을 퇴학시키지도 못하면서 시장으로서 하는 게 뭐냐고 따진다. 앙드레가 클로이한테 아빠에게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는게 아니냐고 반문하자, 클로이는 앙드레가 권위가 없고 한심하다면서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시장이라고 매도하면서, 자기가 시장이라면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금지시키겠다고 말한다.[60] 물론 이렇게 말하는 것도 모두 라일라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 라일라는 클로이에게 얼라이언스의 카메라를 키라고 지시하는데, 클로이는 영문을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지만 곧 카메라를 키고 식탁을 향해 손가락질을 한다.[61]
이후 클로이는 가브리엘에게 전화를 받는데, 가브리엘은 클로이의 언변술에 감명받았다고 하며 선물을 주겠다고 협력을 요구한다. 클로이는 예전이라면 아드리앙을 달라고 했겠지만 지금은 관심이 없다고 대답하나, 앙드레가 쫓겨날 위기라는 말을 듣자 말을 바꿔 선물을 받겠다고 한다. 그리고 가브리엘의 계획으로 앙드레가 시장직에서 사퇴하자, 시장 집무실에 츠루기 로봇 경찰들과 기자들을 이끌고 쳐들어와 현장에 있던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아버지를 강제로 축출했다고 몰아붙인 뒤 새로운 파리 시장이 된다. 가브리엘과 토모에로부터 인수받은 경찰로봇들을 동원해 공석이 된 시장직을 무력으로 차지한 것.
이후 클로이는 TV 생중계 인터뷰를 통해 시민의 대표로서 권력을 시민에게 돌려주겠다고 천명하며, 모나크, 레이디버그, 블랙캣은 전부 무법자 취급하겠다고 선언한다.
23화 혁명의 불꽃에서는 시장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데, 정작 실제로는 사브리나를 그동안 부려먹으면서 숙제도 스스로 안 해 머리 안이 텅 비어 있는 탓에[62] 라일라의 충고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바지사장이 되었다. 게다가 시장으로서의 책임감은 1도 없어서 하라는 일은 안 하고 보안로봇 가지고 놀기나 하는 호부견자의 모습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 클로이를 이용해 미라클스톤을 빼앗으려는 모나크(가브리엘)의 계략이었고, 모나크는 클로이에게 미라클스톤의 힘을 5개나 부여한다. 그러자 클로이는 그걸 이용해 자기에게 반항하는 사람들은 알짤없이 다 축구장 한가운데의 미로로 날려버리면서 말만 민주주의지 실상은 독재나 다름없는 파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이걸 막기 위해 출동한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클로이는 둘은 보호막 + 푸른 갑옷으로 간단히 제압하고, 그렇게 둘은 변신이 풀릴 위기에 처하나, 최후의 수단으로 시민들을 설득하자 시민들이 클로이에게 맞서기 시작한다.[63]이걸 보고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은 한계를 극복해 5분 페널티가 사라졌고, 그대로 보호막을 뚫고 클로이를 쓰러뜨린다.
그렇게 모든 것들을 잃은 클로이는 분노한 앙드레에게 붙잡혀 오드리의 전용기에 끌려 들어가 런던으로 떠난다. 이후 마리네뜨에게 최후의 발악으로 아드리앙이 떠난다는 사실을 알리지만, 마리네뜨가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던 탓에 오히려 입이나 닥치라는 험담을 당하며 역으로 한 방 먹고 찌질하게 울면서 등장 종료.
7. 작중 그녀의 망언
"
한 번 괴물은 영원한 괴물이지~ 저런 건 사라지는 게 도와주는 거지~"
마리네뜨 반 친구들 사이에서 빌런화가 됐었던 이반한테 그것에 대해서 말하는데 이반이 빌런화 당시에 기억이 전혀 안 난다고 하자 클로이가 한말. 정작 그렇게 말한 본인은 그 이후로 일곱 번이나 빌런이 된다.[65] 여러 번 빌런된 사람이 한번 빌런된 사람한테 할 말은 아니라는 팬들의 지적이 있다.괴물로 들끓은 뷔스티에 선생님 반다만 이때는 아직 클로이가 안티버그로 빌런화되기 전이라는 점은 간과해선 안 된다.
마리네뜨 반 친구들 사이에서 빌런화가 됐었던 이반한테 그것에 대해서 말하는데 이반이 빌런화 당시에 기억이 전혀 안 난다고 하자 클로이가 한말. 정작 그렇게 말한 본인은 그 이후로 일곱 번이나 빌런이 된다.[65] 여러 번 빌런된 사람이 한번 빌런된 사람한테 할 말은 아니라는 팬들의 지적이 있다.
알리야: 이반한테 그렇게 못되게 말하다니!
진짜 괴물은 바로 너야!
"사브리나 아빠 팔 부러진 게 나 때문이니? 어쩌다가 시시한 영웅 찍어서 방송 좀 탔다고 잘난 척 하기는?
알리야 : 으으... 못된!
허~ 어떡해, 얘 화났나봐~ 헐크처럼 옷이 막 찢어지고 괴물로 변하면 어쩌지이이~?"
"사브리나 아빠 팔 부러진 게 나 때문이니? 어쩌다가 시시한 영웅 찍어서 방송 좀 탔다고 잘난 척 하기는?
알리야 : 으으... 못된!
허~ 어떡해, 얘 화났나봐~ 헐크처럼 옷이 막 찢어지고 괴물로 변하면 어쩌지이이~?"
"
너의
아빤 이런 거 사주려면 빵을 몇 개나 팔아야 할까?
아, 맞다! 가게를 팔아야 하려냐? 흐흐흐"
참고로 마리네뜨네 가게는 무려 본인 아버지의 최고급 호텔에 빵을 납품한다! 본인 외의 사람들에게 얼마나 무지한지 인증하는 대사.
참고로 마리네뜨네 가게는 무려 본인 아버지의 최고급 호텔에 빵을 납품한다! 본인 외의 사람들에게 얼마나 무지한지 인증하는 대사.
"헛, 웃겨~ 꼭 내가 깬 것처럼 말하네."
시즌1 4화에서 자기 때문에 알릭스의 시계가 망가진 건데 그녀의 반들 사이에서 서로서로 갈등이 생겨났을 때 그녀가 한 말. 이 대사 역시 자기가 한 짓에 대해 전혀 모르고, 사과, 반성 같은 걸 전혀 안 한다는 게 드러나는 대사이다.
시즌1 4화에서 자기 때문에 알릭스의 시계가 망가진 건데 그녀의 반들 사이에서 서로서로 갈등이 생겨났을 때 그녀가 한 말. 이 대사 역시 자기가 한 짓에 대해 전혀 모르고, 사과, 반성 같은 걸 전혀 안 한다는 게 드러나는 대사이다.
(바람 때문에 쓰레기 봉지가 날아와서 클로이한테 고백하고 있는 킴의 머리에 쓰레기가 붙자)
"어, 그대로 가만히!"
(망가져버린 킴의 모습을 핸드폰으로 바로 찍어서 이 사진을 반 친구들한테 퍼트린 후.)
ㅈㅇ
"하하하! 애들이 이거 보면 뭐라고 할까? 아하하하하!!! 아, 미안해, 킴, 내 이상형은 너보다 훨씬 더 멋진 남자거든~ 사랑이 죄지 누굴 탓하겠니? 아하하하하하!!"
이 때문에 킴은 '다크 큐피드'로 빌런화 되었다.
"어, 그대로 가만히!"
(망가져버린 킴의 모습을 핸드폰으로 바로 찍어서 이 사진을 반 친구들한테 퍼트린 후.)
ㅈㅇ
"하하하! 애들이 이거 보면 뭐라고 할까? 아하하하하!!! 아, 미안해, 킴, 내 이상형은 너보다 훨씬 더 멋진 남자거든~ 사랑이 죄지 누굴 탓하겠니? 아하하하하하!!"
이 때문에 킴은 '다크 큐피드'로 빌런화 되었다.
"
너의 (
중국인) 외삼촌 그딴 죽으로 1등을 노리시겠다는 거야? 메인 요리도 아니고 장난해? 남들 다 하는 초밥도 못 만드시나~?"
"저 일본어 못해요~ 수고하세요."
"지금 장난하나? 또 죽을 만들다니! 난 죽 싫다고 했죠! 심사단이 또 그걸 받아줄 거라 생각해요~?"
마리네뜨의 외삼촌을 조롱한 것이다![66] 다행히 아드리앙이 뭐라 말한 덕에 결국엔 물러나지만...
"저 일본어 못해요~ 수고하세요."
"지금 장난하나? 또 죽을 만들다니! 난 죽 싫다고 했죠! 심사단이 또 그걸 받아줄 거라 생각해요~?"
마리네뜨의 외삼촌을 조롱한 것이다![66] 다행히 아드리앙이 뭐라 말한 덕에 결국엔 물러나지만...
"
니 얼굴 자체가 공포라서?"
마리네뜨 : 하는 말마다 어쩜...
"이런 상이 했다면 연기 대상감이겠네~ 자기 그림자만 보고도 놀라는 배우! 하!하!하!하!하!"
시즌1 11화에서 밀렌이 연기를 하는데 괴물 분장한 이반만 보고도 계속 놀라자 클로이가 이를 보며 비웃으며 한 말. 결국 밀렌은 '호리피케이터'로 빌런화되었다.
마리네뜨 : 하는 말마다 어쩜...
"이런 상이 했다면 연기 대상감이겠네~ 자기 그림자만 보고도 놀라는 배우! 하!하!하!하!하!"
시즌1 11화에서 밀렌이 연기를 하는데 괴물 분장한 이반만 보고도 계속 놀라자 클로이가 이를 보며 비웃으며 한 말. 결국 밀렌은 '호리피케이터'로 빌런화되었다.
로즈 : 그럼 이 편지 좀 (알리 왕자에게) 전해줄래 클로이?
"응, 그럴게."
로즈 : 와! 난 당연히 거절할 줄 알았는데 고마워서 어쩌지?
아하하하하! 그냥 해본 말인데 순진하기는~ 이 생선 비린내 나는 걸 어딜 들고 가라는거야? 으흐흐흐흐~!"(그러면서 알리왕자한테 쓴 로즈의 편지를 찢어버린다.)
시즌1 25화에서 로즈가 알리왕자한테 줄 팬레터를 마침 알리왕자와 만나기로 했던 클로이한테 대신 전해 달라고 부탁하자 클로이는 이를 보며 비웃으며 한 말. 결국 로즈는 '향수 공주'로 빌런화되었다.
"응, 그럴게."
로즈 : 와! 난 당연히 거절할 줄 알았는데 고마워서 어쩌지?
아하하하하! 그냥 해본 말인데 순진하기는~ 이 생선 비린내 나는 걸 어딜 들고 가라는거야? 으흐흐흐흐~!"(그러면서 알리왕자한테 쓴 로즈의 편지를 찢어버린다.)
시즌1 25화에서 로즈가 알리왕자한테 줄 팬레터를 마침 알리왕자와 만나기로 했던 클로이한테 대신 전해 달라고 부탁하자 클로이는 이를 보며 비웃으며 한 말. 결국 로즈는 '향수 공주'로 빌런화되었다.
마리네뜨: 잠깐만 기다려, 클로이!
그건 내 거야!
" 이제 아니야, 주우면 임자지~! 하하하하!"
시즌1 25화. 티키를 돌려달라는 마리네뜨에게 한 대답.
시즌2 21화에서 레이디버그가 미라클스톤(미라큘러스)를 돌려달라고 할 때도 똑같이 써먹었다.
" 이제 아니야, 주우면 임자지~! 하하하하!"
시즌1 25화. 티키를 돌려달라는 마리네뜨에게 한 대답.
시즌2 21화에서 레이디버그가 미라클스톤(미라큘러스)를 돌려달라고 할 때도 똑같이 써먹었다.
"가짜 신고는 심했지만 별 문제없잖아?"
아드리앙 : 다들 벌 받고 있는데 미안하지 않아?
" 아~니? 뭐가 미안해? 모두 손 더럽히는 게 좋다고 쿠키 만드는 애들이야. 그게 바닥 좀 쓰는 거랑 뭐가 달라? 오히려 다들 나한테 고마워해야지~"
아드리앙 : 다들 벌 받고 있는데 미안하지 않아?
" 아~니? 뭐가 미안해? 모두 손 더럽히는 게 좋다고 쿠키 만드는 애들이야. 그게 바닥 좀 쓰는 거랑 뭐가 달라? 오히려 다들 나한테 고마워해야지~"
"그 멍청한 곰인형 이제 정말 꼴도 보기 싫어! 멍청한 존, 당신도 다! 이 장 뭐시기 알았어?!
장 집사 : 하지만 아가씨, 전 아가씨를 도와드리려고..
아가씨라고 그만 불러, 난 당신 도움 따위는 필요없으니까! 당신은 당장 해고야! 여기서 나가!!"
이로 인해 장 집사는 '절망 곰'으로 빌런화한다.
장 집사 : 하지만 아가씨, 전 아가씨를 도와드리려고..
아가씨라고 그만 불러, 난 당신 도움 따위는 필요없으니까! 당신은 당장 해고야! 여기서 나가!!"
이로 인해 장 집사는 '절망 곰'으로 빌런화한다.
아하하하하! 용서해 준다고? 내가 왜
걔한테 용서받아야 하는데? 뒤팽쳉의 감정 따위는 관심 없거든?
뒤팽쳉과 떨거지들은 괴롭히라고 있는 장난감이니까! 힘 없는 애들 좀 괴롭히는 게 뭐 어때서? 그리고
너야말로 그 빵집 애한테 잘못하고 있어! 넌 왕자야. 난 세상에서 실패한 사람들을 조롱하기 위해 빛나는 공주고. 넌 빛나려고 이 세상에 온거야. 발달된 노릇이나 하는 찌질이들은 실컷 놀려대면 돼.
7.1. 의외의 명언
"마리네뜨 때문만은 아니에요. 사실 마리네뜨는 상관없어요. 나는 여기 있을 이유가 전혀 없어요... 다들 날 싫어해요, 난 친구도 없고 또... 필요가 없으니까..!"
8. 비판
자세한 내용은 클로이 부르주아/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9. 빌런 메이커
클로이가 빌런화의 원인을 제공한 빌런 목록이다.어마어마한 빌런화 원인이다. 그야말로 인간 쓰레기 Of 쓰레기. 다만 이거 때문에 만화에서 제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데 선술했듯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 빌런을 만들었기 때문. 제작진 입장에선 빌런이 될 계기를 만들기 힘들 때 클로이를 써먹으면 되는 아주 편리한 등장인물이다.
9.1. 시즌 1
-
타임 브레이커(
알릭스 꿉델) - 반 친구
마리네뜨가 맡고 있던 알릭스의 시계를 뺏어서 보다가 길 위로 떨어지게 하고 이를 모른 알릭스가 그 위를 지나가며 시계가 망가진다. 하지만 본인이 원흉임에도 적반하장으로 굴어 알릭스에게 상처를 줬다.[69]
-
로저캅(로저 렝콩프리) -
반 친구의 아버지
자신의 반지가 사라진 것을 마리네뜨가 범인이라고 무턱대고 몰아가고 체포하라고 억지를 부림. 직접적 원인은 아버지 앙드레 부르주아지만 제일 먼저 마리네뜨만 의심했고 앙드레가 로저를 해고한 것 또한 클로이의 억지 때문이니 시발점 및 간접적 원인은 클로이다.
-
이블 아티스트(
나타니엘 커츠버그) - 반 친구
그림 그린 것을 비하했다.[71]
-
다크 큐피드(
라 찌엔 킴) - 반 친구
킴이 클로이에게 고백했는데 노골적으로 비하하고 무시했다. 게다가 고백을 했을 때 상황이 좋지 않게 돌아가서 킴이 굴욕을 보여주는데, 그 장면을 사진으로 찍고 반 전체에게 공유하기까지 한다.[72]
-
호리피케이터(
밀렌 아프렐) - 반 친구
연기력[73]을 비하해 상처를 줬다.
-
베니셔 (
사브리나 렝콩프리) - 단짝 친구(겸 셔틀)
자신이 숨바꼭질 하자고 사브리나, 장 집사랑 놀다 자그드 스톤 인터뷰에서 사브리나가 장 집사를 찾자 단지 그것 때문에 사브리나에게 윽박질렀다. 덧붙여 장 집사의 말에 대답하자 사브리나를 투명인간 취급해서 상처를 줬다.
-
쿵푸드(왕 쳉) -
반 친구의 삼촌
호텔에 출품하기 위해 방송에서 심사받는 요리에 몰래 이상한 것을 집어넣어 공개적인 망신 뿐만 아니라 요리사로서의 명예와 자긍심에 흠집을 내기까지 했다. 물론 뒤늦게나마 심사단에서 퇴출되는 식으로 처벌을 받긴 했다.
-
향수 공주(
로즈 라비앙) - 반 친구
로즈가 알리 왕자에게 쓴 편지를 대신 전해달라고 부탁하자 조롱하며 편지를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9.2. 시즌 2
-
절망곰(장 집사) - 자신의 집사
곰인형으로 클로이가 나쁜 말을 하려 할 때마다 제지했는데, 이를 아이들이 보고 비웃자 막말을 하고 해고시켰다.
-
프라이트닝게일(클라라 나이팅게일) - 사실상 초면
자신이 레이디버그 역에 당선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클라라가 노래하는 무대를 강제로 치웠다.
-
좀비주(칼린 뷔스티에) - 담임 선생님
마리네뜨가 뷔스티에 선생님께 드린 선물에 낙서했다.
뷔스티에는 마리네뜨를 진정시킨 긍정한 사람이다. 친구 2명이 클로이란 것을 밝혀낸 것도 진정한 히어로다. 엄밀히 말하면 검은 나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빌런화되었지만, 그 검은 나비를 보내게 된 계기가 클로이다.
-
프리저(필립) - 아예 남남
앙드레가 아이스링크를 폐쇄하고 체육관으로 바꾸려고 했던 진의가 잠시 실수로 드러났는데, 역시 클로이를 위한 것이었다. 직접적인 묘사는 없었지만 앙드레한테 떼썼을 가능성이 높다.
-
독재자(앙드레 부르주아) - 아버지
비하[74]
9.3. 시즌 3
-
오블리비오(니노 라히프&알리야 세제르) - 반 친구들
슈퍼 펭귀노을 한다고 친구들과 다같이 유치하다고 놀렸다.[75]
-
미라큘러(사브리나 렝콩프리) - 단짝친구(겸 셔틀)
레이디버그가 미라클스톤을 주지 않자 사브리나에게 크게 화를 낸다.
-
스토미 웨더(오로라 보레알) - 학교 친구
오로라에게 미스 웨더걸과 공부를 병행하지 못해 성적이 하락한 걸 비하하고 한 번 빌런은 영원한 빌런이라고 망언을 했다.[76]
9.4. 시즌 4
-
솔 크러셔(조이 리) - 이부동생
자신의 이부동생 조이에게 자신과 같이 행동할 것을 강요하면서 악행을 엄청 많이 저지르고 다른 사람의 조이에 대한 첫 인상도 엄청 깎아내렸다. 그리고 클로이 때문에 조이가 마리네뜨에게 못되게 굴어야 했으며 만약 마리네뜨가 조이의 진짜 모습이 사실 빵집에서 만난 모습이라고 단정 짓지 않았으면 조이는 제2의 라일라가 될 수도 있었다. 오죽하면 늘 클로이를 오냐오냐 해 주던 앙드레마저도 이것만큼은 꾸짖었을 정도다.
게다가 이 화에서는 자신의 숙제를 사브리나에게 떠넘기고 다 할 때까지 옷장 속에 가둬뒀다. 사브리나가 빌런화되지 않은 것도 다행이지만, 감옥에 안 간 것도 다행일 지경.[77]
9.5. 시즌 5
-
마리네뜨 뒤팽쳉 - 반 친구(이자 학교폭력 피해자)
클로이가 직접적인 이유가 아니지만 과거 클로이가 지속적으로 마리네뜨에게 학교폭력을 가했고 이 중 하나가 마리네뜨의 트라우마가 되어서 1년 뒤에 그 트라우마가 촉발되어 마리네뜨가 검은 나비에 지배당하게 된다. 다행히 마리네뜨는 소클린의 말을 떠울리고 부정적 감정을 다듬어서 빌런화에 실패했다.
-
베니셔(사브리나 랭콩프리) - 단짝친구(겸 셔틀)
클로이와 라일라가 마리네뜨에게 도둑으로 몰아세우기 위해 사브리나에게 물건을 훔치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사브리나는 자신의 아빠는 경찰이라서 훔쳤다가 걸리면 엄청 혼난다는 이유로 거부하려 하자 클로이에게 도와주지 않으면 넌 내 친구가 아니라는 협박을 듣고 베니셔로 빌런화 된다.
-
리플렉타(쥘레카 쿠페) - 반 친구
마리네뜨를 제외한 반 아이들의 진로 문서를 조작해 마리네뜨의 인간관계를 망가뜨리러는 라일라의 계획에 동참하였다. 이 과정에서 쥘레카의 진로 문서가 유급으로 바뀌어서 쥘레카는 또 빌런화 되었다.
-
미스 샹클로트(칼린 뷔스티에) - 담임 선생님
첫 번째 지배 이유가 클로이 때문이다. 클로이가 반에서 대놓고 민폐짓을 하고 다니는데, 뷔스티에 선생님이 저지하려 하지만 오히려 클로이가 교장실로 가라고 한다.[78] 그리고 교장실에서 새로 교장이 된 멘델레예프 선생님이 위에 시장의 명령이라 거스르지 못한다고 하자 조용히 반으로 가서 짐을 챙긴다. 이 때 지배당하지만 어찌어찌 마음을 진정해서 빌런화는 면했다. 두 번째 지배 이유는 가브리엘이 악마의 편집으로 앙드레 시장의 말을 와전했기 때문에 제외.
10. 여담
- 클로이 부르주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다. 미라큘러스 등장인물들의 인스타그램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규칙이 있지만, 클로이는 별개로 작품 내와 같이 자신이 퀸 비인걸 다 티내는 사진을 올린다.
- 토마스 아스트뤽 감독이 스토리보드 관리자를 맡은 토틀리 스파이스의 클로버에서 이름을 따온 듯하며, 외모도 금발에 벽안, 눈꼬리가 치켜 올라 간 것이 비슷하다. 초기 설정도 알릭스, 사브리나와 한 팀인 설정이었다.
- 어찌 보면 클로이가 '선한 사람이어야만 영웅이 될 수 있다.'라는 규칙을 깬 유일한 캐릭터지만 위에 있듯이 클로이가 히어로가 된 것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전개인 데다가 그마저도 서사를 제대로 풀어내지 못한 탓에 인과응보긴 해도 계속 빌런메이커로 남는 충격적인 결말로 끝나고야 말았다...
- 다크 히어로이긴 하지만 시즌 5에서 필릭스 파톰도 아르고스라는 영웅이 된다. 그리고 클로이와 달리 이쪽은 완전한 악인도 아니고 그저 자신의 목적 때문에 악인을 자처하는 사람일 뿐이다.
-
SNS에서 밝히기로는 레이디버그 제작진들 중 한 명인 'Winny(위니)'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하며, 이 때문인지 시즌 2에서는 밀어주는 것도 모자라 편애까지 진행 중이다. 실제로 시즌 2에서는 블랙캣이 빌런한테 세뇌당할 때는 무조건 클로이가 대신 레이디버그를 도와주는 등 활약했었다.
그럴 거면 (어차피 마리네뜨도 범죄를 저지르는 등 캐붕이니) 처음부터 클로이를 레이디버그로 삼든가...
- 빌런들한테 자주 납치당하는 듯하다… 이는 당연한 게, 자기를 납치한 빌런들 중 대부분이 다 자기 때문에 빌런이 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일명 빌런제조기.
- 2차 창작에서는 마리네뜨와 GL로 엮일 때가 많다. 주로 클로이를 얀데레로 미화하면서 마리네뜨를 좋아했다는 식으로 연성할 때가 많다.[79] 최근에는 라일라하고도 많이 엮는 듯하다.
-
만약 이게 현실이었다면 그냥 클로이의 아빠는 백번도 넘게 사죄하고 시장직 사퇴했을 거라는 이야기가 많다. 당장 이게 만화라서 시장의 권한이 막강하게 나와서 부르주아 네가 아무런 대가를 치르지 않는 것이지 만약 현실이었다면 대국민사과문 발표하고 바로 사퇴해도 청문회며 재판에 불려다닐 정도로 엄청나게 파급력이 컸을 거라고 한다. 사실 프랑스는 한국에 비해 사회주의적 성격이 강한 데다가 시민들의 전투력이 한국보다 강하면 강했지 약하진 않다. 당장 왕정을 박살낸
프랑스 대혁명부터 시작해
68혁명, 최근의 노란 조끼 시위는 물론, 공무원이나 철도 파업이 꽤 자주 일어나는 나라다.
그리고 클로이의 갑질, 학교폭력과 인종혐오 발언까지 합치면 이 정도면 진지하게 해외이민을 생각해야 할 듯하며 밤길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어느 나라라도 이런 인물을 그냥 보고 넘기지 않으며 서구권에서는 인종혐오발언을 범죄로 취급하여 특히 유럽에서는 형법으로 처벌도 가능하다.
그리고 프랑스에서는 학교폭력에 대해서 엄중하게 대응하는데 피해자가 8일 이상 결석하면 한국돈으로 최대 6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피해자가 결석이 길어지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할 시에는 최대 징역 10년을 선고받을 수가 있다. 이것으로 클로이가 한 짓들을 보면 감옥에 한번 가고도 남을 지경으로 시장인 아빠라 해도 만약 기자들에게 걸리면 그날로 클로이는 법적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최악의 경우로는 원한을 산 누군가에게 암살당할수도 있다!
-
겨울 옷은 아래와 같다. 위의 재킷과 부츠만 빼면 평상복과 같다.
- 어째 가면 갈수록 인성이 퇴화한다. 시즌 2~3 때 그나마 나아졌던 인성이 시즌4 때는 시즌1 때보다도 퇴보되었다. 이는 역시 제작진의 연출 미스가 크다.
- 학교 숙제는 언제나 사브리나가 대신 하기에 공부는 하지 않는 편이고, 이외에도 기본적으로 상식이 부족한 듯하다. 시즌5 11화에서 점심시간에 아드리앙이 마리네뜨와 같이 앉아서 데이트를 하려고 하니깐 라일라가 클로이에게 "마리네뜨가 아드리앙과 같이 있게 두다니, 너도 참 자비롭구나"라고 말하자, '자비롭다'가 무슨 뜻인지를 몰라서 얼라이언스에 '자비롭다'가 무슨 뜻이냐고 물어본다.[80] 또한 democracy를 decromacy, detromacy라고 발음한다.
- 주인공을 제일 많이 괴롭힌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점 때문에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라는 소년만화의 등장인물 바쿠고 카츠키의 여자 버전이라는 평가도 있었으나, 바쿠고는 클로이와 달리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서사가 탄탄하며 1화 이후로는 성격이 더러운 모습만 보였지 이렇다 할 악행은 없었다. 오히려 반에서 실력이 상위권임에도 불구하고 이래저래 까이거나 놀림받는 일도 많고, 초반부터 자기가 무시했던 주인공에게 패배하거나 스스로도 상대가 안될 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기보다 훨씬 강한 동급생을 보고 자존심이 무너지는 등, 남을 일방적으로 괴롭힐 수 있는 입장조차 아니게 되었다. 캐릭터의 매력이나 인기와는 별개로 작중에서 악행을 미화받는 일도 없었다[81]. 그리고 엄연히 히어로로서 활동하며 나중에 피해자인 메인 주인공에게 진심으로 사과한 바쿠고와 달리 클로이는 끝까지 뻔뻔하게만 굴었던 행보로 인해 사실상 바쿠고의 완벽한 하위호환이 되었다.
[1]
마리네뜨는 14세. 같은 반이므로 같을 것으로 추정된다.
[2]
시즌 5 22화에서 앙드레가 사임해 공석이 되어버린 시장직을 경찰로봇들의 힘을 빌려서 사실상 차지해버린다.
[3]
24화에서 파리 시장이 공석이 돼서 시장을 다시 뽑는다는 뉴스가 나온다. 즉 23화 1화만에 몰락한 것이다. 참고로 새로운 시장 후보는 칼린 뷔스티에와 아르망드 달장커트. 그리고 클로이는 시민 혁명으로 추정되는 사건에 시장직에 내린경우라서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일단 오드리와 함께 파리를 떠나는 모습을 보면 후속 시즌에서
아예 등장하지 않거나 다른 신분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4]
처음엔 좋아했으나 지금은 굉장히 싫어한다.
[5]
시즌 5 21화 이후로 싫어하게 된다.
[6]
자신의 이부동생인 조이에게 구박하고, 나쁜 짓을 강요했으며, 악행을 저지른 게 대부분이다. 심지어 영화 배역을 조이에게 시키고, 꿀벌 미라클스톤을 조이에게 주자 결국 질투심이 났으며, 조이를 굉장히 싫어하게 된다.
[7]
이것 때문에 레이디버그를 싫어하게 된다.
[8]
오드리의 딸이며, 조이의 아버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조이의 아버지는
내연남이기 때문에 이후에도 나오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9]
하지만 3기 후반부터 슈퍼히어로의 적이 되어 레이디버그를 증오한다. 증오하는 이유도 레이디버그가 자신에게 미라클스톤을 안 줬기 때문이다.
[10]
정확히는 단순한 적을 넘어 클로이는 아예 학교폭력 가해자이다. 마리네뜨는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셈.
[11]
클로디, 클라라, 클로테이드, 카일리, 카스텔라, 클로린, -클로네뜨- 등
[12]
다만 시즌 4, 5에서 밝혀진 대로에 따르면
앙드레는 사실 본성은 착하다. 오히려 클로이는 어머니인 오드리와 매우 닮았으며, 오드리는 엄청난 독설가에 앙드레를 부려먹고 앙드레가 권력을 쥐는 것을 강요했지만, 앙드레는 애초에 시장직에 앉는 걸 원하지도 않았다.(앙드레의 장래희망은 영화감독이다.) 즉 앙드레는 그냥 오드리에게 조종당하는 꼭두각시 시장일 뿐이고, 앙드레가 했다고 알려진 흑색선전도 사실 오드리가 했을 가능성이 크다. 작중 연속 4번 시장직에 연임한 경력이 있는데도 시장으로써는 매우 모자르는 면모를 보인 것도 이 때문이다.
[13]
(당연히 클로이 입장에서는 모르겠지만)심지어 마리네뜨=레이디버그는 클로이의 생명의 은인이다. 만약 레이디버그가 구해주지 않았다면 클로이는 그대로 죽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4년 넘게 자신을 괴롭혀온 원수의 목숨을 구해준 것부터 백팔 번 절해야 할 판
[14]
이 때문에 학교 개학했을 때 마리네뜨는 클로이랑 같은 반이 또 되기 싫다며 아예 학교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학폭 피해자한테서 흔히 겪을 수 있는 트라우마다. 이런데도 마리네뜨가 클로이를 구해준 걸 보면 마리네뜨는 살아있는 부처, 아니 성자나 예수로 보일 정도이다.
[15]
심지어
한 평행세계의 마리네뜨는 결국 클로이의 괴롭힘을 버텨내지 못하고 폭주해 악당이 되기도 하였다.
[16]
이름과 마리네뜨가 중국인 혼혈이라는 사실을 보면 알겠지만, 왕 쳉 셰프는 중국인 요리사다.
[17]
다만 동양인을 싫어하는 게 확실하진 않다. 단순히 클로이가 동양에 대해선 일자무식이어서일 수도 있기 때문. 실제 동서양을 떠나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을 고만고만하게 생각하는 것은 전세계에 널려있는 결례인 데다, '유럽선진국 국적 + 최상류층 + 백인 + 아버지가 파리시내 최고권력자'라는 상대적 약자들에 대한 공감력이 낮을 요소를 풀로 갖추고 있으니 그럴 확률이 높다. 비슷한 환경인 아드리앙에 비해 집안 양육 환경이 엄격한 것도 아니고 학구열이 있는 것도 아니라 더더욱 그렇다.
[18]
오로라보다 클로이가 빌런화가 더 많이 됐다! 오로라는 스토미 웨더로만 3회, 클로이는 안티버그 1회, 퀸 와스프 2회, 나중에는 미라클 퀸과 퀸 바나나, 패널티, 솔 디스트로이어, 퀸 메이어까지.
[19]
단, 오드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클로이가 원하는 걸 그대로 들어주는 경우도 은근 있긴 하다. 그리고 시즌 5 22화 말미를 끝으로 헬기파파 꼬리표를 떼기로 결심했기에 그 이후로는 옛말이 될 것이다.
[20]
하지만 이쪽은 일단은 클로이도 파리 시민이고 이들은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호감이나 잘해주는 것과는 별개.
[21]
그리고 킴도 아직 옛 기억이 남아있어서 그렇지 클로이 때문에 지배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좋아하는 대상도 아니다. 사브리나는 시즌 5까지는 계속 부하로 있어줬지만 클로이와 라일라가 학급임원이 되자마자 본색을 드러내자 마리네뜨에게 이를 몰래 알리며 둘과의 손절을 택했다. 즉 시즌 5 22화부터는 교내에 클로이의 편이 전혀 없다.
[22]
시즌 4 7화에서는 그래도 소꿉친구라고 클로이의 잘못된 행동을 제대로 지적하고 사과하라고 친구로서 충고해주지만, 듣고 싶은 것만 듣는 클로이에게 바로 절교만 당했다. 이후로는 아드리앙도 클로이에게 맞춰주지 않는다.
[23]
소클린이 뒤퐁중에 있던 시절에는 더 가관이었는데, 모든 교직원이 클로이 편이었다고.
[24]
단, 시즌 5 이전에도 앙드레는 억지로 비위를 맞춰주고 있었으며 시즌 5 22화 기준으로는 생각을 고쳐먹어서 더 이상 클로이의 비위를 맞춰주지 않는다. 오드리는 클로이가 본인이 원하는 대로 행동할 때는 나름 좋은 반응을 보여주었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제대로 질책을 했다. 조이는 클로이의 악한 면을 싫어하고 좀 더 제대로 대응하기에 예외.
[25]
알리야, 니노, 소클린 등 주인공의 절친들은 처음부터 클로이를 좋아하지 않았다.
[26]
다만 시즌5 23화에서 오드리에게 런던으로 끌려갈 때 전용기에서 전화번호부를 뒤져보다가 사브리나의 번호를 봤을 때 잠시 생각이 오간 듯한 모습을 보이긴 했다. 물론 좀 지나서 배신자 취급하는 듯 표정을 일그러뜨리지만.
[27]
레이디버그는 능력 소환 후 5분 후에 변신이 풀리는 반면, 안티버그는 능력 소환 후 5분 후에 검은나비가 빠져나가며, 빌런화가 풀려 클로이 부르주아로 돌아온다.
[28]
Queen B불어판, Queen Bee영어판. 발음은 똑같지만, 불어판과 영어판의 히어로명이 엄연히 다르다. 참고로 불어판 Queen B에 B는 클로이 부르주아에 B다.
[29]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슬라이드/폴더 형으로 연락을 취하는 레이디버그의 요요와 블랙캣의 바톤과는 달리, 퀸 비의 팽이는 교환식 전화기의 형태로 연락을 취한다. 구조상 위 부분은 스피커, 아래 부분은 마이크 기능인 듯하다.
[30]
레이디버그의 무기인 요요와 기능이 비슷하다. 요요처럼 무한으로 늘려서 이동할수있고, 팽이를 돌리면서 방패 기능도 된다.
[31]
독침으로 상대방을 마비시켜 몇 분 동안 정지 시키는 능력.
[프랑스판]
폴렌, 날 변신시켜라!
[33]
이번에는 콰미가 변신주문을 알려주는 장면이 없어 다행히도 레나 루즈나 캐러페이스처럼 설정오류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영어판]
상징 동물의 특징을 살려낸 영미판 구호답게, 의미는 '폴렌, 벌 소리를 내라!'라는 뜻. 초반에는 Buzz on보다는, Bug on 내지는 Back on으로 들리는 발음으로 구호를 외쳤으나, 이후 Buzz on으로 굳힌 것으로 보인다. 변신 해제는 "Buzz off". '벌 소리를 꺼라'는 뜻인데, '꺼지라'는 의미도 있다(...).
[35]
호크모스가 정체를 알게 돼서 자주 본인을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미라클스톤을 뺏을 용도로 본인을 자주 빌런화하게 한다.
[36]
여담으로 이 부분의
이탈리아어 더빙판에서는 클로이가
변신한 상태의 레이디버그를 마리네뜨라고 불렀다...
# 나중에는 수정되었다고 한다.
[37]
마리네뜨가 레이디버그로 변신했을 때 대부분이 알아보지 못한 것은, 미라클스톤 슈트에는 인간에게 정신착란을 일으키는 기능이 있어 웬만해서는 쉽게 알아보지 못한다. 그러나 클로이가 레이디버그로 변장했을 때는, 엄연히 가짜 슈트이기 때문에 정신착란 기능이 없어 쉽게 알아볼 수 있었던 것이다.
[38]
밑에 하술했지만 앙드레는 파리 시장이기 때문에 외국에 가면 권력 행사를 못 하는 평범한 부자로 살아야 한다.
[39]
이때 클로이는 처음으로 우는 척을 하지 않고 진짜 눈물을 흘렸다. 아버지를 빌런화 시킨 것에 대한 죄송함과 자신의 행동에 대한 미안함. 그리고 "'친구도 없고 난 외톨이다..."' 이런 감정이 올라와 울컥한 듯하다.
[40]
그러나 이번엔 다른 빌런들과 동맹을 맺기 위해서 자신의 말벌들을 소환하지 않았다.
[41]
이때 초밥을 약간 싫어하는 모습이 보였다.
[42]
사실 이건 엄청나게 위험한 행동이었다. 왜냐하면 아무리 시장인 아버지의 권력을 등에 업은 클로이라도, 토모에 사의 법적 대응을 감당하기는 힘들었을 것이기 때문에, 이는 앙드레에게도 훈계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43]
지금까지 잠식에서 벗어난 경우는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거나 검은나비를 두렵지 않다는 걸 보여줌으로써 검은 나비를 자신의 물건에 못 들어가게 만든 게 전부지만 클로이는 물건이 잠식 당하고 나서 스스로 빌런화를 거부했다.
[44]
블랙캣이 마유라에게 뺏긴 미라클스톤을 레이디버그가 다시 되찾아서 던져줬다.
[45]
다만 나탈리는 몸 상태가 악화된 현재 시점에서조차 변신하지 않고도 빌런 셋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정도의 유단자다. 5인방 중 최약체인 클로이가 이길 만한 껀덕지가 없었던 것.
[46]
작중 유일하게 미라큘러에게 능력을 뺏기지 않았다. 왜냐하면 초반에 블랙캣이 클로이에게 벌 미라클스톤을 건네자 그걸본 마유라가 바로 뺏어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레이디버그가 마유라를 겨우 잡아서 벌 미라클스톤을 다시 뺏어 클로이에게 줬기 때문이다. 만약 벌 미라클스톤을 마유라가 나타나기 전에 받아서 변신했다면 미라큘러는 배신감이 들어 퀸비의 능력까지 마저 뺏었을 것이고, 영원히 이기는 건 불가능했다.
[47]
거북이와 용의 미라클스톤은 각각
마스터 푸와
레이디버그에게 있던 덕에 캐러페이스와 류코는 변신시키지 못한다. 만약 마스터푸가 거북이 미라클스톤을 가지고 있지 않았거나, 레이디버그가 용 미라클스톤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물살 보호막을 치지 못해 벌침에 쏘여
미라클스톤은 호크모스한테 넘어가게 되고, 영원히 이기는 건 불가능했다.
[48]
<진실 혹은 거짓> 편에서
마리네뜨가 모든 미라클스톤을 착용하는 것과 비슷하면서도 목적은 전혀 다른 것이 인상적.
[49]
근데 모나크의 경우를 보면 이때 클로이가 그냥 변신하거나 변신 주문을 말하라고 명령하면 됐는데 굳이 땡깡을 쓰다가 팩폭을 듣는다(...). 애당초 클로이가 변신시켜 달라는 명령을 했는데 콰미가 말대꾸를 하는 게 가능한지도 의문.
[50]
이때 레이디버그의 표정이 상당히 화나있는 표정이다.
[더빙판]
"누가 이따위 한심한 미라클스톤 갖고 싶대?! 난 퀸비만 있으면 돼! 당신, 정말 한심해! 이 도시도 다 한심하고! 난 우리 엄마랑 같이 뉴욕으로 갈 거야! 그리고 그곳에서 유일무이한 퀸비가 될 거라고! 이제부터 나 혼자서 세상을 구할거야! 당신이랑 당신이 고른 저 한심이들도 다 필요없어! 다 잘못 골랐으니까!"
[52]
스스로 돈벌이를 하지 않아도 앙드레의 성격상 부모님의 지원이 끊길 것 같지는 않으니 아버지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인성은 그래도 유능하기는 한 부모에 비해 무능하기에 본인이 앙드레의 재산을 물려받은 후라면 주변의 개입 없이도 금방 망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53]
둘이 아드리앙을 두고 거의 연적 사이이기도 했고, 그 외로도 사이가 안 좋긴 했다. 배경만으로도 의도는 안 봐도 비디오지만, 컬렉터에게 당했을 때 자기는 못됐기 때문에 그 계획이 논의됐던 걸 까발리려 했다는 자백으로 확인사살됐다.
[54]
이후 원래 갖고 있던 유심만으로 영상을 불러올 수 있는 걸 보아서는 유심 저장소를 쓴 듯하다.
[55]
다음 시즌 12화에서 확실히 동맹이 된다.
[56]
레이디버그를 싫어하는 건 맞지만 24화에서 스스로 섀도우모스의 지배를 풀었기 때문에 섀도우모스를 싫어하게 된 것 같다.
[57]
상황은 이랬다. 먼저 킴에게 다가가서 이렇게 하면 재밌을거라며, 조언을 해주는데 그건 바로 거미가 가득 들어있는 상자를 열어 거미가 온몸에 기어다니게 하는 것이었다. 덕분에 마리네뜨는 비명을 지르며 수영장에 빠지게 되었고 어른들에게 구출되었는데, 더 끔찍한건 그걸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동영상을 찍고, 인터넷에 올리려고 한것이다. 이쯤되면 악녀라 불려도 이상할게 없는 수준이다.
[58]
물론 뒤에서 밝혀진 대로 앙드레도 본심으로 한게 아니라 오드리에게 협박을 받은 것이라고 나왔다.
[59]
물론 학급 아이들이 전부 뷔스티에를 쳐다보면서 아니라고 마음을 전해 뷔스티에도 클로이의 자작극임을 알고는 있었다.
[60]
그동안 클로이가 저지른 짓들이 누구 덕에 은폐대고 누구덕에 대놓고 당당하게 저질렀는가를 생각하면 상상을 초월한 망언이다.
[61]
라일라는 클로이의 얼라이언스로 촬영되는 화면을 확인하는데, 화면을 확대해 클로이의 발언에 따른 가브리엘의 표정 변화를 유심히 본다. 라일라의 목적은 1) 가브리엘-토모에의 계약서 내용을 확인하고 2) 클로이가 가브리엘의 신임을 얻도록 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62]
당장 민주주의를 몰라서 미주주의, 민자주의, 민조주의, 민족주의, 주민주의, 민초주의... 등등으로 틀리게 부른다.
[63]
프랑스 혁명부터
68운동까지 그야말로
혁명과 시민 운동으로 점철된 근현대사를 지닌 프랑스 파리에서 독재를 시도한 것부터가 어불성설이었다.
[64]
이러면서 아빠한테 전화를 건다.
[65]
안티버그 1회, 퀸 와스프 2회, 그리고 미라클 퀸 1회, 시즌 4에도 퀸 바나나 1회, 24화에 또 패널티로 빌런화한다. 시즌 5에서도 솔 디스트로이어로 1번, 총 7번
[66]
심지어 마리네뜨의 외삼촌은 중국인 요리사다. 그야말로 나라 망신.
[67]
이때 마유라가 언제든 퀸 비가 될 수 있을 거라고까지 했으나 클로이는 마유라를 비웃으며 자신이 영웅의 편이라는 걸 증명했다.
[68]
하지만 이후 결국 3기 마지막에 자기를 무시한 레이디버그에게 실망해 최종보스 미라클 퀸으로 등극하며 결국 갱생은 커녕 악인으로 다시 찍혀버렸다.
[69]
다만 이는 클로이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의 책임도 있다. 분명히 알릭스는 알리야에게 시계를 잘 부탁한다고 했지만, 알리야는 니노에게 주고 니노는 아드리앙에게 주고 아드리앙은 마리네뜨에게 주는 등 알릭스의 부탁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다가 우연히 클로이 손에 들어갔는데 클로이도 홀로그램 때문에 놀라서 떨어뜨린 것이지 일부러 던진 건 아니다. 그렇지만 최소한 사과라도 한 다른 애들과 달리 적반하장으로 화내는 것은 옹호할 수 없는 잘못이다.
[70]
다만 이 사건의 경우 클로이만의 잘못은 아니다. 꼭 클로이가 아니더라도, 사적인 프라이버시가 담겨 있는 사물함을 남이 함부로 찍으면 수치심이 드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생활 침해를 저질러 놓고 고작 방과 후에 1시간 남으라는 건 누가 봐도 솜방망이 처벌이다. 그러므로 다른 의미로는 자업자득이기도 하다. 클로이가 한 행동도 잘했다고 할 순 없지만, 원인을 제공한 알리야의 잘못이 더 크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71]
물론 이건 절반은 나타니엘의 잘못이고 나타니엘이 자초한 면도 꽤 있다. 마리네뜨를 짝사랑하면서 본인의
망상으로 이루어진 만화에
마리네뜨를 사용하는 행동이 마냥 좋기만 하다고는 볼 수 없으며, 그 이전에 쉬는 시간도 아니고 수업시간에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만화나 그리고 있었으니 1차적으로 수업 태도 불량에 해당한다. 그래서 멘델레예프도 그를 교장실로 보냈다.
[72]
물론 고백을 해서 차였을 때의 슬픔은 매우 크기 때문에 클로이가 정중히 거절했어도 킴은 빌런이 됐을 것이다. 하지만
허락도 없이 사진을 찍어서 친구들에게 뿌리고 인신공격을 하며 무시하는 것은 당연히 옳지 못한 행동이며, 친구에게 매우 큰 상처를 남길 수 있는 몹쓸 짓이다.
[73]
공포영화를 찍는데 괴물로 분장한 이반을 보고 계속 겁을 먹었다.
[74]
심지어 이 사건의 경우는, 지금까지 학교에서 자신이 뭔 짓을 해도 학교가 자신을 함부로 처벌하지 못하는 게 앙드레 시장 덕분이었는데, 그 방법이 옳지 못할지언정 앙드레 입장에서는
어쨌든 아버지로서의 은혜를 베푼 앙드레를 비하한 것이다.
[75]
다만 현장학습을 왔으면서 몰래 게임과 연애행각을 하고 있었던 니노와 알리야의 잘못도 있고(실제로 상황이 종료된 후에 담임도 이를 지적했다), 반 친구들 전원이 놀렸으니 꼭 클로이만의 잘못은 아니다.
[76]
클로이는 저 말을 할 자격이 눈곱만큼도 없다. 클로이가 더 많이 빌런화된 건 기본이고 아예 본인이 호크모스를 찾은 적도 있다. 오로라는 분노 때문에 지배를 받아들인 적은 있어도 일부러 호크모스를 찾은 적은 없다.
[77]
일단 클로이가 하는 짓들을 보면 이미 감옥에 가고도 남았다. 이 만화에서 비현실적으로 시장의 힘이 강하고 앙드레가 엄청난 딸바보라서 처벌을 피한 것이지 만약 아니라면 클로이는 과거에 마리네뜨에게 극심한 학교폭력을 했다는 사실만으로 미라큘러스 작품의 시간대에 등장하기도 전에 감옥에 갔을 것이다.
[78]
원래 교장실로 가라고 하는 건 선생님의 권력임을 생각하면 클로이의 권력이 너무 막강해졌다는 것을 볼 수있다.
[79]
그러나 시즌5 14화에서 클로이가 마리네뜨에게 트라우마가 남겨질 정도로 심하게 학폭했다는 게 본격적으로 드러나 그 이후로는 마리네뜨랑 엮는 것에 대해 싫어하는 팬들이 늘어났다.
[80]
그것도 음성 인식이 안 되어서 사브리나보고 다시 물어보게 한다.
[81]
이건 바쿠고가 유에이 입학 이후로는 학교폭력을 저지를 수도, 저지를 생각도 없었던데다,
피해자인 미도리야가 다른 사람들에게 과거 일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